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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에 해당되는 글 92건




  1. 2012.10.29 김성주 영계 발언 괜찮다 1
  2. 2012.10.03 싸이 강남스타일 빌보드차트 1위 흥행 원인은? 1
  3. 2010.06.24 뮤직뱅크 6월 25일 출연자 _10.06.25 _2010 상반기 결산 특집 2
  4. 2010.06.11 쇼음악중심 6월 12일 출연자 _10.06.12
  5. 2010.05.08 인기가요 5월 9일 출연자 _10.05.09
  6. 2010.04.15 한승연 팔 깁스 투혼이 빛났다 _카라 루팡 고별무대, 엠카운트다운 _10.04.15
  7. 2010.04.11 카라 탐난다고 서두르단 결국 Game set 2
  8. 2010.04.10 인기가요 4월 11일 출연자 _10.04.11

 

김성주씨의 "나 영계 좋아해"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선거 후보로 나선 박근혜씨를 돕고자, 새누리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성주씨는, 당 회의에서 청년 당직자들이 꽃다발을 전하며 사진 촬영을 요구하자 "내가 영계를 좋아하는데 가까이 와서 찍자"고 했다고 합니다.

 

김성주씨는 1956년생 여성으로, 성주그룹의 회장으로 있으며, 대성그룹의 창업주 김수근씨의 딸이기도 합니다.

 

김성주씨의 단어 선택이 좀 그렇기는 하지만, 충분히 괜찮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영계"를 좋아하는 것은 너나 나나 마찬가지이고,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영계"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도 '소녀시대', '카라', '걸스데이', '현아'도 좋아하며, 여성분들이라면 '샤이니'도 좋아하겠지요.

 

소녀시대와 같은 걸그룹에게는 열광하면서, 단지 장년층으로서 '영계'라고 얘기했다고, 그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과민반응한다면 아니지요.

 

하다 못해, 영화로 치면 '은교'도 젊음에 대한 동경을 '영화표'로 환전을 시도한 사례이며,

 

선거에서도 젊은이들의 참여나 지지는 중요합니다.

 

따라서, 너도 나도 "젊음에 대한 동경"과 "지지"를 보내는 것은 사람으로서 당연한 것인데, 단지 단어를 '영계'로 칭했다고 해서, 큰 문제는 될 수 없습니다.

 

물론 진중한 표현을 쓰면 좋겠지만, 사람이 언제나 과묵하게 그런 화법만 달고 생활할 수는 없습니다.

 

분위기를 완화하고자, 일상에서 흔하게 쓰이는 그 표현의 빈도를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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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PSY)의 6집 앨범 '싸이6甲'에 수록된 '강남스타일'이 빌보드차트 2위에 까지 오르며, 어쩌면 1위에도 오를지 모를 기염을 토하고 있다.

(빌보드 핫 100 싱글 차트, Billboard Hot 100 Single Chart)

 

빌보드차트 홈페이지(Billboard.com)에서도 싸이(PSY)에 대한 기사를 집중적으로 흥미롭게 보도하고 있다.

 

Billboard Hot 100 CHART (빌보드 싱글 차트 소개글) -

"The Week's most popular songs across all genres, ranked by radio airplay audience impressions as measured by Nielsen BDS, sales data as compiled by Nielsen SoundScan and streaming activity data provided by online music sources."

('Radio Airplay'(공중파 방송), 'Sales Data'(세일즈), 'Streaming'(스트리밍)을 종합하여 주간 발표)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2012년 7월 15일 발매한 6집에 수록되었으므로, 이제 기껏해야 발표된지 3달을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 발표한 수록곡이 국내를 넘어서, 아시아권도 넘어서, 영국을 비롯하여 유럽은 물론이고, 미국을 비롯한 아메리카 대륙도 휩쓸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름대로 이유를 찾겠지만, 간략하게 몇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PSY Gangnam Syle official 뮤직비디오 클릭 ←

 

 

1. 세계적 경제불황

 

무엇보다 세계적으로 경기불황의 시기라는 것이다.

2009년초에 발표한 소녀시대의 'Gee'가 큰 히트를 치며, 소녀시대의 도약의 계기가 된 것이나,

2009년 중반에 2NE1이 화려하게 데뷔한 것 모두 경제적 불황에서 그 근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사람들이 침체되어 있고,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분위기를 전환을 모색할만한 근본적인 요인이 없기 때문에,

결국은 가볍게 기분전환을 할 수 있고, 우리에게 다양한 직관(intuition)을 안겨주는 '음악'에서 그 돌파구를 찾는 것이다.

 

특히, 이 시기에 K-Pop(케이팝)이 크게 번져갔는데, 소녀시대(Girls' Generation), 2NE1(투에니원), 카라(Kara)을 비롯하여 상시 '뮤직비디오'를 동원하는 트렌드 변화, 비주얼(visual) 측면에서 국내음악산업의 진전이 그 기반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 그래서 필자는 2009년에 이미 2NE1을 비롯한 유수의 국내 그룹들의 '빌보드 차트' 진출 가능성을 타진한 바 있으며,

예컨대 2NE1(투에니원)과 당시 빌보드차트를 석권한 Black Eyed Peas(블랙아이드피스), 세계적 흥행여가수 Lady Gaga를 비교하여 그 구체적인 상징과 지향을 비교하여 제시한 바 있다.  관련글 - 클릭, 2NE1 - Black Eyed Peas - Lady Gaga 비교  

 

국내 대중음악의 트렌드를 보면, 다양한 장르가 지속되고 있지만, 1980년대 이후로는 어떤 식으로는 'Pop'(팝)으로 분류할만한 흥겨운 'K-Pop'(케이팝)의 트렌드가 지속적으로 유통되고 있다.

 

이런 K-Pop(흥겨우며 경쾌한)의 트렌드가 '비주얼' 측면의 뮤직비디오와 결합하면서,

세계적 경제불황의 시기에 전세계적인 젊은이들의 '위안', '볼거리'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반면에, 2009년을 전후로 최근까지, 특히 서구 선진권에서는 여전히 '경제불황'의 분위기가 지배하고 있고,

이를 반영하듯, 정세로부터 자유로운 '경쾌한' 음악적 환경, 지배적 대중음악 흐름이 형성이 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K-Pop이 '대안', 혹은 '유일대안'으로 자리잡게 된 것이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부여하는 '따라하기'를 넘어서는 주체적 재창조/적어도 주체적 패러디/자기표현의 방식으로는 그렇다.

아무리 Lady Gaga의 음악이 흥겨워도, 보는 것을 넘어서는 주체적인 의미를 '대중'에게 부여하지 못하는데, 'K-Pop'은 따라하기가 가능하다. 콘텐츠 소비자들이 몸을 움직여가면서 자기 식대로 '패러디'하는 '자기표현'이 일상화되어, 유튜브를 중심으로 지배적 트렌드로 형성되어 있다. 즉, 단순히 '소비자'를 넘어서는 준프로슈머(semi-prosumer)적인 '흥미'를 K-Pop은 대중에게 부여하고 있다는게 최근 특징이다.  자신이 직접 콘텐츠를 생산한다는 대리적 경험을 통해서 경기불황 속에서 응축된 심리를 활짝 펼쳐보이고 싶은 것이다. 그것이 '배끼기'나 '덮어쓰기'더라도 자기가 직접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충분히 있다.) 

 

 

2. 유튜브(Youtube.com)의 힘(편의성)

 

결국, 'K-Pop'은 비주얼과 결합하여, 빠르고 쉬운 전파매체를 통해 전세계에 실시간으로 퍼져 나갔는데, 그 지배적 매체는 결국 유투브(youtube.com)라고 볼 수 있다.

가장 강력한 시각적 매체의 하나로 자리잡은 유튜브가 'K-Pop'(케이팝)의 확산에 주도적인 도구가 된 것이다. 문화(culture)의 확산에 기술(tech) 진전의 도움을 받았다고 결국 볼 수 있는 대목이다. 

그리고 기업의 '트렌드 캐치'(trend catch)도 본질적 기여를 했다고 봐야 한다. 유튜브는 구글(google)이 전략적으로 조기에 인수하여, 성장시킨 주요 글로벌 콘텐츠 포털이다.    

 

싸이(PSY)의 경우에도 국내 발표 3개월만에 '강남스타일'이 급속도로 퍼져나간 것은, 유튜브에 유통되고, 패러디가 확산되고, 그게 입소문을 타면서, 연예매체에서 언급되고, 대중음악 소비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또 인터넷이나 통신이 가능하다면 어느 곳에서든 쉽게 해당 채널에 접근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단순히 음악이 'Sound'(소리)로만 퍼져나가는 것이 아니라, 유튜브와 같은 '매체'와 결합하면서,

'Sound'+'Visual'+'Social'(소리, 시각, 소셜) 3요소가 충족되었기 때문이다.

 

 

3. 뮤직비디오의 국내 산업성장 + 퀄러티 파워

 

최근들어 K-Pop의 두드러진 특징은 '뮤직비디오'와 결합하여 강력한 시각적 지원을 받고 있다는 것이고, 뮤직비디오의 제작기술이 결과물의 측면에서 발전하고, 그 아이디어의 참신성이 나날이 돋보여, 세계적인 퀄러티를 이미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로엔엔터테인먼트'(LOEN)를 중심으로, 국내 뮤직비디오 메이커의 '아이디어' 및 그 시각적 표현이 '참신성'이 돋보고 있고 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PSY Gangnam Style) 의 경우에도 뮤직비디오에 '유머'와 '비트'가 첨가되며, 아이디어나 시각적인 면에서도 세계적 흥행성을 갖추고 있다. 여기다가 모두가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안무'의 사회성(social)도 지니고 있다.

 

결국, 비주얼 기반의 음악산업이 '뮤직비디오'(music video)로 표현되면서, 지속적인 도전 끝에 결실을 맺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산업종사자들의 이런 노력을 그들의 충분한 수익으로 연결시켜주는 산업의 시장사업화, 연결고리가 더욱 절실히 필요하다.

 

특히, K-Pop의 현재 뮤직비디오 트렌드는 단순히 '시각적' 요소를 넘어서서 개별 뮤직비디오마다 '스토리 라인'(story line)을 담으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감히 K-Pop 뮤직비디오의 특성을 'Story Music Video'로 부를 수 있으며, 그 특징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4. 안무(dance)의 즐거움 - anyone, anyway easy dancing

 

단순히 '소리'가 아니라, 'Visual', 시각요소가 가능했기 때문에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패러디되면서, 전세계 '유튜브 음악 팬들'에게 급속히 확산되었다고 볼 수 있다.

 

즉, 강남스타일의 '안무스타일'이 걸그룹의 안무나 혹은 'Lady Gaga'와 같은 상업적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와는 다르게, 누구나 따라할 수 있고, 남녀노소 가볍게 흥겹게 즐길 수 있는 안무이기 때문에, 'Youtube'라는 디스플레이의 표면상의 한계를 뛰어넘어서, 음악 청취자들이 현실로 뛰쳐나왔다고 볼 수 있다.

 

거기다가 웃기고 흥겹기 때문에, 따라하면 재미있기 때문에, 'Visual'의 조건을 만족시키고, 더하여 흥행의 요소를 자체적으로 이미 가지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5. 수용단계의 조

 

그렇다면, 이런 유튜브 유저들의 '수용단계'가 해외에서 더 빠르게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까?

예를 들면, 싸이의 '강남스타일' 패러디가 국내에서 시도되기도 했지만, 그 종류나 가속도는 해외에서 더 빠르게 번져나갔고, 각종 레크레이션 행사에서의 '채택'도 해외에서 더욱 활발했다.

 

그 이유, 즉 해외에서 유저들이 더 빠르게 '강남스타일'을 수용한 것은, 그들이 '싸이PSY의 강남스타일'을 받아들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왜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을까?

 

1) 유튜브(Youtube.com)라는 '매체' 자체의 수용

유투브에 올려져 있으면, 그것이 누구에 의한 것이든, 인종은 물론이고 국경도 다 초월하고 있다. 즉, 일단 유튜브에 올려져 있으면, 수용자는 그것을 동일한 '콘텐츠'(contents)로 평가한다는 것이다.

 

2) 미국, 영미권 문화로부터 파생된 '싸이'(Psy)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먼저 해외에서 패러디되기도 했지만, 싸이가 미국에 건너가서 '현지활동'을 하면서 보여준 능숙함이 오히려 더 감탄스럽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주목한 것은 싸이의 유창한 영어 의사소통 능력, 그리고 미국에서의 싸이의 학력이다.

 

결국 싸이가 보여준 독특한 K-Pop의 한 장르가 '미국(영미권)의 전통적 Pop을 잇는, 혹은 그로부터 파생된' 자랑스러운(?) 그들의, 영미권 문화의 한 성과로 그들에게 받아들여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즉, 싸이(PSY)의 강남스타일의 경우 '강남스타일'('Gangnam' Style')로 우기고 있지만, 어떻게 보면, 싸이의 음악이나 대중에게 다가가는 스타일이 '영미식'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가까워서, 영미권 대중들이 그것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다.

 

나름대로 어떻게 보면, 자신들도 쉽게 '강남스타일'을 '안무'를 따라하면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에, 그들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

 

3) 안무(dance)의 흥행성

무엇보다 안무(dance)가 독특하고 충분한 흥행요소를 지녔기 때문에, 전세계인이 흥겹게 따라할 수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위의 모든 조건이 충족되었어도, '1등 공신'인 '말춤' 안무가 없었다면, 이런 기록적인, 역사적인 흥행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6. 싸이(PSY)의 음악 특성

 

그러나 무엇보다 싸이(PSY)가 추구하는 그의 음악세계 특성 자체를 우선 생각해봐야 한다.

싸이가 작사를 막말로 막(!) 해서 그렇지, 사실 그 심미적 의미나 작곡, 싱어(singer)로서의 그의 자세나 자질을 보면, 그는 이미 세계적인 '스타'가 되어 있어도 누가 뭐라할 사람이 없다.

 

그의 대중음악세계가 세상에 알려지며, 새삼 그에 걸맞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다.

 

예를 들면, 'Right Now'나 한참 오래전인 그의 데뷔곡 '새'도 매우 훌륭한 곡이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는 물론 한계도 발견할 수 있다.

 

싸이(PSY)의 경우 너무나 운이 좋게 위의 모든 요소들이 우호적으로 맞아 떨어졌다.

 

세계적 경제불황 + 유튜브 + Sound, Visual, Social + 안무 + 수용단계 + 뮤지션의 대중음악성...

 

즉, 싸이(PSY)는 이번 곡 '강남스타일'의 세계적 히트(hit)에서 운이 좋은 측면도 분명히 있다.

 

그래서, 싸이의 흥행을 계기로 여기저기서 K-Pop의 가능성을 타진하며, 혹은 K-Pop의 축포를 울릴 수도 있지만, 상황이 맞아떨어진 '운빨'도 작용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만일, 앞으로도 'K-Pop'이 '운빨'이 아닐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을 의도적으로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싸이'의 경우에도 '강남스타일'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려놓겠다고 곡을 발표한 것도 아니다. 자기의 대중음악 세계를 그대로 표출한 것 뿐이다.

 

그것이 제일 중요하다.

그러나 상업적 측면에서 본다면, 싸이가 왜 성공했는가 그 기술적 흥행의 요인들을 살펴볼 필요는 있다. 

 

무엇보다, Sound + Visual + Social + 그리고 대중적 추동의 요인('강남스타일'의 경우에는 뮤직비디오의 코미디 요소와 안무의 따라하기 편의성, 현지 문화와의 심리적 거리 좁히기)들이 고려되어야 한다.

 

그리고 '대중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 대중들이 지금 어디가 '가려운가?' 그것을 긁어줘야 한다.

지금 영미권인들은 물론이고 전세계인들이 함께 자신이 춤추고, 함께 춤출 수 있는, 마이클잭슨(Michael Jackson)의 '문워크'(moon walk)를 넘어서는 말그대로 '흥겨움, 즐거움'에 목말라 있었다는 것이고, 딴따라 '대중 음악'에서 잠시 '해방구' 발견했다는 것이다.  

 

아무튼, 현재까지 상황을 보면, 싸이(PSY)의 역사적인 '빌보드차트 1위'를 응원해도 무리인 상황은 아니다.

2012년 10월 6일까지 유지되는 'Billboard Hot 100'(빌보드차트 순위, 싱글)에서 싸이는 '2위'를 기록했고, 국내가수로는 역사적인 최정상이고, 아시아인으로서도 기록적인 순위이다.

 

 

* 그러나 이와는 달리 국내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강남스타일'과 같은 작사는 자제가 필요하다고 본다.

어느 때인가부터 우리는 시도때도 없이 '강남, 강남,... 강남'에 매달리고 있고, 이런 가사의 곡이 등장한다는거 자체가 그 '심리적 압박', 혹은 상업적인 '강남' 매달리기를 반영하고 있다. 우리는 '강남'을 의식할 필요도 없고, 강박관념 같은거 느낄 필요도 없고, 설령 있으면 떨쳐버리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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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 이제는 8강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16강에 이어, 6월 26일 토요일 저녁 11시 월드컵 8강 진출을 놓고 '우루과이'와 경기를 펼칩니다.

축구 대표팀의 8강 진출을 기원하며, 뮤직뱅크에서 응원의 에너지를 충천해 놓아야 겠네요.

특히 이번주 뮤직뱅크는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2010년 상반기에 큰 인기를 얻은 가수들이 많이 찾아오네요.

상반기 특집 스페셜 퍼포먼스,
애프터스쿨 + 염광여자메디텍고등학교 마칭밴드 합동공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 카라 + 2AM + 씨엔블루 합동 특별공연,
남자 아이돌 패러디, 슈퍼주니어 + 2PM +2AM 복근 공개와 함께하는 '널 붙잡을 노래',
아이돌 걸그룹 스페셜 패러디 카라 + 티아라 + 에프엑스 f(x)의 '치티치티뱅뱅',
린&거미&화요비 평화 메시지 "21 Guns", 그리고 소녀시대 댄스 퍼포먼스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2010년 6월 25일 뮤직뱅크 출연자 가수, 노래를 확인해 볼까요~

슈퍼주니어 "미인아",   신동 널 붙잡을 노래 패러디 (click)
2PM "Without You",
소녀시대 "Oh!",   태연 좋은 환경 부탁 수상 소감 (click)
카라 "루팡",
티아라 "너 때문에 미쳐",

2AM "죽어도 못 보내",
포미닛(4Minute) "Huh",
서인영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씨엔블루 "외톨이야" + "Love",
애프터스쿨 ""(Bang),

에프엑스 "누 예삐오",
시크릿 "Magic"(매직),
화요비 "Bye Bye Bye",
거미 "Because of You",
린(Lyn)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아이유 & 임슬옹 "잔소리"


이번주에는 음원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이유
'잔소리', 2AM 임슬옹의 듀엣 무대를 드디어 만날 수 있네요.

감성을 지배하는 베테랑 여가수들,
거미 'Because of You', 린(Lyn)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화요비 'Bye Bye Bye',
서인영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그녀들의 감성을 노래합니다.

그라고 상반기 결산이니만큼 휴식기에 있는 남여 그룹들도 모두 만날 수 있네요.
2AM '죽어도 못 보내'을 비롯하여 다시 만나는 인기곡들의 무대를 지켜볼만 합니다.

한편, 2010년 상반기 뮤직뱅크 K-Chart 1위를 차지한 가수들을 보면,
티아라(2주), 가인&조권(2주), 씨엔블루(!주), 소녀시대(7주), 카라(3주), 비(3주), 2PM(2주), 슈퍼주니어(3주), SS501(2주) 각각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10년 뮤직뱅크 최초 1위곡은 티아라 'Bo Peep Bo Peep'(보핍보핍),
상반기 가장 오래 1위를 기록한한 곡은 소녀시대 'Oh!'(오) 5주,
상반기 가장 많이 1위를 차지한 가수는 소녀시대 7주로 나타났는데요.

그만큼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하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가 않네요.

2010년 상반기를 결산 뮤직뱅크 상반기 최고곡은 어떤 노래가 선정될지 기대됩니다.
뮤직뱅크과 함께 월드컵 8강을 향해 고고씽~~

출연자
슈퍼주니어, 2PM, 소녀시대, 카라, 티아라, 2AM, 포미닛(4minute), 서인영, 씨엔블루,
애프터스쿨, 에프엑스 f(x), 시크릿(Secret), 화요비, 거미, 린, 아이유 & 임슬옹(2AM)


방청 일시 : 2010년 6월 25일 금요일 저녁 5시 45분 (방청 장소 : KBS 신관)

뮤직뱅크 1위, 순위 산정의 기초, 뮤직뱅크 K-Chart는,
디지털 음원 차트 점수(60%) + 시청자 선호도(10%) + 음반 차트 점수(10%) + 방송횟수(20%) 점수를 합산해서 순위 집계합니다.

뮤직뱅크 <K-Chart> 순위, 2010년 상반기 주간 차트 1위




티파니 유리 애정행각
유리는 왜 가슴을 노리나

 
태연의 첫사랑 느낌
서현 생일 임박
(기간 2010.01.01~2010.06.25)
날짜 가수 곡명 비고
2010-01-01 티아라 Bo Peep Bo Peep  
2010-01-08 티아라 Bo Peep Bo Peep  
2010-01-15 가인 조권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2010-01-22 가인 조권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2010-01-29 씨엔블루 외톨이야  
2010-02-05 소녀시대  Oh! 뮤직비디오 
2010-02-12 소녀시대  Oh! 런데빌런m/v 
2010-02-19 소녀시대  Oh! 별별별★  
2010-02-26 소녀시대  Oh!  
2010-03-05 소녀시대  Oh!  
2010-03-12 카라 루팡  
2010-03-19 카라 루팡  
2010-03-26 카라 루팡  
2010-04-02 소녀시대  런 데빌 런 결방
2010-04-09 소녀시대  런 데빌 런 결방
2010-04-16 널 붙잡을 노래 결방
2010-04-23 널 붙잡을 노래 결방
2010-04-30 널 붙잡을 노래  
2010-05-07 2PM Without You  
2010-05-14 2PM Without You  
2010-05-21 슈퍼주니어 미인아  
2010-05-28 슈퍼주니어 미인아  
2010-06-04 슈퍼주니어 미인아  
2010-06-11 SS501 Love Ya  
2010-06-18 SS501 Love Ya  
2010-06-25 소녀시대  오!  상반기 결산

뮤직뱅크 K-Chart 보러가기

[관련글] 소녀시대 별별별 ☆★☆, 2집 앨범 '오!', 가슴에 별을 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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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되는 남아공 월드컵!
2010년 6월 12일 토요일 저녁 8시, 대한민국 vs. 그리스의 첫 경기가 드디어 열립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며,
이번주에는 특별 MC카라 한승연, 구하라, SS501 김현중이 힘찬 응원 에너지를 전달한다고 합니다.

제대한 김종민이 신지와 함께 하는 코요태 'Return', 5집을 발매하고 오랜만에 찾아온 플라워 '기억해 사랑해' 만날 수 있고,
신인 남성그룹 인피니트 '다시 돌아와', 여성그룹 씨스타 '푸시푸시' 동시에 데뷔 인사합니다.

6월 12일 쇼음악중심 출연자, 노래, 가수들을 확인해 볼까요~
 
코요태 "Return"(리턴),
플라워 "기억해...사랑해...",
포미닛  "Huh",
다비치 "시간아 멈춰라",
SS501 "Love Ya",

슈퍼주니어 "미인아",
엠블랙(Mblaq) "Y",
에프엑스 f(x) "누 예삐오"(Nu ABO),
인피니트(Infinite) "다시 돌아와",
씨엔블루(CNBLUE) "Love",

거미 "Because of You",
소야앤썬(Soya n Sun) "웃으며 안녕",
시크릿 "Magic",
씨스타(Sistar) "Push Push"(푸시푸시),
더블 K "Favorite Music",

윙크 "얼쑤",
화요비 "Bye Bye Bye",
박혜경 "새 남자친구",

멋진 걸그룹!
포미닛(4Minute) 'Huh', 에프엑스 f(x) '누 예삐오', 시크릿(Secret) '매직',
그리고 여성 듀오 다비치 '시간아 멈춰라'까지 한가득 다가오네요.

남성그룹들이 초여름을 연다!
SS501 'Love Ya', 슈퍼주니어 '미인아', 엠블랙 'Y',
씨엔블루 'Love'까지, 그들의 '사랑'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멋진 여성 아티스트들!
거미 'Because of You', 박혜경 '새 남자친구', 화요비 'Bye Bye Bye',
그녀들의 '러브 멜로디'를 만날 수 있네요.

혼성듀오 소야앤썬 '웃으며 안녕', 래퍼 더블K 'Favorite Music',
어른들이 좋아하는 윙크 '얼쑤'까지 함께 찾아오네요.

대한민국 남아공 월드컵 그 첫 경기, 그리스전 승리를 기원하며!

카라(Kara) 한승연, 구하라와 함께 고고씽~~ ^^

출연자
SS501, 슈퍼주니어, 씨엔블루, 포미닛, 다비치, 에프엑스, 거미, 코요태, 엠블랙,
시크릿, 플라워, 화요비, 씨스타, 인피니트, 박혜경, 소야앤썬, 윙크, 더블케이


  


방송일시 : 2010년 6월 12일 오후 4시 (제 2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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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계절, '새 잎'이 활짝 돋아나는 5월의 절정!
'푸르름'을 더욱 더하는 5월 9일 인기가요에서 찾아오는 음악 선물을 확인해 볼까요~

이번주에는 거미 '사랑은 없다', '남자라서', 에프엑스 f(x) 'Nu 예삐오'(누예삐오)로 드디어 컴백을 하네요.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 서인국 '사랑해 U' 데뷔 무대, 성은 '너 하나만' 컴백 무대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널 붙잡을 노래', 이효리 '치티치티뱅뱅', 2PM 'Without U'으로 1위 대결을 이어갑니다.

5월 둘째주 인기가요 1위, '뮤티즌송'을 가리는 Take7! 후보로는,
비 '널 붙잡을 노래', 이효리 '치티치티뱅뱅', 2PM 'Without You', 애프터스쿨 '뱅!', 비스트 'Shock', 시크릿 'Magic', 먼데이키즈 '흩어져' 7곡이 선정되었네요.


거미 "사랑은 없다" + "남자라서",
에프엑스 "Nu 예삐오",
비 "널 붙잡을 노래",
이효리 "치티치티뱅뱅",
2PM "Without You",

애프터스쿨 ""(Bang),
시크릿 "Magic"(매직),
데프콘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 (feat. 애프터스쿨 리지),
제이제이(JJ) "점점 더",
윙크 "얼쑤",

비스트 "Special",
제국의 아이들(ZE:A) "하루종일",
서인국 "사랑해 U",
에이치투 "마음의 병",
노라조 "구해줘",

제이리치(J.Rich) "안녕 내 사랑",
소야앤썬(Soya n Sun) "웃으며 안녕",
페이지 "그깟 사랑",
성은 "너 하나만" (feat. 나몰라 패밀리 김재우),

그린 스포츠송 제3편 '카라'(Kara)

언제부턴가 기다려지는 걸그룹!
애프터스쿨 '뱅!'(Bang), 시크릿(Secret) 'Magic' 멋진 무대를 감상할 수 있네요.

제이제이(JJ) '점점 더' 한눈에 그녀가 시선을 사로잡네요! 

주목받는 혼성 듀엣, 'H-유진'과 '한수연'이 만난 에이치투(H2) '마음의 병'으로 인사합니다.

그들은 천재다! 노라조(Norazo) '구해줘' 신나는 무대를 펼쳐보입니다~

4대 페이지(Page) '고아미'의 새로운 매력, '그깟 사랑'으로 만날 수 있네요.

김종국 조카가 멤버로 있는 소야앤썬(Soya n Sun) '웃으며 안녕',
애프터스쿨 '리지'와 함께 하는 데프콘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 함께 합니다.

어른들이 좋아하는 신나는 자매 듀엣 윙크는 '얼쑤' 퓨전 트롯트 선물합니다.

멋진 남성그룹들!
비스트(Beast)
'Special', 제국의 아이들 '하루종일',
그리고 제이리치(J.Rich) '안녕 내 사랑' 감미로운 멜로디로 느낄 수 있네요.

인기가요 MC, '진리는 나의 빛' 에프엑스 f(x) 설리, 2PM 택연, 우영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아요~

출연자
이효리, 비, 2PM, 애프터스쿨, 비스트(Beast), 에프엑스 f(x), 시크릿(Secret), 거미,
제국의 아이들, 유키스(U-Kiss), 서인국, 데프콘, 페이지(Page), 성은, 제이제이(JJ),
에이치투(H2), J.Rich(제이리치), 노라조(Norazo), 소야앤썬(Soya n Sun)


방송일시 : 2010년 5월 9일 오후 3시 50분 (제 573회)



결정! Take 7! 참여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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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한승연 양이 빛나는 팔 '깁스' 투혼을 보여주었습니다.

인기 걸그룹 카라(Kara)는 2010년 4월 15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루팡'(Lupin) 고별 무대를 가졌네요.

이 자리에서 멤버인 한승연은 팔에 '깁스'를 하고 나와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한승연은 최근에 CF 광고를 찍다가 넘어진 부상으로 '팔에 깁스'를 하게되었다고 하여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팔 깁스' 했어도 당당하고 도도한 모습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한승연'은 얼마 전에도 '쇼음악중심' 라이브 무대에서 넘어져 큰 관심을 일으킨 바 있는데요. 

아마 크려고 그러나 봐요~~



'팔 깁스'를 하게된 한승연 님의 빠른 쾌유를 빌어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나와서 루팡' 고별 라이브를 멋지게 보여준 한승연의 '투혼'이 정말 놀라울 뿐입니다. 

가수들의 라이브 무대, 댄스곡 라이브를 많이 봐왔지만, 여자 가수가 '팔 깁스'하고 이처럼 혼신의 투혼을 보여준 것은 정말로 처음이 아닌가 하네요. 



한국 가요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그런데 '한승연' 너무 진지한 모습이니까, 안 웃을려고 해도 좀 웃기기도 하네요. 

성장기에 클 때는 다들 한 번씩 넘어지곤 합니다. 



카라(Kara)가 대세(大勢)인데 고별 무대를 가지고, 이제 휴식을 가진다고 하니 안타깝네요. ㅠㅠ
우리 '햄토리' 한승연 이제 언제보려나...

카라(Kara)는 박규리(1988.05.21), 니콜(1991.10.07), 한승연(1988.7.24), 구하라(1991.01.13), 강지영(1994.01.18)으로 구성된 5인조 국내 대표 여성그룹으로 2007년 3월 29일에 데뷔했습니다.

빨리 쾌유하고, 후속곡 이어가야 할 텐데요~~  


[관련글]
카라 탐난다고 서두르단 Game Set   /   카라 인기가요 1위, 카라가 대세   /   카라 루팡 뮤직비디오
카라 뮤직뱅크 1위, 루팡   /   설리, 강지영 걸그룹 94라인   /  한승연 털 깍을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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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탐탄다고 서두르단 결국 Game set.

인기 걸그룹 카라(Kara)의 한승연이 "탐난다고 서두르단 결국 Game set"이라고 강력하게 선언하고 있다.

외동딸이라고 알고 봐서 그런지 볼 수록 빠져드는 '카리스마'가 있는 거 같다.



인상 쓰는 거 같다고 해서 평상시에 눈웃음으로 미소짓는 얼굴이 되도록 노력한다고 하는데,
이번 '루팡' 무대 안무에서는 웃지 않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다가와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다. 

옆에서 구하라가 '탐난다고 서두리지 말고' '쉿!' 때를 기다리라고 조언을 하고 있다.




역시 카라가 대세다. 스샷을 찍어도 멋지게 잘 나온다.
2010년 4월 11일 인기가요 출연 모습을 보면 벌써 '칼라'부터 무대를 압도한다.

카라는 '루팡'(Lupin)으로 근래에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적도 있다. 
'남을 누르지 않는 자기 스스로의 멋'을 따르는 '대세'(大勢)가 되가고 있어서 마음에 든다.

카라(Kara)는 박규리(1988.05.21 생일), 니콜(1991.10.07), 한승연(1988.7.24), 구하라(1991.01.13), 강지영(1994.01.18)으로 구성된 5인조 여성그룹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걸그룹의 하나다. 이들은 2007년 3월 29일에 데뷔했다.


[관련글]
카라 전체글 보기  /  한승연 전체글 보기  /  설리 강지영 94라인 인맥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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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볼 수 없었던 일요일의 반가운 음악 선물, 인기가요가 드디어 찾아오네요.
 
유채꽃, 개나리, 진달래, 벚꽃 향기가 활짝 펼쳐질 4월의 중순을 향하는 마당에, 새로운 이 봄을 마음껏 향유해야 하겠네요.
 
그런데 비가 오려나?? 포근한 봄비를 부르는 가수 비가 '널 붙잡을 노래'로 흡입력 높은 무대 퍼포먼스로 컴백을 합니다.
새학기가 이미 한 달이 지나서인지 '새 친구'를 사귄 애프터스쿨은 신입생 '리지'를 영입하고 '뱅'(Bang) 신곡을 선물하네요.

4월 11일 이번주 최고 인기가요 1위, 뮤티즌송을 가리는 Take 7! 후보로는,
티아라 "너 때문에 미쳐", 에픽하이 "Run", 소녀시대 "런 데빌 런", 2AM "잘못했어", 애프터스쿨 "뱅", 카라 "루팡", 비스트 "Shock" 7곡이 올라와 있습니다.

비 "널 붙잡을 노래" + "Hip Song",
애프터스쿨 "Let's Do It" + "Bang"(뱅),
소녀시대 "런 데빌 런",
카라 "루팡",
2AM "잘못했어",

비스트 "Shock",
에픽하이 "Run"(런),
티아라 "내가 너무 아파",
제이제이(JJ) "점점 더",
데프콘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 (feat. 구지성),

디셈버 "배운게 사랑이라",
시크릿 "Magic"(매직),
조PD "보란 듯이" (feat. 정슬기),
금비 "꽁닥꽁닥",
태진아 "사랑은 돈보다 좋다" (feat. 마야),

M to M "괜히 내가",
미지 "흐노니",

오랜만에 만나니 더욱 반가운 걸그룹들!
소녀시대 '런데빌런', 카라 '루팡' 만날 수 있어요.
티아라는 후속곡 '내가 너무 아파'를 선보이고, 시크릿은 '매직'으로 마법을 시도합니다.

그리고 국악 퓨전 걸그룹! 미지(MIJI)는 '흐노니'를 이어가네요.

멋진 남성그룹들!
2AM의 '잘못했어'를 비롯하여, 비스트의 'Shock', 에픽하이의 신나는 'Run'(런), 
디셈버의 발라드 '배운게 사랑이라', 그리고 엠투엠의 가슴시린 이야기 '괜히 내가',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떠오르는 샛별! 이국적인 외모로 주목받는 제이제이(JJ) '점점 더'에 빠져볼 수 있네요.
레이싱모델 출신 구지성과 함께 하는 랩퍼 데프콘은 신나는 랩을 들려주고,
여성 신인 정슬기와 함께 하는 조PD는 '보란 듯이' 듀엣 무대를 펼쳐보이네요.

금비는 '콩닥콩닥'으로 여신 트롯트를 보여주고, 마야와의 석연치 않은(?) 조합!
트롯트 황제 태진아가 '사랑은 돈보다 좋다'고 외칩니다!

인기가요의 MC '진리는 나의 빛' 설리는 얼마 전에 생일이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만나볼 수 없어서 아쉬움이 있었어요.

이번주에는 2PM '택연', '우영', 그리고 에프엑스 f(x)의 '설리'와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아요~ 찬란한 봄을 향하여~ 고고씽~~

출연자
비(Rain), 소녀시대, 카라, 2AM, 애프터스쿨, 비스트, 티아라, 에픽하이, 시크릿,
금비, 데프콘 (feat. 구지성), 디셈버, 조PD, M to M, 태진아, 제이제이, 미지


방송일시 : 2010년 4월 11일 오후 4시 (제 5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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