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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승훈과 모태범이 교생 실습을 나갔다고 한다.

이승훈은 체육계 고등학교인 '서울체고'로, 모태범은 남양주에 위치한 일반계 고등학교인 '덕소고'로 실습 배정을 받았다.
이상화도 서울 '휘경여고'에서 실습을 마쳤다고 한다.

이들은 모두 '한국체대' 소속이다. 그런데 이승훈과 모태범의 운명은 분명하게 갈린 거 같은데...

이들의 '교생 실습'을 보도한 한 일간 스포츠 신문의 보도 사진들과 그 내용을 살펴보면,    

 
"이승훈이 교정에 나타나자 한 여학학생이 이승훈의 다리근육을 만져보고 있다." (보도내용)

......사실임?


 
"이승훈이 체육고 교정에서 만난 여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보도내용)

...
...
애들아...
...
...


한편, 모태범의 경우에는,


"한 여고생이 모태범과 사진을 찍고 있다." (보도내용)

부러워~~



"모태범이 수많은 여고생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보도내용)

호강했구나~~


한편, 이 사진들에 등장하는 수많은 남학생들(!)은 기사 그 어디에서도 언급이 없다... 

역시 '스포츠조선'은 "웃겨!!!"


사진 권한 : 보도 매체 '스포츠조선'
기사 출처 : '스포츠조선' 해당 보도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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