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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Page) '그깟 사랑...' 들어볼까요~

이 노래는 2010년 3월 25일 발매한 페이지의 새 앨범 'Song of Change'에 담겨있습니다.

페이지는 원래 프로젝트 그룹인데, 보컬(vocal)이 계속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4대 페이지로 '고아미'가 참여했는데, 그녀의 매력적인 중저음과 힘있는 대중적 창법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고아미는 22살에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주목받는 신인이라고 합니다. 

페이지(Page)의 유명한 명곡으로는 드라마 '로망스' OST '이별이 오지 못하게'를 들 수 있네요. (3대 페이지, 이가은)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김하늘의 명대사로 널리 알려진 바로 그 드라마입니다.

페이지(Page)는 1995년 1집 '마지막 너를 보내며'로 데뷔했습니다.

데뷔곡 '마지막 너를 보내며' 역시 아주 좋습니다. 다시 들어봐도 좋을거 같네요.
(1대 페이지, 오현란)

김조한과 듀엣으로 1999년에 발표한 'Say Goodbye'도 잘 알려진 명곡입니다.
(2대 페이지, 안상예)

'Love is Blue'(2002, 이가은), 'Waiting For Love'(2006)도 들어볼만 합니다.
특히 2006년 1월 26일 발매한 'Unforgettable' 앨범은 주옥같은 명앨범으로 반드시 들어볼만 하네요.이 앨범에는 '다시 사랑해줘요', 'You & Me' 외에 모두 15곡이 들어 있습니다.

역대 페이지를 보면, 1대 '오현란'(1995), 2대 '안상예'(1998), 3대 '이가은'(2002)으로 이어져 왔네요. 

4대 페이지의 자리를 이어받은 '고아미'의 매력에 빠져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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