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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에 해당되는 글 51건




  1. 2009.09.25 쇼음악중심 9월 26일 출연자 _09.09.26
  2. 2009.09.12 소녀시대 최고 미녀는 누구일까? 윤아, 제시카, 태연 101
  3. 2009.09.11 쇼음악중심 9월 12일 출연자 _09.09.12 1
  4. 2009.08.28 쇼음악중심 8월 29일 출연자 _09.08.29 3
  5. 2009.08.17 소녀시대 미모순위, 투표로 확인해 보자 3
  6. 2009.08.03 동방신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연봉 공개 바란다 14
  7. 2009.07.18 케이윌 티파니 소녀 사랑을 만나다, 네이버, 다음에 왜 없어? 2
  8. 2009.07.17 쇼음악중심 7월 18일 출연자 _09.07.18 4

한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가운데, 9월도 마지막 주말에 접어들어, 추석(秋夕)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네요.
음악의 열기에 취해 날씨도 후끈후끈한 것인가, 토요일 쇼음악중심과 함께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뜨겁게 찾아오는 음악중심 9월 26일 출연자 가수, 노래들을 살펴볼까요~~

부활 "생각이 나",
카라 "미스터",
쥬얼리 "Vari2ty",
포미닛 "MUZIK",
에프엑스 "라차타",

황정음(feat. 티아라 은정, 효민) "N Time",
이현(feat. Kara 승연) "30분 전",
티아라(feat. 태군) "T.T.L"(Time to love),
라이언 "자랑해",
화요비(feat. 슬리피) "Kiss Kiss Kiss",

김태우 "사랑비",
테이 "독설",
한영 "Diet",
Hint "열정의 시대",
데빌앤엔젤 "Bad Girl"

따뜻한 감성으로 찾아오는 대한민국 락의 전설, 부활이 "생각이 나"로 찾아옵니다.
브아걸 미료가 피쳐링해서 화제가 된, 신나는 락으로 찾아온 한영의 재미있는 곡, "다이어트"도 만날 수 있어요.

카라, 포미닛, 에프엑스 걸그룹들도 역시 찾아오네요. 카라는 "미스터", 포미닛은 "뮤직", 에프엑스는 "라차타"!
누가 제일 귀여운가 확인해 보세여~

화요비, 슬리피 "키스X3"으로 애정행각 이어가고,
가을 남자들로 돌아온 김태우 "사랑비", 테이 "독설", 라이언은 "자랑해" 멋진 무대를 보여줍니다.

황정음은 티아라와 함께, 이현은 카라 승연과 함께, 그리고 티아라는 태군과 함께 피쳐링 라이브 무대를 펼쳐보인다고 하네요.
가수로 돌아온 황정음의 "엔타임", 어떤 곡일까 궁금하네요.

쥬얼리 '살랑살랑, 두근두근' "Vari2ty" 무대를 볼 수 있고,
혼성 3인조 그룹 힌트의 따뜻한 노래 "열정의 시대"도 느껴볼 수 있네요.
그리고 미녀 여성 듀엣 데빌앤엔젤의 앙큼한 노래 "Bad Girl"도 만날 수 있습니다.

추석이 오기 전에, 꼭 보아야할 소녀시대 MC 티파니, 유리가 찾아오는 쇼! 음악중심!
고고씽~^^


출연자
Kara, 쥬얼리, 4Minute, 부활, 김태우, 황정음, 테이, 이현, 화요비,
라이언, 한영, f(x), 티아라, 힌트(Hint), 데빌앤엔젤(Devil & Angel)


방송시간 : 2009년 9월 26일 토요일 오후 3시 55분 (제 1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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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중에 최고의 미인은 누구일까요? 얼마 전에 소녀시대 윤아가 방송에 나와서 소녀시대 미모순위를 넌지시 언급한 바 있었습니다. 과연 윤아는 소녀시대 최고의 미녀일까요??

네티즌들과 소녀시대 팬들은 누구를 과연 소녀시대 최고 미녀라고 생각할까요?
이를 확인하기 위해 '소녀시대 최고 미녀는 누구인지' 설문조사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기간 : 2009년 8월 17일 ~ 9월 16일까지
참가자 : 약 1,139명 이상
설문유입 : 네이버(naver), 다음(daum), 네이트(nate), 구글(google) 등 전세계 포털, 검색 유입자
대상자 : 전세계 네티즌 누구나. 일반인, 소녀시대 팬에 상관없으며, 대한민국, 아시아, 유럽, 미국, 아메리카 등을 가리지 않고 전세계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설문내용 포스트 보기)

9월 12일 현재, 설문의 내용과 그 잠정적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를 살펴볼까요~ (→ Gee 뮤직비디오 ←)

소녀시대 _써니, 티파니, 수영, 서현, 유리, 윤아, 제시카, 효연, 태연


설문 내용 "소녀시대 최고의 미인은 누구일까요??" 에 대해 가장 미인이라고 생각하는 1명의 멤버를 선택하도록 하였습니다.
아래는 그 결과입니다.


 

잠정 집계를 보면, 가장 미인이라고 생각하는 멤버는 역시!!!  '윤아'로 나타났네요~ ^^

약 1,139명 이상이 참여한 집계에서,
윤아 264표(23%), 제시카 244표(21%), 태연 211표(18%),

윤아, 제시카, 태연


유리 133표(11%), 서현 113표(9%), 티파니 93표(8%),

유리, 서현, 티파니


수영 31표(2%), 써니 27표(2%), 효연 23표(2%) 를 차지했습니다.

수영, 써니, 효연


소녀시대 멤버 중에, 윤아, 제시카, 태연 순으로 미인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네요.



이를 분포도로 나타내면 위와 같네요. 윤아, 제시카, 태연, 유리, 서현, 티파니 순으로 쏠림 현상이 나타나네요.



멤버별로 미인이라고 생각하는 점유율을 나타내면 위와 같습니다.
윤아, 제시카, 태연이 1그룹을 형성하고 있고, 유리, 서현, 티파니가 2그룹, 수영, 써니, 효연이 3그룹을 잇고 있네요.




멤버별로 파이 분포를 나타내면 위와 같구요. 윤아, 제시카, 태연 전체 합이 과반 이상이네요.



멤버별로 그룹을 지어서 나타내면 위와 같습니다. 윤아, 제시카, 태연 그룹이 63.13%로 압도적이고,
유리, 서현, 티파니 그룹이 29.76%입니다. 수영, 써니, 효연 그룹은 7.11%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소녀시대 미모순위 인기투표 결과에서도 20:80 법칙이 나타나고 있네요.

확인결과, 역시 방송에서 언급한 윤아의 말대로, 윤아가 제일 미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필자는 "써니"가 제일 미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




그리고, 이 설문결과는 "가장 미인이라고 생각하는 단 한 명"만 선정하도록 했으므로, 점유율이 낮게 나온 멤버도 전혀 미인이 아니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예를 들어, 윤아와 효연을 비교하면, '윤아를 더 미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을 뿐입니다.
점유율이 낮게 나온 멤버는 미인이 아니구나~ 이거 아니에여~ 

소녀시대 한복 사진 보면서 다가오는 추석에도 풍성하고 복많이 받으세요~ ^^



[관련글] 소녀시대 전체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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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인천 코리안 뮤직 웨이브 특집으로 방송하는 쇼음악중심! 9월 12일 출연자 확인해 볼까요~
슈퍼주니어 "쏘리쏘리", 2PM "Again & Again", "니가 밉다", 소녀시대 "Gee", "소원을 말해봐" 모두 출연합니다.
샤이니는 "SCAR", "줄리엣", 윤하는 "1, 2, 3", "비밀번호" 들려주네요. 오랜만에 윤하를 볼 수 있는 무대입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소녀시대 "Gee", 윤하 "1, 2, 3" 등 상반기 명곡들을 들을 수 있는 특별 무대, 꼭 봐야 겠네요~ ^^

자세한 방송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전녹화)

[제181회]
대한민국 음악의 중심! 쇼!음악중심!
“2009 인천 코리안 뮤직 웨이브” 특집으로 함께 합니다~

♬ Korean Music Wave Hot 13

슈퍼주니어『Sorry, Sorry』 
2PM『Again & Again + 니가 밉다』 
소녀시대『Gee + 소원을 말해 봐』 
쥬얼리『Bounce + Vari2ty』 
M『Minnovation』 + 전진『Hey ya!』
  + M & 전진『T.O.P + Perfect Man + Brand New』 
SHINee『SCAR + 줄리엣』 카라『Wanna + 미스터』  
브라운아이드걸스『Abracadabra』
백지영(feat.택연)『내 귀에 캔디』  
채연『둘이서 + 바보야』 
이정현『와 + Vogue It Girl』 
FT아일랜드『사랑앓이 + 바래』 
윤하『1,2,3 + 비밀번호 486』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백지영, 채연, FT아일랜드, 엠(이민우), 전진도 볼 수 있구요.
이정현은 무려 10년만에 "와"를 들려주네요.
소녀시대 Gee 뮤직비디오 무려 1천만명 이상 봤다는거 알고 계시나요?

특집무대로 찾아오는 쇼음악중심! 소녀시대 티파니, 유리와 함께 고고씽~ ^^


◎ 출연자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2PM, 쥬얼리, M, 전진, SHINee,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백지영, 채연, 이정현, FT 아일랜드, 윤하


방송시간 : 2009년 9월 12일 토요일 오후 4시 20분
장소 : 인천 문학경기장 (사전녹화)

윤하 1,2,3

소녀시대 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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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음악중심 8월 29일 출연자 누구일까요?
8월 마지막주 토요일 쇼음악중심 출연자 확인해 봅니다.

스페셜무대
유리『Get Right (Jennifer Lopez)』 
제시카&온유『1년 後』 

소녀시대 유리가 제니퍼 로페즈 'Get Right'에 도전한다고 하네요.

소녀시대 제시카, 샤이니 온유는 함께 '1년 후'를 들려줍니다.

컴백무대
쥬얼리『Bounce + Vari2ty』(바운스, 버라이어티) 
황보『R2SONG』(아리송)
홍경민『그녀가 간다』 

백지영(feat.2PM 택연)『내 귀에 캔디』 
KARA『미스터』 
Brown Eyed Girls『Abracadabra』(아브라카다브라)  
Outsider『청춘고백』   
MC몽(feat.장근이,B.I)『인디언 보이』 
노라조『고등어(remix ver.)』  
마이티 마우스(feat.니콜)『연애특강』 
채연『바보야』  
화요비(feat.슬리피)『Kiss Kiss Kiss』(키스 키스 키스) 
티아라『거짓말
길미(feat.미료)『Love Cuts』(러브컷츠) 
견미리『행복한 여자』 
박현빈(feat.VASCO)『대찬인생

이번주에는 쥬얼리, 황보, 홍경민이 컴백합니다.
백지영, 2PM 택연이 함께 '내 귀에 캔디' 후끈한 무대를 보여주고,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아웃사이더, MC몽, 티아라를 만날 수 있네요.
연인관계를 선언한 화요비, 슬리피는 이제 방송에서 공식 키스를 도전하네요...
견미리, 박현빈 트롯트 열풍에 이어,
노라조, 마이티마우스(feat. 니콜)의 신나는 노래 기대가 되고,
채연, 길미의 발끈, 화끈 무대까지~

토요일 오후, MC 티파니, 유리와 함께 찾아오는 쇼음악중심!
이번주에는 다양한 출연자들이 많은 만큼, 8월 마지막 주말을 함께 해 보아요~ ^^

방송시간 : 8월 29일 오후 4시 20분 (179회)

◎ 출연자 
KARA, Brown Eyed Girls, 백지영, 쥬얼리, MC몽, 제시카&온유, 채연, 황보, 홍경민,
티아라, 마이티마우스, 노라조, 화요비, 견미리, 박현빈, Outsider, 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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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최고 미인은 누구?? 소녀시대 미모순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투표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 소녀시대 최고 미인은 누구일까요?? (투표해 보기)   (→ 투표결과 내용 보기 ←)

써니, 티파니, 수영, 서현, 유리, 윤아, 제시카, 효연, 태연


소녀시대는 9명으로 구성된 여성그룹입니다. 좌로부터 써니, 티파니, 수영, 서현, 유리, 윤아, 제시카, 효연, 태연이네요~

소녀시대는 2007년에 데뷔했고, "Gee", "Baby Baby", "소원을 말해봐" 등의 대표곡이 있지요~
리더는 태연입니다~

윤아

태연

제시카

수영

써니

효연

유리

서현

티파니


(사진 : 소녀시대 홈페이지)

-> 소녀시대 최고 미인은 누구일까요?? (투표해 보기)  (→ 투표결과 내용 보기 ←)


[관련글]
소녀시대 각선미, 소원을 말해봐 아듀
태연 애기앙마 머리
소녀시대 Gee 뮤직비디오, 1천만명 넘게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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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와 SM엔터테인먼트 간의 부당계약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건의 경과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든지 상관없이, 연예 기획사를 둘러싸고 있는 이런 불편한 진실은 또다시 눈살을 찌뿌리게 합니다.

얼마전 우리는 이미 장자연씨 사건에서 당사자에게 가해지는 기획사 대표의 각종 "부당 행위"를 목격했습니다.
최근에는 유진박에 대한 전 기획사의 "폭행, 감금, 부당대우, 갈취' 행위가 드러나 엄청난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런 마당에, 연이어 터져나온 동방신기와 SM엔터테인먼트 간의 "부당계약" 조항 논란이 터져나왔습니다.
아시아 최고 인기그룹이라는 동방신기가 피해자로 제소자로 나섰습니다.

동방신기


이런 모든 상황을 볼 때, 대중들은 국내 연예기획 시장이 충분히 성숙되지 않았다는 심증을 굳힐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규모나 영향력에서 아시아권을 이제 넘어서려고 하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이런 "후진적"이고 "착취적"인 관행들이 과연 정당할까요?

간헐적으로 터져나왔던 기존의 연예인 - 기획사 간의 갈등과는 다르게, 
이번 동방신기 - SM엔터테인먼트 간의 분쟁은, 아시아권 대표 엔터테이너와 유력한 기획사 간의 관계라는 점에서, 
최근에 벌어진 모든 상황을 정리할 만한 충분한 대표 사례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1. 대규모 그룹 가수들, 보수 제대로 지급하고 있나?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는 국내 기획사 문화를 개척하면서, 사업화하고 주식시장에도 상장했을만큼 기획 문화의 사업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SM엔터가 배출한 H.O.T(에쵸티), S.E.S(에스이에스), BOA(보아)에서부터, 최근의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소녀시대에 이르기까지, SM엔터는 대중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대중음악의 발전에 기여를 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동방신기와의 계약건을 볼 때,
이렇게 즐거움을 선사한 노동의 대가가 과연 누구의 몫으로 돌아간 것인지 심히 의문을 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동방신기가 대중에게 즐거움을 주었다면, 가장 큰 파이(Pie)를 가져가야할 주체는 '동방신기' 본인들입니다.

기획사와 주변인물들이 아무리 기여를 했다고 하더라도, 흥행의 주체는 '엔터테이너' 본인이며, 기획사이든 메니저이든 그 주변에서 '떡고물' 얻어 먹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이수만씨가 '동방신기'가 될 수 있습니까, 아니면, 유영진씨가 '동방신기'가 될 수 있습니까?

문화상품은 단순히 노동력만 제공하는 일반 상품 제작 과정으로는 볼 수 없기 때문에, '엔터테이너' 본인에게 최대의 성과 보상이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동방신기는 무려 13년이라는 전속 계약으로 출발했고, 앨범 판매 50만장 이하에 대해서는 성과 보상이 없었으며, 50만장 이상 판매시에도, 멤버당 약 1천만원의 추가 보수가 약속되었을 뿐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50만장 X 1만원 (앨범당 ) 이라고 쳐도, 무려 매출이 50억원입니다. 매출이 50억원이나 났는데, 각종 부대비용을 제외하더라도, 멤버 1인당 겨우 1천만원 가져가는게 말이 됩니까?

한 때, 연예인과 매니저 간의 부당계약과 부당 성과 배분의 문제가 흔하게 터져나왔습니다. 일은 연예인 본인이 하는데, 매니저가 자신을 발굴하고, 데뷔시켜 주었다는 이유만으로 너무 많이 가져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당대우에도 불구하고, 연예인 당사자들은 어디 크게 하소연하지도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소문이라도 나면 혹시 자기가 '돈만 밝히는 사람이 아닐까?', '대중들이 험담하지 않을까?', '인기가 떨어지지는 않을까?' 전전 긍긍하며,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장전하지도 못한 것입니다.

혹자는 연예인으로 일은 뼈빠지게 했는데, 보수로 받은 돈은 남은게 없다는 말도 했습니다. 
가깝게는 유진박의 경우에도, 데뷔 이후 활동에서 보수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최근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정당한 계약관계에서, 정당한 배분구조로, 자신의 노동에 대한 대가를 가져가는 것은, 연예인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따라서, 동방신기는 당당해도 됩니다.
 

2. 그룹가수들 대형화 의도. 기획사만 살찌우나?
얼마 전부터, 국내 가요시장에는 '대형가수들'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음악성이 '대형'이 아니라, 멤버 구성이 '대형'입니다.

SM엔터를 예로 들면,

슈퍼주니어


동방신기(2004년 데뷔) - 유노윤호,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최강창민 (5명)
슈퍼주니어(2005년 데뷔) - 이특, 희철, 한경,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기범, 규현 (13명)
소녀시대(2007년 데뷔) -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9명)

등으로, 멤버를 대형화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먼저, 원인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기획사는 그룹의 대형화를 통해 리스크(Risk)를 회피하고, 사업효과를 다양화하는 포트폴리오(portfolio) 분산, 위험분산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소녀시대가 9명이라면 '티파니'가 맘에 들어서 소녀시대 팬이 될 수도 있고, 누구는 '태연'이 맘에 들어서 소녀시대 팬이 될 수도 있습니다. 즉, 멤버가 많이 때문에 다양한 반응을 흡수하여 지지층으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 태연은 '라디오프로 진행', 티파니, 유리는 'TV음악프로 진행', 윤아는 '탤런트' 데뷔, 제시카는 '듀엣앨범', 수영, 써니는 '연예프로 출연' 식으로 각자 개성을 살린 각종 부대활동에 나설 수 있습니다. 
즉, 기획사 입장에서는 구성원의 부대활동이 많아지면서, 수익원이 확대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그 결과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SM엔터는 멤버 수의 대형화를 통해 어떤 결과를 야기하고 있을까요?
어떤 A라는 음악그룹과 기획사가 있는데, 이들이 수익을 50% : 50% 로 배분하기로 했습니다. 
1) A가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A의 각 멤버들은 한 명당 25% 의 수익을 가져가게 됩니다.
2) A가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A의 각 멤버들은 한 명당 5% 의 수익을 가져가게 됩니다. 

그러나, 1)의 경우이든, 2)의 경우이든, 기획사는 50% 의 비율로 수익을 가져가는 것은 똑같습니다.
즉, 그룹을 대형화한 기획사는 위에서 밝힌 대로, 리스크는 회피하고, 사업포트폴리오와 수익구조는 다양화하면서, 동일하거나 확대된 수익구조를 가져가고 있습니다. 

소녀시대


반면에 해당 멤버들은 어떤가요? 
그룹의 대형화로 멤버들의 수익은 줄어들었기 때문에, 각종 부대활동을 뛰어야 합니다. 또 이런 부대활동들도 기획사 마크를 붙이고 뛰는 것이므로, 여기에 또 기획사에 띄어주어야 할 몫이 태반입니다. 

즉, 그룹이 대형화하면 기획사의 이익은 확대되는데, 그룹 멤버의 노동의 대가는 비례적으로 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기획사만 살찌우는 것입니다.

동방신기가 자신들은 '돈버는 소모품'이었다고 하소연한 충분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얼마전 H.O.T의 한 멤버가 몇 년간 SM엔터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벌어들인 총수입을 언론보도에서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4~5년 활동한 해당 멤버의 총수입을 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턱없이 작았습니다.

H.O.T와 동방신기가 이 지경이라면, 슈퍼주니어나 소녀시대의 경우에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획사 운영을 통해 이수만이나 이사진만 배불린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의 연봉을 즉시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공정 계약, 표준 계약서, 연예기획사들 잘 지키고 있나?
장자연씨 사건 이후로, 공정거래위원회는 연예기획사와 연예인들 간에 사용할 수 있는, 공정계약, 표준계약서를 선보였습니다.
연예기획사 - 연예인의 관계도 사적인 '계약'의 형태에 가깝기는 하지만, 대형화된 연예기획 자본의 경우 '자본 - 노동' 관계에 해당합니다. 부당한 계약과 거래관행을 고수하면, '노동착취', '불공적계약'에 해당합니다.

동방신기의 경우, 무려 13년간의 계약내용 변경없는 전속계약을 강요했고, 흥행 성과에 대한 성공보수가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즉, SM엔터 스스로 합리적인 계약과 성과보상을 따르지 않고 있다는 것이 됩니다.
 
하다못해, 프로야구나 프로농구, 프로축구에서도 13년간의 전속계약, 노예계약, 종신계약은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재계약 권리와 합리적 성과보상의 거부도 상상할 수 없습니다.


4. 기획사는 모든 것을 보장하지 않는다
얼마 전 인기검색어 순위에 올랐던 한 젊은 2인조 여성그룹은 기획사를 믿기에, "계약서" 조차 없다고 했습니다.
이게 정당할까요? 아니면 자랑할 만한 일인가요?
오히려 더 믿을 수록, 합리적인 "계약서"와 "보수 배분" 관행이 있어야 합니다.
즉, 기획사가 모든 것을 해결해 주고,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기획사도 사업을 하는 주체입니다. 기획사에게 전권이 맡겨지는 순간 "자본"의 양면성에 대한 견제가 무력화되면서,
자본의 폭거가 시작되는 거 아닌가요?
즉, 연예인들 스스로 자기 권리 자기가 스스로 충분히 장전해야 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도, 동방신기의 문제제기는 매우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5. SM엔터테인먼트 주주들, 행동에 나서라
SM엔터테인먼트는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각종 게시판에서 이번 사태에 대한 주주들의 반응을 보면, 사태가 어떻게 흘러갈까, 주가가 어떤 영향을 받을까에만 쏠려 있습니다. 

에스엠(041510) 주주 여러분, 

시가총액 600억을 능가하고 있는 에스엠(041510)


여러분은 SM엔터의 주주들, 주인들입니다. 

SM엔터 경영진들이, 소속 연예인, 가수들에게 부당한 계약을 맺으면서, 불공정 관행을 강요한다면, 
주주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해서 이런 구조를 퇴출시켜 나가야 합니다. 
즉, 경영구조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해야 합니다. 

그게 SM엔터테인먼트가 커나갈 수 있는 지름길이고, SM엔터가 신뢰를 형성하고, 이에 속한 연예인들과 가수들이 성장해갈 수 있는 길이고, SM으로 인재가 몰려들고, SM이 대중문화에 더욱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바람직한 길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동방신기의 문제제기는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이며,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p.s. 에스엠의 110억 해명에 대해.
110억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해봐야 한다. 그러나 사실이라고 가정하자. 5년간 5명의 멤버다.
110억 나누기 5년, 나누기 5 = 110 / 5 / 5 = 4.4, 1인당 연간 4.4억이 나온다.
에스엠(SM)이 이 110억이 어떤 용도인지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으므로, 동방신기와 총스텝, 총부대비용인지, 순수하게 멤버들에게 지급한 것인지 확인되는 바 없다.
1인당 연간 4.4억이라고 치자. 이 경우 세율이 40%라고 가정해 보자. 1인당 연간 2.6억 정도가 나온다.
매출이 몇 천억원대를 만들어내는데, 성과연동없는 인당 연간 2.6억이 합당할까?
더욱이, SM의 110억원 해명은 그 출처나 용도가 구체적으로 해명된 바 없다.
사업은 에스엠(SM)만 하는게 아니다. 에스엠과 계약한 동방신기도 사업하고 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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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발표앨범 목록 (200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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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K.Will)이 '눈물이 뚝뚝', '1초에 한방울' 리마스터링 앨범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합니다.
케이윌은 티파니와 함께 '소녀 사랑을 만나다' 라이브를 7월 18일 MBC '쇼음악중심'에서 보여준 후, 이 앨범의 공식적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케이윌의 2번째 앨범 '눈물이 뚝뚝'은 정말로 명곡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초에 한방울', '눈물이 뚝뚝', '소녀 사랑을 만나다', '쇼핑', '러브119' 등 어느 것 하나 순열을 매길 수 없을 만큼 주옥같은 명곡들이 들어 있습니다. (케이윌 '눈물이 뚝뚝' 앨범 샘플 들어보기)

특히, 음반에서는 물론 라이브 방송에서도 기복이 없는 케이윌의 안정되고 정제된 노래 실력은 너무나 큰 감동을 주어왔습니다.

비록, 케이윌이 디지털음원+음반점수+시청자인기도 등으로 집계되는 각종 음악방송 순위에서는 한 번도 1위를 차지하지 못해 아쉬움을 주었지만, 사실상 케이윌은 음악시장에서 '1위'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4~6월로 접어들면서, 케이윌의 곡이 '디지털음원' 차트에서는 주간으로 여러번 1위를 했습니다.
요즘 음악은 대부분 디지털음원이나 BGM 등으로 다운로드 받아서 듣는 형태가 강화되었기 때문에, '디지털음원'의 매출 비중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일부시청자나 팬집단의 과도한 '몰아주기'에 따른 인기몰이의 영향일 뿐, 케이윌의 노래들은 사실상 연초중반의 우리들의 '감성'을 지배해 왔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케이윌 티파니, 소녀 사랑을 만나다



이런 케이윌이 그의 숨겨진 명곡 '소녀 사랑을 만나다'의 라이브를 끝으로 이 앨범의 공식적 활동을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소녀 사랑을 만나다'는 '눈물이 뚝뚝', '1초에 한방울'에 뒤지지 않는 명곡입니다. 그러나 이 곡을 중심으로 밀지 못한 것은 소녀시대 티파니와의 듀엣곡이고, 함께 방송할 수 있는 기회가 당연히 서로 제약이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앨범 공식활동 마무리를 '소녀 사랑을 만나다'로 티파니와 라이브 듀엣으로 마무리하는 것은 이 곡에 대한 케이윌의 애정과 음악청취자들에 대한 배려의 뜻을 나타내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케이윌은 연초에 티파니와의 듀엣 곡 '소녀 사랑을 만나다'로 더 넑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앨범만으로 본다면, 케이윌에게 '소녀 사랑을 만나다'는 시작과 마무리를 함께할 수 있는 의미를 충분히 가지는 곡인 것이죠.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 보면, 이 노래가 이 앨범에서 제일 좋지 않나 생각이 들구요.


오늘 라이브 방송 전후로, '소녀 사랑을 만나다'에 대한 디지털음원, BGM 구매 수요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현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Naver), 다음(Daum)에서는 케이윌의 노래를 아예 BGM으로 만날 수 없고, 폰으로도 담을 수 없는 겁니다.

이유가 왜 일까요?


네이버, 일부 음원 이용 중단



다음, 일부 음원 이용 중단



7월 1일부로 네이버는 일부 음원서비스 공급자의 음원공급 중단으로, 일부 노래의 BGM 구매와 제공 서비스가 중단된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 일부 음원 이용 중단 안내



이들 업체들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네이버 음원공급 중단업체



1. 로엔엔터테인먼트(구 '서울음반')
- SKT가 인수, 자회사
- 멜론 서비스, 국내 1위 음원 매출 채널, 음원 권리 대행 사업

2. KT 뮤직 (구 '블루코드')
- KT가 인수, 자회사
- KTF뮤직, 싸이월드BGM 운영 대행
- 도시락 서비스, 국내 2위권 음원 매출 채널

3. 네오위즈 벅스
- 네오위즈 자회사 (구 '아인스디지털', 벅스 인수)
- 벅스 서비스, 국내 주요 음원 권리대행자


(참고 :요약 인용 출처)

즉, SKT, KT(F), 벅스 등 우월적 지위의 업체들이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이게 정상적일까요?

그런데, 더 충격적인 사실을 만났습니다.

네이트(Nate), 싸이월드(Cyworld)에서는 케이윌의 노래들이 버젓이 그대로 디지털음원, BGM 서비스가 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네이트, 싸이월드는 SKT의 자회사들입니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SKT의 자회사입니다.

SKT도 포털업을 하고 있는데, 자기 포털인 네이트, 싸이월드에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입니다.

뭐하자는 건가요?


싸이월드에서는 공급되고 있는 케이윌 BGM



일부 대기업들이 자회사들의 권리를 '악용'하여 '독점'을 구축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아니.. 네이트(Nate)나 싸이월드는 '네이버(Naver)'나 '다음(Daum)'에 비해서 뭘 얼마나 그렇게 잘 합니까?


KT(KTF) 도 마찬가지입니다.

도시락, 싸이월드BGM 서비스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차별없이 서비스를 받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포털(Portal)들의 독립적 권한과 운영 철학에 해당하는 '검색의 권리'를 부당하게 문제삼으로, 서비스를 아예 거부하는 것은 '우월적 시장지배력'을 활용하여 부당하게 '서비스를 차별'하는 불공정거래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국내 웹사용자들이 대부분 사용하고, 카페, 블로그 등 웹컨텐츠 생산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네이버, 다음에 대한 이러한 부당한 공급 중단은,

과연 음악 생산자나 소비자에게 모두 도움이 되는 행위라고 볼 수 있을까요?


예컨대,
오늘 케이윌은 티파니와 '소녀 사랑을 만나다' 라이브 방송 무대에 섭니다.

이 곡을 듣고, 새삼 이 곡에 주목하며, 이 곡을 BGM으로 구입하는 수요도 높아질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케이윌의 노력과 음악청취자들의 반응이 공급-구매로 이어질 수 있습니까?
소비자들도 피해를 보고 있고, 공급자인 케이윌도 피해를 보는 것입니다.


음악청취자들은 당연히 공급에 대한 댓가를 지불할 용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기 티스토리만 하더라도 음원이나 BGM 유통의 활성화가 부족하기 때문에, '퍼오기' 욕구가 분출되는 것입니다.
또, 네이버 BGM은 음량이나 음질에서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기 때문에 대체수요도 높습니다.)

음성적인 음원 유통이 계속되는 것은, '음원' 컨텐츠 유통의 활성화 통로가 활발하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요?


예컨대, 다양한 사업모델을 구상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방송3사들은 방송컨텐츠의 불법유통이 심해지자, 합동 컨텐츠다운로드 협력체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즉, 막는 것이 대세가 아니라, 활성화시키고 사업성으로 연결시키는 게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수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죠.

방송컨텐츠의 사례에서도, 다운로드 편리성을 증진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80분짜리 방송이면 방송의 전체가 아니라, 필요한 부분만의 일부 구매 기능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음악방송이라면 자기가 원하는 가수의 라이브 무대만 구매해서 보게 할 수도 있습니다.

또, 이를 웹페이지나, 카페, 블로그 등에 게시했다면, 규제만 할 게 아니라, 일반 방송을 보는 것처럼 간단하고 짧은 광고를 삽입하여 양성화하는 방안도 있습니다.  이게 더 낳은 거 아닌가요?

뮤직비디오도 마찬가지입니다. 뮤직비디오의 경우에는 위젯형태로 다수가 제공되고 있는 상태이지만,
뮤직비디오도 유료로 공급하고 싶은 컨텐츠 생산자는 광고를 삽입한 위젯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웹의 특성
으로 볼 때, 어느 특정한 웹페이지나, 웹주소에서만 컨텐츠를 탐독하라는 것은,
일부 "유통업자"들만의 "독점 지위"에 기여할 뿐, 생산자 자신이나 소비자들의 효익 손실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또, 접근성이나 유통성을 제한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유통업자들의 이득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우월적인 지위를 남용하여, 웹사용자들과 음악애호자들의 '편의성'을 침해하고,
음악생산자와 음악소비자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위와 같은 차별적 조치가 즉시 포기되어야 할 것입니다.

케이윌의 음악을 네이버, 다음에서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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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음악중심 7월 18일 출연자 누구일까요??
제174회 쇼음악중심 출연 가수와 노래를 살펴볼까요~

퓨쳐라이거(유재석, 타이거JK, 윤미래)『Let's Dance
쿨『보고 보고』   
2PM『Again & Again + 네가 밉다
소녀시대『소원을 말해 봐』 
SHINee『줄리엣』  
4minute『Hot Issue
M『Minnovation』  
케이윌(feat.티파니)『소녀, 사랑을 만나다
SS501 정민(feat.지선)『하면은 안 돼
조원선『아무도, 아무 것도』  

노라조『고등어』 
Gary Gold Smith『넌 내꺼
홍진영『사랑의 배터리
L.P.G『장동건 이효리

이번주에는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한 퓨쳐라이거가 나와서 'Let's Dance'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케이윌, 티파니는 '소녀, 사랑을 만나다' 라이브를 함께하며, 케이윌은 이번 앨범 방송의 아듀를 고한다고 하네요.

오랜만의 얼굴들도 찾아오네요. 쿨(Cool)이 '보고 보고'로 여름에 다시 찾아오고,
SS501 정민과 함께 피쳐링으로 참여한 지선은 '하면은 안 돼'를 들려줍니다.
게리골드스미스 '넌 내꺼', 새롭게 찾아온 LPG(엘피지)의 '장동건 이효리'도 기대해 주세요~

소녀시대, 2PM, 샤이니, 포미닛, 엠(이민우)도 만날 수 있는, 토요일 오후의 중심, 쇼음악중심~

함께 해 보아요~ ^^

방송시간 : 7월 18일 오후 4시 20분 (174회)

◎ 출연자 
소녀시대, 2PM, 포미닛(4minute), 샤이니(SHINee), 퓨쳐라이거, 쿨(Cool), SS501 정민(feat. 지선), 케이윌,
M(엠, 이민우), 노라조, 홍진영, L.P.G(엘피지), 조원선, 게리골드스미스(Gary Gold Smith)


소원을 말해봐  /  Etude  /  줄리엣  /  소녀 사랑을 만나다  /  케이윌 눈물이 뚝뚝  /  1초에 한방울  /  게리골드스미스 넌 내꺼  /
슈프림팀 아리따움  / Supermagic ,M/V  /  김경호 데려오고 싶다  /  2NE1 Let's Go Party  /  I Don't Care
(향상된 기능으로 가수, 노래를 검색해 보세요. 새창으로 뜹니다.)

소녀 사랑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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