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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Kara)의 한승연 양이 7월 24일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1988년생인 한승연 양은 이제 성년의 나이가 된 것입니다.
생일을 축하합니다~
이런 축하의 마당에, 난데없이 한승연 양의 팔의 '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컴백을 앞두고 있는 카라는 최근 티저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한승연 스틸컷
이 사진에서 카라는 백발에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스틸컷에 나온 한승연 양의 팔뚝에 '털'이 심하게 노출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은 국민일보 '쿠키뉴스'가 최초로 보도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스틸컷을 보면 팔뚝에서 '털'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정말 있는지 없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설령 털이 있더라도, 심하게 클로즈업해서 부각시키는 것은 본인에게 실례가 됩니다.
그리고 한승연 양의 팔뚝에 진짜 털이 많은 것인지도 의문이거든요.
왜냐하면, 한승연 양은 스틸컷이 문제가 아니라, 이미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진도 무수하게 찍어왔습니다.
왜 유독 이 사진에서만 털이 '나타난다'는 것인지 설득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진을 들여보아도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여자들이 꼭 털을 깍아야 하는 것인지 생각해 봅시다.
여자들이 다리에나 팔뚝에나, 겨느랑이에 털이 나는 것을 언제부턴가 '금기'시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이런 흐름을 따라서 제모제나 각종 제모시술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게 당연한 것일까요?
원래 여자들도 털이 납니다.
겨드랑이에도 나고 다리에도 납니다. 그러나 남자들처럼 왕성하게 나지는 않습니다. 적당하게 난다는 것이죠.
이걸 꼭 깍아야 할까요, 아니면 제모를 해야 할까요?
저는 깍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여자의 털도 자연스럽고 섹시함과 이성적 매력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겨드랑이 털을 꼭 깍아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안 깍아도 되는데, 사회적으로 "세뇌"된 거 아닌가요?
따라서, 털을 깍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자연을 활보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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