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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에 해당되는 글 51건




  1. 2010.01.30 소녀시대 홈페이지의 비밀 _2집 앨범 '오!'(Oh!) 1
  2. 2010.01.22 티파니 자는 모습 _키스가 필요한 백설공주?
  3. 2010.01.15 쇼음악중심 1월 16일 출연자 _10.01.16 1
  4. 2010.01.02 쇼음악중심 1월 2일 출연자 _10.01.02 1
  5. 2009.12.07 소녀시대 데뷔일, 멤버별 생일 _태연, 제시카, 써니, 효연, 티파니, 유리, 수영, 윤아, 서현 7
  6. 2009.11.22 소녀시대는 왜 MAMA에서 배제되었나? 77
  7. 2009.10.16 쇼음악중심 10월 17일 출연자 _09.10.17
  8. 2009.10.10 쇼음악중심 10월 10일 출연자 _09.10.10

소녀시대가 2집 앨범 '오!'(Oh!)를 발표하자,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홈페이지를 새단장했어요.

이번 소녀시대 2집은 '정규 앨범'으로 지금껏 나온 소녀시대 앨범 중에는 단연 '최고'라고 분명히 말할 수 있을만큼,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소녀시대만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이스(voice)로 잘 소화해 냈습니다.

특히, 이번 앨범에 포함된 12곡은 어느 것 하나 떨어지지 않는 명곡들로 2010년으로 10년 성상을 넘어가는 이 시절을 대표하는 '명앨범'의 하나로 분명히 기억될 듯 합니다.

새롭게 단장한 이번 소녀시대 홈페이지 메인의 특징은, 소녀시대의 전체 단체 사진이 아니라, 멤버별로 각자 위치를 차지하도록 개인별로 배치했다는 점입니다. 

소녀시대 2집 앨범, 홈페이지 멤버별 배치


그런데, 이런 배치가 의문을 자아냅니다. 

왜냐하면, 멤버별로 맨 앞 줄에 선 1열, 두 번째 줄에 선 2열, 세 번째 줄에 선 3열, 이런 식으로 '열'이 나뉘어져 있거든요.

1열, 맨 앞줄에 배치된 멤버를 보면 태연, 윤아, 제시카,
2열, 두 번째 줄에는 유리, 서현, 수영,
3열, 세 번째 줄는 효연, 티파니, 써니
가 차지하고 있어요.

그런데, 1열, 2열, 3열마다 멤버들의 전신 크기가 달라요. 그래서 약간 차별이 존재하고 있어요.

이렇게 배치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 '폭로해 봅니다!!'

얼마 전에 윤아가 방송에 나와서 '소녀시대 멤버 중에 최고 미인은 나 윤아로 통한다...'고 직접 당당하게 밝혔습니다.
'티파니의 시대는 지났다...'고 당당하게 선언했던 윤아, 그녀의 지적은 과연 정확했을까요?

그래서 윤아의 방송이 나간 직후, 이 블로그에서는 '소녀시대의 최고 미녀는 과연 누구일까요?' 설문을 주고,
무려 1달 동안, 1천명 이상의 방문자를 대상으로, 소녀시대의 최고 미녀는 누구로 생각하는지 설문조사를 한 바 있어요. 


과연 사람들은 소녀시대 중에 누가 최고 미녀라고 생각했을까요?

그 결과를 보면, 사람들은 대체로 윤아를 소녀시대 최고 미녀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소녀시대 최고 미녀는?' (2009.09 설문조사)

그리고 제시카, 태연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들은 개인별로 무려 20% 내외의 득표율을 기록했네요. 

그 뒤를 이어서는 유리, 서현, 티파니가 차지했습니다.
이들은 개인별로 10% 내외의 추천율을 기록했어요.

그리고 수영, 써니, 효연이 남았네요... ^^

그래서 이들을 그룹별로 나누면, 

1그룹, 윤아, 제시카, 태연,

2그룹, 유리, 서현, 티파니,

3그룹, 수영, 써니, 효연 입니다. 

소녀시대 최고 미녀 (1그룹, 윤아, 제시카, 태연)

소녀시대 최고 미녀 (2그룹, 수영, 서현, 티파니)

소녀시대 최고 미녀 (3그룹, 수영, 써니, 효연)


그렇다면, 사람들이 생각하는 '소녀시대 최고 미녀'와 이번 '소녀시대 홈페이지'의 멤버별 배치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최고 미녀는? 홈페이지 배치
1그룹/열 윤아,제시카,태연 윤아,제시카,태연
2그룹/열 유리,서현,티파니 유리,서현,수영
3그룹/열 수영,써니,효연 티파니,써니,효연

저번에 '소녀시대 최고 미녀는?' 설문 조사한 결과와, 이번에 홈페이지에 멤버들이 배치된 '열'의 멤버들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똑같아요...

즉, 이번 소녀시대 2집 앨범 홈페이지 멤버 배치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소녀시대 미녀' 순으로 했음을 알 수 있네요~

Tiffany

다만, 티파니수영의 순서만 바뀌어 있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 티파니, 수영의 '미녀 순위' 인기도가 바뀐 것일까요?
그렇지는 않을거 같고, 뭔가 있을 거 같은데... 혹시 수영이 티파니한테 압력을...??

윤아가 센터(center)에 있고, 제시카가 옆에 있는데, 티파니까지 2열에 있으면, '이쁜 것'들끼리 너무 몰리니까, 티파니를 수영과 바꿔준 거 같아요. 
(물론 소녀시대 멤버들 다 예쁘죠...다만 설문 결과와 비교하면 그렇네요...)
 
물론, 홈페이지에 멤버들을 배치하면서, 무작위로 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보기에는 너무나... 우연의 일치인가, 기획된 '개편'인가... 

신기할 정도로, '소녀시대 최고 미녀' 인기도를 고려한 이번 소녀시대 홈페이지의 개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좋은 뜻으로 받아 들여야 할까, 왜 '차별'하느냐고 따져야 할까...

저는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의 판단에 맡깁니다. 아무튼 그렇네요~ 
소녀시대 2집 활동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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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시 다가와 은빛의 환상 심어준 그녀는 나만의 작은 요정~♥'

2010년 1월 15일 저녁,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주문진'의 VIP 시사회가 열렸다고 하네요.

작고 평화로운 강원도 주문진에서 펼쳐지는 소녀(황보라)와 고스트(김기범)의 사랑 이야기를 다뤄, '사랑과 영혼'을 연상시키는 영화 주문진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김기범'이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SM엔터테인먼트의 한 식구인 슈퍼주니어 희철, 이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그리고 이연희, 고아라,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응원을 왔다고 하네요.

출처 : bnt news

이 영화는 1월 21일 개봉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들 '반짝반짝 눈이부셔~ No No No No No ~'
두 눈 크게 뜨고 시사회를 관람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유독 티파니 만은 두 눈 꼭 감고 평화롭게 잠이 들었어요~

티파니 이럴꺼임...?

티파니는 과연 무슨 생각을 하며, 어떤 꿈을 꾸고 있는 것일까요?

이 시대의 여신들, 티파니, 고아라, 이연희가 함께 한 모습입니다.

누가 젤 이쁜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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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다, 그립다... 보고 또 봐도 언제나 그리운 얼굴, 소녀시대 티파니, 유리가 MC로 찾아오는 토요일의 중심, 쇼음악중심~
눈 쌓인 주말 오후를 포근하게 녹여줄 음악 선물을 들고 우리 곁으로 다가오네요.

이번주에 티파니, 유리가 준비한 음악 선물은 과연 무엇일까요? 확인해 볼까요~

1월 16일 쇼음악중심에서는 'ZE:A'(제국의 아이들), CNBLUE(씨엔블루) 등 새로운 남성그룹이 많이 등장합니다.
과연 이들은 '여성시대'를 선언한 여성 걸그룹의 전성시대에 파문을 던질 수 있을 것인가~

씨야, 다비치, 티아라와 함께하는 '원더우먼', 후속곡으로 돌아온 레인보우 'Not Your Girl', 티아라 '처음처럼' 첫 무대, 포미닛 현아의 솔로 퍼포먼스 'Change'도 만만치가 않네요~

2PM "기다리다 지친다" + "Heartbeat",
CNBLUE(씨엔블루) "외톨이야",
ZE:A(제국의 아이들) "Mazeltov"(마젤토브),
샤이니(SHINee) "JoJo"(조조),

현아 "Change" (feat. 비스트 용준형),
애프터스쿨 "너 때문에",
티아라 "처음처럼",
씨야 & 다비치 & 티아라 "원더우먼",

레인보우 "Not Your Girl",
KCM "하루가",
비스트 "Mystery",
F.Cuz(포커즈) "Jiggy",

슈(Shoo) "자기밖에",
MC 스나이퍼 "마법의 성",
Lucy(루시) "1년 365일",
AB에비뉴 "사랑 둘이서..",

윤서진 "사랑하자"

여성 걸그룹,

'내가 18금..?'

학교를 마친 '방과 후' 그녀들의 빠져드는 멜로디, 애프터스쿨 '너 때문에',
보석처럼 빛나는 깜찍 티아라의 후속곡 '처음처럼' 첫무대!,
다시 뭉친 '여성시대' 그녀들, 씨야 & 다비치 & 티아라의 '원더우먼,

'가십걸'(Gossip Girl)은 '내 여자'가 아니었단 말인가??
후속곡으로 찾아오는 무지개빛 그녀들 김재경 레인보우 'Not Your Girl',

'골반춤'이 죄인가요?? '내 뮤비가 왜 18금??'
자연스런 골반춤,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현아의 'Change'
모두 감상할 수 있어요~

남성 그룹, 
남성그룹을 대표하는 2PM, 샤이니(SHINee)

'Your Girl...Your Girl~'

이번주 무대를 마지막으로 휴식기를 가진다고 하네요.

새로운 아이돌이 되고 싶은 그들, 비스트(Beast), 포커즈(F.Cuz),
화제 속에 등장하는 ZE:A(제국의 아이들),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정용화 외 미남 4인조 CNBLUE(씨엔블루) '외톨이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겨울 발라드,
8년만에 돌아온 SES 슈(Shoo)의 사랑 메시지 '자기밖에',
빠져드는 여성 듀오, AB에비뉴 '사랑 둘이서..'.
그녀의 1년간의 사랑, 루시(Lucy) '1년 365일',
감성 넘치는 그 남자, 윤서진의 '사랑하자',

그리고 오랜만에 만나는 KCM '하루가',  MC스나이퍼의 발라드 힙합 '마법의 성',

*^^*

우리를 감성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네요~

2010년 1월도 어느덧 벌써 절반을 넘어서고 있네요.  
소녀시대 MC 티파니, 유리 얼굴 보면서 한 해 계획을 돌아보는 좋은 시간 가져보아요~


출연자
2PM, 샤이니(SHINee), 티아라, 애프터스쿨, 현아, 비스트(BEAST), 씨야 & 다비치 & 티아라,
슈(Shoo), 레인보우, CNBLUE(씨엔블루), MC 스나이퍼, ZE:A(제국의 아이들), F.Cuz(포커즈),
루시(Lucy), AB에비뉴, 윤서진


방송일시 : 2010년 1월 16일 오후 4시 (제 1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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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그날에... 쇼음악중심을 보며, 티아라 보핍보핍 국악버전 장단에 맞쳐 덩실덩실 춤을 추겠소~ 
연초에 만나는 반가운 그녀들 소녀시대 MC 티파니, 유리와 함께 웃어볼까요~~ ^^

2010년의 첫 쇼음악중심이 1월 2일 토요일 오후에 찾아오네요. 
소녀시대 MC 티파니, 유리가 새해에도 함께하는 가운데, 많은 가수들이 즐겁고 신나는 음악선물을 들고 옵니다.
특히, 티파니의 '해피 뉴이얼~' 원어민 발음은 놓칠 수 없는 1년에 단 한 번의 기회이므로 꼭 만나봐야 겠네요.

다양한 가수들의 노래 선물을 살펴볼까요~

2PM "기다리다 지친다",
박진영 "No Love No More",
브라운아이드걸스 "Sign",
은지원 "Siren"(사이렌),
애프터스쿨 "너 때문에",

티아라 "Bo Peep Bo Peep"(보핍보핍, 국악버전 remix),
비스트 "Mystery",
엠블랙 "G.O.O.D Luv"
에프엑스 "Chu~♡",
레인보우 "Gossip Girl",

쥬얼리 "Love Story",
윤하 "오늘 헤어졌어요",
나몰라 패밀리 "아이처럼" (feat. 강민희),
윤서진 "멍텅구리",
AB 에비뉴 "사랑 둘이서..",

디바인 "눈을 감는다"

2010년 처음으로 찾아오는 이번주 쇼음악중심에서는,
윤하, AB 에비뉴, 디바인, 윤서진, 쥬얼리가 다양한 매력의 겨울 발라드를 들려줍니다.
계속되는 걸그룹의 열풍, 티아라, 에프엑스, 레인보우가 각자의 매력을 뽑내어 보고,
새로운 아이돌을 꿈꾸는 남성그룹 비스트, 엠블랙도 새해 인사를 하네요.

계속된 사랑을 받고 있는 2009-2010 시즌의 뜨거운 그들, 
2PM이 후속곡 '기다리다 지친다'로 새로운 스테이지를 선보이네요.
박진영은 'No Love No More', 애프터스쿨은 '너 때문에', 브라운아이드걸스는 'Sign'으로 함께 찾아옵니다.

힙합 은지원 'Siren', 나몰라 패밀리 '아이처럼' 역시 만나볼 수 있네요.

이번주 쇼음악중심은 연말 연시 분위기가 음악으로도 이어지는 가운데,
많은 겨울 발라드 곡들이 새롭게 등장합니다.

2010년 새해를 맞은 걸그룹은 어떤 신년 메시지를 전달할까요?
국악버전으로 찾아오는 티아라(Tiara)는 물론이고,
레인보우(Rainbow), 에프엑스 f(x) 등의 깜찍한 신년 인사 무대를 기대해 보아요~

언제나 쇼음악중심을 즐겁게 빛내는 MC 티파니, 유리와 함께
쇼음악중심 만나러 고고씽~~ ^^
Happy New Year ~★

출연자
2PM, 박진영, 브라운아이드걸스, 쥬얼리, 애프터스쿨, 은지원, 티아라,
비스트(Beast), 엠블랙(Mblaq), 윤하, f(x), 레인보우, 나몰라 패밀리,
AB 에비뉴, 디바인(DEEVINE), 윤서진


방송일시 : 2010년 1월 2일 오후 4시 (제 1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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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소녀시대 티파니가 MBC 쇼음악중심에서 같이 MC를 보는 유리의 생일을 챙겨주어서 화제가 되었어.
유리의 생일은 12월 5일이거든. 마침 2009년 12월 5일 토요일이어서, 티파니는 토요일에 방송하는 쇼음악중심에서 유리의 생일을 챙겨줄 수 있었던거야. 글고 이 날은 특별히 제주도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12월 초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야외촬영이 있었던 날이지. 

티파니가 이렇게 같은 소녀시대 그룹 멤버인 유리의 생일을 챙겨주는 것은 참 따듯한 모습이지만, 우리에게는 놀라운 일이 아니야.

왜냐하면, 진정한 소녀시대 빠, 소시빠들은 소녀시대 멤버별 생일은 이미 다 알고 있어야 하는거다...
소녀시대 데뷔일도 물론 알고 있어야지. 

그런데... 아직도 모르는 친구들이 혹시 있을까 싶어, 이렇게 소녀시대 생일을 확인해 보자.

소녀시대는 9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걸그룹으로. 멤버는 태연, 제시카, 써니, 효연, 티파니, 유리, 수영, 윤아, 서현 9명이야.

리더는 태연이고...그 중에 가장 연장자다. 물론 다들 애기들이긴 하지만...소녀시대 Babay~
글고 가장 어린 멤버는 서현이야... 그래봤자...서로 한 살 차이밖에 안난다.

위에 적은 순서로 생년월일이 빠는 순서얌... 진정한 소시빠들은 그럴 필요없겠지만,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해서, 두문자로 기억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태, 제, 써, 효, 티, 유, 수, 윤, 서 ... 이렇게 말이지... 

그러면 소녀시대 멤버별 생일을 확인해 볼까...



태연 1989년 3월 9일 (김태연), 162cm, 45kg
제시카 1989년 4월 18일 (정수연), 163cm, 45kg
써니 1989년 5월 15일 (이순규), 158cm, ???

태연, 제시카, 써니가 생일이 가장 빠르다. 태연이 가장 연장자라서 그룹 리더를 맡고 있고. 태연은 현재 MBC 보이는 라디오 '친친 -친한 친구' DJ를 하고 있어. 

그러나 태연의 가능성을 봤을 때, 난중에 '별이 빛나는 밤에' 디제이(DJ)를 꽤찰 지도 모를 일이지..

그룹에서 키가 아담하고 애기들 같아 보이는 멤버들이 의외로 가장 연장자들이얌... 태연, 제시카, 써니 순이네. 

포털 프로필을 보면 소녀시대는 몸무게까지 공개하고 있는데, 써니만 비공개다...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괜찮아.

'순규'니까 괜찮아...글고...괄호 안이 본명이야... 제시카는 '정수연'이 본명이고... 이름이 얼굴만큼 이쁘네...




효연 1989년 9월 22일 (김효연), 160cm, 44kg
티파니 1989년 8월 1일 (스테파니 황), 162cm, 46kg
유리 1989년 12월 5일 (권유리), 167cm, 45kg

그러면, 소녀시대 넷째부터 여섯째까지 확인해 볼까.

효연, 티파니, 유리가 모두 1989년생으로 그 뒤를 잇고 있어.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프로필 상의 몸무게는 키차이에도 불구하고 별 차이가 없네.

아마... 합숙하면서 스케쥴이 같으니까, 아침, 점심, 저녁 같은 메뉴를 먹어서 그런거 같아...

더 좋은 생각이 있으면... 제시해 보렴...

이 중에 유리가 12월 5일생이얌... 그래서 티파니가 유리 챙겨준거지.

그런데.. 티파니 생일은 8월 1일인데, 공교롭게도, 2009년 8월 1일도 토요일이었어. 물론 MBC 쇼음악중심이 있는 날이지. 그렇다면, 같은 MC인 유리는 그날 티파니 생일을 챙겨주었을까?? 궁금하겠지만, 내 기억이 맞다면, 유리도 당근 티파니 생일을 챙겨주었지!!



수영 1990년 2월 10일 (최수영), 170cm, 46kg
윤아 1990년 5월 30일 (임윤아), ???, 45kg
서현 1991년 6월 28일 (서주현), 168cm, 45kg

그렇다면 이제 소녀시대 막내들을 확인해 볼까...

의외로 키 큰 친구들이 그룹에서 막내들이야... 갈수록 키가 커진다는 것이 좀 맞아떨어지네... [한국인의 키, 가장 빨리 커]

일곱째에서 막내까지는 수영, 윤아, 서현이 차지하고 있어.

서현이 막내구. 수영, 윤아는 1990년생으로 나머지 6명의 멤버들과 1살 차이지만, 서현만 1991년생이얌. 확실히 막내지.

그래봤자, 그룹 리더면서 연장자인 태연과 2년 3개월 차이 밖에 안난다.

소녀시대에서는 '윤아'가 현재 가장 '이쁜 걸'루 통하는거 같아.
 딸은 셋째딸이 젤 이쁘다고 하는데, 그러면 '써니'인데, 소녀시대에서는 여덟째인 '윤아'가 가장 이쁜 걸루 통해. 물론 내 생각이 아니고, 일반적인 여론이 그래. 그렇지만, 나는 셋째딸이 젤 이쁘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소녀시대 멤버들은 어릴 때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아래 사진이 '윤아', '티파니'의 어릴 적 사진이래. 역시 어릴 때두 이뻤구나...



하지만, 제일 얼짱은 '효연'이었다구... 지금도 이쁘지만, 그 때는 정말 더 이뻤어... 그치 않니??



그렇지만, 역시 미모는 셋째딸이얌. 아래는 써니(순규) 어릴 적 사진이얌. 진짜 귀엽네~



써니가 좋은 이유는 마음이 예쁘니까... 써니가 직접 써놓은 친필 글씨얌...

"앞으로 더 효도하는 착한 딸 될께요~ 보고 싶고 사랑해요~ ♡' (써니)

역시 우리 써니, 아니 순규!!

물론... 소녀시대는 어릴 때나 지금이나 다들 이쁘다... 노래도 이쁘고...
어릴때랑 지금이랑 비교해 보라구... 멤버별로 비교해 볼 수 있어.



사진 왼쪽 위로부터 태연, 티파니, 수영, 제시카, 유리, 윤아, 써니, 효연, 서현 순이네.

글고. 소녀시대는 2007년 8월 5일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어. 이 날이 데뷔일이얌. 소녀시대가 공식적으로 탄생한 거지.

데뷔 3년차인 소녀시대는 2009년 연말을 맞이하여 최초의 공식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Gee', 'Dear Mom', '소원을 말해봐' 등으로 1년동안 우리에게 기쁨을 준 소녀시대가 연말에 찾아오는 거얌.



Girls' Generation THE 1st ASIA TOUR CONCERT 2009년 12월 19일(토) 오후 7시, 2009년 12월 20일 (일) 오후 4시

소녀시대는 12월 19일, 20일 이틀동안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올림픽 펜싱 경기장'에서 가진다. 우리 소녀시대 친구들은 물론 알고 있겠지만...



2009년, 2010년은 소녀시대에게 특별한 해이얌... 왜냐하면, 2010년부터 소녀시대 멤버들이 줄줄이 성인이 되지. 성년의 날을 거쳐서, 성년이 되니까. 1989년생인 태연, 제시카, 써니, 효연, 티파니, 유리가 내년 '성년의 날'을 지나면 성년이 된다. 2010년 5월 18일에 어른이 되는거지.



그러면 이제 '소녀시대'가 '숙녀시대'로 변할지도 몰라... 물론 두고 봐야겠지만...

소녀시대 생일 달력 옆에 꼭 두고... 소녀시대 성년의 날, 성년식 챙겨주자구... 생일도 챙겨주고...
주변의 지인들 생일도 챙겨보자... 우리는 소녀시대니까...

신이여, , 소녀시대를 저희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밤 꼭 기도하고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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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11월 21일(토) 오후에 개최된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소녀시대는 단 하나의 본상도 수상하지 못했다. 이런 소녀시대의 위축은 연말에 진행될 각종 음악, 가요제 시상식에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세계적인 음악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부터 MKMF에서 'MAMA'로 공식 명칭을 바꾸고,
아시아 10개국에 생중계되고 총 45개국의 시청자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는 이번 MAMA의 현격한
위상 제고에 비하여 소녀시대의 위축은 겉으로 보기에는 의아해 보일 수도 있다.

실제로, 이번 MAMA에는 비록 영상이기는 하나 레이디가가(LadyGaga), 자넷 잭슨(Janet Jackson), 푸시캣 돌스(Pussycat Dolls)는 물론 아시아권의 AKB48, 봉봉당(방방탕) 등이 영상 축전을 보내거나 현장 참여하기도 하였다.

또한, 비(Rain)나 박진영과 같이 세계적으로 활동하려는 국내 가요계 종사자들의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그들에게 시상의 길을 열어 음악의 국제적인 활동에 많은 격려를 보냈다고 할 수 있다.

아시아인이나 세계인의 눈으로 보면 여전히 한류 중심이고 변방의 움직임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국제화를 시도하고, 적어도 아시아인이 보면서 즐거워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음악축제로 도약해 나갔다는 점에서 이번 MAMA는 큰 성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소녀시대는 이번 MAMA에서 댄스음악상과 여자그룹상 후보에 오르긴 했으므로 엔트리(Entry)에 포함되긴 했다. 따라서 소녀시대가 MAMA에서 완전히 소외되었거나 번외가 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 어떤 본상도 수상하지 못했다.
댄스음악상은 카라의 'Honey'가 수상했고, 여자그룹상은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수상했다.

그렇다면 최고노래상은? 후보곡 발표없이 본상 수상자를 바로 발표한 최고노래상은 하반기에 대히트를 친 2NE1의 'I Don't Care'(아이 돈 케어)가 차지했다. 적어도 소녀시대 'Gee'(지)가 후보곡에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역시 수상하지 못했다.

왜 이런 결과가 발생했을까?
필자는 소녀시대(少女時代)의 연간 활동을 보았을 때, 당연한 귀결이라고 생각한다. 그 내용을 들여다 보자.


1. 노래 발표 많이 하지 않아 _가수 본분 소홀
소녀시대는 올 한 해에 단 두 곡을 발표하는데 불과했다. 연초에 싱글곡으로 들고나온 'Gee'(지), 한 여름에 발매한 '소원을 말해봐'가 그것이다. 물론 'Chocolate Love'(초콜릿 러브)나 싱글앨범에 포함된 다른 몇 곡들도 있으나, 광고곡이거나 기존 앨범에 이미 있던 곡으로 사실상 번외로 볼 수 있어, 연중으로 단 2곡 발표한 것에 불과하다.

9명이나 되는 가수그룹이 1년에 단 2곡만을 밀고 나갔다고 한다면 과연 설득력이 있을까?
결국, 가수로서의 노래를 발표하고 부르는 본업에 충실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싱글로 발표한 'Gee', '소원을 말해봐'가 흥행에 성공했든 안했든 마찬가지이다.

이는 5월경에 데뷔하여 그룹으로 혹은 솔로로 '롤리팝'(Lollipop), '파이어'(Fire), 'I Don't Care'(아이 돈 케어)를 연속으로 발표하고, 솔로로도 'Kiss'(산다라박), 'You and I'(박봄) 등을 성공시키고 있는 2NE1과 비교해 보면 더욱 분명해 진다.
물론, 소녀시대도 일부 멤버들의 이런 솔로곡 활동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그룹 전체적인 음악 활동이 떨어지기 때문에,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또한, 신인가수가 데뷔하더라도 앨범에 여러 곡들을 포함시켜서 발매하는데, 소녀시대는 연중으로 싱글 몇 곡을 발표한 것에 그쳐, 결국 올 한해 전체로 보면 음악활동이 거의 없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이는, 일년에 엄청난 곡들을 발표하는 FT아일랜드, 혹은 일부 멤버만이라도 곡 발표를 계속하고 있는 FT Triple의 경우와 비교할 때 너무 분명하다.



가수가 다양한 노래를 발표하고, 음악 활동을 하는 것에 소홀했기 때문에, 일부 싱글곡들의 대흥행에도 불구하고, 연말 시상식에서 소외되는 것이다.


2. 기획사의 부업 취중
그렇다면, 왜 소녀시대는 2009년 연중으로 음악활동을 폭넓게 전개하지 못했을까?
전적으로 소속 기획사(SM엔터테인먼트)에 1차적인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소녀시대(Girls' Generation)는 여타 아이돌 그룹처럼 자생적으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기획사에 의해 '기획'된 그룹이다. 또한 'SM엔터'가 사업적으로 꾸려가는 여성그룹이다.
소녀시대가 연중으로 충분한 음악적 활동으로 대중과 접점을 많이 만들지 못한 것은, 소속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소녀시대의 음악적인 본업 활동을 경시했다는 것이 된다.

2PM은 JYP, 2NE1, 빅뱅, 지드래곤, 태양 등은 YG엔터테인먼트, 카라(Kara)도 역시 기획사 소속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도 마찬가지이고, 올 해 연중으로 활발한 활동을 한 가수나 그룹치고 기획사에 소속되지 않은 이들은 드물다. 

하지만 같은 걸그룹을 놓고 보더라도, 카라(Kara)나 브라운아이드걸스, 2NE1 등에 비해 활동이 떨어졌다는 것은, 소녀시대 소속의 기획사가 연중으로 뭔가 다른 활동에 방점을 찍어두고 있었다는 것이 된다.

그것은 무엇일까? 바로 부업 활동이다.
소녀시대는 음악 본연의 활동보다, 음악 이외의 멤버별 부업 활동에 너무 치중했다.
윤아는 드라마로, 태연은 라디오 디제이로, 티파니, 유리는 음악방송 MC로, 수영을 비롯한 나머지 멤버들은 예능 프로를 뛰었다.
물론 부업 활동이 나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부업활동에 주가 되야할 가수로서의 본업활동이 묻혔기 때문에 문제이다.
물론 부업활동을 통해서 소녀시대나 각 멤버들은 짭짤한 재미를 더했을 수도 있다. 광고 하나 더 찍는 것이 음악 한 곡 더 발표하는 것보다 낫을 수도 있다. 
그러나, 주객이 전도된 이런 흐름이 자꾸 쌓이면 음악시상식에서 뿐만 아니라, 가수로서는 대중들과 점차 멀어질 수 있다. 


(* MAMA '남자가수상'을 수상한 '드렁큰타이거'의 8집 앨범. 2009년 6월 29일자로 발매된 이 앨범에는 2CD로 무려 27곡이나 들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앨범의 총 소비자가격은 1만원대 초반에 불과하여, 오히려 음악감상자가 미안할 지경이다. 게다가 드렁큰타이거는 앨범 발매의 주요 수익을 음악수요층을 위한 뮤직비디오에 쏟아부었다. 그는 올해 충분히, 그것도 기존의 비주류 장르인 '힙합'으로 국내 가요 시상식에서 정상을 차지했고, 그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었다. 앨범이 증명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앨범 자체의 곡들이 대부분 완성도가 높다. 인기나 예능에 치우치지 않고, 앨범과 음악 자체로 시상한 MAMA의 이런 수상자 선정은 '음악' 자체로 승부하는 MAMA의 '권위'를 오히려 새롭게 이끌어 냈다.)


3. 아티스트(Aritst)적 어필(appeal) 부족
다음으로, 소녀시대가 음악인으로서 과연 대중들에게 아티스트적인 어필을 하고 있는가 이다. 
음악을 작사, 작곡해야만 꼭 아티스트(artist)는 아니다. 공연예술자들도 아티스트이므로 기획사에 소속되었든 아니되었든, 내가 싱어송라이터이든 아니면 주어진 노래만 부르든지 간에, 대중들에게 호응을 받을 수 있으면 결국 아티스트다.

그런데, 우리가 얘기하고 있는 점은 소녀시대가 대중음악인으로서 대중들에게 어필하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
소녀시대는 멤버들이 스스로 창작하고 발표하는 그룹이 아니다. 그러므로 싱어송라이터(Singer&Songwriter)로서의 대중적 어필은 불가하다.

그렇다면, 가수(Singer)나 공연예술자(Performance)로서의 어필이 가능하다. 어떻게 하면 크게 어필받을 수 있을까?
간단하다. 대중들과 많이 만나야 한다. 접점을 많이 찾아야 한다. 
그런데, 그 접점은 '음악'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지금 '음악'을 얘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중음악인'으로서 '소녀시대'의 '기초'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대중들과 많이 만날려면 음악적인 소재가 있어야 하고, 창작의 내용이 있어야 한다. 설령 아무리 질적으로 우수하다고 한들, 1년에 'Gee', '소원을 말해봐' 단 두 곡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하려는 것은 뭔가 부족하다. [소녀시대 Gee 뮤직비디오, 1천만 명 넘게 시청]

연초에 'Gee'가 아무리 큰 인기를 끌었어도, 급변하기 쉽고 차가워지기 쉬운 대중들에게 11월 ,12월의 연말 정서를 보지 않고, 1월, 2월의 연초를 기억해 달라고 하소연하는 것은 넋두리에 가깝다. 사실상 무리다. 

왜 그런가? 결국 소녀시대와 해당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자초한 일이다. 
음악 본연의 활동을 소홀시했기 때문에, 연말에 당연한 결과를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누구를 탓할 일이 아니다. 
적어도 기획사는 사업의 측면에서든, 흥행의 측면에서든 전략적으로 행동해야 하므로, 이런 결과에 의아해 하는 것은 자신들의 전략 행동에 스스로 눈감는 꼴에 다름 아니다.

FT아일랜드(FT Island)는 2009년 올 한해 엄청난 곡들을 발표했다. 앨범도 다수 발표했고, 그 속에 수록된 신곡들도 엄청 많았다. 양적으로 엄청 많았다는 것이다. 5명으로 이루어진 남성 밴드 FT아일랜드의 케이스가 소녀시대와 완전히 유사하지는 않지만, 같은 대중음악인으로서 봤을 때 그 차이는 너무나 현저하다.

무언가 대중적으로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만들어 놓았을 때, 그 '음악'에 대해 대중적으로 감상하고, 평가하고, 시상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점에서, 필자는 차라리 왜 MAMA에서 FT아일랜드가 배제되었는지 묻고 싶다.

 
4. 당연한 결과
소녀시대는 위와 같이 2009년 올 한 해 동안 대중음악인으로서 충분한 신곡 발표를 하지 않았다고 보인다. 그것이 감점 요인이다.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소녀시대가 본상을 수상하지 못했더라도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Gee'가 '올 해의 노래상' 정도에 도전해 볼 수는 있었겠지만, 1년 내내 열심히 활동한 다른 가수들에 비해 기(氣)가 딸린다. 

멤버는 9명이나 되는데, 자꾸 싱글곡이나 싱글앨범으로만 승부하려는 경향은 2007년 소녀시대 데뷔 초기부터 계속되온 흐름이다.
(소녀시대 멤버는,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소녀시대 최고 미녀는 누구일까? OO, OOO, OO]
'Gee'가 발표된 2009년 연초의 앨범도 소녀시대의 '1st 미니 앨범'의 타이틀을 걸고 나왔으니, 사실상 첫 '앨범'이었다. 
이런 흐름 뒤에는 해당 기획사의 전략이 깔려있다. 거기에는 수익&비용 대응 원칙이 물론 따를 것이다. 

소녀시대가 아이돌 걸그룹으로 9명이나 되는 국내에서는 '새로운' 컨셉으로 출발한 것은 맞지만, 음악인으로서 생명력을 지니기 위해서는 내년 2010년에는 음악활동 자체에 신경을 써야하지 않을까 한다. 

소녀시대는 12월 19일, 20일 이틀간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최초의 ASIA Tour Concert, 데뷔후 첫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한다. (Girls' Generation THE 1st ASIA TOUR CONCERT 'Into The New World' 2009년 12월 19일 (토) 오후 7시 & 2009년 12월 20일 (일) 오후 4시, 올림픽 펜싱경기장) 이런 연말의 흐름은 내년초부터 쭉 이어져야 한다.

소녀시대가 앞으로 얼마동안 계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소녀시대'의 이름으로 음악적으로 내년에 성공하려면 그렇다는 것이다.


p.s. 댓글을 많이 다셨으나, 논점을 잘 파악하지 못하는 글도 있어 부연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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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소녀시대가 전성기임에도 불구하고 곡의 발표수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는 글입니다.
소녀시대의 곡이 양적으로 절대 부족한 이유는 SM에서 소녀시대한테 곡을 충분히 안주기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SM은 소녀시대에게 왜 곡을 충분히 안주는가?
곡을 충분히 발표안해도, 각종 부업이나 미니앨범, 싱글앨범으로 SM입장에서는 충분히 '돈벌이'가 된다고 보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이런 입장은 SM내에서 '동방신기', '보아' 등 기존 가수들에게 충분한 곡으로 풍부한 앨범을 제공했던 SM엔터의 경향에서 볼 때도 분명히 '차별적'인 내용을 지니는 것입니다.

SM입장에서는 소녀시대의 앨범에 포함된 곡이 많든 적든 수지타산만 맞다면 별 상관없을 수도 있지만, 음악수요층의 입장에서 본다면 더 많은 곡들을 만나보는 것이 당연히 좋습니다.
따라서, SM엔터는 2010년부터라도 소녀시대에게 충분히 곡을 공급하라는게 저의 견해의 요지입니다.

*MAMA에서 수상여부는 '소녀시대'의 얘기를 꺼내기 위한 글의 소재로만 쓰였을 뿐, MAMA에서 수상했는지 말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른 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글의 '속뜻'은 위에서 요약한 바, '소녀시대의 앨범'에 수록된 '곡의 절대적 수량'이 적어보인다는 개인적 견해를 밝힌 글입니다. (물론 개인적 견해이고, '정도'에 대한 평가이므로, 당연히 다른 분들께서는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겁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반론은 당연 환영합니다.)
 
* 그러나,일부 '무기명' 방문자의 '인격모욕적'인 언사는 용납하지 않습니다. 로그인 없이 자유롭게 댓글을 다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이런 원칙을 제 스스로 물려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A라는 필자가 '하늘은 파랗다. 바다도 파랗다. 따라서 바다는 하늘이다.'라는 글을 썼다고 합시다. 이 글은 논리전개가 잘못된 글입니다. 결론도 잘못되었습니다. 그러면 A한테, '야 ㅄ아, 어쩌구 저쩌꾸....'하면 될까요? A라는 필자는 글에서 논리전개만을 그르치고 있을 뿐, A라는 필자가 그런 글을 썼다고 해서, 그의 인격이 무시당하거나, 폄하되어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즉, 글의 논리전개에 반론을 들어서 지적해 주면 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본문에 반론이 있으면, '글 자체로만' 평가하여 반론을 제기하면 됩니다. (물론, 필자로서 본문의 제 글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위의 A의 예시는 비유하여 분명한 예시를 들어본 것이구요.)
 
한편, 댓글에도 말씀드렸으나, 당연히 본인의 견해대로 생각하면 됩니다. 이 글은 '정도'에 대한 '주관적 견해', '감정', '정도에 대한 평가'에 가깝기 때문에, 이 글과 견해가 다른 것이 당연합니다. 한편, 필자나 방문자나 계속 이 글을 한 달이고, 1년이고 보고 있을 여유는 없으므로, '영양가가 있든 없든' 이 글을 계속 모니터링하는 것도 비효율적입니다.
(즉, '맞으면 맞다', '아니면 아니다' 가볍게 보고 넘기시라는 겁니다. 이 글은 '객관식 시험'의 답안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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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음악중심이 무려 3주만에 찾아옵니다! 추석연휴,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중계로 휴방한 음악중심, 10월 17일 토요일에는 과연 쇼음악중심을 볼 수 있을 것인가~~
3주 동안 MC 소녀시대 티파니, 유리를 못봤더니 눈 앞에 눈물이 가려 옵니다~ ㅠㅠ

이번주는 엉덩이춤의 대세, 카라(Kara)가 "미스터" 마지막 무대를 가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이대 가온 여자'가 "군계무학"으로 찾아옵니다.

휘성 "주르륵",
카라 "미스터",
포미닛 "Muzik",
쥬얼리 "Vari2ty",

에픽하이 "따라해",
인순이 "아버지",
가비앤제이 "핼쑥해졌대",
에프엑스 "라차타",

타아라 & 초신성 "TTL(listen 2)",
태군 "속았다",
박효신 "사랑한 후에",
김태우 "사랑비",

부활 "생각이 나",
이대 나온 여자 "군계무학",
L.P.G "Lucky Girl",
햄(Ham) "T.T Dance"

이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 부활 '생각이 나'를 쇼음악중심 무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기절정의 가을 남녀들이 온다!  김태우 '사랑비', 티아라&초신성의 모든 멤버들이 출연하는 'TTL' 두번째 버전을 감상할 수 있네요.

포미닛(4Minute), 에프엑스 f(x) 걸 그룹들이 찾아옵니다. 그녀들의 함수관계는 무엇인가~~
카라의 마지막 "미스터" 무대도 놓칠 수 없네요.

따라하지 않는 에픽하이가 '따라해'로 찾아오고, 쥬얼리도 우리곁에 다가오네요.

가비앤제이, 박효신이 가을 남, 녀의 발라드 멜로디를 선사하네요.
인순이는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 가을에 가족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절대 햄 맛이 안나고 스프 맛이 나는 여성 다국적 걸그룹 햄(Ham)은 '티티댄스(T.T Dance)'로 카타르시스를 자극하네요~
그리고 초콜릿맛을 넘어서는 'Vocolate'로 찾아온 휘성, 미녀그룹 엘피지(L.P.G)도 만날 수 있네요. 

이번주는 소녀시대 MC 티파니, 유리와 과연 상봉할 수 있을 것인가!
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 얼쑤~ 쇼음악중심 고고씽~ 

출연자
Kara, 쥬얼리, 4Minute, 박효신, 김태우, 휘성, 에픽하이, 인순이, 부활, f(x),
티아라 & 초신성, Gavy NJ, 태군, 이대 나온 여자, L.P.G, Ham

방송시간 : 2009년 10월 17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제184회)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KIA : SK 2차전 중계 관계로 5시 30분부터 시작합니다. 우천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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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찬바람이 서서히 불어오는 10월, 가을의 문턱에서 어떤 가수들과 노래들이 우리 곁을 찾아올까요?
소녀시대 티피니, 유리와 함께 10월 10일 토요일 쇼음악중심에서 확인해 볼 수 있어요~
먼저 '초콜릿처럼 달콤한 보컬리스트', 6집 앨범 'Vocolate'를 발매한 휘성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이대 나온 여자'가 "군계무학"으로 쇼음악중심 무대에 서네요!

휘성 "주르륵",
카라 "미스터",
포미닛 "Muzik",
쥬얼리 "Vari2ty",
에픽하이 "따라해",

인순이 "아버지",
가비앤제이 "핼쑥해졌대",
에프엑스 "라차타",
티아라 & 초신성 "TTL",
태군 "속았다",

박효신 "사랑한 후에",
김태우 "사랑비",
부활 "생각이 나",
이대 나온 여자 "군계무학",
L.P.G "Lucky Girl",

햄(HAM) "T.T Dance"

가을의 곡들이 찾아오는 가운데, 부활의 '생각이 나'를 쇼음악중심 무대에서 들어볼 수 있습니다.
티아라&초신성 'TTL'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태우의 '사랑비'와 가을몰이에 나서네요~

걸그룹들의 바람이 거센 가운데, 카라(Kara)는 '미스터' 엉덩이춤을 이어가고,
걸그룹 에프엑스 f(x), 포미닛(4Minute)가 매력을 뽑내어 봅니다.

그리고 신인 여성 다국적 걸그룹 햄(HAM)은 '티티댄스"(T.T Dance)로 카타르시스를 자극합니다~

가비앤제이, 박효신은 남, 녀의 가을 발라드 멜로디를 선사하네요.
인순이는 이 가을에 가족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쥬얼리, 에픽하이, 태군, 엘피지(L.P.G)도 만날 수 있는 쇼음악중심!
소녀시대 MC 티파니, 유리와 함께 고고고씽~
출연자
Kara, 쥬얼리, 4Minute, 박효신, 김태우, 휘성, 에픽하이, 인순이, 부활, f(x),
티아라&초신성, Gavy NJ, 태군, 이대 나온 여자, L.P.G, HAM


방송시간 : 2009년 10월 10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제 184회)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전 3차전 중계 관계로 5시 30분~6시 30분까지 진행합니다.
10월 11일 인기가요는 휴방하고, 2009 드림콘서트가 대신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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