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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AZO'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0.05.08 노라조 가난해서 안경을 그렸나? 구해줘 Norazo Rock Star 2
  2. 2010.05.08 인기가요 5월 9일 출연자 _10.05.09
  3. 2010.05.08 쇼음악중심 5월 8일 출연자 _10.05.08
  4. 2010.04.30 노라조 황조가 듣기 _4집 환골탈태(換骨奪胎), Norazo 黃鳥歌 가사
  5. 2010.04.29 뮤직뱅크 4월 30일 출연자 _10.04.30 3
  6. 2010.03.17 블랙소시 '런 데빌 런', 월드컵 앞둔 소녀시대의 '성인식'? 3

노라조(Norazo)가 선글라스 '안경'을 그리고 나와서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노라조는 최근 4집 앨범 '환골탈태'((換骨奪胎)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2010년 4월 20일 발매한 이번 4집 앨범에는 '황조가', '하바바 움파', '구해줘', Rock Star', '카레', '정신줄을 놓자'를 비롯한 주옥같은 명곡 14곡이 담겨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 활동을 시작한 노라조(Norazo)의 모습은 처량하기(?) '그지' 없다.



2010년 5월 8일 쇼음악중심에 출연한 노라조는 극도의 '안빈낙도'(安貧樂道) 감각을 드러냈다.

"내가 참 청승이다"

그래 참 청승이오~

노라조(Norazo)는 '조빈', '이혁'으로 구성된 2인조 밴드로 2005년 1집 '노라조'로 데뷔했다. 특히 '조빈'은 무대에 설 때마다 새로운 머리 스타일과 안무를 보여주어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석가모니 머리'를 선보이고 있다.

그런데 '조빈'은 '안대'를 한 것인지, '선글라스'를 한 것인지 얼굴에 '묵필'을 하고 나왔다.
국내 유력 뮤지션 그룹 노라조(Norazo)는 그렇게 가난했단 말인가!!



"랄랄라~"

랄랄라~ 즐거워라~ 랄랄라~

그러면서 두 주먹 불끈 쥐고 '희희낙락'(喜喜樂樂)하는 노라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사랑아 나를 도와줘 랄랄라"

제발 노라조(Norazo)를 도와줘~~  제발~ Please~



"눈물 나도 웃으련다"

웃자, 웃자, 웃자...  비장하게 웃자...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목구멍에 또 밥이 넘어가~~"

어떡해, 어떡해~~ 밥이 넘어가면 어떡해~~ ㅠㅠ



"사랑아 날 구해 줘..."

우리는 노라조(Norazo)의 현실에 수수방관하고 있을텐가??

노라조의 이번 4집 앨범은 '노라조(Norazo) 음악 정신'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정말로 탁월한 기념비적 작품이라고 이미 살펴본 바 있다. 

특히 '황조가' 비롯한 여러 작품에서 가히 '천재적'인 음악적 '표현력'이 드러난다. 

우리는 노라조를 구해줘야 한다. 필자는 이미 동참했다.

[노라조 황조가 듣기 _4집 환골탈태(換骨奪胎), Norazo 黃鳥歌 (가사)]

이번 앨범은 보기 드문 '명앨범'이다. 노라조를 '구해주고' 새로운 세상을 경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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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계절, '새 잎'이 활짝 돋아나는 5월의 절정!
'푸르름'을 더욱 더하는 5월 9일 인기가요에서 찾아오는 음악 선물을 확인해 볼까요~

이번주에는 거미 '사랑은 없다', '남자라서', 에프엑스 f(x) 'Nu 예삐오'(누예삐오)로 드디어 컴백을 하네요.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 서인국 '사랑해 U' 데뷔 무대, 성은 '너 하나만' 컴백 무대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널 붙잡을 노래', 이효리 '치티치티뱅뱅', 2PM 'Without U'으로 1위 대결을 이어갑니다.

5월 둘째주 인기가요 1위, '뮤티즌송'을 가리는 Take7! 후보로는,
비 '널 붙잡을 노래', 이효리 '치티치티뱅뱅', 2PM 'Without You', 애프터스쿨 '뱅!', 비스트 'Shock', 시크릿 'Magic', 먼데이키즈 '흩어져' 7곡이 선정되었네요.


거미 "사랑은 없다" + "남자라서",
에프엑스 "Nu 예삐오",
비 "널 붙잡을 노래",
이효리 "치티치티뱅뱅",
2PM "Without You",

애프터스쿨 ""(Bang),
시크릿 "Magic"(매직),
데프콘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 (feat. 애프터스쿨 리지),
제이제이(JJ) "점점 더",
윙크 "얼쑤",

비스트 "Special",
제국의 아이들(ZE:A) "하루종일",
서인국 "사랑해 U",
에이치투 "마음의 병",
노라조 "구해줘",

제이리치(J.Rich) "안녕 내 사랑",
소야앤썬(Soya n Sun) "웃으며 안녕",
페이지 "그깟 사랑",
성은 "너 하나만" (feat. 나몰라 패밀리 김재우),

그린 스포츠송 제3편 '카라'(Kara)

언제부턴가 기다려지는 걸그룹!
애프터스쿨 '뱅!'(Bang), 시크릿(Secret) 'Magic' 멋진 무대를 감상할 수 있네요.

제이제이(JJ) '점점 더' 한눈에 그녀가 시선을 사로잡네요! 

주목받는 혼성 듀엣, 'H-유진'과 '한수연'이 만난 에이치투(H2) '마음의 병'으로 인사합니다.

그들은 천재다! 노라조(Norazo) '구해줘' 신나는 무대를 펼쳐보입니다~

4대 페이지(Page) '고아미'의 새로운 매력, '그깟 사랑'으로 만날 수 있네요.

김종국 조카가 멤버로 있는 소야앤썬(Soya n Sun) '웃으며 안녕',
애프터스쿨 '리지'와 함께 하는 데프콘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 함께 합니다.

어른들이 좋아하는 신나는 자매 듀엣 윙크는 '얼쑤' 퓨전 트롯트 선물합니다.

멋진 남성그룹들!
비스트(Beast)
'Special', 제국의 아이들 '하루종일',
그리고 제이리치(J.Rich) '안녕 내 사랑' 감미로운 멜로디로 느낄 수 있네요.

인기가요 MC, '진리는 나의 빛' 에프엑스 f(x) 설리, 2PM 택연, 우영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아요~

출연자
이효리, 비, 2PM, 애프터스쿨, 비스트(Beast), 에프엑스 f(x), 시크릿(Secret), 거미,
제국의 아이들, 유키스(U-Kiss), 서인국, 데프콘, 페이지(Page), 성은, 제이제이(JJ),
에이치투(H2), J.Rich(제이리치), 노라조(Norazo), 소야앤썬(Soya n Sun)


방송일시 : 2010년 5월 9일 오후 3시 50분 (제 573회)



결정! Take 7! 참여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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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에 찾아오는 쇼음악중심, 어떤 노래와 가수들이 찾아오는지 확인해 볼까요~

5월 8일 쇼음악중심에서는 드디어 '거미'가 컴백을 합니다. '남자라서', '사랑은 없다', 'Because of You' 무려 3곡을 들려주네요.

귀염둥이 그녀들 에프엑스 f(x)의 '누예삐오' 컴백 무대도 역시 만나볼 수 있네요. 

이효리, 비, 2PM, 애프터스쿨, 비스트, 시크릿 등 인기절정의 가수들이 모두 무대에 섭니다. 


거미 "사랑은 없다" + "Because of You" + "남자라서",
에프엑스 "NU 예삐오"(NU ABO),
소녀시대 "런데빌런",
비스트 "Special",
부활 "사랑이란 건",

노라조 "구해줘",
소야앤썬 "웃으며 안녕",
이효리 "치티치티뱅뱅",
비 "널 붙잡을 노래",
2PM "Without You",

애프터스쿨 "",
시크릿 "매직",
ZE:A(제국의 아이들) "하루 종일",
유승찬 "케미스트리",
윙크 "얼쑤",

페이지 "그깟 사랑...",
제리 "사랑한다"(feat. 티아라 효민),

이번주 무대를 마지막으로 소녀시대는 '런데빌런' 활동을 마무리하네요.

부활의 25주년 기념앨범 대표곡 '사랑이란건'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노라조(Norazo)의 기념비적 앨범 '환골탈태'의 대표곡 '구해줘' 역시 만날 수 있네요.

감성적인 노래로 주목받는 신인 제리(Jerry)의 '사랑한다' 효민의 피쳐링과 함께 하네요.

그리고 4대 페이지(Page) 고아미의 후속곡 '그깟 사랑...' 감성의 세계로 빠져볼 수 있습니다.

김종국의 조카가 멤버로 활동하는 소야앤썬(Soya n Sun)의 '웃으며 안녕' 기대되네요.

제국의 아이들 '하루 종일', 유승찬 '케미스트리', 윙크 '얼쑤'까지 찾아오네요.

소녀시대 MC 티파니, 유리가 지켜주는 음악의 중심, 쇼음악중심!
이번주에는 '어버이날'이라서 더욱 특별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시청해 보아요~~

출연자
이효리, 비, 소녀시대, 2PM, 애프터스쿨, 비스트(Beast), 거미, 에프엑스 f(x),
시크릿(Secret), 제국의 아이들, 노라조, 부활, 유승찬, 윙크, 페이지, 제리,
소야앤썬(Soya n Sun)




방송일시 : 2010년 5월 8일 토요일 오후 4시 (제 2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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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황조가'(黃鳥歌) 들어볼까요~

이 노래는 2010년 4월 20일 발매한 노라조(Norazo) 4집 '환골탈태'(換骨奪胎)에 담겨있습니다.

이번 4집은 '구해줘', 'Rock Star', '카레', '정신줄을 놓자', '하바바 움파'를 비롯하여 모두 14곡을 담은 정규앨범으로, '노라조 (Norazo) '음악 정신'의 정수를 보여주는 정말로 탁월한 기념비적 작품입니다. 

그 중에 이 노래 '황조가'(黃鳥歌)는 고구려의 유리왕((瑠璃王)이 지었다는 원전을 현대적인 언어로 풀어내 '음악'으로 승화시켰는데, 그 '표현력'이 가히 '천재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카레'를 음악적으로 표현한 놀라운 창작 정신, '하바바 움파'의 음악적 즐거움, '정신줄을 놓자'에서 드러내는 '시대정신',
그래서 '노라조'(Norazo)는 역시 범상치 않은 그룹임이 분명합니다. 


황조가 (黃鳥歌) - 노라조
그들이 '뮤지션'이 된 이유! 'Rock Star'에서는 그 절절한 절규를 느낄 수 있네요.

그리고 당장 외계인이 튀어나올거 같은 '외계인'을 감상할 수 있고,  
사랑가 시리즈의 4편으로 이어지고 있는 '러브파이터'를 들으며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노리는 회심의 노래 '자블라니 잡아라', 
기존에 싱글로 발표한 '형', '고등어', '변비' 등의 노래도 물론 담겨있습니다. 

노라조(Norazo)를 구하러 나갈 것인가 말 것인가!
시대를 향한 '해학'과 '유머', '진지함'과 '비트'의 외침!

'구해줘! 구해줘!' 4집 앨범 대표곡의 메시지처럼 우리는 '노라조'를 구하러 나서야 하는 것입니다!

* 황조가(黃鳥歌)는 기원전 17년경에 고구려의 유리명왕(瑠璃明王, 유리왕)이 지었다는 노래로,
'삼국사기'에 4언 4구의 한시 형태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翩翩黃鳥 (편편황조)
雌雄相依 (자웅상의)
念我之獨 (염아지독)
誰其與歸 (수기여귀)

"펄펄 나는 저 꾀꼬리는
암수가 서로 노니는데
외로울사 이내 몸은
뉘와 함께 돌아갈꼬"


* 노라조(Norazo)는 조빈, 이혁으로 구성된 2인조 밴드로 2005년 1집 '노라조'로 데뷔했네요.
2010년 4월 20일 발매 4집 '환골탈태'는 모두 14곡을 담아 그 동안의 노라조 앨범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앨범입니다.
 
2008년 11월 20일의 3집 'Three Go'에는 모두 11곡, 2007년 3월 13일 2집 '미성년자불가마'에는 12곡,
2005년 8월 2일 1집 '첫 출연'에는 10곡이 담긴 바 있습니다. 그 중간에는 물론 여러 미니앨범, 싱글앨범이 있습니다.

노라조 멤버인 '조빈'은 1974년생, 181cm, O형이고, '이혁'은 1979년생, 185cm 로, 이들은 '위닝인사이트' 소속사 소속이네요.  

특히 '조빈'은 무대에 설 때마다 새로운 머리 스타일을 보여주며 큰 화제를 불러모왔습니다.
'1:9 머리', '동네파마머리', '삼각김밥머리', '황금용비녀 머리', '캐리비안의 해적 주윤발 머리'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번 4집 컴백 무대에서는 '석가모니 머리' 스타일을 선보인다고 하네요.

한편, '2010년 5월 28일 ~ 5월 30일'까지 홍대 브이홀(V-Hall)에서 '2010 노라조 라이브 콘서트'가 있다고 하니 많이 관심 가질만 합니다.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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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에 혹한이 불어 닥친 2010년 4월의 마지막 주말, 그래도 우리는  찬란한 신록(新綠)의 계절 5월을 준비해야 겠습니다.

얼어버린 4월의 정국, 그래서 '4월은 잔인한 달'인 것인가?
한 달 내내 '얼음'에 걸렸던 뮤직뱅크도 드디어 '땡'에 풀려 우리 곁을 찾아오네요!

오랜만에 만나는 눈물겨운 뮤직뱅크 4월 30일 출연자 가수, 노래들을 확인해 볼까요~
 
이번주에는 컴백무대를 가지는 이효리, 비(rain, 정지훈), 2PM을 비롯하여, 소녀시대, 애프터스쿨, 시크릿 여성그룹들을 모두 만날 수 있네요.
그리고 한달 동안 새로운 앨범을 쏟아낸 여러 가수들의 신곡 라이브 무대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효리 "치티치티뱅뱅" + "Want Me Back"(원트 미 백),
비 "널 붙잡을 노래" + "Hip Song"(힙송),,
시크릿(Secret) "Magic"(매직),
2PM "Without You" + "Don't Stop Can't Stop",
제리(Jerry) "사랑한다" (feat. 쥬얼리 하주연),

소녀시대 "런데빌런" + "Oh!"(오!),
애프터스쿨 ""(Bang),
소야앤썬(Soya n Sun) "웃으며 안녕",
유키스 "뭐라고",
유승찬 "케미스트리",

노라조 "구해줘",
청림 "Face"(페이스),
2AM "잘못했어",
포커즈(F.Cuz) "No One",
데프콘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 (feat. 구지성),

케이윌 "선물",
길학미 "Super Soul"(슈퍼소울),
제이제이(JJ) "점점 더",
ZE:A(제국의  아이들) "하루 종일",

지상파 컴백무대를 가지는 이효리 '치티치티뱅뱅', '널 붙잡을 노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시크릿(Secet)은 '반지하' 그늘을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매직'에서 확인가능하네요.
소녀시대가 '런데빌런'에 이어 이승철 25주년 기념앨범 '소녀시대'로, 애프터스쿨(After School) '뱅'으로 반가운 인사를 전합니다. 

한달 동안 쌓인 화제의 노래들, 라이브 무댕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펼칩니다!
2PM은 새앨범 'Don't Stop Can't Stop', 'Without You'로 새롭게 찾아옵니다.

주목받는 신인 제리(Jerry) '사랑한다', 소야앤썬 '웃으며 안녕' 만날 수 있어요.
혼성듀오 소야앤썬의 여성 멤버 '소야'는 가수 김종국의 조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반가운 오빠들!
노라조(Norazo)가 4집 새 앨범 '환골탈태'를 발표하고 '구해줘'로 인사하네요!
이번 앨범은 모두 14곡이 담긴 정규앨범으로 정말 탁월한 기념비적 앨범입니다.


'황조가', 'Rock Star', '카레', '정신줄을 놓자', '하바바 움파', 
노라조는 '천재다!', '짱이에요~!' 노라조'를 구해줘 보아요~

청림은 새앨범 'Show Up'을 발표하고, 'Face' 새로운 무대를 보여주네요.
'슈퍼스타' 주인공 길학미는 'Super Soul'로 지상파에 드디어 모습을 드러냅니다.

'아이돌'을 꿈꾸는 유망주!
유키스(U-Kiss)
의 후속곡 '뭐라고', 포커즈(F.Cuz) 'No One', 제국의 아이들 '하루 종일',
누가 멋지나,화끈한 무대를 기대해 봐야 겠네요~

언제나 반가운 2AM '잘못했어', 구지성을 선물한 데프콘의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
유승찬의 새노래 '케미스트리'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찬란한 5월을 알리는 케이윌의 '선물', 점점 빠져드는 제이제이(JJ)의 '점점 더'까지!

오랜만에 만나는 뮤직뱅크에서 이번주에는 시원하게 '재회'의 회포를 풀어야 겠네요.
언제나 빵빵한 뱅크 뮤직뱅크, 5월을 향한 에너지 충전 현장으로 고고씽~~

출연자
이효리, 비, 시크릿(Secret), 2PM, Jerry(feat. 쥬얼리 하주연), 소녀시대, 애프터스쿨,
Soya N Sun, U-Kiss, 유승찬, 노라조, 청림, 2AM, 포커즈(F.Cuz), 데프콘(feat. 구지성),
케이윌, 길학미, JJ(제이제이), ZE:A(제국의 아이들)


방청 일시 : 2010년 4월 30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90분 생방송, 방청장소 : KBS 신관)

'뮤직뱅크 1위' 산정의 기초가 되는 뮤직뱅크 K-Chart는,
디지털 음원 차트 점수(60%) + 시청자 선호도(10%) + 음반 차트 점수(15%) + 방송횟수(15%) 점수를 합산해서 순위 집계합니다.

4월 넷째주 <K-Chart> 순위
(기간 2010.04.12~2010.04.18)
순위 아티스트 곡명 디지털점수 시청자점수 음반점수 방송횟수점수 총점
1
널 붙잡을 노래 4451 1118 6952 1954 14475
2 이효리 Chitty Chitty Bang Bang 5252 0 7927 1003 14182
3 소녀시대 Run Devil Run 2429 1671 1240 950 6290
4 예성 너 아니면 안 돼 5256 633 0 264 6153
5 시크릿(SECRET) Magic 2998 305 217 1214 4734
6 2AM 잘못했어 2506 393 765 950 4614
7 애프터스쿨 뱅! (Bang)  2823 386 795 580 4584
8 카라 루팡 (Lupin) 1835 1139 242 1161 4377
9 MC몽&서인영 Bubble Love 3003 176 0 739 3918
10 브라운아이드소울 비켜줄께 1984 120 786 845 3735
11 씨야 가슴이 뭉클 3501 110 0 52 3663
12 케이윌 선물  2126 207 0 1109 3442
13 윤하 말도 안 돼 2872 242 0 211 3325
14 Hip Song 2378 767 0 158 3303
15 티아라 너 때문에 미쳐 2015 428 446 369 3258
16 마이티마우스&백지영 사랑이 올까요 1921 211 0 1109 3241
17 이효리 그네  2253 579 0 369 3201
18 BEAST Shock 1677 386 356 580 2999
19 소녀시대 Oh! 944 1332 251 369 2896
20 빅마마 기다리다 미쳐 1202 188 337 897 2624
60% 10% 15% 15% 가중치
뮤직뱅크 K-Chart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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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2집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앞두고, 그 타이클 곡 'Run Devil Run'(런 데빌 런)을 먼저 공개했다.

'런 데빌 런'은 강렬한 비트와 색깔을 지니는 곡으로, 소녀시대의 2집 앨범 대표곡 '오!'(Oh!)'의 뮤직비디오 말미에 등장한 '블랙소시'의 모습에서 이미 충분히 암시되어 있었다.

그런데, 필자는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의 제목을 먼저 접하면서, '소녀시대'가 이제 '월드컵'(World Cup0 특수를 노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2010년 1월에 '오!'가 발표되었을 때, 그녀들의 치어리더 복장, 그리고 노래 가사의 분위기는 충분히 '동계 올림픽' 응원가로 짐작할 만 했기 때문이다.

2010년은 겨울의 동계올림픽, 여름의 월드컵으로 이어지는 '스포츠 축전'의 해이므로, 소녀시대도 이런 흐름에 충분히 묻어갈 수 있다.


그래서, 노래 제목 '런 데빌 런'을 보고, 대한민국 대표팀 축구 응원 집단 '레드 데빌스'(Red Devils)를 연상할 수 있었다.

'아....2010 남아공 월드컵 축구 보면서 국가 대표팀 열심히 응원하자...'는 노래인가보다, 그런 늬앙스를 주었던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공개된 소녀시대('블랙소시')의 'Run Devil Run'의 뮤직비디오, 티져를 보면, 듣는 청취자를 강렬하게 '유혹'하는 노래다.

그래서, 여기서 'Devil'(데빌)은 '유혹'을 의미하는 '야성'의 '데빌'으로 밝혀진다.

만일 소녀시대가 'Run Devil Run'으로 월드컵 특수를 노렸다면, 최근에 발표된 노라조(NORAZO)의 흥미진진한 신곡 '자블라니 잡아라'에 비견할만 했다. 

하지만, 소녀시대는 실제로 '야성미'의 '데빌'을 잡았으므로, 그런 '코드'에 맞게 다시 해석해 보자.



소녀시대는 왜 이제 여성의 '야성미', '섹시 코드'로 승부하려는 것일까?

2009년 1월 소녀시대는 'Gee'(지)를 발표한 이후 자신들의 '황금시대'를 열고 있다.

'Gee'가 성공한 이유는 노래 자체가 명곡인데다가, 여기에 '소녀들'의 매력이 더해져서 시너지를 일으켰기 때문이다.
더욱이 당시 연초의 정치, 사회, 경제적 상황이 암울했기 때문에, 문화적으로 '카타르시스'를 주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 재미를 본 소녀시대, 결국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하반기에 '소원을 말해봐'로 이런 흐름을 이어간다.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너의 소원을 (한 번) 들어(는) 볼께, 말해봐'라고 보다 적극적으로 노래한다.



그러더니, 해가 바뀐 2010년, 소녀시대는 2집 앨범을 완성했다며 새 노래 '오!'(Oh!)를 선보였는데,
여기서는 더욱 노골적으로 '오빠 오빠 오빠~ 아아아아아~ 오오오오오~'를 찾게 된다.

갈수록 '섹시 코드', '야성미'에 대한 집착이 심해지고 있는 것이다.
급기야 이번 2집 리패키지 신곡 '데빌앤런'에서 소녀시대의 야성미는 '데빌'(devil)이라고 아주 노골적으로 '뼈 끝까지' 드러낸다.

소녀시대의 이런 일련의 흐름은 충분히 개연성 있게 연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충분히 의도를 지니고 있다. 
왜냐하면, 연초(年初)의 '오!' 뮤직비디오 말미에 등장한 '블랙소시'는 이런 후속곡의 분위기를 충분히 예고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Gee'(지)에서 모멘텀, 모티브를 받은 소녀시대, 즉, 'SM엔터테인먼트'는,

"Gee"(지) --> "소원을 말해봐" --> "오!"(Oh!) --> "런 데빌 런"(Run Devil Run),

으로 이어지는 보다 더 강렬한 '섹시 코드'에 집착해 가고 있는 것이다. ('런 데빌 런' 뮤직비디오 보기)



이런 맥락에서, 필자는 '오!'(Oh!)라는 노래의 '가사'가 '오빠들의 섹시 코드'를 불쾌한 방식으로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고 이미 지적한 바 있다.
여기에 대해 청소년으로 짐작되는 다수 팬들의 반발이 이어졌으나, 기획사의 이런 계획적인 흐름을 보면, 필자의 지적이 결코 '허튼 소리'만은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소녀시대'와 '해당 기획사'는 왜 더욱 노골적으로 자극적인 '섹시 코드'에 집착해 가는 것일까?
이로 인해 '소녀시대'의 '음악적 지위'와 '대중적 이미지'는 어떻게 변해갈까?

먼저, 과거 아이돌 걸그룹들의 경과를 되돌아보자.

이미 십 수년 전부터 이 땅에는 아이돌 '걸그룹'이 있었다. 등장 자체가 '문화적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가장 큰 히트를 친 'S.E..S'가 그 대표적인 예인데, SES도 'SM엔터테인먼트'의 작품이었다.

그런 'SM엔터'가 '소녀시대'를 새 팀으로 내놓았으니 전혀 어색하지는 않았던 것이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무려 9명이나 되는 여성 '소녀'가 한 팀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었다.

자세히 논할 일은 없지만, 사실 소녀시대의 데뷔곡이나 초기 앨범에서도 숨겨진 섹시 코드는 있었고, 그 방향은 예견되어 있었다. 

따라서, 어느 정도 '성숙'의 계절에 접어들었을 때, 소녀시대가 성인 여성으로서 '섹시미'를 부각시켜 가더라도 전혀 어색한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그 시기가 왜 지금이 되었을까?

먼저, 소녀시대의 많은 멤버들이 2010년을 기점으로 '성년의 날'을 지나 정말로, '성인', '숙녀'가 된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난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소녀시대는 더 이상 소녀가 아닌 '숙녀 시대'가 되가고 있는 것이다.


소녀시대의 생년월일을 보면,

태연, 제시카, 써니, 효연, 티파니, 유리 등 무려 6명이 1989년생으로 올 해 '성년식'을 맞이한다.
수영, 윤아는 1990년생으로 내년에 '성년'이 된다. 서현만이 1991년생으로 다소 '여유'가 있을 뿐이다.


그래서, 진짜로 '성인'이 되가는 '소녀시대'는 아이돌 걸그룹을 넘어서는 새로운 '색깔'이 필요하다. 
언제까지 '아이돌 걸그룹'의 이미지로 남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음악적으로 정말로 '성인'이 되야 하는 과제를 앞둔 것이다.


그렇다면, '성인기'에 접어드는 '소녀시대'의 이러한 '진도 확장'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아직은 알 수 없다. 그러나, 일방향으로만 직진하는 '자극성'은 소녀시대의 '가치'를 깍아내리고, 일찍 소진시킬 수 있다.

 


SM에서 기획하여 탄생한 대부분의 음악 그룹을 보면, '그룹'으로 '존속'하고 있는 예가 거의 없다. 
어느 순간 해산했고, 흩어졌다. 다른 기획 집단도 그런 예는 무수히 많다.

과거 박진영과 함께했던 박지윤도 20대로 진입할 때 '성인식'을 부르고, 이후에 아주 큰 음악적 '침체기'를 겪은 바 있다.
'성인'이 되었는데, 기획자를 좇아 '자기의 음악 색깔'을 잃어버리면서, 정체성과 진로에 큰 혼란을 겪은 것이다.

'소녀시대'라는 '걸그룹'도 어느 순간이 되면, 자의든 타의든 그런 과정에 들어서지 말란 법이 없다.

 하지만 '소녀시대'는 무려 9명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구성원의 규모가 남다르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운명이 앞으로 어떻게 되든, 그 구성원인 9명 각자의 진로는 사뭇 다를 수 밖에 없다.

소녀시대의 멤버들이 앞으로도 오래 사랑받으면서 활동하고자 한다면, '성인'으로서 자신의 '색깔'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그것이 소녀시대가 치뤄야할 '성인식'이다.

소녀시대의 멤버들이 자신들의 '개성'을 다시 생각해 보고, 대중적인 '생명력'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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