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설리 손을 잡고 왜 '썩소'를 날렸나?

2PM의 '택연'이 에프엑스 f(X) '설리'의 손을 잡고 '썩소'를 날리고 있다.

2010년 5월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택연은 설리의 손을 잡는 과감한 행보를 이어 갔다.

안경을 쓴 택연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날리는 가운데, 우영은 이들이 잡은 손을 갈라놓고자 하지만...

이러고 있다~

'부끄부끄', 설리의 귀여운 표정을 감상할 수 있다. 

"내 손 왜 잡았어?"

글쎄 왜 잡았을까... 2PM '우영'도 멋쩍은 표정을 짓고 있다.

"왜 잡았을까요??"

'미소 천사' 설리 손을 왜 잡았단 말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

그 이유는 바로~~

이들이 인기가요 MC를 함께 보고 있기 때문인데, 그래서 대본에 있었을 것이다.

아무튼 그림은 좋다.

푸르른 5월, 베이지색 '마이', '조끼', 원색의 드레스로 치장한 MC들의 캐주얼 '코디'가 무척 산뜻하다.

택연, 우영은 모르겠고, '설리'의 웃는 모습은 확실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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