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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 해당되는 글 36건




  1. 2010.06.01 다음 뷰애드(View AD), 블로그 광고 수익 올려줄까 6
  2. 2010.04.15 한승연 팔 깁스 투혼이 빛났다 _카라 루팡 고별무대, 엠카운트다운 _10.04.15
  3. 2010.04.15 알라딘 TTB 3월 수익 공개 _블로그 광고 수익 모델, 책/앨범 1
  4. 2010.04.11 비 널 붙잡을 노래, 속옷 브라 패션 1
  5. 2010.03.16 알라딘 TTB 1년 수익 결산 _블로그 책/앨범 광고 10
  6. 2009.07.15 알라딘 TTB 6월 수익 공개 _블로그 광고 수익 모델 3
  7. 2009.07.15 네이버 오픈캐스트, 문제점과 개선 방안 1
  8. 2009.07.13 북한, 최초 상업 광고 시작 _대동강맥주, 물장사 나서나 1

다음(daum)이 이미 예고했던 바 대로, 다음 뷰(View) 애드를 전체 티스토리(tistory) 블로그 사용자 대상으로 확대했다.

2010년 6월 1일을 기점으로 티스토리 사용자라면 'View AD' 플러그인을 선택하여, 블로그 게시물에 '뷰 애드' 광고 배너를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아래는 'View Ad' 공식적 설명이다.

▶ view AD 로 지원금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view AD 로 활동 지원금을 받으려면 우선 view에 가입하셔서 활동해주셔야 합니다. view에 가입하신 후, view AD 플러그인으로 내 블로그에 광고를 노출하면, 매월 view 랭킹에 따라 활동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활동 지원금을 받으시려면 view에서 열심히 활동해주셔야겠지요?

▶ 지원금은 어떤 기준으로 주나요?

view AD 활동 지원금은 view AD 랭킹을 기준으로 지급됩니다.
view AD 랭킹은 view 서비스를 사용하시는 분들 중 view AD 플러그인을 사용하시는 분들의 랭킹입니다.
view에서 일어난 조회수 및 추천수 등을 열린 편집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랭킹을 산정합니다. 단, view AD를 적용한 블로그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view 전체랭킹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view AD 랭킹은 매달 10일에 발표됩니다.

▶ 지원금은 얼마나 주나요?

지원금은 view AD 랭킹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활동 지원금은 최소 월 300여명 이상을 대상으로 최대 월 160만원부터 최소 1만원 이상이 지급될 예정이며, view AD 적용 블로거 중 250여명에 달하는 블로거 분들께는 추첨을 통해 Daum 뮤직 배경음악 쿠폰 및 영화예매권 등의 디지털 쿠폰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블로거들이 만족스러운 활동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점차 확대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View AD'는 광고 채널로써 과연 블로그 수익 효과가 있을까?

이 블로그를 기준으로 생각해 보겠다.


'View AD'를 플러그인에서 설치 선택하면, 위의 그림처럼 글의 상단 오른편(고정)에 'View AD' 배너가 자동적으로 노출된다.


1. 다음 뷰(View) 추천수, 열린편집자 추천수 우선이다.
 
위의 공식적인 설명에 있듯이, VIew AD는 단순히 노출수, 클릭율을 최우선 기준으로 하지 않는다.

글의 하단에 달린, 다음 뷰 추천 위젯에 '추천 클릭수'가 많고, '열린편집자'들이 많은 클릭을 했으면, 우선권을 주는 방식이다.


2. 다음 뷰(Daum View) 채널 랭킹 기준이다.

그래서 다음 뷰 채널 랭킹 기준이다. 아래 그림처럼 '다음 VIew'에 가입되어 있다면, 채널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View AD'가 밝힌 바에 따르면, 'Daum View' 랭킹 1위~500위 정도까지 수익 배분이 가능하고, 1위~20위 정도까지는 월 150만원 이상, 500위권은 월 1만원 정도 수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은 'VIew 채널'에서 추천수 많이 받고, 열린편집자들이 우선 추천하는 글들에 수익을 배분해 주겠다는 거다.
수익 배분의 원천은 'View AD'의 광고 수입으로 볼 수 있는 것이고...


3. 디자인, 위치가 고정되어 있다.
 
먼저 본격적인 '예상 수입'을 논하기에 앞서, 기본적인 것부터 생각해보자.
'VIEW AD'는 위의 스샷처럼 블로그 게시글 최상단 우측에 고정적으로 위치하기 때문에, 융통성을 발휘하기가 힘들다.

기존의 게시물이 많이 쌓여있는 블로그들은 'View AD'를 설치했다고 하나하나 옛 게시물들을 다 손질하기도 벅찬 일이다.

블로그 디자인에 따라 위치, 크기 등에 변화를 주기 어렵다는 점에서 'View Ad'는 다소 한계가 있다.


4. 다른 광고 배너와 경쟁적이다.

그래서 대체로 다른 블로그 광고 채널과 경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예컨대 위의 그림을 보면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 채널과 가까운 거리에서 거의 겹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여전히 블로그들의 최고 수익원은 '구글 애드센스'가 차지하고 있다.(평균적으로)
이렇게 애드센스와 경쟁적인 채널이 지근거리에 배치되면, 애드센스의 클릭율(CTR), 클릭당 단가(eCPM)가 모두 하락하게 된다.

따라서 상단에 위치한 구글 애드센스 수익은 큰 폭 감소가 전망된다.
'View AD'가 이 수익 감소폭을 상쇄시켜 주지 못한다면 달지 않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


5. 차라리 다음 'View' 공헌도로 수익 배분하는게 낫지 않은가?

'View AD'의 공식적인 설명을 보면, 결국은 '다음 뷰(View)' 채널에 참여하여, 열심히 글을 읽히고, 추천수를 많이 받는 블로그에 지원금(보상금)을 지급하겠다는 맥락이다.

그런데 추천을 보면, 단순히 많이 읽었다고 보상을 크게 하는 것이 아니라, 추천수를 많이 받고, 특히 '열린 편집자'들의 추천을 많이 받는 블로그들에 지원금을 크게 주겠다는 얘기다.

그러면 이런 알고리즘 흐름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현재 '다음 View'는 마치 '연예 가십 정보지'가 아닐까 할 정도로, TV 드라마, 연예인 관련 게시물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이런 글들에 트래픽, 추천수, 열린편집자들의 편집 의도가 집중적으로 몰리고 있다.

다음(daum)도 예외가 아니어서, 다음은 메인 화면 'View 기사'에서 '자극적인 언사'로 방문자들의 말초적인 호기심을 자극한다.

물론 본인도 그런 글을 가끔 쓰기는 하지만, 옛 시절 'TV 가이드' 정도로 전락해 가는 '다음 View' 편집 기조가 좀 한계가 있지 않은가 생각을 한다.

이런 알고리즘에서는 결국 자극적인 글쓰기로 일괄하는 기존의 '연예 블로그'들만이 더욱 득세할 수 밖에 없다.
'View 추천수'와 연동하고, 특히 '신뢰도가 높다는 이유로'(?) '열린 편집자들의 View 추천'에 가중치를 둔 'View AD' 수익 보상 시스템 설계는 원론적인 면에서는 그리 만족스럽지는 않다.


6. 블로그에 충분한 수익 줄 수 있나?

'VIew AD'는 '다음 View' 추천 시스템에 가중치를 두어 채널 상위 1위~500위  순위까지 지원금 명목으로 수익을 배분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필자의 블로그의 순위가 현재 500위 내외다. 이 순위라면 월 1만원 내외가 수익으로 기대가 된다고 한다.

이 블로그를 방문자들이 집중도 높게 보거나, 충성도 높게 재방문하는 것은 아니지만, 방문자만 본다면 상대적으로 아주 적은 편은 아니다. (아주 많지도 않다.)

그렇다면 이 블로그보다 방문자가 적은 블로그는 당연히 500위 내외에도 들지 못할 것이다.

물론 '다음 View' 추천 시스템을 기준으로 한다고 하니까, 절대 방문자가 적다고 반드시 채널 랭킹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방문자가 적다면, 당연히 View 채널(channel) 랭킹 순위도 떨어질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그래서 별로 달고 싶지 않다. 다음 View 채널 랭킹 500위면 다른 광고 매체로 월 몇 만원~몇 십만원도 벌거 같다. 
결국 필자의 블로그는 'View AD'에 최적화 퍼블리싱 채널이 아니라는 결론이 된다.
블로그 광고 채널도 블로그 매체의 속성과 궁합이 맞아야 한다. 단가와 예상 수익이 떨어지는 광고 배너를 고집할 이유는 없다.
(그런 면에서 'View AD'와 궁합이 맞을 블로그들은 따로 있을 것이다.)

다른 광고 수단에서도 미미한 수익이 발생하고 있는게 사실이지만, 전체 블로그 수익에 'View AD'가 특별히 크게 기여할 것으로 아직까지는 보기 힘들다. 오히려 광고 매체간 충돌을 일으켜 다른 매체의 수익을 떨어뜨릴 것으로 전망한다. 이 블로그 기준이다.

물론 '다음 VIew'는 'View 채널' 활성화에 기여하는 블로그 유저에게 보상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으므로, '다음 VIew'에서 엄청난 구독자수를 올리고 추천을 받는데, 다른 광고 채널에서 수익이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었다면, 충분히 'View AD'를 달만 할 것이다.


결론은 'View AD'는 상위권의 일부 '연예 가십 기사' 전문 블로그들에게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런 광고 채널 구조는 기존의 '다음 View'에서 노출되었던 '연예 가십' 위주의 '편향적인 노출 시스템' 구조를 오히려 강화시킬 것으로 전망한다. (물론 수요가 있으니까 생산이 있는게 사실이지만, 이런 흐름이 강화되는 것이 '다양성' 면에서 좀 그렇다.)

이런 면에서, 필자는 차라리 '다음 아고라(Agora)'에 열심히 글을 쓰는 필자들에게 보상을 하라고 권장하고 싶다.
(왜냐하면 아고라에서는 사회 이슈에 따라 어느정도 '다양성' 주제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충분한 대안이 있다면 '다음 View'는 '다양성' 면에서 만족스런 '노출'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언제라도 떠나고 싶은 매체이다.
현재까지 존재하는 국내 블로그 연동 매체들보다 우수한 것은 사실이지만, 만족스러울만큼 완벽하지는 않다.
그런데 현재 대안이 없다. 내가 충분한 웹 기술이 있다면 오히려 만들고 싶은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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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한승연 양이 빛나는 팔 '깁스' 투혼을 보여주었습니다.

인기 걸그룹 카라(Kara)는 2010년 4월 15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루팡'(Lupin) 고별 무대를 가졌네요.

이 자리에서 멤버인 한승연은 팔에 '깁스'를 하고 나와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한승연은 최근에 CF 광고를 찍다가 넘어진 부상으로 '팔에 깁스'를 하게되었다고 하여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팔 깁스' 했어도 당당하고 도도한 모습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한승연'은 얼마 전에도 '쇼음악중심' 라이브 무대에서 넘어져 큰 관심을 일으킨 바 있는데요. 

아마 크려고 그러나 봐요~~



'팔 깁스'를 하게된 한승연 님의 빠른 쾌유를 빌어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나와서 루팡' 고별 라이브를 멋지게 보여준 한승연의 '투혼'이 정말 놀라울 뿐입니다. 

가수들의 라이브 무대, 댄스곡 라이브를 많이 봐왔지만, 여자 가수가 '팔 깁스'하고 이처럼 혼신의 투혼을 보여준 것은 정말로 처음이 아닌가 하네요. 



한국 가요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그런데 '한승연' 너무 진지한 모습이니까, 안 웃을려고 해도 좀 웃기기도 하네요. 

성장기에 클 때는 다들 한 번씩 넘어지곤 합니다. 



카라(Kara)가 대세(大勢)인데 고별 무대를 가지고, 이제 휴식을 가진다고 하니 안타깝네요. ㅠㅠ
우리 '햄토리' 한승연 이제 언제보려나...

카라(Kara)는 박규리(1988.05.21), 니콜(1991.10.07), 한승연(1988.7.24), 구하라(1991.01.13), 강지영(1994.01.18)으로 구성된 5인조 국내 대표 여성그룹으로 2007년 3월 29일에 데뷔했습니다.

빨리 쾌유하고, 후속곡 이어가야 할 텐데요~~  


[관련글]
카라 탐난다고 서두르단 Game Set   /   카라 인기가요 1위, 카라가 대세   /   카라 루팡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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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TTB의 3월 수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달은 '알라딘 TTB'를 활용한 블로그 광고에서 의미있는 수익이 발생했고, '알라딘', '블로그', '방문자' 모두에게 큰 만족을 주었습니다. 

알라딘은 인터넷 책 서점으로, 음반/앨범을 포함한 여러가지 생활 용품들도 함께 구입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아마존'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네요.

알라딘 TTB는 매달 15일에 전월 실적을 결산해서 알라딘 TTB 홈페이지에서 공개합니다. (이하 배너는 알라딘 TTB 배너입니다.)

이번에 발생한 알라딘 TTB 광고 3월 수익은 아래와 같습니다. (노출수, 클릭율은 '비공개'로 하였습니다.)


[알라딘 TTB 3월 수익 결산]

일자 노출수 클릭 클릭률 수익 구매 클릭단가 노출당
2010. 03. 01   36   8,255 229.306  
2010. 03. 02   24   5,873 244.708  
2010. 03. 03   29   8,134 280.483  
2010. 03. 04   24   6,866 286.083  
2010. 03. 05   39   11,388 292.000  
2010. 03. 06   25   17,245 689.800  
2010. 03. 07   21   11,824 563.048  
2010. 03. 08   6   7,037 1172.833  
2010. 03. 09   14   6,147 439.071  
2010. 03. 10   40   12058 301.450  
2010. 03. 11   212   7,434 35.066  
2010. 03. 12   211   3169 15.019  
2010. 03. 13   235   2,354 10.017  
2010. 03. 14   245   3,142 12.824  
2010. 03. 15   351   2,232 6.359  
2010. 03. 16   215   1,398 6.502  
2010. 03. 17   151   1,069 7.079  
2010. 03. 18   96   812 8.458  
2010. 03. 19   160   3,612 22.575  
2010. 03. 20   123   15,767 128.187  
2010. 03. 21   95   19,966 210.168  
2010. 03. 22   87   19,962 229.448  
2010. 03. 23   31   5,783 186.548  
2010. 03. 24   35   10,581 302.314  
2010. 03. 25   35   11,746 335.600  
2010. 03. 26   142   32,740 230.563  
2010. 03. 27   112   27,404 244.679  
2010. 03. 28   145   33,720 232.552  
2010. 03. 29   134   19,384 144.657  
2010. 03. 30   81   17,279 213.321  
2010. 03. 31
  119   23,431 196.899  
총계 비공개 3,273 비공개 357,812 27 109.322 비공개
2010년 3월 총수익을 보면 357,812원이 발생했습니다. 도서/음반 판매량은 무려 27회 이상 발생하여 신기록을 경신했네요.

알라딘 TTB는 서적/앨범이 실제로 판매될 경우, 5권 단위로 매출금액의 3%를 추가수익으로 준다고 하는데요. 추가 수익 금액으로는 21,748원이 발생했습니다. 그러니까, 알라딘에서 얼마의 매출이 실제로 발생했는지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수익이 높았던 이유는 1) 높은 클릭률, 2) 실제 도서/음반 구입, 3) 법정스님 입적에 따른 높은 관련도서 구매량에서 찾을 수 있겠네요. 4) 그리고 '일반광고' 위주에서, '프리미엄광고'와 '일반광고'를 적절히 배치해서 더욱 단가가 올라간거 같아요.
알라딘 TTB에서 '프리미엄 광고', '이벤트 광고' 배너가 '일반광고'에 비해 단가가 훨씬 높다고 합니다.


알라딘 서점의 실제 매출량에 비해 '알라딘 TTB' 수익이 높은 것이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알라딘 TTB'는 알라딘을 광고해주는 홍보 효과도 있고, 잠재적인 사이트 소개 기능도 있기 때문에, '미안해할 필요가 없다'고 이미 말씀드려 본 바 있습니다.

즉, 책이 잘 팔려나가든 안 팔려나가든 달고 있는 것만으로 '알라딘'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한편 알라딘 TTB의 수익은 모두 알라딘에서만 쓸 수 있는 '적립금'으로 적립이 되기 때문에, 어차피 알라딘에서 다시 사용해야 합니다. 책이나 앨범, 기타 생활 용품을 구입할 경우, 이런 포인트 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는 것이지요. 


[클릭수, 클릭당 단가]
 


기존에 '알라딘 TTB'를 경험적으로 계속 통계를 내보면, 클릭당 40~50원 내외의 수익이 발생하는거 같아요.
위의 3월 '클릭당 단가', '클릭수' 그래프를 보면, 약간 예외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 3월 11일부터 18일경까지 '클릭단가'가 너무 낮게 바닥에서 형성되고 있는데, 클릭수가 평상시보다 너무 높아서 기계적 매커니즘에 따른 '예외 현상'이 발생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여하튼, '클릭단가'로 보면 3월달은 예외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총클릭수가 3,273회 이상이었고, 책이 실제로 많이 팔려나갔고, 프리미엄 광고도 많이 진행되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클릭당 80원 이상의 단가가 대체로 유지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평상시보다 월등히 높은 클릭단가는 3월달에는 책이 잘 팔려나가서 해당 블로그 채널에 프리미엄이 붙었던거 같아요.



[일별 수익]



일별 수익을 보면, 3월 초에는 평상시처럼 진행되다가, 3월 중반에 급격하게 수익이 떨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컨대, 3월 11일부터 3월 16일까지는 일일 무려 200클릭 이상이 알라딘으로 유입되었는데, 클릭단가는 최소 6원에 머무르는 적도 있었습니다. 평균적으로는 40~50원 이상이 나와야 하는데 말이지요.

그래서 추측해 보면, 너무 클릭율이 갑자기 올라가니까 '불량 클릭'이 아닌가 스스로 점검에 들어갔던거 같아요. 하지만 정상적인 클릭이었구요. 법정스님 저서 위주로 클릭율이 높았다고 볼 수 있네요. 여하튼 3월 18일을 기점으로 정상 궤도로 다시 진입합니다. 오히려 정상클릭임을 확인한 후, 단가가 대폭적으로 올라가네요. 


[클릭당 단가]



'클릭당 단가'를 따로 보면, 3월달은 예외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클릭율이 높은 시기에 가장 저조한 클릭단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별 단가는 다른 달들보다 엄청나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제가 시스템 관리자는 아니므로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총 클릭수가 3,273회로 아주 높은 수준을 나타냈고, 실제 판매건수가 무려 27회 이상을 기록하여, 알라딘(Aladdin)이 높은 매출을 올렸기 때문에, 일일로 블로그 '알라딘 TTB'에 프리미엄이 붙었던 것이 아닌가 추측해 보네요.

대체로 100원 근처에서 클릭단가가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 알라딘 TTB는 미약하나마 '노출당 수익'을 쌓아서 주는데, 이것도 모이면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 됩니다. 그런 영향도 있는거 같네요.

월말에 '알라딘 TTB'의 단가가 상승하는 것은 이번달에도 그대로 나타났는데, 월말에 월급 시기가 되니까, 책 많이 구입해서 보라고 단가를 올리는거 같아요.


위와 같이 블로그와  웹페이지에서 운영할 수 있는 알라딘 TTB 적립금은 적은 수입이 아닙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 '별거 아니지만' 여유로운 마음으로 여분으로 생각하면 '별거'라고 이미 말씀드려본 바 있습니다.
생활인이면 자기의 정신적인 문화생활 거뜬히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구요, 자녀들이 있다면 학용품, 참고서, 도서 걱정이 크게 줄어들 것입니다.



그렇다면, 알라딘 TTB 광고는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는가?
블로그나 웹페이지에 달 수가 있습니다. 가입하며 스크립트만 가져와서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구요.

알라딘 TTB에는 일반광고, 프리미엄 광고, 켐페인/이벤트 광고의 3가지 광고 타입이 있고, 자신이 선택하여 다양한 채널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단가는 '프리미엄 광고', '캠페인/ 이벤트 광고'가 제일 높다고 알려져 있구요. '일반광고'는 조금 적다고 합니다.

'알라딘 TTB2'를 달아서 자기가 구입하면 스스로 포인트 쌓을 수 있으므로, 또한 좋은 점이 있습니다.
이번 달에도 제가 산 서적도 5권 이상이 됩니다.

3월달에는 '법정스님' 저서에 관심이 컸기 때문에 수익이 높았지만 4월부터는 이런 높은 수익이 당연히 유지가 안될 것입니다.
여하튼 감사한 마음을 가져 봅니다.

알라딘 TTB는 '광고주', '알라딘', '블로그', '구매자' 모두에게 높은 부가가치와 만족감을 안겨주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채널입니다.
책 읽고 음악 들어서 나쁜거 없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정서적'으로 좋습니다.


'알라딘 TTB'에 대해서는 기존에도 몇 개의 글을 써놓은 것이 있으므로 참고해 주시면 좋겠네요.

알라딘 TTB 많이 애용해 보아요~ ^^

[관련글]
알라딘 TTB 1년 수익 결산 _블로그 책/앨범 광고
알라딘 TTB 6월 수익공개 _09.06
알라딘 TTB 5월 수익공개 _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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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널 붙잡을 노래'를 펼쳐보이며, 자신의 '속옷' 패션을 드러내고 있다.
 
'널 붙잡을 노래'로 컴백한 비(Rain, 정지훈), 예사롭지 않은 눈빛으로 무대에 등장한다.

그의 가슴과 복근은 '태양전지', '2차전지'를 연상시키는 '에너지 재료' 갑옷들이 꽉 감싸고 있다.

"내가 네 '비'다..."




화려하게 등장한 '비'(Rain), '2차 전지' CF 광고라도 노리는 것일까?

그의 가슴과 팔 근육은 태양전지의 에너지를 받아 끈임없이 꿈틀거린다.

"난 네가 생각나..."

바로 그 때, 비(rain)는 자신의 '땀'의 분출을 가로막는 '겉갑옷'을 벗어 재끼려고 하는데...



"나는 어떡해..."

뒤에 백댄서는 어떻게... '비'의 등빨 한 번 구경...?

이미 한 꼬챙이 벗어재낀 비(rain), 속 티셔츠를 드러냈건만 다시 한 번 탈의를 시도한다.



그리하여 드러난 '비'의 햐얀(?) 속살...

근육 복근들이 울렁거린다.

그 중에 들어오는 특별 아이템, 바로 '속옷 갑옷', '갑옷 브라'다. 가슴만 살짝 가린 그의 패션이 예사롭지 않다.



"나는 어떡해 제발..."

속살 드러낸 나는 어떡해 제발. 가슴 브라 드러낸 '비'는 어떡해...?



내가 네 '비'(rain)다... '널 붙잡을 노래', 4월 11일 인기가요 컴백 무대에서...


[관련글] 비 힙송(Hip Song) 땀에 흠뻑 쩔은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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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알라딘 TTB' 책 광고를 배치한 지가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알라딘 TTB는 1년 동안 얼마나 많은 '수익'을 주었는지 결산하여 공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라딘 TTB는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스크립트 삽입을 통해서 배치할 수 있고, 그 절차도 간단합니다.

기간은 2009년 2월부터 2010년 2월까지 입니다.
이 블로그는 2008년 12월 24일에 오픈하였으니까, 비교적 초기부터 운영해오고 있네요.

알라딘은 인터넷 책 서점입니다. 음반/앨범과 기타 생활 선물들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아마존'과 유사합니다.

알라딘 TTB는 매달 15일 전월 실적을 결산하여 알라딘 TTB 홈페이지에서 공개합니다. (이하 배너는 알라딘 TTB 배너입니다.)


[알라딘 TTB 광고 1년 수익 (2009.02~2010.02)]


년/월 클릭당수익 클릭 수익 (원)
2009/02 21.45 377 8,086
2009/03 34.44 243 8,369
2009/04 26.09 1,122 29,270
2009/05 36.77 2,135 78,512
2009/06 49.51 1,835 90,856
2009/07 53.02 1,549 82,128
2009/08 32.15 1,984 63,787
2009/09 31.51 2,515 79,243
2009/10 98.87 828 81,867
2009/11 74.05 971 71,905
2009/12 48.15 1,139 54,846
2010/01 42.46 2,008 85,269
2010/02 47.06 1,155 54,351
평균/ 누적 44.15 17,861 788,489

약 1년간의 수익을 보면, 무려 788,489원이 나왔네요. 적다면 적을 수 있지만, 크다면 큰 금액입니다.

총 TTB 광고 클릭수는 17,861회가 나왔고, 이를 클릭당 수익으로 환산해 보면, 1클릭당 약 44.15원 꼴의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됩니다.

물론, 클릭을 타고 가서 알라딘 인터넷 책서점 홈페이지에서 그 책을 구입하면, 구입한 판매가의 약 3%가 추가 수익으로 따른다고 합니다. (5권 판매 누적 금액의 3%)



위 금액 계산에는 책이 실제로 판매되어서 추가로 붙은 3%의 '수익'까지 추가되어 있네요.
그러나, 책은 실제로 아주 많이 팔리지는 않았기 때문에 무시해도 될꺼 같아요.
(책이 많이 안팔려도, 알라딘 TTB 스크립트를 달아주고, 클릭을 유도해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광고'해 주고 있고, 방문해서 사이트를 알게 되고, 앞으로도 다른 상품을 살 수 있으므로 미안해 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알라딘 서점이 책값이 10%, 앨범/음반은 20% 가까이 정가에 비해 할인되어 구매할 수 있으니까 많이 방문해도 좋겠네요.)


[알라딘 TTB 월별 수익]


알라딘 TTB의 월별 수익을 보면, 6월 전후로 가장 수입이 높았는데, 블로그 방문자가 많았습니다.
10월부터 12월까지는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블로그에 글을 쓰느 포스트 수가 적었던 시기여서, 방문자가 적었습니다.

13개월 동안, 788,489원의 수익이 발생했으므로, 월간으로 치면 평균 60,600원 정도의 수익입니다.



[알라딘 TTB 월별 클릭당 단가]


책이 판매되었을 때 추가로 붙은 '3%'의 보상을 그냥 합산하고, 클릭당 단가(수익)을 계산해 보았습니다.
평균 약 44원 정도가 나오고 있네요. 물론 책이 정말로 많이 팔리면 단가가 월등하게 높아질 수 있습니다.
10월경에 100원에 육박하는 '클릭당 단가'가 발생하고 있는데, '프리미엄 광고' 위주로 진행하고, 책이 좀 팔렸던 시기였어요.


[알라딘 TTB 광고는?]

알라딘 TTB 광고는 알라딘 TTB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하고 스크립트를 받아서,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삽입하면 바로 운영할 수 있어요. 설치도 아주 간단합니다. 

알라딘 광고는 '클릭당 수익'이라고 해서 클릭하면 책이 팔리든 안 팔리든 수익을 줍니다. 단가는 위에서 보듯이 대체로 40~100원 사이에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클릭을 타고 들어와 그 책이나 물품을 구입하면, 그에 대해 3%의 추가 수익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알라딘 TTB 광고 스크립트를 설치해 놓는 것만으로 약간의 노출 수익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제가 계산해 본 바로는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네요~


[알라딘 TTB 광고의 종류 - 프리미엄광고, 일반광고, 캠페인 광고]

알라딘 TTB 광고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알라딘 TTB 광고는 자동적으로 임의적으로 책 광고가 올라오는 프리미엄 광고, 
자기가 특정 서적과 제품을 골라 올릴 수 있는 일반 광고가 있습니다. 

단가는 프리미엄 광고가 월등하게 높다고 하네요. 

그리고 캠페인 광고라고 알라딘 홈페이지와 TTB 홍보를 위한 광고가 있습니다. 단가는 프리미엄 광고와 동일하네요.

저는 블로그 우측이나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바와 같이, '프리미엄 광고'보다는 직접 선정한 책이나 앨범 위주로 광고를 진행하고 있어요. 그런 내용의 포스트가 많아서 연관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스크립트를 만들어서 이름을 붙여서 올릴 수가 있어요. 과정은 아주 쉽기 때문에, 링크의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고 해 보시면 됩니다.


[알라딘 TTB 광고의 장점]

알라딘 TTB 광고는 가입, 설치가 쉽고, 클릭당 단가입니다. 

그리고 '책'을 광고하는 것이기 때문에, 설치자나 방문자 모두에게 정서적으로 무난하고 권장할만 합니다. 

블로그를 만들어서 일상다반사를 기록해 가면서 설치하기에도 적절합니다.


[알라딘 TTB 수익의 사용]

알라딘 TTB에서 얻은 수익은 알라딘 홈페이지에서만 활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대체로 '책'을 다시 사는데 쓸 수가 있어요. 그리고 알라딘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인접 상품들, 생활 필요 물품들도 구입할 수 있어요. 
특히 거의 모든 음반, 앨범을 살 수 있구요. 전자제품에서 음식료, 의복까지 다양합니다. 직접 찾아보실 수 있네요~


예를 들어, 이 블로그에서 1년간 약 70만원의 수익이 생겼다면, 1만원 정가의 서적을 1년에 약 70권이나 살 수 있는 금액입니다. 

학부모가 자녀를 위해 일상다반사나 자녀 육아 일기를 기록한다면, 자녀에게 충분히 '학용품'이나 '참고서적'을 사주고도 남을 금액이네요. 

그래서 블로그를 오픈했다면 많이 활용해 볼만 합니다. 적어도 '책 구입비' 걱정은 덜을 수 있을 거 같아요.

구글 애드센스와 같은 다른 광고 매체로 광고를 해도, 책이나 앨범을 구입하려면 '돈'이 들어갑니다.
따라서 책이나 앨범 구입에 예산을 배분하고 있다면, 알라딘 적립금으로 수익이 쌓여도 상관없습니다. 



[허위, 과장, 과대 광고 블로그를 조심하자]

그리고 블로그를 통해 '떼 돈'을 벌 것처럼, 혹은 번 것처럼 현혹하는 '블로그'가 있는데 사실과 다릅니다. 위처럼 '용돈'으로 생각하면 아주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생계'로 할 수는 없습니다.

최근에 어떤 블로그가 형편없는 방문자와 전혀 부가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블로그 내용으로 '책까지 쓰고 파워블로거' 시늉을 하고 있는데, 사실상 '사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제가 확인한 바로는, 여러 블로그들을 마치 타인이 운영하고 있는 것처럼 '가장'하면서 피라미드 식으로 서로 연결해 놓고 있었습니다. 자기가 '북치고 장구치고' 그러는 꼴이지요.

블로그는 물론 편차가 있겠지만, 방문자당 블로그는 1원 내외의 수익이 발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경우)

그래서 일부 '현혹성 블로그'가 블로그를 방문하면 방문자당 1원 밖에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데, 책을 팔면 저자한테 몇 백원이나 몇 천원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 '마치 블로그를 하면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는 것처럼' '블로그로 돈벌기'란 주제의 책을 써놓고, 이 책을 팔기 위해, 자기가 만든 여러 블로그들을 서로 엮어 놓았습니다. 그런 블로그에 현혹되면 안되겠습니다.  

따라서, 방문이 많은 블로그가 광고를 배치했을 경우 대체로 수익이 높은 블로그입니다.
그런데 국내에서 제일 잘 나간다는 일부 블로그만이 연간 1천만 명 이상의 방문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 블로그는 아주 극소수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블로그 수익이 얼마나 될지, 그걸로 '전업'이 될 것인지 안될지는 생각해 보세요. 이에 벗어난 것은 '사기성 멘트'라고 볼 수 있어요. 블로그에 '허위성' 정보, '과장' 광고, '기망적' 유도 표현이 들어가 있을 때, 공적으로 제재를 가할 수 있는 장치들이 많이 마련되어야 겠습니다. 너무 '사각지대'로 존재하는거 같아요.


[블로그의 수익성, 보람]

블로그를 통해서 '자기를 표현하고', '일상사'를 적어보고, '여론' 형성에 기여하고, 남에게 적지만 '기쁨'을 주어서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면 보람도 있고, 생활에도 도움이 됩니다. 경험적으로 보면, 이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해도 누구나 1년간 300~800만원 사이의 총 수익은 정상적으로 달성이 가능할 거 같아요.



그러니 적지 않은 금액이죠. '용돈'이라 치고, 일상에 지장을 주지 않을 만큼, 편안한 마음으로 하면 그렇다는 겁니다. 그래서 알라딘 TTB도 괜찮습니다. 책/앨범/ 간단한 생활용품 걱정은 없거든요. 
 
최근에는 법정스님의 입적 직전에 발간하신 여러 권의 책도 알라딘 TTB를 통해 구입해서 참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적다면 적지만, 보람도 있고 책 구입하는데 큰 힘이 되는, 알라딘 TTB에 도전해 보아요~ ^^

 
[관련글]
알라딘 TTB 3월 수익공개 _10.03
알라딘 TTB 5월 수익공개 _09.05
알라딘 TTB 6월 수익공개 _09.06
법정스님 서적 어록, 알라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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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TTB 6월 수익이 공개되었습니다. 저번달과 마찬가지로 공개하고 분석해 봅니다.

공개하는 이유는 알라딘 TTB 광고도 괜찮고 무난하다고 말씀드리기 위함입니다.

이번달 알라딘 TTB 광고 6월 수익은 아래와 같습니다.
(노출수, 클릭률, 구매수량은 비공개로 하였습니다.)

알라딘 TTB 광고 6월 수익

일자 노출수 클릭 클릭률 수익 구매 클릭단가
2009. 06. 01   15   1,136   29.11538462
2009. 06. 02   480   18,678   27.33333333
2009. 06. 03   283   10,952   27.22222222
2009. 06. 04   53   2,278   31.8
2009. 06. 05   15   1,037   35.32653061
2009. 06. 06   26   2,655   40.82608696
2009. 06. 07   26   1,620   41.46153846
2009. 06. 08   11   772   23.82089552
2009. 06. 09   20   1,196   25.53061224
2009. 06. 10   25   828   21.7312253
2009. 06. 11   24   1,015   28.40740741
2009. 06. 12   20   999   19.53468208
2009. 06. 13   77   4,242   20.77702703
2009. 06. 14   48   1,686   22.3968254
2009. 06. 15   25   1,388   31.7761194
2009. 06. 16   25   1,129   23.48543689
2009. 06. 17   37   1,610   39.26041667
2009. 06. 18   26   1,477   62.16129032
2009. 06. 19   33   3,017   45.175
2009. 06. 20   97   6,854   39.01960784
2009. 06. 21   58   4,462   45.96774194
2009. 06. 22   30   2,378   49.65979381
2009. 06. 23   21   1,343   77.82857143
2009. 06. 24   21   1,258   50.53424658
2009. 06. 25   17   1,128   71.62962963
2009. 06. 26   45   2,684   77
2009. 06. 27   121   5,949   88.26923077
2009. 06. 28   59   2,733   62.64285714
2009. 06. 29   44   2,129   62.87234043
2009. 06. 30
  53   2,223   90.06122449
총계 비공개 1835 비공개 90856 비공개 43.75424262

6월달에는 일반광고보다는 프리미엄 광고를 주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일반광고 클릭률이 더 높았던거 같네요.
평균 클릭단가를 내보면, 평균 44원이 나왔고, 대략 30~70원 수준까지 넓게 걸쳐 있네요.
이번달에는 몇 권 팔린 거 같은데, 많이 나가지 않았습니다. 책 많이 사보시길 바랍니다.

6월 초에 클릭률이 높았던 이유는 구글 공익광고가 나오는 주제로 글을 썼는데,
구글 애드센스 메뉴에서 공익광고 대신에 알라딘 광고가 나오도록 설정했기 때문입니다.


알라딘 TTB 6월 클릭단가, 클릭수


6월달 클릭단가, 클릭수를 보면, 트래픽 따라서 대체로 무난해 보이네요.
클릭단가 평균은 월말에 상승하는 경향이 있네요.


알라딘 TTB 6월 일별 수익(원)


일별 수익으로 보면, 대체로 1,000원 이상은 되는거 같네요 대중 교통비 정도는 나오는데, 한 달 모이면 작지 않습니다.
월초에 수익이 높은 이유는 구글 애드센스 공익광고 대체효과 때문에 그렇습니다.
책 몇 권이나, 음반/앨범을 부담없이 다시 사볼 수 있는 정도 되네요.


알라딘TTB 6월 클릭당 단가(원)

클릭단가를 보면 월말에 분명히 상승하는 경향이 관찰되네요. 6월달은 프리미엄 광고 위주로 했는데, 저번달과 동일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월말 매출 증대를 위해, 단가 상승이 설정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추측이 되네요. (이하 알라딘TTB 애드 실례입니다.)




다음에 새 글로 말씀드리겠지만, 최근 구글애드센스 단가가 떨어진 것은, 구글 애드워즈 단가도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알라딘 TTB의 클릭당 단가는 적은 수준이 아닙니다.

한편 위의 지표들은 저의 계정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구매수가 많이 일어나는 계정은 위보다 훨씬 단가가 높을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더 잘 하시겠지요. 6월달에도 실제로 책이 몇 권 안나갔네요. 클릭, 노출 수익이 대부분입니다.

몇 달 더 모이는 거 봐서, 비틀즈 앨범이나 질러 보든지 해야 겠습니다.


    

* 알라딘 TTB에는 일반광고, 프리미엄광고, 캠페인/이벤트광고가 있습니다.



알라딘에서 선정한 책들이 알아서 노출되는 프리미엄광고 단가가 높다고 합니다. 그냥 가입해서 설치만 하면 되니까,
부담없습니다.  일부 신문사들도 설치하고 있고요, 블로그, 웹페이지에 깔기도 편해요~




이상 위에 삽입된 배너들은 모두 알라딘TTB의 광고배너들입니다. 알라딘 TTB에 도전해 보아요~
 
[관련글]
알라딘 TTB 5월 수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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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네이버가 의욕적으로 선보인 오픈캐스트가 큰 관심과 기대를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네이버(naver) 뿐만이 아니라 이를 지켜보는 웹페이지 사용자들도 크게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비참, 참혹, 처참합니다.

왜 그럴까요?

이거는... 웹공간에서 '기술력'뿐만 아니라, '컨셉'과 '방향성'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고 볼 수 있는데요.

애초에 웹사용자들이 '오픈캐스트'(opencast)에 기대한 '개념'은
블로그나 각종 웹페이지들이 차별없이 네이버를 거치는 대량 트래픽(traffic)에 자유롭게 노출될 수 있다는 기대였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렇지 않았습니다. 물론 오픈캐스트에 블로그이든 다른 웹페이지의 글이든 자유롭게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유입되는 트래픽은 턱없이 기대에 못미칩니다.

먼저 웹사용자들이 '오픈캐스트'의 개념을 오해하고 과도한 기대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결과적으로 보면, 오픈캐스트는 (네이버툴바를 활용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어떤 웹페이지도 주소를 스크랩하여
링크를 걸 수 있기 때문에, 사실 온전한 블로그 게시물과 웹페이지들의 유통 공간으로 보기 힘든 측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웹사용자들은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다른 블로그도 자유롭게 유통되면서, 트래픽이 대폭주할 것으로 기대했죠?
기대부터가 결과적으로 착각이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오픈캐스트(opencast)는 어떻게 '기대치'를 무너뜨리고 있을까요?
이를 하나씩 생각해 보겠습니다.

 
 (참고: 네이버의 오픈캐스트 홍보영상 _퍼가기가 허용된 홍보물입니다.)


1. 오픈캐스트는 스크랩, 즐겨찾기 모아두기에 불과하다.
오픈캐스트는 '자기가 쓴 글'들을 피드(feed)로 공개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오픈캐스트는 세계 어디의 웹페이지이든 상관없이, 자기가 선호하는 웹페이지의 주소를 즐겨찾기 해두었다가, 함께 공유하는 공간에 불과합니다. 

즉, 대중적으로 함께보는 '즐겨찾기'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기능은 해외의 소셜네트웍킹서비스(SNS, Social Networking Services)에서 제공하는 'share' 버튼 기능과 유사합니다.
쉽게 말하면, 링크(link) 거는 기능에 불과합니다.

어떤 웹페이지든 링크등록할 수 있는 오픈캐스트


이런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블로그 오픈캐스트
개념 글, 피드(Feed)의 공개 웹주소 스크랩
배포 1개글 즉시 배포 8~12개 글 수집 링크 배포
편집 배포, 추가행동 불필요 재편집 링크 배포
웹검색 웹검색 노출, 가능 내부 검색도 불가
로그인 불필요 필요
인터페이스 비변수, Non-Factor 변수화, Factor
접근성 즉시, 매우 편리 다중, 매우 불편
피드백,소통 가능 불완전, 불가능
의도 소통, 개방 캐스팅
보상 자체 광고 집행 가능 없음
포털지원 다음뷰, mixsh 등 전용 블로그스피어 타이틀 전면노출 외 없음
(블로그와 오픈캐스트의 '개념적' 비교)


2. 오픈캐스터(opencaster)에 대한 무리한 편집 요구
예를 들어, 블로그나 카페는 자기가 글을 쓰고 피드(feed), RSS만 '공개'하면 그 즉시 전체 웹페이지에 노출이 됩니다.
즉, 글을 쓰는 즉시 공개만 선택하면, 더 이상 추가적인 행동이 요구되지 않으며, 전세계 모든 웹사용자들이 자신의 웹페이지를 방문하여, 글을 구독할 수 있습니다.

1) 8~12개에 이르는 과도한 분량 요구
그러나 오픈캐스트는 어떤가요?
오픈캐스트는 8~12개에 이르는 글들('스크랩한 링크주소들')을 무조건 채워서 배포하도록 요구합니다.

웹페이지의 생성은 아주 빠른 속도로 일어나고, 시시각각으로 빠르게 전파, 공유되어야 합니다. 그게 웹의 생명이기도 합니다.
특히 시의적절한 여론의 형성과 토론을 위해서도 즉각적인 개방과 배포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오픈캐스트는 무조건 8~12개 글('링크 스크랩')을 채워서 배포하라고 합니다.
이게 블로그에서 가능한 것일까요?

예컨대, 어떤 블로그(blog)가 오픈캐스트를 활용해 자신의 블로그의 글을 노출시키고 싶다면,
무려 8~12개의 글을 채워야 한다는 결과가 됩니다.

글의 업로드가 빠른 블로그도 대게 하루에 1~2개의 글만 쓸 뿐입니다. 또한 글의 퀄러티도 중요하기 때문에, 하루에 많은 글을 써재끼는 것이 꼭 좋은 것도 아닙니다.

블로그가 8~12개의 새 글로 채울 때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적어도 1주일 정도는 걸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1주일이면 웹사회가 얼마나 빠르게 변했을까요?
진부해지고 오래된 페이지로 변했을 가능성이 큰 것입니다. 특히 시사나 연예, 패션, 경제, 뉴스 를 따라잡는 대부분의 블로그가 여기에 해당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때"를 맞추지 못하는 캐스터(caster)가 무슨 소용이 있나요?


2) 일일이 제목과 이미지를 재편집해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
최근 들어, 웹페이지 주소들을 스크랩하여 모아두거나 함께 공유하는 서비스들이 차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웹사용자들이 각종 웹페이지 구독수가 늘어나면서 참고해야할 페이지는 많아지는데, IE(익스플로러) 등에 포함된 '즐겨찾기' 기능으로는 이런 수요를 체계적으로 만족시켜 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들도 아주 간략하게 즉시에 업데이트할 수 있는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트위터(twitter)의 경우, 그냥 주소 붙여넣기해서 공개하면 끝입니다.

그러나, 오픈캐스트는 어떤가요.

일일이 제목과 이미지를 다시 재지정해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예외없이 요구합니다.
또, 내용의 요약문까지 상황에 따라 기록해 주어야 합니다.
아주 번거롭기 이를데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이미지, 제목을 봐서 글의 요지나 내용이 확실히 드러나는 것도 아닙니다.
즉, 오픈캐스트의 구독자나 방문자의 '주의'와 '환기', '관심'을 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픈캐스터들에게 과도한 편집의 노고를 강요합니다.

링크 수집한 8~12개 글을, 이미지, 제목, 요약을 뽑는 재작업을 해주어야 한다



3. 검색이 안된다.
블로그 글들은 블로그스피어, 웹페이지 검색에서 모두 실시간으로 검색이 됩니다.
예를 들어, 티스토리 글들은 티스토리 홈페이지(tistory.com)에서도 검색이 되고, 웹(web) 검색에서도 검색이 됩니다.

그러나, 오픈캐스트 글들은 어떤가요?
적어도 오픈캐스트 내에서 어떤 글들이 올라왔는지 오픈캐스터가 기록한 제목과 요약문이라도 나와야 상식적입니다.
어떤 오픈캐스터가 언제, 어떤 내용의 오픈캐스트를 발간했는지 구독자나 방문자들이 쉽게 '검색'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픈캐스트는 전혀 '검색' 기능을 제공하지 않고 있죠?
누가 어떤 글을 올렸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는데, 어떤 방문자가 그 수많은 오픈캐스트들을 일일이 뒤져보고 있을까요.

예를들어, '원더걸스'가 지금 화제가 되었으면, 오픈캐스트(opencast)에는 과연 '원더걸스'와 관련된 어떤 글들과 캐스팅 내용들이 올라와 있는지, 쉽게 검색하여 접근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예 그런 기능이 없지요?
어떤 포스트('주소 스크랩') 내용들이 있는지 접근이 쉽지 않은데, 과연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네이버 오픈캐스트 (플로우뷰), 검색 기능은 제공하지 않는다



4. 로그인 해야만 구독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구조
애초에 네이버가 오픈캐스트를 선보인다고 할 때, 웹사용자들은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이유는 글의 서두에서 밝혔습니다.
그런데 실망스럽죠.
이는 오픈캐스터를 특정하여, 해당 캐스트 발간 내용을 구독할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반드시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을 해야만 특정해 놓은 구독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네이버 오픈캐스트'는 개념적으로 큰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죠?

오픈캐스트 구독자들이 원하는 것은 '오픈캐스터'가 아닙니다. 오픈캐스트를 통해 발간되는 '컨텐츠'(contents), '내용물'입니다.

예를 들어, '영식이'라는 오픈캐스터가 '원더걸스'를 주제로 많은 오픈캐스트를 발간했습니다.
원더걸스에 관심이 있는 방문자들이 해당 오픈캐스트를 많이 구독신청했습니다.
그러면, 이들 방문자들이 관심이 있는 본질적인 대상이 누군가요?  '영식이' 인가요? 아니라는 것이죠.

방문자들이 관심있는 본질적 대상은 '원더걸스', 즉 컨텐츠의 내용물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네이버 오픈캐스트는 네이버에 로그인 하면 '영식이' 오픈캐스터의 발간물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놨기 때문에,
컨텐츠 내용물이 아닌 캐스터인 '영식이'에 관심을 갖게 만듭니다.

그런데, 방문자들은 '영식이'에게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잘될 턱이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예를 들어, '독설닷컴'이라는 블로그가 시사적인 포스팅과 뉴스로 주목을 받고, 많은 웹사용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고 칩시다.
웹사용자들이 '독설닷컴'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은 '빠른' '시사', '정치', '사회' 포스팅입니다.
그런데, '독설닷컴'이 갑자기 엉뚱하게 '레이디가가 가슴' 얘기로 포스팅을 했다고 칩시다. 위와 같은 웹사용자들에게는 이런 포스팅은 관심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즉, '독설닷컴'이라는 '오픈캐스터' 자체에 주목하면 '레이디가가 가슴' 얘기도 경청해야 할 대상이 되겠지만,
'시사', '정치', '사회' 이슈라는 포스트 내용물 자체에 주목하는 방문자들에게 위 포스트는 관심에서 제외대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를 '오픈캐스트' 환경에 적용해서 생각해 보면, 방문자들은 '원더걸스' 관련 게시물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오픈캐스트의 구조'는 '독설닷컴'이라는 '오픈캐스터'에게만 주목하게 만드는 구조라는 것입니다.


5. 인터페이스(interface)의 문제, 너무 후져 
근본적으로 '네이버 오픈캐스트'는 인터페이스의 본질적 문제를 지니고 있습니다.
오픈캐스트는 네이버(naver) 메인(main) 화면에서
'오픈캐스트' 선택 - '오픈캐스트 전체 화면'에서 모두 돌려보기, 선택 - 해당 '오픈캐스터' 게시물에서 선택 - 열람
이라는 아주 중첩적이고 번거로운 절차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번거로운 수고에도 불구하고, 글의 노출도와 주목도가 증가되는 것도 아닙니다.
아니... 어느 세월에 선택-선택하여 돌려보고 있나요...? 방문자들이 그렇게 한가할까요?

수 백명이 수강하는 대형강의에 대학생들이 '레포트'를 제출했는데, '교수'가 학생들이 제출한 '리포트'를 성의없이
한 번 훑어보는 것처럼, '네이버'가 행동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쾌한 감정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6. 플로우뷰(Flow View), 리스트뷰(List View) 인터페이스, 노출도 면에서 모두 실패작
네이버 첫화면에서 오픈캐스트를 선택하여 오픈캐스트 전용화면으로 들어오면, '플로우뷰'나 '리스트뷰'를 선택하여, 
어떤 캐스터들이 무슨 캐스트들을 올리고 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내용이 어디에 어떻게 있는지 너무나 찾기가 힘듭니다. 번거롭고 힘들고, 집중력도 발휘되지 않습니다. 
카테고리별로 최근 업데이트된 게시물 몇 개 보는 걸로 그칠 가능성이 큽니다. 

오픈캐스터들은 그래도 나름대로 엄청난 노력을 하지만, 그만큼의 보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배포, 열람이 잘 안되는 구조라는 것이죠.
왜냐하면, 인터페이스 환경 자체가 비효율적이고 최적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7. 구체적인 개개의 글들에 대한 피드백 과정, 상호 소통과정 부족
블로그의 경우 댓글이나 피드백을 활용하여 '주고받기' 할 수 있고, 상호소통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피드백'은 생각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굳이 '댓글'로 남의 웹페이지에 글을 남기지 않아도, 자기 블로그, 자기 공간에 자기 생각 적어서 의견제시하여 링크를 걸어둘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 웹페이지나 뉴스페이지라도 댓글이 허용될 경우, 의견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픈캐스트는 어떤가요?
오픈캐스터가 '스크랩한 링크'들을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피드백이나 소통이 일어날 가능성이 부족합니다.
왜냐하면, 캐스팅하고 있는 모든 웹페이지가 댓글이나 트랙백이 가능한 페이지라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물론 오픈캐스터에게 로그인해서 의견을 남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게 얼마나 일어나고,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요?
오픈캐스터는 링크만 걸어둔 것 뿐인데, 그에게 하소연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이것이죠...
결국, 오픈캐스터는 노력은 했으면서, 발간자나 구독자나 모두 '방관자'로 남는 희안한 구조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죠.


8. 오픈캐스트, 의도가 과연 뭘까?
제가 진지하게 네이버(naver)에 묻고 싶은 점은, 오픈캐스트를 오픈한 의도가 과연 무엇인가? 입니다.
정말로 좋은 의도로 오픈했다면, 지금 네이버가 해야할 일이 무엇일까요? 저는 과감하게 오픈캐스트를 폐쇄하고, 다른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로 대체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오픈캐스트는 지금 거의 아무런 역할도 해내고 있지 못합니다. 이런 있으나 마나한 '계륵'을 네이버가 애초에 의도했다고 보기는 힘듧니다.

아니면, 네이버는 오픈캐스터와 구독자들 모두에게 좋은 환경은 제공해 주지 못하면서,
네이버 첫 페이지의 겉모습, 디자인만 번지르르 하게 유지하기 위해 '오픈캐스트'를 만든 것입니까?
그렇지는 않을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9. 초기부터 완전히 '실패한' 아이템, 문닫는게 좋다
결과적으로 착각이었다 할지라도,
블로그와 웹페이지들이 네이버와 '오픈캐스트'에 기대한 것은, 
네어버의 막강한 트래픽(traffic) 유통이 보장하는 블로와 웹페이지들의 전용 포털(Portal)이었습니다. 

더 많은 글들이 더 빠르고, 쉽고, 간편한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고, 양과 질 모두에서 더 광범위하게 유통되기를 희망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네이버는 국내 웹트래픽이 대부분 유통되는 중심 포털이기 때문입니다. 

네이버가 이런 웹사용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에 가깝습니다. 
또, 네이버가 해야 하는 일이고, 네이버에게도 순이익 측면에서 분명히 이익이 확대되는 선택입니다.
왜냐하면, 웹페이지가 빠르게 유통된다는 것은, '트래픽 유통업자'인 포털(portal)의 이익이 확장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죠.

이런 면에서 네이버는 오히려 다음뷰(view)나 믹시(mixsh) 등을 참고하여, 발전적으로 따라가서 재창조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고, 웹유저들은 이를 진정으로 원합니다. 

네이버는 자본력과 기술력, 인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인터페이스, 전용웹페이지나 도메인을 생성하는데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개념', '컨셉'만 잘 잡으면 된다는 것이죠.


10. 오직 상업적 용도의 '오픈캐스트' 발간 만이 유의미
현재 상태로라면 오직 상업적 용도의 광고, 홍보용 페이지만 다소 효용성이 있을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구독자나 방문자 숫자 자체가 충분하지 않고, 유입트래픽도 충분하지 않은 마당에,
캐스팅의 노고를 보상해 줄 수 있는 '오픈캐스트' 발간물은 오직 '상업적 홍보물'로 결과적으로 귀결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그런 상업용도의 오픈캐스트를 방문하거나 열람하기는 하더라도, 누가 열렬히 '구독'까지 할까요?
장기적으로 가망이 없는 것이죠.
이런 전망이라면, 네이버는 차라리 오픈캐스트를 폐지하고, 그 자리에 '광고 배너'나 하나 더 심는게 낫을 수 있습니다.


11. 네이버 오픈캐스트 개선방향
네이버는 2009년말을 기점으로 '블링크'(blink) 서비스를 폐지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네이버 내의 블로그 글들을 서로 노출시켜주고 접근성을 높인 '네이버 블로그 포털'과 같은 기능을 했습니다.
예컨대, 질적으로는 물론 다르겠지만, 형식은 '티스토리 홈페이지'와 유사한 식입니다.

현재, 네이버에 남아있는 블로그 포털은 '
http://section.blog.naver.com/' 블로그 섹션 페이지입니다.

이 곳을 방문해 보면, 기초적인 서비스는 하고 있으나, 블로그 활성화를 위해 네이버가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지금 웹사용자들이 네이버에 원하는게 뭔가요? 네이버에 로그인해서, 네이버만의 서비스를 제공받아야 네이버의 수익과 트래픽이 늘어나는 것인가요?

웹사용자들은 네이버가 2004,2005년을 기점으로 웹포탈 산업의 선두로 나선 마당에,
국내 웹페이지들의 유통을 활성화시키고, 트래픽 회전수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켜서, 국내 모든 웹산업이 고르게 발전되기를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네이버에게도 분명히 순이익 측면에서도 엄청난 이득이 됩니다.
구글이 무얼로 먹고 살고 있는지 비교해서 생각해 보면 쉽습니다.
구글의 주요 수입은 광고인데, 웹페이지의 확대 재생산을 촉진시키고, 웹민주화에 기여하면서, 자기 이익도 엄청나게 확대시켜가는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경우에도, 인터페이스 형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외부 블로그와 웹페이지에 트래픽을 무조건 개방해야 합니다.
자본과 기술, 추진력이 받쳐주는 네이버는
모든 블로그 사회에 개방된 제2의 섹션블로그 포털(portal)을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네이버는 국내 웹포털 트래픽의 대부분을 '독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트래픽'이 무엇인가요? 결국 웹사용자들이 밀어준 것입니다. 웹사용자들에게 보답을 해야하고, 기여를 해야 하는 것이죠.

따라서, '오픈캐스트'를 과감히 폐지하고 이를 대신하는 대체 서비스를 네이버 전면 페이지에 배치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그 중에 가장 유력한 대안으로 모든 블로그를 아우르는 '독립된 섹션 블로그 포털'을 제안하는 것입니다.


12. 오픈캐스터에게 돌아오는 보상이 과연 무엇인가?
다시 '오픈캐스트'로 돌아가 봅시다. 오픈캐스터 발간하기 사실 귀찮습니다. 내용물도 한 개가 아니라 8~12개를 수집해야 합니다. 오픈캐스터 입장에서 보면 분명히 노고가 들어갑니다. 그러나 구독률은 거의 모두 좋지 않습니다. 가장 잘 나가는 오픈캐스터도 보면, 구독률과 방문수가 절대적으로 충분해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오픈캐스터에게 돌아오는 보상이 과연 무엇인가요?

아무 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예컨대, 구글의 경우에는 애드센스(adsense)라고 별로 크지는 않지만, 위로비 정도는 되는 광고코드를 알아서 설치하게 해줍니다. 그러나 네이버는 뭘 해주나요?

웹사용자들이 제공하는 게시물을 '꽁자'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물론 웹사용자들도 웹서비스 제공자들의 서비스를 너무 '날로' 먹으려고 하면 안되는 것이지만, 사용자들과 컨텐츠가 없으면, 웹서비스는 있으나 마나 한 것이죠.

네이버가 성장하게 된 배경에는 '지식iN'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지식iN'을 까놓고 보면, 모두 답변자의 '저작권'이 행사될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왜냐하면, 답변 내용에는 자신의 지식이나 정신적인 노고가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네이버는 이들에게 과연 어떤 '보상'을 해주었습니까?

어떻게 보면, 네이버(naver)는 웹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생산한 '컨텐츠'를 기반으로 '어부지리'로 성장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달리보면, 당시 웹사용자들이 '순진했다', '순수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보상을 네이버에 요구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네이버가 알아서 할 일이 무엇일까요?
이들의 노고와 의도, 웹의 본질적인 정신을 잊지 말고, 더욱 발현시켜 발전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과거 '지식iN'처럼 '노가다'를 요구하면서 '거져먹으려는 의도'가 비친다면 매우 불쾌한 것입니다.
(현재 시스템상으로 약간의 내부 보상시스템을 작동시키고 있다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네이버는 '오픈캐스트는 정보공유 정신의 산물'이라고 반론을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오픈캐스터-구독자 간에는 링크 형식으로 저작권을 피해나간 '정보의 공유'를 주장하면서, 트래픽 유통에 대한 혜택만은 오직 '네이버'가 독점하여 상업적으로 이득을 취하는 것은 정당화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13. 네이버는 왜 안할까?
'오픈캐스트'를 보면 관찰자의 시각에서는 '현상에 만족하고 불만이 없기 때문에, 네이버가 본질적으로 개선의 의지가 없다, 그래서 하는 시늉만 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결과는 실망스럽고, 누가 봐도 그럴 겁니다.

앞서 지적한 것처럼, 오픈캐스트를 없애고, 자체 편집을 하거나, 광고배너판을 하나 더 넣는게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가 '오픈캐스트'를 과감하게 조기에 종료시키고, 이를 흡수하고도 남을,
새로운 '웹/블로그 섹션 포털(portal) 서비스나 독립도메인'을 선보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다음 글에서는, 다음뷰(view)의 성공적 특성은 과연 무엇인지 '노골적'으로 밝혀보고자 합니다. 네이버도 참고하면 좋구요.
(다음뷰 자체가 좋다는 것이 아니라, 다음뷰에 참고할 만한 요소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의 잠정적 생각과는 달리, 아주 간단하지만 혁신적인 점에서 그 원인을 찾아 제시하게 될 것으로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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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009년 7월 최초의 상업 광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북한 최초의 TV 상업 광고의 주인공은 '대동강맥주'(Beer)로 평양을 중심으로 방송을 타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해외에서 오히려 지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북한이 상업 광고 방송을 시작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리고 상업 광고의 대상은 다른 것도 아니고 왜 주류인 맥주(Beer)로 선정되었을까요.

아래 영상에서, 북한 최초 상업광고 '대동강 맥주'의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약 2분 40초라는 다소 한가하고(!) 장시간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대동강맥주 광고는
'평양의 자랑'이라는 문구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나라의 최대음료생산기지'라고 자랑하는 '대동강맥주공장'은 2002년부터 맥주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고 하네요.

광고의 주요 홍보 문구를 보면,

대동강맥주


"평양의 자랑 대동강맥주~"
(에코) "평양의 자랑 대동강맥주~~"


"첨단 기술을 도입한 흰쌀맥주 개발, 흰쌀맥주~"
"발효도가 높고 연하고 깨끗하고 상쾌한 맛"
"그 맛의 깨끗함과 특이한 향미"

"고유한 풍격으로 아낌없는 찬사와 호평"
"순결하고 아름다운 대동강의 흐름을 련상"

"어~ 시원하다"

"정연한 품질관리체제 수립"
"국제규격화기구(ISO 9001) 품질 인증 획득"
"제품의 품질 및 위생안전성 철저히 담보"

상업 광고 모델 등장


"영양성분, 탄수화불, 단백질, 비타민B2, 광물질"
"조화롭게 풍부하게 균형있게"

"기호성을 가진다, 스트레스 해소, 리뇨작용"
"인민들의 건강장수에 기여"

"수도에 생겨난 새로운 풍경"

"나날이 발전하는 우리의 자랑 대동강맥주"

등으로, "상품"으로써 제품에 대한 찬양과 소개가 계속됩니다.
특히, ISO9001 국제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는 홍보도 흥미롭습니다. 또, 사진이기는 하지만 "모델"까지 등장합니다.



광고내용은 다소 어설프게 보일 수도 있지만, 흥미로움과 중독성을 다소 유발합니다. '스트레스 해소, 리뇨작용'에도 좋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평양 시민이 이런 맥주 광고를 본다면 꼭 마셔보고 싶을 겁니다.

그러나, 이런 호강은 '평양'에만 국한될 가능성이 크므로 한계가 있다 할 것입니다.
왜 "수도 평양" 사람들만 이런 혜택을 받아야 하냐...그것이죠.
제한적인 이런 물품 공급도 평양 시민에게만 국한될 수 있다는 것이며, 대부분의 북한 지역민들이 소외되고 있죠.

그렇다면, 북한은 왜 이런 상업성 TV 광고를 시작했을까요?

대동강맥주공장의 발전과 생산능력을 일단 홍보하려는 의도가 있을 것이고,
평양을 중심으로 한 체제 안정화의 목표가 있을 것입니다.

국내 H맥주 잔에 담긴 대동강맥주(출처: 오마이뉴스)


혹시, 남한으로 수출하려는거 아닐까요?

역시 장사는 물장사(!) 인데요... 눈치 깠을까요...? ^^

북한 물이 크게 오염되어 있을거 같지는 않으니까, 맥주는 일단 맛은 있을거 같습니다.
저도 북한 음식을 먹어볼 기회가 있었는데, 북한은 요리에 인공조미료나 인위적 기교를 많이 첨가하지 않기 때문에,
음식에 우리 옛시절의 자연스런 맛이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따라서, 보리 12%를 넣고 도수가 5도라는 '대동강맥주'도 보리 맛이 그대로 살아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광고 내용도 재미있네요.
(오른쪽 사진출처 기사 보기)

상업 광고를 전파로 내보내기 시작한 북한의 다음 횡보가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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