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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daum)을 이용하는 가운데 불편한 점이 있어, 다음 검색광고 수익개선을 위한, 아주 쉽고 간단한 메인(main) 페이지 배너광고 검색 제안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 내용은 고객센터에 제안한 내용이나, 함께 보는 것도 흥미로워 게시합니다.

아주 간단한 내용이므로, 담당 부서에서 잘 검토하셔서, 수익을 개선하고 보다 발전하는 다음(daum)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내용은 간단합니다.
"다음(daum)도 메인 페이지에서 네이버(naver)처럼 메인배너 광고의 전환기능을 추가하라는 것"입니다.
이 경우 방문자가 원하는 정보를 메인배너에서 찾을 확률, 원하는 정보가 매인배너로 노출될 확률이 모두 올라갑니다.
즉, 확률통계적으로 광고의 노출적합성과 광고 클릭률이 모두 높아지기 때문에, 광고수익이 반드시 개선될 수 밖에 없습니다.

포털(portal)의 메인페이지는 단일 수익원으로서는 검색포털의 최대 수입원이기 때문에, 메인 배너 광고의 수익 개선은 전사의 획기적 성과 개선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즉, 이미 존재하는 기존 자원의 '최적화'(optimization)을 통해, 추가 투자를 하지 않고도, 큰 당기순이익 개선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용자 입장에서도 편의를 제공받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저의 경우, 다음(daum) 메인 배너에서 오랜만에 원하는 정보가 떴는데, 마우스 클릭 속도가 빨라서, 너무 페이지 전환이 빠른 관계로 그 광고를 놓쳐버리고 말았습니다. 

다시 그 광고를 보려고 '새로고침'을 계속 눌렀지만, 그 광고를 다시 찾을 수 없었습니다. 즉, 잠재고객의 '한 클릭'의 기회가 날아간 것입니다.
저만이 아니라, 이런 경우가 비일비재할 것이므로, 결국 다음(daum)의 수익 저하를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다음(daum)의 메인 배너광고 형태


이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배너 광고의 형태와, 클릭률, 광고적합성]

- 당일 고정광고
당일 고정광고는 필요 수요자에게 노출도와 클릭률이 매우 높습니다. 필요수요자는 반드시 클릭해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 광고정보가 필요없는 다수는 광고를 클릭해 볼 일이 전혀 없게 됩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N명이 다음을 방문했는데, m명만 그 광고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면,
m명은 반드시 그 광고를 클릭해서 보게 되지만, (N-m)명은 당일 배너광고에서 완전히 소외되게 됩니다.

즉, 광고를 필요한 사람에게만 반드시 클릭시키게 해야 겠다는, '타겟형'(target) 광고입니다.

이런 광고 형태는 다음이나 네이버이나 로그인 창 밑에 보조배너로 현재 적용되고 있습니다.


- 당일 순환형 광고 (메인 배너 광고)
이 경우가 오늘 얘기하려는 주요 사례입니다. 

메인 페이지(Main Page)의 메인 배너(Banner) 광고는 모든 포털에 나타나고 있는데,
현재 네이버는 'AD Cast'(애드캐스트)라고 해서 방문객이 쉽게 열람해 볼 수 있는 '전환기능'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다음(daum)은 그런 것이 없고 무작위, 랜덤(random)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네이버(Naver)의 메인배너 광고 형태



[랜덤형 무작위 배너 광고는 왜 광고클릭률과 수익을 떨어뜨리는가?]


어떤 방문객이 다음(Daum)을 방문해서 메인 광고로 배치된 배너를 클릭할 확률을 생각해 봅시다.

- 메인광고로 배치된 배너를 클릭할 필요조건은 분명합니다. 
메인광고가 1) 방문자에게 필요한 정보여야 하고 +
                2) 방문자에게 클릭의 흥미를 일으켜야 하고, +
                3) 클릭할 수 있는 편의 환경이 조성되어 있어야 합니다.


- 매인 배너광고에서 임의의 방문자가 필요한 정보를 찾을 확률

1) 메인 광고가 동일한 내용의 1개만 배치될 경우
위의 고정광고 사례처럼, 그 내용이 필요한 방문자는 반드시 클릭해 보게 되지만, 그 정보에 무관심한 다른 방문자는 전혀 클릭해 볼 일이 없게 됩니다. 그 광고정보가 필요없는 대다수 방문자는 하루종일 메인광고 클릭의 '잠재대상군'에서 제외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2) 메인 광고가 무수히 많이 배치될 경우
이 경우에는 메인 광고의 클릭률이 엄청나게 떨어질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N개의 광고가 무작위로 배너로 나타나는데, 어떤 임의의 방문자가 방문할 때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가 배너광고로 바로 나타날 확률이 1/N이기 때문입니다.

즉, 어떤 배너광고가 노출되서 방문자의 클릭 선택을 받으려면, 그 배너가 노출되었을 경우, ㄱ)그 정보를 원하는 방문객이 방문해야 하고, ㄴ)그 방문객이 방문했을 때 N개의 배너광고 중에서 그 방문객이 원하는 배너가 뜨는 2중의 확률(우연)이 적용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즉, '광고 매칭' 확률 자체가 엄청나게 떨어집니다.

* 따라서, 당일의 메인 광고수는 적정한 수준에서 개수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메인광고 전환 기능이 있을 경우와 없을 경우
어떤 방문자가 다음(daum) 메인 페이지를 방문했는데, 메인광고에서 방문한 페이지뷰에 그가 필요한 정보가 나타나서, 배너를 클릭할 확률을 생각해 봅시다.

* 사례를 단순화하기 위해서, 배너광고수는 10개라고 하고, 그 중에 하나는 방문자가 반드시 흥미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 경우, 방문자가 방문해서 바로 자신이 원하는 내용의 광고가 메인광고로 노출될 확률은 1/10 입니다.

네이버(Naver) 메인 배너광고처럼 전환기능이 있을 경우와, 없을 경우

가정한 사례에서, 10개의 광고 중에 방문자가 원하는 내용의 배너가 떴더라도, 페이지 전환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그 광고를 클릭하지 못하고 다른 페이지로 넘길 수 있습니다. (애초에 광고보려고 방문하는 것은 아니므로)

이 때, 방문자는 그 메인광고가 필요한 내용이여서 다시 찾아보려고 시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메인페이지를 ‘새로고침’으로 계속 다시 블러오게 되지만, 확률이 1/10이기 때문에, 원하는 광고는 ‘새로고침’을 무수히 반복해도 쉽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못찾을 수도 있습니다. (새로고침을 눌러도 배너광고수 N개라면, 확률은 회차마마 1/N이 되어, 쉽게 다시 안 나타날 수 있으므로)

그러나, 메인광고에 전환기능이 있으면 어떠할까요?

방문자는 흥미있었던 메인 배너를 쉽게 다시 찾아볼 수 있고, 포털측에서는 페이지뷰의 확대 없이도, 한페이지에서 당일 노출되는 모든 배너 광고를 노출, 확인시킬 수 있습니다. 당연히 광고 매칭과 클릭률이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결론]

1. 다음(daum)은 메인 페이지(첫 페이지)에서, 당일의 메인 배너광고 개수를 적절하게 제한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메인배너 광고수가 늘어날 수록 방문자가 원하는 광고 정보를 찾을 확률, 광고배너를 클릭할 확률이 모두 떨어집니다. 결국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이 됩니다. (메인 페이지의 배너광고는 단일 광고 최대 수입원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2. 다음은 네이버(Naver) 메인 페이지처럼 메인 배너의 광고전환 기능을 즉시 도입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페이지뷰 수를 늘리거나 ‘새로고침’을 하지 않아도, 1페이지 뷰만으로도, 당일 노출될 모든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방문자는 우연히 스쳐가는 자신에게 필요한 배너정보를 즉시에 다시 찾아볼 수 있고, 그날 노출될 모든 배너광고를 일시에 열람하여, 필요한 정보를 즉시 취할 수 있습니다.

즉, 앞의 사례에서 N개의 광고가 메인배너로 노출된다면,
그 광고가 노출될 확률(1/N) X
하루 n명의 방문객 중에 그 광고에 흥미를 가지고 클릭할 m명이 방문할 경우에 노출될 확률(m/n) 이 2중으로 적용되어야 하는 희박한 확률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것입니다.

 
원하는 광고 정보를 찾을 확률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 클릭률 상승에 따른 엄청난 광고수입의 개선이 발생하게 됩니다.
즉, 다음(daum)은 부가적 노력이나 자원 투자 없이도, 현상태에서 '최적화'(optimization)을 통해 돈을 많이 벌 수 있습니다.
당기순이익을 쉽게 늘릴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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