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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블로그를 한번 쭉 살펴보고 있는데,

이전과 다른 가장 강력한 변화는 각종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mobile)로부터의 트래픽 유입이 급격하게 늘었다는 것입니다.

 

이전에도 모바일로의 트래픽 유입은 물론 있었으나, 현재의 '모바일 트래픽' 유입은 폭발적인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40~50% 수준의 일상적 모바일 트래픽 유입)

 

현재 '유입 경로'를 살펴보면,

이 블로그로 유입되는 경로의 40~50% 선에 이르는 경로가 모바일로부터 창출되고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 유입이 오히려 PC유입보다 많은 경우도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어,

조만간 '모바일'이 'PC' 트래픽 유입을 초과하는 현상이 머지않은 장래에 발생할 가능성도 결코 배제하지 못합니다.

 

어느정도 이력이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들의 경우, 책 몇권은 융통할 용돈을 티스토리 광고로부터 얻고 있는데,

이러한 트래픽 유입경로의 변화는 이제 결코 무시하지 못할 수준으로 올라섰습니다.

 

다른 블로그들의 경험에 따르면,

모바일 유입의 경우, 간결하고 단순한 화면 구성으로 인해, 광고 배너의 집중도가 높게 나타나,

클릭률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전체적인 수익기여도가 크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점은,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모바일웹 스킨'은 제공하면서도

정작 '모바일웹 스킨'에 장착할 수 있는 광고 코드 기능은 제공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의 경우,

'모바일 콘텐츠'용 애드센스 광고코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코드를 생성해서 웹페이지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로부터의 트래픽이 5%, 10%도 아니고,

40~50% 비율을 넘나들고 있고, 조만간 60~70%로 일부 콘텐츠에 따라서는 역전 현상도 일상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는 마당에,

 

티스토리(다음)측이나 웹페이지 생산/관리자 모두에게 아무런 기여도 못하고 있는,

현재의 낙후된 시스템은 즉시 개선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티스토리 측은 블로그 스킨에서 모바일 스킨에 애드센스를 비롯한 기초적인 광고 코드를 설치할 수 있도록,

조속한 업데이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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