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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해당되는 글 34건




  1. 2010.04.25 블로그 트랙백 전송 방법, Trackback 사용법, 트랙백 기능 5
  2. 2010.04.13 블로그 여행 _소리천사,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음악 세계 1
  3. 2010.03.16 구글 애드센스 수익, 웨스턴 유니언으로 즉시 환전 받자 3
  4. 2009.12.24 블로그 오픈 1주년 기념 _09.12.24
  5. 2009.07.18 케이윌 티파니 소녀 사랑을 만나다, 네이버, 다음에 왜 없어? 2
  6. 2009.07.15 네이버 오픈캐스트, 문제점과 개선 방안 1
  7. 2009.07.11 구글 애드센스, 경쟁 광고 필터 활용 _단독 광고와 eCPM 11
  8. 2009.07.07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메일이 불만이십니까? 1

블로그 트랙백(trackback)이 뭔지도 몰라 헤매된 시절이 바로 어제 같네요.
블로그를 만들었지만 '트랙백'의 사용방법을 몰라 고생하고 계실 저같은 분들을 위해 트랙백(trackback)이 무엇인가 전송 방법과 기능을 간단하게 살펴볼께요. (이하 글이 복잡한거 같지만, 참고삼아 실례로 해보시면 쉽습니다.)
 

트랙백(Trackback)이란 무엇인가?

- 트랙백은 여러 웹사이트 페이지에 관련 글을 주소로 '링크'(Link)시킬 수 있는 블로그나 트랙백 기능이 있는 웹페이지의 고유 기능입니다.

- 예컨대, 어떤 A라는 블로그(Blog)가 "노트북 교체 주기"라는 글을 썼다고 한다면, 다른 B라는 블로그가 마침  "노트북 싸게 사는 방법"이라는 글을 썼을 때, 글의 주제가 겹치므로 글을 쓴 필자나 방문자의 풍부한 상황이해와 텍스트 접촉을 위해 링크를 걸어주는 것입니다. 한편 C라는 다른 블로그가 "반드시 노트북을 써야하나? 아이패드도 있다"하고 새로운 글을 썼다면, 또 주제가 겹치므로 A이든 B 블로그이든 또 새롭게 트랙백을 걸 수 있습니다.


트랙백의 기능

- 이처럼 트랙백(trackback)은 무수하게 분산되고 산재해 있는 웹페이지의 주제별 연동성을 강화시켜서 방문자들의 검색 편의(convenience)를 도모하고, 해당 주제에 대한 '필자'는 물론 '방문자'들의 전반적인 이해를 증진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 한편 트랙백은 블로그나 웹페이지가 기존에 작성한 글을 주소 링크를 통해 연결시키는 것이므로, '댓글'이 해낼 수 없는 장문(長文)의 글을 바로 연결시킬 수 있고, 개별 웹페이지를 방문할 때마나 댓글을 새로 작성할 필요없이 트랙백 링크만으로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 또한 '댓글'은 해당 블로그의 첨부글 형태로 댓글을 남긴 웹페이지에 '남게'되는 것에 반하여, 트랙백으로 링크된 글은 본래 글 작성자의 '블로그'나 '웹페이지'의 고유한 저작물로 여전히 남아 있게 됩니다.

- 트랙백은 블로그나 웹페이지 운영자(저작권자) 스스로만 걸 수가 있습니다.


트랙백 전송방법

- 모든 블로그마다 트랙백 주소 링크가 있습니다. 말로 하는 것보다 아래 실례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A) 나의 글을 다른 웹페이지에 트랙백으로 보내는 방법

예를 들어, 티스토리(tistory) 블로그의 글을 다른 블로그, 웹페이지에 트랙백으로 보내볼까요.

자신이 작성해놓은 티스토리 글의 관리자 화면 맨 위를 보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에 '관련글'(트랙백) 메뉴를 누르면, '주소입력' 창이 나옵니다.



여기에다가 다른 블로그의 '트랙백 주소'를 복사해 와서, 그걸 붙여넣기 입력해 주고 '전송'을 눌러주면 끝입니다.



예컨대, 텍스트큐브(textcube) 블로그에 글을 보낸다고 합시다.

텍스트큐브의 블로그 트랙백 주소는 'http://****.textcube.com/번호또는글제목/trackback'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블로그 게시글의 하단에 있죠. 여기 부분에서 '복사'를 눌러, '트랙백 주소'를 복사해서 퍼옵니다.

이 주소를 위에다가 입력해 부면 된다는 거죠.
그러면 해당 블로그에 자신의 글이 트랙백으로 링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B) 다른 웹페이지가 나의 글에 트랙백을 거는 방법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다른 블로그가 자신의 블로그 게시물에 트랙백을 달아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와 동일한 과정으로 한 것이겠죠.

예컨대, 텍스트큐브(***.textcube.com) 블로그가 티스토리 블로그(***.tistory.com) 블로그에 트랙백을 보낸다고 합시다.
텍스트큐브는 더 간단합니다. 로그인하여 글의 맨 상단에 '글보내기'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를 누르면 트랙백 보내기 메뉴가 나타나는데, 여기에다가 트랙백 주소 'http://***.tistory.com/trackback/***'을 입력해 주면 됩니다.

위에서 예시로 '티스토리', '텍스트큐브' 2개를 들었으나, 다른 블로그 운영 매체도 대동소이합니다. '트랙백'은 '엮인글', '관련글' 다른 명칭으로 일컬어지기도 하구요. '트랙백 주소'가 '엮인글 주소'로 불리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다만 네이버(naver) 블로그 글을 다른 블로그 매체에 트랙백으로 전송할 때는 불편한 점이 있는데요.



이유는 글의 '수정' 메뉴를 눌러서, 블로그 게시물의 상단의 '엮인글'을 선택해서 '엮인글'(트랙백) 주소를 넣어줘야 하니까요.
글의 본문을 다시 손데야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트랙백은 좋은가, 나쁜가?

저는 블로그(blog)라는 것을 만들고 한참이 지나서도 트랙백이 진짜 뭔지 몰라서 진지하게 고민했었습니다. 진짜 사실이거든요.
트랙백(trackback)이 뭔지 몰라서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봐도 잘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런데 해보니까 아주 간단했습니다. 블로그 만들어서 체험 삼아 트랙백을 전송해 보면 금방 이해가 가능합니다. 

트랙백(trackback) 전송법에 대해서는 다른 블로그들도 많은 글이 있는데요. 
이것도 모르냐고 너무 안타까워서 글 쓴 분들도 계실거고, 이거는 너무 당연해서 안쓰신 분들도 계실거고, 이런 것도 모른다면 너무 안타까우니까 글 쓴 분들도 계실거고 그럴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한편, 누가 나의 글에 트랙백 달아놓으면 '마치 트래픽 빼가는 것처럼' 기분 나빠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필요 없네요.
왜냐하면, 트랙백이 많이 걸려있으면 해당 블로그 웹페이지의 '인기'와 '관심도'가 많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해당 웹페이지의 '가치'가 올라갑니다. 이거는 그렇게 나오거든요. 

그러니 누가 자신의 블로그에 트랙백 달아주면 고마워야 해야 할 입니다. 

트랙백의 가장 큰 기능은 '댓글'이 해낼 수 없는 글을 '댓글'처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네요. 즉, 트랙백도 그 본질적인 의미는 '댓글'입니다. 따라서, 댓글은 아무 소리 안하면서 트랙백 달았다고 기분 나빠하는 것은 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트랙백을 함부로 지우는 것은 별로 '비추'입니다. 

저도 트랙백을 가끔 지우기는 합니다만, 몇 가지 경우가 있는데, 
1) 트랙백으로 링크한 글의 내용이 트랙백을 받은 원문 글과 전혀 주제 관련이 없을 때, 
2) 트랙백으로 링크한 글의 내용이 트랙백을 받은 원문 글의 내용과 거의 유사할 때 입니다. 
3) 그리고 전혀 주제 연관이 없는 비본질적인 '광고' 게시물을 지우게 되죠.

오히려 완전히 의견이 다른 새롭고 신선한 관점의 그런 트랙백은 환영하는 바입니다. 

여기서 2)의 내용은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는데 이런 겁니다. 

예를 들어, 필자가 블로그 게시물로 '박지성이 OO경기에서 골을 넣었다.'는 내용을 적었다고 한다면, 다른 블로그가 똑같은 내용으로 트랙백을 건다면, 똑같은 내용이기 때문에 트랙백을 삭제하게 되는 것이죠. (트랙백도 댓글처럼 삭제할 수 있음)

한편, 필자가 '이번주 인기가요에는 OOO 가수들이 출연한다고 하네요.'하는 내용을 블로그 게시물로 적었다면, 다른 블로그가 같은 내용으로 트랙백을 걸면 지우게 됩니다. 왜냐하면 똑같은 내용이니까요. 의견도 아니고 새로울게 없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나는 박지성 OO경기를 보면서 실망했다, 감동을 먹었다', '~~한 볼거리가 있었다' 이런 내용은 새로운 내용과 다른 관점을 담고 있기 때문에 환영하게 됩니다. '이번주 인기가요를 보니까 ~~했다.' 이런 것도 마찬가지구요.

한편, '의견'인 경우에는 그것이 '찬성', '지지'이든 '반대'이든 지울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트랙백'도 '댓글'처럼 넓은 아량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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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방문해 볼만한 웹의 여러 '블로그'들을 탐방해 보려고 합니다. 

블로그(Blog)가 점차 활성화되어서 마음의 평온을 주는 블로거(Blogger) 주인장 님들이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 처음 여행을 떠나볼 마음의 안식처는 '소리천사' 님의 블로그입니다.

'유진박'이나 '바네사 메이'(Vanessa Mae)와 같은 저명한 전자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가 '강렬한 음색'으로 다가왔다면, 
'소리천사'님의 전자 바이올린 연주는 거의 바이올린 연주 원음에 가깝게 편안하게 들려옵니다.

블로그 소개를 보면
"소리천사 김지연" 블로그로 '소리천사' 님께서 운영하는 블로그로 나와있어요. 
블로그에는 '소리천사'님의 다양한 전자 바이올린 연주곡과 공연 동영상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로 올라와 있습니다.


그러면 '소리천사' 님은 누구일까요??
저도 모릅니다...

이 블로그를 알게 된 것은 Carpenters의 'Yesterday Once More' 연주 동영상을 우연히 접하게 되면서부터인데요.

'소리천사' 님은 이 곡을 멋지게 'Electric Violin'(일렉트릭 바이올린) 연주로 포털에 올려 놓으셨어요.

이 연주 동영상은 아래 주소에서 감상해 볼 수 있습니다.

Carpenters, 'Yesterday Once More' 전자 바이올린 연주 (김지연)


'소리천사' 님은 음악 연주가로 '전자 바이올리니스트'(Electric Violinist)라고 합니다.
뮤지션의 음악 연주를 홈페이지 블로그에서 직접 본인의 연주로 만나본다는 것은 진짜 큰 영광이지요.

일주일에 몇 곡씩 본인의 연주로 직접 편안하게 올려놓으니까 자주 방문해서 감상해 볼만 합니다.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최근에 들었던 연주곡으로는 '알라딘'(Aladdin) OST, 'A Whole New World'('어 홀 뉴 월드', 온전히 새로운 세상)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마음 편하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권장합니다.

Aladdin(영화) OST, 'A Whole New World' 전자 바이올린 연주 (김지연)

이 연주 동영상은 위의 링크 주소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소리천사' 님의 블로그를 보면 음악을 통해 '마음'과 '영혼'을 나누고자 하는 의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 바이올린 연주 자체가 편안하게 다가옵니다.


그렇다면 '김지연'씨는 누구일까요??

저도 잘 모릅니다. 일단 블로그를 방문하여 음악을 감상해 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김지연 님은 국내 유명 음대를 졸업하고, 바이올린 전통 클래식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이후 해외 콩쿠르에서도 입상한 바 있으나, 세계를 흔든 '바네사 메이'에 감동을 받아 대중들과 교감할 수 있는 '전자 바이올리니스트'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김지연' 님의 연주를 들으면, '유진박'이나 '바네사 메이'의 일반적인 강렬한 '일렉트릭 바이올리니스트'의 음색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소리천사'님의 블로그 연주 영상들은 영혼의 편안함을 반영하듯이 동영상에 담긴 배경에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언제나 비슷한 머리 스타일에 이제 막 대학교를 졸업한 듯한 외모... 하지만 사실은 75년생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소리천사'님은 홀로 드디어 앨범을 발매합니다.
2009년 12월 29일 어렵게 나온 '김지연'님의 1집 앨범에는 모두 10곡이 들어 있어요.


트랙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The Beginning
2. For Elise
3. In The Dream
4. Time To Go
5. Red Sea
6. Canaan
7. Together
8. Hang In There
9. vs. Goliath
10. Cannonade
 
첫 앨범에 담긴 모든 곡들이 김지연 님께서 직접 편곡, 작곡하여 만든 곡들이라고 합니다.

앨범 수록곡들은
'소리천사' 님 블로그에서 직접 들어볼 수도 있고, 멜론, 싸이월드, 소리바다, 엠넷, 벅스, 도시락, 쥬크온 등 대부분의 음악 사이트에서 모두 다운로드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리천사'님 블로그에서 앨범으로 본인에게 직접 구입 신청을 할 수도 있습니다. ('친필 싸인'을 앨범에 부탁해 보세요~)

앨범 정식 명칭은 '김지연 1집, Soul Today' 라고 하네요.
네이버 블로그에 배경 음악으로 깔려 있으므로 네이버에서도 카페, 블로그의 배경음악 음원으로 구입할 수 있어요. 
다른 포털의 블로그, 카페도 마찬가지구요. 

앨범도 많이 구입하고, '소리천사'님의 블로그에 들려서 마음의 휴식도 가져 보아요~~ ^^


소리천사 블로그 방문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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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수익금을 웨스턴 유니언으로 즉시 환전받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구글 애드센스(adsense) 수표로 지급받아서 많이 불편했습니다.

[ 구글 애드센스 수표 방식 ]
예컨대, 2010년 1월의 수익이라면,
2월 말인 25일을 전후하여 전월 실적이 결산이 되어, 수익이 지급됩니다.
우편으로 날아오는 이 애드센스 수표를 받아볼려면, 다시 2주일, 보름 정도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이 수표를 은행에 가서 환전할려면, '여행자 수표'이므로 은행에 따라 약 4주를 기다려야 합니다.

즉, 2010년 1월 수익을 '현금'으로 환전하려면, 3월 중순에 수표를 받아서, 바로 환전 절차에 들어가도, 4월 중순에 가서야 현금으로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무려 현금으로 받아보려면 3개월 가까운 시간이 걸립니다. 물론 '추심전 매입'이라는 절차가 있다고 하지만, 방문해 본 은행마다 거의 안해주구요, 해 주더라도 솔솔히 수수료가 나가요~ ㅠㅠ


[ 구글 애드센스 웨스턴 유니언 방식 ]
반면에, '웨스턴 유니언' 방식은,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MTCN(Money Transer Control Number) 방식으로 전자 지급되기 때문에, 이 번호를 들고 은행에 가면 바로 '원화'로 수취가 가능합니다.

위의 예에서, 2010년 1월의 수익이라면, 2월 25일 전후하여 정산이 완료되고, MTCN 이 부여되는 약 3일 후부터 바로 은행에 가서 '원화'로 현금으로 수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애드센스 수표를 들고 은행에 가서 마냥 기다리는 것보다 무려 2달 이상 단축되고, 전월의 '결산금'을 다음달 월말에 바로 받아볼 수 있는 것이죠.

구글(Google)의 공식적인 설명에 따르면,
"웨스턴 유니언은 전세계의 웨스턴 유니언 송금 서비스를 사용하여 애드센스 수익금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 지급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지급금은 애드센스 지급 일정에 따라 송금이 이루어진 다음 날부터 가까운 웨스턴 유니언 대리점에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웨스턴 유니언의 가장 큰 장점은 수표가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으셔도 된다는 것입니다. 웨스턴 유니언을 통해서는 수수료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지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 거주 게시자님들께서는 가까운 기업은행 지점에서 웨스턴 유니언을 통해 수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금은 현지 통화로 지급받게 되며, 환율은 지급금을 수령하는 당일에 은행에서 적용하는 환율에 따라 계산됩니다.웨스턴 유니언을 통해 애드센스 수익금을 수령하려면 이 절차를 따르십시오. 현재 이 지급 방식은 개인 게시자에게만 제공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나와 있네요.



[웨스턴 유니언 가입 절차]

웨스턴 유니언에 가입하는 절차는 아주 간단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한 후,

'내 계정' - '계정 설정'에서, '지급 세부사항'에서 '수정'을 클릭한 후,
'Western Union Quick Cash' 로 변경해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다음 결제분부터 MTCN 방식으로 수익이 지급됩니다.


[웨스턴 유니언 얼마나 빠른가?]
'내 계정' - '지급 내역'에서 '웨스턴 유니언' 방식이 얼마나 빠른지 살펴보겠습니다.

2010년 1월 실적을 보면, 2월 24일에 결산이 완료되어 지급이 개시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약 3일 정도 기다리면, MTCN 번호가 부여됩니다.

지급 개시 옆에 있는 '세부 정보'를 클릭하여, MTCN 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MTCN 번호 확인과 환전하기]
'지급 개시' - '세부 정보'를 클릭해 보면, '지급 내역'이 나옵니다.

여기에 보면, 지급일, MTCN, 금액(USD US$), 그리고 하단에 구글의 발송자 정보가 있을 것입니다.

이걸 적어서, 은행에 가져가면 바로 국내 통화, 원화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현금으로 줍니다.
그리고, '내 계정' - '계정 설정'에 있는 '지급 세부사항'의 '수취인 이름'(애드센스 계정 가입자, 자기 이름)도 적어가야 겠죠.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도 지참해야 합니다.

단, 은행은 '웨스턴 유니언'에 가맹되어 있는 '기업은행' 모든 지점에서만 가능합니다.

수수료는 없습니다. 환전은 당일 원/달러 환율을 적용하여 계산됩니다.

창구에 가서 'MTCN 교환(환전) 하러 왔다'고 말하고, MTCN 번호 불러주고, 신분증 제시하면 바로 처리 된다는 것이지요.


참 쉽죠잉~~
너무 쉽고, 간단해서 깜짝 깜짝 놀라요. 바로 그냥 우리나라 돈으로 현금으로 내주구요.
귀찮으면 기업은행 통장에 넣어달라고 해도 되고, 계좌이체해달라고 해도 됩니다.

환전을 위한 창구는 구글 애드센스 수표와 같이 기업은행 지점에서 '외환 창구' 직원을 찾으면 되겠습니다.



고생하지 말고, 바로 바로 현금으로 받자~~ 이제부터 구글 애드센스는 '웨스턴 유니언'으로~ ^^

구글 애드센스(Adsense)에 대한 자세한 해설은, '구글 애드센스 프로그램 공식 한국 사이트, http://adsense-ko.blogspot.com/ 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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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가 오픈한 지 1주년이 되었네요. 이 블로그는 2008년 12월 24일에 오픈했습니다.

블로그를 개설한 이유는 나름대로 목적이 있었지만, 개인적인 의지에 해당하여, 지금 왈가불가할 필요는 없을 듯 하네요.

블로그를 통해 표현하고자 했던 애초의 주변 상황이 다소 개선되어서 그것으로 위안을 삼고 싶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다 보니, 재미도 있지만 신경도 쓰이고 하네요.

1년 동안 1천 개 이상의 글을 포스팅으로 올렸으니, 다른 사이트를 통해 포스팅한 것까지 치면 1년 동안 최소 1,700개 이상의 글을 웹페이지의 포스팅으로 올렸네요.

블로그를 하면서 용기를 얻은 점은, 적어도 책의 한 페이지 분량은 넘어가는 포스트를 2천개 가까이 했으니, 앞으로 책을 써도 1년에 몇 권은 쓸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네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 해였지만, 지난 일들보다는 내년을 기약하며 함께 달려가 보아요~

그 동안 방문해 주신 수 백만명의 방문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누가 되는 점이 있었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글이 1천개에 육박하다 보니, 검색하여 보기가 벅차기도 하지만, 영양가 없는 포스트도 많고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1년 동안 쓴 글 중에 재미난(?) 것들을 몇 개 추려봤습니다.

블로그가 좋은 점은 자기가 쓰고 싶은 거 아무거나 아무 때이고 쓸 수 있다는 점이고요. 
누가 쓰라고 안하고, 쓰지 말라고도 안합니다. 이거는 쓰고, 저거는 쓰지 말라고도 안하니, 자기 내키는 데로 할 수 있습니다.
하고 싶을 때 하고, 하기 싫으면 안하면 그만입니다.

안좋은 점은 물론 신경이 쓰인다는 점이 안좋습니다.

성탄절 기쁨이 충만하시고, 새 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2009년 글 모음>
경기가 당분간 안좋은데, 주가지수 더 빠지기 힘든 이유 (2009.01) 
워런 버핏의 경험이 초기 자산 운용에 시사하는 점
유가(석유값)와 주가지수의 상관관계
금호아시아나그룹, 대우건설 인수는 왜 실패로 귀결됐나? 

소피 마르소보다 이영애 _ You Call It Love, To You
김연아와 어머니, 모녀의 꿈과 도전의 기록 _엄마가 그린 연아의 초상화
박경리 1주기를 맞이하며 _'토지'의 시작과 끝의 의미
무릎팍도사 역대 출연자 통계 분석
마이클잭슨이 가장 좋아했던 노래는? 찰리 채플린 Smile

이트라이브(E-Tribe) 노래의 세계적 흥행 요소 _'너라고', '요들레이', 'Gee'
박명수는 가수 입니다 _명카드라이브 냉면의 거성 
에프엑스 f(x) '설리'가 귀엽게 느껴지는 이유
소녀시대 최고 미녀는 누구일까? 윤아, 제시카, 태연
2NE1 Fire 가 선보인 퓨처리즘

금연하는 방법

민주주의에 대한 노무현의 메시지
김대중 전 대통령, 노무현 추모사 전문
나경원 의원의 자료해석 능력  
광복절, 건국절(일)이 될 수 없는 이유
판사, 검사 임용 선거제로 전환해야 한다

서울이 가장 잘 살까? 국내 일인당 지역 총생산
남북한 인구, 여자가 남자보다 많다? 
이승기 결혼해줄래, 출생율에 기여할까?
포경수술 해야 하나?

용의 삼각지대
그린란드를 아시나요? 얼음나라의 독립
북극 얼음 녹는 속도는 얼마나 빠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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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K.Will)이 '눈물이 뚝뚝', '1초에 한방울' 리마스터링 앨범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합니다.
케이윌은 티파니와 함께 '소녀 사랑을 만나다' 라이브를 7월 18일 MBC '쇼음악중심'에서 보여준 후, 이 앨범의 공식적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케이윌의 2번째 앨범 '눈물이 뚝뚝'은 정말로 명곡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초에 한방울', '눈물이 뚝뚝', '소녀 사랑을 만나다', '쇼핑', '러브119' 등 어느 것 하나 순열을 매길 수 없을 만큼 주옥같은 명곡들이 들어 있습니다. (케이윌 '눈물이 뚝뚝' 앨범 샘플 들어보기)

특히, 음반에서는 물론 라이브 방송에서도 기복이 없는 케이윌의 안정되고 정제된 노래 실력은 너무나 큰 감동을 주어왔습니다.

비록, 케이윌이 디지털음원+음반점수+시청자인기도 등으로 집계되는 각종 음악방송 순위에서는 한 번도 1위를 차지하지 못해 아쉬움을 주었지만, 사실상 케이윌은 음악시장에서 '1위'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4~6월로 접어들면서, 케이윌의 곡이 '디지털음원' 차트에서는 주간으로 여러번 1위를 했습니다.
요즘 음악은 대부분 디지털음원이나 BGM 등으로 다운로드 받아서 듣는 형태가 강화되었기 때문에, '디지털음원'의 매출 비중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일부시청자나 팬집단의 과도한 '몰아주기'에 따른 인기몰이의 영향일 뿐, 케이윌의 노래들은 사실상 연초중반의 우리들의 '감성'을 지배해 왔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케이윌 티파니, 소녀 사랑을 만나다



이런 케이윌이 그의 숨겨진 명곡 '소녀 사랑을 만나다'의 라이브를 끝으로 이 앨범의 공식적 활동을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소녀 사랑을 만나다'는 '눈물이 뚝뚝', '1초에 한방울'에 뒤지지 않는 명곡입니다. 그러나 이 곡을 중심으로 밀지 못한 것은 소녀시대 티파니와의 듀엣곡이고, 함께 방송할 수 있는 기회가 당연히 서로 제약이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앨범 공식활동 마무리를 '소녀 사랑을 만나다'로 티파니와 라이브 듀엣으로 마무리하는 것은 이 곡에 대한 케이윌의 애정과 음악청취자들에 대한 배려의 뜻을 나타내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케이윌은 연초에 티파니와의 듀엣 곡 '소녀 사랑을 만나다'로 더 넑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앨범만으로 본다면, 케이윌에게 '소녀 사랑을 만나다'는 시작과 마무리를 함께할 수 있는 의미를 충분히 가지는 곡인 것이죠.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 보면, 이 노래가 이 앨범에서 제일 좋지 않나 생각이 들구요.


오늘 라이브 방송 전후로, '소녀 사랑을 만나다'에 대한 디지털음원, BGM 구매 수요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현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Naver), 다음(Daum)에서는 케이윌의 노래를 아예 BGM으로 만날 수 없고, 폰으로도 담을 수 없는 겁니다.

이유가 왜 일까요?


네이버, 일부 음원 이용 중단



다음, 일부 음원 이용 중단



7월 1일부로 네이버는 일부 음원서비스 공급자의 음원공급 중단으로, 일부 노래의 BGM 구매와 제공 서비스가 중단된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 일부 음원 이용 중단 안내



이들 업체들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네이버 음원공급 중단업체



1. 로엔엔터테인먼트(구 '서울음반')
- SKT가 인수, 자회사
- 멜론 서비스, 국내 1위 음원 매출 채널, 음원 권리 대행 사업

2. KT 뮤직 (구 '블루코드')
- KT가 인수, 자회사
- KTF뮤직, 싸이월드BGM 운영 대행
- 도시락 서비스, 국내 2위권 음원 매출 채널

3. 네오위즈 벅스
- 네오위즈 자회사 (구 '아인스디지털', 벅스 인수)
- 벅스 서비스, 국내 주요 음원 권리대행자


(참고 :요약 인용 출처)

즉, SKT, KT(F), 벅스 등 우월적 지위의 업체들이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이게 정상적일까요?

그런데, 더 충격적인 사실을 만났습니다.

네이트(Nate), 싸이월드(Cyworld)에서는 케이윌의 노래들이 버젓이 그대로 디지털음원, BGM 서비스가 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네이트, 싸이월드는 SKT의 자회사들입니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SKT의 자회사입니다.

SKT도 포털업을 하고 있는데, 자기 포털인 네이트, 싸이월드에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입니다.

뭐하자는 건가요?


싸이월드에서는 공급되고 있는 케이윌 BGM



일부 대기업들이 자회사들의 권리를 '악용'하여 '독점'을 구축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아니.. 네이트(Nate)나 싸이월드는 '네이버(Naver)'나 '다음(Daum)'에 비해서 뭘 얼마나 그렇게 잘 합니까?


KT(KTF) 도 마찬가지입니다.

도시락, 싸이월드BGM 서비스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차별없이 서비스를 받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포털(Portal)들의 독립적 권한과 운영 철학에 해당하는 '검색의 권리'를 부당하게 문제삼으로, 서비스를 아예 거부하는 것은 '우월적 시장지배력'을 활용하여 부당하게 '서비스를 차별'하는 불공정거래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국내 웹사용자들이 대부분 사용하고, 카페, 블로그 등 웹컨텐츠 생산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네이버, 다음에 대한 이러한 부당한 공급 중단은,

과연 음악 생산자나 소비자에게 모두 도움이 되는 행위라고 볼 수 있을까요?


예컨대,
오늘 케이윌은 티파니와 '소녀 사랑을 만나다' 라이브 방송 무대에 섭니다.

이 곡을 듣고, 새삼 이 곡에 주목하며, 이 곡을 BGM으로 구입하는 수요도 높아질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케이윌의 노력과 음악청취자들의 반응이 공급-구매로 이어질 수 있습니까?
소비자들도 피해를 보고 있고, 공급자인 케이윌도 피해를 보는 것입니다.


음악청취자들은 당연히 공급에 대한 댓가를 지불할 용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기 티스토리만 하더라도 음원이나 BGM 유통의 활성화가 부족하기 때문에, '퍼오기' 욕구가 분출되는 것입니다.
또, 네이버 BGM은 음량이나 음질에서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기 때문에 대체수요도 높습니다.)

음성적인 음원 유통이 계속되는 것은, '음원' 컨텐츠 유통의 활성화 통로가 활발하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요?


예컨대, 다양한 사업모델을 구상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방송3사들은 방송컨텐츠의 불법유통이 심해지자, 합동 컨텐츠다운로드 협력체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즉, 막는 것이 대세가 아니라, 활성화시키고 사업성으로 연결시키는 게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수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죠.

방송컨텐츠의 사례에서도, 다운로드 편리성을 증진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80분짜리 방송이면 방송의 전체가 아니라, 필요한 부분만의 일부 구매 기능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음악방송이라면 자기가 원하는 가수의 라이브 무대만 구매해서 보게 할 수도 있습니다.

또, 이를 웹페이지나, 카페, 블로그 등에 게시했다면, 규제만 할 게 아니라, 일반 방송을 보는 것처럼 간단하고 짧은 광고를 삽입하여 양성화하는 방안도 있습니다.  이게 더 낳은 거 아닌가요?

뮤직비디오도 마찬가지입니다. 뮤직비디오의 경우에는 위젯형태로 다수가 제공되고 있는 상태이지만,
뮤직비디오도 유료로 공급하고 싶은 컨텐츠 생산자는 광고를 삽입한 위젯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웹의 특성
으로 볼 때, 어느 특정한 웹페이지나, 웹주소에서만 컨텐츠를 탐독하라는 것은,
일부 "유통업자"들만의 "독점 지위"에 기여할 뿐, 생산자 자신이나 소비자들의 효익 손실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또, 접근성이나 유통성을 제한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유통업자들의 이득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우월적인 지위를 남용하여, 웹사용자들과 음악애호자들의 '편의성'을 침해하고,
음악생산자와 음악소비자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위와 같은 차별적 조치가 즉시 포기되어야 할 것입니다.

케이윌의 음악을 네이버, 다음에서 만나고 싶습니다.




맞춤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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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네이버가 의욕적으로 선보인 오픈캐스트가 큰 관심과 기대를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네이버(naver) 뿐만이 아니라 이를 지켜보는 웹페이지 사용자들도 크게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비참, 참혹, 처참합니다.

왜 그럴까요?

이거는... 웹공간에서 '기술력'뿐만 아니라, '컨셉'과 '방향성'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고 볼 수 있는데요.

애초에 웹사용자들이 '오픈캐스트'(opencast)에 기대한 '개념'은
블로그나 각종 웹페이지들이 차별없이 네이버를 거치는 대량 트래픽(traffic)에 자유롭게 노출될 수 있다는 기대였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렇지 않았습니다. 물론 오픈캐스트에 블로그이든 다른 웹페이지의 글이든 자유롭게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유입되는 트래픽은 턱없이 기대에 못미칩니다.

먼저 웹사용자들이 '오픈캐스트'의 개념을 오해하고 과도한 기대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결과적으로 보면, 오픈캐스트는 (네이버툴바를 활용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어떤 웹페이지도 주소를 스크랩하여
링크를 걸 수 있기 때문에, 사실 온전한 블로그 게시물과 웹페이지들의 유통 공간으로 보기 힘든 측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웹사용자들은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다른 블로그도 자유롭게 유통되면서, 트래픽이 대폭주할 것으로 기대했죠?
기대부터가 결과적으로 착각이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오픈캐스트(opencast)는 어떻게 '기대치'를 무너뜨리고 있을까요?
이를 하나씩 생각해 보겠습니다.

 
 (참고: 네이버의 오픈캐스트 홍보영상 _퍼가기가 허용된 홍보물입니다.)


1. 오픈캐스트는 스크랩, 즐겨찾기 모아두기에 불과하다.
오픈캐스트는 '자기가 쓴 글'들을 피드(feed)로 공개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오픈캐스트는 세계 어디의 웹페이지이든 상관없이, 자기가 선호하는 웹페이지의 주소를 즐겨찾기 해두었다가, 함께 공유하는 공간에 불과합니다. 

즉, 대중적으로 함께보는 '즐겨찾기'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기능은 해외의 소셜네트웍킹서비스(SNS, Social Networking Services)에서 제공하는 'share' 버튼 기능과 유사합니다.
쉽게 말하면, 링크(link) 거는 기능에 불과합니다.

어떤 웹페이지든 링크등록할 수 있는 오픈캐스트


이런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블로그 오픈캐스트
개념 글, 피드(Feed)의 공개 웹주소 스크랩
배포 1개글 즉시 배포 8~12개 글 수집 링크 배포
편집 배포, 추가행동 불필요 재편집 링크 배포
웹검색 웹검색 노출, 가능 내부 검색도 불가
로그인 불필요 필요
인터페이스 비변수, Non-Factor 변수화, Factor
접근성 즉시, 매우 편리 다중, 매우 불편
피드백,소통 가능 불완전, 불가능
의도 소통, 개방 캐스팅
보상 자체 광고 집행 가능 없음
포털지원 다음뷰, mixsh 등 전용 블로그스피어 타이틀 전면노출 외 없음
(블로그와 오픈캐스트의 '개념적' 비교)


2. 오픈캐스터(opencaster)에 대한 무리한 편집 요구
예를 들어, 블로그나 카페는 자기가 글을 쓰고 피드(feed), RSS만 '공개'하면 그 즉시 전체 웹페이지에 노출이 됩니다.
즉, 글을 쓰는 즉시 공개만 선택하면, 더 이상 추가적인 행동이 요구되지 않으며, 전세계 모든 웹사용자들이 자신의 웹페이지를 방문하여, 글을 구독할 수 있습니다.

1) 8~12개에 이르는 과도한 분량 요구
그러나 오픈캐스트는 어떤가요?
오픈캐스트는 8~12개에 이르는 글들('스크랩한 링크주소들')을 무조건 채워서 배포하도록 요구합니다.

웹페이지의 생성은 아주 빠른 속도로 일어나고, 시시각각으로 빠르게 전파, 공유되어야 합니다. 그게 웹의 생명이기도 합니다.
특히 시의적절한 여론의 형성과 토론을 위해서도 즉각적인 개방과 배포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오픈캐스트는 무조건 8~12개 글('링크 스크랩')을 채워서 배포하라고 합니다.
이게 블로그에서 가능한 것일까요?

예컨대, 어떤 블로그(blog)가 오픈캐스트를 활용해 자신의 블로그의 글을 노출시키고 싶다면,
무려 8~12개의 글을 채워야 한다는 결과가 됩니다.

글의 업로드가 빠른 블로그도 대게 하루에 1~2개의 글만 쓸 뿐입니다. 또한 글의 퀄러티도 중요하기 때문에, 하루에 많은 글을 써재끼는 것이 꼭 좋은 것도 아닙니다.

블로그가 8~12개의 새 글로 채울 때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적어도 1주일 정도는 걸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1주일이면 웹사회가 얼마나 빠르게 변했을까요?
진부해지고 오래된 페이지로 변했을 가능성이 큰 것입니다. 특히 시사나 연예, 패션, 경제, 뉴스 를 따라잡는 대부분의 블로그가 여기에 해당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때"를 맞추지 못하는 캐스터(caster)가 무슨 소용이 있나요?


2) 일일이 제목과 이미지를 재편집해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
최근 들어, 웹페이지 주소들을 스크랩하여 모아두거나 함께 공유하는 서비스들이 차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웹사용자들이 각종 웹페이지 구독수가 늘어나면서 참고해야할 페이지는 많아지는데, IE(익스플로러) 등에 포함된 '즐겨찾기' 기능으로는 이런 수요를 체계적으로 만족시켜 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들도 아주 간략하게 즉시에 업데이트할 수 있는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트위터(twitter)의 경우, 그냥 주소 붙여넣기해서 공개하면 끝입니다.

그러나, 오픈캐스트는 어떤가요.

일일이 제목과 이미지를 다시 재지정해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예외없이 요구합니다.
또, 내용의 요약문까지 상황에 따라 기록해 주어야 합니다.
아주 번거롭기 이를데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이미지, 제목을 봐서 글의 요지나 내용이 확실히 드러나는 것도 아닙니다.
즉, 오픈캐스트의 구독자나 방문자의 '주의'와 '환기', '관심'을 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픈캐스터들에게 과도한 편집의 노고를 강요합니다.

링크 수집한 8~12개 글을, 이미지, 제목, 요약을 뽑는 재작업을 해주어야 한다



3. 검색이 안된다.
블로그 글들은 블로그스피어, 웹페이지 검색에서 모두 실시간으로 검색이 됩니다.
예를 들어, 티스토리 글들은 티스토리 홈페이지(tistory.com)에서도 검색이 되고, 웹(web) 검색에서도 검색이 됩니다.

그러나, 오픈캐스트 글들은 어떤가요?
적어도 오픈캐스트 내에서 어떤 글들이 올라왔는지 오픈캐스터가 기록한 제목과 요약문이라도 나와야 상식적입니다.
어떤 오픈캐스터가 언제, 어떤 내용의 오픈캐스트를 발간했는지 구독자나 방문자들이 쉽게 '검색'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픈캐스트는 전혀 '검색' 기능을 제공하지 않고 있죠?
누가 어떤 글을 올렸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는데, 어떤 방문자가 그 수많은 오픈캐스트들을 일일이 뒤져보고 있을까요.

예를들어, '원더걸스'가 지금 화제가 되었으면, 오픈캐스트(opencast)에는 과연 '원더걸스'와 관련된 어떤 글들과 캐스팅 내용들이 올라와 있는지, 쉽게 검색하여 접근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예 그런 기능이 없지요?
어떤 포스트('주소 스크랩') 내용들이 있는지 접근이 쉽지 않은데, 과연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네이버 오픈캐스트 (플로우뷰), 검색 기능은 제공하지 않는다



4. 로그인 해야만 구독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구조
애초에 네이버가 오픈캐스트를 선보인다고 할 때, 웹사용자들은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이유는 글의 서두에서 밝혔습니다.
그런데 실망스럽죠.
이는 오픈캐스터를 특정하여, 해당 캐스트 발간 내용을 구독할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반드시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을 해야만 특정해 놓은 구독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네이버 오픈캐스트'는 개념적으로 큰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죠?

오픈캐스트 구독자들이 원하는 것은 '오픈캐스터'가 아닙니다. 오픈캐스트를 통해 발간되는 '컨텐츠'(contents), '내용물'입니다.

예를 들어, '영식이'라는 오픈캐스터가 '원더걸스'를 주제로 많은 오픈캐스트를 발간했습니다.
원더걸스에 관심이 있는 방문자들이 해당 오픈캐스트를 많이 구독신청했습니다.
그러면, 이들 방문자들이 관심이 있는 본질적인 대상이 누군가요?  '영식이' 인가요? 아니라는 것이죠.

방문자들이 관심있는 본질적 대상은 '원더걸스', 즉 컨텐츠의 내용물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네이버 오픈캐스트는 네이버에 로그인 하면 '영식이' 오픈캐스터의 발간물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놨기 때문에,
컨텐츠 내용물이 아닌 캐스터인 '영식이'에 관심을 갖게 만듭니다.

그런데, 방문자들은 '영식이'에게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잘될 턱이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예를 들어, '독설닷컴'이라는 블로그가 시사적인 포스팅과 뉴스로 주목을 받고, 많은 웹사용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고 칩시다.
웹사용자들이 '독설닷컴'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은 '빠른' '시사', '정치', '사회' 포스팅입니다.
그런데, '독설닷컴'이 갑자기 엉뚱하게 '레이디가가 가슴' 얘기로 포스팅을 했다고 칩시다. 위와 같은 웹사용자들에게는 이런 포스팅은 관심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즉, '독설닷컴'이라는 '오픈캐스터' 자체에 주목하면 '레이디가가 가슴' 얘기도 경청해야 할 대상이 되겠지만,
'시사', '정치', '사회' 이슈라는 포스트 내용물 자체에 주목하는 방문자들에게 위 포스트는 관심에서 제외대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를 '오픈캐스트' 환경에 적용해서 생각해 보면, 방문자들은 '원더걸스' 관련 게시물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오픈캐스트의 구조'는 '독설닷컴'이라는 '오픈캐스터'에게만 주목하게 만드는 구조라는 것입니다.


5. 인터페이스(interface)의 문제, 너무 후져 
근본적으로 '네이버 오픈캐스트'는 인터페이스의 본질적 문제를 지니고 있습니다.
오픈캐스트는 네이버(naver) 메인(main) 화면에서
'오픈캐스트' 선택 - '오픈캐스트 전체 화면'에서 모두 돌려보기, 선택 - 해당 '오픈캐스터' 게시물에서 선택 - 열람
이라는 아주 중첩적이고 번거로운 절차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번거로운 수고에도 불구하고, 글의 노출도와 주목도가 증가되는 것도 아닙니다.
아니... 어느 세월에 선택-선택하여 돌려보고 있나요...? 방문자들이 그렇게 한가할까요?

수 백명이 수강하는 대형강의에 대학생들이 '레포트'를 제출했는데, '교수'가 학생들이 제출한 '리포트'를 성의없이
한 번 훑어보는 것처럼, '네이버'가 행동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쾌한 감정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6. 플로우뷰(Flow View), 리스트뷰(List View) 인터페이스, 노출도 면에서 모두 실패작
네이버 첫화면에서 오픈캐스트를 선택하여 오픈캐스트 전용화면으로 들어오면, '플로우뷰'나 '리스트뷰'를 선택하여, 
어떤 캐스터들이 무슨 캐스트들을 올리고 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내용이 어디에 어떻게 있는지 너무나 찾기가 힘듭니다. 번거롭고 힘들고, 집중력도 발휘되지 않습니다. 
카테고리별로 최근 업데이트된 게시물 몇 개 보는 걸로 그칠 가능성이 큽니다. 

오픈캐스터들은 그래도 나름대로 엄청난 노력을 하지만, 그만큼의 보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배포, 열람이 잘 안되는 구조라는 것이죠.
왜냐하면, 인터페이스 환경 자체가 비효율적이고 최적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7. 구체적인 개개의 글들에 대한 피드백 과정, 상호 소통과정 부족
블로그의 경우 댓글이나 피드백을 활용하여 '주고받기' 할 수 있고, 상호소통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피드백'은 생각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굳이 '댓글'로 남의 웹페이지에 글을 남기지 않아도, 자기 블로그, 자기 공간에 자기 생각 적어서 의견제시하여 링크를 걸어둘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 웹페이지나 뉴스페이지라도 댓글이 허용될 경우, 의견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픈캐스트는 어떤가요?
오픈캐스터가 '스크랩한 링크'들을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피드백이나 소통이 일어날 가능성이 부족합니다.
왜냐하면, 캐스팅하고 있는 모든 웹페이지가 댓글이나 트랙백이 가능한 페이지라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물론 오픈캐스터에게 로그인해서 의견을 남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게 얼마나 일어나고,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요?
오픈캐스터는 링크만 걸어둔 것 뿐인데, 그에게 하소연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이것이죠...
결국, 오픈캐스터는 노력은 했으면서, 발간자나 구독자나 모두 '방관자'로 남는 희안한 구조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죠.


8. 오픈캐스트, 의도가 과연 뭘까?
제가 진지하게 네이버(naver)에 묻고 싶은 점은, 오픈캐스트를 오픈한 의도가 과연 무엇인가? 입니다.
정말로 좋은 의도로 오픈했다면, 지금 네이버가 해야할 일이 무엇일까요? 저는 과감하게 오픈캐스트를 폐쇄하고, 다른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로 대체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오픈캐스트는 지금 거의 아무런 역할도 해내고 있지 못합니다. 이런 있으나 마나한 '계륵'을 네이버가 애초에 의도했다고 보기는 힘듧니다.

아니면, 네이버는 오픈캐스터와 구독자들 모두에게 좋은 환경은 제공해 주지 못하면서,
네이버 첫 페이지의 겉모습, 디자인만 번지르르 하게 유지하기 위해 '오픈캐스트'를 만든 것입니까?
그렇지는 않을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9. 초기부터 완전히 '실패한' 아이템, 문닫는게 좋다
결과적으로 착각이었다 할지라도,
블로그와 웹페이지들이 네이버와 '오픈캐스트'에 기대한 것은, 
네어버의 막강한 트래픽(traffic) 유통이 보장하는 블로와 웹페이지들의 전용 포털(Portal)이었습니다. 

더 많은 글들이 더 빠르고, 쉽고, 간편한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고, 양과 질 모두에서 더 광범위하게 유통되기를 희망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네이버는 국내 웹트래픽이 대부분 유통되는 중심 포털이기 때문입니다. 

네이버가 이런 웹사용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에 가깝습니다. 
또, 네이버가 해야 하는 일이고, 네이버에게도 순이익 측면에서 분명히 이익이 확대되는 선택입니다.
왜냐하면, 웹페이지가 빠르게 유통된다는 것은, '트래픽 유통업자'인 포털(portal)의 이익이 확장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죠.

이런 면에서 네이버는 오히려 다음뷰(view)나 믹시(mixsh) 등을 참고하여, 발전적으로 따라가서 재창조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고, 웹유저들은 이를 진정으로 원합니다. 

네이버는 자본력과 기술력, 인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인터페이스, 전용웹페이지나 도메인을 생성하는데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개념', '컨셉'만 잘 잡으면 된다는 것이죠.


10. 오직 상업적 용도의 '오픈캐스트' 발간 만이 유의미
현재 상태로라면 오직 상업적 용도의 광고, 홍보용 페이지만 다소 효용성이 있을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구독자나 방문자 숫자 자체가 충분하지 않고, 유입트래픽도 충분하지 않은 마당에,
캐스팅의 노고를 보상해 줄 수 있는 '오픈캐스트' 발간물은 오직 '상업적 홍보물'로 결과적으로 귀결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그런 상업용도의 오픈캐스트를 방문하거나 열람하기는 하더라도, 누가 열렬히 '구독'까지 할까요?
장기적으로 가망이 없는 것이죠.
이런 전망이라면, 네이버는 차라리 오픈캐스트를 폐지하고, 그 자리에 '광고 배너'나 하나 더 심는게 낫을 수 있습니다.


11. 네이버 오픈캐스트 개선방향
네이버는 2009년말을 기점으로 '블링크'(blink) 서비스를 폐지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네이버 내의 블로그 글들을 서로 노출시켜주고 접근성을 높인 '네이버 블로그 포털'과 같은 기능을 했습니다.
예컨대, 질적으로는 물론 다르겠지만, 형식은 '티스토리 홈페이지'와 유사한 식입니다.

현재, 네이버에 남아있는 블로그 포털은 '
http://section.blog.naver.com/' 블로그 섹션 페이지입니다.

이 곳을 방문해 보면, 기초적인 서비스는 하고 있으나, 블로그 활성화를 위해 네이버가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지금 웹사용자들이 네이버에 원하는게 뭔가요? 네이버에 로그인해서, 네이버만의 서비스를 제공받아야 네이버의 수익과 트래픽이 늘어나는 것인가요?

웹사용자들은 네이버가 2004,2005년을 기점으로 웹포탈 산업의 선두로 나선 마당에,
국내 웹페이지들의 유통을 활성화시키고, 트래픽 회전수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켜서, 국내 모든 웹산업이 고르게 발전되기를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네이버에게도 분명히 순이익 측면에서도 엄청난 이득이 됩니다.
구글이 무얼로 먹고 살고 있는지 비교해서 생각해 보면 쉽습니다.
구글의 주요 수입은 광고인데, 웹페이지의 확대 재생산을 촉진시키고, 웹민주화에 기여하면서, 자기 이익도 엄청나게 확대시켜가는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경우에도, 인터페이스 형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외부 블로그와 웹페이지에 트래픽을 무조건 개방해야 합니다.
자본과 기술, 추진력이 받쳐주는 네이버는
모든 블로그 사회에 개방된 제2의 섹션블로그 포털(portal)을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네이버는 국내 웹포털 트래픽의 대부분을 '독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트래픽'이 무엇인가요? 결국 웹사용자들이 밀어준 것입니다. 웹사용자들에게 보답을 해야하고, 기여를 해야 하는 것이죠.

따라서, '오픈캐스트'를 과감히 폐지하고 이를 대신하는 대체 서비스를 네이버 전면 페이지에 배치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그 중에 가장 유력한 대안으로 모든 블로그를 아우르는 '독립된 섹션 블로그 포털'을 제안하는 것입니다.


12. 오픈캐스터에게 돌아오는 보상이 과연 무엇인가?
다시 '오픈캐스트'로 돌아가 봅시다. 오픈캐스터 발간하기 사실 귀찮습니다. 내용물도 한 개가 아니라 8~12개를 수집해야 합니다. 오픈캐스터 입장에서 보면 분명히 노고가 들어갑니다. 그러나 구독률은 거의 모두 좋지 않습니다. 가장 잘 나가는 오픈캐스터도 보면, 구독률과 방문수가 절대적으로 충분해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오픈캐스터에게 돌아오는 보상이 과연 무엇인가요?

아무 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예컨대, 구글의 경우에는 애드센스(adsense)라고 별로 크지는 않지만, 위로비 정도는 되는 광고코드를 알아서 설치하게 해줍니다. 그러나 네이버는 뭘 해주나요?

웹사용자들이 제공하는 게시물을 '꽁자'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물론 웹사용자들도 웹서비스 제공자들의 서비스를 너무 '날로' 먹으려고 하면 안되는 것이지만, 사용자들과 컨텐츠가 없으면, 웹서비스는 있으나 마나 한 것이죠.

네이버가 성장하게 된 배경에는 '지식iN'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지식iN'을 까놓고 보면, 모두 답변자의 '저작권'이 행사될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왜냐하면, 답변 내용에는 자신의 지식이나 정신적인 노고가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네이버는 이들에게 과연 어떤 '보상'을 해주었습니까?

어떻게 보면, 네이버(naver)는 웹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생산한 '컨텐츠'를 기반으로 '어부지리'로 성장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달리보면, 당시 웹사용자들이 '순진했다', '순수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보상을 네이버에 요구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네이버가 알아서 할 일이 무엇일까요?
이들의 노고와 의도, 웹의 본질적인 정신을 잊지 말고, 더욱 발현시켜 발전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과거 '지식iN'처럼 '노가다'를 요구하면서 '거져먹으려는 의도'가 비친다면 매우 불쾌한 것입니다.
(현재 시스템상으로 약간의 내부 보상시스템을 작동시키고 있다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네이버는 '오픈캐스트는 정보공유 정신의 산물'이라고 반론을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오픈캐스터-구독자 간에는 링크 형식으로 저작권을 피해나간 '정보의 공유'를 주장하면서, 트래픽 유통에 대한 혜택만은 오직 '네이버'가 독점하여 상업적으로 이득을 취하는 것은 정당화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13. 네이버는 왜 안할까?
'오픈캐스트'를 보면 관찰자의 시각에서는 '현상에 만족하고 불만이 없기 때문에, 네이버가 본질적으로 개선의 의지가 없다, 그래서 하는 시늉만 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결과는 실망스럽고, 누가 봐도 그럴 겁니다.

앞서 지적한 것처럼, 오픈캐스트를 없애고, 자체 편집을 하거나, 광고배너판을 하나 더 넣는게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가 '오픈캐스트'를 과감하게 조기에 종료시키고, 이를 흡수하고도 남을,
새로운 '웹/블로그 섹션 포털(portal) 서비스나 독립도메인'을 선보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다음 글에서는, 다음뷰(view)의 성공적 특성은 과연 무엇인지 '노골적'으로 밝혀보고자 합니다. 네이버도 참고하면 좋구요.
(다음뷰 자체가 좋다는 것이 아니라, 다음뷰에 참고할 만한 요소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의 잠정적 생각과는 달리, 아주 간단하지만 혁신적인 점에서 그 원인을 찾아 제시하게 될 것으로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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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구글 애드센스 단가 하락이 발생했고, 이것이 애드센스 스마트 프라이싱 때문이 아닌가 하는
다른 블로그의 글이 있었습니다. (관련글 보기)

그럴 수도 있지만, 반드시 그렇지 않다는 점을 말씀드리기 위해 이 글을 써봅니다.
'반드시 그렇지 않다'는 것을 떠나,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구글 애드센스 단가나 eCPM의 정상화, 평균 이상 수준으로의 복귀를 위해
일반적으로 참고할 수 있는 팁(tip)을 차근차근 연속하여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물론, 저도 구글 애드센스(adsense)를 최고 수준으로 잘 하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경험하여 알고 있는 한도에서 말씀드리는 것이므로,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목이 '명령어'체로 되어 있는데, 글자수 줄여서 간략히 표현하기 위한 것이므로 이해를 바랍니다.)


1. 구글 애드센스 단가 하락의 원리

구글 애드센스의 단가 하락이 발생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런 하락 원인을 피하고 치유하면, 애드센스 단가가 정상화되게 됩니다.

이런 원인들로는 하나하나 세심하게 집중적으로 살펴봐야 하는 요인들이 많기 때문에,
오늘부터 연속하여 시리즈로 쓰려고 하는 것입니다.

먼저 '경쟁 광고 필터'를 활용하지 않기 때문에, 구글 애드센스 단가가 하락하는 큰 원인이 됩니다.

오늘 다루고자 하는 내용은,
구글 애드센스 단가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경쟁 광고 필터'를 활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런 방법은 이미 알고 계시다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그 원인 규명 방식이 다른 글들과는 사뭇 다를 것이므로 이하 참고해주시면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경쟁 광고 필터'는 원하지 않는 광고사이트와 도메인이 자신의 웹페이지에서 애드센스 광고로 노출되지 않도록
웹페이지 주소를 등록해놓고, 노출을 차단하는 기능입니다.

'경쟁 광고 필터' 설정하는 방법은 '구글 애드센스 관리자' 화면에서 쉽게 하실 수 있으므로,
깊게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계정- 애드센스 설정- 경쟁 광고 필터,
컨텐츠용 애드센스 항목에서 광고가 나오는 도메인 주소를 하단 박스에 적어주고 변경사항 저장하면 됩니다.)


2. 어떤 구글 애드센스 광고들이 경쟁 광고 필터로 설정되어야 하나?

1) 웹페이지 게시자가 노출을 원하지 않는 광고

자기가 원하지 않는 광고는 경쟁광고필터로 차단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파일공유사이트나 대출광고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발견하면 차단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웹페이지, 블로그 운영자의 운영정책과 철학과 관련이 있습니다.
자기가 원하지 않는 내용이면, 노출 차단해 두시면 됩니다.


2) 웹페이지의 내용과 크게 상관이 없는 광고

해당 웹페이지, 블로그의 대부분의 주제와 내용과 관련이 없는 광고는 차단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의 사이트에서는 일부 '공업용 공구 장비' 광고가 1순위로 자주 올라왔습니다.

물론, 이런 광고도 필요한 사람에게는 도움이 됩니다. 주소를 확인하여 우회 방문해 보면 또 좋은
제품 정보를 그대로 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웹페이지 주요 주제와 대부분 상관이 없기 때문에, 한참 후에 차단시켰습니다.

왜냐하면 일부 방문자가 해당 광고사이트 방문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얻을 가능성이 존재하더라도,
대부분은 그렇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없는데, 1순위로 올라오고 있다고 놔두는 것은 좀 아니지요.


3) 구글 애드센스 단가를 잡아먹는 광고

웹페이지,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자신의 페이지에서 꾸준히 올라오는 광고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1순위로만 올라오는 광고들이 있습니다.

또, 내용만 보면 자신의 웹페이지 주제와 크게 동떨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그냥 내비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부는 예를 들면 병원이나 대출광고들이 단가가 높을 것이라 추정하고 그냥 놔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냥 좋기만 한 것일까요?


4) 이미지 광고를 주의하세요

특히, 이미지 광고는 '구글 애드센스 단가'를 꾸준히 잡아먹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설정 제한을 해야할 필요는 없지만, 매우 주의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3. 1순위 광고들이 구글 애드센스 단가, eCPM을 잡아먹게 되는 구조

1) 애드센스 광고가 높은 집중도와 구독력을 보장하는지 확인 필요

구글 애드센스 원리는 사실 간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광고를 클릭하는 사람들이 해당 광고에서 좋은 정보를 얻어서 집중력있게 구독하거나 구매까지 하게되면 광고 단가, eCPM이 올라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광고를 보고 구매까지 연결되는가를 애드센스를 게시하는 웹페이지, 블로그 유저들은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다른 점입니다.

왜 그럴까요?

구글 애드센스 게시자는 구글이 일방적으로 웹페이지를 분석해서 올려주는 광고들을 유치할 뿐입니다.
그런 광고들이 클릭과 구매로 연결되는가는 애드센스 운영자들이 신경쓸 일이 아닙니다. 알 필요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구글은 애드센스를 통해 구매가 나타났을 경우, 이를 직접적으로 보상해 주는 구조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즉, 웹페이지에 적합한 효과높은 광고를 유치할 집행 책임은 구글(Google)에게 있는 것이지, 웹페이지 운영자에게 있는게
아닙니다.

다만, 일반적인 매커니즘에 의해 자동적으로 집행되는 구글에 모든 것을 맡길 수는 없으므로, 애드센스 운영자들이 신경을 써주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구글 애드센스 유치자들이 신경써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름 아니라, 방문자들이 애드센스 광고를 클릭하여, 해당 광고 내용을 시간을 들여 충분히 주의깊게 깊게 살펴볼 수 있는 내용인 것인가를 판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웹페이지를 방문했을 때, 해당 웹페이지가 자신이 원하는 내용과 관련이 없으면, 그 페이지를 즉각적으로 닫아버리게 됩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애드센스 광고도 하나의 웹페이지, 정보이기 때문에,
광고를 클릭했는데, 클릭한 사람이 기대했던 내용이 아니라면 즉각적으로 닫아버리게 됩니다.

즉, 구글 애드센스는 구매도 중요하겠지만, 광고를 클릭한 방문객들이 광고내용을 집중력 있게 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광고 클릭률만 많고, 내용은 보지 않으면서 즉각적으로 닫아버리면, 쓸모없는 광고라고 파단되기 때문에, 단가가 하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방문객 기준으로 방문객에게 유용한 광고인가 계속 관찰해 주어야 합니다.
(이는 애드센스 광고 하단의 해당 도메인을 활용하거나, 애드센스 미리보기 도구를 활용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대출광고가 애드센스로 떴다고 합시다.
클릭해 봤더니(주소 확인하고 우회하여 진입) 대출신청 접수 페이지가 뜹니다.
이게 광고효과가 있을까요? 아니면 그 페이지 보고 누가 대출신청할까요? 

아마 즉시 닫아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광고 단가가 떨어지게 됩니다.

제가 파일O유사이트들을 대부분 차단시키고 있는 이유도 그런 원인이 큽니다. 광고이미지나 문구에 현혹되서 과연 얼마나 가입할까요? 대부분 '또 파일공유사이트네...'하고 즉각 닫아버릴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면 이런 광고가 1순위로 올라오는데, 광고수익률은 떨어지게 됩니다.


2) 1순위 광고, 이미지 광고들이 eCPM을 잡아먹게 되는 구조를 피하라

구매율을 신경써야 하는 것이 아니라, 위처럼 광고 자체의 구독률이 떨어지면, 구글 애드센스 관련 엔진이 쓸모없는 클릭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eCPM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블로그(웹페이지) 방문자들이 유용하게 볼 수 있는 내용의 광고 사이트들인지 판단해 주어야 합니다.
아니라면 '경쟁 광고 필터'로 차단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단독광고, 이미지 광고는 매우 주의깊게 관찰해야 하는데, 왜냐하면 이런 광고들은 단독광고로 1순위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이미지 광고가 높은 단가(eCPM)에 걸려 1순위로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다고 칩시다.
처음에는 이런 광고가 반가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동일 내용의 단독 이미지 광고가 1, 2주이고 지속적으로 나오는데, 광고 단가, eCPM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단독광고" 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독점광고가 eCPM에 미치는 영향 _경계 필요



즉, 단독광고는 처음에 높은 eCPM에 들어왔고, 계속 지속적인 클릭율(CTR)을 보장하더라도 단독광고이기 때문에 일종의 광고 "독점"을 형성합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처음에 eCPM이 10.0(^^)에 들어왔다면, 단독광고이기 때문에, 자기 스스로 eCPM을 더욱 낮추어서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즉, 자기가 단독광고로 들어오면서 스스로 eCPM을 낮추어버리는 결과를 발생시킵니다.

그러면서도, 해당 광고가 지속적으로 나옵니다. 왜 그럴까요?
해당 광고의 클릭율이 높으면, 구글 애드센스 엔진이 컨텐츠 관련성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eCPM이 계속 낮아지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광고를 계속 이미지광고, 단독광고의 1순위로 계속 내보내게 된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eCPM을 지속적으로 떨어뜨리는 것으로 추정되는 1순위 단독광고, 이미지광고는 차단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다가 이미지만 보고 무얼까 궁금해서 클릭해서 봤는데, 내용은 방문자의 관심을 유도할 수 없고, 혹은 더 검토할 것도 없이 추가행동이 아예 요구될 수도 없는 것이라면, 단독광고+즉시 화면닫기가 함께 나타나면서 eCPM은 낮아지고, 클릭율과 1순위 광고들은 지속적으로 올라오는데 수익은 평균을 따르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독점 광고(monopoly advertisement)들이 애드워즈 광고자 우위의 환경을 조성하면서, 애드센스 유치자에게 불리한 광고단가 하락의 매커니즘을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고 관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격결정권을 컨텐츠 생산자인 애드센스 설치자가 아니라, 광고제공자가 자꾸 가져가게 된다는 것이지요.

저의 경우에도 컨텐츠 관련성이 굳이 떨어진다고 볼 수는 없지만, 1순위에서 위와 같은 현상이 올라오는 일부 광고들을 차단하였습니다.


4. 구글애드센스가 좋은 점

구글 애드센스는 경쟁광고 입니다. 따라서 경쟁광고의 특성이 나타나도록해야 애드센스 유치자에게도 좋은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해당 블로그, 웹페이지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시하는데, 광고들을 경쟁을 시켜야 합니다.

그럴려면, 단일광고와 이미지광고들이 eCPM을 잡아먹고 있지 않은지 항상 세심하게 관찰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광고들을 차단했더라도, 구글 애드센스는 경쟁광고이기 때문에, 다른 광고들이 그 자리를 대체해서 올라옵니다.

즉, 광고 컨텐츠가 불량하거나, 애드센스 게시 블로그, 웹페이지의 주제와 맞지 않아서 뿐만이 아니라,
애드센스 유치 광고단가가 맞지 않고, 또 방문자들의 정보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내용도 아니라면,
"경쟁 광고 필터"를 활용해 다소 걸러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애드센스에서 단독광고가 노출이 되면 높은 단가를 주고 들어왔을 것으로 추정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특정한 광고만이 장기간 노출되면서, 클릭율은 적정한데, eCPM이 떨어지고 있다면, 이런 독점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 않은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즉, 단독광고, 이미지광고들을 아예 원천적으로 차단할 필요도 없고, 이런 광고들의 단가가 높은 것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현상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다면 이런 점에서 점검해봐야 합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면,
구글 애드센스 단가나 eCPM의 정상화, 평균 이상 수준으로의 복귀를 위해 일반적으로 참고할 수 있는 팁(tip)의 하나로
'경쟁 광고 필터'를 활용하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구글애드센스 최적화)

그러나 이 외에도 참고해야할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내용이 많기 때문에, 여러 편으로 이어서 차근차근 살펴보려고 합니다.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
 



[관련글]
구글 애드센스 수익, CTR, eCPM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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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메일, 네이버 블로그가 잘 안되신다구요?

네~네~ 고객님~ ^^

네이버 블로그, 이메일 개편


너무 불만 갖지 마시구요...

티스토리 블로그도 한나절 불통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려니 하세요.

다 그런 거지요... 복잡한 인터넷 세상에... 가끔씩 불통이 터진다고 남 탓할 일 있습니까.

좀 지나면 좋아지겠죠.

그리고 이거는 팁(tip)인데, 메일이나 블로그나 복수로 활용하는 것이 좋지요.

네이버(naver)에 블로그가 있으면, 티스토리에도 만들고, 구글에도 만들어보고, 텍스트큐브닷컴(textcube)에도 만들어보고,
저~기 물건너 가면 워드프레스(wordpress)에도 만들어 보고 그런 것입니다.

메일도 네이버 메일 외에 구글 메일도 써보고 그러면 되지 않겠습니까...

일종의 위험분산, 포트폴리오(portfolio)를 구성하는 것이지요.

이게 왜 좋냐하면, 네이버 블로그가 불량하면 티스토리에서 '까데고', 티스토리가 불량하면 네이버에서 '까데면' 되거든요...^^
가끔씩 구글, 텍스트큐브에도 '한 마디' 씩 해주고요...

네이버가 이번에 이메일 인터페이스를 개편한 것은 국내 포털에 대한 이메일 압수가 가시화되면서, 회원 이탈을 사전 방지하기 위하여, 구글이나 야후같은 메일 인터페이스(interface) 화면 환경으로, 네이버가 따라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려는 것이지요, 실질적으로는 변화가 없는데요. 조금 서둘러서 개편하다가 장애가 발생했을 수 있구요.

아무튼 열심히 '까델 수 있어야' 인터넷, 웹의 생명력은 살아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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