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만나게 되는 가장 큰 사기 중의 하나는 담배다.
그리고 담배를 피면서 담배의 실체를 알아갈 수록, 담배라는 것이 합법적으로 판매되고 있다는 현실에 충격을 머금고 경악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왜냐하면, 담배는 전혀 이로운 것이 없이 인체나 정신에 해악만을 남기는 말 그대로 '마약'이기 때문이다.
담배는 피는 순간에는 정신적 피로를 이완시키는 듯 하지만 착각 효과로 신체적 피로를 가중시키고 정신적으로도 무리를 주며, 치유되지 않는 영구적인 신체상의 손상과 상처를 남긴다.
이런 사실은 내가 굳이 증명하지 않아도 담배를 피워보고 지금도 피우고 있는 이들은 실감하고 있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아직 금연에는 들어서지 못했지만 언젠가는 금연해야 겠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태반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배를 끊지 못하는 이유는, 뇌가 담배에 중독되어 있기 때문이다. 몸이 담배에 중독되어 있는 것이지만, 흡연을 계속하는 반응은 뇌가 담배에 중독되어 있기 때문에 나타난다. 그래서 결국 담배는 마약이다.
따라서, 미리 말하면 이런 사실을 알려고 하지도 말고, 고생하면서 몸 버리고 피박쓰기 전에 젊은 친구들이나 나이있으신 분들이나 담배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말기를 바란다. 담배는 마약이다. 인생 최대의 사기다.
내가 20대를 회고해 보면 가장 후회되는 것은 담배를 피우면서 20대를 보냈다는 사실이다. 진짜 아쉽다. 후회된다.
1개 필 때 5분을 잡으면 하루 10개피를 피웠으면, 준비하고 불끄고 왔다갔다 하는 시간까지 고려하면 하루 1시간30분~2시간 정도는 담배로 흘려보냈다는 것이 되고, 하루 16시간 활동한다면, 깨어있는 시간의 1/8이나 되고, 1년이면 730시간, 10년이면 7,300시간, 무려 304일이나 된다. 조금 심각하게 얘기하면, 10년 중에 1년 정도를 담배로만 보냈다는 얘기가 된다. 기가 찰 노릇이다.
지금의 20대들은 남, 녀 노소 불문하고 절대 그러지 말기를 바란다.
여기서는, 내가 왜 담배를 피게되었고 왜 끊게 되었는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담배를 끊을 수 있는가 경험적으로 얘기하려고 한다.
왜 담배를 피게 되었나?
내가 담배를 피게 된 이유는 대학 신입생일 때 선배들이 피는 것을 보고 아 피워도 별 문제가 없는가 보구나 하고 피웠다.
처음에는 담배 피워도 뭐가 좋은지 모르겠고 어떻게 피는지도 몰랐다.
단지 서먹서먹한 긴장감을 메꾸기에, 시간을 떼우기에 좋다고 보여 피우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20대각 막 되어서다.
처음 한 1~2년 동안은 담배를 피우면 몽롱하고 체력적으로 좀 지치는 느낌이 있었지만, 담배 피운 후에 몇 십분 지나거나,
혹은 밤에 자고 일어나면 몸이 게운했다.
그런데 3년차 이상 되면서부터는 담배를 피면 몸의 피로도가 가중됐다. 참고로 나는 하루에 10개피 내외를 피웠다. 반갑 정도다.
담배를 피기 2년차부터 아... 담배를 끊어야 겠구나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군대를 가게되었는데, 군대에서는 담배가 보급으로 나왔다.
대한민국 육군으로 복무했으니까, 짬나는 시간에는 군대에서 뭐 할 게 없다. 담배를 피워야 한다.
그래서 피웠다.
원래 군대에 가서는 몸을 튼튼하게 하고 담배를 끊어야 겠다고 다짐했지만, 군대에서 문서 위주의 잡일을 낮이고 밤이고 하는 마당에 담배를 끊지 못했고, 몸을 튼튼하게 만든 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2년 이상의 복무가 끝나고 제대하게 되었는데,
담배를 끊지 못했다. 차일 피일 미루게 되었다. 오늘 한 개피 더 피고 내일 끊지 뭐... 그러다가 차일피일 미루게 되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갔다.
졸업 이전에 한 1년 담배를 끊었다. 사회에 나가기 전에는 담배를 끊어야 할 거 같았다.
그래서 1년 끊었다.
그런데 졸업하고 나서 다시 담배를 피게 되었다. 밖에 나오니 다른 사람들이 피고 있고, 담배에 대한 긴장감이 떨어졌다.
1개 피기 시작하지 다시 또 계속 피게 되었다.
그러다가 30대로 넘어왔다. 그리고 담배로 인해 몸이 안좋아졌다는 것을 아주 심각하게 많이 느끼게 되었다.
이거 아주 중요한 사실인데, 인간의 몸은 20대 후반부터 늙기 시작한다. 몸으로 느껴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20대 초반부터의 몸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먼저 꼭 말해주고 싶다, 젊은 친구들에게.
돌이켜 보니, 나이가 30대로 넘어와서 몸이 점차 안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20대 초반부터 이미 담배를 피기 시작했을 때부터 몸은 안좋아지고 있었다.
그것이 한 단계의 역치, 한계 상황을 넘으면서 몸이 안좋아지는 것이 확연하게 느껴진 것이다.
그래서 한 2년 더 피다가 담배를 확 끊어 버렸다. 이제는 안핀다.
담배를 끊기 직전의 몸은 극도로 나빴었다. 매사에 의욕이 없고 열정이 안 생기고, 몸에 힘이 없었다.
담배 피우면 뭐가 좋은가?
그렇다면 왜 담배를 피게 되었을까... 앞서 얘기했듯이 남들 피는 거 보고 처음에 피게 되었다. 담배 피는게 좀 있어보이고 사실 초반에는 멋있어 보이기도 했다. 지금은 아니올씨다...이고 개사기라는 것이다. 담배 피는 애들 보면 불쌍하고 한심해 보인다.
그럼 왜 담배를 계속 피게 되었을까... 담배는 마약이라는 것이다. 담배에 중독되어 있기 때문에, 담배를 계속 찾게 되는 것이다.
담배를 피면 피로가 어떻고, 정신적 피로가 물러가고,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개뻥이다.
뇌가 담배라는 마약에 중독되어 있기 때문에, 뇌가 몸한테 '야....담배펴라.... 괜찮어...' 하고 사기성의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결국 뇌가 중독되어 있어서 계속 알면서도 판단착오적 실행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담배는 먀악이다.
담배 피워서 좋은 것은 진짜로 없다는 것이다. 마약이니까 계속 몸 담그게 되는 것이다.
담배 피우면 뭐가 나쁜가?
담배를 피면 몸도 죽고 마음도 죽는다. 담배를 피면 몸만 병들 거 같지만, 정신도 병이 든다. 즉 죽는다는 것이다.
죽는 지름길이다.
담배는 신체의 체력을 소진시킬 뿐만 아니라, 신체의 온전성과 균형성을 파괴하여 계속 몸에 상처를 낸다.
몸이 잠시 피곤해지는 것 뿐만 아니라, 담배의 독성이 체내에서 활류하고 순환하므로 각종 균형을 파괴하고, 또 체내에 축적되어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는다. 담배에 찌든 뇌는 일상의 의욕을 잃어가고 삶의 활력과 목표 수준이 낮아지게 된다.
그게 담배다. 그냥 독극물 하루하루 아주 조금씩 섭취해 가는 꼴이다. 몸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다.
나의 경우에는 가슴의 고통과 육체적 피로, 피부염 등으로 고생했다고 보이는데 담배 때문이다. 담배 끊고 좋아졌지만,
몸의 상태로 보면, 담배의 누적 영향으로 인한 신체의 상처들은 절대 완치상태가 아니다. 완치 될 수 도 없다.
담배를 필 때 초반에 이런 악영향이 별로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담배는 육체와 정신을 서서히 잡아먹기 때문이다. 그러나 회복시켜주지는 않는다. 그게 담배의 특징이다. 담배는 그것이 몸과 마음에 낸 상처들을 회복시켜 주거나 복원시켜 주지 않는다. 그래서 인생 최대의 사기이다.
담배의 이런 독성적 영향을 과소평가하게 되는 것은 담배가 천천히 잡아먹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이 역치 수준을 넘어서면 그동안 쌓였던 몸과 마음의 독성은 쓰나미가 되어 한꺼번에 몰려오게 된다.
왜 담배로 인해 몸이 병들고 죽음을 맞이한 이들이, '제발 담배 피지 말기를 당부한다...'하고 가시는지 생각해 보면 된다. 1개, 2개, 3개피,....10개피 필 때는 뭐 이거... 참 대수롭네... 하고 여기겠지만, 그것이 1년, 10년, 20년, 30년 쌓이면, 10개피가 100개피가 되고, 100개피가 10,000개피가 되고 그러는 것이다.
하루 10개피(반갑)를 핀다고 가정하면, 1년에 3,650개피고, 10년에 36,500개피다. 하루하루 담배 피는게 대수롭지 않은거 같지만, 10년을 피웠으면 무려 1,825갑이다. 편의점 가서 담배를 무려 1,825번을 사서 핀 것이다. 대단하지 않은가...
한 갑, 한 갑 사피운게 아무 것도 아닌거 같지만, 1,825갑이나 핀 것이다. 10년 사이에.
나는 담배를 거의 10년 가까이 피웠다. 참 안타깝다. 물론 평균을 따지면 하루에 10개피는 못 미칠 것이다. 그래도 1,000갑 이상은 되지 않을까. 그게 다 몸에 쌓여 있다는 것이다.
왜 담배를 끊어야 하는가?
아래 그림을 보자.
담배를 피고 있는 이들은, 지금 내 몸이 안좋고 컨디션이 안좋은 것은 지금 내가 담배를 피고 있기 때문이라고 믿는다.
(사실 담배피는 것이 좋지도 않다. 담배를 피는 심리는 아..드디어 담배를 피는구나...불을 붙이고 흡연을 시작하는 바로 그 순간에만 기쁜 것이지, 담배를 다 머금고 담뱃불을 끄는 순간에는... 아.... 내가 담배를 왜 피웠지... 역시 담배는 안좋구나...
그리 생각한다... 결국 이런 악순환이 담배 필때마다 반복되는데... 이유는 뇌가 담배에 중독되어 있기 때문이다.)
즉, 내가 몸이 좋아지는 것을 대신에 담배피는 것을 선택하고 있기에 현재 몸컨디션이 않좋은 것이고,
금연을 시작하는 경우, 위의 그림의 2번 처럼 몸이 다시 호전될 것으로 믿는다.
그래서 계속 금연시기를 늦추고, 담배를 시작하거나 계속 피게 되고, 오늘 다시 담배를 피면서도 당당한 자신감을 가진다.
그런데 이게 뻥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담배를 핀 몸은 절대 2번 처럼 진행되지 않는다.
담배를 아예 안피는 경우, 인간의 생명력은 4번 처럼 진행된다.
즉, 인간의 몸은 생체시계에 따라 주어진 시간대로 서서히 늙어가다가 죽을 때 되었을 때 죽는 것이다.
담배를 계속 피는 경우, 인간의 생명력은 3번 처럼 진행된다.
담배가 인간의 몸과 정신을 계속 파괴해가기 때문에, 죽음의 순간도 점차 빨리 다가오게 된다.
그리고 죽음의 순간 전이라도 몸이 파괴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같은 나이라도 비흡연자에 비해 몸의 파괴정도나
삶의 활력, 컨디션은 말할 것도 없다.
그렇다면 금연을 하는 경우는 어떨까. 중간에 금연하는 경우에는 1번처럼 진행된다.
기존에 파괴된 신체는 절대 회복되지 않는다.
다만, 금연을 시작했을 때 흡연이라는 최악의 조건을 벗어나면서 초중반에 약간 회복효과를 가질 뿐이다.
그러나 금연 이후에 중요한 것은, 이후에 신체가 늙어가고 파괴되어 가는 속도가 흡연자의 엄청난 가속도로부터 탈피하여,
정상 수준 유사하게 복귀되어 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삶의 활력이 기존에 파괴되어 있을지언정 그 위에서 회복을 추구한다.
즉, 기존에 파괴된 신체는 절대 복구되지 않지만, 이후에는 그 가속도가 비슷해지니 그나마 다행인 것이다.
담배가 파괴한 몸은 담배가 피기 이전으로 온전히 회복되지 않는다. 담배의 독성들이 몸에 쌓여 있기 때문이다. 죽을 때까지.
인생을 살다보면 인생의 시간이 생각보다 빠르게 흘러간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담배를 피다가 담배를 원인으로 해서 병에 걸리고 죽는다는 얘기를 많이 듣게 된다. 빠르면 30대부터이고 40대에도 있고, 50대에도 흔하다.
그렇다면 이를 느끼면서도 왜 금연을 안하는 것일까. 40대, 50대, 60대로 넘어갈 수록 확실히 담배는 보잘 것 없는 마약, 독약에 불과했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껴간다. 경험담을 들어봐도 그렇다. 그럼에도 그들이 계속 담배를 피우는 것은 자포자기다. 이왕 이렇게 망쳐버린 몸, 망쳐지는 몸 담배나 피우다 죽자...하고 인생, 몸을 포기해 버린 것이다.
결국 인생 막장, 될대로 되라. 그런 것이다. 그러나 그래도 확실히 끊어야 한다.
따라서 냉정하게 얘기하면 담배를 아예 안피워야 하지만, 금연은 하루라도 일찍, 20대이든, 30대이든, 이 글을 보는 즉시 해야 한다. 40~60대 그 이상도 마찬가지다. 확실히 안피는게 좋다.
담배를 끊는 방법 _철학적 각성
담배를 끊지 못하는 이유는 담배 피는게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뇌가 담배에 중독되어 있기 때문이다.
담배 피는게 좋은데 이 좋은 걸 어떻게 끊을 수 있지... 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못 끊는다. 그런데 이게 뻥이라는거다.
금연을 시작하고 1~3일, 일주일, 한 두달, 3~6달 정도까지는 담배 생각이 날 수 있다. 특히 초반에는 내가 몸이 지금 이렇고 찌뿌둥하고 뻐근하고, 심리적으로 뭔가 아쉽고 한게 담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뇌가 중독되어 있으니 당연하다.
그러나 개뻥이라는 거다. 확실히 금연하고 담배를 안 피는게 좋다. 아주 화끈하게 비교해서 말씀드리면,
담배를 안 피면, 담배를 하루 24시간 내내 담배 2~3개씩 물고 담배 피고 있는 것처럼 좋다.
확실히 몸이 개운하고 상쾌해지고, 몸이 활력이 돌고 의욕이 생기니까 정신과 판단력도 맑아진다.
삶에 생기가 도는 것이다.
즉, 금연을 하면 흡연할 때보다 안좋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에는 다소 이로우니까... 비교우위에 따라 흡연을 결행하고 담배욕구를 꾹 참자... 대부분의 금연시도자들이 이런 인식에서 출발하고 담배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두려워하고 그 유혹에 넘어가는 경우도 많지만,
결론적으로 확실히 말하면, 금연을 할 때가 담배를 피는 흡연할 때보다 몸도 마음도 확실히 좋다.
담배 피는 것처럼 좋다. 금연자가 몇 년 이상 금연하면서 말하는 내용이니 믿으셔도 좋다.
그렇다면 금연을 어떻게 시작할까?
금연의 뜻이 뭔가? 담배를 안피는 것이다. 담배를 안피는 금연하는 것이고, 지금 안피고 오늘 안폈으면 금연하고 있는 것이다.
내일도 오늘처럼 안피면 금연인 것이다.
하루 10개피를 피다가, 내일은 5개피 피고, 한 달 후에는 3개피만 피고, 한 6개월 후부터는 1개만 피고, 1년 후부터는 피지 말자...
이런 계획과 실행은 금연이 아니다. 어떻게 담배를 피고 있는데 금연인가? 금연에 도움도 안된다.
그냥 당장부터 안피면 된다. 그냥 실행하면 된다. 안피는 즉시 금연이고, 피는 즉시 흡연이다.
즉시 안피고 앞으로 쭉 안피면 된다. 그리고 앞으로 쭉 1개피도 안피는 것이 중요하다.
담배는 마약이기 때문에, 1개 다시 피다보면 2개 피고, 3개 피고, 다시 생활되게 된다. 아예 피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금연 보조제라고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담배를 안피면 금연이고, 안피고 있으면 금연하고 있는 것인데, 금연 보조제가 왜 필요한가?
옛말에 돈오돈수라고 있다. 단번에 깨닫고 단번에 실행한다는 것이다. 금연은 서서히 깨달아서 천천히 실행할 필요가 없다.
성공하지도 못하고 금연이라고 볼 수도 없다.
그냥 안피면 된다. 묻지마로 안피면 된다. 쭉 안피면 된다. 그 이후에 닥쳐오는 것은 담배 때문이 아니다.
몸 때문이다. 담배라는 마약에 찌들은 뇌가 나쁜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무시해 버리면 된다.
그리고 좋은 것들을 찾아 떠나면 된다. 여행을 하든지, 사탕을 먹든지, 아이스크림을 먹든지, 등산을 하든지, 각종 운동을 하든지,
책을 보시던지 자기 좋은 것을 하시면 된다.
특히 차를 마시면 좋다. 나의 경우는 녹차를 자주 마시는데 녹차가 아니라도 좋은 차, 기호에 맞는 차를 발굴해서 여러 종류로 자주 마셔주면 좋다. 그러나 커피는 하루에 자주 마실 수가 없기 때문에, 또 많이 마시면 커피는 부담을 주기 때문에, 다소 거북스럽다.
이 글을 보는 즉시 평생 담배는 쓰레기통에 갔다가 버리면 된다. 돈오돈수이므로 즉시 실행하면 된다.
그러면 이미 금연인 것이다. 담배앞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죽음 뿐이다. 죽지 않으려면 당장 금연해야 한다.
즉시 하면된다. 이래서 저래서, 이렇게 저렇게 그런 것은 금연 아니다. 그냥 실행하면 된다. 그게 금연 방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