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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V.O.S의 멤버 박지헌이 아내와 아들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용기에 먼저 박수를 보냅니다.

그런데... 아내, 자식... 가족이 있다는게 '죄'인가요?

어느 때부턴가, 배우자나 자식이 있으면 '아니다'는 생각이 우리들 사이에 있는거 같습니다.

배우나 가수와 같은 연예인들의 경우, 더 그런 생각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결혼을 했거나, 자녀가 있어도 빨리 밝히기 꺼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윤다훈씨가 그런 경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박지헌씨는 1978년생으로, 충분히 결혼하고 애도 이미 낳을 수 있는 나이입니다.

군대에 가면 21살, 22살에 입대했는데 이미 결혼하여 애들을 1,2명 낳고 입대한 친구들도 많이 있습니다.

결혼하고 애 낳는게 '죄' 일까요?

오히려, 일찍 결혼해서 다산(多産)하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결혼하는거나, 애 낳는거나 자연스러운 것이고, 사실 20대 초반에 하면 저는 더 좋은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결혼이나 출산을 사회적 조건을 따지고, 늦추는 것은, 사람의 생물학적 흐름을 따지면 결코 권장할 사항은 아닙니다.

예컨대, 100년 전만 해도 여자가 10대 후반이 되고, 남자가 20대 초반이 되면 다들 결혼했습니다. 

그런 100년 동안 사람이 생물학적으로 그렇게 많이 변했을까요?


왜, 결혼하고 애를 낳았다는 것을 숨기려고 해야 하나요? 오히려 축복이지요.

미국의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의 경우 결혼을 몇 번 하고 애도 쑥쑥 낳고 있으면서도 음악활동 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20대입니다.

마이클잭슨(Michael Jackson)의 경우, 친자인지 양자녀들인지는 모르겠으나, 애들을 좋아하고 잘 키웠습니다. 

결혼하고, 애낳는게 죄입니까?

오히려 김지선씨처럼 '쑥쑥 잘 낳고' 당당해야지요.

'큰일이다' 한 장면



결혼하고, 애도 낳으면 연예계 활동에서도 오히려 자랑이어야 합니다.

저는 장동건씨나 이영애씨나 김태희씨나... 왜 결혼을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잘 생기고 이쁘면 뭐합니까? 돈이 많으면 뭐합니까?


다들 결혼하세요. 고등학교 졸업하면 20대 초반에 결혼하고, 애도 쑥쑥 낳아야 합니다.

그래서 박지헌씨는 당당해야 하고, 오히려 자랑스럽습니다.

이승기의 '결혼해줄래'를 조용히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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