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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11.07.31 현아 버블팝 땀에 젖은 티셔츠 괜찮다 _Bubble Pop 1
  2. 2010.05.15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각선미 _이제는 다비치 시대
  3. 2010.05.14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소녀시대 각선미에 도전장 던져 4
  4. 2010.04.11 비 널 붙잡을 노래, 속옷 브라 패션 1
  5. 2010.04.11 비 힙송(Hip Song) 땀에 흠뻑 쩔은 티셔츠 2
  6. 2010.04.08 여성 자켓 _클래식 무드 자켓으로 패션을 만나보자
  7. 2010.02.03 소녀시대 옷값 1년 10억, 의상비 해결책은?
  8. 2009.09.05 지드래곤 몸짱 티셔츠 짱이에요~ 3

'Bubble Pop'(버블팝)으로 여름 인기몰이 중인 현아!

울산에서 사전 녹화된 7월 30일 쇼음악중심에서는 젖은 티셔츠를 선보여 여름의 더위를 쏵 가시게 해주었습니다.

이 티셔츠는 과연 땀에 쩔은 티셔츠인가??


언제 봐도 시원한 모습!

연락을 자주 하고 싶은 현아! 포미닛 소속, 본명은 김현아! 

'Bubble Pop'(버블팝) - 너에 대한 커진 마음이 '버블' 처럼 뻥 터져서 날아간다는 노래인데요~

하트(heart) 까지 날려주는 센스!

'땀에 쩔은 티셔츠'는 사실 인기가수들이 무대에서 종종 착용하기도 합니다. 염색이죠.

예를 들면, 남자가수 비(rain, 정지훈)은 예전에 '힙송'(hip song)을 부르면서 '땀에 쩔은 티셔츠' 컨셉을 먼저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남자가수도 되는데, 여자인 '현아는 안된다' 하는 논리는 적절하지 않아요.

더욱이, 비는 이 때쯤에 노출(?)의 최전선을 달리는(?) '가슴 브라'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관련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관련글 : 비 널 붙잡을 노래, 속옷 브라 패션 , 비 힙송(Hip Song) 땀에 흠뻑 쩔은 티셔츠 )

언제나 시원한 모습을 선보이는 현아!

다음 무대에서는 시원한 비키니 차림을 기대해 봅니다~

현아 화이팅~~ ^^

[관련글]
현아 마이크 먹는 모습
현아 팬츠는 과연??
현아 머리 터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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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 이해리가 화려한 '각선미' 독주 시대를 열고 있다.

다비치(Divichi)는 2010년 5월 6일 'Innocence'(EP) 앨범을 발표하고 대표곡 '시간아 멈춰라'로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하여 음악 프로에서 컴백 무대를 가지고 있는 그녀들은 5월 15일 쇼음악중심에서 다시 멋진 각선미를 선보인 것이다.


필자는 '다비치'와 '소녀시대'의 각선미를 인증 스샷으로 이미 비교해 본 바 있다. [다비치 & 소녀시대 각선미 비교]



"눈물이 나기 전에... 이별이 오기 전에..."

다비치의 아름다운 다리 각선미를 감상해 보자...



"그대가 떠날 수 없게..."

짧은 청팬츠에 티셔츠 하나만 걸쳤을 뿐인데... 의상 컨셉도 시원스럽게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멜빵이나 강민경의 짧은 청자켓은 소품이 되겠다.



"지금 이 순간부터"

이제는 다비치 시대!  각선미는 다비치!



"어떻게 잘 하란거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웃으며 보내란 거니.." 어떻게 다비치를... 

다비치는 이해리(1985년 2월 14일생, 163cm), 강민경(1990년 8월 3일생)으로 구성된 여성 듀오다.



"많이 했지만..." 노래 많이 했지만... 이번 무대는 참 시원스럽다~



"안녕을 말하는 거니..."

다비치는 특히 라이브 무대가 뛰어난 시원스런 여성 듀오로 잘 알려져 있다. 강민경과 이해리의 속 시원한 '보컬'을 만날 수 있다.




"그런 말 이해 못해.. 안 들은 걸로 할래..."

어떻게 다비치 각선미가 최고가 아니라는 거니??

이번 앨범의 대표곡 '시간아 멈춰라'는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동요 리듬과 '8282', '사고쳤어요'에서 선보인 독특한 템포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 노래는 방시혁이 작사, 작곡했다고 한다.



이제는 다비치(Davichi) 시대!  각선미는 다비치!

다비치 '시간아 멈춰라', '각선미' 무한 독주를 기대해 보자.


[관련글]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소녀시대 각선미에 도전장 던져
다비치 시간아 멈춰라, 첫키스 듣기 _Davichi, Innocence(이노센스)
소녀시대 각선미
다비치 8282, 사고쳤어요 뮤직비디오(듣기)
다비치 My Man 뮤직비디오 (듣기)
다비치 & 씨야 & 티아라 여성시대 뮤직비디오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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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다비치가 소녀시대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다비치(Davichi)는 2010년 5월 6일 'Innocence'(EP) 앨범을 발표하고 대표곡 '시간아 멈춰라'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 첫 컴백 무대로 5월 14일 뮤직뱅크를 선택한 다비치!

그녀들은 이 무대에서 엄청난 '각선미'로 소녀시대 독주 시대의 종결을 알렸는데...


티셔츠와 짧은 청색 팬츠만 걸친 그녀들은 감히 소녀시대를 능가하기에 충분했다.



'다비치'와 '소녀시대'의 각선미를 비교해 보자.



절대 '소녀시대'(Girls' Generation)에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소녀시대 각선미 보기]

이제 소녀시대 독주 시대는 끝난 것이다!



"아무 말 말고 그대로 멈춰라~"



"떠나려는 발걸음~ No~ No~"



티셔츠, 청팬츠 하나 걸쳤을 뿐인데...



"아무 말 말고 그대로 멈춰라~"



"모두 다 말 되는 거니??"

다비치 각선미가 소녀시대 각선미보다 우월하다는게 말 되는거니??



목이 시원하게 트인 그녀들은 특히 라이브 무대가 뛰어난 시원스런 여성 듀오로 잘 알려져 있다.

다비치는 이해리(1985년 2월 14일생, 163cm), 강민경(1990년 8월 3일생)으로 구성된 여성 듀오다.



"안 들은 걸로 할래~"

들은 걸로 해줘~



그녀들은 2008년 1월 28일 1집 앨범 'Amaranth'로 데뷔했는데 10곡이 담겨있다. 앨범 대표곡은 '미워도 사랑하니까'였다.



"떠나는 걸음 그대로 멈춰라~"

소녀시대 각선미 독주시대는 이제 끝난 것인가??

다비치의 계속되는 '시간아 멈춰라' 무대를 기대해 보자.


[관련글]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각선미 _이제는 다비치 시대
다비치 시간아 멈춰라, 첫키스 듣기 _Davichi, Innocence(이노센스)
소녀시대 각선미
다비치 8282, 사고쳤어요 뮤직비디오(듣기)
다비치 My Man 뮤직비디오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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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널 붙잡을 노래'를 펼쳐보이며, 자신의 '속옷' 패션을 드러내고 있다.
 
'널 붙잡을 노래'로 컴백한 비(Rain, 정지훈), 예사롭지 않은 눈빛으로 무대에 등장한다.

그의 가슴과 복근은 '태양전지', '2차전지'를 연상시키는 '에너지 재료' 갑옷들이 꽉 감싸고 있다.

"내가 네 '비'다..."




화려하게 등장한 '비'(Rain), '2차 전지' CF 광고라도 노리는 것일까?

그의 가슴과 팔 근육은 태양전지의 에너지를 받아 끈임없이 꿈틀거린다.

"난 네가 생각나..."

바로 그 때, 비(rain)는 자신의 '땀'의 분출을 가로막는 '겉갑옷'을 벗어 재끼려고 하는데...



"나는 어떡해..."

뒤에 백댄서는 어떻게... '비'의 등빨 한 번 구경...?

이미 한 꼬챙이 벗어재낀 비(rain), 속 티셔츠를 드러냈건만 다시 한 번 탈의를 시도한다.



그리하여 드러난 '비'의 햐얀(?) 속살...

근육 복근들이 울렁거린다.

그 중에 들어오는 특별 아이템, 바로 '속옷 갑옷', '갑옷 브라'다. 가슴만 살짝 가린 그의 패션이 예사롭지 않다.



"나는 어떡해 제발..."

속살 드러낸 나는 어떡해 제발. 가슴 브라 드러낸 '비'는 어떡해...?



내가 네 '비'(rain)다... '널 붙잡을 노래', 4월 11일 인기가요 컴백 무대에서...


[관련글] 비 힙송(Hip Song) 땀에 흠뻑 쩔은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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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힙송'(Hip Song)을 부르며 땀에 흠뻑 젖은 티셔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런 땀에 쩔은 열정적인 모습은 가요계에서 참으로 오랜만이다.

비(Rain, 정지훈)의 가슴을 흠뻑 적신 '땀'을 듬뿍 감상할 수 있다.



이런 '땀'을 '철철' 흘리는 모습에서 '이대근'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이성을 유혹하는' 야성적인 '남성미'를 발견할 수 있다.



4월 11일에 펼쳐진 가수 '비'의 인기가요 컴백 무대, 'Hip Song'(힙송)으로 그는 몰입도 높은 댄스 안무를 줄기차게 펼쳐보였다.



그래서 그는 '힙 송'으로 충분히 앞서갈만 하다. 보는 입장에서도 빠져들만 한다.

그런데, 땀흘리는 모습의 이 티셔츠가 사실은 '인쇄 패션'이라고 한다.
정말로 땀을 흘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보이게끔 색깔이 들어간 유별난 티셔츠다.

그래서 비는 탁월한 '인쇄 패션' 아이템 하나를 선보이고 있다. 티셔츠 하나 장만하고 싶은 마음이다.

지드래곤 '몸짱 티셔츠'와 꼭 비교해 보기를 권하고 싶다.

[관련글] 지드래곤 몸짱 티셔츠 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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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인터넷으로 만날 수 있는 각종 패션 아이템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패션' 카테고리도 새로 마련해 보았네요.

한편, 포스트에는 개인적인 의견과 느낌, 더불어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셀러들(Seller)의 이미지 홍보 링크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이 넘쳐나는 만큼 대부분의 '의류', '패션' 아이템들도 인터넷에서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의 쇼핑 카테고리를 보아도 대형 쇼핑몰들의 상품을 홍수처럼 접할 수 있네요. 

하지만 대형 쇼핑몰들은 포털 광고비와 브랜드 비용이 있기 때문에, 마냥 싸다고만은 볼 수가 없고, '제품'의 바다에서 쇼핑의 재미는 있지만, 눈에 띄는 '아이템'을 발견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소형 쇼핑몰들의 나름대로 경쟁력 있는 아기자기한 제품들을 눈여겨볼만 합니다.
오늘 살펴볼 아이템은 여성 자켓의 하니인 '클래식 무드 자켓' 입니다. 

 
  
그렇다면 왜 '클래식 무드 자켓'인가?

예뻐보이기 때문이죠. 예쁘니까 골랐어요~

이 '클래식 무드 자켓'은 잘 나갈 것으로(!) 생각하는 뮬스타일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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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여성 패션 쇼핑몰의 경우, 몰을 운영하는 운영자의 '패션 감각'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왜냐하면, 소품종만을 선정해서 자신의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엄선', 'Best of Best'를 자부하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패션 감각'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요. 


'클래식 무드 자켓' 이 아이템의 특징을 보면, 단순한 색상 속에 '클래식'한 매력이 뿜여져 나오고 있습니다.

색상은 '베이지', '화이트'로 단일하지만, 옷주름에서 다양한 변화를 주고 있기 때문에 매우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허리선을 보면 주름이 잡혀 약간 조이는 느낌을 주고 있기 때문에, 여성의 매력이 한층 돋아나네요.

여기서 모델의 모습을 보면, 약간 웨이브를 곁들인 생머리에 '청바지'와 '킬힐', '가방'을 소품으로 곁들이고 있습니다.

'김연아 킬힐', '김연아 가방'을 연상시키는 '여대생'의 바로 그 풋풋한 모습! 

이런 모습은 20대 초, 중반 여성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생각되구요. 여대생이라면 누구나 빠져들 거 같아요.
 
여성 자켓 중에서도 '클래식 무드 자켓'(Classic Mood Jacket)이라 이름 붙여진 이 '자켓'은 어느 면에서 보나 '클래식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 의상의 특징은 목 부분을 넓게 감싸고 있다는 것인데요.

'여성'을 보호해주고 싶은 '남성'의 보호욕구를 자극합니다. 그래서 이런 자켓을 입은 여성을 보면 매력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목을 여유있게 넓게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넉넉한 느낌을 준다고 볼 수 있네요.


전반적인 옷의 느낌은 '바람부는 날', '비가 오는 날', '냑엽이 떨어지는 날', '봄기운이 불어오는 날'을 연상시키네요.

그만큼 '무드'(mood), '분위기 자켓'이라고 이름붙여진 이유가 있네요.


그냥 입으면 살짝 더워보일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가 않습니다.

위에서 보듯이, '바람 불고', '비오는 날'을 연상시키는 이 자켓은 '여성의 우수'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따스함'을 품은 여성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기도 하구요, '여성'을 지켜주고 싶은 '남성'의 마음을 흔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가운데 자크를 열 수가 있어요. 자크를 열면 오히려 너무 시원해 보이죠?

따라서, 날씨에 상관없이 봄, 가을에 무난하게 입을 수 있겠네요.

그리고 색이 '베이지' 칼라이기 때문에,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울립니다. 위에서 보면, 청바지, '킬힐'과 너무 조화를 이루고 있네요.

넓은 목부분은 오히려 여성을 보호하는 느낌, 혹은 당당한 여성의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자크를 열었을 때 나타나는 시원스런 티셔츠는 참 멋져 보이네요. 


그러면, 자켓을 아예 벗었을 때는 어떨까요?

짜잔~~

자켓을 벗으니 너무 시원한 느낌이네요~

여친이 자켓 벗었는데 저런 모습이면 당장 리사의 '우리 결혼할까?'를 부르고 싶네요.

님들... 모델이 이쁜게 아닙니다.. 옷이 이쁜 겁니다~~

그만큼 더워 보일 거 같지만, 오히려 시원스러움을 살려주는 멋진 베이직(Basic) 기본 의상입니다.
 
간단한 티셔츠 하나에 걸치도 나갈 수 있을만큼 상당히 '퍼펙트'한 자켓이라고 생각이 들구요.
 
그리고 '화이트' 색상의 '클래식 무드 자켓'도 있어요.

더 산뜻하고, 러브리(Lovely)한 느낌이지요??

말 그대로, '클래식 무드'를 살려주는 패셔너블 의상입니다.

20대, 30대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무난하게 소화해 낼 수 있는 멋진 자켓이네요. 10대 후반 여성들도 가능할거 같아요.
물론 언니, 어머님들께서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습니다. '패션'에 남녀노소가 있나요??

'여친'에게 당장 사주고 싶구요, 님들에게도 적극 권장합니다.

제가 봐도 멋지네요. 님들 하나 장만해 보세요~ ^^




가격도 저렴하고, 구입이 많은지 '주문 폭주'라고 하네요.
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청바지나, 티셔츠, '킬힐' 여성 구두도 함께 만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세트(SET)로도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리자마자 주문폭주' 바로 그 아이템!
이 아이템은 '뮬스타일'에서 만날 수 있네요.

'자켓' 하나 걸치고 봄, 가을을 지배하는 '패션의 여왕'이 되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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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1년 옷값이 '10억' 정도로 들어가는 것으로 추정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멤버가 9명이나 되고, 각종 음악방송, 연예 관련 프로에 출연하고, 현장 공연이나 콘서트 무대에 서므로, 일주일에 1~2번만 잡아도 충분히 들 수 있는 금액이다. 

물론, 일반인의 기준으로 보면 정말로 '대단한' 금액이라고 할 수 있다. 

'소녀시대'가 2009년에 발매한 앨범의 판매고가 20만장 내외로 알려지고 있다. 
CD 한 장에 '1만원~1만5천원'이라고 잡으면 총 매출액이 '20~30억원' 수준이다. 
물론 음반 매출이므로, 디지털음원 매출, 방송출연, 현장공연, CF 출연 등 각종 부대 활동을 더하면, 연 매출이 '몇 백억원' 수준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런 매출이 다 '수익'이 되는 것은 아니므로, '10억'에 육박하는 의상비는 '소녀시대'는 물론이고, 소속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게 상당히 부담이 될 수 있다. 

물론, 연예인의 의상비는 대부분 '협찬'을 받거나, '대여'하여 마련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무대 의상과 컨셉이 특별하고 독특하다면, 따로 주문하거나 제작해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일 수 있다.

그래서, 이런 의상 비용을 피할 수 없는 '매몰 비용'으로 볼 수도 있다. 
특히, 연예인은 같은 의상을 무대에서 다시 보여주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활동이 많아질 수록 의상비는 많아질 수 밖에 없다.

기획사의 소속 팀이 '연예 활동'으로 충분한 수익을 창출해 주고 있다면, 이런 '비용'도 대범하게 넘길 수도 있겠지만, '손익 분기점'에 크게 영향을 미치거나, '손익'에 중요부분을 차지한다면, 분명히 재고의 여지를 남긴다.

그렇다면, 이런 의상비(옷값) 부담을 덜어내는 방법은 없을까?

물론 있다. 

옷을 '팔면' 된다. 중고 '바자회'를 열어서 팔 수도 있고, '기념품'으로 팔 수도 있다. 

'소녀시대'가 무대 의상으로 썼던 옷들을 팔면 안 팔릴까? 무지하게 불티나게 팔려나갈 것이다. 

2009년에 마이클잭슨이 '타계'했을 때, 그가 'Beat It'이나 'Billie Jean'을 부르면서 착용했던 '장갑'이나 '유니폼'이 엄청난 액수로 팔려나갔다. 박물관에 '전시'된 물품들도 있다. 
유명인사(celebrity)의 '의상판매'나 '부대사업'은 서구에서는 이미 흔한 일이다. 

그런 것이다. 

간단한 '아이디어' 하나로, 큰 자원 투입없이, 새로운 '부가사업'을 창출하며, '비용'을 극복하고,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이다.

소녀시대가 'Gee'를 부르면서 입었던 티셔츠, 신발, 청바지, 구두 하나만 내 놓아도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될 것이다. 

이런 판매 금액은 소녀시대가 새로운 의상을 구입하는 데 쓰일 수도 있고,
하다못해 연말 '자선 사업'의 '자선 기금'으로 쓰일 수도 있다. 

연예활동에서 대중들의 '인기'와 '관심'이 1백년, 1천년 계속되는 것도 아닌 마당에, 필수 의상을 제외하면, 다시 재활용할 수도 없는 의상들을 '옷장'에 쌓아둔다 한 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소녀시대가 직접 착용했던 의상들과 악세사리들이 풀리면, 팬(fan)들로서도 소장의 기쁨을 누리게 되므로, 매우 큰 호응을 보내게 될 것이다. 
태연, 윤아, 제시카, 티파니, 수영, 유리, 서현, 써니, 효연 멤버별로 그녀들이 실제로 '사용'했던 다양한 '의상'과 '용품'들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소녀시대 '중고 용품' 전용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는 것도 흥미로운 작업일 것이다.
예컨대, 이번에 '오!'(Oh!)를 부르면서 입었던 멤버별 번호가 쓰여진 '티셔츠'를 팔 수도 있을 것이다.

만일 판매한다면, 필자도 소녀시대가 'Gee'를 부르며 입었던 '티셔츠'를 기념으로 '구입'해 볼 생각이 물론 있다.
글고 '오!' 부르면서 쓰는 '티파니 모자'가 예뻐보여서, 구해보고 싶다.


[관련글]
소녀시대 전체글 보기
Michael Jackson, Billie Jean, Moon Walk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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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G-Dragon)은 몸짱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드래곤은 가슴과 배 근육을 공개했는데, 또렷한 왕(王)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솔로 데뷔앨범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내고 있는 지드래곤, 9월 4일 드디어 뮤직뱅크 솔로 데뷔 무대에 섰습니다. 

이 무대에서 지드래곤은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를 부르면서, 엄청난 몸짱 몸매를 보여 주었습니다.

2009.09.04 KBS 뮤직뱅크, 지드래곤 하트브레이커 솔로 데뷔

이 분이 지드래곤 님이십니다. 청바지, 티셔츠 하나 걸쳤네요~

어깨 라인이 예사롭지 않네요

요 마 하트 브레이커~ 누가 부러뜨린거니~ ^^

흔들어 주세요~

헉... 몸짱 몸매 드러나네요 O.O

헉!! 지드래곤 갑빠~ 짱이네요!

브라가 아닙니다. 갑빠 입니다~ 가슴, 배꼽 선이 뚜렷하네요

몸매 모든 걸 보여줘~ 왜 슬픈거니~

몸짱 지드래곤, 주머니에 손 꼽고 배에 왕자, 킹왕짱!

이게 몸짱이란거야~

몸짱님 통화시도

또렷한 어깨선

하트브레이커, 갈비뼈가 앙상하네요, 버뜨 왕짜 뚜렷~

내가 뭘 잘못했기에, 가슴뼈 앙상하게 만드니~

하트브레이커

하트 베이베~

몸짱 지드래곤 님입니다

말해줄까 말까~


티셔츠 패션 하나로 몸짱으로 태어난 지드래곤, 짱이네요!

흉아도 몸짱되고 싶습니다. 지래곤 몸짱 티셔츠 어디서 사면 되나요??
구혜선이 그려줬단 말은 하지 말아 주세요.

지드래곤, 공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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