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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에 해당되는 글 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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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12.07 소녀시대 데뷔일, 멤버별 생일 _태연, 제시카, 써니, 효연, 티파니, 유리, 수영, 윤아, 서현 7
  3. 2009.11.22 소녀시대는 왜 MAMA에서 배제되었나? 77
  4. 2009.09.26 태연, 써니 사랑인걸요 뮤직비디오, 듣기 _맨땅에 헤딩 OST
  5. 2009.09.12 소녀시대 최고 미녀는 누구일까? 윤아, 제시카, 태연 101
  6. 2009.08.17 소녀시대 미모순위, 투표로 확인해 보자 3
  7. 2009.08.03 동방신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연봉 공개 바란다 14
  8. 2009.06.15 올여름 기대되는 10대 여성가수들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2집 앨범 '오!'(Oh!)를 발표하자,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홈페이지를 새단장했어요.

이번 소녀시대 2집은 '정규 앨범'으로 지금껏 나온 소녀시대 앨범 중에는 단연 '최고'라고 분명히 말할 수 있을만큼,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소녀시대만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이스(voice)로 잘 소화해 냈습니다.

특히, 이번 앨범에 포함된 12곡은 어느 것 하나 떨어지지 않는 명곡들로 2010년으로 10년 성상을 넘어가는 이 시절을 대표하는 '명앨범'의 하나로 분명히 기억될 듯 합니다.

새롭게 단장한 이번 소녀시대 홈페이지 메인의 특징은, 소녀시대의 전체 단체 사진이 아니라, 멤버별로 각자 위치를 차지하도록 개인별로 배치했다는 점입니다. 

소녀시대 2집 앨범, 홈페이지 멤버별 배치


그런데, 이런 배치가 의문을 자아냅니다. 

왜냐하면, 멤버별로 맨 앞 줄에 선 1열, 두 번째 줄에 선 2열, 세 번째 줄에 선 3열, 이런 식으로 '열'이 나뉘어져 있거든요.

1열, 맨 앞줄에 배치된 멤버를 보면 태연, 윤아, 제시카,
2열, 두 번째 줄에는 유리, 서현, 수영,
3열, 세 번째 줄는 효연, 티파니, 써니
가 차지하고 있어요.

그런데, 1열, 2열, 3열마다 멤버들의 전신 크기가 달라요. 그래서 약간 차별이 존재하고 있어요.

이렇게 배치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 '폭로해 봅니다!!'

얼마 전에 윤아가 방송에 나와서 '소녀시대 멤버 중에 최고 미인은 나 윤아로 통한다...'고 직접 당당하게 밝혔습니다.
'티파니의 시대는 지났다...'고 당당하게 선언했던 윤아, 그녀의 지적은 과연 정확했을까요?

그래서 윤아의 방송이 나간 직후, 이 블로그에서는 '소녀시대의 최고 미녀는 과연 누구일까요?' 설문을 주고,
무려 1달 동안, 1천명 이상의 방문자를 대상으로, 소녀시대의 최고 미녀는 누구로 생각하는지 설문조사를 한 바 있어요. 


과연 사람들은 소녀시대 중에 누가 최고 미녀라고 생각했을까요?

그 결과를 보면, 사람들은 대체로 윤아를 소녀시대 최고 미녀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소녀시대 최고 미녀는?' (2009.09 설문조사)

그리고 제시카, 태연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들은 개인별로 무려 20% 내외의 득표율을 기록했네요. 

그 뒤를 이어서는 유리, 서현, 티파니가 차지했습니다.
이들은 개인별로 10% 내외의 추천율을 기록했어요.

그리고 수영, 써니, 효연이 남았네요... ^^

그래서 이들을 그룹별로 나누면, 

1그룹, 윤아, 제시카, 태연,

2그룹, 유리, 서현, 티파니,

3그룹, 수영, 써니, 효연 입니다. 

소녀시대 최고 미녀 (1그룹, 윤아, 제시카, 태연)

소녀시대 최고 미녀 (2그룹, 수영, 서현, 티파니)

소녀시대 최고 미녀 (3그룹, 수영, 써니, 효연)


그렇다면, 사람들이 생각하는 '소녀시대 최고 미녀'와 이번 '소녀시대 홈페이지'의 멤버별 배치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최고 미녀는? 홈페이지 배치
1그룹/열 윤아,제시카,태연 윤아,제시카,태연
2그룹/열 유리,서현,티파니 유리,서현,수영
3그룹/열 수영,써니,효연 티파니,써니,효연

저번에 '소녀시대 최고 미녀는?' 설문 조사한 결과와, 이번에 홈페이지에 멤버들이 배치된 '열'의 멤버들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똑같아요...

즉, 이번 소녀시대 2집 앨범 홈페이지 멤버 배치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소녀시대 미녀' 순으로 했음을 알 수 있네요~

Tiffany

다만, 티파니수영의 순서만 바뀌어 있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 티파니, 수영의 '미녀 순위' 인기도가 바뀐 것일까요?
그렇지는 않을거 같고, 뭔가 있을 거 같은데... 혹시 수영이 티파니한테 압력을...??

윤아가 센터(center)에 있고, 제시카가 옆에 있는데, 티파니까지 2열에 있으면, '이쁜 것'들끼리 너무 몰리니까, 티파니를 수영과 바꿔준 거 같아요. 
(물론 소녀시대 멤버들 다 예쁘죠...다만 설문 결과와 비교하면 그렇네요...)
 
물론, 홈페이지에 멤버들을 배치하면서, 무작위로 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보기에는 너무나... 우연의 일치인가, 기획된 '개편'인가... 

신기할 정도로, '소녀시대 최고 미녀' 인기도를 고려한 이번 소녀시대 홈페이지의 개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좋은 뜻으로 받아 들여야 할까, 왜 '차별'하느냐고 따져야 할까...

저는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의 판단에 맡깁니다. 아무튼 그렇네요~ 
소녀시대 2집 활동도 화이팅~ ^^

[관련글]
소녀시대 최고 미녀는 누구일까? Y, J,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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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소녀시대 티파니가 MBC 쇼음악중심에서 같이 MC를 보는 유리의 생일을 챙겨주어서 화제가 되었어.
유리의 생일은 12월 5일이거든. 마침 2009년 12월 5일 토요일이어서, 티파니는 토요일에 방송하는 쇼음악중심에서 유리의 생일을 챙겨줄 수 있었던거야. 글고 이 날은 특별히 제주도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12월 초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야외촬영이 있었던 날이지. 

티파니가 이렇게 같은 소녀시대 그룹 멤버인 유리의 생일을 챙겨주는 것은 참 따듯한 모습이지만, 우리에게는 놀라운 일이 아니야.

왜냐하면, 진정한 소녀시대 빠, 소시빠들은 소녀시대 멤버별 생일은 이미 다 알고 있어야 하는거다...
소녀시대 데뷔일도 물론 알고 있어야지. 

그런데... 아직도 모르는 친구들이 혹시 있을까 싶어, 이렇게 소녀시대 생일을 확인해 보자.

소녀시대는 9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걸그룹으로. 멤버는 태연, 제시카, 써니, 효연, 티파니, 유리, 수영, 윤아, 서현 9명이야.

리더는 태연이고...그 중에 가장 연장자다. 물론 다들 애기들이긴 하지만...소녀시대 Babay~
글고 가장 어린 멤버는 서현이야... 그래봤자...서로 한 살 차이밖에 안난다.

위에 적은 순서로 생년월일이 빠는 순서얌... 진정한 소시빠들은 그럴 필요없겠지만,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해서, 두문자로 기억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태, 제, 써, 효, 티, 유, 수, 윤, 서 ... 이렇게 말이지... 

그러면 소녀시대 멤버별 생일을 확인해 볼까...



태연 1989년 3월 9일 (김태연), 162cm, 45kg
제시카 1989년 4월 18일 (정수연), 163cm, 45kg
써니 1989년 5월 15일 (이순규), 158cm, ???

태연, 제시카, 써니가 생일이 가장 빠르다. 태연이 가장 연장자라서 그룹 리더를 맡고 있고. 태연은 현재 MBC 보이는 라디오 '친친 -친한 친구' DJ를 하고 있어. 

그러나 태연의 가능성을 봤을 때, 난중에 '별이 빛나는 밤에' 디제이(DJ)를 꽤찰 지도 모를 일이지..

그룹에서 키가 아담하고 애기들 같아 보이는 멤버들이 의외로 가장 연장자들이얌... 태연, 제시카, 써니 순이네. 

포털 프로필을 보면 소녀시대는 몸무게까지 공개하고 있는데, 써니만 비공개다...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괜찮아.

'순규'니까 괜찮아...글고...괄호 안이 본명이야... 제시카는 '정수연'이 본명이고... 이름이 얼굴만큼 이쁘네...




효연 1989년 9월 22일 (김효연), 160cm, 44kg
티파니 1989년 8월 1일 (스테파니 황), 162cm, 46kg
유리 1989년 12월 5일 (권유리), 167cm, 45kg

그러면, 소녀시대 넷째부터 여섯째까지 확인해 볼까.

효연, 티파니, 유리가 모두 1989년생으로 그 뒤를 잇고 있어.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프로필 상의 몸무게는 키차이에도 불구하고 별 차이가 없네.

아마... 합숙하면서 스케쥴이 같으니까, 아침, 점심, 저녁 같은 메뉴를 먹어서 그런거 같아...

더 좋은 생각이 있으면... 제시해 보렴...

이 중에 유리가 12월 5일생이얌... 그래서 티파니가 유리 챙겨준거지.

그런데.. 티파니 생일은 8월 1일인데, 공교롭게도, 2009년 8월 1일도 토요일이었어. 물론 MBC 쇼음악중심이 있는 날이지. 그렇다면, 같은 MC인 유리는 그날 티파니 생일을 챙겨주었을까?? 궁금하겠지만, 내 기억이 맞다면, 유리도 당근 티파니 생일을 챙겨주었지!!



수영 1990년 2월 10일 (최수영), 170cm, 46kg
윤아 1990년 5월 30일 (임윤아), ???, 45kg
서현 1991년 6월 28일 (서주현), 168cm, 45kg

그렇다면 이제 소녀시대 막내들을 확인해 볼까...

의외로 키 큰 친구들이 그룹에서 막내들이야... 갈수록 키가 커진다는 것이 좀 맞아떨어지네... [한국인의 키, 가장 빨리 커]

일곱째에서 막내까지는 수영, 윤아, 서현이 차지하고 있어.

서현이 막내구. 수영, 윤아는 1990년생으로 나머지 6명의 멤버들과 1살 차이지만, 서현만 1991년생이얌. 확실히 막내지.

그래봤자, 그룹 리더면서 연장자인 태연과 2년 3개월 차이 밖에 안난다.

소녀시대에서는 '윤아'가 현재 가장 '이쁜 걸'루 통하는거 같아.
 딸은 셋째딸이 젤 이쁘다고 하는데, 그러면 '써니'인데, 소녀시대에서는 여덟째인 '윤아'가 가장 이쁜 걸루 통해. 물론 내 생각이 아니고, 일반적인 여론이 그래. 그렇지만, 나는 셋째딸이 젤 이쁘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소녀시대 멤버들은 어릴 때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아래 사진이 '윤아', '티파니'의 어릴 적 사진이래. 역시 어릴 때두 이뻤구나...



하지만, 제일 얼짱은 '효연'이었다구... 지금도 이쁘지만, 그 때는 정말 더 이뻤어... 그치 않니??



그렇지만, 역시 미모는 셋째딸이얌. 아래는 써니(순규) 어릴 적 사진이얌. 진짜 귀엽네~



써니가 좋은 이유는 마음이 예쁘니까... 써니가 직접 써놓은 친필 글씨얌...

"앞으로 더 효도하는 착한 딸 될께요~ 보고 싶고 사랑해요~ ♡' (써니)

역시 우리 써니, 아니 순규!!

물론... 소녀시대는 어릴 때나 지금이나 다들 이쁘다... 노래도 이쁘고...
어릴때랑 지금이랑 비교해 보라구... 멤버별로 비교해 볼 수 있어.



사진 왼쪽 위로부터 태연, 티파니, 수영, 제시카, 유리, 윤아, 써니, 효연, 서현 순이네.

글고. 소녀시대는 2007년 8월 5일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어. 이 날이 데뷔일이얌. 소녀시대가 공식적으로 탄생한 거지.

데뷔 3년차인 소녀시대는 2009년 연말을 맞이하여 최초의 공식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Gee', 'Dear Mom', '소원을 말해봐' 등으로 1년동안 우리에게 기쁨을 준 소녀시대가 연말에 찾아오는 거얌.



Girls' Generation THE 1st ASIA TOUR CONCERT 2009년 12월 19일(토) 오후 7시, 2009년 12월 20일 (일) 오후 4시

소녀시대는 12월 19일, 20일 이틀동안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올림픽 펜싱 경기장'에서 가진다. 우리 소녀시대 친구들은 물론 알고 있겠지만...



2009년, 2010년은 소녀시대에게 특별한 해이얌... 왜냐하면, 2010년부터 소녀시대 멤버들이 줄줄이 성인이 되지. 성년의 날을 거쳐서, 성년이 되니까. 1989년생인 태연, 제시카, 써니, 효연, 티파니, 유리가 내년 '성년의 날'을 지나면 성년이 된다. 2010년 5월 18일에 어른이 되는거지.



그러면 이제 '소녀시대'가 '숙녀시대'로 변할지도 몰라... 물론 두고 봐야겠지만...

소녀시대 생일 달력 옆에 꼭 두고... 소녀시대 성년의 날, 성년식 챙겨주자구... 생일도 챙겨주고...
주변의 지인들 생일도 챙겨보자... 우리는 소녀시대니까...

신이여, , 소녀시대를 저희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밤 꼭 기도하고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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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최고미녀는 누구??
소녀시대 Gee, 1천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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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11월 21일(토) 오후에 개최된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소녀시대는 단 하나의 본상도 수상하지 못했다. 이런 소녀시대의 위축은 연말에 진행될 각종 음악, 가요제 시상식에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세계적인 음악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부터 MKMF에서 'MAMA'로 공식 명칭을 바꾸고,
아시아 10개국에 생중계되고 총 45개국의 시청자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는 이번 MAMA의 현격한
위상 제고에 비하여 소녀시대의 위축은 겉으로 보기에는 의아해 보일 수도 있다.

실제로, 이번 MAMA에는 비록 영상이기는 하나 레이디가가(LadyGaga), 자넷 잭슨(Janet Jackson), 푸시캣 돌스(Pussycat Dolls)는 물론 아시아권의 AKB48, 봉봉당(방방탕) 등이 영상 축전을 보내거나 현장 참여하기도 하였다.

또한, 비(Rain)나 박진영과 같이 세계적으로 활동하려는 국내 가요계 종사자들의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그들에게 시상의 길을 열어 음악의 국제적인 활동에 많은 격려를 보냈다고 할 수 있다.

아시아인이나 세계인의 눈으로 보면 여전히 한류 중심이고 변방의 움직임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국제화를 시도하고, 적어도 아시아인이 보면서 즐거워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음악축제로 도약해 나갔다는 점에서 이번 MAMA는 큰 성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소녀시대는 이번 MAMA에서 댄스음악상과 여자그룹상 후보에 오르긴 했으므로 엔트리(Entry)에 포함되긴 했다. 따라서 소녀시대가 MAMA에서 완전히 소외되었거나 번외가 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 어떤 본상도 수상하지 못했다.
댄스음악상은 카라의 'Honey'가 수상했고, 여자그룹상은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수상했다.

그렇다면 최고노래상은? 후보곡 발표없이 본상 수상자를 바로 발표한 최고노래상은 하반기에 대히트를 친 2NE1의 'I Don't Care'(아이 돈 케어)가 차지했다. 적어도 소녀시대 'Gee'(지)가 후보곡에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역시 수상하지 못했다.

왜 이런 결과가 발생했을까?
필자는 소녀시대(少女時代)의 연간 활동을 보았을 때, 당연한 귀결이라고 생각한다. 그 내용을 들여다 보자.


1. 노래 발표 많이 하지 않아 _가수 본분 소홀
소녀시대는 올 한 해에 단 두 곡을 발표하는데 불과했다. 연초에 싱글곡으로 들고나온 'Gee'(지), 한 여름에 발매한 '소원을 말해봐'가 그것이다. 물론 'Chocolate Love'(초콜릿 러브)나 싱글앨범에 포함된 다른 몇 곡들도 있으나, 광고곡이거나 기존 앨범에 이미 있던 곡으로 사실상 번외로 볼 수 있어, 연중으로 단 2곡 발표한 것에 불과하다.

9명이나 되는 가수그룹이 1년에 단 2곡만을 밀고 나갔다고 한다면 과연 설득력이 있을까?
결국, 가수로서의 노래를 발표하고 부르는 본업에 충실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싱글로 발표한 'Gee', '소원을 말해봐'가 흥행에 성공했든 안했든 마찬가지이다.

이는 5월경에 데뷔하여 그룹으로 혹은 솔로로 '롤리팝'(Lollipop), '파이어'(Fire), 'I Don't Care'(아이 돈 케어)를 연속으로 발표하고, 솔로로도 'Kiss'(산다라박), 'You and I'(박봄) 등을 성공시키고 있는 2NE1과 비교해 보면 더욱 분명해 진다.
물론, 소녀시대도 일부 멤버들의 이런 솔로곡 활동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그룹 전체적인 음악 활동이 떨어지기 때문에,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또한, 신인가수가 데뷔하더라도 앨범에 여러 곡들을 포함시켜서 발매하는데, 소녀시대는 연중으로 싱글 몇 곡을 발표한 것에 그쳐, 결국 올 한해 전체로 보면 음악활동이 거의 없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이는, 일년에 엄청난 곡들을 발표하는 FT아일랜드, 혹은 일부 멤버만이라도 곡 발표를 계속하고 있는 FT Triple의 경우와 비교할 때 너무 분명하다.



가수가 다양한 노래를 발표하고, 음악 활동을 하는 것에 소홀했기 때문에, 일부 싱글곡들의 대흥행에도 불구하고, 연말 시상식에서 소외되는 것이다.


2. 기획사의 부업 취중
그렇다면, 왜 소녀시대는 2009년 연중으로 음악활동을 폭넓게 전개하지 못했을까?
전적으로 소속 기획사(SM엔터테인먼트)에 1차적인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소녀시대(Girls' Generation)는 여타 아이돌 그룹처럼 자생적으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기획사에 의해 '기획'된 그룹이다. 또한 'SM엔터'가 사업적으로 꾸려가는 여성그룹이다.
소녀시대가 연중으로 충분한 음악적 활동으로 대중과 접점을 많이 만들지 못한 것은, 소속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소녀시대의 음악적인 본업 활동을 경시했다는 것이 된다.

2PM은 JYP, 2NE1, 빅뱅, 지드래곤, 태양 등은 YG엔터테인먼트, 카라(Kara)도 역시 기획사 소속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도 마찬가지이고, 올 해 연중으로 활발한 활동을 한 가수나 그룹치고 기획사에 소속되지 않은 이들은 드물다. 

하지만 같은 걸그룹을 놓고 보더라도, 카라(Kara)나 브라운아이드걸스, 2NE1 등에 비해 활동이 떨어졌다는 것은, 소녀시대 소속의 기획사가 연중으로 뭔가 다른 활동에 방점을 찍어두고 있었다는 것이 된다.

그것은 무엇일까? 바로 부업 활동이다.
소녀시대는 음악 본연의 활동보다, 음악 이외의 멤버별 부업 활동에 너무 치중했다.
윤아는 드라마로, 태연은 라디오 디제이로, 티파니, 유리는 음악방송 MC로, 수영을 비롯한 나머지 멤버들은 예능 프로를 뛰었다.
물론 부업 활동이 나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부업활동에 주가 되야할 가수로서의 본업활동이 묻혔기 때문에 문제이다.
물론 부업활동을 통해서 소녀시대나 각 멤버들은 짭짤한 재미를 더했을 수도 있다. 광고 하나 더 찍는 것이 음악 한 곡 더 발표하는 것보다 낫을 수도 있다. 
그러나, 주객이 전도된 이런 흐름이 자꾸 쌓이면 음악시상식에서 뿐만 아니라, 가수로서는 대중들과 점차 멀어질 수 있다. 


(* MAMA '남자가수상'을 수상한 '드렁큰타이거'의 8집 앨범. 2009년 6월 29일자로 발매된 이 앨범에는 2CD로 무려 27곡이나 들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앨범의 총 소비자가격은 1만원대 초반에 불과하여, 오히려 음악감상자가 미안할 지경이다. 게다가 드렁큰타이거는 앨범 발매의 주요 수익을 음악수요층을 위한 뮤직비디오에 쏟아부었다. 그는 올해 충분히, 그것도 기존의 비주류 장르인 '힙합'으로 국내 가요 시상식에서 정상을 차지했고, 그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었다. 앨범이 증명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앨범 자체의 곡들이 대부분 완성도가 높다. 인기나 예능에 치우치지 않고, 앨범과 음악 자체로 시상한 MAMA의 이런 수상자 선정은 '음악' 자체로 승부하는 MAMA의 '권위'를 오히려 새롭게 이끌어 냈다.)


3. 아티스트(Aritst)적 어필(appeal) 부족
다음으로, 소녀시대가 음악인으로서 과연 대중들에게 아티스트적인 어필을 하고 있는가 이다. 
음악을 작사, 작곡해야만 꼭 아티스트(artist)는 아니다. 공연예술자들도 아티스트이므로 기획사에 소속되었든 아니되었든, 내가 싱어송라이터이든 아니면 주어진 노래만 부르든지 간에, 대중들에게 호응을 받을 수 있으면 결국 아티스트다.

그런데, 우리가 얘기하고 있는 점은 소녀시대가 대중음악인으로서 대중들에게 어필하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
소녀시대는 멤버들이 스스로 창작하고 발표하는 그룹이 아니다. 그러므로 싱어송라이터(Singer&Songwriter)로서의 대중적 어필은 불가하다.

그렇다면, 가수(Singer)나 공연예술자(Performance)로서의 어필이 가능하다. 어떻게 하면 크게 어필받을 수 있을까?
간단하다. 대중들과 많이 만나야 한다. 접점을 많이 찾아야 한다. 
그런데, 그 접점은 '음악'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지금 '음악'을 얘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중음악인'으로서 '소녀시대'의 '기초'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대중들과 많이 만날려면 음악적인 소재가 있어야 하고, 창작의 내용이 있어야 한다. 설령 아무리 질적으로 우수하다고 한들, 1년에 'Gee', '소원을 말해봐' 단 두 곡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하려는 것은 뭔가 부족하다. [소녀시대 Gee 뮤직비디오, 1천만 명 넘게 시청]

연초에 'Gee'가 아무리 큰 인기를 끌었어도, 급변하기 쉽고 차가워지기 쉬운 대중들에게 11월 ,12월의 연말 정서를 보지 않고, 1월, 2월의 연초를 기억해 달라고 하소연하는 것은 넋두리에 가깝다. 사실상 무리다. 

왜 그런가? 결국 소녀시대와 해당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자초한 일이다. 
음악 본연의 활동을 소홀시했기 때문에, 연말에 당연한 결과를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누구를 탓할 일이 아니다. 
적어도 기획사는 사업의 측면에서든, 흥행의 측면에서든 전략적으로 행동해야 하므로, 이런 결과에 의아해 하는 것은 자신들의 전략 행동에 스스로 눈감는 꼴에 다름 아니다.

FT아일랜드(FT Island)는 2009년 올 한해 엄청난 곡들을 발표했다. 앨범도 다수 발표했고, 그 속에 수록된 신곡들도 엄청 많았다. 양적으로 엄청 많았다는 것이다. 5명으로 이루어진 남성 밴드 FT아일랜드의 케이스가 소녀시대와 완전히 유사하지는 않지만, 같은 대중음악인으로서 봤을 때 그 차이는 너무나 현저하다.

무언가 대중적으로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만들어 놓았을 때, 그 '음악'에 대해 대중적으로 감상하고, 평가하고, 시상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점에서, 필자는 차라리 왜 MAMA에서 FT아일랜드가 배제되었는지 묻고 싶다.

 
4. 당연한 결과
소녀시대는 위와 같이 2009년 올 한 해 동안 대중음악인으로서 충분한 신곡 발표를 하지 않았다고 보인다. 그것이 감점 요인이다.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소녀시대가 본상을 수상하지 못했더라도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Gee'가 '올 해의 노래상' 정도에 도전해 볼 수는 있었겠지만, 1년 내내 열심히 활동한 다른 가수들에 비해 기(氣)가 딸린다. 

멤버는 9명이나 되는데, 자꾸 싱글곡이나 싱글앨범으로만 승부하려는 경향은 2007년 소녀시대 데뷔 초기부터 계속되온 흐름이다.
(소녀시대 멤버는,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소녀시대 최고 미녀는 누구일까? OO, OOO, OO]
'Gee'가 발표된 2009년 연초의 앨범도 소녀시대의 '1st 미니 앨범'의 타이틀을 걸고 나왔으니, 사실상 첫 '앨범'이었다. 
이런 흐름 뒤에는 해당 기획사의 전략이 깔려있다. 거기에는 수익&비용 대응 원칙이 물론 따를 것이다. 

소녀시대가 아이돌 걸그룹으로 9명이나 되는 국내에서는 '새로운' 컨셉으로 출발한 것은 맞지만, 음악인으로서 생명력을 지니기 위해서는 내년 2010년에는 음악활동 자체에 신경을 써야하지 않을까 한다. 

소녀시대는 12월 19일, 20일 이틀간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최초의 ASIA Tour Concert, 데뷔후 첫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한다. (Girls' Generation THE 1st ASIA TOUR CONCERT 'Into The New World' 2009년 12월 19일 (토) 오후 7시 & 2009년 12월 20일 (일) 오후 4시, 올림픽 펜싱경기장) 이런 연말의 흐름은 내년초부터 쭉 이어져야 한다.

소녀시대가 앞으로 얼마동안 계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소녀시대'의 이름으로 음악적으로 내년에 성공하려면 그렇다는 것이다.


p.s. 댓글을 많이 다셨으나, 논점을 잘 파악하지 못하는 글도 있어 부연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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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소녀시대가 전성기임에도 불구하고 곡의 발표수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는 글입니다.
소녀시대의 곡이 양적으로 절대 부족한 이유는 SM에서 소녀시대한테 곡을 충분히 안주기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SM은 소녀시대에게 왜 곡을 충분히 안주는가?
곡을 충분히 발표안해도, 각종 부업이나 미니앨범, 싱글앨범으로 SM입장에서는 충분히 '돈벌이'가 된다고 보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이런 입장은 SM내에서 '동방신기', '보아' 등 기존 가수들에게 충분한 곡으로 풍부한 앨범을 제공했던 SM엔터의 경향에서 볼 때도 분명히 '차별적'인 내용을 지니는 것입니다.

SM입장에서는 소녀시대의 앨범에 포함된 곡이 많든 적든 수지타산만 맞다면 별 상관없을 수도 있지만, 음악수요층의 입장에서 본다면 더 많은 곡들을 만나보는 것이 당연히 좋습니다.
따라서, SM엔터는 2010년부터라도 소녀시대에게 충분히 곡을 공급하라는게 저의 견해의 요지입니다.

*MAMA에서 수상여부는 '소녀시대'의 얘기를 꺼내기 위한 글의 소재로만 쓰였을 뿐, MAMA에서 수상했는지 말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른 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글의 '속뜻'은 위에서 요약한 바, '소녀시대의 앨범'에 수록된 '곡의 절대적 수량'이 적어보인다는 개인적 견해를 밝힌 글입니다. (물론 개인적 견해이고, '정도'에 대한 평가이므로, 당연히 다른 분들께서는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겁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반론은 당연 환영합니다.)
 
* 그러나,일부 '무기명' 방문자의 '인격모욕적'인 언사는 용납하지 않습니다. 로그인 없이 자유롭게 댓글을 다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이런 원칙을 제 스스로 물려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A라는 필자가 '하늘은 파랗다. 바다도 파랗다. 따라서 바다는 하늘이다.'라는 글을 썼다고 합시다. 이 글은 논리전개가 잘못된 글입니다. 결론도 잘못되었습니다. 그러면 A한테, '야 ㅄ아, 어쩌구 저쩌꾸....'하면 될까요? A라는 필자는 글에서 논리전개만을 그르치고 있을 뿐, A라는 필자가 그런 글을 썼다고 해서, 그의 인격이 무시당하거나, 폄하되어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즉, 글의 논리전개에 반론을 들어서 지적해 주면 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본문에 반론이 있으면, '글 자체로만' 평가하여 반론을 제기하면 됩니다. (물론, 필자로서 본문의 제 글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위의 A의 예시는 비유하여 분명한 예시를 들어본 것이구요.)
 
한편, 댓글에도 말씀드렸으나, 당연히 본인의 견해대로 생각하면 됩니다. 이 글은 '정도'에 대한 '주관적 견해', '감정', '정도에 대한 평가'에 가깝기 때문에, 이 글과 견해가 다른 것이 당연합니다. 한편, 필자나 방문자나 계속 이 글을 한 달이고, 1년이고 보고 있을 여유는 없으므로, '영양가가 있든 없든' 이 글을 계속 모니터링하는 것도 비효율적입니다.
(즉, '맞으면 맞다', '아니면 아니다' 가볍게 보고 넘기시라는 겁니다. 이 글은 '객관식 시험'의 답안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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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써니가 '사랑인걸요' 싱글곡을 발표했네요. 이 곡은 MBC 수, 목 드라마 '맨땅에 헤딩 OST'로 삽입된 곡입니다.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가 어느새 이만큼 컸습니다. 태연, 써니도 이렇게 성장했네요.
그리고 '맨땅에 헤딩' 드라마 주연을 맡은 아라, 윤호도 어느새 어른으로 성큼 다가서서 우리 곁으로 찾아왔네요.

태연은 1989년 3월 9일생, 써니는 1989 5월 15일생, 아라(고아라)는 1990년 2월 11일생, 윤호(정윤호,유노윤호)는 1986년 2월 6일생입니다. 생일은 윤호가 제일 빠르지만, 2004년에 동방신기로 일찍 데뷔했던 것에 비하면, 10대에서 출발했던 윤호도 어느새 20대가 되어 드라마 주연까지 꽤차고 있습니다.


'맨땅에 헤딩' 이 드라마는 젊음의 사랑과 꿈, 순수함을 기록하는 가운데,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설픔 속에 풋풋함이 넘쳐나는 시나리오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윤호를 주인공으로, 윤호를 지켜주는 친구, 윤호가 지켜주고싶은 가족, 언제나 윤호를 응원하는 어린 여동생, 윤호가 사랑하는 연인, 윤호를 바라보는 연인들, 그리고 꿈을 향해 가는 이들과, 그런 꿈을 이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세대의 전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설프지만, 꿈을 꾸는 열정의 순수함을 보여주는 젊음의 드라마 "맨땅의 헤딩",
그러하기에 좌충우돌 시나리오 전개에도 불구하고, 다른 드라마들이 줄 수 없는 '순수'와 '재미'를 선물합니다.

'비 맞으면 안돼...' 누군가의 우산이 되고 싶은 그 누가.. 나의 곁에는 있는가...
'맨땅에 헤딩'할 만큼 무모하지만, 도전감이 넘치는 용기가 우리에게는 있는 것인가요?

드라마가 한참 진행 중이기에 시청하면서 느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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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중에 최고의 미인은 누구일까요? 얼마 전에 소녀시대 윤아가 방송에 나와서 소녀시대 미모순위를 넌지시 언급한 바 있었습니다. 과연 윤아는 소녀시대 최고의 미녀일까요??

네티즌들과 소녀시대 팬들은 누구를 과연 소녀시대 최고 미녀라고 생각할까요?
이를 확인하기 위해 '소녀시대 최고 미녀는 누구인지' 설문조사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기간 : 2009년 8월 17일 ~ 9월 16일까지
참가자 : 약 1,139명 이상
설문유입 : 네이버(naver), 다음(daum), 네이트(nate), 구글(google) 등 전세계 포털, 검색 유입자
대상자 : 전세계 네티즌 누구나. 일반인, 소녀시대 팬에 상관없으며, 대한민국, 아시아, 유럽, 미국, 아메리카 등을 가리지 않고 전세계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설문내용 포스트 보기)

9월 12일 현재, 설문의 내용과 그 잠정적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를 살펴볼까요~ (→ Gee 뮤직비디오 ←)

소녀시대 _써니, 티파니, 수영, 서현, 유리, 윤아, 제시카, 효연, 태연


설문 내용 "소녀시대 최고의 미인은 누구일까요??" 에 대해 가장 미인이라고 생각하는 1명의 멤버를 선택하도록 하였습니다.
아래는 그 결과입니다.


 

잠정 집계를 보면, 가장 미인이라고 생각하는 멤버는 역시!!!  '윤아'로 나타났네요~ ^^

약 1,139명 이상이 참여한 집계에서,
윤아 264표(23%), 제시카 244표(21%), 태연 211표(18%),

윤아, 제시카, 태연


유리 133표(11%), 서현 113표(9%), 티파니 93표(8%),

유리, 서현, 티파니


수영 31표(2%), 써니 27표(2%), 효연 23표(2%) 를 차지했습니다.

수영, 써니, 효연


소녀시대 멤버 중에, 윤아, 제시카, 태연 순으로 미인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네요.



이를 분포도로 나타내면 위와 같네요. 윤아, 제시카, 태연, 유리, 서현, 티파니 순으로 쏠림 현상이 나타나네요.



멤버별로 미인이라고 생각하는 점유율을 나타내면 위와 같습니다.
윤아, 제시카, 태연이 1그룹을 형성하고 있고, 유리, 서현, 티파니가 2그룹, 수영, 써니, 효연이 3그룹을 잇고 있네요.




멤버별로 파이 분포를 나타내면 위와 같구요. 윤아, 제시카, 태연 전체 합이 과반 이상이네요.



멤버별로 그룹을 지어서 나타내면 위와 같습니다. 윤아, 제시카, 태연 그룹이 63.13%로 압도적이고,
유리, 서현, 티파니 그룹이 29.76%입니다. 수영, 써니, 효연 그룹은 7.11%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소녀시대 미모순위 인기투표 결과에서도 20:80 법칙이 나타나고 있네요.

확인결과, 역시 방송에서 언급한 윤아의 말대로, 윤아가 제일 미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필자는 "써니"가 제일 미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




그리고, 이 설문결과는 "가장 미인이라고 생각하는 단 한 명"만 선정하도록 했으므로, 점유율이 낮게 나온 멤버도 전혀 미인이 아니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예를 들어, 윤아와 효연을 비교하면, '윤아를 더 미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을 뿐입니다.
점유율이 낮게 나온 멤버는 미인이 아니구나~ 이거 아니에여~ 

소녀시대 한복 사진 보면서 다가오는 추석에도 풍성하고 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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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최고 미인은 누구?? 소녀시대 미모순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투표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 소녀시대 최고 미인은 누구일까요?? (투표해 보기)   (→ 투표결과 내용 보기 ←)

써니, 티파니, 수영, 서현, 유리, 윤아, 제시카, 효연, 태연


소녀시대는 9명으로 구성된 여성그룹입니다. 좌로부터 써니, 티파니, 수영, 서현, 유리, 윤아, 제시카, 효연, 태연이네요~

소녀시대는 2007년에 데뷔했고, "Gee", "Baby Baby", "소원을 말해봐" 등의 대표곡이 있지요~
리더는 태연입니다~

윤아

태연

제시카

수영

써니

효연

유리

서현

티파니


(사진 : 소녀시대 홈페이지)

-> 소녀시대 최고 미인은 누구일까요?? (투표해 보기)  (→ 투표결과 내용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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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각선미, 소원을 말해봐 아듀
태연 애기앙마 머리
소녀시대 Gee 뮤직비디오, 1천만명 넘게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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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와 SM엔터테인먼트 간의 부당계약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건의 경과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든지 상관없이, 연예 기획사를 둘러싸고 있는 이런 불편한 진실은 또다시 눈살을 찌뿌리게 합니다.

얼마전 우리는 이미 장자연씨 사건에서 당사자에게 가해지는 기획사 대표의 각종 "부당 행위"를 목격했습니다.
최근에는 유진박에 대한 전 기획사의 "폭행, 감금, 부당대우, 갈취' 행위가 드러나 엄청난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런 마당에, 연이어 터져나온 동방신기와 SM엔터테인먼트 간의 "부당계약" 조항 논란이 터져나왔습니다.
아시아 최고 인기그룹이라는 동방신기가 피해자로 제소자로 나섰습니다.

동방신기


이런 모든 상황을 볼 때, 대중들은 국내 연예기획 시장이 충분히 성숙되지 않았다는 심증을 굳힐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규모나 영향력에서 아시아권을 이제 넘어서려고 하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이런 "후진적"이고 "착취적"인 관행들이 과연 정당할까요?

간헐적으로 터져나왔던 기존의 연예인 - 기획사 간의 갈등과는 다르게, 
이번 동방신기 - SM엔터테인먼트 간의 분쟁은, 아시아권 대표 엔터테이너와 유력한 기획사 간의 관계라는 점에서, 
최근에 벌어진 모든 상황을 정리할 만한 충분한 대표 사례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1. 대규모 그룹 가수들, 보수 제대로 지급하고 있나?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는 국내 기획사 문화를 개척하면서, 사업화하고 주식시장에도 상장했을만큼 기획 문화의 사업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SM엔터가 배출한 H.O.T(에쵸티), S.E.S(에스이에스), BOA(보아)에서부터, 최근의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소녀시대에 이르기까지, SM엔터는 대중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대중음악의 발전에 기여를 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동방신기와의 계약건을 볼 때,
이렇게 즐거움을 선사한 노동의 대가가 과연 누구의 몫으로 돌아간 것인지 심히 의문을 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동방신기가 대중에게 즐거움을 주었다면, 가장 큰 파이(Pie)를 가져가야할 주체는 '동방신기' 본인들입니다.

기획사와 주변인물들이 아무리 기여를 했다고 하더라도, 흥행의 주체는 '엔터테이너' 본인이며, 기획사이든 메니저이든 그 주변에서 '떡고물' 얻어 먹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이수만씨가 '동방신기'가 될 수 있습니까, 아니면, 유영진씨가 '동방신기'가 될 수 있습니까?

문화상품은 단순히 노동력만 제공하는 일반 상품 제작 과정으로는 볼 수 없기 때문에, '엔터테이너' 본인에게 최대의 성과 보상이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동방신기는 무려 13년이라는 전속 계약으로 출발했고, 앨범 판매 50만장 이하에 대해서는 성과 보상이 없었으며, 50만장 이상 판매시에도, 멤버당 약 1천만원의 추가 보수가 약속되었을 뿐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50만장 X 1만원 (앨범당 ) 이라고 쳐도, 무려 매출이 50억원입니다. 매출이 50억원이나 났는데, 각종 부대비용을 제외하더라도, 멤버 1인당 겨우 1천만원 가져가는게 말이 됩니까?

한 때, 연예인과 매니저 간의 부당계약과 부당 성과 배분의 문제가 흔하게 터져나왔습니다. 일은 연예인 본인이 하는데, 매니저가 자신을 발굴하고, 데뷔시켜 주었다는 이유만으로 너무 많이 가져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당대우에도 불구하고, 연예인 당사자들은 어디 크게 하소연하지도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소문이라도 나면 혹시 자기가 '돈만 밝히는 사람이 아닐까?', '대중들이 험담하지 않을까?', '인기가 떨어지지는 않을까?' 전전 긍긍하며,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장전하지도 못한 것입니다.

혹자는 연예인으로 일은 뼈빠지게 했는데, 보수로 받은 돈은 남은게 없다는 말도 했습니다. 
가깝게는 유진박의 경우에도, 데뷔 이후 활동에서 보수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최근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정당한 계약관계에서, 정당한 배분구조로, 자신의 노동에 대한 대가를 가져가는 것은, 연예인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따라서, 동방신기는 당당해도 됩니다.
 

2. 그룹가수들 대형화 의도. 기획사만 살찌우나?
얼마 전부터, 국내 가요시장에는 '대형가수들'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음악성이 '대형'이 아니라, 멤버 구성이 '대형'입니다.

SM엔터를 예로 들면,

슈퍼주니어


동방신기(2004년 데뷔) - 유노윤호,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최강창민 (5명)
슈퍼주니어(2005년 데뷔) - 이특, 희철, 한경,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기범, 규현 (13명)
소녀시대(2007년 데뷔) -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9명)

등으로, 멤버를 대형화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먼저, 원인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기획사는 그룹의 대형화를 통해 리스크(Risk)를 회피하고, 사업효과를 다양화하는 포트폴리오(portfolio) 분산, 위험분산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소녀시대가 9명이라면 '티파니'가 맘에 들어서 소녀시대 팬이 될 수도 있고, 누구는 '태연'이 맘에 들어서 소녀시대 팬이 될 수도 있습니다. 즉, 멤버가 많이 때문에 다양한 반응을 흡수하여 지지층으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 태연은 '라디오프로 진행', 티파니, 유리는 'TV음악프로 진행', 윤아는 '탤런트' 데뷔, 제시카는 '듀엣앨범', 수영, 써니는 '연예프로 출연' 식으로 각자 개성을 살린 각종 부대활동에 나설 수 있습니다. 
즉, 기획사 입장에서는 구성원의 부대활동이 많아지면서, 수익원이 확대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그 결과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SM엔터는 멤버 수의 대형화를 통해 어떤 결과를 야기하고 있을까요?
어떤 A라는 음악그룹과 기획사가 있는데, 이들이 수익을 50% : 50% 로 배분하기로 했습니다. 
1) A가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A의 각 멤버들은 한 명당 25% 의 수익을 가져가게 됩니다.
2) A가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A의 각 멤버들은 한 명당 5% 의 수익을 가져가게 됩니다. 

그러나, 1)의 경우이든, 2)의 경우이든, 기획사는 50% 의 비율로 수익을 가져가는 것은 똑같습니다.
즉, 그룹을 대형화한 기획사는 위에서 밝힌 대로, 리스크는 회피하고, 사업포트폴리오와 수익구조는 다양화하면서, 동일하거나 확대된 수익구조를 가져가고 있습니다. 

소녀시대


반면에 해당 멤버들은 어떤가요? 
그룹의 대형화로 멤버들의 수익은 줄어들었기 때문에, 각종 부대활동을 뛰어야 합니다. 또 이런 부대활동들도 기획사 마크를 붙이고 뛰는 것이므로, 여기에 또 기획사에 띄어주어야 할 몫이 태반입니다. 

즉, 그룹이 대형화하면 기획사의 이익은 확대되는데, 그룹 멤버의 노동의 대가는 비례적으로 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기획사만 살찌우는 것입니다.

동방신기가 자신들은 '돈버는 소모품'이었다고 하소연한 충분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얼마전 H.O.T의 한 멤버가 몇 년간 SM엔터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벌어들인 총수입을 언론보도에서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4~5년 활동한 해당 멤버의 총수입을 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턱없이 작았습니다.

H.O.T와 동방신기가 이 지경이라면, 슈퍼주니어나 소녀시대의 경우에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획사 운영을 통해 이수만이나 이사진만 배불린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의 연봉을 즉시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공정 계약, 표준 계약서, 연예기획사들 잘 지키고 있나?
장자연씨 사건 이후로, 공정거래위원회는 연예기획사와 연예인들 간에 사용할 수 있는, 공정계약, 표준계약서를 선보였습니다.
연예기획사 - 연예인의 관계도 사적인 '계약'의 형태에 가깝기는 하지만, 대형화된 연예기획 자본의 경우 '자본 - 노동' 관계에 해당합니다. 부당한 계약과 거래관행을 고수하면, '노동착취', '불공적계약'에 해당합니다.

동방신기의 경우, 무려 13년간의 계약내용 변경없는 전속계약을 강요했고, 흥행 성과에 대한 성공보수가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즉, SM엔터 스스로 합리적인 계약과 성과보상을 따르지 않고 있다는 것이 됩니다.
 
하다못해, 프로야구나 프로농구, 프로축구에서도 13년간의 전속계약, 노예계약, 종신계약은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재계약 권리와 합리적 성과보상의 거부도 상상할 수 없습니다.


4. 기획사는 모든 것을 보장하지 않는다
얼마 전 인기검색어 순위에 올랐던 한 젊은 2인조 여성그룹은 기획사를 믿기에, "계약서" 조차 없다고 했습니다.
이게 정당할까요? 아니면 자랑할 만한 일인가요?
오히려 더 믿을 수록, 합리적인 "계약서"와 "보수 배분" 관행이 있어야 합니다.
즉, 기획사가 모든 것을 해결해 주고,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기획사도 사업을 하는 주체입니다. 기획사에게 전권이 맡겨지는 순간 "자본"의 양면성에 대한 견제가 무력화되면서,
자본의 폭거가 시작되는 거 아닌가요?
즉, 연예인들 스스로 자기 권리 자기가 스스로 충분히 장전해야 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도, 동방신기의 문제제기는 매우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5. SM엔터테인먼트 주주들, 행동에 나서라
SM엔터테인먼트는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각종 게시판에서 이번 사태에 대한 주주들의 반응을 보면, 사태가 어떻게 흘러갈까, 주가가 어떤 영향을 받을까에만 쏠려 있습니다. 

에스엠(041510) 주주 여러분, 

시가총액 600억을 능가하고 있는 에스엠(041510)


여러분은 SM엔터의 주주들, 주인들입니다. 

SM엔터 경영진들이, 소속 연예인, 가수들에게 부당한 계약을 맺으면서, 불공정 관행을 강요한다면, 
주주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해서 이런 구조를 퇴출시켜 나가야 합니다. 
즉, 경영구조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해야 합니다. 

그게 SM엔터테인먼트가 커나갈 수 있는 지름길이고, SM엔터가 신뢰를 형성하고, 이에 속한 연예인들과 가수들이 성장해갈 수 있는 길이고, SM으로 인재가 몰려들고, SM이 대중문화에 더욱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바람직한 길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동방신기의 문제제기는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이며,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p.s. 에스엠의 110억 해명에 대해.
110억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해봐야 한다. 그러나 사실이라고 가정하자. 5년간 5명의 멤버다.
110억 나누기 5년, 나누기 5 = 110 / 5 / 5 = 4.4, 1인당 연간 4.4억이 나온다.
에스엠(SM)이 이 110억이 어떤 용도인지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으므로, 동방신기와 총스텝, 총부대비용인지, 순수하게 멤버들에게 지급한 것인지 확인되는 바 없다.
1인당 연간 4.4억이라고 치자. 이 경우 세율이 40%라고 가정해 보자. 1인당 연간 2.6억 정도가 나온다.
매출이 몇 천억원대를 만들어내는데, 성과연동없는 인당 연간 2.6억이 합당할까?
더욱이, SM의 110억원 해명은 그 출처나 용도가 구체적으로 해명된 바 없다.
사업은 에스엠(SM)만 하는게 아니다. 에스엠과 계약한 동방신기도 사업하고 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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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의 가요계가 심상치 않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여성 태풍들이 불어닥칠 기세가 엿보이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열기가 후끈후끈 하네요~~

소녀시대, 카라, 2NE1으로 이어지고 있는 여성그룹의 흐름에 드디어 포미닛(4minute)까지 가세하면서,
여성그룹 4인방이 가요계 주도권을 형성하는 것 아닌가 하는 전망 기사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올여름에는 기존의 여성그룹 외에도 다양한 여성가수, 여성그룹들이 데뷔 및 새앨범의 발표를 진행하고 있어서, 그 열기가 정말로 예사롭지 않은데요.
 
이에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전망되는, 유망한 10대(大) 여성가수들(그룹 포함)을 찾아보았습니다.
기존의 중견가수, 남성가수들은 물론 혼성그룹들도 살짝 긴장해야 되지 않을까 하네요 ~~ ^^ 
그럼 이를 차례로 살펴볼까요~
(이하 미리듣기는 소리바다에서 제공하는 말그대로 맛보기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가셔서 보셔도 됩니다~)


1. 2NE1
첫번째로 2NE1입니다. 말이 필요없지요~ 빅뱅이 피쳐링(feat.)한 '롤리팝'(Lollipop)에 연이어 'Fire'(파이어)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인기가요에서는 뮤티즌송을 타며 1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2NE1은 6월 18일 엠카운트다운 출연할 예정이고요, 이번 7월에는 총6곡을 수록한 미니앨범을 드디어 발매한다고 하네요.
2NE1은 공민지, 박봄, 산다라박, 씨엘 여성 4인조로 구성되어 있고, 10대~20대 연령층을 보이고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이들의 음악적 지원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2NE1

 

Fire가 실린 디지털싱글 앨범입니다. 2009년 5월 6일 발매되었습니다.


2. 카라 (Kara)
두번째로 카라(Kara) 입니다. 상큼깜찍 카라는 프리티걸(Pretty Girl), 허니(Honey) 이후에 '똑같은 맘' 디지털싱글을 6월 4일 발매하였습니다.
카라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을 것인데, 카라는 7월 미니앨범을 발매한다고 합니다.
카라는 박규리,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으로 구성되어 있고, DSP미디어 소속입니다.

 

카라(Kara)

 
2009년 6월 4일 발매된 '똑 같은 맘' 아이뮤지션 디지털싱글 앨범입니다.


3.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SNSD)
세번째... Gee Gee Gee Gee Baby Baby Baby Baby ~ 소녀시대구요~
소녀시대는 오늘 7월 2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에 앞서 마린걸(marine girl)로 변신한 컨셉을 미리 선보였습니다.
집단적 여동생부대를 몰고 다니는 소녀시대.. 말이 필요없지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구요.
소녀시대는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9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07년 '다시 만난 세계' 싱글 앨범으로 데뷔하였고요, 그 때만 해도 어렸는데... 생물학적으로... 많이 컸네요...^^ 

 

소녀시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영원한 명곡으로 남을 소녀시대 'Gee' 미니앨범입니다. 2009년 1월 5일 발매되었습니다.
지금 들어도 좋네요~ 뮤직뱅크에서 무려 9주연속 1위를 차지한 곡이었습니다.


3. 포미닛 (4minute)
김현아 그룹'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포미닛입니다. 6월 15일 '핫이슈'(Hot Issue) 디지털싱글을 발표하며 데뷔하였습니다.
곡은 듣기에 시원시원 합니다. 6월 18일 엠카운트다운 무대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포미닛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멤버는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미닛(4minute)

 


4minute(포미닛) - Hot Issue
포미닛 데뷔 디지털싱글 'Hot Issue'(핫이슈) 앨범입니다.


5. 베이지 (Beige)
매력적인 발라드를 보여주는 베이지(Beige) 입니다. '아름다운 말' 이 곡은 너무 가사나 소화력이 좋다고 생각되구요.
베이지는 2009년 6월 3일 세번째 앨범 'XOXO [EP]'를 발매하였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저의 모든 에너지와 음악과 팬에 대한 사랑을 담았어요”라고 밝힌 베이지의 말이 무색하지 않은 앨범이네요.
XOXO는 키스와 포옹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지앤지프로덕션 소속입니다.

 

베이지(Beige)

 
전진 이시영이 출연하여 화제가 된 '지지리' 뮤직비디오의 그 베이지(Beige)입니다.
이번에 발매된 'XOXO [EP]' 앨범입니다.


6. 브랜뉴데이 (Brand New Day)
'날마다 새로워지는' 브랜뉴데이구요~^^ 엄청난 가창력을 보유한 그룹이지요...
수지, 채린, 수아 3인방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이번 6월 16일에 두번째 앨범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데뷔앨범이었던 'Lady Garden'에서는 방송으로 '살만해'를 선보였지만, 사실 '뽀뽀'가 더 좋지 않은가 하네요.
'뽀뽀' 들어보세요 ~ ^^ 캐슬제이엔터프라이즈 소속입니다.

 

브랜뉴데이(Brand New Day)

 

브랜뉴데이의 데뷔 미니앨범 'Lady Garden'입니다. '살만해', '뽀뽀'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7. 서연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듀스(deux)의 '여름 안에서'를 놀라운 실력으로 리믹스로 소화해내며 데뷔했던 바로 그 서연입니다. 2003년 '여름 안에서'로 여고생 시절 데뷔한 이후, 디지털싱글을 포함 이미 5개 이상의 앨범을 내놓고 있습니다.
노래는 무척 잘하는데, 사실 '연예가' 엔터테인먼트는 다소 체질과는 가깝지 않은거 같아, 무대 외에서는 많이 볼 수 없었습니다.
'피구왕 통키'를 좋아하는 서연은 6월 18일 강력한! 카리스마! 로 컴백한다고 하네요~ 아... 기대되요~ ^^ ES매니즈먼트 소속.

 

서연

 
2009년 2월 6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커플' 앨범입니다.


8. 데빌 앤 엔젤 (Devil & Angel)
'나쁜 여자'의 모습으로 데뷔하는 '데빌 앤 엔젤'입니다. 진성현, 김설윤 듀엣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6월 12일 디지털싱글 'Bad Girl'로 데뷔하였습니다. 말 그대로 나쁜 여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마력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제로원이터랙티브 소속이구요, 노래가 매력적이다 보니까 관련 포스팅도 많은거 같네요~ 앞으로의 반응이 기대가 됩니다.

 

데빌 앤 엔젤(Devil&Angel)

 
2009년 6월 12일 발매된 '데빌 앤 엔젤'의 'Bad Girl' 데뷔 디지털싱글 입니다.


9. Dream Girls (드림걸스)
미지의 3인조로 구성된 여성그룹 'Dream Girls'입니다. 2009년 6월 11일 두번째 디지털싱글 'Hey, Mr'을 발표하였습니다.
애수가 섞인 댄스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이들의 신원에 대해서는 디지털싱글 사진처럼 알 수 없습니다...
검색해도 '너무 흔한(?)' 'Dream Girls'라는 이름 때문에 뮤지컬, 영화같은 것이 뜨네요~ 누굴까요?? 궁금궁금...
앨범 소개에는 실력과 외모, 대중성을 모두 지닌 '드림걸스(Dream Girls)'라고 밝히고 있네요! 살짝 기대되네요...ㅎ 

 

드림걸스(Dream Girls)

 
드림걸스의 2009년 6월 11일 발매 두번째 디지털 싱글 'Dream' 입니다.


10. 수성 (Susung)
마지막으로 수성 (Susung) 입니다. 2009년 2월 '아저씨 사랑해요', '설레임' 이 담긴 디지털싱글로 데뷔했던 수성이 6월 11일에 '사랑주의보'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두번째 디지털싱글 '사랑주의보'에는 '사랑주의보', '반짝반짝빛나는' 곡이 담겨있습니다. 1988년생인 수성은 이제 갓 21살이 되는데요, 나이만큼 밝은 순수함이 묻어나 있습니다.  들어보면 순수하고 큐티(cutie)한 느낌이 팍팍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네요~~ 이런 순수, 큐티... 수성해야 할텐데...^^  소속사는 유나이티드뮤직 입니다.

 

수성(Susung)

 


수성,수호 - 사랑주의보 (Featuring 수호)
"사랑은 언제나 봄비처럼 내려온다"고 소개하고 있지만, 여름 태풍 동반도 기대해 보고픈 수성의 사랑주의보 디지털 싱글입니다.
2009년 6월 12일 발매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백지영, 박정현 씨도 있습니다. 두 분다 말이 필요 없는 분들이지요...

박정현씨는 6월 11일 7집 '10 Ways To Say I Love You Repackaged Edition'을 선보였습니다.
'내가 너에게 사랑을 말하는 10가지 방법'이라는 말처럼 리믹스를 제외하면 '10개곡'이 수록되어 있는 앨범입니다.
'눈물이 주륵주륵'은 명곡이구요,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킵니다. '치카치카'도 좋네요~


V.O.S '큰일이다', 아웃사이더의 '외톨이', 에이트(8eight)의 '잘가요 내사랑' 등 신흥 남성가수들과 혼성그룹의 노래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지만,

위와 같은 여성가수들, 여성그룹들의 대거 등장과 득세는 가요계나 사회적인 우먼파워의 세력변화를 의미한다고도 하겠습니다.

트렌드 변화가 여름을 기점으로 서서히 나타나는 기조도 보인다는 것이지요~

아무튼 많은 뮤지션들이 다양한 음악을 들고 여름에 우리를 찾아오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지요~ 룰루랄라~ ♬


물론 이 글에서, 소개 못시켜 드린 훌륭한 뮤지션들이 아주아주 태반이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10여팀 정도 소개한 것으로 참고만 해주세여~

개인적으로는 서연 앨범이 기대가 되네요... 이유는 묻지 마세여~ 내 맘데루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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