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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3.05.03 SUV 차량 좋은 점, SUV 승용차 장점
  2. 2010.07.13 어울림네트(042820) 스피라 효과, 주가 폭등 전망 가능한가? 6
  3. 2010.04.12 이효리 치티치티뱅뱅 뮤직비디오 옥의 티를 찾아라 4
  4. 2009.07.01 세계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차는? 도요타 코롤라
  5. 2009.05.04 현대차,기아차 미국시장 매출 개선은 착시효과 _세계 자동차 업체별 미국시장 판매실적 _09.04월 1
  6. 2009.03.31 2009 서울모터쇼 _제네시스 프라다 공개 _09.04.02~04.12 _행사일정, 주요내용, 참가기업
  7. 2009.03.04 현대차 2월 미국시장 판매실적 _2009.02
  8. 2009.02.06 세계 자동차 업체별, 북미 매출 동향 _2009년 1월 _Sales By the Numbers

 

SUV 자동차의 좋은 점을 들어보겠습니다.

 

전문가들이 얘기하는 SUV의 장점, 단점이 많이 있겠지만, 저는 SUV의 절대적인 장점 딱 하나만 말하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SUV 차량은 넓은 시야, 탁트인 시야를 제공하기 때문에,

 

운전자에게는 '운전하는 재미'를 주고, 동승자에게는 '차량에 탑승하여 드라이브를 즐긴다'는 기쁨을 안겨줍니다.

 

SUV 차량은 세단과 달리 비교적 높은 위치에서 도로나 주변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각도가 형성되기 때문에,

일반 승용차에서는 만끽할 수 없는, 탁트인 '운전', '드라이브'의 재미를 안겨줍니다.

 

아파트로 치면, 1층에 사는 것과 중간층, 로얄층에 사는 것과의 차이랑 비슷할 수 있습니다.

다른 모든 장점, 단점을 떠나서 SUV 차량만이 줄 수 있는 '절대적인 장점'입니다.

 

물론 모든 SUV가 100% 완벽한 시야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므로, 자신의 취향에 맞게 잘 골라야 합니다.

 

소렌토R - 기아차 홈페이지

국내에도 SUV 차량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 가장 인상적이었고, 탁 트인 시야를 비롯하여 드라이브 재미를 만끽하게 해주는 차량으로

 

명작(名作)으로 평가받은 '소렌토'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기아(KIA) 소렌토가 현재는 '소렌토R'로 출시되고 있네요.

 

승용차로 SUV를 구매한다면, 일단 탁트인 '시야'에서 오는 '행복감'은 매우 큽니다.

 

기회를 내셔서 시승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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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어울림네트'가 급등세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울림네트웍스, 042820, in 코스닥)

이런 황금주는 근래 보기 드물기 때문에 이 포스트에서 자세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울림네트는 '황금주'로서의 자격을 모두 갖추고 있기에, 초기에 적극적인 매수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런가 살펴보겠습니다.



어울림네트(042820)는 코스닥(KOSDAQ) 시장에 상장된 '통신장비' 업종으로 주가 차트는 위와 같습니다.

급등 1파동을 끝내고 급등 2파동을 준비하는 위와 같은 주가 그래프는 아주 정형적인 모습입니다.

(급등의 이유야 어떻든, 국내 주식시장에서 주가 차트를 수도 없이 보아온 필자는 이런 차트를 보면 딱 그 '유형'이 보이므로, 일단 그렇구나 하고 접근하시면 되겠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이런 차트 유형은 2000년대 국내 주식시장 역사에서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어울림네트는 왜 새로운 시세, 2차 급등을 예고하고 있는가?

그래서 주가 움직임의 자극제가 되고 있는 그 재료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어울림모터스(주)가 생산하는 국산 수제 스포츠카 '스피라'가 7월부터 국내 시판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16대의 물량이 사전계약되어 구매자에게 월말에 인도되며, 모델별 구매가격은 1억원 내외라고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실제 인도 차량이 도로를 주행하면 실구매자는 큰 폭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국내 대형 자동차 메이커가 아니라 중소기업이 고객 맞춤형 수제 스포츠카를 내놓았다는 것이 우선 혁신적인 사건입니다.

그래서고 '실물'로 완성된 '완제품'을 시운전을 이미 마치고, '상품'으로 실수요자에게 이제 인도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게 단순히 '기대감'으로만 '거품'을 만들어냈던 기존의 '무늬만 급등주'와 본질적으로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0년대 국내 주식시장의 급등주는 '소문'이나 '세력'에 의해 '실속 없이', '내용 없이', '완제품 없이' 주가 거품만이 일어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어울림네트(042820)는 본질적으로 다른 과정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실물'이 완성된 제품으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한국형 페라리' 메이커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을 지닌 최초의 국산 '수제 슈퍼카' 시장입니다.

그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이 심히 창대할지 감히 부정할 수 없습니다.

초기 제품에 다소 아쉬운 점이 있고 가격이 부담스러워도, 수제(hand-made) 제품이라는 특징이 있으므로, 당연히 '매니아층', '실구매층'이 생겨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혁신적이고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유래를 찾아볼 수 없었던 주가의 지속적 상승이 가능한 '황금주'(Golden Stock)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재무제표 주가 지표를 통해, 그 심증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먼저 지배구조를 보겠습니다.

'스피라'는 어울림모터스(주)가 만들고, 어울림네트(주)가 판매, 유통 공급합니다.
어울림네트는 어울림모터스의 지분 62.52%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울림모터스의  2009년말 자산총액은 205억원에 달하고, 당기순이익은 4.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다음으로, 2010년 7월 13일 종가 기준 주가를 보면, 
어울림네트는 670원을 기록했습니다. 시가총액은 315억원 수준입니다.  

여기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국산 최초의 수제 스포츠카 '스피라'의 공급가격은,
9,400만원~1억8천만원 사이라고 합니다.  평균잡아 그냥 1억원이라고 하겠습니다.

만일 '스피라'가 100대가 팔려 나간다면, 매출이 100억원이 됩니다.
만일 '스피라'가 1,000대가 팔린다면, 매충은 1,000억원이 됩니다.

그렇다면, '스피라'는 앞으로 몇 대나 팔려나갈까요?

아주 긍정적으로 전망합니다.

왜냐하면 차체의 디자인이 예쁘게 나왔습니다. + 매니아층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 국내, 국외 모두 판매 가능합니다.

+ 기념비적 초기 작품에 대한 구매 수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예컨대, 현대의 포니 Pony가 지금 다시 나온다면 너도나도 구매하려고 할 겁니다.)

그래서 초기 작품 '스피라'가 무난하게 성공을 거둔다면, '한국형 페라리' 제조업체로 어울림모터스, 어울림네트(042820)는 분명히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피라' 매출량에 따른, 어울림네트의 시가총액이 얼마가 적정할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단기적으로 '스피라'가 1,000대가 팔려나간다고 한다면, 매출액만 1,000억원대가 발생합니다. 순이익은 마진율에 따라 충분히 발생할 것입니다.

앞으로 어울림네트가 수제 스포츠카에 특화하여 전세계적으로 1만대 이상 차량을 판매한다면, 매출액만 1조원대를 기록합니다. 순이익은 최소한 몇 백억원대에 이를 겁니다.

그렇다면, '어울림네트'의 시가총액은 얼마가 되야 할까요? (PER 5배~20배 정도를 주었을 때, 관련글 : PER이란 무엇인가? )

적어도 몇 천억원 이상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 시대에 보기드문 '황금주'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어울림네트의 유통주식수는 현재 38,237,996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잠재 전환주 물량 있으나, 규모와 시기에서 초기에 큰 변수 되지 못함)

매출액은 크게 성장하지 못했고, 영업이익도 최근 몇 년동안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나, 당기순이익은 재무구조 개선 노력으로 최근에 양전환(+) 했습니다.

만일 '스피라'가 돌풍을 일으킨다면 어울림네트의 재무제표는 아주 빠른 속도로 큰 폭으로 개선될 것입니다.

그래서 어울림네트의 주가는 '스피라'의 시판 성공 여부에 전적으로 달려있습니다.


그렇다면 '스피라'는 실패할까요?  절대 그렇게 생각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스피라'가 현대차와 같은 대형 메이저의 성능을 초반부터 능가할 것으로 시장은 기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구매자도 분명히 그렇게 예상하고 구매할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피라'를 구입하게 된다면, 그것은 한국형 수제 스포츠카를 일개 중소기업이 개척해냈다는 그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을 높게 사기 때문입니다. 시작해서 '완제품'을 내놓았다는 성과 자체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격이 처음부터 고가이기 때문에, 구매력이 충분히 있는 매니아층 중심으로 구매 그룹이 형성되게 됩니다.
너무 비싸보이는 가격이 부담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리고 초기 작품에 대한 수집의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초기 시판되는 '스피라'가 실제 도로 운행에서 큰 문제만 발생하지 않으면 매출 조건은 충분합니다.

그래서 어울림네트(042820)의 주가를 매우 긍정적으로 보며, 2000년대 이후 보기드문 '황금주'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실제 완제품의 실속과 현재 주가 가격 조건이 충분히 새로 진입할 수 있는 전형적인 Golden Stock의 조건을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 모멘텀 분석 조건을 모두 충족하기 때문)

현재(2010.07.13) 주가 종가 시가총액이 315억원이고, 앞으로 시가총액이 수 천억원 수준도 가능하다고 본다면, 주가가 앞으로 얼마나 상승할지 달리 말씀드리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안되면 어떻게 하느냐구요?

주식은 말 그대로 '자본'을 '투자'하는 것으로 '위험' 상품입니다. 성공했을 경우의 '기대가능성'과 실패라는 '위험'의 가능성을 확률적으로 검토하여 진입을 결정하게 됩니다.

기대수익금 = (성공확률)X(기대수익률)X(원금) + (실패확률) X(-원금)

ex) 성공확률 90%, 성공 기대수익률 1,000%, 실패확률 10%, 투자원금 100만원 
기대수익금 = 90% X 1,000% X 100만원 + 10% X (-100만원)  = 890만원
 (890% 수익률)

즉, 위험부담(10%의 실패확률, 원금 손실 가능성)에 비해 기대수익률이 월등히 높기 때문에 투자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부담 위험'에 비해 '기대수익률'이 월등히 높다면, 충분히 위험을 감수하고 투자에 나설 수 있습니다.
(물론 실패했을 경우 타격이 최소한에 그치도록 자금 집행 규모를 미리 제한해야 되겠지요.)


P.S. "어울림네트, 슈퍼카 이어 상용 전기자전거 개발 계획 : 2010.07.15",

한편 동사는 앞 바퀴가 두 개인 형태의 역삼륜 구조 전기자전거 스피라 엘빅(Spirra Elbic) 개발 계획을 7월 15일 발표했습니다.
어울림네트는 전기자전거 프로토 타입을 7월 중에 발표하고, 완제품을 조만간 시현할 것이라고 하네요.


"어울림그룹은 앞으로 자동차를 비롯 친환경 전기자전거, 전기오토바이, 의류를 비롯한 스피라 브랜드 컬렉션 등의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기존 IT보안 사업과 함께 생활문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아갈 것이다."

따라서 슈퍼카 이외에 대중적으로 전세계에서 큰 시장(market)을 형성하고 있는 생활형 전기자전거 부분에 진출하므로, 매출 크기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한편 종합 브랜드('스피라')를 통한 다양한 생활문화 영역에 진출할 포부를 보이고 있으므로, 전망이 더욱 밝다고 하겠습니다.

이 글의 내용과 앞으로 실제 주가 움직임을 비교하여 관찰하면 흥미롭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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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치티치티뱅뱅' 전곡을 뮤직비디오로 공개했습니다.

이 곡은 이효리가 2010년 4월 12일 발매한 'H-Logic'(효리로직) 앨범의 대표곡입니다.

이효리 이번 앨범과 치티치티뱅뱅('Chitty Chitty Bang Bang') 이 뮤직비디오는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그에 대한 본론에 앞서, 일단 '보는게' 우선인만큼 '이효리 치티치티뱅뱅 뮤비'의 '옥의 티'부터 찾아보도록 할께요. 

이효리의 '치티치티뱅뱅' 줄거리는 이효리가 UFO를 타고 와서 '색다른' 모습,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인다는 내용입니다.

UFO를 타고 내린 이효리를 승용차가 뒤따라 좇는데, 이효리의 '포스'와 '패션'에 눌려 알아서 쪼그라듭니다.


쪼그라든 자동차를 확인할 수 있어요. 국내 뮤직비디오에서는 엄청난 특수효과라고 볼 수 있구요.
국내 영화에서도 이렇게 '쪼그라드는' 영상은 드물었던 거 같아요.

이효리는 알아서 폴더가 되신 승용차를 보고 회심의 미소를 날리는데요.


그런데, 이효리 무리 뒤에서 쪼그라들었던 이 자동차가 뒤의 장면에서는 다른 차종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치티치티뱅뱅' 뮤직비디오의 '옥의 티'의 하나라고 볼 수 있네요.


이효리의 '웃소' 장면입니다.

자동차를 '폴더' 만드신 이효리님은 UFO에서 강림하사, 이제 대형트럭을 타고 트랙을 질주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이들 이효리 무리가 타고 달리는 대형 트럭을 보면,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 Benz) 마크가 새겨져 있습니다.

여기서 안타까움이 있어요. 물론 촬영을 위해 임대하기 위한 '편의'를 고려했겠지만,

국내 대형 트럭을 이용하여 '스폰서'를 받을 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지요... 국내 트럭 메이커들도 있잖아요...


아무튼 '벤츠 트럭'을 힘차게 몰아치는 이효리 일당 님들께서는 위풍당당하게 한껏 고무되어 고속도로를 질주하십니다.

그러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됐을까요?? 

이 뮤직비디오는 '패러디' 요소가 많아서, 재미난 얘깃거리가 많은거 같아요.  다음 편에서 이어집니다.


[관련글]
이효리 치티치티뱅뱅 뮤직비디오  /  이효리 How Did We Get (with. 대성)
이효리 컴백 의상, 그냥 그냥 나는 나는 웃긴다
이효리 티저에 흥분하는 당신, 패러디에 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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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차는 무엇일까요?
예상대로 일본 Car Maker들이 다수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위도 도요타의 코롤라가 차지했습니다.
그러면 어떤 차들이 세계 역사상 가장 많은 누적 판매량을 보였는지, MSN Car 리포트를 참조로 살펴볼까요~
(참고로 차의 모습은 최신형의 이미지가 아닙니다. 최근 모델의 모습은 메이커별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계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차 - 상위 20위


 1위 
 Toyota Corolla: (1966- ) 도요타 코롤라
 3,200만대 이상 판매 (이하 판매량)

 2010 Toyota Corolla 사이트
 
 2위 
 Ford F-Series: (1948- ). 포드 F시리즈
 미국에서만 팔렸지만, 3,000만대 이상 판매

 Ford F-150 사이트
 
 3위
 Volkswagen Golf:(1974- ). 폭스바겐 골프
 2,500만대 이상 판매

 폭스바겐 골프(영국) 사이트
 
 4위
 Volkswagen Beetle: (1938- ). 폭스바겐 비틀
 2,230만대
 
 5위
 Ford Escort: (1968-2000). 포드 에스코트
 2,000만대. 유럽에서 대흥행.
 
 6위
 Honda Civic: (1972- ). 혼다 시빅
 값싼 가격으로 호평, 
 1,773만대
 
 7위
 Ford Model T: (1908-1927). 포드 모델 T
 1,650만대
 
 8위
 Volkswagen Passat: (1973- ). 폭스바겐 파샛
 1,410만대
 
 9위
 Chevrolet Impala: (1958- ). 시브레 임팔라
 준고가형 차량, 1,400만대
 
 10위
 Ford Fiesta: (1976- ). 포드 피에스타
 1,250만대
 
 11위
 Vauxhall/Opel Corsa: (1982- ). 코르사
 영국에서 'Nova'(노바)라는 명칭으로 잘 알려져 있음.
 1,200만대
 
 12위
 Oldsmobile Cutlass: (1961-99). 커트라스
 1,190만대
 
 13위
 Chrysler Voyager: (1984- ). 크라이슬러 보이저
 밴형 차량의 시초.
 1,170만대
 
 14위
 Toyota Camry: (1983- ). 도요타 캠리
 1,050만대
 
 15위
 Mazda 323: (1963-2003). 마쯔다 323
 1,048만대
 
 16위
 Vauxhall/Opel Astra: (1991- ). 아스트라
 1,000만대
 
 17위
 BMW 3-Series: (1977- ). 비엠더블유 3-시리즈
 BMW 판매량의 40%를 점하고 있으며,
 980만대 이상 판매
 
 18위
 Fiat Uno: (1983- ). 피아트 우노
 915만대
 
 19위
 Renault Clio: (1991- ). 르노 클리오
 890만대
 
 20위
 Renault 5: (1972-1996). 르노 5
 880만대
 
(출처: MSN Car, 2008년 기준)
* 이 외에, Russia Lada가 누적 1,400만대 이상 판매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위 순위에서는 제외하였습니다.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차량 상위 20위를 보면, 오히려 자동차산업 초창기 20C 초반의 차량들이 많이 팔렸음을 볼 수 있습니다.
또 대부분의 차량이 최고가나 대형차가 아니라 국민차 수준의 중소형 차량들이네요.

도요타가 Corolla, Camry 두 차량을 상위 20위에 기록하고 있고, 혼다 Civic로 랭크되어 있습니다.
상위 20위에 랭크된 자동차 생산자로는 도요타, 포드, 폭스바겐, 혼다, 시브레, 크라이슬러, BMW, 피아트 등이 있네요.


그러면, 상위 3개 차량의 최근 모습과 가격을 볼까요~

1위. Toyota Corolla 10 _ $15,350 판매, 16V 엔진, 2010 Toyota Corolla 사이트



2위. Ford F-Series  F-150 2009 _$39,220 판매,  Ford F-150 사이트



3위. Volkswagen Golf _유로 13,585~21,125 판매, 폭스바겐 골프(영국) 사이트


이들 차량들을 보면, 최고가는 아니면서, 여전히 잘 팔리고 있는 국민차, 베스트셀러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국내차량들은 그러면 얼마나 팔려나갔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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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시험에 90점 받았던 A, 50점을 받았던 B는 이번 시험에서 각각 63점(A), 40점(B)을 받았습니다.
누가 더 잘한 것일까요? A는 무려 30%나 점수가 하락했으며, B는 20%가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절대치에서는 63점, 40점으로 A가 여전히 앞서고 있습니다.

최근에 일부 언론에서 현대차,기아차가 4월 미국 자동차 판매실적에서 닛산을 이겼다고 흥분조로 상당히 과잉적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기아차가 기존의 자신들의 Sales Capacity(판매능력)에 비해서 하락률 측면에서 본다면 상대적으로 선전한다고 볼 수는 있으나, 여전히 절대판매량은 타 메이커들에 비해서 크게 부족하며, 무엇보다 현대차/기아차도 판매량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Autonews를 인용한 아래 국내 언론집계 내용을 보면, 2009년 4월 판매량은 전년동월 대비 모든 업체들이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물론 현대,기아차가 점유율 7% 이상을 보이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나, 위의 시험점수 비유에서 보듯이, 이는 자신의 능력에 따른 것이라기 보다는, 업황 전반이 모두가 저조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착시현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동차매출 = Funtion (경기, 자동차 Making Trend)

자동차매출을 경기나 자동차 메이킹 트렌드의 함수로 본다면, 다른 업체들이 경기 변동에 따라, 그 민감도가 크게 나타나고 있을 뿐입니다. 경기가 침체하면 생필품형 자동차보다는 잉여자동차들부터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즉, 스테이크 썰다가 경기 한파가 몰아치면 라면 끌여먹을 수도 있는 그런 흐름이어서, 이런 추세를 본질적으로 좋아지고 있다고 보기에는 아직 무리라는 것입니다. 경기가 좋아지면, 다시 스테이크로 갈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이전에도 한 번 분석해 본 바와 같이, 현대차,기아차가 상대적으로 경기침체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적게 보이는 것은 소비자들이 경기한파에 따라 자발적/비자발적으로 중소형차 혹은 상대가격 경쟁력 있는 동급차량 쪽으로 옮기는 추세가 있기 때문인데, 현대차/기아차는 이러한 영향력으로 "상대적인" 민감도가 적게 나타나고 있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실제로 아래 표를 보면, 중소형차의 매출 시장 규모가 원래 크기 때문에, 시장이 축소되더라도 고급형, 대형에 집중하고 있는 업체보다는 중소형차 부분에 집중하는 업체가 다소 경쟁력 있게 보이는 착시효과가 나타나는 것 뿐입니다.

Friday, May 01, 2009
Segment totals, ranked by Apr unit sales
  Apr 2009 % Chg from
Apr'08
YTD 2009 % Chg from
YTD 2008
Cars 432,939 -34.2 1,535,583 -35.7  
   Midsize 207,530 -31.5 716,588 -37.4  
   Small 149,822 -36.6 534,190 -33.0  
   Luxury 67,428 -36.3 257,060 -35.5  
   Large 8,159 -38.8 27,745 -42.9  
Light-duty trucks 386,601 -34.5 1,487,577 -38.9  
   Pickup 112,632 -37.4 418,674 -43.7  
   Cross-over 149,382 -25.0 577,272 -27.3  
   Minivan 51,546 -37.9 192,533 -39.6  
   Midsize SUV 29,216 -53.8 135,989 -55.5  
   Large SUV 20,579 -30.9 66,031 -49.0  
   Small SUV 15,262 -23.2 65,328 -19.2  
   Luxury SUV 7,984 -46.9 31,750 -50.4  
Total SUV/Cross-over 222,423 -32.0 876,370 -36.2  
Total SUV 73,041 -42.9 299,098 -48.4  
Total Cross-over 149,382 -25.0 577,272 -27.3  
Source: www.motorintelligence.com , 보도 : WSJ


실제로 중형차 부분을 보면, 소나타가 가격 경쟁력이나 Hyundai Assurance 프로그램 등의 영향으로 선전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침체를 보인 다른 중형차들보다 절대 판매량은 여전히 열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Friday, May 01, 2009
Top 20 vehicles, current month's sales
  Apr 2009 % Chg from
Apr '08
YTD 2009 % Chg from
YTD 2008
Honda Accord 29,212 -15.6 84,491 -31.0  
Ford F - Series PU 28,757 -35.8 110,336 -42.8  
Chevrolet Silverado PU 26,437 -29.0 93,720 -41.4  
Honda Civic 26,252 -23.2 76,782 -31.3  
Toyota Camry / Solara 25,324 -36.7 92,523 -37.1  
Toyota Corolla / Matrix 18,534 -42.9 78,132 -21.5  
Ford Fusion 18,321 21.7 46,799 -15.1  
Dodge Ram PU 17,903 -26.0 64,522 -30.7  
Chevrolet Impala 17,532 -34.4 45,047 -54.3  
Chevrolet Malibu 14,665 -13.1 50,265 -13.5  
Ford Escape 13,596 -11.7 44,626 -24.7  
Honda CR-V 12,175 -33.7 50,647 -26.7  
Nissan Altima 12,012 -46.9 61,670 -37.7  
Hyundai Sonata 11,815 7.4 37,472   5.8
Ford Focus 11,691 -51.0 41,747 -42.7  
Toyota RAV4 11,126 0.0 39,457   0.0
Chevrolet Cobalt 10,627 -43.0 32,065 -51.9  
Honda Odyssey 9,510 -28.6 29,757 -36.7  
Jeep Wrangler 9,336 7.3 34,786   14.0
Toyota Tacoma PU 9,027 -42.1 33,964 -38.7  


현대차, 기아차가 경기 침체에 따른 핑계라고 하더라도, 선호계층이 다양한, 스펙트럼 넓은 다수의 소비자들을 만나게 되었다는 것은 하나의 기회가 될 수는 있습니다. 스테이크만 먹으러 다녔는데, 경기가 안좋아서 떡복이 먹게 되었는데, 먹어본 떡복기가 맞이 좋더라... 그런 인식이 생기면, 경기가 호전된 이후에도 떡복기를 찾는 충성 고객이 넓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언론에 따른 일희일비, 자안보다는 계속적인 기술경쟁력과 디자인, 편리성, 마케팅, 소비자 신뢰가 중요할 것입니다.

U.S. light-vehicle sales (all manufacturers have reported)
Automaker Apr. 2009 Apr. 2008 Pct. chng. 4 month 2009 4 month 2008 Pct. chng.
BMW Group* 19,398 31,491 –38.4% 70,750 100,149 –29.4%
Chrysler LLC** 76,682 147,751 –48.1% 323,890 601,622 –46.2%
Daimler AG*** 15,925 22,972 –30.7% 61,141 84,159 –27.4%
Ford Motor Co.**** 133,979 200,007 –33.0% 457,172 781,791 –41.5%
General Motors***** 172,150 257,638 –33.2% 581,852 1,058,014 –45.0%
Honda (American)† 101,029 135,180 –25.3% 332,014 487,822 –31.9%
Hyundai Group†† 59,558 69,346 –14.1% 224,305 232,898 –3.7%
Isuzu 558 –100.0% 165 2,465 –93.3%
Jaguar Land Rover‡ 3,324 11,920
Maserati 108 269 –59.9% 382 904 –57.7%
Mazda 16,139 23,760 –32.1% 69,934 101,449 –31.1%
Mitsubishi 3,919 8,878 –55.9% 17,753 35,959 –50.6%
Nissan††† 47,190 75,855 –37.8% 221,957 345,600 –35.8%
Porsche 1,853 2,863 –35.3% 6,778 9,640 –29.7%
Subaru 15,649 16,771 –6.7% 57,181 57,652 –0.8%
Suzuki 2,543 9,669 –73.7% 17,674 36,099 –51.0%
Toyota‡ 126,540 217,700 –41.9% 486,211 789,447 –38.4%
VW‡‡‡ 23,411 27,451 –14.7% 81,606 99,418 –17.9%
Other (estimate) 420 579 –27.5% 1,680 2,316 –27.5%
TOTAL 819,817 1,248,738 –34.3% 3,024,365 4,827,404 –37.4%

Numbers in this table are calculated by Automotive News based on actual monthly sales reported by the manufacturers and may differ from numbers reported elsewhere.
Source: Automotive News Data Center
Note: Other includes estimates for Aston Martin, Ferrari, Lamborghini and Lotus
*Includes Mini and Rolls-Royce
**DaimlerChrysler sold the Chrysler group on Aug. 3, 2007
***Incudes Maybach, Mercedes-Benz and Smart
****Includes Jaguar and Land Rover (through May 31, 2008) and Volvo
*****Includes Saab
†Includes Honda Division and Acura
††Includes Hyundai and Kia
†††Includes Nissan Division and Infiniti
‡Tata Motors includes Jaguar and Land Rover as of June 1, 2008
‡‡Includes Toyota Division, Lexus and Scion
‡‡‡Includes VW, Audi and Bentley

(자료: Auto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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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네시스 프라다, 하이브리드카가 공개되는 
서울모터쇼가 2009년 4월 2일 (목)  ~ 12일 (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11일(토)에는 김연아 싸인회도 있다고 하네요. ^^



현대차 제네시스 프라다, GENESIS PRADA


현대차 하이브리드카, 그린카 블루윌





성격

 세계에서 가장 화려하고 역동적인 OICA 공인 국제모터쇼

목적

 미래 자동차의 흐름과 방향 제시

 비교전시로 기술개발 촉진

 바이어 유치를 통한 자동차 교역 활성화

 올바른 자동차문화 정착 유도

주제

 Beautiful Technology, Wonderful Design

기간

 전시기간  4. 02 ~ 4. 12 (11일간)
  프레스데이  2009. 4. 2(목)             08:00~16:00
  개막식  2009. 4. 3(금)             11:00
  일반인관람  2009. 4. 3(금)             12:00~20:00
     2009. 4. 4(토) ~ 4. 12(일) 11:00~20:00
 (단, 토·일요일은 10:00~19:00)

장소

 킨텍스(KINTEX)

전시규모

 54,176㎡

전시품목

 승용차, 상용차, 이륜차, 부품 및 용품 등

주최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KAMA, KAIDA, KAICA)

후원

 지식경제부, 환경부, 국토해양부, 경기도, 고양시

참가업체

 9개국 158개 업체
구분 한국 일본 독일 미국 프랑스 영국 러시아 중국 대만
완성차 8 3 3 2 - - - - - 15
부품/용품 117 1 12 7 1 1 1 1 1 142
125 4 15 8 1 1 1 1 1 158

부대행사

 자동차관련 국제학술대회

 전국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

 "모터쇼를 빛낸 Best Car" 시상

 대학생 카디자인 공모전

 출사대회 및 UCC 콘테스트

 자동차 경품 추첨

 카트 시승체험행사(모터 및 전기카트)

 세계 자동차 역사관 운영

 자동차 시뮬레이션 체험

 자동차 전문작가 사진전



특징

 친환경 차량 대거 전시
전세계적으로 저탄소녹색성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친환경·고효율의 에너지 절약형 소형차와 하이브리드카, 연료전지차, 전기자동차 등이 대거 전시되어 소비자에게 친환경 그린카에 대한 인식변화와 관심 제고

 BMW를 제외한 메이저급 수입차업체 모두 참가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해 국내 수입차메이커 절반이 모터쇼 참가를 포기하였으나,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약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혼다, 벤츠, 렉서스, VW, 아우디, 포드 등 메이저급 수입차업체는 물론 도요타자동차가 신규 참가하여 한국시장 쟁탈을 위해 경쟁적으로 신차를 선보일 계획

 관람시간 연장
낮시간에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동반 가족들을 위해 국내 최초로 오후 8시까지 관람시간 연장

 APEC Auto Dialogue 총회 유치
APEC 역내 자동차산업 교역 및 투자자유화를 촉진하기 위한 민관협의체인 APEC Auto Dialogue 총회를 서울모터쇼 기간 중 유치하여 10개국 정부 및 자동차업계 고위급인사 150여명이 참석 예정

 세계자동차역사관 운영
자동차의 뿌리와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계자동차제주박물관 협찬으로 "세계자동차역사관" 운영

 텔레매틱스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자동차 내 전자시스템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IT와 자동차간 융합에 대한 발전방향 제시를 위해 10개국 150명이 참석하는 대형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기대효과

 해외바이어 1만명 유치 및 12억불 수출상담 추진

 고용, 생산, 관광, 운송 등 경제적 파급효과 8천억원 실현

 100만 입장객이 자동차문화 체험학습의 장으로 활용


입장료
(단위:원, 부가세 포함)
구분 개인 단체 비고
현장 조기예매
일반인 9,000 7,000 - 단체는 30명이상 학생에 한함.
단, 인솔교사가 직접 구입해야 함.
대학생 9,000 7,000 7,000
초중고생 6,000 4,000 4,000
국가유공자, 군.경, 장애인, 경로자 6,000 4,000 -


부스 배치




주요 참가 업체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GM대우,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혼다, 폭스바겐, 포드, 메르세데스-벤츠, 렉서스, 아우디,
토요타, BMW 등





(출처 : 서울모터쇼 홈페이지 )


많이 방문해 보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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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현대차의 2009년 2월 미국시장 판매실적입니다.


                       (출처 : 이데일리 관련기사 클릭)


점유율이 늘었다고는 하나, 전반적인 자동차 판매가 침체해 가는 가운데, 타 자동차 메이커의 판매량 감소가 더 빠른 탓으로 인한
상대적 점유율 상승에 불과하여, 큰 의미를 갖기는 힘들다고 보입니다.

다만 엑센트, 엘란트라 등의 소형차 판매는 소폭 늘어났으나, 전년동기에 비하면 선방하는 수준입니다.
이에 반하여, 중형급의 소나타나 아제라의 판매는 대폭 줄어서,
현대차도 이러한 판매고 침체에서 빚겨가지 않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의 경우 2월까지 누적 2,200대를 판매하였으나, 광고물량이나 목표비중에 비해서 충분한 매출량인지
점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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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009년 1월의, 세계 자동차 업체별 북미(北美) 매출 동향입니다.
_ U.S. Car Sales by the numbers, January 2009, Car makers  

* 현대차 슈퍼볼 광고 전편 및 현대차 북미 어슈어런스 (Hyundai Super Bowl Advertisement, Hyundai Assurance) 내용은, http://assetguide.tistory.com/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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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ales: Jan. 2009 and YTD

Jan. Jan. Jan. 1 mos. 1 mos. Pct.
  2009 2008 chng. 2009 2008 chng.
BMW Group* –% –%
Chrysler LLC** 62,157 137,392 –54.8% 62,157 137,392 –54.8%
Daimler AG*** 12,224 18,939 –35.5% 12,224 18,939 –35.5%
   Ford/Lincoln/Mercury 90,131 147,717 –39.0% 90,131 147,717 –39.0%
   Jaguar 664 664
   Land Rover 2,859 2,859
   Volvo 2,910 8,036 –63.8% 2,910 8,036 –63.8%
Ford Motor Co.**** 93,041 159,276 –41.6% 93,041 159,276 –41.6%
General Motors***** 128,198 250,926 –48.9% 128,198 250,926 –48.9%
American Honda† 71,031 98,511 –27.9% 71,031 98,511 –27.9%
Hyundai Group†† 46,608 42,807 8.9% 46,608 42,807 8.9%
Isuzu 165 433 –61.9% 165 433 –61.9%
Jaguar Land Rover‡ 2,250 2,250
Maserati 96 124 –22.6% 96 124 –22.6%
Mazda 15,420 21,212 –27.3% 15,420 21,212 –27.3%
Mitsubishi 4,730 7,226 –34.5% 4,730 7,226 –34.5%
Nissan††† 53,884 76,605 –29.7% 53,884 76,605 –29.7%
Porsche 1,658 2,595 –36.1% 1,658 2,595 –36.1%
Subaru 12,194 11,289 8.0% 12,194 11,289 8.0%
Suzuki 3,655 7,120 –48.7% 3,655 7,120 –48.7%
Toyota‡‡ 117,287 171,846 –31.7% 117,287 171,287 –31.7%
VW‡‡‡ 17,559 21,197 –17.2% 17,559 21,197 –17.2%
Other (estimate) 395 579 –31.8% 395 579 –31.8%
TOTAL 642,456 1,027,956 –37.5% 642,456 1,027,956 –37.5%
Numbers in this table are calculated  based on actual monthly sales reported by the manufacturers and may differ from numbers reported elsewhere.
Note: Other includes estimates for Ferrari, Lamborghini and Lotus; actuals for Maserati
*Includes Mini and Rolls-Royce
**DaimlerChrysler sold the Chrysler group on Aug. 3, 2007
***Incudes Maybach, Mercedes-Benz and Smart
****Includes Jaguar and Land Rover (through May 31, 2008) and Volvo;
*****Includes Saab
†Includes Honda Division and Acura
††Includes Hyundai and Kia
†††Includes Nissan Division and Infiniti
‡Tata Motors includes Jaguar and Land Rover as of June 1, 2008; Jaguar Jan. 2009 sales are estimates
‡‡Includes Toyota Division, Lexus and Scion
‡‡‡Includes VW, Audi and Bentley

Source; Automotive News

* 현대차 슈퍼볼 광고 전편 및 현대차 북미 어슈어런스 (Hyundai Super Bowl Advertisement, Hyundai Assurance) 내용은,
 
http://assetguide.tistory.com/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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