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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는 태양광을 이용해 충전할 수 있는 친환경 휴대폰을 'MWC 2009'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디넷(zdnet.co.kr) 등 주요언론의 금일 보도에 의하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오는 16~19일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이동통신 컨퍼런스 'MWC 2009'에서 태양광으로 충전을 할 수 있는 태양광 에너지폰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태양광 에너지 재활용폰 '블루어스' 공개

삼성전자(005930)의 태양광 에너지 재활용폰 '블루어스(Bule Earth)'는 이 휴대폰 뒷면에 장착된 태양광 패널에 직접 햇빛을 쏘이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으며, 자연에너지를 활용하는 친환경 휴대폰답게 소재, 생산과정, UI, 패키지 등도 친환경 컨셉을 따르고 있다고 삼성전자는 전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블루어스폰 공개와 함께 삼성 휴대폰의 친환경 캠페인인 '더 블루 어스 드림(The Blue Earth Dream)'을 선포하며 앞으로 그린 휴대폰 시대를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전망이라고 합니다.  


▲ 삼성전자의 태양광 에너지폰 `블루어스`  (사진출처 :
아크로팬 )
 


■LG전자 역시 태양광 이용한 '에코 프렌들리' 폰 공개

LG전자(066570) 또한 이달 14일, MWC 2009 전시회에서 별도의 '에코 프렌들리 존'을 만들어 태양광을 이용하여 충전 가능한 휴대폰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LG전자가 이번에 공개하는 '에코 프렌들리' 휴대폰은 배터리 커버에 태양전지를 장착해 충전이 어려운 곳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10분 충전하면 3분간 통화가 가능한데, 올해 안에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사원문 보러가기 클릭 (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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