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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젊은 세대를 위한 특화폰!!”

LG전자, 1723세대 위한 ‘롤리팝폰’ 출시

사진 http://www.flickr.com/photos/lge/sets/72157615735650003/

LG전자는 아이스크림폰에 이어 17세부터 23세까지 세대를 대상으로 디자인 및 기능을 특화시킨 폴더형 ‘롤리팝(Lollipop, 모델명: LG-SV800/KH8000/LH8000)’폰을 25일 출시한다.

 

영상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299808

막대사탕을 의미하는 ‘롤리팝’이라는 애칭은 동그란 키패드 부분과 흡사하고, 이 제품이 1723세대들의 톡톡 튀고 싶은 감성을 대변한다는 의미에서 선정됐다.

LG전자는 1723세대가 휴대폰 구매 시 디자인을 가장 중요시하는 것을 고려해 얇고 절제미가 돋보이는 폴더형 디자인과 아쿠아 블루(파랑), 큐티 핑크(분홍), 보이쉬 티탄(진회색) 등 감각적인 3종 색상을 적용했다.

앞면에는 기존보다 5배 이상 많은 220개의 숨은 발광다이오드(LED)를 배치했다. 하트, 자동차, 동물문양 등 22가지의 기본 무늬는 물론, 이모티콘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는 편집기능도 제공한다.

앞면 하단의 투명창에는 7개 색상과 5개 무늬 등 총 35가지의 ‘시크릿 라이팅(Secret Lighting)’을 설정할 수 있어, 전화 및 메시지 수신 시 상대방을 쉽게 식별할 수 있다.  

1723세대에 특화시킨 사용자 이용환경(UI, User Interface)도 탑재했다. 다채로운 삽화(Illustration)의 메뉴 및 배경화면과 귀여운 전용 폰트는 물론, 요조, 타루 등 10여명의 인디가수들이 참여한 감성적 느낌의 벨소리를 적용했다.

한편, 셀카(셀프카메라) 이용이 잦은 젊은 세대를 위해 내부 LCD 위에 화각을 약 20% 이상 증대시켜 주는 광각 카메라렌즈를 장착, 팔을 뻗지 않아도 얼굴이 작게 나오며 근접거리에서도 여러 명이 함께 촬영할 수 있게 했다.

얼굴이 화면 안으로 완벽히 들어왔을 때 촬영준비를 알려주는 ‘셀카 도우미’ 기능도 지원하며, 후면에는 자동초점(Auto Focus) 기능을 적용한 300만화소 카메라를 별도 탑재했다.

또한, 모션센서를 통해 전화벨이 울릴 때 휴대폰을 뒤집어놓으면 무음으로 자동 전환되는 ‘모션무음’ 기능을 내장했으며, 외부 LED의 시간 정보, 전화 및 메시지 수/발신 정보화면도 자동 회전된다.

이밖에 시간표, 문서보기, 영어사전 등 학습능력 향상 기능도 추가해 1723세대들의 사용가치를 높였으며, 아이돌 스타인 ‘빅뱅’을 활용해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롤리팝’폰은 50만원대 초반의 가격에 출시된다.

LG전자 MC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은, “17세부터 23세까지는 패션과 IT기기의 유행에 민감한 집단으로 제품구매 시 개성 표현에 가치를 두는 감성적 세대”라며, “고객 인사이트(Insight, 통찰)를 심층 분석해 선보인 이번 ‘롤리팝’이 1723세대의 휴대폰 문화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 글은, LG전자 및 LG전자 블로그 에서 제공, 배포, 수집한 투명폰 소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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