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 Lucky 최근글 <--

LG전자 1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하였습니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이나, 환차손, 경상손실을 반영한 후행성이 있고,
영업이익의 경우에는 4,372억원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년동기대비로는 감소폭이 있습니다.
원인으로는 전자제품군에서 필수품에 속하고 교체가 주기적인 휴대폰 판매가 적정하게 유지되고 있고, TV부분도 기술개선과 더불어 호조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동 정보는 잠정치로서 향후 확정치와는 다를 수 있음.
1. 실적내용
구분(단위 : 백만원, %) 당기실적 전기실적 전기대비증감율 전년동기실적 전년동기대비증감율
(09년 1분기) (08년 4분기) (08년 1분기)
매출액 당해실적 70,741 65,910 7.3% 69,272 2.1%
누계실적 70,741 276,385 - 69,272 -
영업이익 당해실적 4,372 -3,098 흑자 전환 5,642 -22.5%
누계실적 4,372 12,269 - 5,642 -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당해실적 -1,436 -9,415 적자 지속 4,980 적자 전환
누계실적 -1,436 5,150 - 4,980 -
당기순이익 당해실적 -1,976 -6,713 적자 지속 4,222 적자 전환
누계실적 -1,976 4,828 - 4,222 -
- - - - -

다음은 LG전자 보도 자료입니다.


LG전자, 1분기 영업이익 4,556억 원, 휴대폰 영업이익률 6.7% (LG전자 보도 자료)

■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 상회
- 휴대폰, LCD TV, 가전 수익성 개선
- 5개 사업본부 모두 영업흑자 달성
- 비용절감도 실적개선에 기여
- 역대 최대 1분기 매출 기록 12조 8,530억 원

■ 2분기도 글로벌 경기침체 지속되나, 전분기대비 매출 10% 이상 늘 듯
- 휴대폰, 에어컨 수익성 높아질 것
- TV 수익성은 흑자기조 유지 예상

LG전자가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역대 1분기 매출 가운데 최고기록인 12조 8,530억 원, 영업이익은 4,556억 원.

글로벌 경기침체가 이어졌지만 휴대폰 및 LCD TV 수익성 개선, 전사적인 비용절감 등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실적이 나왔다.

지난해 4분기 적자로 돌아섰던 디스플레이와 가전사업은 1분기에 다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개편된 5개 사업본부 모두 영업흑자를 달성했고, BS사업본부를 제외한 4개 사업본부 1분기 매출도 전년동기대비 모두 늘었다.

기말환율 상승으로 인한 외환관련손실(3,155억 원)과 자회사의 지분법평가손실(2,114억 원)로 경상이익, 순이익은 각각 적자를 기록했다.

□ 사업본부 실적

   - HE(Home Entertainment)사업본부

매출액 4조 2,976억 원, 영업이익 142억 원. 

경기침체와 계절적 비수기인 상황에서도 평판TV 판매량이 40% 늘면서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했다. 브랜드 개선효과도 TV 판매량 증가와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PDP모듈 매출액은 32인치 물량 감소로 전년동기대비 30% 이상 줄었다.

지난 4분기 판가하락으로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1분기 LCD TV 판매가 호조를 띠며 영업흑자로 이어졌다.

   -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

휴대폰 사업은 매출액 3조 9,159억 원, 영업이익 2,626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영업이익률(6.7%)는 중고가 휴대폰 판매비중 확대와 비용효율화로 전분기(5.2%) 대비 개선됐다.

휴대폰 판매량은 2,260만대로 전분기(2,570만대)와 전년동기(2,440만대) 대비 감소했다. 경기침체와 계절적 비수기 영향이 있었다. 중고가 모델 판매가 늘며 1분기 ASP(131달러)는 전분기대비 4달러 상승했다.

   - HA(Home Appliance)사업본부

매출액 2조 2,109억 원, 영업이익 1,019억 원.

북미, 유럽 등 선진시장 수요감소와 경쟁격화로 달러 기준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1% 감소했지만, 원환 기준 매출은 환율상승으로 16% 늘었다.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과 원가절감으로 1분기 영업이익률(4.6%)은 전년동기(4.4%) 보다 높았다.

   - AC(Air Conditioning)사업본부

매출액 1조 2,741억 원, 영업이익 608억 원.

경기침체 영향으로 달러 기준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감소했지만, 원환 기준 매출은 환율상승으로 9% 증가했다. 프리미엄 비중 증가, 비용절감으로 수익성(4.8%)은 전년동기(5.2%) 수준에 근접했다.

   - BS(Business Solutions)사업본부

매출액 1조 956억 원, 영업이익 274억 원. 

리세션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줄었지만, 원가 경쟁력과 사업효율성이 높아지면서 수익성(2.5%)은 전년동기대비 좋아졌다. 모니터는 수요감소와 판가하락으로, 상업용 디스플레이는 북미, 유럽 등 선진시장 투자 축소로 매출이 감소했다.

□ 2분기 전망

글로벌 경기침체로 불확실성이 이어지나, 2분기 매출은 전분기대비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대폰은 아레나, 쿠키 등 전략모델 판매가 늘어나면서 손익 개선이 가능하고, 판매량도 10%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LG전자는 2분기 세계 휴대폰 시장을 전년동기대비 10% 이상 감소한 2억 6천만 대 규모로 보고 있어, 본적적인 시장점유율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TV 수익성은 1분기와 비슷하나, PDP모듈과 광스토리지 손익구조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컨 사업은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으로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

한편 LG전자는 운전자본 관리강화로 지속적으로 현금을 창출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에 회사 역량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LG전자 영업실적 보고 프리젠테이션 PT 자료




맞춤검색

,


--> I'm Lucky 최근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