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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에 해당되는 글 143건




  1. 2009.12.25 뮤직뱅크 K-Chart 노래 순위 _2009년 52주 종합 1위 _09.12.25 1
  2. 2009.12.24 뮤직뱅크 12월 25일 출연자 _크리스마스 특집, 연말 결산 _09.12.25 1
  3. 2009.12.11 골든디스크상 2NE1, 지드래곤 수상자에 왜 없어? 103
  4. 2009.12.07 소녀시대 데뷔일, 멤버별 생일 _태연, 제시카, 써니, 효연, 티파니, 유리, 수영, 윤아, 서현 7
  5. 2009.12.04 쇼음악중심 12월 5일 출연자 _09.12.05
  6. 2009.11.22 소녀시대는 왜 MAMA에서 배제되었나? 77
  7. 2009.10.16 쇼음악중심 10월 17일 출연자 _09.10.17
  8. 2009.10.10 쇼음악중심 10월 10일 출연자 _09.10.10

언제나 빵빵한 뱅크, 뮤직뱅크가 12월 25일 크리스마스 특집 & 연말 결산을 끝으로 2009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부족하지만 그래도 가장 공신력이 있는 뮤직뱅크의 노래순위인 K-Chart(케이차트)에서는 2009년 한 해동안 과연 어떤 노래들이 52주 1위를 차지했는지 살펴볼까요~

힘들게 시작한 2009년 새 해, 노래가 세상 살아가는데 큰 힘을 주었습니다.
'총 맞은 것처럼' 혼돈스러웠던 시절에, 별이 되어 돌아온 그녀들 소녀시대는 'Gee'로 큰 용기와 즐거움을 선물해 주었네요.


2009년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한 노래들
1위를 한 노래 (18곡) : 총 맞은 것처럼, Gee, 쏘리쏘리, 8282, 토요일밤에, 너라고, 줄리엣, Again & Again, 니가 밉다, 소원을 말해봐, I Don't Care, 아브라카다브라, Heartbreaker, 사랑비,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링딩동, Love Like This, Heartbeat

2009년 한 해 동안 뮤직뱅크에서 주간 1위를 차지한 곡은 모두 18곡이었습니다.

1년이 52주이므로, 다수 곡들이 3주 이상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이 되네요.
생각보다 적지요~~잉~~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수 있네요.


2009년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한 가수들
1위를 한 가수 (13팀) : 백지영(2회), 소녀시대(11회), 다비치(2회), 슈퍼주니어(6회), 손담비(2회), 샤이니(4회), 2PM(6회), 2NE1(5회), 브라운아이드걸스(1회), 지드래곤(5회), 김태우(3회), 리쌍(1회), SS501(2회)

그렇다면 누가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을까요~
뮤직뱅크에서 주간 1위를 차지한 가수는 13팀(명)에 불과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적네요~
그만큼 소수의 가수가 집중적인 인기를 얻었음을 짐작할 수 있네요.

가장 많이 수상한 가수는 소녀시대로 2009년 뮤직뱅크에서 무려 11번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슈퍼주니어가 6회, 2PM 6회, 2NE1 5회, 지드래곤 5회, 샤이니 4회, 김태우 3회 1위 트로피를 수상했네요.




가장 장기간 1위를 차지한 노래
차트 장기 1위곡 : 소녀시대 Gee (9주 연속), 2NE1 I Don't Care (5주 연속), 지드래곤 Heartbreaker (5주 연속),
슈퍼주니어 Sorry, Sorry (4주 연속) (총 5회), 2PM Heartbeat (4주 연속), 김태우 사랑비 (3주 연속)


뮤직뱅크 K-Chart에서 가장 장기간 1위를 차지한 노래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소녀시대의 'Gee'로 2009년 연초에 등장하여 3월까지 무려 9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흔치않은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어서 2NE1의 'I Don't Care', 지드래곤의 'Heartbreaker'(하트브레이커)가 5주 연속 1위를 달성했네요.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2PM의 'Heartbeat'는 4주 연속, 김태우의 '사랑비'는 3주 연속 1위를 했습니다.


상반기 최고곡은?

상반기 최고곡은 소녀시대의 'Gee'가 차지했습니다. 무려 9주 연속 1위를 차지하여, 상반기 최고 히트곡으로 기록되었네요. (소녀시대 Gee 들어보기)

하반기 최고곡은?
아직 방송이 끝나지 않은 관계로 확인해봐야 겠지만, 굳이 뽑는다면 2NE1의 'I Don't Care'가 아닐까 합니다. 

2009년 최고곡은?
차트에서 짐작해 보건데, 소녀시대의 'Gee'가 단연 유력하다고 볼 수 있네요~
무려 3달에 육박하는 9주 연속 1위를 이어가면서 2009년 최고의 노래가 무난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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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사슴코가 빨간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티아라 보핍보핍 크리스마스 특집 무대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2009년도 어느덧 저물어 가고, 2010년 경인년(庚寅年) 호랑이의 해가 다가오는 12월 25일 성탄절의 저녁,
올 해의 마지막 뮤직뱅크는 크리스마스 밤에 성탄절 특집으로 펼쳐지네요~

2009년 한 해를 즐겁게 해주었던 언제나 빵빵한 뱅크 뮤직뱅크~ 퍼주고 또 퍼주어도 마르질 않았던 뮤직뱅크는
2009년 연말에 어떤 음악선물을 퍼 줄 것인가??

이번주에는 연말 결산 &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올 해를 빛낸 가수들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네요.

스페셜 무대를 보면 2010년 가요계 핫이슈 ! 를 찾아서,
비스트(Beast) & 엠블랙(Mblaq)이 2009년을 휩쓸었던 포인트 춤을 "2009 댄스 다이어리"로 선보이고,
- 비스트 & 엠블랙 "2009 댄스 다이어리",

2009년 소녀시대 'Gee'를 시작으로 한 해를 연말까지 휩쓸고 있는 걸그룹 열풍을 인기 여성그룹들이 재현합니다.
- 카라 & 브라운아이드걸스 & 4Minute & 애프터스쿨 "Girl's 4",

올 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아이돌 전성시대를 이끈 그들,
소녀시대(Girls' Generation) & 샤이니 (SHINee) & 에프엑스 f(x) 가 특별한 무대를 함께 선보입니다.
- 소녀시대 & 샤이니 & f(x),

Merry Christmas~☆ 크리스마스 특별무대! 멋진 하모니와 무대 퍼포먼스, 린 & 김태우 & 환희가 함께하는,
- 린 & 김태우 & 환희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 "Santa Claus is Comin' to town",


그리고 연말을 함께하는 노래들과 2009년을 빛낸 대표적인 가수들이 히트곡으로 찾아오네요.

티아라 "Bo Peep Bo Peep",
다비치 "Hot Stuff" + "8282",
은지원 "싸이렌"(Siren),
린 "실화",

김태우 "사랑눈",
백지영 "잊지 말아요",
아웃사이더 "외톨이",
애프터스쿨 "너 때문에",

환희 "Bring it back",
카라 "미스터",
4Minute "Hot Issue" + "Muzik",
2NE1 "Fire" + "I Don't Care",

브라운아이드걸스 "Abracadabra",
2PM "Heartbeat" + "Again & Again",
슈퍼주니어 "Sorry, Sorry"

걸그룹으로는 티아라(Tiara), 카라(Kara), 포미닛(4Minute)이 찾아오네요. 티아라는 '보핍보핍' 크리스마스 특집무대를 펼쳐보이고, 카라의 '미스터' 엉덩이춤을 올 해가 가기 전에 뮤직뱅크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포미닛은 '핫이슈', 뮤직'으로 여성 걸그룹 전성시대를 재차 확인시켜 주네요. 

 기성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Brown Eyed Girls)는 '아브라카다브라' 라이브 '시건방 춤'을 다시 선보입니다.

언제나 매력적인 그녀들, 2009년의 슈퍼루키 다비치는 '핫 스터프', '8282' 두 곡을 들려주네요.

가장 화려하게 등장한 신인 걸그룹, 2NE1은 '파이어', 'I Don't Care'로 올 해를 휩쓴 폭발적인 무대를 재현합니다.
2NE1은 어떤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던져 줄 것인가??

2009년을 양분한 핵심 남성그룹 2PM, 슈퍼주니어가 함께 등장합니다.
2PM은 'Again & Again', 'Heartbeat' 두 곡을 들려주고, 슈퍼주니어는 상반기 인기곡 '쏘리쏘리'를 들려주네요.

외롭지 않은 당당한 외침,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아웃사이더(Outsider)가 '외톨이'로 속사포 랩을 다시 선보입니다.

크리스마스 저녁은 과연 외로운 '외톨이'여야 하는가??  연말의 인기곡들이 우리와 함께 하네요.

애프터스쿨(After School)은 '너 때문에', 백지영은 '잊지 말아요', 은 '실화', 은지원은 '싸이렌' 그리고 환희는 'Bring It Back'을 들려줍니다.

군대에서 돌아와 2009년 엄청난 영혼의 반향을 불러일으킨 김태우, "사랑눈"으로 2009년 연말 크리스마스 저녁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어떤 무대가 될지 정말로 기대가 되네요~

다사다난했던 2009년, 연초부터 참으로 힘들었지만, 음악이 있었기에 어려운 시절들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마르지 않는 음악 선물을 들고 찾아오는 언제나 빵빵한 뱅크 뮤직뱅크~ 크리스마스 저녁에 함께 고고씽~~^^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2010년은 호랑이처럼 힘있게 뛰어 보아요~

뮤직뱅크 K-Chart는
디지털 음원 차트 점수(60%) + 시청자 선호도(10%) + 음반 차트 점수(15%) + 방송횟수(15%) 점수를 합산해서 순위 집계합니다.

출연자
린, 김태우, 환희, Beast, MBlaq,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4Minute, 애프터스쿨, 2PM, 소녀시대, SHINee, f(x), 슈퍼주니어,
백지영, 다비치, 2NE1, 티아라, 아웃사이더, 은지원


방청 날짜 : 12월 25일 금요일
방청 장소 : KBS 신관
방청 시간 : 저녁 6시 30분

저번주 뮤직뱅크에서는 2PM의 'Heartbeat'가 K-Chart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네요.
연말 대망의 1위는 과연 누가 차지할 것인지 크리스마스 성탄절 저녁에 뮤직뱅크에서 함께 확인해 보아요~~  

--> 2009년 한 해,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한 가수와 노래들을 확인해 보아요~
뮤직뱅크 K-Chart 노래 순위 _2009년 52주 종합 1위

12월 셋째주 <K-Chart> 순위
(기간 2009.12.07~2009.12.13)
순위 아티스트 곡명 디지털점수 시청자점수 음반점수 방송횟수점수 총점
1
2PM Heartbeat 3457 776 2586 1147 7966
2 애프터스쿨 너 때문에 5514 417 1046 775 7752
3 백지영 잊지 말아요 4316 776 1314 1054 7460
4 티아라 Bo Peep Bo Peep 3913 313 1604 279 6109
5 CL&민지 Please Don`t Go 3833 240 0 465 4538
6 박진영 No Love No More 2642 246 343 1240 4471
7 윤하 오늘 헤어졌어요 1050 0 3166 248 4464
8 김태우 꿈을 꾸다 3325 441 0 651 4417
9 U-Kiss 만만하니 2734 640 107 713 4194
10 브라운아이드걸스 Sign 2562 547 163 806 4078
11 박봄 YOU AND I 3031 303 0 620 3954
12 서인영 사랑하면 안되나요 3774 0 0 93 3867
13 SEEYA 그놈 목소리 2453 616 98 682 3849
14 SS501 Love Like This 1488 1093 399 775 3755
15 SHINee Ring Ding Dong(링딩동) 1545 762 519 806 3632
16 f(x) Chu~♡ 1642 805 251 899 3597
17 케이윌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1945 317 316 713 3291
18 DECEMBER 사랑 참... 2553 94 182 434 3263
19 IU 마시멜로우 1898 212 215 775 3100
20 BEAST Bad Girl 986 155 1618 217 2976
60% 10% 15% 15% 가중치
뮤직뱅크 K-Chart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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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0일 개최된 2009 골든디스크상 시상식에서 2NE1과 지드래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골든디스크상은 아주 단순하게 그 해에 음반이나 디지털앨범의 곡이 가장 많이 팔려나간 가수에게 시상을 하기 때문에, 그 기준이 아주 명쾌하고 평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역으로, 골든디스크는 그만큼 '매출'을 기준으로 상업주의로 일방통행하는 철저하게 '상업화'된 시각의 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누가 노래를 (돈 받고) 많이 팔았는지, 오로지 매출, 판매량, Sales에 입각하여 시상하는 '세일즈 왕', '세일즈 대상'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골든디스크상'의 성과이자, 한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1986년에 시작하여 24주년이 되었다는 골든디스크(Golden Disk)상은 일간스포츠, 중앙일보문화사업이 주관하고, 중앙일보, 삼성 Yepp이 협찬하고 시상하는 등 철저하게 국내 굴지의 기업, 즉 '상업성'을 대표하는 삼성 계열 그룹에 의해 행사가 주도되고 있습니다.

'골든디스크상'은 평이한 기준 -음반이나 디지털음원의 연간 판매량- 으로 소수(少數)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기에, 1) 기준이 명쾌하고, 2) 수상자로 선정된 개별 가수들의 명예를 드높이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골든디스크상'이 이러한 기준에 따른 '공정성'을 확보하려면, 자신들이 세운 이러한 기준을 객관적으로 명쾌하게 지켜가야 합니다.

즉, '골든디스크'의 의미 그대로, 다수의 앨범이나 음원을 판매한 최다판매자, 베스트 셀러 Best Seller를 수상자로 선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점에서, 앨범(디스크) 부분에서는 '슈퍼주니어'가, 디지털음원 부분에서는 '소녀시대'가 '대상'을 차지한 것은 충분히 납득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골든디스크상은 오로지 Best Seller 한 기준에 따라 시상을 하기 때문입니다.

2009년 올 해의 '골든디스크상'은 디스크(앨범) 부분에서 5명(팀), 디지털음원 부분에서 본상 수상자(팀) 5명(팀)을 각각 우선 선정하고, 이들 중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각각 1명(팀)씩 선정하는 형식입니다.



그렇다면, 각각 5팀씩 선정하는 본상 부분에 왜 '2NE1'과 '지드래곤'이 없는가 하는 점입니다. (2NE1은 신인상 포함)

지드래곤이 가을에 발매한 'Heartbreaker'(하트브레이커) 앨범은 '슈퍼주니어'만큼은 아니어도, 올해 2~3위권을 다툴 정도로 많이 팔려나간 앨범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2NE1은 데뷔곡 'Lollipop'(롤리팝)에 이어 'I Don't Care', 'You and I', 'Please Don't Go'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면서, 디지털음원 판매량 부분에서는 적어도 올해 상위권을 충분히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오직 판매량, Sales'에 기반한 '골든디스크상'에서 2NE1과 지드래곤이 본상 수상 부분에서 제외된 것은 납득하기가 힘듧니다.



2009 골든디스크상 앨범 본상 수상자 - 2PM, 이승철, 슈퍼주니어, 드렁큰타이거, SG워너비



2009 골든디스크상 디지털음원 본상 수상자 - 백지영, 다비치, 손담비, 소녀시대, 이승기


그렇다면, '2NE1'과 '지드래곤'은 왜 '골든디스크상'에서 '제외'되었을까요?
정황상 여러가지 가설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 실제 데이터가, 2NE1과 지드래곤이 수상권인 각각 상위 5위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먼저, '골든디스크상' 시상의 기초가 되는 실제 판매량이 앨범과 음원 각 부분에서 본상 수상을 위한 상위 5위권에 들지 못했을 가능성입니다.  이 경우, '골든디스크상' 자체 기준으로 수상이 배제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슈퍼주니어에 못지 않은 지드래곤(G-Dragon) 솔로앨범의 인기나, 각종 음원차트와 방송 음악프로를 휩쓴 2NE1의 활동을 생각할 때 가능성이 적다할 것입니다. 신인상 부분에서 2NE1이 배제된 것도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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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골든디스크상 디지털음원 시상 기준)
'디지털 음원 시상'은 디지털음원 시장의 확대와 대중들의 이용 선호도가 증가하고 시대적 트렌드를 적극 반영함으로써 대중들에게 한 해 동안 진정으로 사랑받은 가수와 곡을 알리고자하는 상입니다.
디지털 음원 시장의 공신력있는 리딩기업의 디지털 음원 데이터를 집계하여 이를 바탕으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집계기간 : 2008년 12월1일 ~ 2009년 11월30일까지의 음원 집계
대상업체 : 멜론, 도시락, 벅스, 소라바다, 싸이월드, Mnet
시상기준 : 디지털 음원의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BGM, 통화 연결음, 밸소리 사용량, 심사위원의 평가 및
인기투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시상 단, 평가를 통해 본상 수상자가 디스크와 디지털음원 부문에 중복되어 올라올 경우 디스크 부문을 우선 순위로 하여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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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골든디스크상 삼성 YEPP 신인상, ROCK상 - 4Minute(포미닛), 티아라, 장기하와 얼굴들


2) '시상식'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수상이 배제되는 '골든디스크상'의 '원칙상' 불참으로 인하여 수상하지 못했다.
두번째는, '골든디스크상' 본상 수상이 가능했으나, '2NE1'과 '지드래곤'이 참석하지 않아, 수상 명단에서 제외됐을 가능성입니다.
일부 논평자들의 지적에 따르면, 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신인상 부분에서는 '2NE1'의 수상이 절대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2NE1이 배제된 신인상 부분을 볼 때 그 개연성은 충분합니다.

여기서 문제는, 만약 '2NE1'과 '지드래곤'이 시상식에 불참의사를 밝혔다고 하더라도, '골든디스크상'이 이들을 수상 명단에서 제외한 것이 과연 적절한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서두에서 지적했듯이, '골든디스크상'은 오로지 '세일즈', '판매량'에 기반하여 시상을 하기 때문에, '많이 팔렸음에도 불구하고 수상 명단에서 제외하는 것'은 결국 자기의 '권위', '존립의 이유'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꼴이 되기 때문입니다. '골드디스크'(Golden Disk)가 명성을 가지는 것은 오직 판매량에 기초하여 시상하기 때문인데, 이런 기준을 버린다면 그 '공정성'을 스스로 훼손하는 것이 됩니다. 당사자들이 불참석의 의사를 밝히더라도 수상자에서 제외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보이며, '철저히 상업성'에 입각한 골든디스크상의 명성에도 이로울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3) 2NE1,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골드디스크상'을 보이콧했다.
만일, 본상 수상이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2NE1과 지드래곤이 불참의사를 밝혔다면, 그들은 왜 골든디스크상 시상식에 불참했을까요?

해당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골든디스크상'을 보이콧했을 가능성입니다.

YG의 대표인 양현석씨는 90년대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로 활동했으나, 절대적 앨범 판매량에도 불구하고, 골든디스크상 대상을 차지해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골든디스크상 본상에 선정된 적은 있었습니다.
YG소속인 '빅뱅'의 경우에도 월등한 앨범 판매량에도 불구하고, '골든디스크상'에서 '대상'을 차지해 본 적이 없습니다.

결국, '앨범(음원) 판매량'이라는 절대적으로 수치화된 기준을 따르는 철저히 상업화된 이 상이 그 객관적 원칙을 따르지 않으면서, 음악제작자인 YG 프로듀싱 그룹의 '신뢰'를 잃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즉, 이 상에 큰 가치를 부여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2009 골든디스크상 힙합상, 삼성 YEPP 인기상 - 에픽하이, 샤이니(SHINee), 슈퍼주니어


4) 2NE1과 지드래곤이 동료 가수들에게 양보했다.
마지막으로, '2NE1'과 '지드래곤'이 동료가수들과 업계를 위해 양보했을 가능성입니다. 
2NE1과 지드래곤은 이미 엠넷(Mnet)이 주도하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신인상'과 '최고상'을 수상했습니다. 
음악전문 그룹인 YG도 기업이기 때문에, 단순히 연말 시상식에서 절대적으로 상을 휩쓰는 것이 목표는 아닐 것입니다. 흥행이 더 중요한 것이지, 상에 집착할 일은 없는 것이죠.

2NE1은 올 해 데뷔한 신인이고, '지드래곤'은 '빅뱅'(Big Bang)의 멤버이기는 하지만, 크게 활동한 것은 가을에 솔로 앨범 발표에 주력한 것입니다. 즉, 2NE1과 지드래곤의 연간 활동을 볼 때, MAMA에서 큰 수상을 한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MAMA에서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 올 해 유력 그룹들이 수상에서 배제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 점에서, 2NE1과 지드래곤이 양보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2NE1, 지드래곤,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MAMA' 주요 수상자들이 빠진 '골든디스크상'에서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가 대상을 무난하게 수상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경우이든 '골든디스크상'이 그 '상업성'에도 불구하고 '명성'이나 '권위'를 높여가기 위해서는, 말 그대로 철저하게 'Sales', '앨범, 음원 매출' 기준을 따라가야 할 것입니다. 

당사자들이 시상식에 불참한다고 시상에서 배제하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예컨대, A는 연간 500만장의 앨범을 판매했고, B는 연간 10만장의 앨범 매출을 올렸는데, A가 시상식에 불참한다고, B에게 대상을 시상하면, 설득력이 있을까요? 없습니다.

다음으로, 왜 '골든디스크상'은 '인기투표'를 하는가? 입니다.
'골든디스크상'은 말 그대로 'Sales'(매출)에 대한 보상을 하는 상입니다. 앨범, 음원 많이 팔아서 해당 음반산업에 기여했다고, 사후적으로 시상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본상은 모두 매출량에 기반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골든디스크상은 홈페이지에서 인기투표를 실시했습니다. 물론 인기투표는 관심있는 사람들만 들여다보고, 일부 가수집단의 팬그룹이 집단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그 공정성, 통계의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골든디스크상이 '인기상'을 시상할 필요도 없는 마당에, 본상의 변수로 '인기투표'를 넣는 것은 앞으로 배제해야 할 것입니다.
여하튼, 골든디스크상을 수상한 본상 10명(팀)과  가수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내년에도 많은 활동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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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소녀시대 티파니가 MBC 쇼음악중심에서 같이 MC를 보는 유리의 생일을 챙겨주어서 화제가 되었어.
유리의 생일은 12월 5일이거든. 마침 2009년 12월 5일 토요일이어서, 티파니는 토요일에 방송하는 쇼음악중심에서 유리의 생일을 챙겨줄 수 있었던거야. 글고 이 날은 특별히 제주도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12월 초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야외촬영이 있었던 날이지. 

티파니가 이렇게 같은 소녀시대 그룹 멤버인 유리의 생일을 챙겨주는 것은 참 따듯한 모습이지만, 우리에게는 놀라운 일이 아니야.

왜냐하면, 진정한 소녀시대 빠, 소시빠들은 소녀시대 멤버별 생일은 이미 다 알고 있어야 하는거다...
소녀시대 데뷔일도 물론 알고 있어야지. 

그런데... 아직도 모르는 친구들이 혹시 있을까 싶어, 이렇게 소녀시대 생일을 확인해 보자.

소녀시대는 9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걸그룹으로. 멤버는 태연, 제시카, 써니, 효연, 티파니, 유리, 수영, 윤아, 서현 9명이야.

리더는 태연이고...그 중에 가장 연장자다. 물론 다들 애기들이긴 하지만...소녀시대 Babay~
글고 가장 어린 멤버는 서현이야... 그래봤자...서로 한 살 차이밖에 안난다.

위에 적은 순서로 생년월일이 빠는 순서얌... 진정한 소시빠들은 그럴 필요없겠지만,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해서, 두문자로 기억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태, 제, 써, 효, 티, 유, 수, 윤, 서 ... 이렇게 말이지... 

그러면 소녀시대 멤버별 생일을 확인해 볼까...



태연 1989년 3월 9일 (김태연), 162cm, 45kg
제시카 1989년 4월 18일 (정수연), 163cm, 45kg
써니 1989년 5월 15일 (이순규), 158cm, ???

태연, 제시카, 써니가 생일이 가장 빠르다. 태연이 가장 연장자라서 그룹 리더를 맡고 있고. 태연은 현재 MBC 보이는 라디오 '친친 -친한 친구' DJ를 하고 있어. 

그러나 태연의 가능성을 봤을 때, 난중에 '별이 빛나는 밤에' 디제이(DJ)를 꽤찰 지도 모를 일이지..

그룹에서 키가 아담하고 애기들 같아 보이는 멤버들이 의외로 가장 연장자들이얌... 태연, 제시카, 써니 순이네. 

포털 프로필을 보면 소녀시대는 몸무게까지 공개하고 있는데, 써니만 비공개다...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괜찮아.

'순규'니까 괜찮아...글고...괄호 안이 본명이야... 제시카는 '정수연'이 본명이고... 이름이 얼굴만큼 이쁘네...




효연 1989년 9월 22일 (김효연), 160cm, 44kg
티파니 1989년 8월 1일 (스테파니 황), 162cm, 46kg
유리 1989년 12월 5일 (권유리), 167cm, 45kg

그러면, 소녀시대 넷째부터 여섯째까지 확인해 볼까.

효연, 티파니, 유리가 모두 1989년생으로 그 뒤를 잇고 있어.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프로필 상의 몸무게는 키차이에도 불구하고 별 차이가 없네.

아마... 합숙하면서 스케쥴이 같으니까, 아침, 점심, 저녁 같은 메뉴를 먹어서 그런거 같아...

더 좋은 생각이 있으면... 제시해 보렴...

이 중에 유리가 12월 5일생이얌... 그래서 티파니가 유리 챙겨준거지.

그런데.. 티파니 생일은 8월 1일인데, 공교롭게도, 2009년 8월 1일도 토요일이었어. 물론 MBC 쇼음악중심이 있는 날이지. 그렇다면, 같은 MC인 유리는 그날 티파니 생일을 챙겨주었을까?? 궁금하겠지만, 내 기억이 맞다면, 유리도 당근 티파니 생일을 챙겨주었지!!



수영 1990년 2월 10일 (최수영), 170cm, 46kg
윤아 1990년 5월 30일 (임윤아), ???, 45kg
서현 1991년 6월 28일 (서주현), 168cm, 45kg

그렇다면 이제 소녀시대 막내들을 확인해 볼까...

의외로 키 큰 친구들이 그룹에서 막내들이야... 갈수록 키가 커진다는 것이 좀 맞아떨어지네... [한국인의 키, 가장 빨리 커]

일곱째에서 막내까지는 수영, 윤아, 서현이 차지하고 있어.

서현이 막내구. 수영, 윤아는 1990년생으로 나머지 6명의 멤버들과 1살 차이지만, 서현만 1991년생이얌. 확실히 막내지.

그래봤자, 그룹 리더면서 연장자인 태연과 2년 3개월 차이 밖에 안난다.

소녀시대에서는 '윤아'가 현재 가장 '이쁜 걸'루 통하는거 같아.
 딸은 셋째딸이 젤 이쁘다고 하는데, 그러면 '써니'인데, 소녀시대에서는 여덟째인 '윤아'가 가장 이쁜 걸루 통해. 물론 내 생각이 아니고, 일반적인 여론이 그래. 그렇지만, 나는 셋째딸이 젤 이쁘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소녀시대 멤버들은 어릴 때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아래 사진이 '윤아', '티파니'의 어릴 적 사진이래. 역시 어릴 때두 이뻤구나...



하지만, 제일 얼짱은 '효연'이었다구... 지금도 이쁘지만, 그 때는 정말 더 이뻤어... 그치 않니??



그렇지만, 역시 미모는 셋째딸이얌. 아래는 써니(순규) 어릴 적 사진이얌. 진짜 귀엽네~



써니가 좋은 이유는 마음이 예쁘니까... 써니가 직접 써놓은 친필 글씨얌...

"앞으로 더 효도하는 착한 딸 될께요~ 보고 싶고 사랑해요~ ♡' (써니)

역시 우리 써니, 아니 순규!!

물론... 소녀시대는 어릴 때나 지금이나 다들 이쁘다... 노래도 이쁘고...
어릴때랑 지금이랑 비교해 보라구... 멤버별로 비교해 볼 수 있어.



사진 왼쪽 위로부터 태연, 티파니, 수영, 제시카, 유리, 윤아, 써니, 효연, 서현 순이네.

글고. 소녀시대는 2007년 8월 5일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어. 이 날이 데뷔일이얌. 소녀시대가 공식적으로 탄생한 거지.

데뷔 3년차인 소녀시대는 2009년 연말을 맞이하여 최초의 공식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Gee', 'Dear Mom', '소원을 말해봐' 등으로 1년동안 우리에게 기쁨을 준 소녀시대가 연말에 찾아오는 거얌.



Girls' Generation THE 1st ASIA TOUR CONCERT 2009년 12월 19일(토) 오후 7시, 2009년 12월 20일 (일) 오후 4시

소녀시대는 12월 19일, 20일 이틀동안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올림픽 펜싱 경기장'에서 가진다. 우리 소녀시대 친구들은 물론 알고 있겠지만...



2009년, 2010년은 소녀시대에게 특별한 해이얌... 왜냐하면, 2010년부터 소녀시대 멤버들이 줄줄이 성인이 되지. 성년의 날을 거쳐서, 성년이 되니까. 1989년생인 태연, 제시카, 써니, 효연, 티파니, 유리가 내년 '성년의 날'을 지나면 성년이 된다. 2010년 5월 18일에 어른이 되는거지.



그러면 이제 '소녀시대'가 '숙녀시대'로 변할지도 몰라... 물론 두고 봐야겠지만...

소녀시대 생일 달력 옆에 꼭 두고... 소녀시대 성년의 날, 성년식 챙겨주자구... 생일도 챙겨주고...
주변의 지인들 생일도 챙겨보자... 우리는 소녀시대니까...

신이여, , 소녀시대를 저희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밤 꼭 기도하고 자자.

[관련글]
소녀시대, 최고미녀는 누구??
소녀시대 Gee, 1천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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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조추첨을 확인한 12월의 첫 주말, 쇼음악중심 12월 5일 출연자를 확인해 볼까요.
이번주 쇼음악중심은 "2010 남아공 월드컵 남북한 공동 선전 기원" 특집으로 '제주 월드컵 경기장' 특설 무대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물 맑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제주도,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축구 경기장이라는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아름다운 그녀들, 소녀시대 MC 티파니, 유리와 함께 찾아오는 쇼음악중심은 어떤 모습일까요??

특히 이번주에는 소녀시대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12월 연말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Gee' 두 곡을 연달아 들려주네요!

그리고 올 해 최고의 걸그룹의 하나인 카라(Kara) '미스터'를 엉덩이춤과 함께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 "Gee",
2PM "Heartbeat",
SS501 "Love Like This",
샤이니 "링딩동",
카라 "미스터",

브라운아이드걸스 "Sign",
쥬얼리 "Vari2ty",
씨야 "그놈 목소리",
포미닛 "Muzik", 
에프엑스 "Chu~♡",

박현빈 "대찬 인생" + "샤방샤방",
노라조 "고등어",
유키스 "만만하니",

박진영 "No Love No More"
티아라 "Bo Peep Bo Peep",

정규 1집을 발매한 화제의 걸그룹 티아라(Tiara) 'Bo Peep Bo Peep'(보핍보핍) 유쾌한 멜로디로 찾아오고,
가요계의 히어로 박진영이 'No Love No More'로 컴백합니다.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번 쇼음악중심에서는 올 해 최고의 히트곡들과 가수들을 만나볼 수 있네요.

2PM, 샤이니, SS501,
브라운아이드걸스, 포미닛, 에프엑스, 쥬얼리, 씨야,

그리고 노라조, 박현빈, 유키스(U-Kiss)까지...

한겨울이 오기 전에 올 해를 빛낸 가수들과 소녀시대의 다리춤, 카라의 엉덩이춤을 다시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야외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주 쇼음악중심은 후끈 달아오르겠네요!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쇼음악중심과 함께 2010년 월드컵을 향해 고고씽~~ ^^

출연자
소녀시대, 2PM, SS501, 박진영, 샤이니,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쥬얼리,
씨야, 4Minute, f(x), 티아라, 박현빈, 노라조, U-Kiss

일시 : 2009년 12월 5일 토요일 오후 4시 (제 191회)
장소 : 제주도 제주 월드컵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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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11월 21일(토) 오후에 개최된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소녀시대는 단 하나의 본상도 수상하지 못했다. 이런 소녀시대의 위축은 연말에 진행될 각종 음악, 가요제 시상식에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세계적인 음악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부터 MKMF에서 'MAMA'로 공식 명칭을 바꾸고,
아시아 10개국에 생중계되고 총 45개국의 시청자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는 이번 MAMA의 현격한
위상 제고에 비하여 소녀시대의 위축은 겉으로 보기에는 의아해 보일 수도 있다.

실제로, 이번 MAMA에는 비록 영상이기는 하나 레이디가가(LadyGaga), 자넷 잭슨(Janet Jackson), 푸시캣 돌스(Pussycat Dolls)는 물론 아시아권의 AKB48, 봉봉당(방방탕) 등이 영상 축전을 보내거나 현장 참여하기도 하였다.

또한, 비(Rain)나 박진영과 같이 세계적으로 활동하려는 국내 가요계 종사자들의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그들에게 시상의 길을 열어 음악의 국제적인 활동에 많은 격려를 보냈다고 할 수 있다.

아시아인이나 세계인의 눈으로 보면 여전히 한류 중심이고 변방의 움직임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국제화를 시도하고, 적어도 아시아인이 보면서 즐거워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음악축제로 도약해 나갔다는 점에서 이번 MAMA는 큰 성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소녀시대는 이번 MAMA에서 댄스음악상과 여자그룹상 후보에 오르긴 했으므로 엔트리(Entry)에 포함되긴 했다. 따라서 소녀시대가 MAMA에서 완전히 소외되었거나 번외가 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 어떤 본상도 수상하지 못했다.
댄스음악상은 카라의 'Honey'가 수상했고, 여자그룹상은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수상했다.

그렇다면 최고노래상은? 후보곡 발표없이 본상 수상자를 바로 발표한 최고노래상은 하반기에 대히트를 친 2NE1의 'I Don't Care'(아이 돈 케어)가 차지했다. 적어도 소녀시대 'Gee'(지)가 후보곡에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역시 수상하지 못했다.

왜 이런 결과가 발생했을까?
필자는 소녀시대(少女時代)의 연간 활동을 보았을 때, 당연한 귀결이라고 생각한다. 그 내용을 들여다 보자.


1. 노래 발표 많이 하지 않아 _가수 본분 소홀
소녀시대는 올 한 해에 단 두 곡을 발표하는데 불과했다. 연초에 싱글곡으로 들고나온 'Gee'(지), 한 여름에 발매한 '소원을 말해봐'가 그것이다. 물론 'Chocolate Love'(초콜릿 러브)나 싱글앨범에 포함된 다른 몇 곡들도 있으나, 광고곡이거나 기존 앨범에 이미 있던 곡으로 사실상 번외로 볼 수 있어, 연중으로 단 2곡 발표한 것에 불과하다.

9명이나 되는 가수그룹이 1년에 단 2곡만을 밀고 나갔다고 한다면 과연 설득력이 있을까?
결국, 가수로서의 노래를 발표하고 부르는 본업에 충실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싱글로 발표한 'Gee', '소원을 말해봐'가 흥행에 성공했든 안했든 마찬가지이다.

이는 5월경에 데뷔하여 그룹으로 혹은 솔로로 '롤리팝'(Lollipop), '파이어'(Fire), 'I Don't Care'(아이 돈 케어)를 연속으로 발표하고, 솔로로도 'Kiss'(산다라박), 'You and I'(박봄) 등을 성공시키고 있는 2NE1과 비교해 보면 더욱 분명해 진다.
물론, 소녀시대도 일부 멤버들의 이런 솔로곡 활동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그룹 전체적인 음악 활동이 떨어지기 때문에,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또한, 신인가수가 데뷔하더라도 앨범에 여러 곡들을 포함시켜서 발매하는데, 소녀시대는 연중으로 싱글 몇 곡을 발표한 것에 그쳐, 결국 올 한해 전체로 보면 음악활동이 거의 없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이는, 일년에 엄청난 곡들을 발표하는 FT아일랜드, 혹은 일부 멤버만이라도 곡 발표를 계속하고 있는 FT Triple의 경우와 비교할 때 너무 분명하다.



가수가 다양한 노래를 발표하고, 음악 활동을 하는 것에 소홀했기 때문에, 일부 싱글곡들의 대흥행에도 불구하고, 연말 시상식에서 소외되는 것이다.


2. 기획사의 부업 취중
그렇다면, 왜 소녀시대는 2009년 연중으로 음악활동을 폭넓게 전개하지 못했을까?
전적으로 소속 기획사(SM엔터테인먼트)에 1차적인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소녀시대(Girls' Generation)는 여타 아이돌 그룹처럼 자생적으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기획사에 의해 '기획'된 그룹이다. 또한 'SM엔터'가 사업적으로 꾸려가는 여성그룹이다.
소녀시대가 연중으로 충분한 음악적 활동으로 대중과 접점을 많이 만들지 못한 것은, 소속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소녀시대의 음악적인 본업 활동을 경시했다는 것이 된다.

2PM은 JYP, 2NE1, 빅뱅, 지드래곤, 태양 등은 YG엔터테인먼트, 카라(Kara)도 역시 기획사 소속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도 마찬가지이고, 올 해 연중으로 활발한 활동을 한 가수나 그룹치고 기획사에 소속되지 않은 이들은 드물다. 

하지만 같은 걸그룹을 놓고 보더라도, 카라(Kara)나 브라운아이드걸스, 2NE1 등에 비해 활동이 떨어졌다는 것은, 소녀시대 소속의 기획사가 연중으로 뭔가 다른 활동에 방점을 찍어두고 있었다는 것이 된다.

그것은 무엇일까? 바로 부업 활동이다.
소녀시대는 음악 본연의 활동보다, 음악 이외의 멤버별 부업 활동에 너무 치중했다.
윤아는 드라마로, 태연은 라디오 디제이로, 티파니, 유리는 음악방송 MC로, 수영을 비롯한 나머지 멤버들은 예능 프로를 뛰었다.
물론 부업 활동이 나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부업활동에 주가 되야할 가수로서의 본업활동이 묻혔기 때문에 문제이다.
물론 부업활동을 통해서 소녀시대나 각 멤버들은 짭짤한 재미를 더했을 수도 있다. 광고 하나 더 찍는 것이 음악 한 곡 더 발표하는 것보다 낫을 수도 있다. 
그러나, 주객이 전도된 이런 흐름이 자꾸 쌓이면 음악시상식에서 뿐만 아니라, 가수로서는 대중들과 점차 멀어질 수 있다. 


(* MAMA '남자가수상'을 수상한 '드렁큰타이거'의 8집 앨범. 2009년 6월 29일자로 발매된 이 앨범에는 2CD로 무려 27곡이나 들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앨범의 총 소비자가격은 1만원대 초반에 불과하여, 오히려 음악감상자가 미안할 지경이다. 게다가 드렁큰타이거는 앨범 발매의 주요 수익을 음악수요층을 위한 뮤직비디오에 쏟아부었다. 그는 올해 충분히, 그것도 기존의 비주류 장르인 '힙합'으로 국내 가요 시상식에서 정상을 차지했고, 그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었다. 앨범이 증명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앨범 자체의 곡들이 대부분 완성도가 높다. 인기나 예능에 치우치지 않고, 앨범과 음악 자체로 시상한 MAMA의 이런 수상자 선정은 '음악' 자체로 승부하는 MAMA의 '권위'를 오히려 새롭게 이끌어 냈다.)


3. 아티스트(Aritst)적 어필(appeal) 부족
다음으로, 소녀시대가 음악인으로서 과연 대중들에게 아티스트적인 어필을 하고 있는가 이다. 
음악을 작사, 작곡해야만 꼭 아티스트(artist)는 아니다. 공연예술자들도 아티스트이므로 기획사에 소속되었든 아니되었든, 내가 싱어송라이터이든 아니면 주어진 노래만 부르든지 간에, 대중들에게 호응을 받을 수 있으면 결국 아티스트다.

그런데, 우리가 얘기하고 있는 점은 소녀시대가 대중음악인으로서 대중들에게 어필하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
소녀시대는 멤버들이 스스로 창작하고 발표하는 그룹이 아니다. 그러므로 싱어송라이터(Singer&Songwriter)로서의 대중적 어필은 불가하다.

그렇다면, 가수(Singer)나 공연예술자(Performance)로서의 어필이 가능하다. 어떻게 하면 크게 어필받을 수 있을까?
간단하다. 대중들과 많이 만나야 한다. 접점을 많이 찾아야 한다. 
그런데, 그 접점은 '음악'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지금 '음악'을 얘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중음악인'으로서 '소녀시대'의 '기초'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대중들과 많이 만날려면 음악적인 소재가 있어야 하고, 창작의 내용이 있어야 한다. 설령 아무리 질적으로 우수하다고 한들, 1년에 'Gee', '소원을 말해봐' 단 두 곡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하려는 것은 뭔가 부족하다. [소녀시대 Gee 뮤직비디오, 1천만 명 넘게 시청]

연초에 'Gee'가 아무리 큰 인기를 끌었어도, 급변하기 쉽고 차가워지기 쉬운 대중들에게 11월 ,12월의 연말 정서를 보지 않고, 1월, 2월의 연초를 기억해 달라고 하소연하는 것은 넋두리에 가깝다. 사실상 무리다. 

왜 그런가? 결국 소녀시대와 해당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자초한 일이다. 
음악 본연의 활동을 소홀시했기 때문에, 연말에 당연한 결과를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누구를 탓할 일이 아니다. 
적어도 기획사는 사업의 측면에서든, 흥행의 측면에서든 전략적으로 행동해야 하므로, 이런 결과에 의아해 하는 것은 자신들의 전략 행동에 스스로 눈감는 꼴에 다름 아니다.

FT아일랜드(FT Island)는 2009년 올 한해 엄청난 곡들을 발표했다. 앨범도 다수 발표했고, 그 속에 수록된 신곡들도 엄청 많았다. 양적으로 엄청 많았다는 것이다. 5명으로 이루어진 남성 밴드 FT아일랜드의 케이스가 소녀시대와 완전히 유사하지는 않지만, 같은 대중음악인으로서 봤을 때 그 차이는 너무나 현저하다.

무언가 대중적으로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만들어 놓았을 때, 그 '음악'에 대해 대중적으로 감상하고, 평가하고, 시상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점에서, 필자는 차라리 왜 MAMA에서 FT아일랜드가 배제되었는지 묻고 싶다.

 
4. 당연한 결과
소녀시대는 위와 같이 2009년 올 한 해 동안 대중음악인으로서 충분한 신곡 발표를 하지 않았다고 보인다. 그것이 감점 요인이다.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소녀시대가 본상을 수상하지 못했더라도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Gee'가 '올 해의 노래상' 정도에 도전해 볼 수는 있었겠지만, 1년 내내 열심히 활동한 다른 가수들에 비해 기(氣)가 딸린다. 

멤버는 9명이나 되는데, 자꾸 싱글곡이나 싱글앨범으로만 승부하려는 경향은 2007년 소녀시대 데뷔 초기부터 계속되온 흐름이다.
(소녀시대 멤버는,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소녀시대 최고 미녀는 누구일까? OO, OOO, OO]
'Gee'가 발표된 2009년 연초의 앨범도 소녀시대의 '1st 미니 앨범'의 타이틀을 걸고 나왔으니, 사실상 첫 '앨범'이었다. 
이런 흐름 뒤에는 해당 기획사의 전략이 깔려있다. 거기에는 수익&비용 대응 원칙이 물론 따를 것이다. 

소녀시대가 아이돌 걸그룹으로 9명이나 되는 국내에서는 '새로운' 컨셉으로 출발한 것은 맞지만, 음악인으로서 생명력을 지니기 위해서는 내년 2010년에는 음악활동 자체에 신경을 써야하지 않을까 한다. 

소녀시대는 12월 19일, 20일 이틀간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최초의 ASIA Tour Concert, 데뷔후 첫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한다. (Girls' Generation THE 1st ASIA TOUR CONCERT 'Into The New World' 2009년 12월 19일 (토) 오후 7시 & 2009년 12월 20일 (일) 오후 4시, 올림픽 펜싱경기장) 이런 연말의 흐름은 내년초부터 쭉 이어져야 한다.

소녀시대가 앞으로 얼마동안 계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소녀시대'의 이름으로 음악적으로 내년에 성공하려면 그렇다는 것이다.


p.s. 댓글을 많이 다셨으나, 논점을 잘 파악하지 못하는 글도 있어 부연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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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소녀시대가 전성기임에도 불구하고 곡의 발표수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는 글입니다.
소녀시대의 곡이 양적으로 절대 부족한 이유는 SM에서 소녀시대한테 곡을 충분히 안주기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SM은 소녀시대에게 왜 곡을 충분히 안주는가?
곡을 충분히 발표안해도, 각종 부업이나 미니앨범, 싱글앨범으로 SM입장에서는 충분히 '돈벌이'가 된다고 보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이런 입장은 SM내에서 '동방신기', '보아' 등 기존 가수들에게 충분한 곡으로 풍부한 앨범을 제공했던 SM엔터의 경향에서 볼 때도 분명히 '차별적'인 내용을 지니는 것입니다.

SM입장에서는 소녀시대의 앨범에 포함된 곡이 많든 적든 수지타산만 맞다면 별 상관없을 수도 있지만, 음악수요층의 입장에서 본다면 더 많은 곡들을 만나보는 것이 당연히 좋습니다.
따라서, SM엔터는 2010년부터라도 소녀시대에게 충분히 곡을 공급하라는게 저의 견해의 요지입니다.

*MAMA에서 수상여부는 '소녀시대'의 얘기를 꺼내기 위한 글의 소재로만 쓰였을 뿐, MAMA에서 수상했는지 말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른 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글의 '속뜻'은 위에서 요약한 바, '소녀시대의 앨범'에 수록된 '곡의 절대적 수량'이 적어보인다는 개인적 견해를 밝힌 글입니다. (물론 개인적 견해이고, '정도'에 대한 평가이므로, 당연히 다른 분들께서는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겁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반론은 당연 환영합니다.)
 
* 그러나,일부 '무기명' 방문자의 '인격모욕적'인 언사는 용납하지 않습니다. 로그인 없이 자유롭게 댓글을 다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이런 원칙을 제 스스로 물려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A라는 필자가 '하늘은 파랗다. 바다도 파랗다. 따라서 바다는 하늘이다.'라는 글을 썼다고 합시다. 이 글은 논리전개가 잘못된 글입니다. 결론도 잘못되었습니다. 그러면 A한테, '야 ㅄ아, 어쩌구 저쩌꾸....'하면 될까요? A라는 필자는 글에서 논리전개만을 그르치고 있을 뿐, A라는 필자가 그런 글을 썼다고 해서, 그의 인격이 무시당하거나, 폄하되어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즉, 글의 논리전개에 반론을 들어서 지적해 주면 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본문에 반론이 있으면, '글 자체로만' 평가하여 반론을 제기하면 됩니다. (물론, 필자로서 본문의 제 글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위의 A의 예시는 비유하여 분명한 예시를 들어본 것이구요.)
 
한편, 댓글에도 말씀드렸으나, 당연히 본인의 견해대로 생각하면 됩니다. 이 글은 '정도'에 대한 '주관적 견해', '감정', '정도에 대한 평가'에 가깝기 때문에, 이 글과 견해가 다른 것이 당연합니다. 한편, 필자나 방문자나 계속 이 글을 한 달이고, 1년이고 보고 있을 여유는 없으므로, '영양가가 있든 없든' 이 글을 계속 모니터링하는 것도 비효율적입니다.
(즉, '맞으면 맞다', '아니면 아니다' 가볍게 보고 넘기시라는 겁니다. 이 글은 '객관식 시험'의 답안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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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음악중심이 무려 3주만에 찾아옵니다! 추석연휴,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중계로 휴방한 음악중심, 10월 17일 토요일에는 과연 쇼음악중심을 볼 수 있을 것인가~~
3주 동안 MC 소녀시대 티파니, 유리를 못봤더니 눈 앞에 눈물이 가려 옵니다~ ㅠㅠ

이번주는 엉덩이춤의 대세, 카라(Kara)가 "미스터" 마지막 무대를 가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이대 가온 여자'가 "군계무학"으로 찾아옵니다.

휘성 "주르륵",
카라 "미스터",
포미닛 "Muzik",
쥬얼리 "Vari2ty",

에픽하이 "따라해",
인순이 "아버지",
가비앤제이 "핼쑥해졌대",
에프엑스 "라차타",

타아라 & 초신성 "TTL(listen 2)",
태군 "속았다",
박효신 "사랑한 후에",
김태우 "사랑비",

부활 "생각이 나",
이대 나온 여자 "군계무학",
L.P.G "Lucky Girl",
햄(Ham) "T.T Dance"

이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 부활 '생각이 나'를 쇼음악중심 무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기절정의 가을 남녀들이 온다!  김태우 '사랑비', 티아라&초신성의 모든 멤버들이 출연하는 'TTL' 두번째 버전을 감상할 수 있네요.

포미닛(4Minute), 에프엑스 f(x) 걸 그룹들이 찾아옵니다. 그녀들의 함수관계는 무엇인가~~
카라의 마지막 "미스터" 무대도 놓칠 수 없네요.

따라하지 않는 에픽하이가 '따라해'로 찾아오고, 쥬얼리도 우리곁에 다가오네요.

가비앤제이, 박효신이 가을 남, 녀의 발라드 멜로디를 선사하네요.
인순이는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 가을에 가족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절대 햄 맛이 안나고 스프 맛이 나는 여성 다국적 걸그룹 햄(Ham)은 '티티댄스(T.T Dance)'로 카타르시스를 자극하네요~
그리고 초콜릿맛을 넘어서는 'Vocolate'로 찾아온 휘성, 미녀그룹 엘피지(L.P.G)도 만날 수 있네요. 

이번주는 소녀시대 MC 티파니, 유리와 과연 상봉할 수 있을 것인가!
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 얼쑤~ 쇼음악중심 고고씽~ 

출연자
Kara, 쥬얼리, 4Minute, 박효신, 김태우, 휘성, 에픽하이, 인순이, 부활, f(x),
티아라 & 초신성, Gavy NJ, 태군, 이대 나온 여자, L.P.G, Ham

방송시간 : 2009년 10월 17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제184회)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KIA : SK 2차전 중계 관계로 5시 30분부터 시작합니다. 우천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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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찬바람이 서서히 불어오는 10월, 가을의 문턱에서 어떤 가수들과 노래들이 우리 곁을 찾아올까요?
소녀시대 티피니, 유리와 함께 10월 10일 토요일 쇼음악중심에서 확인해 볼 수 있어요~
먼저 '초콜릿처럼 달콤한 보컬리스트', 6집 앨범 'Vocolate'를 발매한 휘성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이대 나온 여자'가 "군계무학"으로 쇼음악중심 무대에 서네요!

휘성 "주르륵",
카라 "미스터",
포미닛 "Muzik",
쥬얼리 "Vari2ty",
에픽하이 "따라해",

인순이 "아버지",
가비앤제이 "핼쑥해졌대",
에프엑스 "라차타",
티아라 & 초신성 "TTL",
태군 "속았다",

박효신 "사랑한 후에",
김태우 "사랑비",
부활 "생각이 나",
이대 나온 여자 "군계무학",
L.P.G "Lucky Girl",

햄(HAM) "T.T Dance"

가을의 곡들이 찾아오는 가운데, 부활의 '생각이 나'를 쇼음악중심 무대에서 들어볼 수 있습니다.
티아라&초신성 'TTL'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태우의 '사랑비'와 가을몰이에 나서네요~

걸그룹들의 바람이 거센 가운데, 카라(Kara)는 '미스터' 엉덩이춤을 이어가고,
걸그룹 에프엑스 f(x), 포미닛(4Minute)가 매력을 뽑내어 봅니다.

그리고 신인 여성 다국적 걸그룹 햄(HAM)은 '티티댄스"(T.T Dance)로 카타르시스를 자극합니다~

가비앤제이, 박효신은 남, 녀의 가을 발라드 멜로디를 선사하네요.
인순이는 이 가을에 가족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쥬얼리, 에픽하이, 태군, 엘피지(L.P.G)도 만날 수 있는 쇼음악중심!
소녀시대 MC 티파니, 유리와 함께 고고고씽~
출연자
Kara, 쥬얼리, 4Minute, 박효신, 김태우, 휘성, 에픽하이, 인순이, 부활, f(x),
티아라&초신성, Gavy NJ, 태군, 이대 나온 여자, L.P.G, HAM


방송시간 : 2009년 10월 10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제 184회)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전 3차전 중계 관계로 5시 30분~6시 30분까지 진행합니다.
10월 11일 인기가요는 휴방하고, 2009 드림콘서트가 대신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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