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 Lucky 최근글 <--

'음악'에 해당되는 글 28건




  1. 2010.03.30 열린음악회 폐지가 바람직하다 _음악이 양념인가? 1
  2. 2009.09.12 인기가요 9월 13일 출연자 _09.09.13 1
  3. 2009.09.11 빌보드차트 노래 순위 _Billboard Hot 100 _09.09.11
  4. 2009.09.09 비틀즈 리마스터 앨범 2009 싸게 주문하기 _The Beatles
  5. 2009.09.09 뮤직뱅크 9월 4일 노래 순위 K-Chart _09.09.04 1
  6. 2009.09.09 엠카운트다운 9월 10일 출연자 _09.09.10
  7. 2009.09.07 인순이 아버지 뮤직비디오, 듣기 _17집 Fantasia
  8. 2009.09.06 클래식을 좋아하세요? 클래식 추천 음반 선물 1

KBS 열린음악회가 삼성 그룹의 창업자인 '이병철'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개최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일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열린음악회'는 주로 사전 녹화로 진행되는데, 3월 27일에 부산에서 '열린음악회'가 진행된 것이다.

그런데, 3월 26일은 안중근 의사의 서거 100주년이 되던 날이었고, 관련 여러 기념행사와 기념식이 거행되던 날이다. 
하지만,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을 기념'해서 열린음악회가 관련 특별 방송을 진행했다는 얘기는 없다.
결국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대신에 사기업의 창시자인 '이병철의 탄생 100주년'을 선택했다는 것 밖에 안된다.

당일 현장에는 '호암 이병철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이란 문구의 플래카드와 팜플릿이 나돌았고, 특설무대의 뒤에는 이병철 회장의 대형사진이 걸려져 음악회가 진행되는 내내 관람객들이 마주해야 했다고, 현장의 소식을 전한 지역신문이 보도하고 있다.

부산에 위치한 '부산 센텀 시티'에서 진행된 녹화 과정과 관련하여, 열린음악회 측은 '주관이 신세계백화점 소유인 센텀 시티'이다 보니 업체의 입장이 외부 홍보물에 반영된 것이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이런 입장은 부산시의 태도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고 한다.

KBS 언론노조는 성명을 내고 "이번 열린음악회는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녹화됐고 협찬자는 신세계백화점이다. 삼성이 창업주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장소와 돈을 제공하고 KBS는 주문자 생산방식으로 간판 프로그램을 제작해 갖다 바친 셈”이라고 비판했다고 한다.

KBS 열린음악회


KBS 열린음악회 측의 태도는 분명히 두 가지 점에서 불쾌감을 유발하고 있다.

1. 안중근 의사 서거 100주년 기념일 대신에, 사실상 사기업 창업주인 고 '이병철' 삼성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일을 선택했다.
2. 공영방송이라는 KBS가 '공중파'의 지위를 남용하여, 일개 기업그룹의 '기념일'을 강요하는 것은 공영방송의 취지에 반한다.

'부산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를 내걸었지만, 사실상 '이병철, 삼성그룹과 함께하는' 닫힌 음악회였던 것이다.
물론, 기업의 창업자 100주년 기념일이라도 그가 사회 전체적으로 충분한 평가를 받고 있다면 공영방송에서 관련 방송을 할 수는 있다.

'이병철 탄생 10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

하지만, 이병철이 안중근 의사보다 더 중요한 인물로 모두에게 받아들여져야 하는지 의심스럽다. 

'이병철 탄생 100주년'이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보다 더 중요하여, 공영방송에서 함께 기려야 할 만큼 국민적 공감대가 이미 형성되어 있는지도 심히 의문이다.

이번 '열린음악회' 사건을 단순한 '헤프닝'으로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열린 음악회'가 안고 있는 태생적이고,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것으로, 차라리 이번에 '열린음악회'를 과감하게 '폐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KBS 열린음악회는 왜 '폐지'가 바람직한가?


가장 큰 이유는 '열린음악회'라는 프로그램 타이틀과는 달리 음악을 향해 '열려 있지 않으며', 사실상 '음악회'가 아니기 때문이다. 


1. 방송사가 '자기 집행'하지 않고, '후원'으로 유지해 가는 '홍보' 공연물
해당 지역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를 위해 센텀 시티 백화점을 보유한 신세계 측이 3억원 가량을 협찬했다고 한다.
'열린음악회'가 이렇게 '협찬'을 받아 '현장'을 뛴다는 것은 아주 유명하다. 음악회가 아니라 사실상 '스폰서십'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다. '협찬'을 하면, 현장에 가서 '공연'을 해주는 식이다.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이렇게 협찬자의 협찬을 통해 '열린음악회'를 진행해 가는 것은 '열린음악회'가 안고 있는 고질적인 기본 철학의 문제다. 

최근에, 해외 원전 수주를 기념한다고 한국전력('한전')의 협찬을 받아 '열린음악회'를 진행하여 그 때도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방송 MC 진행자인 '황수정' 아나운서는 너무나 홍보성 짙은 멘트로 여론의 눈총을 사기도 했다. 

결국 '협찬'을 받아 운영되는 '열린음악회' 프로그램 제작 시스템에서는 이런 고질적인 상황은 '무한반복'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KBS가 '시청료'를 수취하여 운영하는 공영방송이라는 데에 있다. 

왜 공영방송이 '협찬'을 받고, 그 '협찬료'에 과도한 비중으로 의존하여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해야 하는가?

2. 공영 방송의 취지를 무색케 하는 프로그램 
공영방송 KBS는 TV 수신기를 보유한 전 국민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시청료'를 수취하고 있다. 
그러므로, 공영방송 KBS가 방송을 제작하는 1차적 비용의 원천은 '수신료'다. 
국민의 수신료를 사용하면서, KBS는 공영방송의 '공공성'과 '건전성'을 증진시켜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애초에, 과도한 '협찬'을 받아 '장사'에 나선 '열린 음악회'는 '열려 있는지', '음악회인지' 이전에 프로그램 자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적어도, 내가 알기로는 외부 장소에서 제작된 거의 모든 '열린음악회'가 이처럼 방송사 측에 '협찬비용'을 제공해야만 방송 진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결국, '음악회'인지 여부를 따지기 이전에, '스폰서십'에 불과한 프로그램이다. 이런 프로그램을 도대체 왜 유지해야 하는가?

3. 음악을 잃어버린 '버려진 음악회', '홍보 프로그램' 
'음악'은 '음악'으로 머물러야 한다. 
그런데, '열린음악회'를 보면, '음악회'가 아니라, 차라리 '음악'이 너무나 노골적인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 

'정책'을 홍보한다거나, '행사'를 홍보한다던가 하는 것이 그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정권 편향적인 방송도 빈번하고, 이번처럼 사적인 이익만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성 방송도 너무나 빈번했다.

열린음악회는 철저하게 '홍보성 음악회'로 전락해 버린 것이다. 

열린음악회가 90년대에 최초로 등장했을 때는 상당한 감흥을 주었다. 
그 이유는 음악프로그램이 하나 더 늘었다는 데 있었고, 다양한 음악 장르를 한 공간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는데 있었다. 
특히 일요일 저녁 6시를 전후한 황금시간대를 편성한 공영방송 KBS의 결단은 대단히 자랑스러운 것이었다. 

그래서 시청율도 초반에는 매우 높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결국, '열린음악회'가 탄생 시절에 높은 호응을 받은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열린음악회가 '음악' 자체에 충실했기 때문이었다. 
시청자들의 보다 광범위한 공중파에서의 다양한 '음악적 수요'를 충족시켰기 때문에, 하나의 '음악 프로그램'으로 사랑받은 것이다. 

반면에, 초반을 지난 중반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열린 음악회'의 모습은 과연 어떤가?

각종 이익이 맞물린 '협찬', '스폰서십', 정권이나 정책성 '홍보'가 난무하는 '홍보 프로그램'으로 전락하고 만 것이다. 

주객이 전도되 버린 것이다. '음악'이 그 자체가 아니라, 완전히 들러리 서는 '수단'이 되버렸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인가 나 자신도 '열린 음악회'는 거의 쳐다보지 않는다. 주변인들도 거의 그렇다. 

처음의 신선한 형태를 잃어버리고, '수단'으로 전락한 '열린 음악회'는 오직 수단이 되어야만 한다는 '매너리즘'에 빠져버리고 말았기 때문이다. 

4. '음악'을 잃어버린 '열린음악회'가 굳이 필요한가?
결국 '음악회'가 아니다. 음악이 '들러리' 서는 '리셉션'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각종 '협찬', '홍보'로 '떡칠'을 하는 그런 '뚜껑 열린' '사이비' 음악회가 되 버린 것이다.

결국, '음악을 잃어버린', '열리지 않은 음악회'일 뿐이다.

'음악'이 '음악' 자체로 주는 감동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예컨대, KBS의 '뮤직뱅크', '가요무대',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별다른 제휴 협찬 행사가 없이도 잘 유지되는 것은, '음악' 자체에 대한 방송 수요가 넘쳐나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크리스마스'나 '새해', '방학'을 기념하는 의미에서의 일상적인 '기념'은 있어도, 어떤 행사나 정책을 후원하는 의미에서의 그런 '협찬'은 없다.

녹음실 방송으로 음악 자체의 감동을 전해주는, 'MBC 음악여행 라라라'


이는 타방송사인 SBS '인기가요'나 MBC의 '쇼음악중심', '음악여행 라라라'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하다못해, KBS, MBC, SBS 방송 3사를 비롯한 각종 라디오 음악 프로들이 사랑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음악 프로'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사실상 '정책 홍보성 프로그램'으로 이미 전락한지 오래이기 때문에, '열린 음악회'는 음악 프로로서는 이미 오래 전에 죽은 프로그램인 것이다.

5. '열린 음악회' 스스로가 오랜 시간  자초한 일, 해당 프로 폐지 적절
'열린 음악회'가 이 지경까지 온 것은 '열린음악회' 스스로가 자처한 일이다. KBS는 물론, 해당 프로의 PD(프로듀서)를 비롯한 제작진들의 책임이다.
'협찬', '정책', '홍보'로 '떡칠'을 해야 할 만큼 일방적으로 달려온 그런 '뚜껑 열린' 음악회를 만들어 놓은 것은, KBS 스스로가 자초한 일이다. 

전 국민, TV시청 가구가 국회에서 결정되는 'TV 수신료', '시청료'를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공영방송으로서 합리적인 제작 비용을 집행하지 않고, '후원'으로 유지해가려는 '반걸음' 절름발이 음악회를 만든 것은 스스로의 책임이다.

공영방송 KBS는 더 이상 이런 '닫힌 음악회'를 계속해서는 안된다.

적어도 지금과 같이 '스폰서십'으로 뛰면서 마치 '사영기업'과 같이 운영되는 제작 방식은 중대한 문제가 있다.

근본적으로 '음악 프로'라는 타이틀에도 불구하고 '음악' 자체가 이미 오래 전에 묻혔다,
음악이 '거세'됐다는 점에 본질적인 '하자'가 있는 것이다. 

6. '순수'로 되돌아가는 길

현재 상태에서 이런 하자는 치유 불능일 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해당 방송 프로는 폐지가 바람직하다.

다시 말하지만, '음악 프로'로써의 '열린 음악회'는 이미 오래 전에 저 세상으로 갔다.

그 대신에, '뮤직뱅크 2', '가요무대 2', 아니면 'KBS 음악여행 솔솔솔'을 하든지, '음악 만으로' 만나는 새로운 음악 프로를 기획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것도 아니라면, 색다른 다큐멘터리를 기대해 본다. '음악'이 왜 '양념'이 되어야 하는가?
차라리 '순수하게' '음악'은 빼고, 노골적인 '홍보성, 스폰서십 프로그램'으로 대신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맞춤검색

,

가을로 들어선다는 입추(入秋), 무더위가 한풀 꺽이고, 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온다는 처서(處暑)도 지난 마당에,
9월 13일 인기가요 출연자는 누구일까요??
포미닛이 'MUZIK'으로 새롭게 진입한 가운데, 지드래곤, 쥬얼리, 백지영 등과 함께 뮤티즌송을 겨루어 봅니다.
김태우가 '사랑비''로 무대에 서고, 부드러운 허스키 보이스의 테이가 컴백하여 찾아오네요.
2NE1은 'In The Club'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9월의 파워루키로 선정된 'Supream Team', 실력파 힙합듀오 슈프림팀은 드디어 인기가요 무대에 섭니다!
바다, 에프엑스, 티아라, 홍진영은 여성 가수들의 매력을 뽑내어 봅니다. 카라는 '미스터'로 가네요~ 


김태우 "사랑비"
테이 "
독설"
2NE1 "In the club"
라이언 "
자랑해"
지드래곤 "하트브레이커"

4Minute "
Muzik"
쥬얼리 "Vari2ty" KARA "
Mr." (미스터)
f(x) "LA chA TA" (라차타)
바다 "
매드"

티아라 "
거짓말"
홍진영 "사랑의 배터리"
LPG "Lucky Girl"
미스에스 "
사랑이 뭐길래"
Supreme Team "
Super magic" (슈퍼매직)


뛰어난 실력을 지닌 3인조 여성그룹 미스에스, 솔로로 데뷔하는 그룹 파란의 멤버 '라이언', 배터리 리필 부탁하는 홍진영, 신나는 여성그룹 LPG, 그리고 쥬얼리도 만날 수 있습니다. 지드래곤은 '하트브레이커'로 이번주에도 뮤티즌송을 이어갈 것인가~
그리고 에프엑스, 설리가 선보이는 신나는 '라차타' 무대도 기대할만 하네요.

포미닛, 2NE1, 에프엑스, 카라 신나는 여성그룹과 지드래곤, 슈프림팀이 찾아오는 인기가요!
MC 택연, 우영, 하연주와 함께 최신곡 고고씽~

출연자
지드래곤, 2NE1, 카라, 포미닛, 쥬얼리, 김태우, 에프엑스, 바다, 티아라, 테이,
슈프림팀, 라이언, 홍진영, 미스에스, LPG


방송시간 : 9월 13일 오후 4시 (제547회 인기가요)

결정! Take7 참여하러 가기

김태우

라이언

슈프림팀

에프엑스




맞춤검색

,

빌보드차트 2009년 9월 11일 노래 순위입니다. (2009년 9월 18일자)

차트 순위는 큰 변동이 없는 가운데, Mariah Carey, Colbie Caillat와 같은 여가수들의 노래 순위가 오르고 있습니다.
Lady Gaga의 다음곡 Paparazzi는 50위권에 2주차 진입했네요.
Miley Cyrus, Taylor Swift, Mariah Carey, Keri Hilson, Shakira, Colbie Caillat, Jordin Sparks, Kety Perry 등 팝 여가수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레이디가가(Lady Gaga), 비욘세(Beyonce)의 곡들도 여러곡 랭크되어 있습니다.

상위권 순위를 보면,
1위 The Black Eyed Peas 'I Gotta Feeling' (11주 연속 1위)
2위 Jay Sean
'Down'
3위 Miley Cyrus 'Party In The U.S.A.'
4위 Jay-Z, Rihanna 'Run This Town'
5위 Kings Of Leon 'Use Somebody'

등으로, The Black Eyed Peas가 'Boom Boom Pow' 에 이어 빌보드를 장기간 1위 석권하고 있네요.

신나는 Pitbull의 'Hotel Room Service'는 10위권으로 진입했네요.

Jason Marz의 'I'm Yours'는 Billboard Hot 100 Chart에서 무려 73주간 랭크되어 있습니다.

앨범순위인 Billboard 200에서는 휘트니휴스턴 Whitney Houston 'I Look To You' 새앨범이 1위,
Miley Cyrus 'Time Of Our Lives'(EP) 2위, Trey Songz "Ready" 3위를 기록했네요.
 


맞춤검색

,

비틀즈(The Beatles)의 2009 리마스터 앨범이 2009년 9월 9일 드디어 발매되었습니다. 이번 앨범은 사운드를 전부 디지털 스테레오로 재작업하여, 현대적인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도록 작업해 낸 역작이라고 하는데요. 이 앨범은 9월 9일 전세계에서 동시 발매되었습니다. 대중음악의 고전으로 지금 들어도 변함없이 좋은 비틀즈의 음악을 그대로 다시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네요.
앨범은 낱장으로, 혹은 모든 앨범을 전 세트로 한 번에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할인 정보이니 참고해 보세요~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 팝의 전설 '비틀즈'
전(全) 앨범 리마스터 2009년 9월 9일 전세계 동시 발매!!!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 비틀즈의 전 앨범 리마스터 버전이 2009년 9월 9일 전 세계에 동시에 발매된다. 이들의 음악이 디지털로 '리마스터'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리마스터 앨범에 대한 소문은 2007년부터 전 세계 팬들을 사이에서 꾸준히 회자되어 왔다.

이번 리마스터 버전의 각 CD에는 오리지널 영국 발매반 아트웍에 오리지널 라이너 노트와 새로이 쓰여진 라이너 노트, 미공개 사진이 추가된 북클릿이 수록되며, 한정기간동안 각각의 CD에 미니 다큐멘터리 필름도 함께 수록된다. 같은 날, 14 타이틀, 총 16장의 CD와 다큐멘터리를 담은 DVD로 구성된 스테레오 박스세트와 모노 음원에 LP 미니어처로 10개의 앨범을 담은 모노 박스세트, 총 2가지 버전의 컬렉터들을 위한 박스세트 역시 함께 발매된다.

이번 리마스터 앨범들은 런던에 있는 EMI의 애비로드 스튜디오(Abbey Road Studios)의 엔지니어 팀들이 4년이 넘는 기간 동안 빈티지 스튜디오 기기들과 첨단 레코딩 기술을 결합하여 공들여 작업한 결과물로, 오리지널 아날로그 레코딩의 진실된 사운드를 조심스럽게 원상 그대로의 상태로 보전하면서 최상의 스테레오 사운드로 끌어내기 위한 고통스러운 작업이었다고 한다.

이번 리마스터 버전은 영국에서 발매된 12장의 비틀즈 정규 앨범과 1987년 발매되었던 [Magical Mystery Tour], [Past Masters Vol. I and II]가 하나의 앨범으로 묶여, 총 14 타이틀, 16장의 CD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비틀즈의 초기 4장의 앨범들은 모노로 레코딩되었었는데, 이번 리마스터를 통해 처음으로 스테레오 버전으로 완벽하게 재작업되었다.

각 CD의 뉴 팩키지에는 상세한 역사적 설명과 레코딩 인포메이션을 담고 있다. [Past Masters]를 제외한 각 CD에는 Bob Smeaton이 감독한 메이킹 미니-다큐멘터리를 QuickTime 파일로 담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에는 자료실에 보관하고 있던 사진과 영상, 매우 개인적인 시각에서 바로 본 스튜디오 분위기 등 희귀자료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 동시 발매되는 2가지 버전의 박스 세트 중 두번째 박스 세트인 [The Beatles in Mono]는 진정한 비틀즈 팬을 위한 콜렉터 버전으로, 10장의 CD에 오리지널 모노 믹스와 2장의 모노 마스터를 담고 있다. 여기에 보너스로 [Help!]와 [Rubber Soul]의 앨범 제작 당시인 1965년의 스테레오 믹스를 그대로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또한 오리지널 슬리브와 라벨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mini-LP 형태로 박스세트를 제작하였다.

디지털 발매에 대해서는 논의는 계속될 것이라고 하나, 현재로서는 더 이상의 인포메이션은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히고 있다.

미국에서만 통산 1억 7천 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팝의 전설이 된 비틀즈. 이번 리마스터 CD 발매를 통해 비틀즈의 신화가 2009년 9월 9일 전세계에 다시금 재현될 것으로 보인다.

박스 규격 : 30.5cm X 15.2cm X 7.6cm


[수록 앨범] - 전(全) 타이틀 디지팩(16 CD+1 DVD)
1. Please Please Me (스테레오 버전 최초 CD화)
2. With The Beatles (스테레오 버전 최초 CD화)
3. A Hard Day's Night (스테레오 버전 최초 CD화)
4. Beatles For Sale (스테레오 버전 최초 CD화)
5. Help!
6. Rubber Soul
7. Revolver
8.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업데이트된 1987년 라이너 노트와 폴 맥카트니의 NEW 인트로)
9. Magical Mystery Tour
10. The Beatles (White Album) (2CD)
11. Yellow Submarine (오리지널 US 라이너 노트 포함)
12. Abbey Road
13. Let It Be
14. Past Masters (2CD) (Kevin Howlett의 NEW 라이너 노트 포함)
15. BUNUS DVD (13개의 모든 미니 다큐멘타리 수록, NTSC CODE=ALL)

(출처 : 알라딘)



 


* 이 글은, 비틀즈 2009 리마스터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려드리는 홍보 포스트입니다.


맞춤검색

,


2009년 9월 4일 뮤직뱅크 노래 순위입니다.
지드래곤이 첫 솔로앨범을 발매하고 기록적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브라운아이드걸스, 2NE1이 상위권에 나섰습니다.

9월 첫주 뮤직뱅크에서는 지드래곤 "하트브레이커"가 2주차 1위를 했네요.
음반 판매량 점수가 높아서 K-Chart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3위는 2NE1의 "I Don't Care"가 기록했습니다.
백지영 "내 귀에 캔디", 카라 "Wanna"가 4위, 5위를 잇고 있네요.
20위권에 부활 "생각이나" 들어온 것이 눈에 띕니다.

2009.09.04 뮤직뱅크 1위 _지드래곤 하트브레이커


뮤직뱅크 <K-chart >는
디지털 음원 차트 점수(60%) + 시청자 선호도(10%) + 음반 차트 점수(15%)+방송횟수 점수(15%) 를 합산해서 순위 집계합니다.

9월 첫째주 뮤직뱅크 K-Chart 순위
(기간 2009.8.24~2009.8.30)

순위 아티스트 곡명 디지털점수 시청자점수 음반점수 방송횟수점수 총점
1
G-Dragon Heartbreaker 7353 469 13216 284 21322
2 브라운아이드걸스 Abracadabra 5058 1018 521 1278 7875
3 2NE1 I Don't Care 3082 967 1712 440 6201
4 백지영 내 귀에 캔디  4058 559 66 857 5540
5 카라 Wanna 3073 892 332 522 4819
6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1523 1457 706 727 4413
7 티아라 거짓말  3526 415 0 442 4383
8 FT Island 바래 2630 410 569 639 4248
9 다비치 Hot Stuff 3978 147 72 42 4239
10 MC몽 인디언 보이 2401 430 419 550 3800
11 카라 미스터 2592 562 0 644 3798
12 마이티 마우스 연애특강  2757 118 34 464 3373
13 이승기 결혼해 줄래  1930 884 0 274 3088
14 G-Dragon 소년이여 2747 278 0 0 3025
15 2PM 니가 밉다 1084 446 741 149 2420
16 4minute HOT ISSUE 1569 229 0 447 2245
17 쥬얼리 Strong Girl 1920 69 227 0 2216
18 부활 생각이나 1401 139 188 425 2153
19 바다 Mad  1360 170 125 481 2136
20 드렁큰타이거 True Romance  889 245 679 0 1813
60% 10% 15% 15% 가중치
뮤직뱅크 K-Chart 보러가기

지드래곤 1위 소감



[관련글]
뮤직뱅크 9월 4일 출연자
빌보드차트 9월 4일자 노래순위
뮤직뱅크 8월 28일 노래 순위


맞춤검색

,

엠카운트다운 9월 10일 출연자를 확인해 볼까요~
이번주 엠카운트다운 출연 가수들과 노래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주에는 새 앨범을 내고 호평을 받고 있는 김태우 "사랑비"로 찾아오고, 방시혁 이별 시리즈의 결정판으로 에이트 이현'30분전'(feat. 임정희)으로 찾아옵니다. 여배우 이의정은 '윤선수'(feat. STi) 로 가수 데뷔를 하네요!
포미닛의 "MUZIK", 다비치의 "Hot Stuff", 체리필터 "피아니시모"도 만날 수 있습니다.

출연자 - 가수, 노래
포미닛 - MUZIK
김태우 - 사랑비
다비치 - Hot Stuff
라이언 - 자랑해
마이티마우스 - 연애특강
박현빈 - 대찬인생
백지영 - 내 귀에 캔디
이의정 - 자랑해
이현 - 30분전 (feat. 임정희)
쥬얼리 - Vari2ty
체리필터 - 피아니시모
카라 - 미스터
티아라 - 거짓말
홍진영 - 사랑의 배터리
미스에스 -사랑이 뭐길래
M countdown Heroes

카라는 "미스터"(Mr.)로 발랄하고 매력적인 무대를 보여주고, 티아라는 "거짓말"로 발랄 깜찍 매력 선물한다고 합니다~
라이언은 "자랑해" 첫앨범을 내고 찾아왔네요. 기대해도 좋을거 같네요.
백지영, 쥬얼리, 홍진영, 박현빈 그리고 은근한 실력파 여성듀엣 미스에스까지 볼 수 있습니다.
이번주 '엠카운트다운 히어로즈' 특별무대는 어떤 내용일지도 궁금하네요.

한 주간 가장 빨리 찾아오는 음악 충전소! 에서 MC 채연과 함께 음악을 충전해 보세요~
방송일자  2009년 09월 10일 목요일
방송시간  오후 6:00 ~ 7:30
장소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출연자 
4minute, 김태우, 다비치, 라이언, 마이티마우스, 박현빈, 백지영, 이의정, 이현, 쥬얼리,
체리필터, 카라, 티아라, 홍진영, M countdown Heroes, Miss $ 


김태우 - 사랑비

라이언 - 자랑해




맞춤검색

,

인순이 "아버지", 17집 'Fantasia'에 담긴 곡입니다.

인순이 17집은 스토리(story)가 응집된 인순이 음악영혼의 초절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젊은 작곡가 집단의 놀라운 음악적 스케일을, 인순이의 음악적 흡입력과 퍼포먼스로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17집 앨범은 음악적인 '판타시아'와 희망을 노래하는 가운데, '가족'과 '인생'은 물론,
'향수', '뿌리'와 같은 영혼의 기원에 대한 높은 음악적 감수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17집에 수록된 주요곡을 보면 '아버지', '딸', 향수', '나무' 등이 수록되어 있는데,
우리의 기원이면서 평생을 함께 하는 사람, 내가 모든 것을 베푸는 사람, 인생의 시간과 추억, 그 과정에서 뿌리내리고 열매 맺는 것을 얘기합니다. 

'Cry', '기회', '일어나', '딸에게' 에서는 인생의 우여곡절 속에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의지'와 '희망'을 전달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사랑'으로 환원합니다. '사랑가', 'Merry Christmas'는 그 무엇도 '목적하지 않는' 순수한 영혼으로서 '사랑'을 노래합니다. 

보너스트랙으로는 '거위의 꿈'이 실려있네요. 

인순이 음악세계의 초절정을 보여주고 있는 17집 앨범은 음악적 색채는 물론 앨범 구성의 완성도가 매우 높습니다.
인생을 메시지로 담아 하나의 스토리(Story)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명음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족'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앨범은, 당신이 직접 가족에게 말하는 심정으로 작업한 것으로 짐작이 되네요.
'아버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것도, 많은 이들이 이 곡을 통해 '가족'을 생각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였을 겁니다. 

인순이 17집 앨범은 인순이 음악세계의 절정체이면서, 인생에 대한 스토리를 담고 있기에, 적극 소장이 권장되네요.

인순이 17집 Fantasia 수록곡
 (-->인순이 17집 디지털앨범 보기)
1. FANTASIA
2. Cry
3. 향수
4. 아버지
5. 기회
6. 일어나
7. 뿌리(prologue)
8. 나무
9. 딸에게
10. 사랑가
11. Merry Merry
12. Fantasia(instrumantal)
13. 보너스 트랙-거위의 꿈

[관련글]
인순이 Fantasia 뮤직비디오, 듣기
인순이의 17집 음악세계


맞춤검색

,

클래식을 좋아하세요? "클래식을 좋아하세요?" 컴필레이션 음반을 최근에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이유는 가격이 싸다는거~ ^^ 블로그에 붙인 알라딘 포인트 적립으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고, 어릴적부터 만나왔던 대부분의 클래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 OST로 삽입된 곡들도 많아서 더 친숙하구요. 추억도 되고 영혼의 위로도 됩니다.
듣고 싶었던 추억의 노래들과 추억들이 몰려올 것입니다. 아니라면 듣고 열심히 만들어가면 되구요~

"클래식을 좋아하세요? Gold Edition"은 2007년, 2008년말에 1편, 2편이 나왔는데 각각 CD 10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알라딘에서 18% 할인하여 19,800원에 판매되고 있네요.
뮤직밸리코리아가 퍼블리싱 했습니다. 클래식(classic) 음악은 세월에 따라 변하지 않으므로, 발매연도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이들이나, 아니면 휴식과 위안, 마음의 평안을 위해 찾는 이들에게도 모두 좋은 음반이네요.
무려 CD 10장으로 고전음악에서 현대음악으로 오기까지 주요 음악가의 대표곡들을 대부분 수록하고 있네요.




초등학생, 중고등학생은 물론, 수험이나 일상에 지친 대학생이나 직장인, 일반인에게 모두 좋은 음반으로 생각되고요.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을거 같아요. (받으면 부자된 느낌이 몰려옵니다~)
앨범 케이스와 CD가 너무 예쁘거든요. 골드 색깔로 진짜 금빛입니다. CD가 10장이나 되니까 케이스에 담겨있는데, 참 예쁘네요.
자녀들이나 친구들, 혹은 주변 친지, 지인들에게도  생일이나 기념일 선물로 전달해 주면 아주 좋아라 할 것입니다.


저도 구입했다는거 참고해 주세요~ 지금 듣고 있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대대로 물려줄 생각입니다. 교육용, 선물용, 감상용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케이스는 사진처럼 예쁜 시디(CD) 10장에, 앨범마다 음악가 소개와 간략한 해설 자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는 수록된 모든 음악가와 음악을 소개하는 책자가 담겨져 있습니다.

각 CD당 플레이 시간은 약 70~80분 정도 됩니다. 
황금빛 박스 자체가 너무 예쁘구요. 디자인도 예쁘고, 구성도 좋고, 내용도 좋아서 나무랄데가 없네요.


CD앨범이니까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CD플레이어로 들을 수도 있고, 움직이면서 차에서도 감상할 수 있고, 집에서 오디오 플레이어로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유명한 곡들이 모두 모여 있으므로, 카페나 서점 같은 대중 장소에서도 널리 사용할 수 있겠네요.


CD플레이어로 플레이했을 때는 그림처럼 트랙 정보가 나타납니다. (CD10번 기준)

클래식도 들어줘야 되지요. 마음의 안정을 주고, 일상의 피로와 번뇌를 치유해 줄 수 있습니다.
너무 좋은 선물이고요. 일하시면서 곁에 두고 조용히 감상하셔도 너무 좋습니다.

아래는 앨범 정보입니다.
이 앨범은 "클래식을 좋아하세요?" 골드에디션1, 골드에디션2로 두 번에 걸쳐 발매되었네요.
알라딘에서는 18% 정도 할인이 되네요~



클래식을 좋아하세요? Gold Edition 1

<대표 연주자 소개>
칼 뵘, 헬무트 릴링, 네빌 매리너, 로저 노링턴, 찰스 매케라스, 라파엘 프뤼벡 데 부르고스, 에리히 라인스도르프, 미하일 길렌, 이오나 브라운, 엔리케 바티즈, 프리츠 분덜리히, 드미트리 시트코베츠키, 게르하르트 오피츠, 개릭 올슨 등 일류 연주진들의 화려한 연주.

 


맞춤검색

,

(★ 검색으로 결과를 얻어보세요. Let's Search ★)



--> I'm Lucky 최근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