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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해당되는 글 28건




  1. 2009.09.05 인기가요 9월 6일 출연자 _09.09.06
  2. 2009.08.27 뮤직뱅크 8월 28일 출연자 _09.08.28 1
  3. 2009.08.26 엠카운트다운 8월 27일 출연자 _09.08.27
  4. 2009.08.22 지드래곤, 음악 때려치고 한강 고수부지로 나오라 120
  5. 2009.07.07 싸이 군복무 전역을 축하합니다
  6. 2009.06.24 빅뱅 일본 진출 데뷔, My Heaven 뮤직비디오, 좋기만 할까? 7
  7. 2009.06.23 Jonas Brothers, 조나스 브라더스, 원더걸스 월드투어 2009 _미국공연 일정, Paranoid, World War III 1
  8. 2009.06.20 포미닛 핫이슈 좋아요, 현아도 화이팅~ 1

인기가요 9월 6일 출연자 누구일까요??
지드래곤은 물론, 포미닛, 2NE1, 카라, 에프엑스의 신곡과 새로운 무대가 쏟아져 나오는,
9월 6일 인기가요 출연자 가수, 노래를 확인해 봅니다.

4MINUTE "Muzik",
2NE1 "Pretty boy",
KARA "Mr." (미스터),
f(x) "Intro" + "Lachata" (라차타),
G-Dragon "Heartbreaker" (하트브레이커),

백지영 (feat. 택연) "내 귀에 캔디",
Brown Eyed Girls "Abracadabra" (아브라카다브라),
쥬얼리 "Vari2ty" (버라이어티),
마이티마우스(feat. KARA 니콜) "연애특강",
티아라 "거짓말",

박현빈 (feat. 거북이(금비, 지이)) "대찬 인생",
채연 "바보야",
체리필터 "피아니시모",
아웃사이더 "청춘고백",
Trax-air "운명" (태양을 삼켜라 OST)

포미닛 "MUZIK", 2NE1 "Pretty Boy" 신곡으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네요.
에프엑스 f(x)는 "라차타"로 첫 데뷔를 합니다. 카라는 "미스터"를 들려줍니다.
지드래곤 "하트브레이커", 이번주에는 뮤티즌송을 꿰차지 않을까 짐작이 되네요~
브라운아이드걸스, 백지영, 티아라, 쥬얼리 만날 수 있고,
체리필터 "피아니시모", 아웃사이더 "청춘고백", 마이티마우스 "연애특강" 신나는 곡들이 찾아오네요.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OST로 삽입된 "운명"을 트랙스 에어가 나와서 실지로 들려준다고 합니다.
박현빈, 채연도 만나 볼 수 있는 인기가요!
이번주에는 빵빵한 여성그룹들이 신곡으로 찾아오네요. 포미닛과 2NE1이 기대됩니다~

출연자
G-Dragon, 2NE1, Brown Eyed Girls, 쥬얼리, KARA, 백지영(feat.2PM 택연),
마이티 마우스(feat.니콜), 티아라, 4MINUTE, f(x), 박현빈, 아웃사이더, 체리필터,
Trax air, 채연

방송시간 : 9월 6일 오후 4시 (제 546회 인기가요)

결정! Take7 참여하러 가기

지드래곤 인기가요

2NE1 인기가요


포미닛 MUZ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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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8월 28일 출연자 누구일까요?
2주만에 찾아오는 8월 마지막주 뮤직뱅크 출연자를 확인해 볼까요~
이번주에는 체리필터가 무려 3년만에 컴백을 하네요! 쥬얼리도 컴백하고, 황보, 백지영, 홍경민의 컴백 무대 펼쳐집니다.

컴백 스페셜

체리필터 "피아니시모",
황보 "아리송"(R2SONG),
쥬얼리 "Strong Girl" + "Variety",
백지영(Feat.2PM 택연) "내 귀에 캔디",
홍경민 "그녀가 간다",

텐 "골라봐",
박혜경 "하이힐",
I the Tri top's "사랑한단 말",
DNT "정신없이 예뻐",
브아걸 아브라카다브라  Stage Ver.  Candy Man  Glam Girl
카라 Wanna  Take A Bow  /  티아라 거짓말  놀아볼래?
2NE1  I Don't Care  M/V  Pretty Boy  In the Club 
쥬얼리 Strong girl  / 백지영(with. 택연) 내 귀에 캔디 
마이티마우스 연애특강  지드래곤 하트브레이커
바다 매드  Generation Next  Yes I'm In Love
소녀시대 Gee  소원을 말해봐  Etude  /  박혜경 하이힐 
FT아일랜드 바래  빙빙빙  /  홍진영 사랑의 배터리
채연 흔들려  바보야  /  데빌앤엔젤 Bad Girl 
노라조 고등어  /  MC몽 인디언보이  나비효과 
슈프림팀 슈퍼매직(Supermagic)  아리따움  나만 모르게
DNT 정신없이 예뻐  /  황보 아리송(R2Song) 
체리필터 피아니시모 나비 눈물도 아까워  /  골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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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고등어",
슈프림팀 "SuperMagic",
티아라 "거짓말",
카라 "Wanna",
MC몽(Feat.장근이,BI) "인디언 보이",
FT lsland "바래",
마이티마우스(Feat.카라 니콜) "연애특강",
이수근 "해피송",
2NE1 "I Don't Care",
견미리 "행복한 여자",
박현빈 "대찬 인생",
Navi "눈물도 아까워",
브라운아이드걸스 "Abracadabra"


슈프림팀 "슈퍼매직"으로 드디어 뮤직뱅크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티아라,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FT아일랜드 찾아옵니다.
고등어잡이하러 나간 노라조, 홀딱 반한 DNT, 연애특강에 나선 마이티마우스, 인디언화살을 날린 MC몽 만날 수 있습니다.
아이더트리탑스, 나비, 박혜경까지 다양한 R&B, 발라드를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2NE1 "I Don't Care"가 5주 연속 1위를 한 이후 서서히 물러나는 가운데, 이번주 뮤직뱅크 1위는 누가 될지 궁금하네요~
박현빈에 이어 견미리까지, 여기에 미녀듀엣 텐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트롯트는 풍성한 가을이 기대되네요~

언제나 빵빵한 뱅크, 뮤직뱅크, 함께해 보아요~ ^^

출연자
텐, 박혜경, I the Tri top's, DNT(디엔티), 체리필터, 노라조, 슈프림팀, 황보, 티아라, 카라, 쥬얼리,
MC몽(Feat.장근이, BI), FT Island, 백지영(Feat.2PM 택연), 마이티마우스(Feat.카라 니콜),
홍경민, 이수근, 2NE1, 견미리, 박현빈, Navi, 브라운아이드걸스

방청 날짜 : 8월 28일 금요일
방청 장소 : KBS 신관
방청 시간 : 저녁 6시 30분

2009년 8월 14일 뮤직뱅크 노래 순위 K-Chart 자세히 보기 <--
(뮤직뱅크는 결방관계로 저번주 K-Chart를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8월 둘재주 뮤직뱅크 K-Chart 순위
(기간. 2009.8.03~2009.8.09)
순위 아티스트 곡명 디지털점수 시청자점수 음반점수 방송횟수점수 총점
1
2NE1 I Don't Care 5554 1118 3345 650 10667
2 브라운아이드걸스 Abracadabra 7076 767 1707 954 10504
3 MC몽 Indian Boy  6214 517 1759 1072 9562
4 카라 Wanna 4733 820 1200 599 7352
5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2672 1899 1344 1207 7122
6 FT Island 바래 4016 345 1486 726 6573
7 티아라 거짓말  4143 247 0 135 4525
8 이승기 결혼해 줄래 3166 1034 0 291 4491
9 드렁큰 타이거 True Romance 1256 348 1969 101 3674
10 2PM 니가 밉다 1535 508 838 253 3134
11 4minute HOT ISSUE 2323 227 0 451 3001
12 아웃사이더 외톨이 1978 185 304 299 2766
13 브라운아이드걸스 Candy Man 2257 146 0 152 2555
14 2NE1 Pretty Boy 1946 345 0 0 2291
15 카라 미스터 2046 0 0 88 2134
16 Cool 보고보고 1492 84 154 253 1983
17 SHINee 줄리엣  842 404 309 384 1939
18 룰라 고잉 고잉  1430 129 101 270 1930
19 8eight 잘가요 내 사랑 1524 146 0 190 1860
20 IU 있잖아  1265 115 327 126 1833
60% 10% 15% 15% 가중치
뮤직뱅크 K-Chart 보러가기

체리필터

쥬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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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8월 27일 출연자 누구일까요??


2주만에 찾아오는 8월 마지막주 생방송 엠카운트다운 출연자 확인해 봅니다.


2NE1 "I Don't Care", "Pretty Boy",
마이티마우스 "연애편지",
바다 "Mad"(매드),
백지영 (with. 택연) "내 귀에 캔디",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쥬얼리 "Strong Girl"(스트롱 걸),
채연 "바보야",
카라 "Wanna",
티아라 "거짓말",
홍경민 "그녀가 간다",
황보 "아리송"(Arisong),
8월의 Pre Star1 ??
Special Stage Ⅰ,Ⅱ,Ⅲ 
체리필터 피아니시모



2NE1이 드디어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출연합니다! Pretty Boy를 들려주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쥬얼리는 새 앨범을 내고, "Strong Girl"로 컴백 하네요!  Pretty Boy + Strong Girl 조합은 어떤 모습일까요??
체리필터 5집 정규앨범으로 3년만에 컴백했습니다. 홍경민도 새로 앨범을 발매하고 무대에 섭니다.
백지영, 택연, 바다, 카라, 티아라, 브아걸, 황보, 마이티마우스, 채연까지 찾아오는 엠카운트다운!
또 8월의 프리스타 무대가 펼쳐지는데, 어떤 가수들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데빌앤엔젤도 출연하지 않을까 합니다.
스페셜 스테이지 1, 2, 3도 기대해 봅니다.

이번주 엠카운트다운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내요! 열기가 후끈후끈~ ^^

방송일자  2009년 08월 27일 목요일
방송시간  오후 6:00 ~ 7:30
장소  잠실 실내체육관
출연자 
2NE1, 마이티마우스, 바다, 백지영 with 2PM 택연, 브라운아이드걸스,
쥬얼리, 채연, 카라, 티아라, 홍경민, 8월의 Pre Star1, 황보, Special Stage Ⅰ,Ⅱ,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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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의 미니앨범이 새로 나왔는데 각종 표절논란으로 범벅이 되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쭉 들어봤는데 이거는 해도 해도 너무하다.

빅뱅, 2NE1, 그리고 이번 지드래곤의 주요 곡들까지 YG를 둘러싼 주요 곡에서 표절 의혹은 이미 충분히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음악 청취자들이 그냥 관대하게 넘어간 것은,
설령 샘플링을 많이했더라도, 대중이 즐거워 한다면 좋은 것이니, 대중음악의 역할에 충실했다고 봐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잘못된 메이킹 기법이 YG를 비롯하여 가요계 전반에서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것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불쾌감을 야기하고 있다.

이미 빅뱅의 최고 히트곡에서도 명백한 샘플링 이상이 였보였고,
2NE1의 곡들에서도 너무나 분명한 샘플링이 보였다.

좋게 말하면 샘플링이고, 결국은 '표절'의 연장일 가능성이 크다.

일부 샘플링에 대해, 대중들이 관용을 베풀며 관대하게 봐주었더라도,
이것이 그런 왜곡된 작곡 기법을 용인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대중음악도 정직해야 한다. 대중음악도 가공을 할 수 있고, 재창조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원곡의 예술성과 원저작자의 창작정신과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행해져야 한다.

지드래곤의 이번 앨범은 너무나 심각하다는 것이 결론이다.

특히, 작곡가의 곡을 받아서 노래만 부르는 곡들의 '표절시비'와는 달리, 지드래곤은 Songwriter & Singer 를 표방하며, 아티스트를 자처하고 있기 때문에, 더 심각하다. YG 프로듀싱 전체 그룹도 마찬가지다.

하나 하나 이쁘다 이쁘다...그저 봐주었더니... 이 지경까지 온 것이다.

먼저, 이제 갓 20대 초반의 젊은 청춘에 불과한 이가, '도덕성'이나 '정직'에 대해서 이처럼 가볍게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는 것이 참으로 분노를 일으킨다.

둘째, 대중음악은 그 어떤 문화장르보다 광범위한 대중적인 영향력과 파급력을 가진다.
남의 것을 도용하여, '창작'을 운운하는 것은 그 자체가 '죄악'이지만, 대중에 대한 엄청난 '해악, '기만'에 해당한다.

이런 사실도 모르고, 사람들은 그저 지드래곤이 좋아서, 신곡을 만들어냈다고, 수고했다고, 곡을 사서 듣게 될 것이다.
그 반대급부로 경제적 이득을 취한다면 정당한 것인가? 뭔가 큰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지드래곤은 차라리 음악을 때려치기 바란다.

더욱이 지드래곤이 이 지경까지 가도록 방조하고 묵인하고, 본질적으로 공조했다면, YG도 자신들의 앞날을 심각하게 되돌아봐야 할 것이다.

이런 정신상태로는 그 무엇도 될 수 없다. 
지드래곤 음악 때려치고 한강 고수부지로 나와라. 맞짱 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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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PSY)가 드디어 군대에서 전역한다고 합니다.

싸이(본명 박재상)는 이미 산업기능요원으로 35개월간 복무한 바 있으나, 병역 복무 부실 판정으로
2007년 12월 17일 현역으로 재입대하게 되었습니다.

국방부 홍보지원대에 배정된 이후 20개월의 현역 복무를 마치고 드디어 당당하게 제대하게 되는 것입니다.

전후 사정이야 어떻든지간에 싸이의 군복무는 여러 면에서 칭찬해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방부 블로그 '동고동락'


무려 55개월의 군복무를 해냈습니다.
30대를 넘어선 나이에 결혼까지 한 연예인 신분으로 군 복무를 묵묵히 열심히 해냈습니다. 

싸이는 군대에서 각종 '위문열차' 공연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는데,
제대 전날까지 위문 공연 무대에 선다고 하네요.

싸이는 7월 10일 저녁 7시 강원도 춘천 백령문화관에서 열리는
'제15회 강원도민의 날 기념 육군 군악연주회' 무대에 서게 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싸이는 그 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육군 참모총장상'도 수상하게 된다고 하네요.

군대에서 '육군 참모총장상' (★★★★, 포스타) '별 넷' 상을 타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지요...

싸이는 7월 11일 제대한다고 하구요.

싸이(PSY)가 각종 군병역 의혹에 시달리면서 안타까움을 준 것은,
그의 음악활동이 해당 기간에 많은 제약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2001년 불후의 명곡 '새'로 데뷔하여 새로운 트렌드를 개척한 가수 싸이(PSY)는
적어도 최소한 55개월의 기간동안 제대로 된 음악활동은 하지 못했다는 것이 되거든요.

55개월간의 군복무와 그 전후의 '군병역' 이슈가 논란이 되면서,
대중과 음악적으로 충분히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이는 싸이의 잠재적 능력에 견주어 매우 안타까운 점이었습니다.

싸이 1집 앨범


싸이가 이제 군복무를 완전히 마치고 '타의 모범이 되어' 별 넷 표창장까지 받으면서 돌아옵니다.

55개월의 군복무를 보여준, 싸이는 말 그대로 모범이지요...?

아직도 군대복무를 회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기들 멋대로 '사회지도층'이라는 기성세대는 더욱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에 비하면 싸이는 정말로 타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제대를 두손 번쩍 들고 축하해주어야 하는 것이죠~


이보다 더 좋은 것은, "가수 싸이"가 드디어 모든 부담을 떨쳐내고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싸이의 음악과 무대가 진짜 기다려 지네요... 후끈 달아오르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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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Big Bang)이 일본에 진출하여 공식적으로 데뷔, 일본 1st 싱글 My Heaven을 6월 24일 발매하였습니다.

일본 데뷔 싱글인 빅뱅 마이헤븐(My Heaven)은 일본, 한국, 홍콩,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6개국 이상 주요 국가에서 동시 발매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이 앨범은 G-Dragon(지드래곤)과 Daish Dance(다이시댄스)가 공동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BigBang 일본 첫번째 싱글, My Heaven


일본에서 잘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빅뱅에게 축하를 보내주어야 겠네요~

빅뱅은 도쿄돔시티 내에 위치한 JCB홀에서 열린 첫 콘서트 'Global Warning Tour' 공연에서도 3회 모두 매진시켰고,
5월부터는 일본 현지에서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 7월에는 두번째 싱글 '가라가라 Go' 발매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일본 첫번째 데뷔싱글에는 'My Heaven', 'Emotion', 'My Heaven'(remix), Candle(Remix) 가 들어있습니다.
(YG빅뱅 홈페이지 앨범정보 보기)

마이 헤븐(My Heaven)은 우리가 들었던 곡이고, 이모션(Emotion)은 음악적 색채가 많이 일본 현지화 된 느낌을 주고 있네요.


빅뱅이 일본에 진출하여 크게 성공해야 겠지만, 국내 팬들로써는 다소 아쉬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본 진출 데뷔하는 것이 마냥 좋기만 한 것일까요?

 
빅뱅 My Heaven (광고 몇 개 보시고, 구경 가능해요)

음악도 예술(art)이니까 언어가 다른데 서로 정서적으로 통해서 교감을 넓힐 수 있다면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시인(詩人,poet)이 있는데, 한국어로도 시(詩)를 쓰고, 일본어로도 쓰고, 영어로도 써서 모두 교감과 호감을 얻어낼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게 없을 겁니다.

그러나 그게 쉽기만 한 일일까요?

빅뱅의 일본 앨범에서는, 음악적 색채가 일본 현지화된 느낌이 많이 드러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Emotion의 경우 국내에서 느껴지는 비트나 아기자기함보다는 일본음악 스타일이 많이 나는 거 같구요.
이런 모든 언어와 정서 차이들을 다 극복해 낼 수 있을까요?

음악시장도 일본시장이 훨씬 큽니다. 그리고 그 보다 미국시장은 훨씬 더 크지요.
큰 시장으로 진출해 가는 것을 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국내팬들로서는 아쉬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아(Boa)의 경우에도, 일본활동에 전념하느라, 국내에서 팬들은 음악적으로 많이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일본어로 부른 앨범이라도 들을 수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른 언어는 교감과 정서의 차이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일본어로 만나는 빅뱅과 한국어로 만나는 빅뱅은 엄연히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아의 경우에도 일본진출 이후에, 한국어 앨범 서비스는 많이 소홀하지 않았나 생각이 되구요.

국내 가수들이 국내에서의 성공과 기반을 발판삼아 해외로 진출하는 것은 좋지만, 국내팬들에게도 소홀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빅뱅(Big Bang)이 6월 24일자로 일본에 정식 싱글 앨범을 발매했는데, 아무튼 큰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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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진출한 원더걸스(Wonder Girls)가 드디어 미국 무대에 정식으로 서게 됩니다. 
원더걸스는 6월 24일부터 시작되는 Jonas Brothers의 '월드 투어(World Tour) 2009' 콘서트에 오프닝(opening) 초대 뮤지션으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의 World Tour 2009는 2009년 6월 24일부터~8월 31일까지 미국 전역과 캐나다 일부 지역에서 총 50회에 걸쳐서 열립니다. 
이 중에 원더걸스가 오프닝 스페셜 게스트(guest)로 참가하는 무대는 총 13회로 미국 주요 콘서트에 참여하게 됩니다.

** 노바디 영어버전 풀버전 공개 보러가기 (Wonder Girls 공식 채널)

원더걸스가 참여하게 될 Jonas Brothers의 공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총 13/50회 참여)


일정 (현지) 장소 지역
Sat, 06/27/09 @ 07:00 p.m. Rose Garden Portland, OR
Sun, 06/28/09 @ 07:00 p.m. Tacoma Dome Tacoma, WA
Mon, 06/29/09 @ 07:00 p.m. General Motors Place Vancouver, BC
Tue, 06/30/09 @ 07:00 p.m. General Motors Place Vancouver, BC
Fri, 07/10/09 @ 07:30 p.m. Allstate Arena Rosemont, IL
Sat, 07/11/09 @ 07:30 p.m.  Allstate Arena Rosemont, IL
Sun, 07/19/09 @ 08:00 p.m. Nassau Coliseum Uniondale, NY
Mon, 07/20/09 @ 07:30 p.m. Nassau Coliseum Uniondale, NY
Tue, 07/21/09 @ 07:30 p.m. Nassau Coliseum Uniondale, NY
Fri, 08/07/09 @ 07:30 p.m. STAPLES Center Los Angeles, CA
Sat, 08/08/09 @ 07:30 p.m. STAPLES Center Los Angeles, CA
Sun, 08/09/09 @ 07:30 p.m. STAPLES Center Los Angeles, CA
Sat, 08/22/09 @ 07:00 p.m. Philips Arena Atlanta, GA
(원더걸스 미국투어 일정, 출처 : 원더걸스월드, 조나스 브라더스 월드투어 2009 )

그러면, Jonas Brothers(조나스 브라더스)가 어떤 뮤지션들인지 살펴볼까요~


Jonas Brothers (조나스 브라더스) 'Paranoid' 공연 모습


Jonas Brothers는 미국 '팝보이 밴드'(pop boy band)로 우리 식으로 치면, 팝(pop)계의 '아이돌 그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영상은 JonasBrothersMusics Channel이 최근 유투브에 공개한 'Paranoid' 라이브 영상인데요,
'Jimmy Kimmel Live'에 출연하여 런던 Wembley Arena에서 최근에 공연한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참고로 Wembley Arena in London은 2005~2006년에 리노베이션 되었고, 약 12,500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장소는 그룹 Queen의 1986년 12월 7일 역사적 공연이 열렸던 Wembley Stadium과 함께, Wembley area 지역을 이루는 공연 시설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Jonas Brothers는 디즈니(Disney)의 아동TV네트워트인 'Disney Channel'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Kevin Jonas, Joe Jona, Nick Jonas 3형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의 공연 영상에서 나타나듯이 락(Rock)이지만 상당히 부드럽고 감미로운 'Soft & Sweety' 느낌을 주는데요,
그래서 공연영상을 보면, 소녀팬들을 몰고 다니는 것으로 보이는데, 미국에서는 새로운 흐름일 수도 있지요.

이들은 2008년 디즈니 채널의 영화 'Camp Rock'에 출현한 바 있고, 지금까지 4장의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발매 음반을 보면, It's About Time(2006), Jonas Brothers(2007), A Little Bit Longer(2008), Lines, Vines and Trying Times(2009)을 들 수 있습니다.

2008년 제51회 그레미상 시상식에서 최고 신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으며,
어메리컨 뮤직 어워즈에서는 'Breakthrough Artist' 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Nick Jonas는 1992년 9월 16일생, Joe Jonas는 1989년 8월 15일생, 그리고 Kevin Jonas는 1987년 11월 5일생입니다.


이 영상은 'Jimmy Kimmel Live'에서 공개한, Jonas Brothers의 'World War III' 공연 모습으로, 장소와 일시는 동일합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미국에서 흔하지 않은 미국식 '아이돌 트렌드'를 만들어내며 소녀팬들이나 청소년팬들을 몰고 있기 때문에, Jonas Brothers와 Wonder Girls는 일단 궁합은 맞다고 생각이 되네요.
Jonas Brothers가 여성에게 호소한다면, Wonder Girls는 여성은 물론 남성에게도 호소할 수 있지요.
그리고 원더걸스가 미국 소녀들이나 청소년팬들에게 어떻게 어필(appeal)할지도 관심사항입니다. 

이 공연에는 유명 여가수 Jordin Sparks도 Special Guest로 함께 참여한다고 하네요.

원더걸스가 미국에 진출하여 Pop+Soft+Sweet+청소년 팬층을 아우르는 Jonas Brothers의 월드투어에 참가하여 정식으로 미국시장에 데뷔하게 되는데, 음악이나 음악적 타겟의 궁합은 맞다고 보이기 때문에, 이제 중요한 것은 원더걸스의 미국시장에서의 모습과 반응이라고 하겠습니다.

원더걸스, @wondergirlsworld


게스트로 참가하는 Jonas Brothers 월드투어 콘서트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좋은 호평을 얻어 내기를 기대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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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4Minute)이 "핫이슈(Hot Issue)'를 들고 데뷔를 하였습니다.

여기저기 기존 가수 콘셉들과 비슷하다, 새로운 것이 있느냐고 "따"지는 분들도 있는데, "따지는" 분들이... 참 한심한거죠?

왜냐하면, 싫으면 안들으면 그만이거든요. 중국집에 식단 깔렸다고, 음식 다 먹습니까?
"짬뽕", "짜장"이 있어도, 짬뽕 먹고 싶은 날도 있고, 짜장 먹고 싶은 날도 있고 그런 것입니다.

자기 취향에 안 맞다고 이 음악은 되고, 저 음악은 안되고, 음악을 음악으로 보지 않고 "이렇네 저렇네" "뒷다마" 따는 것은 "뒷간"에서나 조용히 할 일이지요, 그런 걸 왜 블로그에서 까고 있습니까... 참 한심하다는 것이지요.

포미닛(4Minute) 홈페이지

예를 들어, 소녀시대가 아무리 좋아보여도, 소녀시대 별루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고, 저도 사실 다르지 않습니다.
""음악"을 떠나 연예인"이라는 잣대로 본다면, "소녀시대"는 결코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물론, 제 기준이니 수긍 안해도 되고, 남들한테 받아들이라고 할 의사도 없습니다. 
그리고 남들이 나와 다른 거 인정하면 되고, 부정시켜야 할 의도도, 필요도 없습니다. 

음악적으로 보와서, 소녀시대 음악 별로 그렇게 들을만한 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Gee"는 음악이 좋아서, 좋은 것이지요?

소녀시대도 처음 나왔을 때, 쟤들은 9명이나 나와서 뭐하는 것인가... 그런 의견이 많았었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발매하는 "지니"는 별로 기대안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Gee'는 이트라이브(E-tribe)가 마스터링해서 그의 음악적 색채가 소녀시대에 잘 녹아들어 있지만, "지니"는 그 주체가 달라서 별로 기대 안합니다. 기교만 늘려놓지 않았을까 일단 기대치 낮추고 있습니다. (참고 : 이트라이브 음악 세계적 가능성)

그러나 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것이죠?

남들 다 좋아하는 "짜장면"을 나는 싫어한다고 해서, 내가 남들 "짜장면" 먹는 거 말리는 것입니까?
아니지요... 그냥 저는 짜장면이 싫은 겁니다...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저는 짜장면이 싫어요~"

그리고 싫은 것도 아닌 것이죠? 그냥 내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짜장면 먹고 싶으면 또 짜장면 먹으면 됩니다.

포미닛 핫이슈 뮤직뱅크 데뷔무대 _핫이슈(hot issue)


이런 현상이 포미닛, 현아에 대해서도 발견된다는 것이지요.

아니...저는 30대, 40대, 혹은 그 이상 분들이 도대체 무슨 의도를 가지고, 2NE1이든 포미닛(4Minute)이든 원더걸스이든 까데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는 것이지요... 포미닛 핫이슈를 들어서 피해본 거 있습니까, 기분 나쁜거 있습니까? 싫으면 안들으면 되구요, 안듣는 것도 음악감상 활동이지요? 

이런 말 해서 미안하지만, 이들 음악의 주타겟은 "젊음"입니다.
사실 모든 대중음악이 결국은 대체로 "젊음"을 타깃으로 합니다.
신체적인 연령의 젊음일 수도 있고, 마음의 젊음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음악이라는 것 자체가 "삶"이나 "생(生)", 살아있음, 삶의 열기를 노래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죽어가는 것을 살리는 것이고, 의욕을 잃고 의기소침한 것들에 기(氣, energy)를 불어넣는 것입니다.

그래서, 음악을 잘 들으면 "치유"의 기적이 생기기도 한다... 그런 얘기도 있는 것이죠.

하다 못해, 음악을 들으면서 카타르시스(catharsis), 감정의 억눌림, 뭉쳐진 것이 해소되기도 합니다.
그게 음악입니다.

음악은 "죽어가는 것"을 찬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게 음악의 본질이고, 더 크게 보면 예술의 본질이기도 하죠.
나이먹어가는 것도 비슷하죠. "나이 먹어가는 것"을 음악이 노래하기는 하지만, "죽어가는 것"을 음악이 찬양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의 사람이라는 것은 늙어서 죽게되지만, "음악" 자체가 죽거나, "세상" 자체가 죽는 일은 없습니다.
그룹 Queen의 프레디 머큐리가 죽었고, 유재하가 죽었지만, 그들의 "음악"은 절대 죽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나이 있으신 분들이 개인적으로 수긍이 안된다고, 소녀시대, 2NE1, 원더걸스... 등등
이렇네 저렇네 하는 것은, 그것도 음악도 제대로 들어봤는지, 하다못해, 여기저기 인터넷판에 배경음악으로도 널린 음악 한 곡 다 들어보고 글쓰는 것인지도 의심스러울 정도로 "까데기", 거의 인격모독, 비매너, 음악을 벗어난 비본질적 포스팅을 남발하고 있는데, 과연 그런 것들이 설득력을 가질 수 있는가, 대중적인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으며, 또한,
포스트의 대상이 된 해당 음악인들 자신들에게 스스로 마주 보고 있다면 당당하게 눈 앞에서도 말할 수 있는 내용인가 보면,
참 한심하다는 것입니다.

왜 블로그 뒤로 숨습니까? 블로그가 뭐 "면피", "무한 무책임 지대" 입니까?
저도 블로그에 "이명박"이고 누구고 많이 까드리지만, 이명박 면상에 데고도 다 말할 수 있는 얘기를 씁니다.
이명박 만나서도 면상에다 데고 똑같이 얘기해 줄 내용을 씁니다.


그런 것이죠? 예를 들어 어떤 분은 원더걸스의 멤버 한 명을 보고 자기 블로그에다가 "살빼라"고 혼자 써놓은 것도 아니고, 너도 나도 보라고 무슨 "강연"하듯이 써놨는데, 아니... 참 한심하다는 것이죠...


쓰다보니, 다른 얘기만 하게 됐는데, 간단하게 얘기하겠습니다.

음악은 다양한 것이고, 자기 색깔맞게 "즐겨주면" 됩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저는 2NE1의 'Fire'가 더 좋습니다. 그렇다고 포미닛의 "핫이슈"가 아닌 겁니까?
그리고 제가 "Fire"만 듣습니까? 요즘 듣는 걸로 치면 베이지의 "아름다운 말"이나 이승기의 "결혼해줄래"가 더 좋은 것이죠.

즉, "좋다", "싫다"는 것도 여러 음악이 공존하면서, 개인적으로 상대적으로 형성되는 취향이 되는 것이고, 여러 음악이 공존하기에 그러한 음악적 감각이나 취향도 형성될 수 있는 것이지요. 결국 다양성이지요.

그래서, 남들 까데기 보다, 자기 좋은 거나 얘기하는게 차라리 낫다는 것이에요.
문화,예술에서 상대방을 함부로 "까데기"하는 것은 상당히 심각한 겁니다.
문화, 예술의 한 면모는 아티스트들이 자연스러움(nature), 자신이 가진 것들을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는 겁니다.
거기서 어떤 대중적인 콘센서스의 관점을 찾을 것인가는 예술하는 당사자 본인들이 전적으로 고민해야 할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 고 백남준 선생께서 "비디오아트"를 개척했는데, 그걸 아무리 쳐다봐도 이해되지 않는다고,
"내가 볼 때 백남준은 참 이상하네..."라고 얘기하지 않습니다. 자기 표현일 뿐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이슈(Hot Issue) _뮤직뱅크 한 장면


포미닛이든 현아든지 자기 색깔 나타나게 되있고, 개척하게 되어 있는 것이지요... 

솔직하게 말하면, 포미닛(4Minute)의 엠카운트다운 데뷔무대는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다른 친구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라이브가 충분히 소화되지 못했습니다. 현아가 끝나고 나서 아쉬워서 울었다는데 그럴만도 합니다.
그러나 방송을 보는 입장에서 보면, 뮤직뱅크와 같은 주말 다른 방송 무대가 가수들이나 시청자들에게나 더 퀄러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엠카에 미안하지만 사실입니다.)

그리고 음악은 "음반"이나 "녹음"된게 우선입니다. 음반이나 음원은 사서 들어봅니까?

무대는 일종의 서비스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경우에도, 라이브는 음악적으로는 거의 별루입니다.
국내 방문하여 가진 라이브 무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국내 음악방송은 최근에는 거의 모두 생라이브이기 때문에, 그날 컨디션이나 환경에 따라 또한 차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노래 부르고 있는 국내가수들이 그래서 대단한 것이기도 하지요.

첫 방송 라이브에 다소 실망스러움을 자아낸 것은 거의 대부분의 가수들이 치루는 통과의례에 가깝습니다.
예를 들어, 근래에 2NE1의 경우에도 그런 반응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두번째였던 뮤직뱅크 무대는 괜찮았다, 무난했다, 잘 소화해 냈다, 음악을 잘 표현했다, 그것입니다.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 모두 화이팅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잘 해주기를 바랍니다.

또 또 또 쳐다보지 ~ 왜? 핫이슈니까~ _뮤직뱅크 데뷔 무대


"핫이슈(Hot Issue)' 디지털음원도 소리바다 기준으로 보면, 초기에 상위권 중하단에서 시작했으나 현재 2위권까지 올라와 있어서 반응이 좋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고 있다는 것이죠? 뭐 이게 10, 20년 갈 것은 아니잖아요? 지금 현재 좋아하고 있으면 충분한 겁니다. 소녀시대 "Gee"가 지금 1년을 가고 있습니까? 아니지요?


그리고 요즘 음악시장 흐름이, 한 곡이나 두 곡 미니 디지털 싱글로 출발하는 경향이 강한데, 마케팅 측면이나 비용에 대한 고려가 들어가 있을 것이고, 시류가 그러니 탓하기 힘들 것입니다.

포미닛의 경우에도 "핫이슈(Hot Issue)" 한 곡으로 일단 출발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계속한다고 한다면, 핫이슈 이후의 곡들과 음악적 선택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나가야 겠지요.

이는 "롤리팝" 이후 "Fire" 한 곡으로 이어가고 있는 2NE1도 다르지 않은 것이죠.

어차피 10곡 이상의 정규앨범이 발매되도 대중적으로 크게 즐기는 곡은 2~3곡에 불과하니, 미니싱글로 이어가는 이런 흐름을 뭐라 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나중에 곡이 모이면 정규앨범을 발매해도 되구요.
나중에 기회되면 2NE1과 비교해서도 글을 써보겠습니다. (자꾸 비교하는 것은 아니 좋은데, 필요하면 할 수도 있지요.)

그리고, 핫이슈(Hot Issue)는 그 유명한 '신사동호랭이'가 작곡작사한 곡이지요?


포미닛(4Minute), 현아, 멤버들도 화이팅 하세요~ 울지 말구요~

잘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더 잘할 거에요~

물론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해야 하는거는 당연한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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