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 Lucky 최근글 <--

'DJIA'에 해당되는 글 48건




  1. 2009.07.15 미국 기업재고, Business Inventories 월간 -1.0% 감소 _09.07.14
  2. 2009.07.09 한국은행 기준금리 2.0% 동결 배경, 전망 _09.07.09
  3. 2009.07.08 유가와 주가 지수의 상관관계
  4. 2009.06.23 세계은행, 세계 경제성장률,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_09.06.22
  5. 2009.06.17 미국증시, 다우존스, 다우지수 하락 _산업생산, Industrial Production -1.1% 감소 _09.06.17
  6. 2009.06.16 미국증시, 다우존스, 다우지수 급락의 원인 _8,612p _09.06.16 _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1
  7. 2009.04.15 미국증시, 다우지수, 경제지표 _혹시나 했으나 역시나 _Retail Sales, Business Inventories 지표 개선 없어 _09.04.15
  8. 2009.04.06 미국증시 주간전망 _09.04.06_04.10 _특별한 경기지표 없고, 다우존스 8,000p 회복

미국 기업재고, Business Inventories 7월 지표가 발표되었습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7월 지표는 월간 -1.0% 감소하였습니다. 이는 전망치 -0.9%와 비슷한 수치입니다.


기업재고/매출 지표(ratio) : 2000~2009.07


발표 내용 중, 기업재고/매출 (=Business Inventories/Sales) 지표를 보면, 고점권을 찍고 일단 의미있게 하강 중입니다.

이 비율(ratio) 지표는 어떤 경우에 하락할까요?

1) 기업재고 변수가 고정되어 있다면,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됩니다.
  --> 매출(sales)이 일어나고 있다는 의미

2) 매출 변수가 고정되어 있다면, 기업재고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됩니다.
  -->재고 물량이 판매되어 소진되고 있다는 의미

물론, 다른 여러 경우들도 가능합니다.

일단, 이 지표가 낮은 수치로 진행되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그래프를 보면, 2005~2007년말까지 낮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이미 여러번 다양한 글로 말씀드린 바, 기업재고가 줄어드는 추세 환경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기업재고의 축소가
1) 기존에 쌓아놓은 재고가 단순히 소진만 되는 과정인지,
2) 아니면 새로운 생산을 촉진하여, 판매를 늘리는 과정으로 선순환으로 진행될 수 있을지

추가 진행 경과 관찰과 전망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기업재고,Business Inventories 월간변화율(%)


기업재고(Business Inventories) 지표를 보면 2008년말 이후로 감소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경기가 활황이어서 물건이 잘 나가서 재고가 없어져서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경기가 불황이어서 새로 생산되는 물건이 적고, 재고물량만 밀어내고 있으므로, 재고가 감소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재고 물량이 소진되는 이런 재고 조정(Inventories Re-adjustment)이 끝나고, 새로운 생산이 촉진될 수 있는 촉매가 분출되어야 경기가 다소 활력을 찾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 기업재고 월간변화율(%) 그래프 추세를 보면 계속 감소 중이나 추세가 둔화되고 있기 때문에, 일정 시기가 지나면 일단 시기적인 모멘텀은 확보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 시기가 아니라, 막상 닥쳤을 때의 그 강도라 할 것입니다. 재고조정이 마무리되는 시기에도 지지부진할 것이냐, 아니면 다소 활력의 모멘텀을 찾을 것인가가 향후 적정 시기에 다다랐을 때의 관심사항입니다. 

위의 추세들은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경기 전환의 시기적 모멘텀, 기회를 가질 것으로 당연히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단기 주가에 아주 악재는 아닙니다. 따라서 다우존스지수(DJIA,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도 강보합에 일일 마감한 모습입니다.




이하, 통계국(Census Bureau)의 발표내용 요지입니다.

 

FOR IMMEDIATE RELEASE

TUESDAY, JULY 14, 2009, AT 10:00 A.M. EDT


Timothy Winters (Retail): (301) 763-2713                                                                                                                            CB09-106
John Miller (Wholesale): (301) 763-2703
Chris Savage (Manufacturing): (301) 763-4832

MANUFACTURING AND TRADE INVENTORIES AND SALES
May 2009

Sales. The U.S. Census Bureau announced today that the combined value of distributive trade sales and manufacturers' shipments for May, adjusted for seasonal and trading-day differences but not for price changes, was estimated at $966.1 billion, down 0.1 percent (±0.2%)* from April 2009 and down 17.8 percent (±0.5%) from May 2008.

Inventories. Manufacturers' and trade inventories, adjusted for seasonal variations but not for price changes, were estimated at an end-of-month level of $1,368.1 billion, down 1.0 percent (±0.1%) from April 2009 and down 8.0 percent (±0.4%) from May 2008.

Inventories/Sales Ratio. The total business inventories/sales ratio based on seasonally adjusted data at the end of May was 1.42. The May 2008 ratio was 1.27.


발표 내용 전문은, http://www.census.gov/mtis/www/mtis_current.html 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맞춤검색

,

한국은행은 7월 9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개최하고, 금리를 현재 2.0%에서 동결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로써 2009년 2월 12일 금리 2.0%로 인하한 이후 5개월 이상 기준금리를 동결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1) 현재 2.0%는 최저 금리 수준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금리가 오를 것으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2) 그러나 경기침체 완화가 최우선 목표이기 때문에, 속도와 폭에서 천천히 진행될 것으로 생각되네요.
_따라서, 오른다고 하더라도 올해 2%대를 상향 돌파하기 쉽지 않고, 내년에도 3%대를 쉽게 벗어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3) 현재 국내 일부 지역의 부동산 가격 상승은 강한 불쾌감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_세계경기나 국내경기가 회복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일시적일 수 있습니다.
_국내경기가 회복세로 보이는 것은 기존에 만들어놓은 제품을 밀어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고유출', '착시효과'일 수 있습니다.
_세계경기가 회복세로 보이나, 중기 이상의 추세로 진행될 지는 아직 확신할 수 없습니다. 
 여전히, 더블딥(double dip) 이상의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4) 금융시장은 원래 일정 수준의 '탐욕'이 지배하고 있고, '긍정적 전망'은 먼저 끄집어내서 상승의 재료로 소화, 오버슈팅(over-shooting) 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주가상승이나 부동산가격 상승이 온전한 시장의 긍정적 회복신호로 볼 수는 없습니다.

5) 현재 주가를 놓고 본다면, 내년까지 저점권을 1,500p 수준에서 벗어나기는 쉽지 않아 보이므로,
   국내지수로 본다면, 1,400p대 중반을 향해가고 있는 현 수준에서는 서두를 것이 없다는 것이 됩니다. 
   (이 점은 지수가 1,100p 근방에서 움직이던 2008년말, 2009년연초 때부터의 동일한 관점으로 변화가 없습니다.
    즉, 올해 연내로는 1,300p 이상의 진입은 무난하나, 저점권 1,500p 돌파는 2010년까지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증시의 긍정적 신호는 2010년 중후반기 이후 향후 세계거시경제의 향방에 따라 결정될 것이 유력합니다.

다음 금통위는 8월 11일 화요일에 열립니다. 금통위는 대체로 매월 둘째주 목요일에 열리지만, 예외 월이 있습니다.


<증시 움직임과 관련하여>
이에 따라, 이 글을 열람하시는 님들께 행운의 메시지를 전하면,
최근의 국내증시에서의 기회구간은 1,000p-->1,300p대 구간에서 있었고,
향후 일반적인 진입기회는 2010년 중후반기나, 2011년 초반기에 형성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부족하나, 저의 견해는 국내에서 거의 독보적이며, 실제 움직임과 거의 일치했기 때문에, 기억해두셨다가 참고하셔서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하다 못해, 금리 전망에 대해 말씀드리면, 이미 2.0%까지 한국은행의 금리인하를 전망했고, 2.0% 미만으로의 금리 추가인하는 사실상 어렵고, 당분간 동결 유지될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이미 2월 중에 밝혀드렸습니다.
(관련글, 금리 2.0% 이하는 신중한 영역대)


참고로, 제가 그동안 한 일을 적어드리면, (코스피 기준, KOSPI)
1) 2006년 지수 저점 1,192p 를 당일에 정확하게 지적, 제시해 드렸습니다.
2) 2007년 초반 지수 1,480p 시점에 2,000p 대 이상 상승을 당시에 즉시 적극 알려드렸습니다.
3) 2007년말 지수 1,960p대 붕괴 이후 향후 지수는 대붕괴할 것으로 경계 드렸습니다.
4) 2008년 1월, 2008년 지수는 1,500p는 물론 1,300p도 깨질 것으로 알려드렸습니다.
5) 2008년 8~9월, 지수가 1,300p 윗선일 때 2008년 지수 저점이 일시적으로 1,000p 붕괴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6) 2008년 10월말, 지수 1,000p 근처에서는 매수에 나서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우존스 지수(DJIA) 기준으로는,
1) 2008년 1월 연초 전망에서, 미국 증시는 연중 10,000p를 붕괴할 것이며, 7,800p 수준까지 붕괴할 것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당시 다우존스 지수는 13,000p 대였습니다.
2) 실제로 2008년 다우존스는 저점권 7,800p대를 기록했습니다.
3) 2009년 다운존스가 1차 7,500p대까지 재차 하락했고, 2차로 6,500p까지 하락했습니다.
6,500p대까지 급격한 연속 하락은 다소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2월 중순에 저조차도 다소 흔들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빠르게 즉시 회복했습니다.

애초에, 미국증시는 올해 중후반기 회복세를 전망했으나, 올해 고점권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또, 2009년 상반기가 다 지나간 마당에 미국증시는 여전히 연봉이 음봉입니다. 따라서, 향후 시나리오는 상당히 가변적이며 위에서 살펴본 바, 중장기 추세가 부정적일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있다는 점을 밝힙니다.

노파심에 더 말씀드리면, "미국이 지고 중국이 뜨니까, 중국에 투자하면 괜찮다"는 식의 생각이 일부 금융계에 팽배합니다. 시장은 기본적으로 민주주의 위에서 성장합니다. 중국이 미국을 대체할 민주주의를 지금 하고 있습니까?

한편, 제가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증시 관련일이 아니나,
제가 가진 것을 드리고, 금융시장과 투자합리화에 기여해야 하기 때문에, 조만간 1%가 아닌 99%를 위한
일반적 투자 참고서를 출간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향후에 참고해 주시면 좋으실 것입니다.


이하,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를 동결, 유지한 배경자료입니다.
참고로 금리관련 자료들은 하단의 [관련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유지하게 된 배경

[ 정책결정 ]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2.0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음

[ 실물경제 ]

최근 국내 경기는 적극적인 재정․통화정책 등에 힘입어 내수 및 수출부진이 완화되면서 그간의 하강세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나 국제원자재가격 상승, 주요 선진국의 경기부진 등으로 향후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됨

실물경제지표

(전년동기대비, %)

 

2008

3/4

4/4

09.1/4

3월

4월

5월

6월

GDP 성장률

2.2

3.1

-3.4

-4.2

-

-

-

-

GDP 민간소비

0.9

1.4

-3.7

-4.4

-

-

-

-

소비재판매

1.0

1.4

-4.2

-4.9

-5.2

-3.9

1.7

..

GDP 설비투자

-2.0

4.3

-14.0

-23.5

-

-

-

-

설비투자지수

-3.2

5.3

-16.2

-23.0

-23.3

-25.6

-13.1

..

GDP 건설투자

-2.1

0.2

-5.6

1.6

-

-

-

-

건설기성액

4.7

10.6

-2.2

4.5

3.0

6.0

-1.1

..

수출(통관)

13.6

27.0

-9.9

-25.0

-22.1

-19.7

-28.5

-11.3

(일평균, 억달러)

(15.3)

(16.4)

(13.2)

(11.0)

(11.7)

(12.7)

(12.8)

(14.1)

제조업 생산

3.0

5.6

-12.1

-16.4

-11.1

-8.9

-9.5

..

서비스업 생산

3.4

3.2

-0.4

-0.4

-0.7

1.8

0.2

..

[ 물 가

소비자물가는 경기부진에 따른 수요압력 완화 등으로 오름세가 계속 둔화되었음 

(전년동기대비, %)

 

08년

09.2월

3월

4월

5월

6월

■소비자물가상승률

4.7

4.1

3.9

3.6

2.7

2.0

(전월비)

( - )

(0.7)

(0.7)

(0.3)

(0.0)

(-0.1)

□ 부동산가격은 소폭의 상승세가 지속되었음

(전기대비, %)

 

08년

09.2월

3월

4월

5월

6월

■아파트 매매가격

2.3

-0.3

-0.2

0.0

0.1

0.2

■아파트 전세가격

0.8

-0.3

0.2

0.3

0.3

0.4

자료 : 국민은행

[ 금융시장 ]

□ 금융시장에서는 환율, 주가 등 가격변수가 안정적인 움직임을 이어가는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은행대출이 꾸준히 증가하였음. 한편 신용위험에 대한 우려와 시중자금의 단기화 현상은 해소되지 않은 상황임

(기말기준)

 

08년

09.2월

3월

4월

5월

6월

7.8일

■원/달러 환율(원)

1,260

1,534

1,384

1,282

1,255

1,274

1,276

■KOSPI

1,124

1,063

1,206

1,369

1,396

1,390

1,431

 

(기간중 증감, 조원)

 

08년

09.2월

3월

4월

5월

6월

■가계대출

25.0

2.8

1.9

1.1

2.8

4.0

(주택담보대출)1)

24.7

3.3

3.3

3.3

2.9

3.8

■기업대출

78.3

1.0

2.9

3.6

0.6

-1.6

(중소기업)

48.0

2.9

3.6

3.1

3.2

0.9

주 : 1) 모기지론양도 포함

[ 정책기조에 대한 평가 ]

□ 앞으로 통화정책은 당분간 금융완화기조를 유지하면서 최근의 경기 개선 움직임 및 금융시장 안정이 지속되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운용해 나갈 것임



통화정책방향 

□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2.0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음

최근 국내 경기는 적극적인 재정․통화정책 등에 힘입어 내수 및 수출부진이 완화되면서 그간의 하강세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나 국제원자재가격 상승, 주요 선진국의 경기부진 등으로 향후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됨 

소비자물가는 경기부진에 따른 수요압력 완화 등으로 오름세가 계속 둔화되었음. 부동산가격은 소폭의 상승세가 지속되었음

금융시장에서는 환율, 주가 등 가격변수가 안정적인 움직임을 이어가는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은행대출이 꾸준히 증가하였음. 한편 신용위험에 대한 우려와 시중자금의 단기화 현상은 해소되지 않은 상황임 

앞으로 통화정책은 당분간 금융완화기조를 유지하면서 최근의 경기 개선 움직임 및 금융시장 안정이 지속되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운용해 나갈 것임



[관련글]
미국 FOMC 6월 의사록, 연방 금리 동결 결정 _09.06.24

세계은행, 세계 경제성장률,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_09.06.22
대출 받으라 굽쇼? _금리인상 전망, 변동금리, 고정금리 전략
한국은행 기준금리 2.0% 동결 _배경과 전망 _09.06.11
미국 베이지북 Beige Book 6월호 _FRB 미국 경제상황 보고 _09.06.10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 _1995~2009
미국 금리 변화 _1955~2009, Federal Fund Rate
2009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연간 개최일정


맞춤검색

,

유가가 오르면 주가가 내릴까요?

국제유가(Oil Price)가 오르면 주가지수(Stock Index Prices)가 떨어진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Y축값 = Mini-Sized Dow 지수, Crude Oil 선물지수X100


위의 그림처럼 유가가 떨어지면 미국 다우존스지수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대로 유가가 오르면 다우존스지수도 올랐습니다.

(*다우존스공업지수 = 다우존스지수, 다우지수, DJIA, DowJones Industrial Average)


위 그림은 시기별로 Crude Oil 선물 시세와, Mini-Sized Dow(다우지수 선물 시세)를 나타낸 것입니다.
보시면 그 흐름이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유가와 주가 지수가 정방향으로 동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 석유(oil)는 수요 상품이기도 하고, 공급 상품이기도 합니다.
경기가 좋아지면, 석유 수요와 공급이 다 많아지지만, 경기가 좋지 않으면 석유 요구량이 줄어듭니다.

2) 석유 유가는 향후 경기에 대한 선행 지표 역할을 합니다.
향후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판단되면 유가(oil price)가 오르고, 향후 경기가 악화될 것으로 보이면, 유가가 떨어집니다.

3) 미국시장이나 세계시장과 같은 주요 중심시장(Major Market)은 유가에 종속되어 외부변수(external factor)로 영향받는 시장이 아니라, 유가시장(oil price market)을 이끌어 가는 시장입니다.

최소한 대등하다는 것입니다.

즉, 유가가 큰 폭으로 올라 있어서 주식시장이 폭락한다던가, 유가가 큰 폭으로 떨어져 있어서 주식시장이 폭등한다던가 하는 것은 위처럼 실제 현상과는 다소 동떨어집니다.

크게 보아서, 실물경기나 경기동향을 바탕으로, 주식시장의 시세가 유가에 완전히 종속되는 것이 아니라, 유가 시장의 시세를 오히려 이끌어간다고 보는 것이 더 합당한 측면이 있습니다.

유가가 위처럼 선행지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유가가 올라야 주가가 오르는 현상이 더 빈번하게 관찰될 수도 있습니다.


맞춤검색

,


세계은행(World Bank)이 2009년 세계 경제성장률과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발표하였습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09년 세계 경제성장률은 -2.9%로 하향 전망되었습니다. 
또 2009년 세계무역 규모는 전년대비 -9.7% 축소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세계은행의 이러한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은, 최근의 전망이었던 3월의 -1.7%에 비해 무려 -1.2% 추가 하향된 것입니다.
이에 따라 미국 다우존스 지수 및 유럽 주요지수가 일제히 영향을 받았습니다.

2009년 6월 22일 발표한 세계은행의 세계경제 전망 요약(The Global Outlook in Summary, 2007-2011)에 따르면,
고소득국가들의 2009년 국내총생산, 총GDP는 -4.2% 감소할 것으로 보이고,
주요 국가들의 실업률은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개도국에서는 빈곤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자본유출입을 보면, 개도국들에 대한 자본 직접투자는 올해 30% 이상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경제성장률, GDP(국내총생산) 측면에서 보면, 동유럽과 중앙아시아 지역 국가들이 가장 크게 하락하여, 이들 지역 국가들의 GDP는 -4.7% 감소하고, 내년에야 1.6%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09 '10 '11
1. Real GDP -2.9 2.0 3.2
2. R. GDP (PPP) -1.7 2.8 4.0
3. Exports -9.7 3.8 6.9
4. Imports -7.7 4.1 7.2
5. CA (% GDP) .. .. ..

(출처: Prospects for the Global Economy _2009.06.22, The World Bank)

한편, 각종 상품가격(Commodity Prices)을 보면, 유가는 2009년 평균 55.5달러선을 전망하고,
2011년까지 다소 상승을 전망하나, 2011년에도 평균 65.8달러 정도를 내다보고 있어 그 폭은 제한적인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금리를 보면 달러 6월물 기준으로 2011년까지 상승폭이 크지 않다고 내다보고 있으며,
소비자물가 지표도 G-7국가는 물론, 미국에서도 그 상승폭이 2011년까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즉, 상품가격(commodity Prices), 금리(Interest Rates), 물가(Consumer Prices) 변수들은 안정적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07 2008e 2009f 2010f 2011f
Global Conditions          
World Trade Volume 7.5 3.7 -9.7 3.8 6.9
Consumer Prices          
    G-7 Countries a,b 1.7 2.9 0.5 0.8 1.3
    United States 2.6 3.8 0.3 1.2 2.0
Commodity Prices (USD terms)          
    Non-oil commodities 17.1 21.0 -30.1 -2.1 1.4
Oil Price (US$ per barrel) c 71.1 97.0 55.5 63.0 65.8
    Oil price (percent change) 10.6 36.4 -42.7 13.4 4.6
Manufactures unit export value d 5.5 7.5 1.9 1.0 0.0
Interest Rates          
    $, 6-month (percent) 5.2 3.2 1.5 1.7 2.0
    €, 6-month (percent) 4.3 4.8 2.0 2.2 2.3
Real GDP growth e          
World 3.8 1.9 -2.9 2.0 3.2

(출처 : The Global Outlook in Summary, 2007-2011, The World Bank)

또, 세계의 실질  총GDP 성장률(Real GDP Growth)은 올해 -2.9%, 2010년 2.0%, 2011년 3.2%를 전망하고 있어서,
세계경제가 즉시에 급속회복하기 보다는, 완만한 형태로 시차를 가지고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세계은행은 한국경제 성장률에 대해서도 언급하였습니다.
(보도내용 보기)
그 내용을 보면, 세계경제가 좋아지면 한국경제도 따라서 좋아지겠지만,
한국 경제성장률의 경우에도 2011년에나 들어서야 4%내외의 성장을 그나마 바라볼 수 있다고 견해를 피력하고 있습니다.

즉, 여전히 세계경기 흐름과 연동하고 있는데,
한국이 조속히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거나, 2분기부터 급속히 좋아질 것이라고 보도한 국내 주요 언론의 보도내용과는
늬앙스의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세계은행의 전망을 확대해석한 국내보도 내용는 경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경제성장률이 홀로 즉시 개선되기 보다는, 세계경기 흐름을 따라서, 2011년경에야 어느 정도의 회복세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그 과정에 충격이나 예외변수가 발생하지 않아야 하며, 세계경제의 회복세가 유효해야 한다는 조건이 필요합니다.


요약하면 세계은행(The World Bank)의 6월 수정 GDP 전망을 보면, -2.7%로 하향되었고, 2011년 경에나 가야 회복세가 가시화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기나 시장이나 시간적으로 여유를 가지고 대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다우존스지수(DJIA,다우지수)는 성장률 하향 전망의 영향으로 하락했으나,
2009년 6월 23~24일 열리는 FOMC 6월 금리결정과 경기판단을 앞두고, 이러한 변수를 고려한 선 조정의 성격도 있습니다.
(한편, 미국 주요기업의 2분기(3,4,5월) 실적 발표도 기다리고 있으므로,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다우존스 지수, DJIA _09.06.22(현지), 8,339p, stockcharts.com



[관련글]
2009/06/17  미국 산업생산(Industrial Production) -1.1% 감소 _09.06.17 
2009/06/16  금리인상 전망, 변동금리, 고정금리 전략
2009/06/16  유럽지역 평균실업률, 2011년 11.5%에 이를 전망, 유럽의회 _09.06.16
2009/06/16  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_09.06.16
2009/06/15  미국 경기침체기의 평균 지속 기간, U.S Business Cycle, NBER
2009/06/14  국내 경기선행지수, 경기동행지수, 경기후행지수 _2009년 6월
2009/06/11  한국은행 기준금리 2.0% 동결, 배경과 전망 _09.06.11
2009/06/11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 _1995~2009년
2009/06/11  미국 베이지북(Beige Book) 6월호 _FRB 미국 경제상황 보고 _09.06.10
2009/04/24  2009년 1분기 GDP, 국내총생산, 경제성장률 속보 -4.3% 감소 _한국은행 _09.04.24
2009/04/29  미국 1분기 GDP, 경제성장률 -6.1% 예상치 크게 하회 _BEA, 09.04.29
2009/04/01  OECD, 세계경제성장률 전망, -4.3% 역성장, 미국 실업률 10% 상향 돌파 전망 _09.03.31


맞춤검색

,

미국증시 다우존스지수가 이틀 연속 하락하면서 8,504p를 기록, -107p(-1.25%) 하락했습니다.

오늘 하락은 산업생산(Industrial Production) 지표의 영향이 큰데, 전망치 -0.7%를 깨고 -1.1% 하락했습니다.
어제 발표되었던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와 비슷한 맥락으로, 조기의 획기적인 경기 개선세는 아직은 요원하다는 점을 입증하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산업생산(Industrial Production) 지표는 경기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로, 고용이나 소득 수준과 같은 소비자 지표들과 많은 관련성을 가집니다.


2009년 6월 16일(현지), 연방기금(Federal Reserve)이 발표한 Industrial Production 지표를 보면,


생산(Production) 지표는 2008년(회색) 이후 2009년 5월까지 하강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비재-내구재(Durable) 부분을 보면 2009년 일시적으로 반짝 회복되는 듯 하다가 재차 악화되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기타 다른 부분에서는 일시적인 개선세도 미미하여 침강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업생산 전체 지표를 보면 (High Tech 산업 제외), 2008년부터 침강상태가 지속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프: forexfactory.com)


이러한 산업생산(Industrial Production) 지표의 2009년 연중흐름을 보면, 물론 부(-, 마이너스)의 행진을 계속하고 있었지만,
그 낙하 가속도는 줄어들고 있었는데, 6월 16일 발표된 지표에서는 예상치를 밑돌면서, 그 침체 가속도가 다시 늘어나서, 부정적인 인식을 줍니다. (예상치 -0.7%, 실제 -1.1%)

따라서, 미국증시나 미국경기에 대한 견해는 지표상으로는 어제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를 살펴본 바, 동일한 관점이 적용된다고 하겠습니다.

이하 Federal Reserve가 발표한 Industrial Production 발표 내용입니다.

Industrial production decreased 1.1 percent in May after having fallen a downward-revised 0.7 percent in April. The average decrease in industrial production during the first three months of the year was 1.6 percent.
Manufacturing output moved down 1.0 percent in May with broad-based declines across industries. Outside of
manufacturing, the output of mines dropped 2.1 percent, and the output of utilities fell 1.4 percent.
At 95.8 percent of its 2002 average, overall industrial output in May was 13.4 percent below its year-earlier level.
The rate of capacity utilization for total industry declined further in May to 68.3 percent, a level 12.6 percentage
points below its average for 1972–2008. Prior to the current recession, the low over the history of this series,
which begins in 1967, was 70.9 percent in December 1982
. (출처 : Federal Reserve)



다우존스 지수, DJIA _09.06.17 _stockcharts.com



[관련글]
2009년 6월 15일 발표(현지)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다우존스 지수


맞춤검색

,

미국 다우존스지수(다우지수, DJIA)가 8,612p로 -187p 2.13% 하락하였습니다.

원인으로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Empire State Manufacturing Index)의 재차 큰 폭의 하락세에서 찾을 수 있겠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지수는 3월 이후부터 회복세를 보여왔기 때문에, 개선세가 나타나지 않는가 생각되었으나,
6월 지수는 예상치 -4.7 을 깨고 무려 -9.4를 나타내는 큰 폭의 악화를 나타냈습니다. 




이는 미국경기가 둔화세는 다소 완화되었더라도 조만간 획기적인 개선세로 돌아서지는 않을 것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참조 : Federal Reserve Bank of New York)





또한, 미국 재무부(Department of Treasury)가 발표하는 TIC 장기물구매 (TIC Long-Term Purchase)도 전망치 58.1B에 턱없이 모자르는 11.2B에 불과해, 전월대비(%) 늘지도 않은 마당에, 오히려 큰 폭으로 줄어들어서, 위의 제조업지수와 비슷한 맥락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참조 : 미국 재무부)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소비, 고용, 투자 등 미래 경제활동의 전망을 위한 선행 경기지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Empire State Manufacturing Index)는 New York주 지역의
약 200개 제조업체에 대한 체감경기에 대한 조사치를 합산하여 발표됩니다.

이하는, 뉴욕연방은행이 발표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6월 동향에 대한 발표자료 입니다.

June 2009 Report

Survey Indicators

Seasonally Adjusted

General Business Conditions

The Empire State Manufacturing Survey indicates that conditions for New York manufacturers continued to deteriorate in June, at a moderately faster pace than in May. The general business conditions index fell 5 points, to -9.4. The new orders index remained negative and near last month’s level, while the shipments index fell 6 points to -4.8. The inventories index declined and remained well below zero. Price indexes were negative but modestly higher than in May, and employment indexes stayed below zero. Future indexes were generally positive and continued to rise, conveying an expectation that conditions should improve over the next six months. Both the capital spending and technology spending indexes rose into positive territory for the first time since October of last year.

In a series of supplementary questions, manufacturers were asked about their capital spending plans for 2009 relative to their actual spending for 2008, both overall and for a few broad categories of capital (see Supplemental Report tab). Similar questions had been asked in June 2008 and June 2007. In the current survey, 56 percent of respondents reported reductions in overall capital spending in 2009, while just 20 percent reported increases. These results contrast fairly markedly with those of the June 2008 survey, which showed nearly as many respondents reporting increases (32 percent) as decreases (36 percent). The 2009 results differ even more sharply from those of the 2007 survey, which showed far more firms reporting increases than reductions. Respondents were also asked about the extent to which various factors contributed positively or negatively to their planned changes in capital spending. Nearly 55 percent of those surveyed cited sales and demand trends as a negative factor, while just 21 percent cited these trends as a positive factor. The other major driver of spending reductions for 2009 was cash flow or balance sheet position. Estimated capital spending for calendar 2009 across all respondent firms averaged $1.9 million, down from $2.5 million in 2008—a 24 percent decline—while the median decreased from $500,000 to just $275,000, a drop of more than 42 percent.

General Business Conditions Index Falls Modestly
The general business conditions index fell several points from last month’s level, dropping to -9.4, but remained well above the string of deeply negative readings observed in the October-March period. This month, 28 percent of respondents reported that conditions had improved, compared with 23 percent last month, while 38 percent of respondents reported that conditions had worsened, up from 28 percent. After rising above zero last month, the shipments index retreated to -4.8. The unfilled orders index, at -10.3, was little changed. The delivery time index rose a few points to -10.3, and the inventories index fell to -25.3.

Prices Continue to Fall, but Pace Slows
The indexes for prices paid and prices received were negative for a seventh consecutive month, but they rose from May levels. The prices paid index advanced from -11.4 to -5.8, with 10 percent of respondents reporting higher prices and 16 percent reporting lower prices. The prices received index climbed 15 points to -12.6, with 6 percent of respondents receiving higher prices and 18 percent receiving lower prices. Employment indexes were little changed from last month’s low levels. The index for number of employees inched up 2 points, to -21.8, while the average workweek index, at -21.8, was little changed.

Six-Month Outlook Continues to Improve
Future indexes continued to rise, conveying an expectation that conditions should get better over the next six months. The future general business conditions index advanced 4 points, to 47.8, its highest level in nearly two years; 61 percent of respondents expected conditions to improve over the next six months. The future new orders index, at 45.8, suggested similar optimism, as did the future shipments index at 48.7. Input prices were expected to rise, while selling prices were expected to fall; the future prices paid index was positive, at 10.3, and the future prices received index was negative, at -5.8. The index for future number of employees surged from 0.7 last month to 16.1—a fourth consecutive monthly increase from February’s record-low
-29.3. The capital expenditures index rose into positive territory for the first time since October, climbing 13 points to 11.5, and the technology spending index also rose above zero, to 1.2.

다우존스 지수 일간 흐름 (stockcharts.com)




맞춤검색

,

코스피에 대해 차익실현을 권장합니다.




미국 경지지표를 보면, 소매판매 Retail Sales 지표가 근래 2개월간 개선되는 듯 했으나,
결국 침체의 기술적인 일시적 둔화일 뿐, 3월 소매판매 지표는 다시 악화로 나타나고 있으며,
PPI는 하락하여 디플레이션 경향을 보이고 있고,

기업재고 Business Inventories는 개선 징후가 없습니다.

2009년 연초 1,100p 부근, 저점 1,000p 정도로 잡으면, 최근 코스피 지수는 최소 20~40% 선까지
2분기 초반에 먼저 올라섰기 때문에 일단 차익실현을 권장합니다.

조만간 새 글로 쓰고자 하나, 시장 심리나 시장 지표로도 현재 국면은 차익실현이 무난합니다.





맞춤검색

,

이번주부터는 특별한 상황이 없는 한 짧게 브리핑하겠습니다.

다우존스는 8,000p에 올라서있습니다.
_ 연초 9,000p --> 6,500p 코스에서보면 여전히 연봉은 음봉 상태이나, 약 1,500p를 저점권에서 회복한 것이고,
   연봉이 양봉이 형성된다면 위로 여백은 여전히 큽니다.

_ 2월말에서 3월초에 추가경계감을 가졌으나, 추가 하락하지 않고 회복세를 보이므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저번주 경기지표를 보면 공장재주문(Factory Orders)이 월간 1.8% 상승으로 양전환(+) 하였고, 내구재주문에 이어 흐름이 양호합니다.

또한, G20 회의에 대한 시장반응도 괜찮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접근하면 되겠습니다.


금주는 특별한 경기지표는 없는 가운데, 상승 여력이 크게 작용하지 않더라도,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인 한 주로 생각됩니다.


코스피(KOSPI)의 경우 2008년말 전망한 2009년 1분기 흐름에 따라, 현재 약 1,300p 부근에 접근해 있는 상황으로,
2월말~3월초까지 1,200p대에서 990p대까지 재차 하락한 것이 다소 의외였고 이에 대한 추가 경계를 하기는 했으나,
이후로 급속히 회복되었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보면 되겠습니다.

경기가 안좋아도, 시간이 갈수록 매수 우위의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 때문에,
1분기말에 회복된 지수흐름을 고려하여,

2분기에는 1분기보다는 지수 저점을 올려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장재주문(Factory Orders) 월간변화율


다우존스 지수 흐름



맞춤검색

,

(★ 검색으로 결과를 얻어보세요. Let's Search ★)



--> I'm Lucky 최근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