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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2009년 4월 24일 국내총생산 2009년 1/4분기 잠정수치를 발표하였습니다.
GDP 수치를 보면, 전기(2008, 4Q) 대비 0.1% 증가하여 횡보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년동기(2008, 1Q) 대비해서는 -4.6% 감소하여
작년중하반기부터 강화된 경기침체 흐름이 지속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게시한 바대로, 2009년 3월 27일을 기점으로 국민계정 기준년이 2000년에서 2005년으로 변경되어, 국민소득 등 계정 내용에 수치상 변화가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 2009년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0.1% 증가 (전년동기대비 4.3% 감소)
― 생산 측면에서는 제조업 성장의 감소폭이 축소된 가운데 건설업과 서비스업 생산이 증가로 전환
― 지출 측면에서는 설비투자의 부진이 이어졌으나 민간소비와 건설투자가 증가로 전환되었고 재화수출의 감소세도 둔화

□ 교역조건 변화를 반영한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기대비 0.2% 감소(전년동기대비 4.6% 감소)





부분별로 보면 제조업, 민간소비, 설비투자, 내수, 재화수출입 등 기본적인 생산, 소비 섹터에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을 볼 수 있어, 단기간의 급격한 회복세는 약간 힘들어 보입니다.




자세한 자료는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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