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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01 2009년, 미국증시 전망 _text
  2. 2009.01.01 다우존스 떡실신
  3. 2008.12.28 문명과 다우존스 (文明, civilization & Dowjones, DJIA)
  4. 2008.12.28 다우존스의 벗어나는 모습 _08.12.27
  5. 2008.12.27 2009년, 미국증시 전망
  6. 2008.12.27 미국시장, Weekly Morning Brief _08.12.27
  7. 2008.12.25 다우존스 Daily SPOT VIEW _ 변동성 축소, 박스권 과정 _08.12.25
  8. 2008.12.24 다우존스 SPOT VIEW _08.12.24 _약보합성 횡보국면

미국은 어디로 가는가?
_ 변화하는 미국에 대한 새로운 기대
[ 2009 미국 증시 전망 ]


 
[ 2008 미국 위기의 4 ]

금융위기
 
금융파생상품으로 확장되어 유동성 모조(imitation) 시장이 기술적으로 붕괴하여, 실물경기          위기로 전이
 모기지부실, 자산유동화상품 부실 à 금융기관 유동성 경색 à 역레버리지 현상 광범위하게 진행           * 참고 : 루비니 교수의 위기 12단계 ; 그러 이런 모든 위기가능성 이미 현실화되어 상황 종료

 
인플레이션
 유동성 과잉으로 세계상품(commodity)시장에서 역사적 버블 랠리 일어났음 _ex) CRB index 지수, Oil, 곡물가, 기초생산재, etc.
 이러한 연초 상품시장의 투기적 랠리에 따른 후속영향으로, 세계 생산/소비자물가 급격하게 상승
 그러나 상품시장 급락과 안정화로 인플레이션 지표 이미 꺼지고, 여진만 남은 상태
 생필품가격은 후행적으로 여진 남아있을 있지만, 주요 흐름은 꺼졌고, 유가는 이미 충분하게 하락해 있는 상태로, 제한적인 단기 상승도 나올 있는 위치

 
신용경색/ 가계기업 유동성 경색
 미국의 경우 주택금융, 금융권을 중심으로 이미 터졌으며, 연중 대규모 구제금융, 유동성 자금 공급
* 대규모 구제금융, 통화공급이 해법이 밖에 없는 이유                                                                        
- 결국 화폐대용채권들이 부실해져서, 화폐가 안돌아가서 그런 것이므로, 통화공급이 절대적
- 이후 통화의 가치는 경제주체들의 부가가치(Value-added) 창출분과 구제금융 부채청산 과정에서 해소될 있음
 국내의 경우 이런 문제들이 후행적으로 나타나고 있음

 
경기/소비침체
 위와 같은 영향으로 현재 미국경기는 경기/소비침체의 중심에 위치해 있음
 그러나 이런 경기/소비침체가 장기적인 추세로 보기 힘든 것은,
- 경기,소비침체는 상품시장의 인플레이션 측면에서 기인한 큰데, 이러한 인플레이션이 꺼졌고,  일시적이었던 이런 투기적 버블의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남을 것으로 보기 어렵고,
- 경기는 자연스럽게 순환 사이클을 탄다는 점에서, 하강기가 점쳐지는 시기에 금융위기가 겹쳐   폭과 질이 광폭했을 , 이러한 경기/소비침체 장기적인 추세라고는 보기 힘들기 때문임



 
[ 2008 기존 위기 변수의 현재 상태 ]

 
금융위기
  대규모 화폐 유동성 공급
  금리인하 기조
  차우 대규모 재정/ 인프라 정책

 
인플레이션
 국제 상품 투기시장 거품 연중 이미 오래 전에 붕괴
 인플레이션 지표의 안정화
 시장 심리 안정과 위기극복 컨센서스 형성
  - 다만, 유가를 포함한 일부 상품군의 경우 제한적인 랠리 재개 가능성 있음

 
신용경색/ 가계기업 유동성 경색
 회수불능, 부실채권 이미 대규모 상각
 대규모 소비자금융/대출 지원
 타격 섹터를 중심으로, 이미 구조조정 진행 중이고, 구조조정 컨센서스 형성, 반영되어 있는 상태
 차후 오바마 거시경제 정책

 
경기/소비침체
 오바마 경제 정책 : People to Work, 일하는 미국을 통한 소비진작과 구매력 향상 기대
 우호적 금리통화정책 기초 위에, 대규모 경기부양/지지적 재정정책 기대
 이미 경기 사이클링상의 후퇴,하강 국면으로 차후 회복 국면 예고

 
[ 2009 주요 관심 변수, Factor ]

 
금리통화재정 정책
효과
  미국 금리 현재 1%이고, 향후에 추가로 내릴 것을 시사하고 있음
  IT버블 붕괴와 2001 9.11 이후 급속하게 1%까지 시장금리를 내렸는데, 이후 역으로 다시 급격하게 시장리를 올려 결국 시장 파국이 왔다고 측할 있는데, 점을 차후에 참고할 가능성 유력함
_ 미국과 같은 2% 내외의 저성장 국가에서, 5%대까지 금리를 올렸다는 것은 쉽게 이해가지 않는 상황이고, 금융위기 속에서 다시 급격하게 1% 금리는 원점에 있는 상황임
_ 결국, 안정적이고 적정한 금리운용에 실패한 것이 원인의 하나로 지적될 있음
  2008 연중으로 이미 통화 많이 공급했고, 유동성 직접 지원하여, () 충분히 공급되어 있고, 급한 혈맥() 터진 상태라 있음
 이런 통화가 실지로 가치를 지니고, 경제주체들에게 영양분 공급하려면, 자율적 시장기능과 함께 화폐에 힘을 불어넣어야 하는데, 결국 대규 재정정책 사업이 해법으로 전망되는 상황

 
주요 거시지표/
경기지표
 인플레이션 지표, 생산자/소비자 물가 지표는 이미 안정화되어 가고 있음
 GDP 성장율, 각종 생산성 지표, 고용지표, 생산성비용지표, 소비회복지표, 경기신뢰지표 등에 대해  향후 차분히 관찰 필요한데, 현재 최악의 면을 지나고 있음
 이런 지표들의 개선, 회복 속도가 빠르면, 시장은 생각보다 빨리 회복기조를 분명히 보일 있고, 
 생각보다 더디게 간다면, 시장은 연말의 소폭 반등 , 2009 1, 2분기에 횡보, 제한적 실망파 예상됨

 
오바마 정치/거시정책
오바마는 이미 당선소감에서 일하는 미국 People to Work 천명하고 있음
 - 일자리 창출, 재정정책, 대규모 국가인프라사업, 중산,노동계층 복원, 사회안전망 확보
 이러한 정책 중심은 미국경제의 문제가 결국 빛잔치에 왔다는 정확한 상황인식과 해법을 드러내는 것으로, 경기부양을 통한 가계의 구매력 진을 통해 소비진작을 도모하게 것임
 - 특히, 중산층과 흑인계층을 포함하여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 있어, 이러한 방향은 매우 희망적임
 이와 관련된 산업 방향과 관련하여, 오바마정부는 기존 전통산업의 부흥을 통한 미국내 내수진작을 도모할 가능성이 크고, 또한 신성장동력에 대한 지원을 통해, 구산업과 신산업의 균형을 추구해갈 것으로 보이는데, 신성장동력의 방향에 대해서는 계속 관찰 필요함


 
[ 2009 주요 고려 사항 ]

 
21C 희망적 신조류는 가능한가?
  결국 과잉 유동성에 따른 투기적 버블 랠리의 종말로 귀결되기는 했지만, 석유와 같은 에너지, 국제곡물 시장에서의 광풍은 인류적 위기가
   심리적이고 경제적인 위기감으로 이미 가시화되어 있다는 것을 뜻함
    - 에너지, 환경 위기는 지속되고 있는데, 이를 극복한 새로운 21C 신조류는 탄생할 있고, 국제 신질서로 굳어질 있는가?
    - 오바마의 세계경제 비전은 이런 인류적 위기에 대한 잠정적 해법과 방향을 제시할 있는가?

 
 신성장동력의 방향은 어떠하고, 미국 내수경기 부양은 어떤 영향력을 발휘할 것인가?
  오바마정부는 내수경기부양과 소비구매력 증진을 위해, 전통산업섹터의 부흥과 신성장동력 육성지원을 동시에 추진할 것으로 예상됨
 
    - 경우, 어떤 신정장동력을 선두에 세워 지원, 육성할 것이며, 이런 정책, 트렌드 방향성은 미국 내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 어떤 영향력과
      투자 사조를 가질 것인가
     - 전통산업섹터 부흥의 경우, 어떤 산업방향으로 벡터를 잡을 것이고, 이것이 대미국 수출입 의존도가 국가들에게는 어떤 경제적 이해
      관계로 나타날 것인가 ;  점에서 중국쪽의 부분적 타격이 예상됨

 
구조조정의 가능성과 재편의 결과
  이미 금융권에서 구조조정 일어나고 있지만, 자동차산업에서도 이미 그러한 컨센서스가 형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산업 부분에서
   구조조정 현실화는 산업 재편으로 나타날 것인데, 이러한 흐름이 어떤 영향력으로 나타날 것인가 계속 관찰이 필요함
  광범위한 구조조정에 대한 수용과 컨센서스 형성
    - 구조조정이 필요하면 받아들여야 하고, 리스크관리나 위기 예측/대응 능력에서 실패했으면, 시장 자율적 기능에 따라 구조조정 불가피
      ; 이러한 컨센서스가 이미 시장에 반영되어 있다고 추정됨


 
[ 2009 통합적 기술적 분석 ]

 
미국 지수는 이미 충분하게 하락해 있음
 - 2000년대 IT버블 + 9.11테러 + 2002년 경기침체를 모두 반영한 7,000p대까지 이미 하락해 있음

 
유동성 랠리를 시작하기 전, 기준점 10,000p 수준에 비하면, 25% 정도 하락했고,
역사적 고점, 14,000p 대에 비하면, 무려 6,500p가 하락하여 45% 이상의 하락파를 보여주었음
또한 기술적으로 보면, 연초에 전망제시한 저점 수준이 이미 달성된 상태임 (7,000p대)

 
단기추세를 보면, 7,800p대에서 이중, 삼중바닥에 실패하고, 7,500p대를 거쳐왔지만, 오히려 샛별처럼 솟구치면서,
 8,500p 이상에서 새로운 컨센서스가 형성, 추정되는 모습입니다.
 오바마당선 이후에 최근거리에 9,000p대가 이미 있었다는 점, 11월말~12월 초에 8,000억규모 소비자대출 지원이 확정발표되어 사실상 하락 흐름이
 끝났다는 점도 참고해야 하겠습니다.

 
2009년 다우존스는, 저점 7,500p, 추세붕괴점 11,500p를 밴드로, 연중 11,500p를 회복, 복구해 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밴드(7,500~11,500p)로 보면, 현재 중심선 이하인 국면이여서, 1차 매수국면이 됩니다.
윗 페이지들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경기회복의 속도가 빠르면 이러한 과정은 빨리 진행될 것이고, 느리다면 느리게 진행될 것입니다.
 2009년 하반기 중으로 11,000p가 달성 가능하다고 생각되므로, 국내주식시장에서도 비관적 전망은 이미 지난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 체크포인트 관심사항 ]

 
미국
 금융업의 구조조정 이후의 방향전환
 IT 및 인프라 산업의 선도적 Turning
 반도체 구조조정 이후의 질적 변화
 전통산업 내에서의 부활 섹터
 신성장동력의 방향


 
KOSPI
 모든 성장성(growth),
 지속성(on-going concern)에 대한
 가치 저평가 국면
 새로운 투자선도 세력의 부흥과
 방향제시 내용

 
[ 공통요인 ]  경기 회복의 폭과 속도의 문제
 잠정적 회복 기대치 선반영될 경우, 내년 1~2분기 중 제한적인 밴드 내에서 재조정이 가능해 보임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이미 악화상황을 반영하고 있는 현재 지수 수준에 대한 추가붕괴 기대는 바람직해 보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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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떡실신

Market(o) 2009. 1. 1. 10:46

다우존스(DJIA, dowjones)가 연간으로 떡실신했던 모습입니다.
이제는 추억으로 넘겨도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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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다우존스가 왜 하락하게 되었고, 문명사적 의미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밝힌 글입니다.
2008년 3월 5일에 여러 글에 대한 연작으로 작성, 배포되었으나, 지수를 제외한,
근본적인 원인과 흐름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지수하락파는 이미 종결)




다우존스 가시권 : 10,500~7,000p
_ 다우존스의 경우, 20년의 장기 사이클의 방향이 무너졌다고 볼 수 있음
_ 기술적으로, 90년대 후반기에 이룩한 1,1500p 근방에서 1차 지지를 시도하고 있으나,
   펀다멘탈의 흐름이나 정황상, 붕괴가 거의 유력하다고 볼 수 있음
   (하락추세는 급락을 동반할 수 있으나, 장기추세 전환이므로, 연중 서서히 진행이 일단 무난)



장기추세 붕괴의 원인
_ 엘런 그린스펀의 임기웅변, 위기관리, 조절관리 금융 헤게모니가 종결되었음

_ 공화당 정권의 과욕에 따른 참변 : 부시의 정치 실패; 평화정치실종, 전쟁의 정치

_ 미국 소비 경제의 붕괴와, 소비의 스폰지(가짜화폐시장) 펀다멘탈 노출, 붕괴로 재조정(re-adjustment) 진입

_ 세계적 그림자금융(가짜화폐시장)의 붕괴 : 파생상품 유동성창조 후퇴, 유동성의 자기조절, 재조정국면

_ 인류적 위기의 가시화 : 환경파괴, 생산위주 경제, 분배없는 불평등, 식량/환경위기 근래 최악,
                                             에너지 위기, 세계적긴장의 응축화 노출가능성 (잠재적 전쟁 위험)


금번 다우존스의 위기는, 인류의 위기, 다가온 인류적 재앙을 암시하고 있으며,
세계사조(思潮)의 중대제고없이는 돌파가 쉽지 않을 것을 뜻하고 있다.

미국이 지고, 아시아가 떠서 그렇다....는 이런 서투른 견해는, 생각이 부족하거나, 잘 몰라서 그렇게 보이는
모자란 생각이고, 사실은 그러하지 않다.
따라서, 이런 시기를 전후하여 특히 중국 등에 투자를 집중적으로 권유한 세력들은 자산운용 시장에서
자신의 진퇴에 대한 냉정한 결단을 요한다.
(지수하락파는 이미 종결된 시나리오)

이 글은, 2008년 3월 5일에 이미 밝힌 여러 연작에 대한 해제로 작성, 배포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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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지수(DJIA, Dowjones)가 기존의 하락 추세선을 벗어나며,
횡보, 소폭의 회복 국면에 들어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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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미국시장에 대한 전망입니다.



2009년 미국시장에 대한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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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에 찾아가는,
한 주간 미국증시를 살펴보고, 다음 주를 조망하는, 부지런한 당신을 위한,
Weekly  US Market Morning Brief 입니다.



 
§
3주전 종가 : 8,637p, 2주전 종가 : 8,628p, 1주전 종가 : 8,579p, 금주 종가 : 8,515p 로 한달 이상 박스권의 보합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_경기와 지표가 최악의 국면을 통과해 가고 있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매우 양호하고 긍정적인 흐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금주는 성탄절 주간으로,
최악의 지표의 가속도가 다소 완화되면, 크리스마스주간 랠리도 가능했으나, 
다소 차분한 지표결과가 나오면서, 
박스권에 머무른 모습입니다.
§
그러나 박스권이 이어지면, 기술적 지표의 
이격도가 해소되고, 시장이 새로운 에너지를 축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_ PPO지표가 완만하게 횡보국면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MACD 유사)
§박스권 내에서도 목, 금요일 작지만 소중한 양봉 형성되고 있고,  무엇보다, 50일, 조만간 60일 이평선이 수평전환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어서, 적어도 1분기 이내에서 시장은 다소 개선의 조짐을 뚜렷하게 보일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 국면입니다.

 
§금주의 Daily SPOT VIEW에서 살펴본 바,
화요일, 수요일에 발표하는 소비자지수, 주택판매, 내구재주문, 개인소비 등이 여전히 하락추세지만, 그 감속의 가속도가 줄어든다면, 
크리스마스 랠리도 다소 가능했는데,  주택판매 지표가 예상보다 안좋게 나왔고, 몇 주전에 충격을 주었던, 주간실업청구도 다시 다소
늘어난 모습입니다.
§ 
그러나
소비자심리는 소폭 개선되었고, 핵심내구재주문이 늘어나고 있고, 내구재주문감소폭도 줄어들고 있고, 개인소비감소도 예상보다는 줄었습니다.
§동행성이나 후생성으로 보이는 제조업지수와 개인소득은 예상보다 안좋지만,
이미 최악의 상황을 통과해가고 있다는 시장 컨센서스가 대체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지수는 성탄절 랠리에 대한 큰 기대는 저버렸지만, 빠지지도 않는 무난한 횡보세가 이어지는 흐름입니다.

§다음 주에는 제조업 관련 지표들,
Chicago PMI, ISM Manufacturing PMI 들이 발표되는데,
이러한 지표들이 한 달 이내로 즉시 바뀔 수는 없으므로 여전히 시장 영향력은 현재 상태에서 미미할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소비자심리는 개선의 기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신뢰 지표는 소폭의 호전세를 예상하는데, 
실제로 어떻게 심리가 개선되고 있는지  살펴보면 좋을 것입니다.
§
2008년 연말, 2009년 연초를 시작하는 다음 주는 
특별한 지표는 없는 가운데,
현재 박스권 하단에 있는 지수대를 생각할 때, 소폭의 상승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2009년 새 해에는 즐겁고 평안하고,  뜻하는 바가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_2009년 미국시장 전망은 이미 배포하여 게시되어 있
는 상태입니다.   
    새 해 리뷰는 조만간 재배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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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jones Index Daily SPOT VIEW
성탄절 랠리를 하기에는 지표가 다소 기대에 못미쳐 박스권이 연장되는 흐름이지만,
경기는 최악의 국면을 통과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표들은 개선의 조짐들도 엿보여서,
김은 빠지지만, 변동성 축소되는 박스권은 계속 이어질 수 있는 국면으로 생각됩니다. 




Weekly Brief에서 살펴본 바, 화요일, 수요일에 발표하는 소비자지수, 주택판매, 내구재주문, 개인소비 등이
여전히 하락추세지만, 그 감속의 가속도가 줄어든다면, 크리스마스 랠리도 다소 가능했는데,
주택판매 지표가 예상보다 안좋게 나왔고, 몇 주전에 충격을 주었던, 주간실업청구도 다시 다소
늘어난 모습입니다.

그러나
소비자심리는 소폭 개선되었고, 핵심내구재주문이 늘어나고 있고, 내구재주문감소폭도 줄어들고 있고,
개인소비감소예상보다는 줄었습니다.

동행성이나 후생성으로 보이는 제조업지수와 개인소득은
예상보다 안좋지만,
이미 최악의 상황을 통과해가고 있다는 시장 컨센서스가 대체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주가는 큰 성탄절 랠리는 저버렸지만, 빠지지도 않는 횡보세가 연장되는 국면입니다.

지수 흐름을 보면, 9,000p대에서 저항을 맞으며, 현재 흐르고 있는 모습이고,
또한 음봉이 연속되며 일중 변동성도 작아서, 이런 흐름에서는 기술적인 측면만 본다면,
충격파가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전반적인 상황이나, 시장 심리, 컨센서스를
고려할 때,
횡보국면이나 소폭상승의 박스국면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기술적인 지표들도 횡보 기간에 부담을 해소할 것으로 생각되며,
기술적 지표자체도 변동성없이 횡보하는 국면이 가끔 나타나기도 합니다.

즉, 전반적으로 볼 때,
단기적으로 기술적 상승도 크게 못한다면,
빠지기 보다는 변동성이 줄어드는 박스권이 이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60일 이평선의 각도가 여전히 하강추세에 있다는 것이 기술적인 부담으로 작용하며,
60일 이평선이 수평전환되기를 기다리는 시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아랫단의 지지선도 더 이상 상승하지 못한다면, 수평전환, 각도전환 가능성이 있지만,
앞에서와 같은 이유로, 박스권이 이어지거나, 소폭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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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다우존스는 여전히 추세의 변함이 없는 약보합성 횡보국면으로 보이고,
주택관련지표가 예상보다는 소폭 하회한 까닭에 진중히 하루를 보낸 흐름입니다.

코스피 지수 대응은, 이미 살펴본 바와 같이, http://assetguide.tistory.com/entry/1  
과민 대응은 자제하고, Trading Buy&Seller의 경우, 저점대에서의 매수를 고려할 수 있는 시점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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