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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국증시 전망 _ 1분기
 _『말 거꾸로 달려도 화살 쏠 수 있어, 말등에서 활쏘는 것은 말이 아니라, 국민』
     逆走馬射
(2009.01.01 공개)

*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 다우존스, 코스피 주요 변수 ]

잠정적 공통요인
§ 인플레이션 종결 _상품시장 안정, 글로벌 민간경제 안정
§ 유동성 버블 해소 (글로벌 주요시장 안정, 가짜화폐 버블국면 이미 붕괴)
§ 금리인하/저금리 기조 (유동성 수혈, 통화정책)
§ 내수진작 의지와 실행
§ 대규모 재정정책
§ 글로벌 협조, 동반정책 _위기에 대한 공동인식과 극복 의지
미국
§ 대규모 재정/사회정책, SOC, INFRA 투자의 방향
§ 내부 구조조정의 경과와 재편의 결과
§ IT 및 인프라 산업의 선도적 Turning 여부와 시점
§ 반도체 구조조정 이후 기술산업의 질적 변화
§ 전통산업 내에서의 부활 섹터
§ 신성장동력의 방향
§ 21C 희망적 신조류 가능성
  _ 에너지, 환경, 1차산업, 곡물식품 위기
한국
§ 재정/사회, SOC정책의 합리성
§ 우호적 통화정책에 대응하는 재정정책의 적시, 시효성
§ 정치리더십의 건전성/합리성/신뢰 회복
§ 민간 경제주체의 자기 확신 및 자율적 위기 극복 의지
§ 새로운 경제, 경제 패권, 투자 패러다임 세력의 부상 여부
향후 변수
§경기회복의 속도와 폭 _ 기존의 잠정적 정책 요인의 효과 
§ 재정, SOC정책의 방향과 효과/ 정치리더십의 창의성, 다양성, 성과
§ 유동성 수혈을 위한 통화공급 이후, 경제규모의 pie 확장을 통한, 향후 통화 흡수 연착륙 여부
   _2009년 늦은 하반기, 2010년 정도의 factor

[ 코스피 일봉 ]
§ 2008년 10~12월의 하락 충격파 국면이 마무리되고, 4사분면 국면 전환되고 있는 시점
§ 60일 이평선 대척점 자리잡을 시점 도래
§ 2008년 연말, 2009년 연초 맞아 단기이평선 결집하며 방향전환 시점 _골드크로스 발생
§ 120일 이평선 부근까지는 1~2분기래 제한적인 반등세 일단 무난한 모습

[ 코스피 주봉 ]

§ 저점권은 점진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 각 단계, 국면에서마다 변동성은 매우 높을 것으로 보임
§ 즉, 상반기의 경우에는 진폭이 매우 큰 상태에서 움직여갈 것으로 전망됨
   _ 단기트레이더(주식,선물)의 경우에는 Trading Buy&Sell의 기회가 확대될 수도 있고, 역으로 리스크 확대될 수도 있는 국면

[ 변동성 높은 Zig-zag 우상향 패턴의 추정 이유 ]
기술적 매매, 매도 유도 세력
경기 회복은 바로 오지 않는다.
현재 경기가 이중바닥+1얕은바닥 (2007 4Q, 2008 4Q + 2008 2Q)
형태를 보여, 조만간 최악의 국면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이런 경기흐름은 조속히 회복되지 않고, 3중바닥, 4중바닥으로
이어질 가능성 크다.
경기회복이 더딘 상태에서, 지수가 올라오면 적극적 매도로 임해야
한다.
경기회복 여부 이외에도, 글로벌 환경 및 정치리더십 등에서
너무나 리스크 많다.
2009년 초반기에는 주식비중 확대를 자제해야 한다.
2009년 전반기에는 변동성을 활용한 기술적 매매에 치중하고,
또한 이런 과정에서 적극적 차익을 얻어야 한다.

중장기 포지셔닝, 진입확대 세력
최악의 국면이 왔다는 것은, 경기 회복의 turning시점이 임박했다는 것을
뜻하고, 2007 4Q부터 진행된 미국의 경기침체가 이미 1년이상 진행, 평균적
기간을 넘어서고 있다.
글로벌 경기 변수가 안정적인 상황, 통화정책, 재정정책 우호적인 상황에서,
금리까지 우호적이고, 세계의 동반 협력과 위기극복의지 가속화되어 있고,
물가변수도 안정적인 마당에, 조만간 turning point가 나타날 수 밖에 없다.
혹여 그 시점이 늦어지더라도, 그만큼 기다려야할 시점도 짧아진다.
금리가 낮은 상황에서, 주식시장에 대한 기회비용이 낮다.
기술적인 저점대이고 결국 중기적으로 저점이 상승해 갈 것이므로, 여유롭게 주식비중을 유지해 가야 한다.
이미 지수가 모든 것을 반영하여, 충분히 하락해 있는 상황에서,
매도, 위기의식 조장은 단기 변동성 트레이딩 세력의 프로파간다에 불과하다.

ç 충돌 :: 2009년 1Q 지그재그형 확대 속에 우상향 패턴 전망 è


[ 2009, 1Quarter 전략 ]
§ 정책변수와 경기회복 속도, 경기회복의 시점이 여전히 변수로 남아있고,
  상반기에는 저점수준은 점차 높아지더라도 밴드내에서 변동성은 다소 높을 것으로 보여,
  분기별로, 혹은 반기별로 코스피 전망 대응
  _ 즉, 현재의 전략은, 1/4Q에 일단 해당하는 전략으로, 향후 경과를 살펴보고 차후 전략 대응하는 것이 세밀한 모습
§ 해외투자
  _ 중국투자의 경우, 지수 중립적이고 위안화 강세여서 신규진입은 별로 권장스럽지 않은 시점
  _ 미국투자의 경우, 원달러환율이 추가적으로 더 깊게 하향, 안정화되면,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리서치/컨설팅 집단과 함께
    직접투자가 가능한 최유력 시장
  _ 호주시장의 경우, 투자권장하며, 글로벌 1차광물산업 관심 권장
§ FX투기 확대 적절한가
  _ FX의 일시적 부흥기 이미 끝났고, FX 매매는 본질적으로 노가다이며, 오직 시간을 투자하여야만 매매가 가능함
  _ 또한 일일 장중변동성 만으로도 계좌가 마진콜 가능하며, 그러한 변동성을 일반투기자가 쉽게 참기는 힘들므로 자제 요망
    (다만 원금 손실 각오하고, 제한적인 수준에서, 경험삼아 해볼 수는 있겠음)
  _ 노가다식으로 소액으로 원금 마진콜에 상관없이 짬짬히 소액벌이에 나서겠다고 하면 할 수 있겠지만,
    태반이 원금 바닥낼 것이고, 시간과 노력대비 과도한 금액을 투입할 수도 없어 효율성 떨어짐
    즉, 예를 들어, 주식의 경우는 1억이고 10억이고 100억이고 운용할 수 있지만, FX에 이런 ‘투자’를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됨
    FX도 투기라 투입금액에 상관없이 당일 즉시 마진콜도 가능함
  _ 차라리 차후에 지수 mini 선물의 도입을 요구하고, 이에 집중해 보는 것이 좋다고 보임
  _ 주식의 경우, 적정한 지수 수준, 시점, 가치 평가만 동반하면, 자기 본업을 하면서,
    여유롭게 인생, 자유시간 즐기면서 얼마든지 할 수 있으므로,
    다수 주식으로 돌아갈 때임

[ 주요 관심사항과 변수 ]
§ 주식 저점대인만큼, 합리적 Reading 세력을 참조하여, 중장기 가져가며,
  인생, 시간을 즐기고, 자기 원래 일도 하고, 주식의 보람도 가져가는 것이 다시 좋은 전략인 시점 
§ 2008년 연중으로 그랬지만, 정권의 정책합리성 변수가 여전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서,
  이들이 어떻게 튈지 짐작하기 힘든 상황이며, 현재에도 여전히 가변적 변수로 남아있음
  __ 차츰 영향력 줄어들기만을 바랄뿐임
§ 지수 자체는 엘리어트3파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보이며, 아주 안정적인 각도와 속도로 서서히
  무난하게 상승해 갈 것으로 보임
  __ 혼조의 시대 과도한 낙관도 할 수 없지만, 극도의 비관도, 현 지수대에서는 맞지 않음
§ 지수밴드는, 중후반기로 갈수록 각도 들여올려질 수 있고,
  미국 다우존스 현지에서도 2009년 미국시장은 15~20%선의 제한적인 반등을 잠정적으로 전망함

[ 트레이딩 관점  ]
§ Trading Buy & Seller에게는 상반기 탁월한 기회 있어보이고, 선물 Swing 매매의 경우, 상대적으로 우월한 전략으로 보임
§ 지수 기준으로 전망해 본다면, 최종승자는 주식을 Low Buy & Holding 하는 세력이 될 것으로 전망

[ 대응 ]
v 자본주의는 근본적으로 신용창조와, 버블, 버블의 자기 확장 구조

__ 실물경기와 이와 합리적인 수준에서 유사하게 같이 가면 문제없지만, 금번 미국금융,실물위기처럼 거품만을 만들고, 그 불일치가 현저하게
확대되면 문제 발생
__ 현재 가짜화폐들의 유동성 충격을 완화하고 그 빈틈을 메꾸기 위해, 엄청난 종이화폐, 진짜화폐들을 발행, 유통시키는 과정에 있음
__ 이러한 화폐가 진짜 값어치, real value를 갖기 위해서는 결국 경기의 회복과 경기의 세계적 확장이 불가피함.

즉 글로벌 통화정책 이후로 대규모 재정/사회/SOC 정책의 확산이 불가피하며,

v 이러한 과정에 글로벌 자본주의는 20c 자본주의의 성과와 그 치유점, 한계를 되돌아보고, 건전한 자본주의, 21c 생동하는 생태적 자본주의로의
전환을 모색해야 하는 시점에 있음

__ 이러한 세계사조의 변화 필요성을 동반하는, 21c 초반의 글로벌 경제의 변화는, 일단 통화정책의 확대로 시작되었음
__ 위기구조를 역으로 잘 활용하여, 얼마나 세계 경기를 건전하게 확장시켜 갈 것인가….가 한국은 물론 글로벌 리더십의 현재 실체적 과제임

v 통화정책 이후로, 재정사회SOC정책이 효과적으로 합리적으로 잘 집행되면, 기존의 통화들도 2009년 하반기부터 2010년경까지 지속적으로
 실물경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갈 것임

__ 위와 같은 관점에서, 2008년 위기 이후, 2009년의 글로벌 경제의 현재 상태는 근본적으로 세계 경기의 확장 구조의 전초 단계

v 국내적으로는 위와 같은 글로벌 흐름에 정책 당국도 동조해 갈 것이지만, 현재 정권의 기본 스탠스는 정권의 경제에 대한 책임감 무감각함
   __ 민간이 알아서 하라는 것임. 즉, 정부와 정권에 대한 과도한 기대를 버리고, 민간 경제 스스로 변화하고, 창조하고, 생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고,
      살아남아서 차후를 도모해야 할 것임
      “말이 거꾸로 달려도 활을 쏘았던, 선인들처럼, 절망보다는 미래를 위한 희망의 활시위를 준비해야 할 시점으로 보입니다.”

- Happy New Year -

2009년 1분기 한국증시 전망,

말 등에 올라탄 것은 “바로 나”, 말은 나중에 갈아타자.


* Release : 200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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