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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에 찾아가는,
한 주간 미국증시를 살펴보고, 다음 주를 조망하는, 부지런한 당신을 위한,
Weekly  US Market Morning Brief 입니다.



 
§
3주전 종가 : 8,637p, 2주전 종가 : 8,628p, 1주전 종가 : 8,579p, 금주 종가 : 8,515p 로 한달 이상 박스권의 보합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_경기와 지표가 최악의 국면을 통과해 가고 있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매우 양호하고 긍정적인 흐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금주는 성탄절 주간으로,
최악의 지표의 가속도가 다소 완화되면, 크리스마스주간 랠리도 가능했으나, 
다소 차분한 지표결과가 나오면서, 
박스권에 머무른 모습입니다.
§
그러나 박스권이 이어지면, 기술적 지표의 
이격도가 해소되고, 시장이 새로운 에너지를 축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_ PPO지표가 완만하게 횡보국면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MACD 유사)
§박스권 내에서도 목, 금요일 작지만 소중한 양봉 형성되고 있고,  무엇보다, 50일, 조만간 60일 이평선이 수평전환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어서, 적어도 1분기 이내에서 시장은 다소 개선의 조짐을 뚜렷하게 보일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 국면입니다.

 
§금주의 Daily SPOT VIEW에서 살펴본 바,
화요일, 수요일에 발표하는 소비자지수, 주택판매, 내구재주문, 개인소비 등이 여전히 하락추세지만, 그 감속의 가속도가 줄어든다면, 
크리스마스 랠리도 다소 가능했는데,  주택판매 지표가 예상보다 안좋게 나왔고, 몇 주전에 충격을 주었던, 주간실업청구도 다시 다소
늘어난 모습입니다.
§ 
그러나
소비자심리는 소폭 개선되었고, 핵심내구재주문이 늘어나고 있고, 내구재주문감소폭도 줄어들고 있고, 개인소비감소도 예상보다는 줄었습니다.
§동행성이나 후생성으로 보이는 제조업지수와 개인소득은 예상보다 안좋지만,
이미 최악의 상황을 통과해가고 있다는 시장 컨센서스가 대체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지수는 성탄절 랠리에 대한 큰 기대는 저버렸지만, 빠지지도 않는 무난한 횡보세가 이어지는 흐름입니다.

§다음 주에는 제조업 관련 지표들,
Chicago PMI, ISM Manufacturing PMI 들이 발표되는데,
이러한 지표들이 한 달 이내로 즉시 바뀔 수는 없으므로 여전히 시장 영향력은 현재 상태에서 미미할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소비자심리는 개선의 기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신뢰 지표는 소폭의 호전세를 예상하는데, 
실제로 어떻게 심리가 개선되고 있는지  살펴보면 좋을 것입니다.
§
2008년 연말, 2009년 연초를 시작하는 다음 주는 
특별한 지표는 없는 가운데,
현재 박스권 하단에 있는 지수대를 생각할 때, 소폭의 상승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2009년 새 해에는 즐겁고 평안하고,  뜻하는 바가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_2009년 미국시장 전망은 이미 배포하여 게시되어 있
는 상태입니다.   
    새 해 리뷰는 조만간 재배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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