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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랠리를 하기에는 지표가 다소 기대에 못미쳐 박스권이 연장되는 흐름이지만,
경기는 최악의 국면을 통과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표들은 개선의 조짐들도 엿보여서,
김은 빠지지만, 변동성 축소되는 박스권은 계속 이어질 수 있는 국면으로 생각됩니다. 




Weekly Brief에서 살펴본 바, 화요일, 수요일에 발표하는 소비자지수, 주택판매, 내구재주문, 개인소비 등이
여전히 하락추세지만, 그 감속의 가속도가 줄어든다면, 크리스마스 랠리도 다소 가능했는데,
주택판매 지표가 예상보다 안좋게 나왔고, 몇 주전에 충격을 주었던, 주간실업청구도 다시 다소
늘어난 모습입니다.

그러나
소비자심리는 소폭 개선되었고, 핵심내구재주문이 늘어나고 있고, 내구재주문감소폭도 줄어들고 있고,
개인소비감소예상보다는 줄었습니다.

동행성이나 후생성으로 보이는 제조업지수와 개인소득은
예상보다 안좋지만,
이미 최악의 상황을 통과해가고 있다는 시장 컨센서스가 대체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주가는 큰 성탄절 랠리는 저버렸지만, 빠지지도 않는 횡보세가 연장되는 국면입니다.

지수 흐름을 보면, 9,000p대에서 저항을 맞으며, 현재 흐르고 있는 모습이고,
또한 음봉이 연속되며 일중 변동성도 작아서, 이런 흐름에서는 기술적인 측면만 본다면,
충격파가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전반적인 상황이나, 시장 심리, 컨센서스를
고려할 때,
횡보국면이나 소폭상승의 박스국면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기술적인 지표들도 횡보 기간에 부담을 해소할 것으로 생각되며,
기술적 지표자체도 변동성없이 횡보하는 국면이 가끔 나타나기도 합니다.

즉, 전반적으로 볼 때,
단기적으로 기술적 상승도 크게 못한다면,
빠지기 보다는 변동성이 줄어드는 박스권이 이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60일 이평선의 각도가 여전히 하강추세에 있다는 것이 기술적인 부담으로 작용하며,
60일 이평선이 수평전환되기를 기다리는 시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아랫단의 지지선도 더 이상 상승하지 못한다면, 수평전환, 각도전환 가능성이 있지만,
앞에서와 같은 이유로, 박스권이 이어지거나, 소폭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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