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 Lucky 최근글 <--

'소녀시대'에 해당되는 글 143건




  1. 2012.11.15 에스엠 연봉, 평근근속연수, 직원수 : SM엔터테인먼트 연봉, SM 연봉
  2. 2012.10.29 김성주 영계 발언 괜찮다 1
  3. 2012.10.03 싸이 강남스타일 빌보드차트 1위 흥행 원인은? 1
  4. 2010.09.25 인기가요 9월 26일 출연자 _10.09.26
  5. 2010.06.27 티파니 성형의혹, 얼굴 클로즈업으로 진실 공개합니다 405
  6. 2010.06.25 태연 뮤직뱅크 좋은 환경 부탁 수상 소감 발언의 의미 43
  7. 2010.06.24 뮤직뱅크 6월 25일 출연자 _10.06.25 _2010 상반기 결산 특집 2
  8. 2010.06.20 소녀시대 유리는 왜 가슴을 노리나? 서현, 티파니 내 품안에 2

 

'SM엔터테인먼트'('SM Entertainment', KOSDAQ:041510) 연봉, 평균근속연수, 직원수를 알아볼까요~!

 

2912년도 3분기(9개월) 기준, 'SM엔터'의 1인 평균급여액은 약 29백만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X(4/3)배를 해주면, '에스엠'의 대략적인 1년 평균연봉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4분기 실적에 따라 연말 성과급이 지급되므로, 연간 연봉은 3분기 X(4/3)배보다는 많겠네요.

이렇게 3분기 인건비 지급액에 X(4/3)배를 해주면, 연간 평균 연봉은 약 4천만원 내외가 됩니다.

 

(기준일 : 2012년 09월 30일 ) (단위 : 천원)
사업부문 성별 직 원 수 평 균
근속연수
연간급여
총 액
1인평균
급여액
비고
정규직 계약직 기 타 합 계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94 29 0 123 3.8 3,813,111 31,001 -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62 22 6 90 3.9 2,337,068 25,967 -
합 계 156 51 6 213 - 6,150,179 28,874 -

 

'에스엠'은 동방신기, 보아,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에프엑스, 강타 등이 소속된 국내 대표 연예기획사, 엔터테인먼트 업체의 하나입니다.

 

3분기까지 남자 평균연봉은 약 31백만원, 여자 평균연봉은 약 26백만원을 기록하고 있으므로,

연간 평균연봉은 남자는 약 4천만원, 여자는 약 35백만원 내외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SM엔터'의 직원수는 약 210명으로, 남자 직원수 약 120명, 여자 직원수 약 90명으로, 남녀 비율이 그리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으며, 계약직 비율은 약 25%에 달하고 있습니다.

 

'에스엠'의 평균근속년수는 약 3.9년으로 짧은 편이며, 남자 3.8년, 여자 3.9년으로 큰 차이 없습니다.

 

일반기업 수준으로는 결코 작은 연봉은 아니나, 국내 유수 대기업 집단과 비교할 때, 그리 큰 연봉도 아닙니다.

 

이러한 평균연봉에 '소녀시대', '에프엑스' 등 소속 연예인, 아티스트, 뮤지션들의 연봉이 포함되어 있을 것으로는 추정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의 인건비는 매출비용으로 떨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직원에 대한 '판관비'로 처리하지는 않았을거 같네요.

 

'SM엔터'의 주가는 최근에 'K-Pop 열풍'을 타고, 실적에 비해서 과도하게 오른 면이 있었기에, 실적발표에서 '어닝쇼크'를 보여주면, 주가가 휘청거려도 할 말이 없습니다. 

 

에스엠(041510)이 주가가 유지되려면, 실적이 기반이 되어야 겠지요.

 

 


맞춤검색

,

 

김성주씨의 "나 영계 좋아해"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선거 후보로 나선 박근혜씨를 돕고자, 새누리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성주씨는, 당 회의에서 청년 당직자들이 꽃다발을 전하며 사진 촬영을 요구하자 "내가 영계를 좋아하는데 가까이 와서 찍자"고 했다고 합니다.

 

김성주씨는 1956년생 여성으로, 성주그룹의 회장으로 있으며, 대성그룹의 창업주 김수근씨의 딸이기도 합니다.

 

김성주씨의 단어 선택이 좀 그렇기는 하지만, 충분히 괜찮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영계"를 좋아하는 것은 너나 나나 마찬가지이고,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영계"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도 '소녀시대', '카라', '걸스데이', '현아'도 좋아하며, 여성분들이라면 '샤이니'도 좋아하겠지요.

 

소녀시대와 같은 걸그룹에게는 열광하면서, 단지 장년층으로서 '영계'라고 얘기했다고, 그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과민반응한다면 아니지요.

 

하다 못해, 영화로 치면 '은교'도 젊음에 대한 동경을 '영화표'로 환전을 시도한 사례이며,

 

선거에서도 젊은이들의 참여나 지지는 중요합니다.

 

따라서, 너도 나도 "젊음에 대한 동경"과 "지지"를 보내는 것은 사람으로서 당연한 것인데, 단지 단어를 '영계'로 칭했다고 해서, 큰 문제는 될 수 없습니다.

 

물론 진중한 표현을 쓰면 좋겠지만, 사람이 언제나 과묵하게 그런 화법만 달고 생활할 수는 없습니다.

 

분위기를 완화하고자, 일상에서 흔하게 쓰이는 그 표현의 빈도를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겠네요.

 

 


맞춤검색

,

 

싸이(PSY)의 6집 앨범 '싸이6甲'에 수록된 '강남스타일'이 빌보드차트 2위에 까지 오르며, 어쩌면 1위에도 오를지 모를 기염을 토하고 있다.

(빌보드 핫 100 싱글 차트, Billboard Hot 100 Single Chart)

 

빌보드차트 홈페이지(Billboard.com)에서도 싸이(PSY)에 대한 기사를 집중적으로 흥미롭게 보도하고 있다.

 

Billboard Hot 100 CHART (빌보드 싱글 차트 소개글) -

"The Week's most popular songs across all genres, ranked by radio airplay audience impressions as measured by Nielsen BDS, sales data as compiled by Nielsen SoundScan and streaming activity data provided by online music sources."

('Radio Airplay'(공중파 방송), 'Sales Data'(세일즈), 'Streaming'(스트리밍)을 종합하여 주간 발표)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2012년 7월 15일 발매한 6집에 수록되었으므로, 이제 기껏해야 발표된지 3달을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 발표한 수록곡이 국내를 넘어서, 아시아권도 넘어서, 영국을 비롯하여 유럽은 물론이고, 미국을 비롯한 아메리카 대륙도 휩쓸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름대로 이유를 찾겠지만, 간략하게 몇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PSY Gangnam Syle official 뮤직비디오 클릭 ←

 

 

1. 세계적 경제불황

 

무엇보다 세계적으로 경기불황의 시기라는 것이다.

2009년초에 발표한 소녀시대의 'Gee'가 큰 히트를 치며, 소녀시대의 도약의 계기가 된 것이나,

2009년 중반에 2NE1이 화려하게 데뷔한 것 모두 경제적 불황에서 그 근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사람들이 침체되어 있고,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분위기를 전환을 모색할만한 근본적인 요인이 없기 때문에,

결국은 가볍게 기분전환을 할 수 있고, 우리에게 다양한 직관(intuition)을 안겨주는 '음악'에서 그 돌파구를 찾는 것이다.

 

특히, 이 시기에 K-Pop(케이팝)이 크게 번져갔는데, 소녀시대(Girls' Generation), 2NE1(투에니원), 카라(Kara)을 비롯하여 상시 '뮤직비디오'를 동원하는 트렌드 변화, 비주얼(visual) 측면에서 국내음악산업의 진전이 그 기반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 그래서 필자는 2009년에 이미 2NE1을 비롯한 유수의 국내 그룹들의 '빌보드 차트' 진출 가능성을 타진한 바 있으며,

예컨대 2NE1(투에니원)과 당시 빌보드차트를 석권한 Black Eyed Peas(블랙아이드피스), 세계적 흥행여가수 Lady Gaga를 비교하여 그 구체적인 상징과 지향을 비교하여 제시한 바 있다.  관련글 - 클릭, 2NE1 - Black Eyed Peas - Lady Gaga 비교  

 

국내 대중음악의 트렌드를 보면, 다양한 장르가 지속되고 있지만, 1980년대 이후로는 어떤 식으로는 'Pop'(팝)으로 분류할만한 흥겨운 'K-Pop'(케이팝)의 트렌드가 지속적으로 유통되고 있다.

 

이런 K-Pop(흥겨우며 경쾌한)의 트렌드가 '비주얼' 측면의 뮤직비디오와 결합하면서,

세계적 경제불황의 시기에 전세계적인 젊은이들의 '위안', '볼거리'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반면에, 2009년을 전후로 최근까지, 특히 서구 선진권에서는 여전히 '경제불황'의 분위기가 지배하고 있고,

이를 반영하듯, 정세로부터 자유로운 '경쾌한' 음악적 환경, 지배적 대중음악 흐름이 형성이 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K-Pop이 '대안', 혹은 '유일대안'으로 자리잡게 된 것이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부여하는 '따라하기'를 넘어서는 주체적 재창조/적어도 주체적 패러디/자기표현의 방식으로는 그렇다.

아무리 Lady Gaga의 음악이 흥겨워도, 보는 것을 넘어서는 주체적인 의미를 '대중'에게 부여하지 못하는데, 'K-Pop'은 따라하기가 가능하다. 콘텐츠 소비자들이 몸을 움직여가면서 자기 식대로 '패러디'하는 '자기표현'이 일상화되어, 유튜브를 중심으로 지배적 트렌드로 형성되어 있다. 즉, 단순히 '소비자'를 넘어서는 준프로슈머(semi-prosumer)적인 '흥미'를 K-Pop은 대중에게 부여하고 있다는게 최근 특징이다.  자신이 직접 콘텐츠를 생산한다는 대리적 경험을 통해서 경기불황 속에서 응축된 심리를 활짝 펼쳐보이고 싶은 것이다. 그것이 '배끼기'나 '덮어쓰기'더라도 자기가 직접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충분히 있다.) 

 

 

2. 유튜브(Youtube.com)의 힘(편의성)

 

결국, 'K-Pop'은 비주얼과 결합하여, 빠르고 쉬운 전파매체를 통해 전세계에 실시간으로 퍼져 나갔는데, 그 지배적 매체는 결국 유투브(youtube.com)라고 볼 수 있다.

가장 강력한 시각적 매체의 하나로 자리잡은 유튜브가 'K-Pop'(케이팝)의 확산에 주도적인 도구가 된 것이다. 문화(culture)의 확산에 기술(tech) 진전의 도움을 받았다고 결국 볼 수 있는 대목이다. 

그리고 기업의 '트렌드 캐치'(trend catch)도 본질적 기여를 했다고 봐야 한다. 유튜브는 구글(google)이 전략적으로 조기에 인수하여, 성장시킨 주요 글로벌 콘텐츠 포털이다.    

 

싸이(PSY)의 경우에도 국내 발표 3개월만에 '강남스타일'이 급속도로 퍼져나간 것은, 유튜브에 유통되고, 패러디가 확산되고, 그게 입소문을 타면서, 연예매체에서 언급되고, 대중음악 소비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또 인터넷이나 통신이 가능하다면 어느 곳에서든 쉽게 해당 채널에 접근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단순히 음악이 'Sound'(소리)로만 퍼져나가는 것이 아니라, 유튜브와 같은 '매체'와 결합하면서,

'Sound'+'Visual'+'Social'(소리, 시각, 소셜) 3요소가 충족되었기 때문이다.

 

 

3. 뮤직비디오의 국내 산업성장 + 퀄러티 파워

 

최근들어 K-Pop의 두드러진 특징은 '뮤직비디오'와 결합하여 강력한 시각적 지원을 받고 있다는 것이고, 뮤직비디오의 제작기술이 결과물의 측면에서 발전하고, 그 아이디어의 참신성이 나날이 돋보여, 세계적인 퀄러티를 이미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로엔엔터테인먼트'(LOEN)를 중심으로, 국내 뮤직비디오 메이커의 '아이디어' 및 그 시각적 표현이 '참신성'이 돋보고 있고 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PSY Gangnam Style) 의 경우에도 뮤직비디오에 '유머'와 '비트'가 첨가되며, 아이디어나 시각적인 면에서도 세계적 흥행성을 갖추고 있다. 여기다가 모두가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안무'의 사회성(social)도 지니고 있다.

 

결국, 비주얼 기반의 음악산업이 '뮤직비디오'(music video)로 표현되면서, 지속적인 도전 끝에 결실을 맺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산업종사자들의 이런 노력을 그들의 충분한 수익으로 연결시켜주는 산업의 시장사업화, 연결고리가 더욱 절실히 필요하다.

 

특히, K-Pop의 현재 뮤직비디오 트렌드는 단순히 '시각적' 요소를 넘어서서 개별 뮤직비디오마다 '스토리 라인'(story line)을 담으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감히 K-Pop 뮤직비디오의 특성을 'Story Music Video'로 부를 수 있으며, 그 특징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4. 안무(dance)의 즐거움 - anyone, anyway easy dancing

 

단순히 '소리'가 아니라, 'Visual', 시각요소가 가능했기 때문에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패러디되면서, 전세계 '유튜브 음악 팬들'에게 급속히 확산되었다고 볼 수 있다.

 

즉, 강남스타일의 '안무스타일'이 걸그룹의 안무나 혹은 'Lady Gaga'와 같은 상업적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와는 다르게, 누구나 따라할 수 있고, 남녀노소 가볍게 흥겹게 즐길 수 있는 안무이기 때문에, 'Youtube'라는 디스플레이의 표면상의 한계를 뛰어넘어서, 음악 청취자들이 현실로 뛰쳐나왔다고 볼 수 있다.

 

거기다가 웃기고 흥겹기 때문에, 따라하면 재미있기 때문에, 'Visual'의 조건을 만족시키고, 더하여 흥행의 요소를 자체적으로 이미 가지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5. 수용단계의 조

 

그렇다면, 이런 유튜브 유저들의 '수용단계'가 해외에서 더 빠르게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까?

예를 들면, 싸이의 '강남스타일' 패러디가 국내에서 시도되기도 했지만, 그 종류나 가속도는 해외에서 더 빠르게 번져나갔고, 각종 레크레이션 행사에서의 '채택'도 해외에서 더욱 활발했다.

 

그 이유, 즉 해외에서 유저들이 더 빠르게 '강남스타일'을 수용한 것은, 그들이 '싸이PSY의 강남스타일'을 받아들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왜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을까?

 

1) 유튜브(Youtube.com)라는 '매체' 자체의 수용

유투브에 올려져 있으면, 그것이 누구에 의한 것이든, 인종은 물론이고 국경도 다 초월하고 있다. 즉, 일단 유튜브에 올려져 있으면, 수용자는 그것을 동일한 '콘텐츠'(contents)로 평가한다는 것이다.

 

2) 미국, 영미권 문화로부터 파생된 '싸이'(Psy)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먼저 해외에서 패러디되기도 했지만, 싸이가 미국에 건너가서 '현지활동'을 하면서 보여준 능숙함이 오히려 더 감탄스럽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주목한 것은 싸이의 유창한 영어 의사소통 능력, 그리고 미국에서의 싸이의 학력이다.

 

결국 싸이가 보여준 독특한 K-Pop의 한 장르가 '미국(영미권)의 전통적 Pop을 잇는, 혹은 그로부터 파생된' 자랑스러운(?) 그들의, 영미권 문화의 한 성과로 그들에게 받아들여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즉, 싸이(PSY)의 강남스타일의 경우 '강남스타일'('Gangnam' Style')로 우기고 있지만, 어떻게 보면, 싸이의 음악이나 대중에게 다가가는 스타일이 '영미식'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가까워서, 영미권 대중들이 그것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다.

 

나름대로 어떻게 보면, 자신들도 쉽게 '강남스타일'을 '안무'를 따라하면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에, 그들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

 

3) 안무(dance)의 흥행성

무엇보다 안무(dance)가 독특하고 충분한 흥행요소를 지녔기 때문에, 전세계인이 흥겹게 따라할 수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위의 모든 조건이 충족되었어도, '1등 공신'인 '말춤' 안무가 없었다면, 이런 기록적인, 역사적인 흥행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6. 싸이(PSY)의 음악 특성

 

그러나 무엇보다 싸이(PSY)가 추구하는 그의 음악세계 특성 자체를 우선 생각해봐야 한다.

싸이가 작사를 막말로 막(!) 해서 그렇지, 사실 그 심미적 의미나 작곡, 싱어(singer)로서의 그의 자세나 자질을 보면, 그는 이미 세계적인 '스타'가 되어 있어도 누가 뭐라할 사람이 없다.

 

그의 대중음악세계가 세상에 알려지며, 새삼 그에 걸맞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다.

 

예를 들면, 'Right Now'나 한참 오래전인 그의 데뷔곡 '새'도 매우 훌륭한 곡이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는 물론 한계도 발견할 수 있다.

 

싸이(PSY)의 경우 너무나 운이 좋게 위의 모든 요소들이 우호적으로 맞아 떨어졌다.

 

세계적 경제불황 + 유튜브 + Sound, Visual, Social + 안무 + 수용단계 + 뮤지션의 대중음악성...

 

즉, 싸이(PSY)는 이번 곡 '강남스타일'의 세계적 히트(hit)에서 운이 좋은 측면도 분명히 있다.

 

그래서, 싸이의 흥행을 계기로 여기저기서 K-Pop의 가능성을 타진하며, 혹은 K-Pop의 축포를 울릴 수도 있지만, 상황이 맞아떨어진 '운빨'도 작용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만일, 앞으로도 'K-Pop'이 '운빨'이 아닐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을 의도적으로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싸이'의 경우에도 '강남스타일'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려놓겠다고 곡을 발표한 것도 아니다. 자기의 대중음악 세계를 그대로 표출한 것 뿐이다.

 

그것이 제일 중요하다.

그러나 상업적 측면에서 본다면, 싸이가 왜 성공했는가 그 기술적 흥행의 요인들을 살펴볼 필요는 있다. 

 

무엇보다, Sound + Visual + Social + 그리고 대중적 추동의 요인('강남스타일'의 경우에는 뮤직비디오의 코미디 요소와 안무의 따라하기 편의성, 현지 문화와의 심리적 거리 좁히기)들이 고려되어야 한다.

 

그리고 '대중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 대중들이 지금 어디가 '가려운가?' 그것을 긁어줘야 한다.

지금 영미권인들은 물론이고 전세계인들이 함께 자신이 춤추고, 함께 춤출 수 있는, 마이클잭슨(Michael Jackson)의 '문워크'(moon walk)를 넘어서는 말그대로 '흥겨움, 즐거움'에 목말라 있었다는 것이고, 딴따라 '대중 음악'에서 잠시 '해방구' 발견했다는 것이다.  

 

아무튼, 현재까지 상황을 보면, 싸이(PSY)의 역사적인 '빌보드차트 1위'를 응원해도 무리인 상황은 아니다.

2012년 10월 6일까지 유지되는 'Billboard Hot 100'(빌보드차트 순위, 싱글)에서 싸이는 '2위'를 기록했고, 국내가수로는 역사적인 최정상이고, 아시아인으로서도 기록적인 순위이다.

 

 

* 그러나 이와는 달리 국내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강남스타일'과 같은 작사는 자제가 필요하다고 본다.

어느 때인가부터 우리는 시도때도 없이 '강남, 강남,... 강남'에 매달리고 있고, 이런 가사의 곡이 등장한다는거 자체가 그 '심리적 압박', 혹은 상업적인 '강남' 매달리기를 반영하고 있다. 우리는 '강남'을 의식할 필요도 없고, 강박관념 같은거 느낄 필요도 없고, 설령 있으면 떨쳐버리면 그만이다.

 

 

 


맞춤검색

,

가을이 무르익는 9월의 마지막 주말, 9월 26일 인기가요 출연자 가수, 노래를 확인해 볼까요~

이번주 인기가요에서는 보아(BOA), 2NE1, 손담비를 모두 만날 수 있고, FT아일랜드, V.O.S 반가운 얼굴 볼 수 있네요.

인기가요 1위 뮤티즌송 후보 Take 7! 으로는
FT아일랜드 '사랑 사랑 사랑', 2NE1 'Go Away', 2NE1 'Can't Nobody', 2NE1 '박수쳐', 휘성 '결혼까지 생각했어', 씨스타 '가식걸', 미쓰에이 '이 나이 먹고 뭐했길래' 7곡이 선정되었네요.


보아 "Copy & Paste",
손담비 "dB rider",
Sane.e(산이) "맛 좋은 산" (feat. 미쓰에이 민),
V.O.S "Full Story",
R.E.I(레이) "High",

채동하 "하루가 마치고",
2NE1 "Can't Nobody".
FT아일랜드 "사랑 사랑 사랑",
나르샤 "맘마미아",
씨스타 "가식걸",

시크릿 "마돈나",
환희 "하다가",
트랙스 "오 나의 여신님",
홍진영 "내 사랑",
가비앤제이 "그만하자",

문지은 "하비예 히비오",
Sunday Brunch(선데이브런치) "십원짜리",
미쓰에쓰 "이 나이 먹고 뭐했길래" (feat. 정슬기),
틴탑 "박수",

저작권 노래 - 설리 & SM Town (보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색다른 음악을 선물하는
Sane.e(산이) '맛 좋은 산', 김종서와 함께하는 R.E.I(레이) 'High',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의 놀라운 가창력 선데이브런치(Sunday Brunch) '십원짜리',
폭발적인 그녀 문지은 '하비예 하비오' 무대를 사로잡네요.

씨스타 '가식걸', 시크릿 '마돈나' 가을에도 계속되는 걸그룹 열기를 이어가고,
가비앤제이 '그만하자', 미쓰에쓰 '이 나이 먹고 뭐했길래' 가을의 바람이 불어옵니다.

줄까 말까 홍진영 '내사랑', 나르샤 '맘마미아' 대변신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어요.
 
가을의 남자들 채동하 '하루가 마치고', 환희 '하다가',
트랙스
'오 나의 여신님', 틴탑 '박수'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가을의 절정 10월의 문턱, 인기가요 MC 설리, 정용화, 조권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보아요~

출연자
보아, 2NE1, 손담비, 나르샤, 시크릿, 씨스타, FT아일랜드, V.O.S, Sane.e, 가비앤제이,
틴탑, R.E.I, 환희, 채동하, 홍진영, 트랙스, 문지은, Sunday Brunch, 미쓰에이



방송일시 : 2010년 9월 26일 오후 4시 (제 590회)

결정! Take7! 참여하러 가기




맞춤검색

,

일본 진출 준비로 약 한달 이상 안보이던 소녀시대가 오랜만에 돌아왔는데요.
소녀시대는 2010년 6월 25일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무대로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런데 이 무대에서 소녀시대 '티파니'는 쑥스러운 모습으로 사뭇 다른 인상을 보여 성형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불러왔습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의 모습은 카메라에 별로 잡히지 않았는데요.

급기야 다음날 6월 26일 '쇼음악중심' MC 자리에 복귀한 '티파니'의 모습은 예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다가와 '성형 의혹' 논란은 쉽사리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필자도 너무 달라진 티파니의 인상을 보며 소녀시대 멤버들이 '잠복기간'에 집단 성형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품었습니다.

그래서 티파니 얼굴을 초정밀 사진으로 클로즈업 하여 그 진상을 파헤쳐 보고자 합니다.
'진실 규명'을 위한 작업이므로 티파니(Tiffanny)의 양해를 바랍니다.

2010년 6월 26일 '쇼음악중심' MC로 유리와 함께 출연한 티파니 얼굴 초고화질 스크린샷(스샷) 입니다.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듯이, 티파니 얼굴 모습이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 모양도 비슷합니다. 콧등이나 입술, 볼, 눈매, 눈썹도 거의 변화가 없네요.

다만 머리 스타일이 바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얼굴 라인이 예전과 달라 보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조금 더 땡겨서 초정밀 고화질로 얼굴을 클로즈업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얼굴 모습을 보면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데뷔 전에 성형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똑한 콧날이 다들 매력인데 티파니의 코도 변한게 없네요.

다만 눈꺼플에서는 뭔가 인위적인 늬앙스가 풍겨나오고 있는데, 예전에 '쌍커플' 수술을 한 것이 아닌가...추측이 됩니다.

쌍거플 수술이야 뭐 '성형' 축에 들지도 못하잖아요. 물론 '성형' 아닐 수 있구요.

제가 보기에는 안 씻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티파니 잘 안씼는다고 소녀시대 멤버들이 그러던데 눈에 눈꼽 낀 것이 아닌가...그렇게 보이기도 하네요.

원본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래서 초정밀 캡쳐 사진으로 확인해 본 결과, 티파니는 성형하지 않았습니다. 

머리 스타일을 축 내려뜨렸기 때문에 인상이 달라보이는 이유가 가장 큽니다. 

게다가 '성대결절'로 아픈 상태라고 하고, 최근에 '조문'까지 다녀서 피곤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특히 쇼음악중심에 MC로 출연한 티파니의 기존 사진과 비교하면, 얼굴이 야윈게 확연하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그리고 티파니의 턱선은 원래 갸름했습니다. (2010년 5월 15일자, 쇼음악중심 MC 출연 모습, 저화질 캡쳐임)



결국 아프니까 말 그대로 얼굴이 야위고 아파 보이는 모습인데, 머리 가르마도 가운데로 바껴서 얼굴형이 달라보입니다.



아프고 피곤해서 그런걸로 보이니 불필요한 논란은 이제 종식되기를 바랍니다.




티파니를 내 품안에~~


[관련글]
소녀시대 유리가 노리는 티파니   /   티파니, 유리 애정행각   /   소녀시대 화보집 
티파니 자는 모습   /   티파니 나 혼자서   /   소녀시대 모든글 보기 (250)



맞춤검색

,

2010년 6월 25일 방송된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특집에서 소녀시대 '오!'가 상반기 최고 인기곡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2AM의 '죽어도 못 보내'가 차순위를 차지했네요.

이로써 2009년 상반기 'Gee'에 이어 소녀시대는 2년 연속 뮤직뱅크 'K-Chart' 상반기 최고곡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본격적인 아시아, 일본활동을 앞둔 소녀시대는 '오!' 깜찍한 모습으로 이번 무대를 통해 잠시 국내 활동 컴백했는데요.

한편 소녀시대의 태연은 'KBS 뮤직뱅크에서도 열심히 하는 가수들이 노래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고 합니다.



소녀시대의 가장 연장자인 태연! 그녀는 1989년 3월 9일생으로, 키는 162cm라고 합니다.

태연이 위와 같이 밝힌 뮤직뱅크 수상소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무엇보다 '뮤직뱅크'에 감사하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부 기자들이나 블로그들은 이런 태연의 발언을 왜곡하고 있으나, 태연의 수상소감이 이런 일상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은 그녀의 소감에서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태연은 위와 같은 발언의 바로 앞 문장에서,
"저희뿐만 아니라 상반기에 다른 가수들도 열심히 하셨으니까요, 그 노력에 정말로 박수쳐드리고 싶구요."
라고 말했습니다. 

직후 "KBS 뮤직뱅크에서도 열심히 하는 가수들이 노래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바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뮤직뱅크에 출연하는 모든 가수들과 음악인들이 소중하니 신경쓰고 '사랑'해 달라는 음악인으로서 '겸손'과 자기 '격려'의 표현인 것입니다.



뮤직뱅크는 금요일에 찾아오는 KBS2의 대표 음악방송으로 방송 3사 음악방송 중에 가장 긴 방송 시간을 자랑합니다.

최근에 개편을 거치며 방송시간이 줄어들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뮤직뱅크는 최근까지 90분 이상의 방송 시간을 자랑했습니다.

방송 시간이 길수록 더욱 많은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많이 무대에 설 수 있습니다.
실제로 뮤직뱅크에서는 매주 약 20개 이상의 팀들이 무대에 나섭니다.

그래서 가수들이 무대에 서서 노래를 열심히 부를 수 있도록 신경써주는 '뮤직뱅크'에 감사하다는 뜻으로 볼 수 있네요.



한편으로, 1~2시간의 음악 프로를 생방송으로 진행하는데는 상당히 많은 준비 과정이 필요합니다.

무대 제작 설치 과정, 디스플레이 준비, 생방송 리허설 등 많은 자원과 인력이 투입됩니다.

시청자들은 1시간 남짓 보고 끝나는 것이지만, 방송 제작진이나 가수 출연진들이나 많은 준비와 수고가 드는 일이지요.

그래서 가수들이 무난하게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무대 방송 환경을 지원하는 '뮤직뱅크' 측에 감사하다는 의미를 전하고 있네요.

그래서 태연의 이런 감사 소감이 와전되어서는 안되겠네요.
(설령 뮤직뱅크가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더 완벽하고 발전하는 무대 환경을 바란다는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야지, 뮤직뱅크에 특별한 '불만'을 쏟아부었다는 시선으로 보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물론 'KBS 뮤직뱅크에서'라고 '도'(also)라는 표현을 썼으므로, KBS2에 긍정적 의미의 경쟁심을 촉구했다고 볼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시청자들이나 구독자들이 오해하도록 애초에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들의 태도에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연은 "상반기에 다른 가수들도 열심히 하셨으니까요, 열심히 하는 (모든) 가수들이...좋은 환경..."라고 모든 가수들에게 해당되는 일반적인 사항을 지적하고 있는데, 오직 '소녀시대 리허설' 과정에만 국한되는 '불만 표출' 쯤의 발언으로 그녀의 발언을 '폄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대화'를 나눌 때는, 상대방이 오해하지 않도록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의도를 오해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럴려면 대화를 통해 나타난 대화자의 '진심'을 발견하려는 '진지함'과 '성의'가 있어야 하는데요.

이번 사례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일부 연예 기자들과 블로그들이 현상적으로 그대로  나타나는 태연의 발언을 왜곡하고 있는데, '타인'의 발언의 진의를 제3자가 왜곡하면 그 본인은 강한 '불쾌감'과 '인격적 모독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번 '태연 소감 발언' 논란도 마찬가지입니다. 태연에게 '득' 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상처' 주는 행동임을 자각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정말로 태연이 뮤직뱅크에 불만을 품고 시청자와 대면하는 라이브 자리에서 그런 식으로 '불만'을 표출했다면, 오히려 태연이 프로페셔널하지 못한 자세로 비판의 대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전후 문맥에서 그렇게 볼 수는 없습니다.)

아무튼 2010년 상반기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  '오!' 축하해 주어야 겠네요~ 하반기에도 기대가 되네요!

참고로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한 상반기 가수와 노래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간 차트, 2010 상반기 결산 통합 1위)


뮤직뱅크 <K-Chart> 순위, 2010년 상반기 주간 차트 1위



티파니 유리 애정행각
유리는 왜 가슴을 노리나

 
태연의 첫사랑 느낌
서현 생일 임박
(기간 2010.01.01~2010.06.25)
날짜 가수 곡명 비고
2010-01-01 티아라 Bo Peep Bo Peep  
2010-01-08 티아라 Bo Peep Bo Peep  
2010-01-15 가인 조권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2010-01-22 가인 조권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2010-01-29 씨엔블루 외톨이야  
2010-02-05 소녀시대  Oh! 뮤직비디오 
2010-02-12 소녀시대  Oh! 런데빌런m/v 
2010-02-19 소녀시대  Oh! 별별별★  
2010-02-26 소녀시대  Oh!  
2010-03-05 소녀시대  Oh!  
2010-03-12 카라 루팡  
2010-03-19 카라 루팡  
2010-03-26 카라 루팡  
2010-04-02 소녀시대  런 데빌 런 결방
2010-04-09 소녀시대  런 데빌 런 결방
2010-04-16 널 붙잡을 노래 결방
2010-04-23 널 붙잡을 노래 결방
2010-04-30 널 붙잡을 노래  
2010-05-07 2PM Without You  
2010-05-14 2PM Without You  
2010-05-21 슈퍼주니어 미인아  
2010-05-28 슈퍼주니어 미인아  
2010-06-04 슈퍼주니어 미인아  
2010-06-11 SS501 Love Ya  
2010-06-18 SS501 Love Ya  
2010-06-25 소녀시대  오!  상반기 결산


[관련글] 소녀시대 별별별 ☆★☆, 2집 앨범 '오!', 가슴에 별을 쏘다



맞춤검색

,

2010 남아공 월드컵 이제는 8강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16강에 이어, 6월 26일 토요일 저녁 11시 월드컵 8강 진출을 놓고 '우루과이'와 경기를 펼칩니다.

축구 대표팀의 8강 진출을 기원하며, 뮤직뱅크에서 응원의 에너지를 충천해 놓아야 겠네요.

특히 이번주 뮤직뱅크는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2010년 상반기에 큰 인기를 얻은 가수들이 많이 찾아오네요.

상반기 특집 스페셜 퍼포먼스,
애프터스쿨 + 염광여자메디텍고등학교 마칭밴드 합동공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 카라 + 2AM + 씨엔블루 합동 특별공연,
남자 아이돌 패러디, 슈퍼주니어 + 2PM +2AM 복근 공개와 함께하는 '널 붙잡을 노래',
아이돌 걸그룹 스페셜 패러디 카라 + 티아라 + 에프엑스 f(x)의 '치티치티뱅뱅',
린&거미&화요비 평화 메시지 "21 Guns", 그리고 소녀시대 댄스 퍼포먼스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2010년 6월 25일 뮤직뱅크 출연자 가수, 노래를 확인해 볼까요~

슈퍼주니어 "미인아",   신동 널 붙잡을 노래 패러디 (click)
2PM "Without You",
소녀시대 "Oh!",   태연 좋은 환경 부탁 수상 소감 (click)
카라 "루팡",
티아라 "너 때문에 미쳐",

2AM "죽어도 못 보내",
포미닛(4Minute) "Huh",
서인영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씨엔블루 "외톨이야" + "Love",
애프터스쿨 ""(Bang),

에프엑스 "누 예삐오",
시크릿 "Magic"(매직),
화요비 "Bye Bye Bye",
거미 "Because of You",
린(Lyn)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아이유 & 임슬옹 "잔소리"


이번주에는 음원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이유
'잔소리', 2AM 임슬옹의 듀엣 무대를 드디어 만날 수 있네요.

감성을 지배하는 베테랑 여가수들,
거미 'Because of You', 린(Lyn)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화요비 'Bye Bye Bye',
서인영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그녀들의 감성을 노래합니다.

그라고 상반기 결산이니만큼 휴식기에 있는 남여 그룹들도 모두 만날 수 있네요.
2AM '죽어도 못 보내'을 비롯하여 다시 만나는 인기곡들의 무대를 지켜볼만 합니다.

한편, 2010년 상반기 뮤직뱅크 K-Chart 1위를 차지한 가수들을 보면,
티아라(2주), 가인&조권(2주), 씨엔블루(!주), 소녀시대(7주), 카라(3주), 비(3주), 2PM(2주), 슈퍼주니어(3주), SS501(2주) 각각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10년 뮤직뱅크 최초 1위곡은 티아라 'Bo Peep Bo Peep'(보핍보핍),
상반기 가장 오래 1위를 기록한한 곡은 소녀시대 'Oh!'(오) 5주,
상반기 가장 많이 1위를 차지한 가수는 소녀시대 7주로 나타났는데요.

그만큼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하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가 않네요.

2010년 상반기를 결산 뮤직뱅크 상반기 최고곡은 어떤 노래가 선정될지 기대됩니다.
뮤직뱅크과 함께 월드컵 8강을 향해 고고씽~~

출연자
슈퍼주니어, 2PM, 소녀시대, 카라, 티아라, 2AM, 포미닛(4minute), 서인영, 씨엔블루,
애프터스쿨, 에프엑스 f(x), 시크릿(Secret), 화요비, 거미, 린, 아이유 & 임슬옹(2AM)


방청 일시 : 2010년 6월 25일 금요일 저녁 5시 45분 (방청 장소 : KBS 신관)

뮤직뱅크 1위, 순위 산정의 기초, 뮤직뱅크 K-Chart는,
디지털 음원 차트 점수(60%) + 시청자 선호도(10%) + 음반 차트 점수(10%) + 방송횟수(20%) 점수를 합산해서 순위 집계합니다.

뮤직뱅크 <K-Chart> 순위, 2010년 상반기 주간 차트 1위




티파니 유리 애정행각
유리는 왜 가슴을 노리나

 
태연의 첫사랑 느낌
서현 생일 임박
(기간 2010.01.01~2010.06.25)
날짜 가수 곡명 비고
2010-01-01 티아라 Bo Peep Bo Peep  
2010-01-08 티아라 Bo Peep Bo Peep  
2010-01-15 가인 조권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2010-01-22 가인 조권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2010-01-29 씨엔블루 외톨이야  
2010-02-05 소녀시대  Oh! 뮤직비디오 
2010-02-12 소녀시대  Oh! 런데빌런m/v 
2010-02-19 소녀시대  Oh! 별별별★  
2010-02-26 소녀시대  Oh!  
2010-03-05 소녀시대  Oh!  
2010-03-12 카라 루팡  
2010-03-19 카라 루팡  
2010-03-26 카라 루팡  
2010-04-02 소녀시대  런 데빌 런 결방
2010-04-09 소녀시대  런 데빌 런 결방
2010-04-16 널 붙잡을 노래 결방
2010-04-23 널 붙잡을 노래 결방
2010-04-30 널 붙잡을 노래  
2010-05-07 2PM Without You  
2010-05-14 2PM Without You  
2010-05-21 슈퍼주니어 미인아  
2010-05-28 슈퍼주니어 미인아  
2010-06-04 슈퍼주니어 미인아  
2010-06-11 SS501 Love Ya  
2010-06-18 SS501 Love Ya  
2010-06-25 소녀시대  오!  상반기 결산

뮤직뱅크 K-Chart 보러가기

[관련글] 소녀시대 별별별 ☆★☆, 2집 앨범 '오!', 가슴에 별을 쏘다



맞춤검색

,

"소녀시대 유리는 왜 가슴을 노리는 것인가?"

혹시 변O 소녀??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이번에는 그룹의 막내 '서현'을 노렸다.

2010년 6월 19일 쇼음악중심, 이 무대에서 MC 유리는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했는데,
특별 MC 소녀시대 서현, 씨엔블루 정용화와 함께 자리에 서게 되었다.  



그런데 이 자리에서 '유리'는 과감히 막내 '서현'의 어깨를 노린 것이다.

두근거리는 심장을 확인하겠다며 어깨에 손을 얹는 유리, 과연 그녀의 의도는 무엇인지 묻고 싶다.



서현의 심장은 과연  떨렸단 말인가?? Heart Beat?

한편, 이 날 방송은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함께 출연했는데, '서현'과 '정용화'는 '우리 결혼했어요' 가상 결혼 커플이라고 한다.
그래서 '용서 커플'이라고 불리고 있다고 하는데...

커플이 함께 나왔으니, '심장'이 떨리는지 만져 보겠다고 나선 '유리'...

하지만 그녀의 '애정 행각'은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었다.



'유리'는 '티파니'의 마음이 아픈지 확인해 보겠다며 그녀의 어깨에 이미 손을 얹었던 것인데..

2010년 5월 쇼음악중심 MC 티파니, 유리는 일찌감치 과감한 애정 행각을 보여주었던 것이다.



'OK~' 싸인을 날리는 티파니!
그녀의 '강심장'에 '유리'도 '깜' 놀라고 있다. 

'오~~ 쎈데~~~'

그녀들은 쎄다.  유리는 확실히 쎄다. 유리 Win!

한편 쇼음악중심 무대에서 MC를 맡고 있는 '티파니'는 건강 때문에 한 주 뒤인 6월말부터 MC 자리에 복귀하기로 했다.
일본, 해외 투어로 2010년 5, 6월 잠시 자리를 비웠던 소녀시대 티파니, 유리, 그녀들이 돌아오는 것이다.

소녀시대 유리는 앞으로 어떤 '애정 행보'를 이어갈 것인지 감히 지켜보련다.


[관련글]
태연 눈물, 첫사랑 헤어지는 느낌  /  소녀시대 런데빌런
소녀시대 돌쇠패션 _전에 알던 내가 아냐  /  소녀시대 별별별 레전드
소녀시대 별별별, 가슴에 별을 쏘다  /  티파니 자는 모습
소녀시대 생일  /  티파니 나혼자서  /  티파니, 유리 애정행각




맞춤검색

,

(★ 검색으로 결과를 얻어보세요. Let's Search ★)



--> I'm Lucky 최근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