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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09.08.03 동방신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연봉 공개 바란다 14
  2. 2009.07.18 쇼 음악중심, 명카드라이브 냉면, 박명수, 제시카 출연시켜야 4
  3. 2009.07.11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눈물 2
  4. 2009.07.11 뮤직뱅크 노래 순위 K-Chart _09.07.10 _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1위 1
  5. 2009.06.15 올여름 기대되는 10대 여성가수들 (여성그룹)
  6. 2009.05.21 제시카 크리스탈 사진 공개
  7. 2009.05.16 제시카의 숨겨진 여동생 크리스탈

동방신기와 SM엔터테인먼트 간의 부당계약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건의 경과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든지 상관없이, 연예 기획사를 둘러싸고 있는 이런 불편한 진실은 또다시 눈살을 찌뿌리게 합니다.

얼마전 우리는 이미 장자연씨 사건에서 당사자에게 가해지는 기획사 대표의 각종 "부당 행위"를 목격했습니다.
최근에는 유진박에 대한 전 기획사의 "폭행, 감금, 부당대우, 갈취' 행위가 드러나 엄청난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런 마당에, 연이어 터져나온 동방신기와 SM엔터테인먼트 간의 "부당계약" 조항 논란이 터져나왔습니다.
아시아 최고 인기그룹이라는 동방신기가 피해자로 제소자로 나섰습니다.

동방신기


이런 모든 상황을 볼 때, 대중들은 국내 연예기획 시장이 충분히 성숙되지 않았다는 심증을 굳힐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규모나 영향력에서 아시아권을 이제 넘어서려고 하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이런 "후진적"이고 "착취적"인 관행들이 과연 정당할까요?

간헐적으로 터져나왔던 기존의 연예인 - 기획사 간의 갈등과는 다르게, 
이번 동방신기 - SM엔터테인먼트 간의 분쟁은, 아시아권 대표 엔터테이너와 유력한 기획사 간의 관계라는 점에서, 
최근에 벌어진 모든 상황을 정리할 만한 충분한 대표 사례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1. 대규모 그룹 가수들, 보수 제대로 지급하고 있나?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는 국내 기획사 문화를 개척하면서, 사업화하고 주식시장에도 상장했을만큼 기획 문화의 사업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SM엔터가 배출한 H.O.T(에쵸티), S.E.S(에스이에스), BOA(보아)에서부터, 최근의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소녀시대에 이르기까지, SM엔터는 대중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대중음악의 발전에 기여를 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동방신기와의 계약건을 볼 때,
이렇게 즐거움을 선사한 노동의 대가가 과연 누구의 몫으로 돌아간 것인지 심히 의문을 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동방신기가 대중에게 즐거움을 주었다면, 가장 큰 파이(Pie)를 가져가야할 주체는 '동방신기' 본인들입니다.

기획사와 주변인물들이 아무리 기여를 했다고 하더라도, 흥행의 주체는 '엔터테이너' 본인이며, 기획사이든 메니저이든 그 주변에서 '떡고물' 얻어 먹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이수만씨가 '동방신기'가 될 수 있습니까, 아니면, 유영진씨가 '동방신기'가 될 수 있습니까?

문화상품은 단순히 노동력만 제공하는 일반 상품 제작 과정으로는 볼 수 없기 때문에, '엔터테이너' 본인에게 최대의 성과 보상이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동방신기는 무려 13년이라는 전속 계약으로 출발했고, 앨범 판매 50만장 이하에 대해서는 성과 보상이 없었으며, 50만장 이상 판매시에도, 멤버당 약 1천만원의 추가 보수가 약속되었을 뿐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50만장 X 1만원 (앨범당 ) 이라고 쳐도, 무려 매출이 50억원입니다. 매출이 50억원이나 났는데, 각종 부대비용을 제외하더라도, 멤버 1인당 겨우 1천만원 가져가는게 말이 됩니까?

한 때, 연예인과 매니저 간의 부당계약과 부당 성과 배분의 문제가 흔하게 터져나왔습니다. 일은 연예인 본인이 하는데, 매니저가 자신을 발굴하고, 데뷔시켜 주었다는 이유만으로 너무 많이 가져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당대우에도 불구하고, 연예인 당사자들은 어디 크게 하소연하지도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소문이라도 나면 혹시 자기가 '돈만 밝히는 사람이 아닐까?', '대중들이 험담하지 않을까?', '인기가 떨어지지는 않을까?' 전전 긍긍하며,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장전하지도 못한 것입니다.

혹자는 연예인으로 일은 뼈빠지게 했는데, 보수로 받은 돈은 남은게 없다는 말도 했습니다. 
가깝게는 유진박의 경우에도, 데뷔 이후 활동에서 보수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최근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정당한 계약관계에서, 정당한 배분구조로, 자신의 노동에 대한 대가를 가져가는 것은, 연예인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따라서, 동방신기는 당당해도 됩니다.
 

2. 그룹가수들 대형화 의도. 기획사만 살찌우나?
얼마 전부터, 국내 가요시장에는 '대형가수들'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음악성이 '대형'이 아니라, 멤버 구성이 '대형'입니다.

SM엔터를 예로 들면,

슈퍼주니어


동방신기(2004년 데뷔) - 유노윤호,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최강창민 (5명)
슈퍼주니어(2005년 데뷔) - 이특, 희철, 한경,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기범, 규현 (13명)
소녀시대(2007년 데뷔) -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9명)

등으로, 멤버를 대형화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먼저, 원인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기획사는 그룹의 대형화를 통해 리스크(Risk)를 회피하고, 사업효과를 다양화하는 포트폴리오(portfolio) 분산, 위험분산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소녀시대가 9명이라면 '티파니'가 맘에 들어서 소녀시대 팬이 될 수도 있고, 누구는 '태연'이 맘에 들어서 소녀시대 팬이 될 수도 있습니다. 즉, 멤버가 많이 때문에 다양한 반응을 흡수하여 지지층으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 태연은 '라디오프로 진행', 티파니, 유리는 'TV음악프로 진행', 윤아는 '탤런트' 데뷔, 제시카는 '듀엣앨범', 수영, 써니는 '연예프로 출연' 식으로 각자 개성을 살린 각종 부대활동에 나설 수 있습니다. 
즉, 기획사 입장에서는 구성원의 부대활동이 많아지면서, 수익원이 확대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그 결과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SM엔터는 멤버 수의 대형화를 통해 어떤 결과를 야기하고 있을까요?
어떤 A라는 음악그룹과 기획사가 있는데, 이들이 수익을 50% : 50% 로 배분하기로 했습니다. 
1) A가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A의 각 멤버들은 한 명당 25% 의 수익을 가져가게 됩니다.
2) A가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A의 각 멤버들은 한 명당 5% 의 수익을 가져가게 됩니다. 

그러나, 1)의 경우이든, 2)의 경우이든, 기획사는 50% 의 비율로 수익을 가져가는 것은 똑같습니다.
즉, 그룹을 대형화한 기획사는 위에서 밝힌 대로, 리스크는 회피하고, 사업포트폴리오와 수익구조는 다양화하면서, 동일하거나 확대된 수익구조를 가져가고 있습니다. 

소녀시대


반면에 해당 멤버들은 어떤가요? 
그룹의 대형화로 멤버들의 수익은 줄어들었기 때문에, 각종 부대활동을 뛰어야 합니다. 또 이런 부대활동들도 기획사 마크를 붙이고 뛰는 것이므로, 여기에 또 기획사에 띄어주어야 할 몫이 태반입니다. 

즉, 그룹이 대형화하면 기획사의 이익은 확대되는데, 그룹 멤버의 노동의 대가는 비례적으로 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기획사만 살찌우는 것입니다.

동방신기가 자신들은 '돈버는 소모품'이었다고 하소연한 충분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얼마전 H.O.T의 한 멤버가 몇 년간 SM엔터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벌어들인 총수입을 언론보도에서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4~5년 활동한 해당 멤버의 총수입을 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턱없이 작았습니다.

H.O.T와 동방신기가 이 지경이라면, 슈퍼주니어나 소녀시대의 경우에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획사 운영을 통해 이수만이나 이사진만 배불린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의 연봉을 즉시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공정 계약, 표준 계약서, 연예기획사들 잘 지키고 있나?
장자연씨 사건 이후로, 공정거래위원회는 연예기획사와 연예인들 간에 사용할 수 있는, 공정계약, 표준계약서를 선보였습니다.
연예기획사 - 연예인의 관계도 사적인 '계약'의 형태에 가깝기는 하지만, 대형화된 연예기획 자본의 경우 '자본 - 노동' 관계에 해당합니다. 부당한 계약과 거래관행을 고수하면, '노동착취', '불공적계약'에 해당합니다.

동방신기의 경우, 무려 13년간의 계약내용 변경없는 전속계약을 강요했고, 흥행 성과에 대한 성공보수가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즉, SM엔터 스스로 합리적인 계약과 성과보상을 따르지 않고 있다는 것이 됩니다.
 
하다못해, 프로야구나 프로농구, 프로축구에서도 13년간의 전속계약, 노예계약, 종신계약은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재계약 권리와 합리적 성과보상의 거부도 상상할 수 없습니다.


4. 기획사는 모든 것을 보장하지 않는다
얼마 전 인기검색어 순위에 올랐던 한 젊은 2인조 여성그룹은 기획사를 믿기에, "계약서" 조차 없다고 했습니다.
이게 정당할까요? 아니면 자랑할 만한 일인가요?
오히려 더 믿을 수록, 합리적인 "계약서"와 "보수 배분" 관행이 있어야 합니다.
즉, 기획사가 모든 것을 해결해 주고,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기획사도 사업을 하는 주체입니다. 기획사에게 전권이 맡겨지는 순간 "자본"의 양면성에 대한 견제가 무력화되면서,
자본의 폭거가 시작되는 거 아닌가요?
즉, 연예인들 스스로 자기 권리 자기가 스스로 충분히 장전해야 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도, 동방신기의 문제제기는 매우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5. SM엔터테인먼트 주주들, 행동에 나서라
SM엔터테인먼트는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각종 게시판에서 이번 사태에 대한 주주들의 반응을 보면, 사태가 어떻게 흘러갈까, 주가가 어떤 영향을 받을까에만 쏠려 있습니다. 

에스엠(041510) 주주 여러분, 

시가총액 600억을 능가하고 있는 에스엠(041510)


여러분은 SM엔터의 주주들, 주인들입니다. 

SM엔터 경영진들이, 소속 연예인, 가수들에게 부당한 계약을 맺으면서, 불공정 관행을 강요한다면, 
주주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해서 이런 구조를 퇴출시켜 나가야 합니다. 
즉, 경영구조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해야 합니다. 

그게 SM엔터테인먼트가 커나갈 수 있는 지름길이고, SM엔터가 신뢰를 형성하고, 이에 속한 연예인들과 가수들이 성장해갈 수 있는 길이고, SM으로 인재가 몰려들고, SM이 대중문화에 더욱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바람직한 길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동방신기의 문제제기는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이며,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p.s. 에스엠의 110억 해명에 대해.
110억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해봐야 한다. 그러나 사실이라고 가정하자. 5년간 5명의 멤버다.
110억 나누기 5년, 나누기 5 = 110 / 5 / 5 = 4.4, 1인당 연간 4.4억이 나온다.
에스엠(SM)이 이 110억이 어떤 용도인지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으므로, 동방신기와 총스텝, 총부대비용인지, 순수하게 멤버들에게 지급한 것인지 확인되는 바 없다.
1인당 연간 4.4억이라고 치자. 이 경우 세율이 40%라고 가정해 보자. 1인당 연간 2.6억 정도가 나온다.
매출이 몇 천억원대를 만들어내는데, 성과연동없는 인당 연간 2.6억이 합당할까?
더욱이, SM의 110억원 해명은 그 출처나 용도가 구체적으로 해명된 바 없다.
사업은 에스엠(SM)만 하는게 아니다. 에스엠과 계약한 동방신기도 사업하고 있는거다.

[관련글]
동방신기 발표앨범 목록 (200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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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자 MBC 쇼 음악중심에서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하는,
퓨처라이거의 Let's Dance 무대가 펼쳐져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재석, T 윤미래 등이 함께부른 Let's Dance는 무한도전 해당 프로 가요제 내에서는 1위를 했습니다.

그러나 실지로, 각종 음원차트에서는 박명수, 제시카로 구성된 '명카드라이브'의 '냉면'이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7.18일자 소리바다 차트


이런 '냉면'의 인기몰이가 일시적이라 보기는 힘들기 때문에,

음악프로인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음악 차트에서 수위를 달리고 있는 '명카드라이브'를 출연시켜서, '냉면'을 들려주는 것이 순리라고 할 것입니다.

특히, 'Let's Dance'에는 '무한도전'이라는 단어가 언급되는 등, 특정 프로 홍보 내용도 들어있는 것으로 보여서,
음악방송의 순위 선정에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명카드라이브의 '냉면'은 음악 자체로 접근할 수 있는 곡이고,
곡의 내용이나, 운율이 아름다운 곡에 속합니다. (냉면 미리듣기)

또, 가수 박명수가 이 곡을 통해 충분히 컴백(come back)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말씀드린 바, 박명수는 가수입니다.

쇼음악중심, 퓨쳐라이거 Let's Dance


지금 대중음악 팬들의 관심은 다음주 타사 음악프로인 KBS 뮤직뱅크나 SBS 인기가요에 '명카드라이브'가 과연 출연할 수 있는가에 쏠려 있습니다. 왜냐하면 '음악'은 음악으로 평가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냉면'은 음악이죠?

이런 마당에 MBC 자사프로인 쇼 음악중심에서 '퓨쳐라이거' Let's Dance만 출연시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왜냐하면 쇼 음악중심은 '음악' 프로이기 때문입니다.

제시카는 이미 무대에 서고 있으므로, 음악중심이 합리적으로 검토하고, 박명수가 결심하면 됩니다.

다음주 음악중심에서는 명카드라이브의 '냉면'을 꼭 보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관련글]
박명수는 가수입니다
2009-07-25 쇼음악중심 출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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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둘째주 KBS 뮤직뱅크에서 "소원을 말해봐"로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의 태연, 티파니가 눈물을 보였습니다.
소녀시대는 높은 음원, 음반 판매량에 힘입어 "소원을 말해봐"로 뮤직뱅크 K-Chart의 주간 1위를 차지했네요.

뮤직뱅크 1위 _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태연, 티파니 눈물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눈물", 현장입니다. ㅠㅠ

"티파니, 얼굴 울상" _티파니 얼굴이 울상이네요.

"티파니, 제시카로부터 왕따?" _태연만 위로하는 제시카...

"태연, 제시카로부터 위로" _태연을 위로하는 제시카...

"제시카, 태연 눈물 응시" _제시카 태연을 바라보네요...

왜... 태연을 울리는 건가요...?  티파니는 뭐...

2009년 7월 10일 뮤직뱅크 현장이었습니다.



[관련글]
2009.07.10 뮤직뱅크 K-Chart 노래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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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10일 뮤직뱅크 K-Chart 노래 순위입니다. 이번주에는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가 뮤직뱅크 1위를 했네요. 디지털음원, 음반판매 모든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서태지 '아침의 눈'이 음반판매 주간 1위를 바탕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서 포미닛(4Minute)의 '핫이슈', 이승기 '결혼해줄래'가 디지털음원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3, 4위를 기록했네요.

아웃사이더 '외톨이', 2PM '니가 밉다', 샤이니 '줄리엣', V.O.S '큰일이다'가 각각 그 뒤를 이었습니다.

뮤직뱅크 1위 _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소녀시대 티파니, 제시카, 태연 울어버렸네요...ㅜㅜ

뮤직뱅크 <K-chart >는
디지털 음원 차트 점수(60%) + 시청자 선호도(10%) + 음반 차트 점수(15%)+방송횟수 점수(15%) 를 합산해서 순위 집계합니다.


7월 둘째주 뮤직뱅크 K-Chart 순위
(기간 2009.6.29 ~ 2009.7.05)
순위 아티스트 곡명 디지털점수 시청자점수 음반점수 방송횟수점수 총점
1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7026 1391 8459 1119 17995
2 서태지 아침의 눈 963 0 8688 0 9651
3 4minute HOT ISSUE 5429 260 0 602 6291
4 이승기 결혼해줄래  5049 657 0 509 6215
5 아웃사이더 외톨이 3952 443 456 310 5161
6 2PM 니가 밉다 2962 577 721 632 4892
7 SHINee 줄리엣  2245 512 839 601 4197
8 V.O.S 큰일이다 3057 405 155 509 4126
9 드렁큰 타이거 True Romance  1239 0 2820 0 4059
10 8eight 잘가요 내 사랑 3169 195 0 589 3953
11 2NE1 I Don`t Care 3915 0 0 0 3915
12 씨야&다비치&지연 여성시대 2423 374 0 282 3079
13 슈퍼주니어 너라고  1589 868 211 81 2749
14 김용준 커플  2472 99 0 0 2571
15 코요태 넌센스  1563 336 83 448 2430
16 채연 흔들려 1534 290 28 352 2204
17 SG 워너비 사랑해  1434 332 338 85 2189
18 케이윌 1초에 한 방울  1647 149 62 267 2125
19 M.C The Max 뒤차가 경적을 1608 91 193 171 2063
20 손담비 토요일 밤에 894 646 22 359 1921
60% 10% 15% 15% 가중치
뮤직뱅크 K-Chart 보러가기


[관련글]
2009년 7월 3일 뮤직뱅크 K-Chart 노래순위
빌보드차트 노래 순위 _~0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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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의 가요계가 심상치 않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여성 태풍들이 불어닥칠 기세가 엿보이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열기가 후끈후끈 하네요~~

소녀시대, 카라, 2NE1으로 이어지고 있는 여성그룹의 흐름에 드디어 포미닛(4minute)까지 가세하면서,
여성그룹 4인방이 가요계 주도권을 형성하는 것 아닌가 하는 전망 기사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올여름에는 기존의 여성그룹 외에도 다양한 여성가수, 여성그룹들이 데뷔 및 새앨범의 발표를 진행하고 있어서, 그 열기가 정말로 예사롭지 않은데요.
 
이에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전망되는, 유망한 10대(大) 여성가수들(그룹 포함)을 찾아보았습니다.
기존의 중견가수, 남성가수들은 물론 혼성그룹들도 살짝 긴장해야 되지 않을까 하네요 ~~ ^^ 
그럼 이를 차례로 살펴볼까요~
(이하 미리듣기는 소리바다에서 제공하는 말그대로 맛보기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가셔서 보셔도 됩니다~)


1. 2NE1
첫번째로 2NE1입니다. 말이 필요없지요~ 빅뱅이 피쳐링(feat.)한 '롤리팝'(Lollipop)에 연이어 'Fire'(파이어)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인기가요에서는 뮤티즌송을 타며 1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2NE1은 6월 18일 엠카운트다운 출연할 예정이고요, 이번 7월에는 총6곡을 수록한 미니앨범을 드디어 발매한다고 하네요.
2NE1은 공민지, 박봄, 산다라박, 씨엘 여성 4인조로 구성되어 있고, 10대~20대 연령층을 보이고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이들의 음악적 지원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2NE1

 

Fire가 실린 디지털싱글 앨범입니다. 2009년 5월 6일 발매되었습니다.


2. 카라 (Kara)
두번째로 카라(Kara) 입니다. 상큼깜찍 카라는 프리티걸(Pretty Girl), 허니(Honey) 이후에 '똑같은 맘' 디지털싱글을 6월 4일 발매하였습니다.
카라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을 것인데, 카라는 7월 미니앨범을 발매한다고 합니다.
카라는 박규리,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으로 구성되어 있고, DSP미디어 소속입니다.

 

카라(Kara)

 
2009년 6월 4일 발매된 '똑 같은 맘' 아이뮤지션 디지털싱글 앨범입니다.


3.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SNSD)
세번째... Gee Gee Gee Gee Baby Baby Baby Baby ~ 소녀시대구요~
소녀시대는 오늘 7월 2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에 앞서 마린걸(marine girl)로 변신한 컨셉을 미리 선보였습니다.
집단적 여동생부대를 몰고 다니는 소녀시대.. 말이 필요없지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구요.
소녀시대는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9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07년 '다시 만난 세계' 싱글 앨범으로 데뷔하였고요, 그 때만 해도 어렸는데... 생물학적으로... 많이 컸네요...^^ 

 

소녀시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영원한 명곡으로 남을 소녀시대 'Gee' 미니앨범입니다. 2009년 1월 5일 발매되었습니다.
지금 들어도 좋네요~ 뮤직뱅크에서 무려 9주연속 1위를 차지한 곡이었습니다.


3. 포미닛 (4minute)
김현아 그룹'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포미닛입니다. 6월 15일 '핫이슈'(Hot Issue) 디지털싱글을 발표하며 데뷔하였습니다.
곡은 듣기에 시원시원 합니다. 6월 18일 엠카운트다운 무대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포미닛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멤버는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미닛(4minute)

 


4minute(포미닛) - Hot Issue
포미닛 데뷔 디지털싱글 'Hot Issue'(핫이슈) 앨범입니다.


5. 베이지 (Beige)
매력적인 발라드를 보여주는 베이지(Beige) 입니다. '아름다운 말' 이 곡은 너무 가사나 소화력이 좋다고 생각되구요.
베이지는 2009년 6월 3일 세번째 앨범 'XOXO [EP]'를 발매하였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저의 모든 에너지와 음악과 팬에 대한 사랑을 담았어요”라고 밝힌 베이지의 말이 무색하지 않은 앨범이네요.
XOXO는 키스와 포옹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지앤지프로덕션 소속입니다.

 

베이지(Beige)

 
전진 이시영이 출연하여 화제가 된 '지지리' 뮤직비디오의 그 베이지(Beige)입니다.
이번에 발매된 'XOXO [EP]' 앨범입니다.


6. 브랜뉴데이 (Brand New Day)
'날마다 새로워지는' 브랜뉴데이구요~^^ 엄청난 가창력을 보유한 그룹이지요...
수지, 채린, 수아 3인방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이번 6월 16일에 두번째 앨범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데뷔앨범이었던 'Lady Garden'에서는 방송으로 '살만해'를 선보였지만, 사실 '뽀뽀'가 더 좋지 않은가 하네요.
'뽀뽀' 들어보세요 ~ ^^ 캐슬제이엔터프라이즈 소속입니다.

 

브랜뉴데이(Brand New Day)

 

브랜뉴데이의 데뷔 미니앨범 'Lady Garden'입니다. '살만해', '뽀뽀'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7. 서연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듀스(deux)의 '여름 안에서'를 놀라운 실력으로 리믹스로 소화해내며 데뷔했던 바로 그 서연입니다. 2003년 '여름 안에서'로 여고생 시절 데뷔한 이후, 디지털싱글을 포함 이미 5개 이상의 앨범을 내놓고 있습니다.
노래는 무척 잘하는데, 사실 '연예가' 엔터테인먼트는 다소 체질과는 가깝지 않은거 같아, 무대 외에서는 많이 볼 수 없었습니다.
'피구왕 통키'를 좋아하는 서연은 6월 18일 강력한! 카리스마! 로 컴백한다고 하네요~ 아... 기대되요~ ^^ ES매니즈먼트 소속.

 

서연

 
2009년 2월 6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커플' 앨범입니다.


8. 데빌 앤 엔젤 (Devil & Angel)
'나쁜 여자'의 모습으로 데뷔하는 '데빌 앤 엔젤'입니다. 진성현, 김설윤 듀엣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6월 12일 디지털싱글 'Bad Girl'로 데뷔하였습니다. 말 그대로 나쁜 여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마력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제로원이터랙티브 소속이구요, 노래가 매력적이다 보니까 관련 포스팅도 많은거 같네요~ 앞으로의 반응이 기대가 됩니다.

 

데빌 앤 엔젤(Devil&Angel)

 
2009년 6월 12일 발매된 '데빌 앤 엔젤'의 'Bad Girl' 데뷔 디지털싱글 입니다.


9. Dream Girls (드림걸스)
미지의 3인조로 구성된 여성그룹 'Dream Girls'입니다. 2009년 6월 11일 두번째 디지털싱글 'Hey, Mr'을 발표하였습니다.
애수가 섞인 댄스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이들의 신원에 대해서는 디지털싱글 사진처럼 알 수 없습니다...
검색해도 '너무 흔한(?)' 'Dream Girls'라는 이름 때문에 뮤지컬, 영화같은 것이 뜨네요~ 누굴까요?? 궁금궁금...
앨범 소개에는 실력과 외모, 대중성을 모두 지닌 '드림걸스(Dream Girls)'라고 밝히고 있네요! 살짝 기대되네요...ㅎ 

 

드림걸스(Dream Girls)

 
드림걸스의 2009년 6월 11일 발매 두번째 디지털 싱글 'Dream' 입니다.


10. 수성 (Susung)
마지막으로 수성 (Susung) 입니다. 2009년 2월 '아저씨 사랑해요', '설레임' 이 담긴 디지털싱글로 데뷔했던 수성이 6월 11일에 '사랑주의보'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두번째 디지털싱글 '사랑주의보'에는 '사랑주의보', '반짝반짝빛나는' 곡이 담겨있습니다. 1988년생인 수성은 이제 갓 21살이 되는데요, 나이만큼 밝은 순수함이 묻어나 있습니다.  들어보면 순수하고 큐티(cutie)한 느낌이 팍팍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네요~~ 이런 순수, 큐티... 수성해야 할텐데...^^  소속사는 유나이티드뮤직 입니다.

 

수성(Susung)

 


수성,수호 - 사랑주의보 (Featuring 수호)
"사랑은 언제나 봄비처럼 내려온다"고 소개하고 있지만, 여름 태풍 동반도 기대해 보고픈 수성의 사랑주의보 디지털 싱글입니다.
2009년 6월 12일 발매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백지영, 박정현 씨도 있습니다. 두 분다 말이 필요 없는 분들이지요...

박정현씨는 6월 11일 7집 '10 Ways To Say I Love You Repackaged Edition'을 선보였습니다.
'내가 너에게 사랑을 말하는 10가지 방법'이라는 말처럼 리믹스를 제외하면 '10개곡'이 수록되어 있는 앨범입니다.
'눈물이 주륵주륵'은 명곡이구요,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킵니다. '치카치카'도 좋네요~


V.O.S '큰일이다', 아웃사이더의 '외톨이', 에이트(8eight)의 '잘가요 내사랑' 등 신흥 남성가수들과 혼성그룹의 노래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지만,

위와 같은 여성가수들, 여성그룹들의 대거 등장과 득세는 가요계나 사회적인 우먼파워의 세력변화를 의미한다고도 하겠습니다.

트렌드 변화가 여름을 기점으로 서서히 나타나는 기조도 보인다는 것이지요~

아무튼 많은 뮤지션들이 다양한 음악을 들고 여름에 우리를 찾아오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지요~ 룰루랄라~ ♬


물론 이 글에서, 소개 못시켜 드린 훌륭한 뮤지션들이 아주아주 태반이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10여팀 정도 소개한 것으로 참고만 해주세여~

개인적으로는 서연 앨범이 기대가 되네요... 이유는 묻지 마세여~ 내 맘데루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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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크리스탈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크리스탈(Crystal)은 제시카의 친동생이라고 한다.

크리스탈은 이번에 발표되는 샤이니(Shinee)의 앨범 '로미오', 줄리엣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여동생이 더 누나처럼 보이기도 한다. 크리스탈도 데뷔를 준비 중이라는데 이후 활동을 지켜봐야 겠다.


[관련글]
소녀시대 전체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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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에게 숨겨진 여동생 크리스탈이 있어 화제를 낳고 있다.





제시카는 크리스탈을 왜 숨겼을까?

1. 자기보다 예뻐서

2. 언니같이 보여서

3. 사람이 아니어서

4. 보석이라서 남보이기 아까워서

5. 제시카가 잊혀질까봐


크리스탈은 샤이니(Shinee)의 신규앨범 로미오, '줄리엣'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고 한다.


샤이니 줄리엣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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