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 Lucky 최근글 <--

'박지성'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10.03.04 이동국 골 동영상 _대한민국 코트디부아르 2:0 _10.03.03
  2. 2010.02.01 봉산나니 동영상 _박지성 나니 세레모니, 닐리리야 니 나니? 1
  3. 2010.02.01 박지성 1호골 동영상 _맨유 아스널 _10.02.01, EPL 24R 최고골 1
  4. 2009.09.10 맨땅에 헤딩 유노윤호 박지성을 꿈꾸나

3월 3일 열린 대한민국과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이동국 선수가 멋진 선제골을 넣었네요.

이 경기는 영국 런던에서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대비한 국가대표 평가전으로 열렸는데요.

코트디부아르에서는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첼시'(Chelsea)에서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있는 드록바(Didier Drogba) 선수도 출전하였습니다.

이동국 골 동영상 _발리킥, 대한민국 vs. 코트디부아르 _10.03.03 

이동국은 전반 4분에 멋진 발리킥을 성공시켰고,
곽태휘는후반 경기 마감을 앞두고 헤딩슛을 터트려 경기를, 2:0 승리로 이끌어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으로는 박지성, 지성용, 이청용을 비롯하여 안정환, 이영표 등 해외파도 참여하였네요.



이동국 선수가 과연 월드컵 본선까지 출전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이지만,
최근에 오랜 침묵을 깨고 국가대표 리그에서 골을 넣고 있다는 것은 반가운 소식입니다.

100일 근방으로 다가온 월드컵을 대비하여 허정무호는 최선의 엔트리를 선정해가야 겠네요.


맞춤검색

,

박지성 선수가 시즌 1호골을 넣자 '맨유'의 팀 동료인 나니(NANI)가 '덩실덩실' 춤을 추는 골 세레모니를 펼쳐 주목을 끌고 있다.

박지성은 2010년 2월 1일 새벽('한국시간')에 펼쳐진 맨유 vs. 아스날과의 원정 경기에서 '2009-2010 시즌' 첫 골을 밀어넣었다.
그것도 축구 필드 3/4를 내달리고, 약 50m를 단독으로 드리블 질주하여 상대편 골대에 바로 꽂아넣은 너무나 멋진 골이다.

이때 반대편에서 질주해 오던 나니(NANI, 1986년생, 175cm, 맨유 미드필더)는 도대체 왜 덩실덩실 춤을 추었던 것일까~~?

박지성과 같은 포지션(측면 미드필더)이고, 최근에 기대하는 만큼 '득점'이 없어서 서로 '동병상련'의 기쁨이 컸던 것 같다.

그리고, 세레모니를 위해 박지성과 어떤 사전 교감이 있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박지성이 평상시에 '덩실덩실' 춤을 추는 것을 가르쳤을지도...

 
봉산 나니 동영상

'쾌지나 칭칭~', '얼쑤얼쑤~', '봉산탈춤'을 연상시키는 나니~~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 나니(NANI)~~?  ㅋ

 

아무튼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와 아스날(Arsenal)과의 경기에서 특히 나니(NANI)는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이 날 경기에서 그에 대한 평가는 최근 맨유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를 연상시킬만큼 월등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나니(NANI)의 입지가 커지면서, 퍼거슨 감독과의 불화설이 잠잠해 질 가능성이 높다.
그의 경기는 특히 체력적, 기술적으로 상당히 뒷받침되는 플레이 내용을 보여주는데, 국내에서도 나니의 '인기'가 다소 올라갈 거 같다.
 
박지성 선수도 평상시 루니(W.Rooney)로 대표되는 팀 스트라이커들에게 패스 위주로 밀어 주기로 나갔으나, 확실히 기회를 잡고 마음만 먹으면, 이번 경기처럼  골을 넣을 수 있다는 점을 멋지게 보여줬다.

나니(NANI)는 포르투갈 국적으로 2007년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에서 활약하고 있고, 1986년생으로 나이가 젊기 때문에 앞날이 창창하다.
 
둘 다 잠재력이 높은 선수들이다.

[관련글]
박지성 1호골 동영상 _맨유 vs. 아스날 _10.02.01


맞춤검색

,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Premier League)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맨유)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지성 선수가 드디어 시즌 1호골을 뽑아냈습니다.

2010년 2월 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펼쳐진 리그 24라운드, 맨유 vs. 아스날(Arsenal)과의 원정경기에서 맨유는 3:1의 승리를 거두었는데, 박지성 선수는 80분 이상의 경기를 뛰며, 미드필더 플레이 메이커로서 충실한 경기 내용을 보여주었네요.

이날 박지성 선수는 후반 6분경 중앙선 부근에서 건네받은 볼을, 단독 드리블로 돌파하며 골에어리어까지 끝까지 이어가 멋진 슛으로 연결시키는 환상적인 골 득점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골은 당일 '맨유'의 세번째 득점 골이자, 박지성 선수의 시즌 첫번째 골이기도 합니다. 한편, 이 골은 24라운드에 펼쳐진 EPL 리그의 '최고골'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박지성 골 동영상 _맨유 vs. 아스날 (시즌 1호골, 10.02.01)
 
 
'맨유'는 '아스날'을 맞아 상대적으로 높은 골 결정력을 보여주며, '3:1'로 무난한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특히 맨유의 윙(wing) 플레이어 나니(NANI)의 경기 내용이 돋보이는 가운데, 전반 32분 오른쪽 측면에서 그가 날린 슛이 골키퍼 '알무니아'의 손을 맞고 방향을 틀고 들어가 상대편 골키퍼의 자책골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맨유의 주전 스트라이커 루니(W.Rooney)는 1득점을 더해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득점'을 기록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박지성 1호골 주요장면 _ 맨유 아스날, 10.02.01]


이 날, 중앙선 이전부터 무려 축구 코트의 3/4에 달하는 거리를 단독으로 전력 질주하는 과정에서는, 지성의 특기인 '드리블'의 묘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드리블은 물론 슛을 날릴 때도 공을 세우지 않는 그의 특기가 잘 드러나고 있네요.

주요 득점을 보면, 전반 32분 알무니아(Almunia, 아스날 골키퍼 자책골), 전반 36분 득점 루니(Rooney, 맨유), 후반 7분 득점 박지성(맨유), 후반 34분 득점 베르마에렌(Vermaelen, 아스날)을 기록하여, '3:1'로 맨유가 무난하게 승리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순위 _10.02.01]


시즌 24라운드를 치룬 현재, 맨유는 17승 2무 5패, 승점 53점으로 첼시(Chelsea)에 이어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네요.

현재 해외파 국내 선수들은 최고의 컨디션과 경기내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말 경기 내용을 보면,
박주영은 리그즌 7호골, 8호골을 기록하며 한 경기 '멀티골'을 달성했고, 
이청용은 50m에 이르는 환상적인 드리블을, 
기성용은 멋진 플레이 메이커로서의 기량을 드러냈으며(셀틱 승리),
박지성은 축구 코트의 3/4에 이르는 거리를 단독질주하여 골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박지성 선수의 골은 EPL의 24라운드 '최고의 골'로 선정되기도 했네요.
이들 선수들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국가대표팀의 주축이 될 것이므로, 
월드컵 전망이 매우 밝아요~

이들 선수들의 계속된 활약을 기대해 봐야 겠네요~ ^^


맞춤검색

,

맨 땅에 헤딩은 새롭게 시작하는 MBC 수, 목 드라마입니다. 주요 출연배우로는 유노윤호 (차봉근 역), 고아라 (강해빈), 이윤지 (오연이), 이상윤 (장승우) 등입니다.

당신은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기획의도에서 보듯이, 이 드라마는 축구 포기했던 차봉근이 여성 스포츠 에이전트 강해빈을 만나, 축구에 대한 꿈과 사랑을 이루어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에이전트 역의 고아라


동방신기의 인기멤버인 유노윤호는 드라마 홈페이지에 남긴 인사말에서,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 하는 윤호 되겠습니다.
계속 많은 응원과 관심으로 '맨땅에 헤딩' 차봉군의 활약 지켜봐 주세요!!!"


라고 첫 드라마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네요.

유노윤호(정윤호)는 1986년생으로 인기그룹 동방신기 멤버이며, 2004년에 데뷔. 키가 184cm에 이르는 미소년,이제는 미남이네요.

고아라는 1990년생으로 169cm의 키에, 청소년 모델로 활동하다, 이번에 주요 드라마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네요.

이 드라마가 재밌는 이유는 캐스팅에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으로 데뷔해서, 시원시원한 진행을 선보이고 있고, 아역 탤런트, 모델이던 고아라가 20대를 앞두고 정규 드라마 주연으로 드디어 선을 보이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송혜교로 대표되는 기존의 여성배우들이 30대로 진입해 가는 마당에, 새로운 20대 배우들의 전면 등장을 기대해 볼만 하네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의 박지성 선수에 빌붙은(?) 유노윤호 선수 사진 한 장 감상하시구요~
아주 착 달라붙었네요.

박지성 : "뭘 쳐다보니? 형아가 좋앙?"

드라마의 내용은 다소 진부해 보일 수도 있지만, 꿈을 꾸고 실현해 가는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의 성취를 그리고 있기 때문에, 매우 유쾌한 구성, 극적 전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배우들이 주연급으로 대거 등장하니까, 신선한 느낌을 더하고 있습니다.





맞춤검색

,

(★ 검색으로 결과를 얻어보세요. Let's Search ★)



--> I'm Lucky 최근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