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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에 해당되는 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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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9.05.09 송윤아 설경구 결혼 정말로 축하하는 이유 6

제인(Jane) '지난 여름' 뮤직비디오,
2009년 7월 31일 발매된 제인의 데뷔 앨범에 담긴 곡입니다.

이 앨범에는 '친구', '지난 여름'이 담겨있는데, 제인은 에코 팝(Eco Pop)을 추구한다고 합니다.
노래와 뮤직비디오는 마치 자연의 소리가 들려오는 느낌을 주네요.


그렇다면 제인은 누구인가요??

여전히 잘 모르겠네요. 앨범에서는 에코(Eco)의 향기가 들려오는데, 이영애, 송윤아를 능가하는
'얼짱'이라는 것 밖에는 알려진게 없네요.

뮤직비디오를 보면, 이영애, 송윤아가 출연하지 않았습니다.
보면 알 수 있듯이, 출연할 필요가 없네요.

화보집을 방불케하는 가수 제인의 '지난 여름' 뮤비~ 에코팝을 느껴보아요~

이영애

송윤아

참 부러운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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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두 분의 결혼은 그 자체로 소중한 것으로 축하해 주어야 할 일이라고 적은 바 있습니다.
예로부터 남녀사이는 당사자 외는 아무도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당신들이 좋으면 좋은 것이고 싫으면 싫은 것입니다. 

한부부가 처음부터 평생을 같이하면 좋겠지만, 만나서 결혼하고 헤어지고 다시 결혼하게 되는 경우도 무지하게 많습니다.
그런 분들도 처음부터 그럴려고 그런 것이 아니라, 살다보니까 안 맞는 것이 있고 하니까 상황에 따라 가는 것입니다.
 
애정이 없어서, 부정을 저질렀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이 사는데 애정이 없다는 것도 문제인 것이고, 없어진 애정을 강요할 수도 없습니다. 자기가 참을 수 있는 수준, 용인할 수 있는 수준에서 개인적으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싫다는거 안말리면 그만 아닌가요? 있는 그대로 행동하는 것이 자신도 더 행복해지고, 자녀들에게도 좋은거 아닌가요?
이미 지난 일은 지난 일이고, 이쪽이든 저쪽이든 새로 시작하겠다는데, 그냥 남일처럼 아무 관심없이 대하면 그만입니다.

나는 결혼 10번은 해야 겠다...처음부터 그런 사람 있습니까?
애정이 없거나, 서로 크게 맞지 않으면 헤어지고 새로 만날 수도 있고, 다 자기 인생의 자기 선택인 것입니다.

설경구씨나 송윤아씨나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 것이고 제3자가 보기에 아니게 보여도, 그건 자기 생각일 뿐,
그걸 가지고 설경구, 송윤아씨보고 이래라 저래라, 이랬네 저랬네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최근에 설경구, 송윤아씨 결혼에 대해서, 특히 설경구씨에 대해서 과거사에 대해 들쳐내거나 따져봐야 겠다고
"대중적"이라는 명목으로 회피하여 힐책하는 글들이 다분히 많은데 잘못된 것입니다.

블로그는 대중적인 공간이 아닙니다. 자기 생각, 자기 의견, 자기 이름으로 하는 것이지, 여기에다 "대중적으로 한 번 생각해 보자"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님의 결혼에 대해 한 번 "대중적으로 생각해 보자" 하면 말이 됩니까?  

사생활은 대중적 주제가 아닌 것입니다. 사생활이 어떻게 대중적 주제가 될 수 있습니까? 배우는 배우로만 만나면 됩니다.
공인이라고 하더라도, 자기가 허용한 한도 내에서만 자기의 인생과 사생활을 공개하는 것이지, 대중의 탈을 쓰고 이를 파고들어야 할 권한과 그런 것을 참아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그리고 결혼이 누구에게 죄 지은 것입니까?

물론 설경구씨는 이혼의 아픔이 있지만, 서로 뭔가 문제나 잘못이 있기에 이혼으로 가게 된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왜 들추어내야 합니까? 설경구씨의 개인적인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엄연히 그의 사생활인 개인적 문제이고, 남의 애정사, 결국 남의 감정사 따라 왔다갔다 하는 것인데, 새로운 결혼의 논점은 안된다는 것입니다.
당사자들 사이에 문제가 있으면 당사자들이 법적으로 하든, 감정으로 하든, 당사자들 알아서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축하해주지는 못할 망정, 설경구, 송윤아씨 결혼이 이렇다 저렇다 더 이상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축하하는 이유)

"....을 해명하라. 신중해야."... 지금 무슨 정책토론 합니까? 

인생은 자기 나름대로 부족하든 현명하든 자기결정, 인격실현, 행복추구로 가는 것이고, 남의 인생을 함부로 논하면 안됩니다.
타인이 자신의 삶을 함부로 제단해도 안되는데, "대중적"이라는 가면을 쓰고 포장하여 공격하는 것은 부족함을 넘어 죄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누가 당신보고, "왜 당신은 저런 남자랑 사냐?", "왜 당신은 저런 여자와 사냐?", "왜 당신은 저런 인간이랑 결혼하냐?", "왜 당신은 이혼하냐?"고 묻는다면 타당합니까?

제 3자가 보기에도 상당히 불쾌합니다. 남의 결혼식가서 이러쿵 저러쿵 떠들어도 불쾌하고 문제가 될 수 있는데,
게시판에서 '대중적'이라는 명목으로 더이상 인민재판 흉내내지 말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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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이형 장가부터 가야지.
윤아도 요번에 시집간다던데, 형 동생이더라구.
돈, 차 그딴거 다 소용읍다는거... 흉아, 알지?


 마이바흐62, Maybach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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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여러 글들을 보면 연예인이나 배우, 가수들의 일상사에 왈가불가하는 경우가 다소 있는 거 같습니다.
연예인들이라고 하더라도 자기 사생활의 자유가 있고 자기 하고 싶은 데로 하면서 사는 것이고, 누가 어떤 차를 사면 안되고, 뭐를 하면 안되고 하는 것은 없는 것입니다.

송윤아, 설경구씨가 결혼하게 되는 것도 축하해주어야 할 일이지 맘에 안드네 어쩌네 저쩌네 할 일은 아닐 것입니다. 별로 안내키면 당사자들이 알아서 잘 살기를 바라고, 그냥 조용히 있으면 됩니다.

두 분의 나이를 보면, 설경구씨는 68년생이라 하고, 송윤아씨는 73년생이라고 합니다.

예전 같으면 30대만 넘어가면 노총각, 노처녀라고 했는데, 10, 20년 지나고 보니 어느새 우리는 전반적으로 결혼의 시기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 늙어가는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결혼생각은 있지만 평균적인 결혼적령기에서 멀어지면 남자나 여자나 자꾸 불안한 마음이 늘어가기 마련입니다.

특히, 여자의 경우에는 나이가 한 살 더 먹을 수록 결혼과 출산을 생각한다면 그런 중압감은 계속 더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요새 돌싱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여전히 마음주고 신뢰로 시작했던 결혼이 깨져서 이혼의 아픔을 겪게되면 남자나 여자나 인생의 상처를 받고 위축될 수 밖에 없습니다.

설경구씨를 보면 68년생으로 얼마 전에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바 있고, 대중에게도 많은 안타까움을 준 적이 있었습니다.
왜 이혼했느냐, 이혼이 이랬네 저랬네는 굳이 알려고 들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송윤아씨는 그녀가 언제쯤 누구와 결혼할까 항상 관심을 받아왔던 이 시대 대표적인 여배우였습니다.

이름만으로도 넉넉한 두 분이 서로가 아니라 각자 결혼한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관심과 축하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두 분이 함께 결혼하는 것이 더 기쁜 이유는,

설경구씨는 이혼의 아픔을 이겨내고 40대의 나이에도 다시 사랑과 가정을 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송윤아씨는 물론 여전히 인기가 많지만, 그렇다고 결혼 적령기에서 아주 어리다고 할 수 없는 나이에 결혼에 들어서게 된 것입니다.

싫으면 얼굴 쳐다보기도 싫고 만나기도 싫은 것인데, 사람이 살다가 만나서 애정을 가지고 한 평생 같이 살게될 마음을 가지게 되고 결혼까지 하게 되는 것은 인생의 커다란 축복이고 선물입니다. 애정도 없는데, 보는 것도 싫은데 결혼하자고 달려드는 남,녀는 없습니다.  

남들이 어떻게 보든, 당사자들이 만들어낸 그런 사랑과 신뢰는 경이로운 것이고 소중한 것입니다.

송윤아 설경구씨가 서로 사랑과 신뢰로 결혼에 이르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

설경구씨나 송윤아씨나 늦어 보이는 나이가 절대 늦은 것이 아니고 용기를 잃지 않고 결혼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한 때의 어려움이 있어도 다시 사랑과 가정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있습니다.

송윤아, 설경구씨 팬들과 지인들도 두 분이 각자 노처녀, 노총각으로 늙어가기를 바라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송윤아 설경구씨가 사랑과 애정의 결실을 앞으로도 더 잘 가꾸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가기를 축원합니다. 

대한민국의 다른 많은 솔로 여성, 남성분들에게도 송윤아, 설경구씨의 결혼은 많은 힘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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