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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에 해당되는 글 62건




  1. 2009.07.09 한국은행 기준금리 2.0% 동결 배경, 전망 _09.07.09
  2. 2009.06.14 경기선행지수, 경기동행지수, 경기후행지수 _2009년 6월
  3. 2009.04.15 코스피 최근 상승 원인, 단기 차익실현 권장 이유 _09.04.15
  4. 2009.04.15 미국증시, 다우지수, 경제지표 _혹시나 했으나 역시나 _Retail Sales, Business Inventories 지표 개선 없어 _09.04.15
  5. 2009.04.06 코스피 1차 목표수준 도달 _포트폴리오 청산 _09.04.06
  6. 2009.03.08 코스피 Sunvening Brief _장기관망세로 전환 _09.03.09~03.13
  7. 2009.02.28 코스피 주간전망 _1,000p 붕괴후 장기 고착화 가능성 _09.03.02~03.06
  8. 2009.02.22 코스피 주간전망 _09.02.23~02.27 _중심점 접근 과정

한국은행은 7월 9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개최하고, 금리를 현재 2.0%에서 동결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로써 2009년 2월 12일 금리 2.0%로 인하한 이후 5개월 이상 기준금리를 동결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1) 현재 2.0%는 최저 금리 수준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금리가 오를 것으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2) 그러나 경기침체 완화가 최우선 목표이기 때문에, 속도와 폭에서 천천히 진행될 것으로 생각되네요.
_따라서, 오른다고 하더라도 올해 2%대를 상향 돌파하기 쉽지 않고, 내년에도 3%대를 쉽게 벗어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3) 현재 국내 일부 지역의 부동산 가격 상승은 강한 불쾌감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_세계경기나 국내경기가 회복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일시적일 수 있습니다.
_국내경기가 회복세로 보이는 것은 기존에 만들어놓은 제품을 밀어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고유출', '착시효과'일 수 있습니다.
_세계경기가 회복세로 보이나, 중기 이상의 추세로 진행될 지는 아직 확신할 수 없습니다. 
 여전히, 더블딥(double dip) 이상의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4) 금융시장은 원래 일정 수준의 '탐욕'이 지배하고 있고, '긍정적 전망'은 먼저 끄집어내서 상승의 재료로 소화, 오버슈팅(over-shooting) 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주가상승이나 부동산가격 상승이 온전한 시장의 긍정적 회복신호로 볼 수는 없습니다.

5) 현재 주가를 놓고 본다면, 내년까지 저점권을 1,500p 수준에서 벗어나기는 쉽지 않아 보이므로,
   국내지수로 본다면, 1,400p대 중반을 향해가고 있는 현 수준에서는 서두를 것이 없다는 것이 됩니다. 
   (이 점은 지수가 1,100p 근방에서 움직이던 2008년말, 2009년연초 때부터의 동일한 관점으로 변화가 없습니다.
    즉, 올해 연내로는 1,300p 이상의 진입은 무난하나, 저점권 1,500p 돌파는 2010년까지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증시의 긍정적 신호는 2010년 중후반기 이후 향후 세계거시경제의 향방에 따라 결정될 것이 유력합니다.

다음 금통위는 8월 11일 화요일에 열립니다. 금통위는 대체로 매월 둘째주 목요일에 열리지만, 예외 월이 있습니다.


<증시 움직임과 관련하여>
이에 따라, 이 글을 열람하시는 님들께 행운의 메시지를 전하면,
최근의 국내증시에서의 기회구간은 1,000p-->1,300p대 구간에서 있었고,
향후 일반적인 진입기회는 2010년 중후반기나, 2011년 초반기에 형성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부족하나, 저의 견해는 국내에서 거의 독보적이며, 실제 움직임과 거의 일치했기 때문에, 기억해두셨다가 참고하셔서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하다 못해, 금리 전망에 대해 말씀드리면, 이미 2.0%까지 한국은행의 금리인하를 전망했고, 2.0% 미만으로의 금리 추가인하는 사실상 어렵고, 당분간 동결 유지될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이미 2월 중에 밝혀드렸습니다.
(관련글, 금리 2.0% 이하는 신중한 영역대)


참고로, 제가 그동안 한 일을 적어드리면, (코스피 기준, KOSPI)
1) 2006년 지수 저점 1,192p 를 당일에 정확하게 지적, 제시해 드렸습니다.
2) 2007년 초반 지수 1,480p 시점에 2,000p 대 이상 상승을 당시에 즉시 적극 알려드렸습니다.
3) 2007년말 지수 1,960p대 붕괴 이후 향후 지수는 대붕괴할 것으로 경계 드렸습니다.
4) 2008년 1월, 2008년 지수는 1,500p는 물론 1,300p도 깨질 것으로 알려드렸습니다.
5) 2008년 8~9월, 지수가 1,300p 윗선일 때 2008년 지수 저점이 일시적으로 1,000p 붕괴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6) 2008년 10월말, 지수 1,000p 근처에서는 매수에 나서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우존스 지수(DJIA) 기준으로는,
1) 2008년 1월 연초 전망에서, 미국 증시는 연중 10,000p를 붕괴할 것이며, 7,800p 수준까지 붕괴할 것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당시 다우존스 지수는 13,000p 대였습니다.
2) 실제로 2008년 다우존스는 저점권 7,800p대를 기록했습니다.
3) 2009년 다운존스가 1차 7,500p대까지 재차 하락했고, 2차로 6,500p까지 하락했습니다.
6,500p대까지 급격한 연속 하락은 다소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2월 중순에 저조차도 다소 흔들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빠르게 즉시 회복했습니다.

애초에, 미국증시는 올해 중후반기 회복세를 전망했으나, 올해 고점권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또, 2009년 상반기가 다 지나간 마당에 미국증시는 여전히 연봉이 음봉입니다. 따라서, 향후 시나리오는 상당히 가변적이며 위에서 살펴본 바, 중장기 추세가 부정적일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있다는 점을 밝힙니다.

노파심에 더 말씀드리면, "미국이 지고 중국이 뜨니까, 중국에 투자하면 괜찮다"는 식의 생각이 일부 금융계에 팽배합니다. 시장은 기본적으로 민주주의 위에서 성장합니다. 중국이 미국을 대체할 민주주의를 지금 하고 있습니까?

한편, 제가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증시 관련일이 아니나,
제가 가진 것을 드리고, 금융시장과 투자합리화에 기여해야 하기 때문에, 조만간 1%가 아닌 99%를 위한
일반적 투자 참고서를 출간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향후에 참고해 주시면 좋으실 것입니다.


이하,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를 동결, 유지한 배경자료입니다.
참고로 금리관련 자료들은 하단의 [관련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유지하게 된 배경

[ 정책결정 ]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2.0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음

[ 실물경제 ]

최근 국내 경기는 적극적인 재정․통화정책 등에 힘입어 내수 및 수출부진이 완화되면서 그간의 하강세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나 국제원자재가격 상승, 주요 선진국의 경기부진 등으로 향후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됨

실물경제지표

(전년동기대비, %)

 

2008

3/4

4/4

09.1/4

3월

4월

5월

6월

GDP 성장률

2.2

3.1

-3.4

-4.2

-

-

-

-

GDP 민간소비

0.9

1.4

-3.7

-4.4

-

-

-

-

소비재판매

1.0

1.4

-4.2

-4.9

-5.2

-3.9

1.7

..

GDP 설비투자

-2.0

4.3

-14.0

-23.5

-

-

-

-

설비투자지수

-3.2

5.3

-16.2

-23.0

-23.3

-25.6

-13.1

..

GDP 건설투자

-2.1

0.2

-5.6

1.6

-

-

-

-

건설기성액

4.7

10.6

-2.2

4.5

3.0

6.0

-1.1

..

수출(통관)

13.6

27.0

-9.9

-25.0

-22.1

-19.7

-28.5

-11.3

(일평균, 억달러)

(15.3)

(16.4)

(13.2)

(11.0)

(11.7)

(12.7)

(12.8)

(14.1)

제조업 생산

3.0

5.6

-12.1

-16.4

-11.1

-8.9

-9.5

..

서비스업 생산

3.4

3.2

-0.4

-0.4

-0.7

1.8

0.2

..

[ 물 가

소비자물가는 경기부진에 따른 수요압력 완화 등으로 오름세가 계속 둔화되었음 

(전년동기대비, %)

 

08년

09.2월

3월

4월

5월

6월

■소비자물가상승률

4.7

4.1

3.9

3.6

2.7

2.0

(전월비)

( - )

(0.7)

(0.7)

(0.3)

(0.0)

(-0.1)

□ 부동산가격은 소폭의 상승세가 지속되었음

(전기대비, %)

 

08년

09.2월

3월

4월

5월

6월

■아파트 매매가격

2.3

-0.3

-0.2

0.0

0.1

0.2

■아파트 전세가격

0.8

-0.3

0.2

0.3

0.3

0.4

자료 : 국민은행

[ 금융시장 ]

□ 금융시장에서는 환율, 주가 등 가격변수가 안정적인 움직임을 이어가는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은행대출이 꾸준히 증가하였음. 한편 신용위험에 대한 우려와 시중자금의 단기화 현상은 해소되지 않은 상황임

(기말기준)

 

08년

09.2월

3월

4월

5월

6월

7.8일

■원/달러 환율(원)

1,260

1,534

1,384

1,282

1,255

1,274

1,276

■KOSPI

1,124

1,063

1,206

1,369

1,396

1,390

1,431

 

(기간중 증감, 조원)

 

08년

09.2월

3월

4월

5월

6월

■가계대출

25.0

2.8

1.9

1.1

2.8

4.0

(주택담보대출)1)

24.7

3.3

3.3

3.3

2.9

3.8

■기업대출

78.3

1.0

2.9

3.6

0.6

-1.6

(중소기업)

48.0

2.9

3.6

3.1

3.2

0.9

주 : 1) 모기지론양도 포함

[ 정책기조에 대한 평가 ]

□ 앞으로 통화정책은 당분간 금융완화기조를 유지하면서 최근의 경기 개선 움직임 및 금융시장 안정이 지속되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운용해 나갈 것임



통화정책방향 

□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2.0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음

최근 국내 경기는 적극적인 재정․통화정책 등에 힘입어 내수 및 수출부진이 완화되면서 그간의 하강세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나 국제원자재가격 상승, 주요 선진국의 경기부진 등으로 향후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됨 

소비자물가는 경기부진에 따른 수요압력 완화 등으로 오름세가 계속 둔화되었음. 부동산가격은 소폭의 상승세가 지속되었음

금융시장에서는 환율, 주가 등 가격변수가 안정적인 움직임을 이어가는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은행대출이 꾸준히 증가하였음. 한편 신용위험에 대한 우려와 시중자금의 단기화 현상은 해소되지 않은 상황임 

앞으로 통화정책은 당분간 금융완화기조를 유지하면서 최근의 경기 개선 움직임 및 금융시장 안정이 지속되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운용해 나갈 것임



[관련글]
미국 FOMC 6월 의사록, 연방 금리 동결 결정 _09.06.24

세계은행, 세계 경제성장률,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_09.06.22
대출 받으라 굽쇼? _금리인상 전망, 변동금리, 고정금리 전략
한국은행 기준금리 2.0% 동결 _배경과 전망 _09.06.11
미국 베이지북 Beige Book 6월호 _FRB 미국 경제상황 보고 _09.06.10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 _1995~2009
미국 금리 변화 _1955~2009, Federal Fund Rate
2009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연간 개최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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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통계청 통계포털(kosis.kr)에서 제공하고 있는 2009년 4월까지의
국내 경기선행지수, 경기동행지수, 경기후행지수 현황입니다.


경기선행종합지수 (전월비, %)


경기선행지수 전월비(%)를 보면 2009년 1월에 0.0% 기준선을 돌파한 이후에, 양전환(+) 추세가 4월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경기동행종합지수 (전월비, %)


경기동행지수 전월비(%)를 보면, 2009년 3월에 미약하나마 양전환(+) 하였음을 볼 수 있습니다. 

경기후행종합지수 (전월비, %)


경기후행지수 전월비(%)를 보면, 2009년 4월까지 여전히 음선(-)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경기선행지수, 경기동행지수는 미약하나마 양전환하려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경기악화 둔화세는 일단 주춤해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를 반영한 듯, 국내 코스피(KOSPI) 주가지수 흐름을 보면, 2009년 2월말에 재차 하락파가 나타난 이후에,
2009년 3월초반부터 나타난 반등파가 흔들리지 않고 연장되고 있습니다.

물론, 경기전반이나 정권전반의 저항점은 1,500p 선으로 볼 수 있으나,
경기선행지수가 미약하나마 양전환했기 때문에, 일단 주가는 재차 큰 충격파는 피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기존에 2008년 연말부터 2009년 초반까지 상단 저항선으로 작용했던,
1,250~1,300p 선이 향후 충격파가 나타날 경우에도 1차 지지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그러나, 이는 물론 정치,안보적 예외상황, 충격파 가능성을 논외로 한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경기가 단기에 큰 회복세로 전환할 가능성은 낮더라도,
여름을 지나면서 다소 안정화될 수 있다는 전망은 충분히 가질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관련글]
미국 베이지북(Beige Book) 2009년 6월호 경기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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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1,2 분기의 고점권 목표치 1,300p 부근에 비하면 이미 많이 상승해 있습니다.

이게 얼마만큼 많이 상승한 것인가 하면,

최근 최저점권 890p --> 1,350p   약 51.7% 상승 (2008년 11월 ~ 2009년 4월)
최근 저점권 990p --> 1,350p    약 36.4% 상승 (2009년 3월 ~ 2009년 4월)

으로 무려 51% 가 상승했습니다.

최근에 강력한 상승을 보인, 2007년 주가흐름을 보면, 연초 1,500p 에서 2,080p까지, 즉 대략 2,000p를 잡으면,
1,500p --> 2,000p (2007년 4월 ~ 2007 년 10월 전후, 약 5~6개월)  약 33% 상승 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최근에 코스피가 저점권을 생각하면 얼마나 많이 올랐는가 알 수 있습니다.


코스피가 이처럼 강하게 오른 이유는,

1) 충격파, 급락파 직후의 기술적 반등파는 탄력과 크기가 크고,
2) 중장기적인 글로벌 저금리 기조로 인하여 지수의 상대적 추가하락 압박이 완화되었으며,
3) 저점권에서 수급주체들의 경기개선 기대심리가 과하게 반영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지수흐름은 경기흐름이나 기업실적과 연동하여, 재조정을 보일 수 밖에 없는데, 이유는,

1) 기대감을 바탕으로 저점권에서 단기간에 급상승했지만,
   결국 본질적으로 경기가 호전되지 않고, 기업실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주식이나 주가, 주가지수는 결국 위험상품이라는
   리스크 요인과 매력도가 시장의 저변 심리로 조만간 다시 부각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주식시장에 진입해서 주식을 보유하기는 쉽지만, 주식보유가 그만큼의 매력이 없고, 기대만큼의 보상을 주지 못한다는
시장의 각성이 저변 심리로 확산되면, 주가는 오버슈팅 국면에서 벗어나, 경기흐름과 기업실적을 따라서 갈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비유하면, 새 차(car)가 출시되면 너도 나도 관심을 가지고 타거나 사고 싶어하지만, 차를 실제로 타보니 별 볼일 없다면,
차를 구매한 것이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하게 되며, 디스카운트(discount)가 발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기대감으로 오버슈팅하지만, 2009년 1분기가 이미 끝난 마당에, 1분기 기업실적이나 2분기 기업실적이 별 볼일 없다면,
오버슈팅을 먼저 보인 지수 흐름은 오히려 고점권에서 디스카운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경기가 본질적으로 개선되지 않고, 기업실적 개선이 확인되지 않는 마당에, 단순히 경기호전이 기대감으로 움직였지만,
그러한 기대감에 따른 선진입이 기업실적이 뒷받침되지 못하여 결국 보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각성이 확산되면,
주가는 기술적 반등 흐름에서의 흥분을 마감하고 적정수준으로의 차분한 흐름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습니다.


3) 따라서 1분기는 물론이고 2분기까지 기업실적이나 경기지표를 차분히 추가 관찰하고,
  이미 저점권에서 30% 이상 상승하여 그것도 최근래 1개월래 과도한 오버슈팅을 보여서,
  2007년 대세상승기를 능가하는 마당에, 현재 시점에서 공격적인 대응은 잠시 미루고,
  오히려 중단기적으로 충분한 차익실현 후에 경기지표 흐름을 추가 관찰하는 것이 좋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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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에 대해 차익실현을 권장합니다.




미국 경지지표를 보면, 소매판매 Retail Sales 지표가 근래 2개월간 개선되는 듯 했으나,
결국 침체의 기술적인 일시적 둔화일 뿐, 3월 소매판매 지표는 다시 악화로 나타나고 있으며,
PPI는 하락하여 디플레이션 경향을 보이고 있고,

기업재고 Business Inventories는 개선 징후가 없습니다.

2009년 연초 1,100p 부근, 저점 1,000p 정도로 잡으면, 최근 코스피 지수는 최소 20~40% 선까지
2분기 초반에 먼저 올라섰기 때문에 일단 차익실현을 권장합니다.

조만간 새 글로 쓰고자 하나, 시장 심리나 시장 지표로도 현재 국면은 차익실현이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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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009년 1~2분기 중의 당사이트의 1차 목표수준인 1,300p 윗선에 왔습니다.

생각보다 목표수준에 대한 회복이 빨랐기 때문에, 기존 포트폴리오들에 대한 전매도 의견을 제시합니다.


포트폴리오2, 포트폴리오3, 포트폴리오1, 오바마포트폴리오 까지 모두 전매도 의견을 제시합니다.
금일 종가로 환산 예정입니다. (모델 포트폴리오는 아래 링크 참조)


차후 포트폴리오는 2분기 중반이나 3분기 진입시점에 상황을 봐서 구성할 예정입니다.


그 때 지수가 1,100p이든 1,500p이든 1,700p이든 중요하지 않으며,
차후 밴드에 따라 진입을 결정해 주면 되겠습니다.

기존 포트폴리오에 대해 전매도 의견을 제시합니다.(09/04/06 금일 종가)
* 이는 모델포트폴리오와 해당 구성시점(08/10/27, 08/11/26, 08/12/08, 09/01/13) 기준입니다.

200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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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지수 흐름에 연연하지 않고, 충분한 시간 경과 후에 되돌아보는 장기관망세로 전환합니다.
경기가 추가로 침체하거나 장기침체로 가려는 징후를 보이고 있으며, 침체에서 돌아선다고 하더라도 충분한 전환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경기침체가 확장되면, 지수는 더 큰 폭으로 추가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KOSPI  Sunvening Brief _09.03.09~03.13 _ASSETGUIDE
 경기침체 장기화 전망 _ 하락형 L자 계속 진행 가능성 커져 
 미국경기 및 세계경제 회복 조짐 없고, 물가 압박 흐름 재고조


저번주에 990p로 1,000p를 일시 붕괴시킨코스피는, 기존 추세의 저점 채널에 대한 기술적 반등세와 미국증시의 일시적인
반등 기대감, 중국의 경기부양에 대한 모멘텀을 활용하여, 1,070p대까지 진출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당초 기대와는 달리 경기회복이 지연됨은 물론, 회복을 차츰 기대하는 시기에 오히려 추가적인 경기악화가 나타나고 있고,
당분간 개선될 조짐도 나타나지 않고 있어서, 이런 흐름은 기술적 반등세 외에는 큰 의미가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점채널에서 지지 전환하는 듯한 흐름은 이미 1,800p대부터 간헐적으로 중간마다
나타나는 흐름으로 경기가 개선되지 않고 조짐도 없는 가운데, 그 신뢰성은 매우 낮습니다.

참고로, 2009년 3월 한은 금통위 금리결정은, 현재 2% 수준에서 단기 동결 될 것으로
당사이트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전망 배경은 금리전망 관련 글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p 부근 지지하고 있으나, 세계경기침체 장기추세화 가능성으로, 붕괴된 이후 장기화될 가능성 커져

1,000p 부근은 지지하고 있으나, 미국경기 및 세계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가 저물고, 지지 신뢰성이 낮아졌습니다. 
 
미국 경기는 실업률 등에서 보는 바와 같이 추가로 악화하는 국면을 보여주고 있어서,
경기가 일반 경기순환 사이클을 타지않고, 1948년 전후 최대, 최장의 경기침체로 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미국증시 주간 브리프 참조)

따라서, 미국증시도 추세적으로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크며, 그 기간도 일반적 기대보다 상당히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주가 및 주가할인율(프리미엄)은 경기 및 기업의 현금흐름, 현금창출력과 연동되기 때문에,
경기가 안좋으면 주가가 싸지는 것은 당연하고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이런 가운데, 신용이나 대출까지 동원하여 주식투자하는 행위는 자제해야 할 때입니다.


30분봉 갭 부분 메꾸고 기술적 반등했으나, 1,070p대 회복하지 못해

30분 채널 재하락 중이나 지지 못하면 재 반락
30분 추세를 보면, 990p 대에서 기술적 반등을 출발한 이후에, 1,010p 부근이 지지되며 1,050p 부근까지
진행, 지지가 되며, 재차 1,075p 부근까지 진행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저항을 확인하고 재차 밀리는 흐름으로 전환되어서,
다음주 단기 흐름은 위아래도 변동의 가능성은 있겠지만, 주말까지의 흐름은, 990p --> 1,070p까지 진행된 이후 밀리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가 개선이 안되고 있고, 추가침체 장기화 양상을 보이고 있어서, 주식 비중을 제한적으로 재조정하고, 
주식시장을 멀리하고 관망한 채 단기 지수 흐름에 상관없이, 충분한 시간 경과 후에 다시 검토해 보는 전략과 스탠스로 변경합니다.

주식시장을 멀리하고 관망하는 기간은 최소 향후 1분기에서, 길게 가면 2년 이상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현재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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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경기, 미국증시와 연동성이 강한 국내경기, 국내증시의 경우, 미국의 추가침체, 세계경제 위축, 여기에 더하여 국내 내수부분의 부진과 체력 부족으로 추가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위치로, 미국증시 주간전망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미국증시가 추가침체로 가게되면, 여러번 지지력을 보여준 10년선(=120개월선) 조차도 붕괴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2009년 초반의 세계경제는 당초 전망과는 달리 추가 침체후, 침체국면이 장기화될 수도 있는 징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경우, 주식시장은 상승-하락-에너지결집 후 점진적인 상승이라는 기존의 시나리오와는 달리, 실제로 코스피(KOSPI)는 10년선을 붕괴시키면서, 10년선 밑단에서 침체와 횡보 국면이, 세계경제 침체를 추종하여, 장기화될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보입니다.
즉, 회복이 필요한 시점에 다우존스나 코스피나 회복에 실패하는 조짐이 나타나면서, 국내증시 KOSPI의 경우에는 10년선 하회 장기화라는 새로운 시나리오가 유력하게 등장하였습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KOSPI  Sunvening Brief _09.03.02~03.06 _ASSETGUIDE  2009.02.28. 토
중심점 1,110p 복귀 실패, 추가 하락 전망

[일간 추세]
주간에 1,100p를 장중 현선물 매매 수급에 따라 일시적으로 도달했으나, 중심점 1,110p에는
이르지 못하고 밀린 모습입니다.

주간 시초가는 살짝 웃돌고 있으나, 기존의 1,100~1,200p 구간의 박스권이 깨지면서,
주요 이평선도 다 하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경기가 단기에 크게 개선될 조짐은 없는 가운데, 미국증시는 최근 1분기 이상의 박스권을 뒤로 하고,
경기지표에 따라, 추가하락 하려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미, 수출 의존성이 큰 국내증시의 경우, 이러한 추가침체와, 세계무역, 세계경제의 축소에
타격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에 1.050p선 이하에서 2/5선을 매집한 바 있으나, 추가하락의 폭과 그 지속기간이 경계를 요할만큼
깊을 수 있다고 보이므로, 이 비중에서 절반을 털어내고 줄이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이미 작년말의 2009년 1분기 코스피 연중 전망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¼분기는 위와 같이 주식, ELW, 옵션 보다는 선물시장이 시장 흐름상으로는 우월한 시장입니다.

20주선 회복실패, 저항맞고 미끄러져
추가하락 진행되면 20주선 다시 각도 하향

[주간 추세]

최근래 1개월간 20주선을 돌파하며 상황호전되는 듯 했으나,

20주선을 미끄러진 이후로, 반등이 기대됐던 금주에 큰 폭의 회복에 실패하며,
소위 ‘명함만 내밀고’ 있는 형국입니다.

다음주에 추가하락이 진행된다면, 1차로 2008년 10월 전후의 전저점 부근을 확인하는
W자형의 패턴이 추가로 진행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120개월선 지지해주었으나, 자꾸 테스트 당하면 붕괴될 것
현 정권 내 이미 붕괴된 60개월선(=5년선,정권선)은 물론, 120개월 하회 장기화될 가능성 높아

[월간 추세]
전반적으로 흐름은 안좋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국경기개선의 속도가 지연됨은 물론, 2009년 1분기 현재까지도 추가 악화하는 상황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고, 이러한 추세를 단절시키고 방향을 돌려줄
적극적인 경기부양의 속도와 폭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하락파의 종결을 의미하는 추세의 연장으로써의 하락파가 아니라,

기존추세와 단절된 새로운 하락의 추세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서, 이런 추세는 기존의 코스피에서
장기적으로 나타났던 장기횡보, 박스권의 패턴이(예컨대, 2001~2004년 초반과 같은 패턴)
현 정권의 임기 내내 지속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즉, 기존의 낙관적 전망과는 달리, 이미 저항인 60개월(=5년선,정권선)은 물론,
120개월(=10년선)선도 무너지면서, 1,000p 이하가 장기적으로 고착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번주를 기점으로, 낙관적 전망과 어긋나는 시장 흐름이 관찰되고,
향후 흐름도 부정적이므로, 주식비중을 일괄적으로 축소합니다.

10년선을 저항으로, 아래로 장기간 패일 가능성이 새로운 시나리오로 등장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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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는 미국증시와 환율변수에 따른 충격파 이후로 주초반에 약세를 마무리하고, 중심점으로 접근하는 제한적 반등세가 유력해 보입니다.



KOSPI  Sunvening Brief _09.02.23~27 _ASSETGUIDE

  [일간 추세]

 기존밴드 1,000~1,200p 구간에서 하락폭 커, 주초중반 반등 전망
 중심점 1,110p 부근 접근 과정

 저번주 미국시장의 경우, 주후반에도 약세를 마감하지  못하고 금요일 종가까지 최저가에 도달한 관계로,
 국내증시도 1,110p 부근의 중심점을 지키지 못하고 외부압박이 작용하며 주후반 약세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주중으로 또 주후반으로 환율 변수도 영향을 주었으나, 작년말처럼 표면상의 환율은 동일하나, 실질적으로는 그때와 같은 환율충격요인이 적어서, 
 환율을 그 당시와 같은 공포수준으로 접근할 필요는 없는 시점입니다.  (이 점은 주간 환율 검토에서 따로 자세히 논함)

 미국증시가 주초중반경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보이고, 국내증시도 내적인 큰 추가상황 변화는 발견되지 않는 가운데, 기존 박스권에서 하단영역에 임박해 있으므로, 

주중으로 박스권의 중심은 1,110p 부근으로의 재차 반등세가 유력합니다.

이미 작년말의 2009년 1분기 코스피 연중 전망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¼분기는 위와 같이 제한적인 박스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그대로 진행되고 있어서,
주식은 시간을 사는 마음가짐이 필요하고, ELW, 옵션은 전혀 안해야 하는 시점이라 볼 수 있으며, 가장 유망한 시장은 당분간 선물시장입니다.


  [주간 추세]

 20주선 아직 돌아서지 못한 상태로 약세주간에 충격파 동반
 저번주 밀린 폭이 크기 때문에, 다음주 제한적인 회복세 전망

 2008년 10월 이후 약 1분기동안 미국시장을 추종하여 1,000p 이상에서 제한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었으나, 
 아직 20주선이 무난하게 돌아서지 못한 가운데, 저번주는 약세주간, 방어주간이었는데, 
 미국증시와 환율변수가 동반타격하여 거셌던 관계로 주중으로 많이 밀려내려온 흐름입니다. 

 미국증시는 당분간 운동밴드가 하락한 것이 유력하나, 환율이나 국내증시나 혹은 당분간 세계경기나 기업실적이나 안좋을 것이고, 급속하게 급격한 모습으로 추가
 하락할 가능성은 다소 난망하기 때문에,
 일시적 약세 흐름을 넘어서는 추세적인 추가하락파는 국내증시에서도 다소 어려워보입니다. 

 따라서, 이제 2009년이 2개월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먼저 무엇을 바라기 보다는,  차분히 시간적 여유를 보내고, 제한적 비중만을 유지해 가는 전략이 무난합니다. 


  [월간 추세]

 120개월선 지지선 견조, 이미 1,000p 위로 올라서
 2008년 10월 60개월선(=5년선,정권선) 무너졌으나, 120개월 견고

 2008년 10월에 60개월선(=5년선,정권선,regime line) 이 무너지며 큰 실망감을 주었으나, 
 2004년 중후반부터 각도가 올라서기 시작한  120개월선(=10년선)은 견고한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개월 수가 지남에 따라, 1,000p 이상으로 올라선 모습입니다. 

 당분간 경기나 정책환경이 다소 비관적일 지라도 장추세에서 이러한 120개월선의 지지력과 중심흡입력은 유효하다고 볼 수 있으므로, 
 120개월선에 근접한 지수 수준에서 공격적인 매도대응은 자제가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1,050p 이하에서 작년 10~12월에 걸쳐 2/5선을 매수, 중장기관점으로 편입한 바, 다시 이 수준에 온다면
 종목구성은 3개 이내로 하기보다는  5~10개 기업 이상의 중대형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중장기 자산으로 편입하는 전략이 좋다고 보입니다.

 10~15개 종목으로 구성된 모델포트폴리오2, 3의 경우에,  해당 포트폴리오 메뉴란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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