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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3.29 이효리 레이디가가 스타일 표절, H-Logic 개성 논리는 어디에? 111
  3. 2009.05.12 이트라이브(E-tribe) 노래 세계적 흥행요소 지녀 _It's You, 요를레이

이효리가 4집 앨범 'H-Logic'('효리로직')으로 컴백을 앞두고, 뮤직비디오 티저(teaser)를 먼저 공개했다. 

'H-Logic'은 '여왕' 이효리만의 독특한 스타일, 개성을 보여주는 의미로, 그 어떤 앨범보다 효리다운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전달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한다.

한편, 이번에 먼저 공개된 이효리 티저 영상의 내용을 보면, 서로 다른 모습의 3명의 이효리가 나오는데, 과연 어느 모습이 이번 앨범의 진짜 '이효리'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내용이다.

'금발' 혹은 '스모키' 등으로 등장하는 이효리의 각기 다른 모습은 실로 파격적이어서, 언론 연예 기사는 물론 각종 블로그에서도 그녀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이효리 4집 앨범, 'H-Logic', 뮤직비디오 티저


그 연예기사 내용을 몇 개 보면,
'이효리 티저에 네티즌 열광', '이효리, 금발, 스모키 파격 변신', '이효리 컴백 티저 영상 공개, 걸그룹 바짝 긴장' 등이다.

이런 사정은 블로그들도 다르지 않았다.

그 몇 개의 제목을 보면,
'이효리 걸그룹 잠재운다', '티저 영상 보니, 효리로직 실감나', '3명 중에 누가 진짜 효리? 반응 폭발' 등이다.
필자도 이효리 그녀의 진정한 '의도'가 무엇이냐에 관심을 가지며, 이미 한 개의 글을 포스팅한 바 있다.

그런데, 여기서 진지하게 이런 연예 기사들과 블로그들, 그리고 그녀의 컴백을 환영하는 우리 모두에게 한 마디 하고 싶다.

여러분들은 다 속고 있다. 필자도 처음에 속았다. 우리들은 이효리의 패러디에 완전히 속았던 것이다.

비욘세(Beyonce)를 패러디한 이효리


그 단서는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찾을 수 있다.

이번 뮤비 'H-Logic'(효리로직)의 티저를 보면 의문스러운 점들이 있다.

4집 앨범의 타이틀은 '효리로직'(H-Logic)으로 '로직'(논리, 법)으로 불릴 만큼, 이효리의 독창적인 자신감을 표출하고 있는데, 티저에 나오는 '3명의 이효리'의 모습은 서로 다른 세계적인 유명 팝 여가수들을 연상시키는 것이다.

리한나(Rihanna) 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를 패러디한 이효리


예컨대, 금발과 클레오파트라 모습을 한 이효리는 '레이디가가'(Lady Gaga),
스포키 화장을 하고 춤을 추는 이효리는 '비욘세'(Beyonce),
의자에 앉아 느긋하게 호랑이를 쳐다보는 이효리는 '리한나'(Rihanna)를 상징한다.(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Britney Spears)

레이디가가(Lady Gaga)를 패러디한 이효리


'누가 진짜 이효리인가?'(Who's The Real HyoRi?') 라는 티저 말미의 문구로 대중들을 현혹시키면서,
'깜짝쇼', '반전'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우리들이 흥분했던 티저에 등장하는 3명의 이효리의 모습이 모두 '진짜 이효리'의 모습이 아니다. '가짜 이효리'다.

이효리는 컴백에 앞서서 철저한 패러디로 우리들의 일상적 기대를 무너뜨리려 하는 것이다.

진짜 이효리의 등장!


그렇다면, 진정한 이효리는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티져의 말미에 보면, 이렇게 3명의 '가짜 이효리'가 빈둥거리고 놀고 있는 룸(room)으로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온다.

그게 이번에 등장할 진짜 이효리다.
 
자신보다 어린 '20대' '세계적 팝아티스들'을 '패러디'하면서 '30대'로 들어선 이효리는 'H-Logic', '효리로직'으로 앨범 타이틀을 뽑을 만큼 자신의 '우월성'을 드러내려 하는 것이다.

우리는 진짜 이효리를 기다려야 합니다... 아... Hyo~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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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4집 컴백을 앞두고 뮤직비디오 티저(teaser)를 선공개했다.
정규 4집이 될 이번 앨범의 타이틀은 'H-Logic'으로 '여왕' 이효리만의 독특한 스타일, 개성을 보여준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타이틀의 모토와는 달리, 뮤직비디오 티저에 등장하는 이효리의 모습은 그녀의 개성을 의심케 한다.

'H-Logic'('에이치-로직'), '효리가 곧 논리'라고 표방하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은 이전 그 어떤 앨범보다 강력한 '임팩트' 메시지를 내뿜고 있다. 
왜냐하면 'Hyorish', '효리쉬', '효리다운 것'도 아니고, '효리가 곧 로직이다', '효리가 곧 법이다'고 직설적으로 단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효리 4집 앨범 'H-Logic' 뮤직비디오 티저


그런데,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등장하는 효리의 모습은 전혀 새롭지가 않다.

'Hyorish'('효리시') 자체가 의심스러운 마당에, 'H-Logic'('효리 로직')이 과연 될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4집 앨범 티져에서 효리는 껌을 씹으며, 약간은 건방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좋게 말하면 당당하다고 해 두자.

티저의 전체 스타일은 앤디 워홀(Andy Warhol)이나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의 비주얼한 팝아트(Pop Art)를 추종하여, 만화와 같은 미술 시각적 스타일을 추종하고 있다. 

앤디 워홀 '마를린 먼로'

리히텐슈타인 '행복한 눈물'



'팝 아트'(Pop Art)에서 '팝'(pop)은 'popular'의 약자로, 대중적인 산업 소비 사회의 통속적인 이미지를 드러내는 미술 예술적 경향성을 일컫는 것이라고 한다. 

이효리 3집 앨범 '유고걸' 티저

리히텐슈타인 '차 안에서'



'앤디 워홀' 또는 '리히텐슈타인'을 추종하는 '팝아트' 스타일은 이효리의 3집 앨범 '유고걸' 티저에서도 이미 나타난 바 있다.

따라서, 여기까지는 뮤직비디오의 시각 예술 측면에서 이효리 앨범 창작 그룹의 '기호'를 반영한다고 볼 수도 있다.

문제는 4집 앨범 티저에 등장하는 이효리의 모습이다.

이 앨범에 등장하는 이효리 금발의 모습은 전혀 새롭지 않다.
'효리쉬'(Hyorish)는 물론이고, 'H-Logic'(효리 로직)하다고 하기에는 더더욱 힘들다.

이효리 4집앨범 'H-Logic' 티저, 'It's Hyori Logic?'


왜냐하면 이 모습은 분명히 레이디가가(LadyGaga)의 스타일을 그대로 추종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팝 아트'의 '만화 스타일'이 이미 자리잡은 미술 표현 장르라면, 이를 표현 장치로 삼은 이효리의 '기호'는 충분히 이해할만 하다.

반면에, 레이디가가(LadyGaga)의 스타일을 왜 이효리가 그대로 따라가야 하는지는 전혀 설득력이 없다.
혹시 같은 미용실 다니는가? 이효리의 개성은 완전히 상실되었다.

한국을 방문한 레이디가가

레이디가가 'The Fame Monster' 앨범



이효리가 왜 레이디가가처럼 클레오파트라형 머리와 금발을 하고, 현대적 붉은 립스틱과 화장으로 각종 악세서리를 걸치고 나와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다른 것이 있다면, 이효리는 '별 달린' 실내 체육복을 입은 거 밖에 없는거 같다.
따라서 이 앨범에서 이효리는 레이디가가 이미테이션(imitation)으로 '평가절하'될 수도 있다.

레이디가가(Lady Gaga)가 하나의 시대적 트렌드가 되야 한다면, 그것은 '파천황'과 같은 '파격성'에 있는 것이지, 레이디가가의 '금발'에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참고로, 레이디가가는 요새 아무 것도 '안 입고' 나온다. '텔레폰'('Telephone') 뮤비에서는 그냥 단일색으로 가고 있다.

만일 이효리가 '대머리' 가발을 쓰고 나오거나, 박명수처럼 '흑채'라도 뿌리고 나오면, 'H-Logic'('효리 로직')으로 인정해 주겠다.

아니라면, 'H-Logic', '이효리의 논리'는 '이미테이션', '표절'을 의미하는 것인가?
위와 같은 앨범 타이틀 명칭이 불러오는 강렬한 자심감에 비추어, 단순히 레이디가가를 향한 '오마쥬'라고 보기에는 힘들거 같다.

적어도 4집 앨범 티저를 보면 그렇다.
이 앨범에 'H-Logic'을 붙인 것은 상당한 오바라고 생각한다.

p.s.
다만, 여러 블로그나 기사들의 관련 의견들을 참조해 보면, '이효리는 이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3개의 이효리를 보여준 후 어떤 것이 진짜 이번 앨범의 이효리의 모습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고 한다. 

결국, 실제로 전체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고 이효리가 방송 무대 활동에 들어가면, 위의 예측이 맞다면, 이효리는 그 중에 2개의 이효리를 버릴 것이다. 그렇다면, 이 글 본문에서 지적하고 있는 '금발의 이효리'는 버리기 위해 모습을 보인 '이효리'라고 볼 수가 있다. 

왜냐하면,  여기서 금발 이효리는 분명히 '레이디가가'를 추종하는 '이미테이션 이효리'를 뜻한다고 볼 수 있는데, '효리 로직'(H-Logic)이라는 앨범 타이틀은 보다 강렬한 '우월성', '자기만의 스타일'을 뜻하므로, 이효리 본인이 결코 '레이디가가'보다 못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사전(pre) 포석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이효리가 '금발 이효리'를 버린다면, 그녀의 '효리로직'(H-Logic)에 대해서는 새로운 논의가 가능하다. 그러나 현재 상태에서는 아직 예단할 수가 없다. '금발 이효리'가 그녀가 원하는 '이효리'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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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라이브(E-tribe)가 누군지 솔직히 잘 모른다. 작곡가와 대중은 단지 그 작품을 받아 부르는 가수를 통해서 노래로 만날 뿐이다.
 

E-tribe라는 이름을 알게된 것은 국내에서만 9주 이상 1위를 차지했고, 전혀 혹평은 찾아볼 수 없으며, 해외에서도 네티즌 사이에 열풍을 일으킨 소녀시대의 'Gee'의 작곡가를 찾아보게 되면서이다.

이트라이브(E-tribe)가 작곡했다는 노래를 찾아보니, 소녀시대 Gee, 이효리의 U-Go Girl, 카라의 요를레이, 그리고 이번에 발매하여 나오는 슈퍼주니어의 '너라고' 등이 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카라의 '요를레이'까지 듣게 되었는데, 이 노래는 너무 감동적이었다.
그리고 이트라이브 작곡 전반이 한두곡의 일시적인 히트가 아니라, 세계적인 흥행 요소를 지녔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다만, 위에 언급된 4곡 위주로만 얘기해 보겠다.

이를 살펴보면,
 
첫째, E-tribe의 노래는 징징 짜거나 우울하지 않으며 노래는 즐겁고 신나는 것임을 상기시켜 준다.
U-Go Girl(유고걸), Gee, Yoreullei(요들레이) 는 다 들으면 신나는 곡이다. 
It's You(너라고)의 경우에도 우울하게 진행되지 않으며, 비교적 신나게 진행된다.
즉, 노래를 우울하게 진행시키지 않으며, 즐거움과 희망을 선사하여 노래가 무엇인가를 보여준다.

둘째, E-tribe의 노래는 사운드 자체가 독창적이며 힘이 살아있다.
U-Go Girl, Gee, Yoreullei, It's You 모두 중심 멜로디와 독창성이 살아있다. 작곡가가 자기의 열정과 개성에 따라 당당하게 곡을 쓴다는 것을 뜻한다.
요즘에는 국내곡이나 해외곡이나 청취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신곡이라고 나왔는데, 해외곡을 듣다 비슷한 부분이라도 나오면 정말로 불쾌하기 이를데 없다. .

셋째, 디지털 효과음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으며, 곡마다 살아있는 기본장단에 충실하다.
그렇다고 단순반복성 멜로디와 후크에 곡의 주제와 가수의 개성을 함몰시키지 않는다. 절제된 작곡 속에 곡의 주제와 가수가 살아나고 있어서 전체 곡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무리하게 디지털 기기나 사운드, 장단을 많이 사용하지도 않고, 중심장단과 멜로디로 곡의 전체 분위기를 충분히 살려주고 있다. 너라고(It's You)를 보면 순수 기타(guitar) 소리도 살아있을(?) 지경이다.

넷째, 국내, 아시아시장 중심의 Rock+Ballad를 기본으로, 유로 테크노사운드가 혼합되어 나타나고 있다.
여기서 세계적 흥행 요소로 발견되는 것은, 유로 테크노사운드 분위기가 혼합되어 있다는 것이다. 
국내시장이나 아시아시장에 국한되서 징징 짜는 분위기로 흐르면 참 우울해 질 수 있는데, 밝은 유로풍을 혼합해서, 
그렇다고 유로곡도 아닌 새로운 믹싱 트렌드와 음악적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전반적으로 정적(情的, emotional)인 분위기를 살리면서, 새로운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아주 과장되서 얘기하면, Lady GaGa가 새로운 컨버젼Pop을 만들어 내고 있다면, E-tribe의 작곡에는 아시아+유럽이 혼재된 컨버젼 유로댄스팝이 흐른다. 물론 아직 국내의 발라드풍 분위기가 강하지만, 향후의 곡들을 주목해 볼 만 하다.   

다섯째, 가수들의 특징과 결과적으로 잘 융화되어 나타나고 있다.
U-Go Girl(유고걸)은 이효리가 형상화한 여성의 당당한 이미지와 어울리고,
Gee는 소녀시대=Gee 공식이 성립할 만큼, 적어도 노래가 알려진만큼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은 곡이다.
Yoreullei(요를레이)는 카라가 보여주는 소녀들의 맑음, 순수, 노래정신과 잘 맞아 떨어진다. 
It's You는 남성 Idol 그룹의 집단 화음이 돋보이고 있다.

한편, U-Go Girl, It's You의 경우에는 곡 자체가 좋아보이기 때문에, 다른 가수들이 불렀으면 어떤 색깔이 나타났을까 흥미롭게 생각해 보게 된다. SM으로 친다면, 동방신기나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도 잘 부른다. 천상지희의 경우 정말 뛰어난 노래실력을 지녔는데, 대중적인 흥행의 접점을 찾는데 상대적으로 계속 실패하여 묻히고 있는데 안타깝다. 천상지희가 다시 본격적으로 활동한다면 성공적인 모습을 보고 싶다.

반드시 세계적으로 알려야 하고 히트쳐야 할 이유는 없지만,
앞으로 가수들이 서비스 차원에서, 혹은 해외팬들을 위해서, 영어 가사(english lyrics) 버전을 추가해서 불러주면 어떨까 한다. 해외에서 반응도 괜찮을 수 있다. 예를 들어, Gee라면 지금 처럼 그냥 듣는 Gee가 있고, 공식적으로 영어로 개사한 Gee를 영어로 가수들이 불러주면, 곡의 주제나 정서, 공감을 얻어내는 데 더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물론 지금까지의 모든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이고, 들은 것에 국한된 한정적 견해이다.
또 5월에 E-tribe가 앨범을 낸다는 소식도 얼마 전에 있었는데, 어떤 음악과 반응이 나타날지 관심사항이다.
노래는 작곡+작사+가수+프로모션 등 모든 것이 함께 나타나야 하기 때문에, 그 반응을 미리 단정할 수는 없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카라(Kara)의 요를레이(Yoreullei)가 묻히지 않기를 바래서이다. 이 곡은 세계적인 흥행요소를 지녔다고 생각한다. 세계적인 노래정신인 '요를레이'가 살아있다. 고전의 멜로디를 대중적인 Pop으로 다시 살려내서 세계적으로 히트칠 가능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곡이다.

카라의 요를레이가 묻히지 않고 대중들과 꼭 만났으면 좋겠다. 영어 버전이 추가되서 나왔으면 더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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