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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12 알라딘 TTB 광고 정책 변경 _블로그 수익 모델
  2. 2010.07.12 스페인 남아공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다!
  3. 2010.07.11 PER(주가수익비율) 의미, 주식 투자 방법 1
  4. 2010.07.11 인기가요 7월 11일 출연자 _10.07.11 1
  5. 2010.07.10 포스코 주가전망, POSCO(005490) _10.07.10
  6. 2010.07.09 쇼음악중심 7월 10일 출연자 _10.07.10 2
  7. 2010.07.08 뮤직뱅크 7월 9일 출연자 _10.07.09
  8. 2010.07.06 손담비 Can't U See 듣기 _The Queen(더 퀸) 캔트유씨

알라딘 TTB2 광고의 정책 내용이 8월부터 변경된다고 합니다.

블로그에 책값 정도는 벌어주는 알라딘 TTB2 광고가 어떻게 바뀌는 것일까요?

그 중요 내용을 보면,

1) 일반 광고, 프리미엄 광고, 캠페인 광고의 구분이 없어지고, 모든 광고 타입의 단가가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하네요.

2) 그래서 광고 위젯을 달 때, 자신이 원하는 다양한 상품을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알라딘 서점에서 구입가능한 책, 앨범, 생활용품 등 모든 광고에 대해서 모두 동일한 클릭 단가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단가는 60원선이라고 하네요.

이런 변화는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우선 앨범을 직접 선정하여 스크립트로 삽입하고 있는 이런 일반 광고형 블로그에는 수익 상승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의 '일반 광고'의 단가는 40~50원선, '프리미엄 광고'는 80원선으로 차이가 있었는데, 이제 일반광고의 단가가 상승하는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각종 블로그 매체에 따라 클릭율, 판매율이 높은 상품을 개성있게 선정하여 올릴 수 있게 되었네요.

위와 같은 클릭당 적립금은 적은 금액이 아닙니다. 그리고 여전히 구매율에 따라 인센티브가 적용됩니다.

알라딘TTB는 아래 배너를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 공 지 -

1. 제목 : TTB2 정책 변경 안내

2. 적용 일자 : 2010년 8월 1일(9월15일 정산)

3. 변경 취지


(1) 노출/클릭 대비 판매율 저하로 인하여 광고주 감소
  • 프리미엄 광고 도서 종수 축소로 인해 프리미엄 광고 대상 도서에 대한 회원 불만족도 높아짐
  • 광고주 입장에서도 광고가 판매로 연결되지 않으므로 광고를 중단하게 되고
  • 광고주 축소로 인해 다양한 프리미엄광고 도서가 축소되는 악순환 반복

(2) 광고주(출판사)에 영향을 받지않고 알라딘이 모든 광고비 부담

  • 프리미엄 광고도서와 일반 광고도서의 구분 없이
  • 적합하게 인상된 광고단가로
  • 회원이 광고하기를 원하는 모든 도서/음반/DVD/화장품/기프트상품을 대상으로 광고할 수 있도록 함

4. 변경 내용

(1) 주요 내용

  • 기존에는 클릭당 단가가 높았던 30종 가량의 프리미엄 도서 광고와
  • 클릭당 단가가 낮았던 일반 광고(알라딘 도서 전체 대상)로 나뉘어있던 것을
  • 프리미엄 광고를 폐지하고, 일반 광고의 클릭 단가를 높임
  • 따라서, 한정된(약 30종) 도서 광고를 노출하던 것에서 벗어나 블로거가 원하는 모든 도서를 대상으로 광고하여
  • 적정한(기존 일반 광고 클릭단가 보다 높은) 클릭단가로 광고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변경

(2) 프리미엄 광고와 일반 광고의 구분 폐지

  • 기존 i) 프리미엄 ii) 일반 iii) 배너 광고 3개 타입으로 구분하던 것을
  • i) 표지노출 도서 광고 ii) 배너 광고 2가지로 구분
  • 단, 배너 광고의 경우도 ‘표지노출 도서 광고’의 단가와 동일

(3) 노출 부문 과금 폐지

  • 기존 i) 노출 ii) 클릭 iii) 판매 3개 부문에 대해 과금하던 것을
  • i) 클릭 ii) 판매 부문에 대해서만 과금

(4) 클릭당 기본 단가 변경/통일

  • 클릭당 기본 단가 : 60원(클릭지수에 따라 추가 인센티브 적용)

(5) 과금 로직 변경

  • 기본 로직은 동일 : 유효 클릭수 x 클릭당 기본 단가(60원) x 클릭지수 x 판매지수
  • 예시 : A블로거가 8월 한달동안 클릭수 200회, 판매건수가 5건(클릭 대비 판매건수 비율 : 2.5%), 클릭으로 발생한 판매총액이 15만원인 경우
    • 클릭에 대한 과금 : 10,800원 = 200회(클릭수) X 60원(기본 클릭단가) X 100%(클릭수 200회로 클릭지수 100%에 해당) X 90%(판매율 2.5%는 판매지수 90%에 해당)
    • 판매에 대한 과금 : 4,500원 = 150,000원(판매총액) X 3%
    • 9월15일에 지급될 총 광고 수익 : 15,300원 = 10,800원(클릭부문) + 4,500원(판매부문)
  • 참고 사항
    • 클릭지수 : (매월 1일~말일 기준) 1개월 간 발생한 클릭수가 기본 이상일 경우 인센티브를 주거나 기본 미만인 경우 디센티브를 주기 위한 클릭수 구간별 지수
      • 5,000 click 이상 : 167%
      • 1,000 click 이상 : 133%
      • 100 click 이상 : 100%
      • 50 click 이상 : 67%
      • 50 click 미만 : 50%
    • 판매지수 : (매월 1일~말일 기준) 1개월 간 클릭을 통해 발생한 판매건수가 기본 미만인 경우 디센티브를 주기 위한 ‘클릭수 대비 판매건수 비율’을 구간별로 나눈 지수(회원들의 평균 '클릭 대비 판매율이 3%임을 감안)
      • 3% 이상 : 100%
      • 2% 이상 : 90%
      • 1% 이상 : 80%
      • 0.7% 이상 : 60%
      • 0.3% 이상 : 40%
      • 0.3% 미만 : 30%

(6) 법인 회원제 폐지

  • 개인 블로그 운영 회원만을 대상으로 함
  • 기존 계약된 법인 회원은 6월 말경 통보드린 대로 7월부터 계약 해지

(7) 기타

  • 위에서 언급한 내용 외에는 기본적으로 기존 정책과 동일
    • 클릭을 통해서 발생한 판매 매출의 3%를 지급하는 것 등 동일
    • 개인 블로그 회원은 광고수익을 알라딘 적립금으로 지급받음(적립금의 유효기간은 5년)

5. 변경 적용

(1) 7월은 기존 정책이 반영되어 8월15일에 광고 수익 정산(노출+클릭+판매 부문)

(2) 8월1일 : 광고 세팅 변경 가능

  • 프리미엄 광고 선택 불가
  • 모든 도서 대상으로 인상된 클릭 단가 적용

(3) 8월1일 이후에 광고 세팅을 변경을 하지 않아, 기존 프리미엄 광고 도서 및 배너 광고를 유지하는 경우

  • 해당 광고도 변경된 클릭단가 및 정산 로직에 따름
  • 따라서, 굳이 광고 도서를 변경하지 않아도 새 로직에 따라 정산이 됨
  • 광고 세팅을 변경하지않아도 블로그 게시된 광고가 오류를 발생하는 등의 문제는 없음

(4) 9월15일 광고 수익 정산 : 변경된 클릭 단가 및 변경 로직에 따라 지급


[관련글] 알라딘 TTB 3월 수익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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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이 네덜란드를 1-0으로 누르고,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네요.

2010년 7월 12일 새벽 3시 30분(이하 '한국시간')부터 사커시티(Soccer City)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이날 경기는 연장전까지 가는 대접전을 펼친 끝에, 연장 후반 11분에 터진 이니에스타(Iniesta)의 결승골로, 스페인이 '1-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결승전 주요 경기정보는 아래 FIFA 월드컵 해당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fifa.com/worldcup/matches/round=249721/match=300061509/index.html

이로써 스페인(Spain)은 월드컵 사상 최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월드컵 시상식에서 FIFA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뻐하는 스페인 선수들!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네요.



스페인의 명성에 비하면 여지껏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것이 의외이기는 합니다. 이번 대회 우승 전까지 스페인이 월드컵에서 거둔 최고의 성적은 월드컵 4강이었다고 하네요.

이번 대회 직전부터 스페인은 이번 대회의 거의 유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어 왔습니다.
왜냐하면 스페인은 그 어느 시기보다 사상 최고의 경기력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스페인에서는 '파브레가스', '다비드 실바', '토레스'(부상) 같은 세계적 선수들이 선발이 아닌 후보군에 머물렀습니다.

그만큼 스페인 선수층이 그 어떤 때보다 두터웠다고 볼 수 있겠네요.



'다비드 비야', '푸욜', '사비', '이니에스타', '라모스' 등 선발선수를 주축으로 스페인은 최강의 전력을 보여준 끝에,
결국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네요.

이날 결승전에서는 네덜란드(Nederland)의 스트라이커 로벤(Robben)이 여러차례의 단독 찬스를 맞이하기도 했으나, 골로 연결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주었습니다.

결국 연장전까지 간 승부의 행운의 여신은 '스페인'에게 미소를 던졌네요.
'업사이드' 전술을 펼치던 네덜란드의 수비를 뚫고 행운의 패스를 이어받은 '이니에스타'는 연장 후반 11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당연히 이니에스타는 경기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스페인이 우승하여 문어 파울의 예언, 펠레의 예상도 맞아떨어졌네요. 

스페인 국가대표 선수들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 세계적 리그에서 최고의 기량을 이미 보여주어 왔습니다. 그래서 그 어떤 나라보다 우승이 사실상 유력했습니다.

스페인이 지금까지 월드컵에서 거둔 최고 성적은 1950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기록한 4강 진출이었습니다.
이후 1986년 이탈리아 월드컵 8강, 1994년 미국 월드컵 8강, 2002년 한일 월드컵 8강에 진출했으나, 준결승은 좌절되었네요.

이번 대회에서 스페인의 득점을 보면,
다비드 비야(David Villa) 5골, 이니에스타(Iniesta) 2골, 푸욜(Puyol) 1골을 기록했네요.
(총 8골 득점)

골을 많이 떠트리지는 않았지만, 경기에서 이기는 결정적인 실리 축구를 구사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만큼 실점도 적었겠죠. 결승전도 골키퍼 카시야스(Casillas)의 눈부신 활약으로 무실점으로 마감했습니다.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모범적인 축구를 보여주며, 현대 축구의 교본이 되고 있다고 하는 스페인!
그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좁은 지역에서 빠른 존 패스(Zone Pass)를 앞세우며 강력한 팀웍을 기반으로 하는 축구의 묘비를 그대로 보여주었네요.



이번 2010 남아공 월드컵 결과를 보면,
월드컵 MVP 골든볼의 주인공은 우루과이의 포를란(Forlan)이 5골, 1어시스트(도움)으로 차지했고,
골든슈(득점왕)의 주인공은 독일의 뮐러(Muller)가 5골, 3도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최고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야신상은, 이미 골든글로브를 차지한 스페인 카시야스 선수가 결승전 내용에서 당연히 유력합니다.
월드컵 페어플레이상으로는 역시 스페인이 1순위라고 하는데 최종 결과를 봐야겠습니다.

스페인의 월드컵 초년 우승을 축하하며!
대한민국 대표팀에게도 언젠가 이런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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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몇 가지 지표를 활요한 주식 투자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그 첫번째로 PER(주가수익비율, Price Earning Ratio)에 대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PER' 지표는 다른 그 어떤 지표보다 주식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 PER의 의미

어떤 ABC라는 주식회사가 있는데, 이 회사가 1년 동안 당기순이익으로 1천억원을 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발생주식 총수는 1억주라고 하겠습니다.

회사명칭 : ABC
발행주식총수 : 1억주
당기순이익 : 1,000억원


그러면 1주당 주당순이익은 1,000억원/1억주 = 1천원이 됩니다.

주당순이익은 EPS(Earning Per Share)라고도 합니다. (EPS = 당기순이익 / 발행주식총수)

그렇다면 ABC 이 회사의 주가는 얼마가 되야 할까요?


※ 이는 우리의 실생활의 감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우리가 가게를 인수하는데, 1년동안 1천만원의 수익을 안겨준다면, 그 가게를 100% 인수하는데 얼마를 지불할 용의가 있을까요? 

그게 'PER' 입니다. 

1년동안 1천만원 버는 회사를,
1) 1억원에 인수하겠다고 한다면 PER이 10배가 되는 것이고, 
2) 5천만원에 인수하겠다면 PER은 5배가 됩니다. 



즉 PER은 

PER = 시가총액 / 당기순이익  입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가 1년에 당기순이익으로 10조원을 벌고, 주식총수의 시가총액이 100조원이라면, PER은 10배가 됩니다.

1주당 가격 = EPS X PER = (당기순이익 /발행주식총수) X (시가총액 /당기순이익) = 시가총액 /발행주식총수


2. PER의 활용 - 적정 PER, 적정주가 전망

그렇다면 PER은 몇 배를 주어야 할까요? 

PER은 여러 상황과 조건에 따라 다르게 결정됩니다.

거시적 조건 - 시장 상황, 개별 시장, 경기순환, 금리 조건

미시적 조건 - 개별 산업, 개별 기업 시장 평가 (프리미엄), 성장성, 안정성 

일단 국내 코스피(KOSPI) 시장에서 대형주의 경우 약 10배 수준의 PER이 적정 가치로 평가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가 1년에 순이익 10조원을 번다면, 적정 시가총액은 100조원 정도로 평가된다는 것입니다.

(* 그렇다면 왜 PER 10배를 주는가? PER 배수는 여러 변수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시장의 컨센서스로 형성이 됩니다. 다만 결론적으로 국내 코스피 대형주는 10배 정도가 현재 무난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조건에서 주식 투자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위의 예에서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100조원에 미달하고 있다면 주식 투자의 모멘텀이 있고,
100조원을 초과하고 있다면 주식 매도, 차익실현의 모멘텀이 발생합니다.



3. 투자의사 결정 - 저PER 주식 매수, 고PER 주식 매도

그래서 아주 간단하게 주식 투자의 시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글은 PER만을 기준으로 합니다.)

회사가 벌어들일 것으로 전망되는 추정 당기순이익(Expected Earnings)을 기준으로,

(국내 코스피 대형주를 기준으로) PER이 10배를 넘으면 매도를 고려하고, 
PER이 10배에 한없이 모자르면 적극적인 매수 국면이 됩니다. 

예를 들어, 현대백화점(069960) 당기순이익 재무제표와 실제 주가 차트의 움직임을 보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현대백화점의 재무제표를 보면, (재무제표 보는 방법 - 클릭)
세계금융위기과정에서도 큰 충격없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발행주식총수 - 22,711,722주)

주당순이익을 보면, 2007년 약 8,203원, 2008년 9,789원, 2009년10,525원을 기록했습니다.

여기다가 PER 10배를 주면, 적정 주가는 82,030원, 97,890원, 105,250원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대백화점의 실제 주가 흐름은 어떤가요?

2005년도에 4~5만원대 머무르던 주가는 재평가 과정을 거치면서 2006년도 초반에 10만원대를 돌파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2007년 여름에는 12만원대를 돌파하면서 예상 실적을 주가가 충분히 반영하면서 PER 12배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이런 시기에도 반드시 PER만을 놓고 볼 때 매도 국면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2009년 초반의 주가는 분명히 강력한 매수 국면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가가 6만원 밑으로 하락했는데, 2007, 2008년 실적 추이를 놓고 볼 때, 2009년에 다소 정체한다고 가정하더라도,
6만원 이하의 주가는 PER 7배 이내로 매우 저평가 국면임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6만원/9,789원 =  PER 6.13배)


앞에서 국내 코스피 대형주는 대체로 PER 10배 수준에서 적정 주가가 형성된다고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따라서 위와 같이 2009년 초반의 PER 6.13배 국면에서 현대백화점 주가는 최소한 40% 이상의 상승 여력을 그 자체로 지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현대백화점(069960)의 주가는 이후 줄기차게 상승해서 현재는 12만원 수준에 있습니다.



4. 예상 당기순이익의 확인(추정) - 적정 PER 적용, 적정주가 확인 - 투자의사 결정, 집행

위의 재무제표를 보고, 그렇다면 지금 시점(2010년 7월)에서는 현대백화점에 투자해도 되는가? 살펴보겠습니다.

현대백화점은 2010년 1분기 635.8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보고했습니다.

이를 단순하게 1년치 4분기로 환산하면 635.84 X 4 = 약 2,543억원 수준이 추정이 됩니다.

2010년 7월 9일 종가 121,000원 기준으로, 현대백화점은 시가총액 27,481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PER 수준을 추정해 보면, 27,481 / 2,543 = 약 10.8배의 PER 수준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수치는 단순하게 계산해서 추정한 수치에 불과합니다. 계절적 요인이 있을 수 있고, 성수기에 백화점 매출이나 당기순이익이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2010년 현대백화점의 당기순이익은 3,000억원을 돌파할 수 도 있습니다.

만일 2010년 당기순이익이 3,000억원이 된다면, 시가총액은 PER 10배를 주었을 때 3조원이 되야 하므로, 현재 주가에서 약 10%의 주가 상승 여력을 지니게 됩니다.


5. 주가는 성장성, 미래 실현 PER을 선반영

그렇다면 현재 현대백화점 주가는 고평가 국면, 매도 국면일까요? 분명히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재무제표에 나타난 현대백화점의 당기순이익 추이입니다.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즉 안정적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가는 Growth Profit의 모습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2011년 당기순이익을 추정해 보겠습니다.

만일 2011년 당기순이익으로 현대백화점이 3,500억원 수준을 기록하게 된다면, 적정 주가는 얼마가 되야 할까요?
(PER 10배 기준)

시가총액은 3조5천억원이 되야 합니다. 

추정 당기순이익을 발행주식 총수로 나누면, 3,500억원/22,711,722주 = 15,410원이 됩니다.

즉 2011년 주당순이익(EPS)로 15,410원이 추정되어 나옵니다.

여기다가 PER 10배를 주면, 적정주가는 154,100원 수준이 나옵니다.

따라서 현재주가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봐도 주가는 30% 수준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가는 6개월에서 1년정도 성장성이나 예상 실적을 선반영해서 움직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시장에서 예상 정보로 주어지기 때문이지요.


6. PER 결정의 가장 큰 공통 변수는 '금리'

마지막으로 다시 본질적인 질문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그렇다면 PER 배수는 어떻게 결정되는 것일까요? PER 10배에서 '10배'는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여러 변수가 있지만, 공통적인 변수로 가장 중요한 '금리'만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예컨대, 만일 금리가 30%라면 사람들이 주식투자하려고 할까요?

은행에 그냥 예금해 두어도 시장금리로 30%가 불어나는데, 누가 주식에 투자하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식은 위험상품인데, 주식 투자해서 30%를 훨씬 웃도는 수익률이 기대되지 않는한 주식투자에 나서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금리(interest rate) 수준이 가장 중요합니다.

금리 수준이 매우 낮다면, PER이 높은 수준에서도 주식 투자에 나서겠지만,
금리 수준이 매우 높다면, PER이 매우 낮은 수준에서도 주식 투자에 나서지 않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금리가 100%라고 칩시다. (극단적으로 이해의 편의를 위해 가정)

그러면 은행에 1억원 예금하면, 1년후에 2억원이 됩니다.
이런 수준으로 주식 시장이 보상하려면, PER이 1배가 되야 합니다. 즉 1만원짜리 주식이라면 주당 당기순이익으로 1년에 1만원을 거둬들여야 한다는 것이죠.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금리가 높으면 기대 PER 수준이 낮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대 PER이 낮아진다는 것은 주가가 하락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똑같은 조건에서 PER이 10배에서 8배, 7배,...로 배수가 줄어들면 적정주가가 하락하게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금리가 상승하면 주가가 하락하게 됩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금리가 상승하는 시기에 주가가 크게 오르죠?
왜 일까요? 이유는 금리를 올리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경기가 활황세로 접어들거나, 경기 활황으로 인플레이션이 고조될 때 금리를 올리기 때문입니다.  
즉 경기가 좋으니까 금리가 오르게 되고, 주가 지수도 오르게 된다는 것이죠.

PER 노하우만 잘 적용해도 주식시장을 무난하게 해쳐갈 수 있겠네요.



[관련글] 이효리한테 배우는 주식투자 10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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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결승전이 열리는 7월의 주말! 초복, 장마가 다가오는 가운데 여름 휴가 계획을 잘 세워봐야 겠네요.

7월 11일 인기가요 출연자 가수, 노래를 확인해 볼까요~

블링블링('bling bling') 손담비 'Queen'으로 드디어 컴백!
블랙펄 '고고씽', 나르샤 '삐리빠빠', 새로운 걸그룹 걸스데이 '갸우뚱'까지 신나는 노래들이 함께 하네요.

인기가요 1위 뮤티즌송 후보 Take7 으로는,
씨엔블루 'Love', 슈프림팀 '땡땡땡', 아이유 & 임슬옹 '잔소리', 태양 'I need a girl', MC몽 '죽을 만큼 아파서',
슈퍼주니어 '너 같은 사람 또 없어', 엠블랙 'Y'
7곡이 선정되었습니다.

손담비 "Can't U see" + "Queen",
제국의 아이들 "이별 드립",
원투 "Very good",
블랙펄 "고고씽",
나르샤 "삐리빠빠",

틴탑 "Intro" + "박수",
슈퍼주니어 "너 같은 사람 또 없어",
태양 "I need a girl",
씨엔블루 "Love" (Rock ver.),
포미닛 "I My Me Mine",

미쓰에이 "Bad girl good girl",
간미연 "미쳐가" (feat. 엠블랙 미르),
씨스타 "Push Push",
인피니트 "다시 돌아와",
영건 "너를 보내줘야 한다",

걸스데이 "갸우뚱",

미래희망비전송 - 씨엔블루,

걸그룹 전성시대!
포미닛 'I My Me Mine'(아이마이미마인),
미쓰에이 'Bad Girl Good Girl',
씨스타 'Push Push' 만나볼 수 있네요.

시원한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너 같은 사람 또 없어', 씨엔블루 'Love'의 돌풍 속에,
새로운 아이돌을 꿈꾸는 제국의 아이들 '이별드립', 인피니트 '다시 돌아와',
틴탑 '박수'로 다가옵니다.

여름을 위해 돌아왔다!
멋진 남자 태양 'I Need A Girl', 원투 'Very Good', 멋진 그녀 간미연 '미쳐가'
몰입력 높은 무대들을 감상할 수 있네요.

그리고 새로 데뷔하는 남성 트리오 영건 '너를 보내줘야 한다'로 인사합니다. 

인기가요 MC 택연, 우영, 설리와 함께 즐거운 음악의 세계로!
고고씽~~ ^^

출연자
슈퍼주니어, 태양, 손담비, 씨엔블루, 나르샤, 포미닛, 미쓰에이, 간미연(feat. 미르),
제국의 아이들, 씨스타(Sistar), 인피니트, 원투, 틴탑, 블랙펄, 걸스데이, 영건


방송일시 : 2010년 7월 11일 일요일 오후 4시 (제 5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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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코스피(KOSPI) 대형주를 중심으로 주가를 전망해 보고자 합니다.

그 첫번째로 포스코(Posco, 005490)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주가 전망의 선순위에 올리는 이유는 중단기적으로 주가전망이 밝아보이기 때문입니다.

주가지수(Stock Index)가 마냥 오르는 것이 아니듯 주식가격(주가)도 매일 오르지는 않으며, 오르고 빠지는 파동을 타게 됩니다.

그렇다면 왜 지금 포스코를 살펴보는가?
주가 그래프를 분석해 보면, 이평선이나 파동상 중단기적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네요.

물론 재무적 지표도 무난합니다.

[POSCO 일봉 차트]



2010년 7월 9일(금요일) 종가 기준으로, 포스코(POSCO, 005490)는 주당 505,0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림 클릭)

일봉 그래프를 보면, 5월 이후 저점이 계속 높아지는 3중 바닥을 형성하고, 최근에 60일 이평선을 양봉으로 강하게 돌파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요 이평선결집 이후에 분산 과정에 접어들고 있네요. 

5월 중순의 고점 << 6월 중순의 고점 << 7월 중순의 고점(expected.) 순으로 점차 고점이 높아지는 형국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확산형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 7거래일 동안 상승하는 모습이었지만, 당분간 상승 추세를 이어가면서 더욱 뚜렷하게 상승 전환할 것으로 보이네요.


[POSCO 주봉 차트]



POSCO 주가 그래프 주봉을 보면, 60주선(약 1년선) 저항을 이제 돌파하려는 지점에 있습니다.
2006년 이후 최근래 주가 수준에 놓고봐도 비교적 저점권에 머물고 있기에, 당분간 주가 상승을 기대해도 좋을 듯 합니다.


[POSCO 월봉 차트]



POSCO 월봉 차트를 보면 W형자 패턴을 예고하면서, 현재 W 우측 '/' 확산 경로에 있기 때문에, 당분간 고점 확장이 계속될 것으로 볼 수 있스니다. 

따라서 중단기 주가 전망은 밝다고 생각됩니다. 



포스코는 30만원대를 저항으로 정체하다가, 2007년 이후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이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이후, 주가가 재평가 과정에 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물론 지금도 그대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 광물 가격도 상승 추세에 있기 때문에, 철광 제련 기업인 포스코(Posco)의 가치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재무적 지표가 탄탄합니다.

2010년 7월 9일 종가, 505,00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440,294억원 (4조4천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10년 1분기 포스코(Posco) 실적 공시을 보면,
당기순이익이 1분기 14,37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4분기 1년으로 환산하면, 약 4~5조원 수준의 당기순이익을 전망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주가수익비율(PER, Price Earning Ratio) 10배를 주면,

(당기순이익 X PER) = 시가총액,

약 40~50조원 수준의 시가총액이 무난함을 알 수 있습니다.


[2010년 1분기 포스코 실적 공시 내용]

※ 동 정보는 잠정치로서 향후 확정치와는 다를 수 있음.
1. 실적내용
구분(단위 : 백만원, %) 당기실적 전기실적 전기대비증감율 전년동기실적 전년동기대비증감율
('10년1분기) ('09년4분기) ('09년1분기)
매출액 당해실적 6,949,526 7,288,131 -5% 6,471,303 7%
누계실적 - - - - -
영업이익 당해실적 1,447,116 1,586,780 -9% 373,023 288%
누계실적 - - - - -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당해실적 1,712,343 1,521,546 13% 408,957 319%
누계실적 - - - - -
당기순이익 당해실적 1,437,235 1,275,327 13% 324,516 343%
누계실적 - - - - -

포스코는 최근 4년간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해 왔습니다. (2006, 2007, 2008, 2009년)
세계 금융위기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연간 주당순이익 4만원 수준을 무난하게 유지해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세계 경기 회복이 점차 가시화되면,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더 늘어날 것입니다.


[POSCO 요약재무정보]

(단위:백만원)
구 분 제43기 1분기 제 42기(2009) 제 41기(2008) 제 40기 제 39 기
[유동자산] 13,584,756 12,918,064 13,693,225 8,767,894 7,870,885
ㆍ당좌자산 10,187,077 9,921,738 7,277,624 5,546,615 5,136,181
ㆍ재고자산 3,397,679 2,996,326 6,415,601 3,221,279 2,734,704
[비유동자산] 27,582,194 27,074,701 23,340,229 21,724,904 18,491,988
ㆍ투자자산 10,310,809 10,212,391 8,632,612 8,165,314 5,658,395
ㆍ유형자산 17,062,194 16,645,594 14,465,918 13,201,649 12,466,116
ㆍ무형자산 145,813 151,829 170,095 211,975 229,418
ㆍ기타비유동자산 63,377 64,887 71,604 145,966 138,059
자산총계 41,166,950 39,992,765 37,033,454 30,492,798 26,362,873
[유동부채] 3,081,504 2,685,842 4,283,199 2,811,807 1,746,904
[비유동부채] 6,157,801 6,355,632 4,966,598 3,177,759 2,824,311
부채총계 9,239,305 9,041,474 9,249,797 5,989,566 4,571,215
[자본금] 482,403 482,403 482,403 482,403 482,403
[자본잉여금] 4,427,541 4,404,069 4,291,355 4,128,839 3,937,056
[자본조정] -2,403,263 Δ2,403,263 △2,502,014 △2,715,964 △1,670,690
[기타포괄손익누계액] 541,185 524,825 51,790 839,727 298,995
[이익잉여금] 28,879,779 27,943,257 25,460,123 21,768,227 18,743,894
자본총계 31,927,645 30,951,291 27,783,657 24,503,232 21,791,658
매출액 6,949,526 26,953,945 30,642,409 22,206,685 20,043,409
영업이익 1,447,116 3,147,998 6,540,059 4,308,275 3,892,307
당기순이익 1,437,235 3,172,264 4,446,933 3,679,431 3,206,605
주당순이익(원) 18,657 41,380 58,905 48,444 40,748

주당 배당금을 보면, 제41기(2008년)에는 주당 1만원, 제42기(2009년)에는 주당 8천원을 배당했습니다.
(배당금 총액, 2008년 - 7,627억원, 2009년 - 6,156억원)

따라서 재무적 지표가 무난하고, 주가 그래프는 기술적 지표상 중하단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당분간 상승이 무난합니다.
당분간 550,000원대로 접근해 갈 것으로 전망합니다. 

* 이 포스트는 2010년 7월 9일 포스코(Posoc) 주가 종가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차후에 실제 주가 흐름과 비교해 보면 흥미로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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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장마가 성큼 다가오는 7월의 주말, 쇼음악중심이 두근두근 우리의 마음을 노크하네요.

7월 10일 쇼음악중심 출연자 가수, 노래를 확인해 볼까요~

함께 여름 휴가를 떠나고 싶다, 쏟아지는 걸그룹의 열기!
미쓰에이(Miss A) 'Bad Girl Good Girl', 씨스타(Sistar) 'Push Push', 새롭게 데뷔하는 걸스데이(Girl's Day) '갸우뚱' 만나볼 수 있습니다. 블랙펄(Black Pearl)의 신나는 신곡 '고고씽'도 감상할 수 있네요.

블링블링(bling bling)의 대명사, 손담비 'Quuen', 'Can't U See'로 드디어 컴백합니다.

손담비 "Queen" + "Can't U See",
태양 "I Need a Girl",
슈퍼주니어 "너 같은 사람 또 없어",
포미닛 "I My Me Mine",
미쓰에이(Miss A) "Bad Girl Good Girl",

제국의아이들 "이별드립",
블랙펄 "고고씽",
원투 "Very Good",
장윤정 "올래",
LPG "사랑의 초인종",

인피니트 "다시 돌아와",
오렌지캬라멜 "마법소녀",
대국남아 "비틀비틀",
노라조 "카레",
씨스타(Sistar) "Push Push",

걸스데이(Girls Day) "갸우뚱",
틴탑(Teen Top) "박수",
더블케이(Double K) "Favorite Music",
트윈스(2wins) "별놈".
곽현화 "싸이코",

걸그룹이 있어 여름이 뜨겁다!
포미닛(4Minute) 'I My Me Mine', 오렌지캬라멜 '마법소녀' 신나게 다가옵니다.
LPG '사랑의 초인종' 벨을 울리네요~

여름에 도전하는 남성그룹들!
원투 'Very Good', 제국의아이들 '이별드립' 신곡으로 찾아오고,
인피니트 '다시 돌아와', 대국남아 '비틀비틀' 이어갑니다.
그리고 새로운 아이돌 그룹 틴탑(Teen Top) '박수'로 데뷔하네요.

여름에도 슈퍼주니어에요!
'너 같은 사람 또 없어' 가슴 속을 시원하게 해주네요.

개성있는 남성듀오!
노라조(Norazo) '카레'로 무대를 완전히 장악하는 가운데,
트윈스(2wins) '별놈' 톡톡 튀는 개성을 선보입니다.

여름은 그가 있어서 뜨겁다!
태양 'I Need A Girl' 멋진 무대로 다가오는 가운데, 장윤정 '올래', 
더블케이 'Favorite Music', 곽현화 '싸이코' 시원하게 더위를 날려주네요.

소녀시대 MC 티파니, 유리와 함께하는 쇼음악중심!

과연 그녀들을 둘러싼 진실은 무엇인지,
이번주에는 확실히 확인해야 겠네요. 고고씽~ ^^

출연자
태양, 슈퍼주니어, 손담비, 포미닛, 오렌지캬라멜, 미쓰에이, 씨스타, 장윤정, 블랙펄,
제국의아이들, 노라조, 원투, 인피니트, LPG, 더블케이, 트윈스, 대국남아, 틴탑, 걸스데이, 곽현화


   


방청 일시 : 2010년 7월 10일 토요일 오후 4시 (제 2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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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수록 신나는 7월! 무더위와 피서가 교차하는 7월의 길목에 더욱 반가운 음악 선물이 찾아오네요.

여름을 뜨겁게 달궈줄 7월 9일 뮤직뱅크 출연자 가수, 노래를 살펴볼까요~

이번주에는 더욱 시원스런 음색으로 돌아온 손담비 'Queen'으로 드디어 컴백을 합니다. 

새로운 걸그룹의 돌풍! 미쓰에이(Miss A) 'Bad Girl New Girl' 히트를 기록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5인조 걸스데이(Girls Day) '갸우뚱'으로 데뷔한다고 하네요.

노라조 '카레' 큰 기쁨을 주고, 원투 'Very Good', 제국의아이들 '이별드립' 신곡으로 돌아옵니다.

LPG(엘피지) "사랑의 초인종",
나오미 "Storm" (feat. H-유진),
소리 "Hero",
영건 "너를 보내줘야 한다",
씨스타 "Push Push",

인피니트 "다시 돌아와",
노라조 "카레",
제국의아이들 "이별드립",
걸스데이 "갸우뚱",
포미닛 "I My Me Mine"(아이마이미마인),

써니사이드 MJ "해바라기2" (feat. 태사비애),
미쓰에이 "Bad Girl Good Girl",
코요태 "리턴",
원투 "Very Good",
나르샤 "삐리빠빠",

씨엔블루 "Love",
태양 "Solar" + "I Need A Girl" (feat. 지드래곤),
손담비 "Can't U See" + "Queen"(퀸),
슈퍼주니어 "너 같은 사람 또 없어",

솔로(solo)로 나선 그들의 사랑 이야기!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삐리빠빠',
빅뱅 태양 'I need a girl' 지드래곤과 멋진 무대를 선보이네요.
 
걸그룹의 계속되는 열기!
포미닛(4Minute) 'I My Me Mine', 씨스타(Sistar) 'Push Push',
그리고 LPG(엘피지) '사랑의 초인종'까지! 두근두근 벨을 울립니다.

남성그룹의 열기는 계속된다!
슈퍼주니어 '너 같은 사람 또 없어', 씨엔블루 'Love', 인피니트 '다시 돌아와',
그리고 3인 트리오 영건 '너를 보내줘야 한다' 데뷔 무대 감상할 수 있습니다.

주목해야할 그들!
명곡을 리메이크한 나오미 'Storm'(스톰), 그녀를 사로잡은 소리 'Hero'(히어로) ,
가비앤제이 '해바리기'를 잇는 연작, 써니사이드 MJ '해바라기2',
그리고 코요태 '리턴'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주말의 문을 여는 뮤직뱅크!
이번주에도 빵빵한 뱅크의 금고를 활짝 여네요. 함께 고고씽~

출연자
LPG, 나오미 (feat. H-유진), 소리(Sori), 영건, 씨스타(Sistar), 인피니트
노라조, 제국의아이들, 걸스데이, 포미닛, 써니사이드 MJ (feat. 태사비애),
미쓰에이(Miss A), 코요태, 원투, 나르샤, 씨엔블루, 태양 (feat. 지드래곤),
손담비, 슈퍼주니어

방청 일시 : 2010년 7월 9일 금요일 저녁 5시 50분 (방청 장소 : KBS 신관)

뮤직뱅크 1위, 순위 산정의 기초, 뮤직뱅크 K-Chart는,
디지털 음원 차트 점수(60%) + 시청자 선호도(10%) + 음반 차트 점수(10%) + 방송횟수(20%) 점수를 합산해서 순위 집계합니다.

7월 첫째주 뮤직뱅크 <K-Chart> 순위
(기간 2010.06.21~2010.6.27)
순위 아티스트 곡명 디지털점수 시청자점수 음반점수 방송횟수점수 총점
1 아이유 잔소리 6242 486 0 1200 7928
2 CNBLUE Love 3417 553 874 1535 6379
3 코요태 리턴(Return) 2469 296 58 2421 5244
4 f(x) NU 예삐오(NU ABO) 1606 1055 251 1908 4820
5 슈퍼주니어 미인아 1114 680 1348 1625 4767
6 원더걸스 2 Different Tears 2876 774 210 901 4761
7 다비치 시간아 멈춰라 3283 488 225 758 4754
8 뜨거운 감자 고백 2547 1058 439 652 4696
9 화요비 Bye Bye Bye 2442 146 139 1712 4439
10 Sistar Push Push 2535 100 43 1429 4107
11 4minute Huh 2387 279 300 1059 4025
12 SS501 Love Ya 1624 1045 989 158 3816
13 나비 우리 정말 사랑했어요 2674 0 0 954 3628
14 MBLAQ Y 2017 457 212 935 3621
15 T.O.P Turn It Up 3554 0 0 0 3554
16 장윤정 올래 333 233 121 2809 3496
17 오렌지 캬라멜 마법소녀 1897 205 851 335 3288
18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2567 232 37 441 3277
19 서인영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2577 208 40 441 3266
20 DECEMBER 별이 될게 2818 102 0 211 3131
60% 10% 10% 20% 가중치
뮤직뱅크 K-Chart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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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Can't U See' 들어볼까요~

2010년 7월 8일 발매하는 손담비의 3번째 미니앨범 'The Queen'에 수록된 이 곡은 예상치 못한 발라드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도회적인 세력미와 순수함이 겹친 음색으로 선물하는 손담비의 발라드!
'Can't U See'(캔트유씨)에서 느껴볼 수 있네요~

7월 2일 선공개된 'Can't U See'는 발표된 직후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달렸습니다.


손담비가 이렇게 감칠맛 나는 발라드를 선보이다니!

하지만 이번 앨범의 대표곡을 또다른 수록곡 'Queen'(퀸)이라고 발표하면서,
다시 우리들을 흥분의 도가니에 푹 빠뜨리고 있습니다.

'Can't U See'에서 들려오는 손담비의 놀라운 발전! 

본격적 컴백곡 'Queen'에서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되네요~
이번 3rd Mini Album(3번째 미니앨범) 전곡 수록곡은 앨범 발매와 함께 모두 공개된다고 합니다.

1983년 9월 25일 서울 출생인 손담비는 2006년 메이비 뮤직비디오 '다소'로 데뷔했네요.

손담비는 2007년 프로젝트 그룹 S.Blush(에스블러쉬) 멤버였는데, 그룹의 'It's my life'라는 곡이 미국 '빌보드 핫 댄스 클럽 플레이 차트' 2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솔로 활동 데뷔곡은 2007년 6월 14일 'Cry Eye' 였네요.

손담비의 히트곡으로는 '미쳤어', '토요일밤에' 등의 퓨전 댄스곡들이 있고,
'느리게 잊기'와 같은 발라드 곡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정말 놀라운 발전을 보여주는 손담비의 컴백 기대해 봐야 겠네요~ 


[곡 소개]
지금까지의 손담비는 잊어라…
국내 최고의 트렌드 세터 손담비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돌아온다.

우선, ‘Cry Eye’, ’Bad Boy’, ’미쳤어’ 그리고 ’토요일밤에’까지, 매번 자신만의 독특한 댄스음악을 선보였던 손담비가, 모두의 예상을 뒤로하고 미디엄 템포의 애절한 R&B 발라드 ‘Can’t u see’ 를 선 공개하고 변신의 신호탄을 밝혔다.

‘Can’t u see’는 비의 ' Rainism' 'Hip Song' 승리 ' Strong Baby' 등을 작곡한 배진렬의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과 세련된 미듐 템포의 감성적인 발라드곡이다. 손담비는 이곡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보컬과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 보일 예정이며 우리는 그녀의 새로워진 퍼포먼스를 통해, 왜 그녀가 ‘최고’일 수 밖에 없는지를 확인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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