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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22 이부진 고소영 뜨는 이유 _삼성 전무는 왜 프로필을 바꿨나? 3
  2. 2009.12.04 구글 초기화면 홈페이지 개편, 2010 포털로 가나? 1
  3. 2009.07.15 구글 블로그 검색 전면 배치, 영향력은? 1
  4. 2009.02.12 네이버(naver)는 왜 강한가? 그 비밀 공개, 그림 두 장 6

이부진 삼성그룹 전무가 포털 검색에서 뜨고 있습니다.

왜 뜰까요?

뭐 관심을 받고 있으니까 뜬다고 볼 수 있지만, 남다른 점이 있습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고소영은 에버랜드, 신라호텔 이부진 전무와 오랜 친분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장동건 고소영 결혼식에 부케, 축하 화환 등을 삼성그룹 이부진 전무가 직접 챙길 것이라고 하네요.

먼저 삼성그룹 이부진 전무와 인기 여배우 고소영씨가 친하다는 사실이 새로 알려져서 새삼 감회가 남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왜 친할까요?


그에 대답하기에 앞서, 포털에 검색하면 나오는 '이부진' 씨의 프로필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프로필은 본인이 직접 공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프로필을 보면, 뭔가 크게 달라졌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인물 사진이 바꼈습니다.

삼성가(家)에 관심이 있는 필자는 삼성 기업인들을 가끔 검색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기회가 되서 만난 이부진씨의 프로필 사진은 예전과 크게 바뀌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실례로 언론지에서 최근에 공개한 '고소영 - 이부진' 프로필 사진입니다. 

연예인 미모 대표 고소영씨가 옆에 있는데, 이부진 씨가 '인물'이 더 괜찮은 거 아닌가...
이런 느낌도 있습니다. 

여하튼 검색어 순위권에 간신히 진입했던 이부진씨는 '별 이유도 없이' 계속 검색어 1위까지 올라섰습니다. 그리고 네이버(naver)에서 확고 부동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프로필 사진'이 바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고소영'에 버금가는 이 미인은 과연 누구인가?? 큰 관심을 받고 있는거 같아요.

그 여파로 친오빠 '이재용'씨까지 차순위 인기 검색어에 올라와 있네요. 

그래도 '이건희'씨는 검색어에 안띄고 있습니다. 

그 여파로 '김용철'씨까지 10위권에 반짝 진입했지만, '한 인물'들만 들 수 있으므로 현재는 안보일 겁니다.
직접 확인해 보아요~~

고소영 장동건 결혼식이 TV 화면을 탈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사진처럼 '한 인물'이 되는지, 이부진 전무를 비롯한 축하객 당사자들의 모습을 TV에서 볼 수 있을지 큰 기대가 됩니다. 관심을 가지고 결혼식을 지켜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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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rm
구글 코리아가 홈페이지(www.google.co.kr, www.google.com) 초기화면을 포털 형태로 새롭게 개편하였습니다.

구글 검색엔진은 전세계 웹컨텐츠를 아우르는 그 뛰어난 성능에도 불구하고, 컨텐츠 위주인 국내 시장에서 다소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검색 결과는 풍부하게 나타나지만 분류, 정렬 기능이 미약했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웹검색 결과를 빠르게 확인하고, 최근 이슈를 시각적으로 즉시 접근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런 지적을 반영하여, 구글 코리아는 2009년 올 한해 동안 한국 웹유저 성향에 맞는 프레임(frame)으로 계속 업데이트를 하겠다고 언론을 통해 이미 줄곧 밝혀왔습니다.

그에 따라, 구글 코리아는 7월 경에 구글 검색(
www.google.co.kr)에서 블로그 검색 메뉴와 기능을 전면에 추가하였고,

8월에는 주요 뉴스와 이슈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분류형 제공서비스 구글 토픽(Google Topic)을 선보였습니다.

이후 구글코리아는 금일 12월 4일부로 드디어 홈페이지(초기화면) 전면을 포털형태로 새롭게 개편하는 첫 발을 내딛였습니다.


이전의 구글홈페이지는 구글 아이콘과 검색메뉴바 밖에 없었지만, 
오늘부터는 인기 토픽, 인기검색어와 핫이슈가 단문으로 첫 페이지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기블로그', '화제의 인물' 등 이미지와 요약물을 포함한 내용물이 즉시 전면에 배치되었습니다.

한편, 홈페이지 최상단에 메뉴바로 나타나던 서비스 메뉴가 하단에 '서비스 전체보기' 메뉴로 확대되었습니다.
'서비스 전체보기'를 누르면, 구글이 한국 웹유저들을 위해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들이 풍부하게 나타납니다.


구글코리아는 '블로그검색'과 '토픽'을 얼마 전부터 이미 선보인 바 있으나, 기능적인 면은 물론 시각적으로도 더욱 개선된 면모가 엿보이고 있습니다.


1) 먼저, '블로그검색' 메뉴를 선택하면, 주요 이슈에 대한 풍부한 블로그 글들이 정렬되어 나타납니다. 
관심있는 블로그 주제를 선정하여, '전체 블로그'를 누르면 구글 검색엔진에 등록된 풍부한 블로그 글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한편, 구글은 블로그 간에 차별성을 두지 않기 때문에, 다음, 네이버, 티스토리, 텍스트큐브, 이글루스, 네이트 등 어느 서비스 제공자의 블로그인지 상관없이, 결과물에 포함되어 나타납니다.



2) 다음으로, '구글 토픽'(Google Topic)을 보면 정말로 놀랍게 기능적으로, 시각적으로 개선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 토픽은 주로 실시간 이슈와 뉴스 위주로 나오는데, 이슈의 정확도가 매우 뛰어납니다. 
다음, 네이버의 인기검색어의 기능과 구글 토픽을 비교해 보면, 절대적으로 구글 Topic의 경쟁력이 높아보입니다.
또한, 시각적으로 매우 개선되었고, 검색기능을 제공하여, 실시간 국내뉴스와 이슈를 즉각적으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뉴스 검색 기능에 관하여, 다음은 다소 미약하고, 네이버는 자체 정렬을 포기했기 때문에, 뉴스 컨텐츠를 건드리지 않으면서도, 시각적으로만 풍부하게 전달하는 '구글 Topic'은 앞으로 충분한 가능성을 지닌다고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구글 토픽'의 한 토픽을 클릭해 보면, 해당 '토픽'과 관련된 각종 신문기사, 이미지, 블로그 관련글이 풍부하게 제공됩니다.
또한, 옆에는 실시간, 일간, 주간 인기검색어와 이슈, 연예/스포치/경제/사회 등 분야별 이슈가 사이드 메뉴로 제공되고 있어서, 어떤 내용과 사건이 국내에서 실시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지 일목요연하게 즉시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약했던 분류기능이 풍부해졌습니다. 또한, 추천 토픽 메뉴를 통하여, 인접 '토픽'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구글 서비스를 살펴보는 각종 관련글에서, 한국에서의 구글의 행보는 필연적으로 '포털' 검색 지향으로 흐를 수 밖에 없다고 살펴본 바 있습니다. 이는 '실험'이든 '현지적응'이든, 세계시장으로의 확대를 위한 '시험적 전략'이든 필연적으로 보입니다.

구글이 작년에 텍스트큐브를 인수하고, 올 한해 구글코리아 홈페이지를 개편하며 각종 검색 및 분류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최근의 흐름은 이를 증명하며, 분명히 '포털' 지향성을 가지는 것입니다.



구글이 적어도 한국에서 '포털'로 향해갈 때, 국내 인터넷 지형은 과연 어떻게 변해갈까요?

"구글은 '검색엔진'이지 '포털'은 아니다."라는 당연한 것처럼 보였던 기존 명제가 자의든, 타의든 한국시장에서 깨지고 있습니다.
  
2009년 구글(Google)이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면, 내년과 내후년에는 거대한 변화가 찾아올지도 모를 일입니다.

왜냐하면, '검색'에서, 특히 전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검색'에서 '구글'은 독보적입니다.

네이버, 다음에서 아무리 찾아도 세계의 각종 '웹컨텐츠'는 잘 안나옵니다. 아쉽지만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저도 검색할 때는 구글을 쓰지, 네이버, 다음은 국내용 아니면 잘 안씁니다. 첫 페이지도 구글 검색페이지입니다.
왜냐하면, 검색은 결국 자신의 경쟁력이기 때문이지요...

구글이 서비스 확대를 통해 적어도 웹유저들에게 '해'는 끼치지 않고, '득'(得)을 주고 있기 때문에, 구글의 입지는 한국에서 더욱 확대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풍부한 '웹검색'을 기반으로 드디어 '포털'의 문을 두드리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국내 웹포털 서비스 제공업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음 기회에 살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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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7월 15일(한국시간)을 기점으로 드디어 블로그 검색을 전면 1면에 배치했습니다.

블로그 검색을 최근에 선보인 바 있는 구글은
구글코리아(google.co.kr)를 통해 오늘부터, '블로그 검색' 메뉴를 검색창 전면 메뉴에 배치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검색창도 다소 키웠으며, 검색 메뉴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어떤 의도와 영향력을 지니는 것일까요?


1. 블로그검색, Gmail, YouTube 전면 배치
구글은 15일자로 블로그검색, Gmail, YouTube를 전면에 배치했습니다.
이런 시도는 구글의 해당 기능들에 대한 자신감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으며, 사용자들의 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고 평가할 수 있겠네요.

실제로 구글 블로그검색은 매우 뛰어납니다. 메일서비스인 Gmail(지메일)과 동영상서비스인 YouTube(유투브)는 더 그렇습니다.


2. 이미지, 뉴스, 사전 검색도 전면에서 선택 가능하게 배치
또, 첫 화면에서 이미지, 뉴스, 사전 검색을 손쉽게 수행하도록 배려했습니다.

특히 사전 기능을 보면, 엔터키를 누르지 않아도 미리보기 형태로 관련 해석들이 나오면서, 여러 단어들을 아주 빨리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Google Webelements, Presentation)


3. 구글 블로그 검색의 특징
구글 블로그 검색은 매우 뛰어나서, 여러모로 향후 블로그 네트워크의 핵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1) 구글 블로그 검색에서는 '키워드'(keywords)가 맞으면 해외블로그까지 포함하여 모든 블로그 글을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국내 블로그 글들만 제한적으로 검색되는 국내 포털 엔진들과는 확연히 다른 것입니다.

예컨대, 'Roh Moo Hyun'(노무현)으로 검색해 보면, 해외 네티즌들이 블로그에 '노무현'에 대해서 당시에 쓴 글이나, 지금 쓰고 있는 글들을 모두 찾아볼 수 있습니다.

2) 또, 날짜와 기간을 지정해서, 특정 시기의 전세계, 국내 블로그들의 모든 글을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다 나옵니다.

3) 최근 블로그 게시물은 물론, 검색률이 높은 인기 이슈 게시물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인기이슈에 대한 게시물은 구글검색엔진의 집계를 바탕으로, 이슈별로 분류되어서 상위에 배치됩니다.
물론 시간순으로 최신게시물부터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4) 구글 블로그 검색은 검색의 정확성이 매우 높으며, 모든 국내 서비스 블로그들을 대상으로 글을 노출시켜 줍니다.
티스토리, 다음, 네이버, 이글루스, 텍스트큐브, 워드프레스 등등... 피드를 등록만 하였다면 전혀 차별이 없습니다.
국내 일부 포털들이 자기 블로그의 글과 타사 블로그의 글에 시차와 순위를 두는 것으로 추정되는 것과 매우 비교가 됩니다.


4. 구글은 왜 '블로그 검색'을 강화하나?
구글은 작년 여름말에 텍스트큐브를 인수했습니다. 구글은 이미 blogspot.com(blogger.com)을 가지고 있지만, 검색 엔진 기능 강화 우위로 사업을 진행해 가므로, 블로그 툴(tool)에 대한 고민을 M&A로 흡수했다고 추정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구글이 텍스트큐브를 인수하고, 텍스트큐브닷컴으로 베타를 진행하며, 이제 블로그 검색을 선보이는 것은, 한국시장을 겨냥한 것이기도 하지만, 블로그 네트워크 시장 진입 확대를 위한 시동을 이미 걸었다고 볼 수 있는 증거입니다.

구글 블로그 검색은 기능 자체가 워낙 좋습니다.
따라서, 구글이 의지를 가지고 더 강력하게 추진할 경우, 국내 블로그 사회를 넘어서는 강력한 주체로 영향력을 가질 것이 전망되네요. 이는 구글 블로그 검색이 국내 블로그는 물론, 해외, 전세계 블로그 통합 검색을 지원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일단, 검색엔진의 질로 보면, 국내 포털엔진들이 따라가지 않는 기술과 퀄러티 우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피드feed 자체가 많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5. 구글의 국내 포털사업 타진 가능성
구글이 본격적으로 포털사업에 뛰어들지는 않겠지만, 현재 구글의 여러가지 자원과 기능을 활용해서 그와 유사하게 시장을 넓혀갈 수는 있어 보입니다.
예를 들어, iGoogle의 경우, 모든 위젯을 제공하고 있고, 사용자는 이를 선택 조합하여 자신의 메인페이지 iGoogle 을 만들 수 있습니다. 

구글이 iGoogle을 이제 썩 봐줄 수 있는 정도로 제공하고 있다는 것은, 일반적인 종합포털 메인페이지도 사용자가 원할 경우 제공해 줄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iGoogle을 보면 가젯(gadget) 배치를 통해, 실시간 인기검색어, 뉴스, 이미지, 유투브 동영상, 블로그 소식 검색 등 거의 모든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등록된 가젯의 수는 엄청납니다. 
즉, 구글은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고 있다고 보는게 맞을 것입니다.

그러나, 블로그 포털(blog portal)을 시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얼마전에 이미 전망해 본 바 있습니다.
(관련글: 구글 텍스트큐브 향후 전망)


6. 구글 이미지 검색의 변화
구글 이미지 검색의 경우에도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다음(daum)이나 네이버(naver) 이미지 검색의 경우, 반드시 해당 페이지를 방문해야 합니다.
하지만 구글은 해당 페이지 방문없이 이미지만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최근에 변경했습니다.


이런 최근의 구글의 변화는 분명히 블로그, 웹사회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관련글]
네이버 오픈캐스트, 문제점과 개선 방안
구글이 다음을 인수해야 하는 이유
구글 애드센스 검색광고, 옥의 티
구글 텍스트큐브 블로그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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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naver가 왜 강한가, 그 비밀을 보여주는 그림 두 장입니다. 그림만 봐도 알 수 있겠네요. 

그 비밀은 바로 미래세대 육성이네요. ^^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바뀐 네이버 로그인 위치도 애들 기준에 맞춘거라고 추정됩니다. 
즉, 잠재고객층을 자연스럽게 확보, 성장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쥬니어네이버, 'Junior Naver'의 힘입니다. 

그림을 클릭해 보시면, 네이버 메인화면 (naver main) 에서도 쥬니어 네이버가 떡하고 자리잡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밑에 쥬니어 네이버 그림 잘 보시면.....



쥬니어 네이버 인기검색어로,
                                                                                                                                                                                                                와!! 후레쉬맨, 수퍼마리오 인기 검색 ^o^ 

뜬거 보이시죠....... 쥬니어 네이버의 힘......

유치원생들도 알아서 척척척!  네이버가 강한 비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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