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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데뷔 무대를 가진 이비아(e.via)가 다른 여성 가수, 걸그룹들을 확실히 눌렀다.
2010년 5월 7일 뮤직뱅크에서 '이비아'는 '쉐이크'(Shake)로 지상파 첫 무대에 서게 되었는데...
그녀에 대한 '뮤직뱅크' 측의 소개글을 보면,
"'BPM 150'을 넘난드는 국내에서 가장 빠른 속사포 여라 래퍼 'e.via'의 '쉐이크'(Shake)는 정확한 가사 전달력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이다."
이런 소개가 무색하지 않을만큼, 노래의 중후반부로 들어서자 그녀는 화려한 '속사포랩'을 보여주었다.
'엉덩이 엉덩이 엉덩이~~'
열심히 엉덩이를 찾아주는 그녀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편 그녀는 이번 '뮤직뱅크' 데뷔무대에서 '인기절정'의 다른 여성 가수들과 걸그룹을 모두 누르는 엄청난 저력을 보여주었다.
그 목록에는 이효리를 비롯하여, 애프터스쿨, 시크릿, 에프엑스 f(x) 걸그룹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데...
'I wanna shake it~~'
이비아(e.via)는 '엉덩이' 열심히 흔들어서 그녀들을 눌렀단 말인가??
음악 프로를 보면, 가요차트 최상위 노래, 인기절정의 화제의 가수들이 가요 프로의 가장 후반부에 등장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5월 7일 뮤직뱅크에 출연한 주요 여성 가수들의 등장 순서를 확인해 보자.
애프터스쿨 - 이효리 - 시크릿 - 에프엑스 f(x) - 이비아(e.via) !
이비아가 '대미'를 장식했다. 그래서 이비아는 '중심'이 되었다.
이비아 이후에 등장한 가수/그룹으로는 2PM, 비(rain)가 유일했다. 그런데 2PM, 비는 이날 '뮤직뱅크 K-Chart' 1위 후보였다.
그래서 이비아는 다 눌렀다! 이비아, '오늘은 네가 King이야!'
I wanna shake it !
이비아(e.via) 'Shake'(쉐이크), '제보전화', '소녀의 순정'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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