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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에 해당되는 글 61건




  1. 2009.06.16 미국증시, 다우존스, 다우지수 급락의 원인 _8,612p _09.06.16 _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1
  2. 2009.04.15 미국증시, 다우지수, 경제지표 _혹시나 했으나 역시나 _Retail Sales, Business Inventories 지표 개선 없어 _09.04.15
  3. 2009.04.06 미국증시 주간전망 _09.04.06_04.10 _특별한 경기지표 없고, 다우존스 8,000p 회복
  4. 2009.03.29 미국증시 주간전망 _G20 회담, 공장재주문 주목 _09.03.30~04.03
  5. 2009.03.24 미국증시 폭등 _다우존스 7,700p, S&P500 800p, 나스닥 1,550p 회복 _09.03.24
  6. 2009.03.23 미국증시 주간전망 _09.03.23~03.27 _차익실현 후 방향탐색
  7. 2009.03.15 미국증시 주간전망 _경기침체 속에 물가지표 주목 _09.03.16~03.20
  8. 2009.03.13 미국 핵심 소매판매 지표 2개월 연속 소폭 개선 _Core Retail Sales _09.03.12

미국 다우존스지수(다우지수, DJIA)가 8,612p로 -187p 2.13% 하락하였습니다.

원인으로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Empire State Manufacturing Index)의 재차 큰 폭의 하락세에서 찾을 수 있겠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지수는 3월 이후부터 회복세를 보여왔기 때문에, 개선세가 나타나지 않는가 생각되었으나,
6월 지수는 예상치 -4.7 을 깨고 무려 -9.4를 나타내는 큰 폭의 악화를 나타냈습니다. 




이는 미국경기가 둔화세는 다소 완화되었더라도 조만간 획기적인 개선세로 돌아서지는 않을 것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참조 : Federal Reserve Bank of New York)





또한, 미국 재무부(Department of Treasury)가 발표하는 TIC 장기물구매 (TIC Long-Term Purchase)도 전망치 58.1B에 턱없이 모자르는 11.2B에 불과해, 전월대비(%) 늘지도 않은 마당에, 오히려 큰 폭으로 줄어들어서, 위의 제조업지수와 비슷한 맥락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참조 : 미국 재무부)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소비, 고용, 투자 등 미래 경제활동의 전망을 위한 선행 경기지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Empire State Manufacturing Index)는 New York주 지역의
약 200개 제조업체에 대한 체감경기에 대한 조사치를 합산하여 발표됩니다.

이하는, 뉴욕연방은행이 발표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6월 동향에 대한 발표자료 입니다.

June 2009 Report

Survey Indicators

Seasonally Adjusted

General Business Conditions

The Empire State Manufacturing Survey indicates that conditions for New York manufacturers continued to deteriorate in June, at a moderately faster pace than in May. The general business conditions index fell 5 points, to -9.4. The new orders index remained negative and near last month’s level, while the shipments index fell 6 points to -4.8. The inventories index declined and remained well below zero. Price indexes were negative but modestly higher than in May, and employment indexes stayed below zero. Future indexes were generally positive and continued to rise, conveying an expectation that conditions should improve over the next six months. Both the capital spending and technology spending indexes rose into positive territory for the first time since October of last year.

In a series of supplementary questions, manufacturers were asked about their capital spending plans for 2009 relative to their actual spending for 2008, both overall and for a few broad categories of capital (see Supplemental Report tab). Similar questions had been asked in June 2008 and June 2007. In the current survey, 56 percent of respondents reported reductions in overall capital spending in 2009, while just 20 percent reported increases. These results contrast fairly markedly with those of the June 2008 survey, which showed nearly as many respondents reporting increases (32 percent) as decreases (36 percent). The 2009 results differ even more sharply from those of the 2007 survey, which showed far more firms reporting increases than reductions. Respondents were also asked about the extent to which various factors contributed positively or negatively to their planned changes in capital spending. Nearly 55 percent of those surveyed cited sales and demand trends as a negative factor, while just 21 percent cited these trends as a positive factor. The other major driver of spending reductions for 2009 was cash flow or balance sheet position. Estimated capital spending for calendar 2009 across all respondent firms averaged $1.9 million, down from $2.5 million in 2008—a 24 percent decline—while the median decreased from $500,000 to just $275,000, a drop of more than 42 percent.

General Business Conditions Index Falls Modestly
The general business conditions index fell several points from last month’s level, dropping to -9.4, but remained well above the string of deeply negative readings observed in the October-March period. This month, 28 percent of respondents reported that conditions had improved, compared with 23 percent last month, while 38 percent of respondents reported that conditions had worsened, up from 28 percent. After rising above zero last month, the shipments index retreated to -4.8. The unfilled orders index, at -10.3, was little changed. The delivery time index rose a few points to -10.3, and the inventories index fell to -25.3.

Prices Continue to Fall, but Pace Slows
The indexes for prices paid and prices received were negative for a seventh consecutive month, but they rose from May levels. The prices paid index advanced from -11.4 to -5.8, with 10 percent of respondents reporting higher prices and 16 percent reporting lower prices. The prices received index climbed 15 points to -12.6, with 6 percent of respondents receiving higher prices and 18 percent receiving lower prices. Employment indexes were little changed from last month’s low levels. The index for number of employees inched up 2 points, to -21.8, while the average workweek index, at -21.8, was little changed.

Six-Month Outlook Continues to Improve
Future indexes continued to rise, conveying an expectation that conditions should get better over the next six months. The future general business conditions index advanced 4 points, to 47.8, its highest level in nearly two years; 61 percent of respondents expected conditions to improve over the next six months. The future new orders index, at 45.8, suggested similar optimism, as did the future shipments index at 48.7. Input prices were expected to rise, while selling prices were expected to fall; the future prices paid index was positive, at 10.3, and the future prices received index was negative, at -5.8. The index for future number of employees surged from 0.7 last month to 16.1—a fourth consecutive monthly increase from February’s record-low
-29.3. The capital expenditures index rose into positive territory for the first time since October, climbing 13 points to 11.5, and the technology spending index also rose above zero, to 1.2.

다우존스 지수 일간 흐름 (stockcha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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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에 대해 차익실현을 권장합니다.




미국 경지지표를 보면, 소매판매 Retail Sales 지표가 근래 2개월간 개선되는 듯 했으나,
결국 침체의 기술적인 일시적 둔화일 뿐, 3월 소매판매 지표는 다시 악화로 나타나고 있으며,
PPI는 하락하여 디플레이션 경향을 보이고 있고,

기업재고 Business Inventories는 개선 징후가 없습니다.

2009년 연초 1,100p 부근, 저점 1,000p 정도로 잡으면, 최근 코스피 지수는 최소 20~40% 선까지
2분기 초반에 먼저 올라섰기 때문에 일단 차익실현을 권장합니다.

조만간 새 글로 쓰고자 하나, 시장 심리나 시장 지표로도 현재 국면은 차익실현이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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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는 특별한 상황이 없는 한 짧게 브리핑하겠습니다.

다우존스는 8,000p에 올라서있습니다.
_ 연초 9,000p --> 6,500p 코스에서보면 여전히 연봉은 음봉 상태이나, 약 1,500p를 저점권에서 회복한 것이고,
   연봉이 양봉이 형성된다면 위로 여백은 여전히 큽니다.

_ 2월말에서 3월초에 추가경계감을 가졌으나, 추가 하락하지 않고 회복세를 보이므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저번주 경기지표를 보면 공장재주문(Factory Orders)이 월간 1.8% 상승으로 양전환(+) 하였고, 내구재주문에 이어 흐름이 양호합니다.

또한, G20 회의에 대한 시장반응도 괜찮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접근하면 되겠습니다.


금주는 특별한 경기지표는 없는 가운데, 상승 여력이 크게 작용하지 않더라도,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인 한 주로 생각됩니다.


코스피(KOSPI)의 경우 2008년말 전망한 2009년 1분기 흐름에 따라, 현재 약 1,300p 부근에 접근해 있는 상황으로,
2월말~3월초까지 1,200p대에서 990p대까지 재차 하락한 것이 다소 의외였고 이에 대한 추가 경계를 하기는 했으나,
이후로 급속히 회복되었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보면 되겠습니다.

경기가 안좋아도, 시간이 갈수록 매수 우위의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 때문에,
1분기말에 회복된 지수흐름을 고려하여,

2분기에는 1분기보다는 지수 저점을 올려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장재주문(Factory Orders) 월간변화율


다우존스 지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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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는 G20 회담이 있고, 공장재주문 지표 발표가 있습니다. G20 회담의 글로벌 정책 대응에 대한 시장 반응을 보고, 내구재 주문에 이어 공장재주문도 개선세가 나타나는지가 관심사항입니다. 반응과 지표가 괜찮을 경우, 시장의 제한적인 추가 호전세도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ASSETGUIDE  US Market Weekly Morning Brief _09.03.30~04.03

7,500p 상향 돌파하며 8,000p 부근까지 진출

월요일 가이트너 1조달러 규모 부실채권 매입 뉴스로 7,500p 저항선 상향 돌파

8,000p 부근까지 진출한 이후 주후반 약한 조정 흐름

연초 9,000p --> 6,400p 직하강한 이후, 약 1,500p를 회복하였으며, 현재 2009년 연봉은 여전히 음봉상태
7,500p를 상승 돌파하였기 때문에, 이 선이 지지되는 한 급락 구간은 다소 탈피하였다고 볼 수 있음

1, 2월 일부 경기지표가 완화되는 흐름은 나타나고 있으나, 탄력적이고 본격적인 개선세 흐름인지는 계속 관찰이 필요함
다만 지수는 선행성이 있으므로, 절대 지수대가 지지된다면, 추가 급락에 대한 과도한 경계는 다소 완하 가능함

그러나, 지수 흐름에 관계없이 경기악화 구간을 의미있게 벗어나기까지 충분한 시간 경과를 가지고 관망하자는 흐름이므로
지수에 대해서 과도하게 접근할 시기는 아니라는 견해를 유지


전주 주요 경기지표 : 03.23~03.27


리치몬드 제조업 지수 낙폭 둔화되었으며,
내구재 주문이 기대이상으로 양(+), 플러스 반전하였음
기존 최종 분기 GDP는 예상대로 좋지 않음

개인소비, 개인소득은 낙폭 확대에서 벗어나, 둔화세를 보이고 있으나, 본격적인 개선세 전환으로 보기는 힘들다고 보임


미국 경기지표 주간 발표 일정 : 03.30~04.03

G20 회담, 공장재주문, 비농업고용인수, 실업률
 

_내구재주문에 이어 공장재주문도 개선세를 보일지 관찰 필요
_비농업고용인수, 실업률 등의 고용상황
_ G20 정상회담이 주후반에 있어, 글로벌 정책 변수에 시장이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가 한 주의 주요 관심 사항

다우존스는 7,500p선에서 주춤하다가, 바로 8,000p 문턱까지 올라섰기 때문에, 7,500p가 지지되는 한에서는
여전히 매수세의 지배력이 연장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다음주에 G20과 공장재주문 등에 따라 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영한다면, 최소 7,500p 지지 가능성은 높은 상황
_ 그러나 경기가 일거에 개선되고 있는 흐름은 아니므로, 과도한 시장 접근은 자제하고 차분히 시간경과에 따른
  상황호전을 기다리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주요지표 흐름 _개인소비, 개인소득, 내구재주문, 공장재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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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가 재무부의 1조달러 이상 부실채권 매입 뉴스와 주택판매의 예상밖 호조세에 힘입어
큰 폭으로 반등하며,

다우존스(다우지수)는 7,700p를 회복, S&P500은 820p 대까지 진전, 나스닥은 1,550p에 일거에 올라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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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는 6,400p대에서 7,500p대까지 약 1,000p 상승한 이후,
차익실현과 함께 방향탐색성 에너지 재결집이 예상되는 한 주입니다.
  (이하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ASSETGUIDE  US Market Weekly Morning Brief _09.03.23~03.27
 7,400~7,500p대 차익매물

6,400p대에서 7,500p대까지 올라선 다우존스는, 차익매물이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3월초부터 근 2주간 저점에서 10% 이상 상승하는 랠리를 했기 때문에, 에너지 재조정이 예상되는 한 주 입니다.
7,000~7,500p 선에서 에너지 재조정 흐름이 유력합니다.

경기는 악화하며, 아직 개선되는 흐름은 본격적이지 않은 가운데, 6천대 중반에서 일단 반등은 했기 때문에,
추가하락 의지는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새로운 변수에 의한 충격 가능성을 배제한 관점입니다.
또한, FRB의 부실채권 매입이나 국채매입과 같은 정책성 뉴스가 반등세에 많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전주 주요 경기지표 : 03.16~03.20
Empire State 제조업지수를 보면, 여전히 침체하고 있고, 주택허가, 건설은 소폭 늘었으나 본격적인 것은 아니고,
생각대로 물가는 다소 오르고 있으나,
FOMC 3월 회의에서는 물가에 대해서 오히려 안도하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습니다.
3월 FOMC에서는 부실채권 매입을 확대하고, 국채를 매입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전주의 지표만의 흐름을 본다면, 기술적으로 7,000p선에 재진입한 다우존스는 일단
이 선을 지지해줄 가능성이 단기적으로는 커 보입니다.

미국 경기지표 주간 발표 일정 : 03.23~03.27
내구재주문, 최종 분기 GDP, 개인소비, 개인소득, 소비자심리 지표
_ 내주재주문, 최종 GDP는 안좋을 것으로 보이는데, 추세가 호전되는지 관심사항입니다.
_ 개인소비, 개인소득 지표는 이전에 약간 개선되는 징조도 나타났었기 때문에, 이런 흐름이 연장되는가 지켜볼만 합니다.

이미 다우존스는 저점권에서 1,000p 이상 올라와 있기 때문에, 한 주 차분이 쉬어갈 수도 있는 흐름입니다.

따라서, 추가하락하지 않는다면, 7,000~7,500p 선에서 에너지 재결집하는 한 주로 대응하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우존스 지수 최근 10일간 흐름
저점대에서 7,400p 대까지 도달 후, 에너지 재결집, 방향 탐색하는 다우존스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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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는 특정 절대 지수대에서 대기 매수세가 유입되어 7,000p를 극적으로 올라선 흐름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경기침체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물가지표가 새로운 압박으로 작용할 것인지 주목해야할 한 주로 생각됩니다.



ASSETGUIDE  US Market Weekly Morning Brief _09.03.16~03.20
대기 매수세 유입

전저점 7,400p대에서 약 1,000p 추가하락한 6,400p 대에서 대기 매수세 유입
대기 매수세 유입과 장악력으로 화요일부터 상승세 이어지며, 극적으로 7,000p 윗선 재진입
_ 10일 FASB(미국회계기준위원회) 자산 시가평가 완화 추진
_ 12일 Retail Sales, 소매판매 지표 2개월연속 개선 (중립적)
_ 의회 일부에서 추가 경기부양안 필요성 출연


다우존스의 경우, 6,400p 대에서 대기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간으로 극적으로 7,000p대에 올라선 모습입니다.

그러나 경기개선세가 여전히 확연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기 매수세의 장악에 따른 일시적 에너지 분출 국면으로, 지속성을 가질 것인지는 중립적입니다.
저항은 전저점 7,400p대 부근, 지지 테스트는 7,000p 부근이 되겠으며, 중추세가 호전을 보일지는 아직 장담할 수 없습니다.

주초반에 절대 지수에 추종한 대기매수세 유입과,

Retail Sales 지표를 재료로 삼아 반등했으나,  Retail Sales 지표의 경우에도 추가적인 관찰이 필요하여, 전반적 추세가 돌아섰다고 보기는 힘들며,
시간적인 여유가 여전히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수는 단기에 7,400p를 저항으로, 7,000p를 지지테스트권으로 하겠으나, 뚜렷한 개선세가 없다면, 7,000p 이하로 재반락도 여전히 열려있다고 보입니다.


전주 주요 경기지표 : 03.09~03.13

핵심 소매판매, Core Retail Sales, 다소 호전
실업청구건수,기업재고 기존 약추세 유지
물가 재상승 징후 (수입물가)


미국 경기지표 주간 발표 일정 : 03.16~03.20

경기 침체 상황에서 물가 재상승 압박 현실화 여부

_ 다음주 주요 관심은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2008년 하반기부터 주춤하며 안정화되었던 물가가 다시 상승세 징후를 보이게 될 것인가 입니다.

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물가까지 재상승 흐름을 타면, 세계경기는 이중고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주요 경기지표

Retail Sales, Core Retail Sales

Core Retail Sales 지표만 보면 개선되는 것처럼 보이나, 기존 추세가 워낙 가파랐기 때문에, 수치상의 일시적인 기술적 회복세에 가깝고,
Retail Sales지표를 보면, 이러한 기술적 반등의 흐름을 반영하여, 전월 일시적으로 수치상으로 개선된 이후, 다시 마이너스, 음(-)전환한 모습으로
추세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보기 힘들며, 추가적인 관찰이 요망됨

Import Price, 수입물가
물가지표를 보면,
2008년 하반기부터 국제상품시장의 버블이 꺼지면서 안정화추세에 있었으나,
2009년에 들어서면서 다시 심리적, 시기적 반등의 시기에 임박해 있으며,  수입물가지표를 보면 양(+)전환하려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기에 따라서는 경기개선 기대의 반영으로도 볼 수 있겠으나,

경기가 뚜렷하게 개선세가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악화 추세도 여전한 상황에서, 물가의 재상승 기조는 미국경제는 물론 세계경제에 다시 압박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다음주 미국 주요경기지표를 보면, 물가지표가 다수 포진한 가운데, 물가지표가 먼저 들썩이는 모습이 나타난다면 단기에 긍정적으로 보기는 힘들다고 보입니다.

또한, 유가의 경우 계절적으로 겨울보다는 여름철에 다가갈 수록 시세가 강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주요 물가는 현재 경계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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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핵심 소매판매 지표가 2개월 연속 소폭으로 개선되며, 소비경기의 계속되는 침체 우려감을 다소 떨쳐버릴 수 있게 하였습니다. (Core Retail Sales)
그러나 본질적인 경기개선 흐름이 내면적으로 안일어나고 있다면, 소폭의 일시적 흐름에 불과할 수도 있어서, 당분간 계속 관찰이 필요할 것입니다.



미국 증시는, Retail Sales 지표에 고무되어, 극적으로 7,000p를 재회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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