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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01 코스피 주간 전망 _09.02.02~06 _해외변수 불확실
  2. 2009.01.31 미국증시 주간전망 _09.02.02~02.06 _경기개선 지연, 추가하락파 경계 단계
  3. 2009.01.31 미국 GDP, 경제성장률, -3.8% _내용부정적 _경기회복 지연 전망
  4. 2009.01.30 일목균형표에 따른 코스피 전망과 실제 움직임 _09.01월 종가
  5. 2009.01.30 2008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 _통계청
  6. 2009.01.27 코스피 주간전망 _09.01.28~30 _ 월말 사주경계 필요
  7. 2009.01.24 환율/FX 주간전망 _09.01.26~30 _반락기대 무산, 1급경고, 2차 위기 가능성
  8. 2009.01.24 미국증시, 다우존스 주간전망 _09.01.26~01.30 _경계감 필요

2월 첫주 해외변수가 불확실하고, 기술적으로, 경기지표 내용으로도 경계가 필요한 내용들이 대기하고 있으므로, 미국시장을 확인하면서 대응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KOSPI  Sunvening Brief _09.02.02~06


1월말 모양새는 좋으나, 해외증시 불확실 _국내정책 변수 비우호적 
미국증시 재정/사회/SOC정책 시행출발해야 할 시점 _지연되면 시장충격

[일간 추세]
저번주는 설연휴 이후의 3일간의 짧은 거래일에도 불구하고, 수요일 개장일부터 큰폭으로 상승하면서 저번주 종가에 대한 우려감이 일단 해소되었습니다.
그러나 추세적이라기 보다는, 키몬다 파산이나 특정 뉴스관련 모멘텀을 지향한 단기 투기성 일간 오버슈팅이 아닌가 하는 인상도 주므로, 추가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저번주 발표된 주요경기지표를 보면, 01/30일(금)에 발표된 국내산업활동동향 및 경기선행지수, 경기동행지수 모두 부정적인 모습이고,
미국시장의 내구재주문 및 4/4분기 GDP의 실질적 내용도 긍정적이지 않아, 미국시장도 여전히 경계가 필요합니다.
자체적인 경기개선의 시기와 속도에 한계가 있는 만큼, 미국의 경우에는, 이제 재정/사회/SOC정책이 계획이 아닌 시행으로 이제 시작되어야 하는 단계라고 보이며, 지연된다면 시장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20주선과 최초 접촉후 3주간 눌림목이후 다시 만난 상태
해외변수 불확실하여 초반에 확인 필요


[주간 추세]
저번주는 3주간의 눌림목 이후에, 뉴스성 호재로 주초반의 출발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3거래일, 주간 흐름이 양봉으로 형성된 모습입니다.
20주선 부근까지 재차 반등이 나타나긴 했지만, 다음주 해외시장이 우호적이지 않다면, 바로 올라서기는 힘들 수 있고,
해외시장의 추동력이 없이, 국내경기 변수만으로 돌아서기에는 경기지표의 내용으로 볼 때, 다소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1,150p 이하에서는 2/5정도의 비중을 계속 유지해 가며, 시간의 경과를 유유자적하자는 전략이므로, 현재 이러한 비중에 맞다면
다음주도 관망이 이어지는 구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술적 검토 이외의 실질적 내용은, 다음주에도 매우 불안, 불확실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_국내정세 불확실, 국내경기지표 부정적, 미국시장 경기지표 부정적, 단발성 뉴스가 아닌 재정/사회/SOC정책 집행/시행의 지연 등

5개월선 접촉 이후 밀리기는 했지만, 월말 뚝심으로 1월봉은 양봉 형성
2월의 초반 흐름 현재 불확실

[월간 추세]

월봉상으로는 월간 저점과 고점 사이에 충분한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월초반부터 선재적으로 공격적으로 나설 필요는 없다고 보입니다.
2월 첫주는, 미국시장의 경우 약세 에너지가 일단 먼저 득세할 것으로 보여, 해외시장의 흐름을 먼저 관찰하고 대응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1월의 경우, 지수변동밴드는 1,080p대~1,220p대였고, 시가는 1,130p대였습니다.
이러한 1월밴드를 일단 참고하여, 2월을 대응하면 되겠지만, 초반은 다소 관망이 좋아보입니다.

[전략] 2/5~3/5 정도의 비중만 선택적으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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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ASSETGUIDE  US Market Weekly Morning Brief _09.02.02~02.06

주초반 8,400p까지 반등했으나, 주후반 재반락, 8,000p로 마감 _경계상태
주초반에 8,400p까지 주간 반등했으나, 수요일부터 내구재주문 악화와 같은 경기지표의 영향으로 기술적 반등을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세로 전환한 모습입니다.

금요일에 4/4분기 GDP가 발표되었는데, 예상치 -5.4%에 비하면, 실재 -3.8%로 나타나서 외형적으로는 긍정적으로 보이지만,
그 내면을 보면, 경기침체에 따라 드디어 민간기업재고량이 증가하고 있어서, 향후 경기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고,

2008년 미국 연간 GDP는 +1.3%로 여전히 양의 상태라, 2009년 미국 연간 GDP는 마이너스 전망이 유력하므로,
2009년 전반기는 분기별로 마이너스 추세가 연장될 수 있는 국면으로,
 
결국 NBER이 제시한 바, 2007년 4분기부터 시작된 미국의 경기침체가 적어도 2008년 4분기를 끝으로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합니다.

즉, 경기는 당분간 쉽게 개선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 다우존스지수의 흐름은 추가적 하락에너지의 흐름이 엿보이고 있어서, 다음주도 관망하는 것이 좋은 위치로 보입니다.


초반 반등했으나, 주중반부터 경기지표 반영하며 침강 상태

[일일추세]

연말연초 9,000p까지의 반등을 끝으로, 추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8,000p 까지 최근 4/4분기의 박스권 하단까지 크게 밀려있는 흐름인데,
반등의 에너지가 약해지고, 하락에너지가 쌓이고 있어서, 밑으로의 추가적 에너지 분출도 배제할 수 없는 흐름이어서, 다음주에도 관망, 경계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최근 10일 추세]
저저번주부터 확인된 경기지표가 4/4분기를 저점권으로 하는 경기국면의 바닥권에 대한 선기대감을 무산시킨 국면으로,
이러한 흐름은 이번주까지 이어져서, 내구재주문과, 4/4분기 GDP 등의 영향으로, 8,000p까지 밀려있는 국면입니다.

전반적으로 7,000p권으로 하회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므로, 경계  필요합니다.


1.26~1.30 주요 경기지표 _ 내구재주문 악화, GDP발표치 외형은 기대이상이나 실질은 악화

내구재주문이 예상보다 악화되어서 생산현장에서의 개선 기미가 아직 멀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시카고 제조업지수도 근래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GDP의 형식적 수치 개선에 기여했다고 하는, 민간/기업재고량이 드디어 2분기 이상 쌓이고 있는데, 
이는 생산 및 소비가 지체되어, 재투자와 민간구매력 복원이 지체되고, 다시 소비침체가 반복되는, 경기 악순환 구조를 암시하고 있어서,

이러한 악순환 구조를 가시적으로 끊어어줄 수 있는 인위적 Spark가 조기에 발생하지 않는다면, 경기침체는 개선되기 보다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2.2~2.6 주요 경기발표 일정 _ 비농업고용인수, 주간실업청구건수, 공장재주문, 실업률 지표

다음주 다우존스는 기술적 흐름상 부정적 전망이 일단 우세해 보입니다.

다음주 주요 경기지표를 보면, 최근 1분기이래 시장에 충격을 주었던 내용들입니다.
_ 비농업고용인수, 주간실업청구건수, 공장주문, 실업률

이러한 지표들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으면, 시장은 다소 의기소침할 것이고,  더 악화된 것으로 나온다면, 추가충격이 가능해 보여서 경계가 필요해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미국시장은 시장의 자율적 흐름으로는 위기의 구조와 침체상태를 쉽게 벗어날 수 없는 국면으로,
결국 정부와 당국의 계속된 유동성개선 정책 이후로,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어떤 재정/사회/SOC정책을 효과적으로, 단계적으로, 그리고 조속하게 추진하여서,
시장에 Spark(추동력)를 줄 수 있을 것인가가 남아있는 희망, 주요 변수라 하겠습니다.

즉, 이제는 유동성개선 대책 이후로, 실질적 재정/사회/SOC정책이 집행, 시작되야 하는데, 그 내용과 속도, 효과에 따라 시장의 개선 시기가 결정될 것입니다.

현재는 아무 것도 시작된 것은 없으므로, 이른 시점이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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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다음은 BEA, Bureau of Economic Analysis 가 발표한 미국 실질GDP 2008년 연간 및 2008년 4분기 추세입니다.
전반적으로 향후 전망에 대해 부정적인 흐름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유는,


1) 민간재고(기업재고)량이 2008년 3분기부터 3분기 0.84%, 4분기 1.32%씩 늘어나고 있는데, 재고증가는 경기침체가 결국 경기에 지속적인 악영향을 주기 시작했다는 증거,
(change in private inventories 항목)
2) NBER이 2007년 4분기부터 경기침체를 선언했는데, 2008년 1분기와 2분기에 일시적으로 양의 성장률을 보인 이후에, 2008년 3분기부터 GDP성장률이 다시 침체로 돌아서서, 이러한 본(本) 추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는 점,

3) 분기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2008년 연간 1.3%의 양의 성장률을 기록하여, 경기침체가 연간성장률에 분명하게 각인된다면, 2009년은 연간으로 마이너스 성장률이 유력하다는 점,

4) 재고증가는 소비침체로 인해 판매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으로 기업에게 계속 재고/관리 부담을 주게 되고, 새로운 생산과 투자를 꺼리게 만들어, 설비 및 투자, 고용도 줄이도록 하는 요인이 되고, 이로 인해 민간의 구매력 복구도 지연, 약화되므로 다시 소비침체를 일으키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5) 실지로 미국 4분기 GDP수치를 보면, 소비지출은 -3.5% 감소, 기업투자 -20.1% 감소, 수출 -19.7% 감소를 보였다. 오직 정부지출만 1.9% 증가하여 GDP악화 개선에 기여했으며,
민간/기업재고증가 1.32% 수치를 빼면 4분기 GDP는 -5.1% 추락한 것으로 볼 수 있어,  긍정적인 내용은 아니다. (이데일리 관련기사) 



REAL GDP DECLINES 3.8 PERCENT IN FOURTH QUARTER, “Advance” Estimate of GDP, FRIDAY, January 30, 2009 
(
* 이하 거친한글 해석  클릭)

Real gross domestic product (GDP) declined 3.8 percent in the fourth quarter of 2008 after declining 0.5 percent in the third quarter, according to estimates released today by the Bureau of Economic Analysis.

The fourth-quarter decline in real GDP reflected the following:
• A sharp downturn in exports, the first decline since the second quarter of 2003
• A decline in consumer spending, similar to the third-quarter decline
• A much larger decline in business investment in structures, equipment and software
• A continuing decline in housing

Offsetting these components:
• A larger decline in imports, which are a subtraction in the calculation of GDP
• An increase in inventory investment

Consumer prices
Consumer prices fell 5.5 percent in the fourth quarter, after rising 5.0 percent in the third quarter. Excluding food and energy, prices rose 0.6 percent after rising 2.4 percent.

2008 growth
Real economic growth was 1.3 percent in 2008, compared with 2.0 percent in 2007, reflecting the following:
• A sharp deceleration in consumer spending
• A downturn in business equipment and software investment

출처 :
http://www.bea.gov/newsreleases/national/gdp/2009/gdp408a.htm



GROSS DOMESTIC PRODUCT: FOURTH QUARTER 2008 (ADVANCE)

Real gross domestic product -- the output of goods and services produced by labor and property located in the United States -- decreased at an annual rate of 3.8 percent in the fourth quarter of 2008, (that is, from the third quarter to the fourth quarter), according to advance estimates released by the Bureau of Economic Analysis. In the third quarter, real GDP decreased 0.5 percent.
The Bureau emphasized that the fourth-quarter “advance” estimates are based on source data that are incomplete or subject to further revision by the source agency (see the box on page 4). The fourth-quarter “preliminary” estimates, based on more comprehensive data, will be released on February 27, 2009.
The decrease in real GDP in the fourth quarter primarily reflected negative contributions fromexports,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 equipment and software, and residential fixed investment that were partly offset by positive contributions from private inventory investment and federal government spending. Imports, which are a subtraction in the calculation of GDP, decreased.
Most of the major components contributed to the much larger decrease in real GDP in the fourth quarter than in the third. The largest contributors were a downturn in exports and a much larger decrease in equipment and software. The most notable offset was a much larger decrease in imports.
Final sales of computers subtracted less than 0.01 percentage point from the change in real GDP after subtracting 0.01 percentage point from the third-quarter change. Motor vehicle output subtracted
2.04 percentage points from the fourth-quarter change in real GDP after contributing 0.16 percentage point to the third-quarter change.
The price index for gross domestic purchases, which measures prices paid by U.S. residents, decreased 4.6 percent in the fourth quarter, in contrast to an increase of 4.5 percent in the third. Excluding food and energy prices, the price index for gross domestic purchases increased 1.2 percent in the fourth quarter, compared with an increase of 2.8 percent in the third.
Real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 decreased 3.5 percent in the fourth quarter, compared with a decrease of 3.8 percent in the third. Durable goods decreased 22.4 percent, compared with a decrease of 14.8 percent. Nondurable goods decreased 7.1 percent, the same as in the third. Services expenditures increased 1.7 percent, in contrast to a decrease of 0.1 percent.
Real nonresidential fixed investment decreased 19.1 percent in the fourth quarter, compared with a decrease of 1.7 percent in the third. Nonresidential structures decreased 1.8 percent, in contrast to an increase of 9.7 percent. Equipment and software decreased 27.8 percent, compared with a decrease of
7.5 percent. Real residential fixed investment decreased 23.6 percent, compared with a decrease of 16.0 percent.
Real exports of goods and services decreased 19.7 percent in the fourth quarter, in contrast to an increase of 3.0 percent in the third. Real imports of goods and services decreased 15.7 percent,compared with a decrease of 3.5 percent.
Real federal government consumption expenditures and gross investment increased 5.8 percent inthe fourth quarter, compared with an increase of 13.8 percent in the third. National defense increased
2.1 percent, compared with an increase of 18.0 percent. Nondefense increased 14.5 percent, compared with an increase of 5.1 percent. Real state and local government consumption expenditures and gross investment decreased 0.5 percent, in contrast to an increase of 1.3 percent.
The real change in private inventories added 1.32 percentage points to the fourth-quarter change in real GDP after adding 0.84 percentage point to the third-quarter change. Private businesses increased inventories $6.2 billion in the fourth quarter, following a decrease of $29.6 billion in the third quarter and a decrease of $50.6 billion in the second.
Real final sales of domestic product -- GDP less change in private inventories -- decreased 5.1 percent in the fourth quarter, compared with a decrease of 1.3 percent in the third.

출처 : http://www.bea.gov/newsreleases/national/gdp/2009/pdf/gdp408a.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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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목균형표에 따른 코스피 전망과 1월 종가를 마감한 코스피의 실제 움직입니다.  정확하네요.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2009.01.16 개장 전 제시내용 _1,111p    2009.01.30 월마감 종가 _1,16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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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통계청이 2009년 1월 30일 발표한, 2008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 입니다.



◎ 2008. 12월 광공업생산지수 전월비 9.6%감소, 동월비 18.6%감소

◎ 2008. 12월 평균가동률 62.5%, 전월비 5.4%p 하락

◎ 2008. 12월 동행지수순환변동치 93.7, 전월비 2.7p 하락

◎ 2008. 12월 설비투자 동월비 24.1% 감소

◎ 2008. 12월 소비재판매액지수  전월비 1.8% 감소, 동월비 7.0% 감소

◎ 2008. 12월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비 0.4% 증가, 동월비 1.0% 감소


12월 중 산업생산은 지난달에 이어 경기침체가 심화되는 모습
◦ 광공업 생산은 내수 및 수출 부진으로 전월대비, 전년동월 대비 모두 크게 감소
- 재고는 생산 감축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증가세가 크게 둔화

◦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대비 소폭 증가, 전년동월대비 감소

□ 소비는 전월 및 전년동월대비 4개월 연속 감소

□ 설비투자와 건설투자(기성액, 경상)도 모두 감소
◦ 선행지표인 기계수주는 감소, 건설수주(경상)는 증가

□ 현재 경기를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와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해주는 선행지수 전년동월비도 지난달 보다 모두 하락

※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파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통계청, http://www.ns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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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와 마찬가지로, 주초반부터 반등기대가 무산되었고, 주말 일봉이 기술적으로 60일선에 간신히 걸쳐있어서 위태롭고,
2) 저번주 국내 4/4분기 GDP발표가 부정적이고, 이러한 추세가 쉽게 개선이 안된다면, 2009년 한국GDP, 경제성장률전망도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히 안좋을 수 있고,
   국내기업실적은 후행변수이기는 하지만, 모멘텀없다면 조기에 돌아설 수 있을 것인가가 의문이고,
3) 이번주 미국 주요경기지표 및 해외증시, 환율 흐름도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아보이므로, 1월을 마무리하는 이번주는 상당한 경계와 제한적인 대응이 좋아보입니다. 




전주 전망, 주초반부터 완전히 빗겨가 경계 요망 
주간 일봉 종가 60일선 하회, 음봉 상태

[일간 추세]

60일선~20일선 밴드영역에서 반등추세 전환을 모색했지만, 주초부터 미국시장 약세가 영향을 미치며
주후반 종가는 결국, 60일선을 하회하고, 음봉상태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일봉은 여전히 60일선에 걸쳐있기는 하지만, 음봉상태로 마감하였고,
저번주 국내경기지표, 예를 들어, 4/4분기 GDP발표치,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기업실적을 보면,
경기침체의 굴곡이 조기에 쉽게 개선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회의감을 일으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4/4분기 GDP추세가 쉽게 개선이 안된다면, 올해 한국경제의 잠정적 성장률도 상당한 마이너스권이 전망되어,
지수 전반에 대해서 다소 경계를 요하는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저번주에는 주초부터 국내정세도 매우 어수선했습니다. 이러한 상태가 쉽게 치유개선될 것인가는
여전히 낙관하기 힘든 상태입니다.

20주선 저항후 3주 연속 미끄러지며 음봉 상태
조기에 개선되지 않으면, 20주선 다시 하강 추세
[주간 추세]

3주전 주봉상 20주선 = 전주 1,220p대를 터치한 이후, 기술적 눌림목 주간이 나타났으나,
이러한 주간에 지수를 회복하지 못하면서, 연속 음봉타를 만들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내경기지표, 국내정세에서 특별한 호재, 모멘텀이 없이, 오히려 시장에 잠재적인 취약점으로 작용하는
마당에, 1월 마지막주인 금주는 철저히 해외시장의 분위기, 특히, 밴드의 저공권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미국증시의 흐름과 연동할 것으로 보이고,
미국시장의 흐름이 좋지않다면, 충격을 줄 가능성도 있는데, 이번주 미국시장의 잠정적 경기지표는 다소
부정적이므로, 이번 주간은 다소 경계, 중립주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추세좋았으나, 내적/외적 요인 동시작용하며 미끄러지고 있는 국면
음봉이든 양봉이든 아래꼬리 확장할 가능성
[월간 추세]

지수의 붕괴나 폭락, 이런 과정은 다소 난망하고 과도하다고 생각되지만,
국내적 변수, 국외적 변수 모두 이번주는 우호적이지 못하여, 경계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목표수준이상으로 주식비중이 과도하게 높은 경우에는 비중을 조절하여, 리스크충격이 과도하지 않도록 하고,
비중이 없을 경우에는, 제한적인 저점매수를 노려볼 수 있는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이번주는 거래일도 짧고, 국내적 모멘텀/에너지 미약한 마당에, 해외시장의 지수전망도 경계를 요한다고
생각되어, 국내시장에서도 관망이나 제한적인 대응이 좋아보입니다.

단기적으로 경계 필요한 시점으로 생각되어, 목표 비중 ~2/5 이내로 소폭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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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초반부터 반락에 대한 기대를 무산시키며, 오히려 추세반전의 모양새와 시그널을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경고 상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번주에 미리살펴본 주간전망과 주초반부터 완전히 역방향 흐름으로 움직였습니다.

이는 미국증시가 주간 전망과는 다르게, 오바마 취임 이후에도, 약세권으로 움직이며 머무른 원인이 일단 크다고 할 수 있고,
국내적으로는 GDP성장률이 상당히 좋지않고, 기업실적도 신통치 않은 마당에, 그 깊이도 잠재적인 전망보다 골이 깊어서, 이런 추세를 쉽게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회의감이 일어나고 있는 원인도 크다고 하겠습니다.  



환율/FX 주간 전망 _09.01.26~30

[ 원/달러 환율 ]  _월요일 주초부터 하락 기대를 완전히 벗어나며, 추세 반전
 
저번주 월요일 초반부터, 하락세 전환 기대에서 완전히 벗어나며, 추세를 반전시킨 모습 [원/달러와 기본적 매커니즘은 동일]
_ [요인] 주초반부터의 미국 다우존스지수, 주요 증시의 약세, GDP와 같은 국내 경기지표 부진, 
              기업실적 악화 

중립지점에서 하락으로 전환되지 않고, 상승추세로 전환되버린 움직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 상당한 경고 상태

환율 충격 다시 도래할 가능성, 기술적 흐름상으로는 큰 상태 _반락이 안나오면서 위로 흘러가고 있는 모습

비중있는 추세적 하락모멘텀 발생 안되면서 이평선 타고 오르고 있음
_하락기대 구간에서, 오히려 주초부 반등, 주간 양봉 형성


[ 원/엔 환율 ]  _월요일 주초부터 하락 기대를 완전히 벗어나며, 추세 반전

저번주 월요일 초반부터, 하락세 전환 기대에서 완전히 벗어나며, 추세를 반전시킨 모습 
_ [요인] 주초반부터의 미국 다우존스지수, 주요 증시의 약세, GDP와 같은 국내 경기지표 부진,
              기업실적 악화, 이에 따른 개별기업들의 재무부담 

중립지점에서 하락으로 전환되지 않고, 상승추세로 전환되버렸기 때문에, 현재 상당한 경고 상태 

환율 충격 다시 도래할 가능성, 기술적 흐름상으로는 큰 상태

비중있는 추세적 하락모멘텀 없으면, 이런 흐름에서는 조만간 신고가 영역 들어갈 가능성이 기술적으로 매우 높은 상태


[ 엔/달러 환율 ]  _주초부터 미국증시 약세로, 90엔 반등선이 깨진 상태

저번주 월요일 초반부터, 하락세 전환 기대에서 완전히 벗어나며, 90엔 반등선을 지키지 못하고, 90엔 밑으로 추세가 반전한 모습 
_ [요인] 주초반부터의 미국 다우존스지수, 주요 증시의 약세, 미국 경기지표 부진 및 잠정적 반영, 글로벌 기업실적 악화 

주 초반부터, 90엔대 지지가 깨져버렸고, 주말 종가상으로도 88.78엔으로, 90엔대를 하회하고 있는데, 
다음주 미국증시가 추가적인 약세를 보이면, 엔달러 환율도 연속으로 최저점을 갱신해갈 가능성이 큰 상태 

다음주 미국경기지표는 다소 부정적일 것으로 보여(4/4분기 GDP예측치 발표), 추가 붕괴 가능성 배제 못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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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최근 박스권 중심 8,500p부근으로의 반등기대가 주초반부터 무산되면서, 상당한 경계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므로, 다음주는 다소 관망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주간반등 전망 무산. 한 주간 8,000p 저공 운동

주간으로 8,500p선 박스권 중심으로의 반등기대를, 주초인 화요일부터 무산시키면서 주간으로, 8,000p를 지속적으로 장중에 붕괴시킨 흐름입니다.
(저번주 월요일 - 마틴루터킹데이, 휴장
               화요일 – 오바마 대통령취임식 )

박스권 하단에서 저점권운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 기존추세와는 다르게 (최소한 박스권), 
전반적인 기대를 무산시키면서, 주초반부터 8,000p를 간헐적으로 붕괴시키는 약세흐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인 경계감이 필요한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즉, 단기적으로 중립적이고 제한적인 스탠스만 유지하고,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접근은 지양, 경계가 필요한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다음주 경기지표의 경우에도, 다소 경계를 요한다고 보입니다.


반등기대 초반부터 무산되고, 8,200~7,900p 저공 운동

전주 종가에 근거한, 박스권 중심으로의 반등 기대를 주초 화요일부터 무산시키고, 
8,200~7,900p로 최근의 운동밴드를 낮춘 모습 _다소 불안하여 경계 필요 

엔달러환율의 경우에도, 주초부터 90엔선이 다시 무너지면서, 최근래 저점 87엔 초반까지 찍고, 주말 종가도 88.78엔으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1.18~1.24 주요 경기지표 _ 예상치 기대 이하

전주 특별한 경기지표는 없었으나, 발표지표의 경우에도, 예상치에 비해, 좋은 수치는 아니었습니다.
건축허가, 실업청구건수, 주택착공 모두 예상치보다는하회


1.26~1.30 주요 경기발표 일정 _ 부정적 수치 전망이 우세
 

다음주에는 주요경기지표가 발표됩니다. 
_주택판매, 소비자신뢰, 내구재주문, 신규주택판매, GDP 분기 예측치, 시카고PMI 등 발표

이 중에, 4/4분기, GDP 분기 예측치는 전분기에 비해 대폭적으로 감소하면서, 시장에 일시적이라도 충격을 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즉, 이미 저저번주의 다우존스의 움직임에서 보왔듯이, 적어도 2008년 12월이 경기지표의 저점은 아니라는 시장 컨센서스가 형성되어 있으므로,
4/4분기 분기GDP 악화와 각종 경기추세 지표의 개선추세 지연은 단기적으로는 당분간 시장에 부담감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다음주는 공격적 기대와 전망을 버리고,  다소 중립적인 관망 자세가 필요한 주간으로 생각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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