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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07 2월 한은 금통위 금리결정 전망 _ 2.0~2.25% 인하 유력
  2. 2009.02.06 주간 증시마감 동향 _외국인 26,984억원 순매수 _02.02~02.06
  3. 2009.02.05 최근 외국인 주식, 선물 매수세의 원인 _09.02.05
  4. 2009.02.04 CLSA, 한국경제성장률 올해 -7.2%, 내년 -3.3% 전망 _97년 IMF수준 능가
  5. 2009.02.03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연간 개최일정 _2009년
  6. 2009.02.03 석유 1리터당 현재 수입 원가 _환율, 선물가격 고려
  7. 2009.02.03 국제 유가 흐름 _Crude Oil 선물 _$40달러선에서 안정화 _09.02.03
  8. 2009.02.01 환율, FX 주간전망 _09.02.02~06 _변동성 확대 가능성

다음은 2009년 2월 12일에 개최되는 한은 금통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2월 금리결정 전망입니다.
당사이트는 금통위가 2월에 콜금리를 2.0~2.25% 수준으로 인하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2009년 1월에 금통위가 결정한 현재 콜금리 수준은 2.5% 입니다.



<2009년 1월 금통위 경기판단 자료>

2009년 1월 금통위 _2009년 1월 9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
한은, 2009년 1월, 금리결정 및 통화정책 기본방향 )

내수부진, 수출침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최근 국내 경기는 소비, 투자 등 내수 부진이 한층 심화되고 세계경제의 침체로 수출도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급속히
위축되고 있으며 신용경색 등 금융시장 불안 지속으로 향후 성장의 하향위험도 큰 것으로 판단됨

물가는 안정화되가고 있음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의 하락과 경기부진의 영향으로 오름세가 계속 둔화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

부동산시장 상승요인 현재 미미
부동산시장에서는 거래 위축 및 가격 하락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

금융시장 및 기업자금 여전히 유동성 완화 필요
금융시장에서는 환율, 주가 등 가격변수의 불안정성이 다소 완화되었으나 신용위험을 우려한 금융기관의 보수적 자금 운용으로 기업이 자금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

이러한 입장에서, 2009년 1월 금통위에서는 콜금리를 3% --> 2.5% 로 하향 인하하였습니다. 


<금리인하에 따른 유동성개선도 서서히 나타나며, 현재 상황은 추가 금리인하가 유력하고 무난한 흐름>

은행과 같은 금융기관도 기존 자금운용상의 금리와, 하향되고 있는 콜금리 적용과의 사이에 시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한은의 금리인하에 따라 유동성 완화효과가 발생하기 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런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시장에 계속 유동성완화정책을 통화정책 당국이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신뢰로 보여주기 위해서는,
또한 수출침체와 내수부진으로 경기규모의 급격한 수축을 제어하기 위해서도, 원칙적으로 추가적인 금리인하가 당분간은 계속 필요합니다.
_ 환율요인은 현재 금리변수와 관련이 적고 (오히려 수출입 물량에 따른, 수출입대금 수요와 크게 관련)
_ 세계 공동으로 공동의 위기인식과 저금리기조에 입각한 공동통화정책 대응의 컨센서스와 통화정책  실행이 동반되고 있기 때문에, 한은이 추가로 금리를 인하하더라도 무난한 형국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2.0%까지는 무난하게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이고, 경기가 올해 중반기나 하반기까지도 개선의 징조가 안보일 경우에는, 1~2% 사이의 중반, 즉 약 1.5% 내외까지 추가인하도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실제 국내외 경기내용 매우 부정적>

실지로 경기내용을 보면,
2008년 4분기 GDP 성장률이 3분기 대비 -5.6%, 전년동분기 대비 -3.4%를 기록하여, 1997년 IMF 이후 최악의 국면을 보여주고 있고, (
2008년 4분기 및 연간 국내GDP 성장률, 한국은행

2008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광공업생산지수가 전월비 -9.6% 감소, 전년동월비 -18.6% 감소,
경기동행지수는 전월비 -2.7p 하락, 경기선행지수도 전월비 -0.6% 하락하였음
(
2008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 통계청 )

2009년 1월 수출입동향을 보더라도, 수출은 전년동월비 무려 -32.8%, 수입도 -32.1% 감소하여,
경기침체에 따라 국내 국제무역의 축소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무역수지 적자는 1월에 29.7억달러를 기록하였음
(
1월 수출입 동향, 지식경제부, 2009년 1월 )

미국의 경우에도 1월말에 발표된, 2008년 4분기 GDP성장률 내용을 보면, 뚜렷한 개선세가 나타나지 않는 가운데,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사회/SOC정책이 집행되지 않는다면, 침체에서 쉽게 벗어나기 힘들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음
(
미국 2008년 연간 및 4분기 GDP 발표 내용

또한, 미국은 이미 수개월 전부터 0~0.25% 사이의 사실상 제로금리에 진입해 있음
(
미국 연방 기금 금리의 역사적 추이)


<GDP, 경제성장률 밴드의 역사적 전환추세와 이에 따른 금리밴드의 전환기적 조정 필요성>

또한, 국내GDP, 경제성장률의 역사적인 추세를 볼 때도, 성숙단계에 들어설 한국경제에 과도하게 높은 금리는 이제 어울리지 않으며, 앞으로도 금리밴드는 과거 10년의 3~5% 밴드에서 소폭으로 그 중심이 낮아져야 할 필요가 있음
(
한국 GDP, 경제성장률의 OECD 국가간 비교 추세, 최근 10년 콜금리 밴드


<2009년 2월 금통위, 금리 2.0~2.25% 수준으로 인하 전망>

이러한 다양한 입장을 고려하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009년 1월에 콜금리를 3%에서 2.5%로 인하한 바 있으며,
금번 2월의 금통위에서도 중단없이 추가로 금리인하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인하 수준은 2.0~2.25%에 일단 맞추는 것이 될 것으로 보여, 0.5~0.25% 정도의 인하를 전망합니다.

2009년 연간, 월별 금통위 개최 일정은,

2000년 이후, 국내 콜금리 흐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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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르고 정확한 국내증시 주간 마감 동향입니다. (09.02.02~09.02.06)
주간증시 마감동향 _09.02.02~09.02.06 



주간 코스피, 시가 1,145p  종가 1,210p 로 약 65p 상승
01/28일 설연휴 직후부터 갭상승하며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

주간 코스피 선물, 시가 148.50p  종가 159.40p 로 10.90p 상승

01/28일 설연휴 갭상승후 약 155p대의 저항에서 눌림목 나타난후 재차 155p를 상향돌파하며,
주말 종가 159.40p까지 상승

주간 코스피, 시가 1,145p  종가 1,210p 로 약 65p 상승
최근 추세에서 비교적 뚜렷한 주간 양봉 형성

주간 코스피 선물, 시가 148.50p  종가 159.40p 로 10.90p 상승
최근 추세에서 비교적 뚜렷한 주간 양봉 형성

특히 외국인이 적극적으로,
01/28일 설연휴 직후부터 매일 수 천억원씩의 코스피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선물의 경우에도 뚜렷한 매도 포지션 전환없이, 이러한 현물 매수 추세를 추종, 뒷받침
외국인 일일 순매수 추세 뚜렷

개인의 경우, 최근 밴드권 중립지역에서 제한적 리스크 관리
외국인 일일 순매수 추세 뚜렷

외국인 코스피 현물 누적순매수 1조7,262억원 누적 (08.01.28 순매수 기준 누적)
개인은 2조6,394억원 순매도 누적

외국인 코스피 선물물 누적순매수 3,539억원 누적 (08.01.28 순매수 기준 누적)
개인은 1,051억원 순매도 누적

외국인 일일 현물+선물 대체로 순매수추세
_ 설연휴 직후 일일 6,000억원 이상 적극적으로 매입,
  주중반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이후, 주후반에 다시 4,000억원 이상의 순매수를 3일간 이어감

개인은 설연휴 직후, 리스크 관리 및 차익실현 형태를 보이며, 대체로 최근 밴드권 상단에서 현금 비중 조절

외국인 코스피 선물물 누적순매수 26,984억원 누적 (08.01.28 순매수 기준 누적)
개인은 27,800억원 순매도 누적

외국인은 01/28일 설연휴 직후 갭상승 이후, 1,100~1,200p 기존 박스권 밴드존에서 적극적으로
매수를 늘린 모습이며,

개인은 설연휴 직후 1,150p를 돌파하자, 단기 차익실현 및 제한적 리스크 관리, 현금 비중 조절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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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국인 매수세는,  기술적 판단에 기초한 단기 기술적 매매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매수세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수의 기술적인 운동밴드를 고려한 기술적인 매매로, 설연휴 이후 1월 28일부터 강화되어 나타나고 있는데,
현재 시점에서 추세로 판단하기는 힘들다고 보입니다.

_ 즉,  1,100~1,200p 중심의 단기 운동밴드를 고려한다면,
   설연휴 직전 1,090p대의 종가는, 운동밴드의 저점권이라고 판단할 수 있고,
   설연휴기간에 키몬다파산 등의 스팟성 뉴스가 나타났으므로,  이를 활용하여,
   운동밴드 상단으로의 이동을 노리는 기술적인 매매를 추종했다고 일단 판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술적 매매 전략에 임하면서, 이들은 해외시장의 변수를 함께 고려했을 것인데,  
속속 발표, 전망되고 있는 경기변수는 물론, 실제 해외시장의 움직임과 상당한 엇박자 흐름이 현재 동시에 나타나고 있어서, 
전략상으로 본다면, 기술적인 운동 이외에는, 주변상황은 우호적이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_ 즉, 이번주 미국증시는 주초반부터 약세가 전망되었던 만큼, 다음주에도 미국시장이 추세적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조만간 기술적 매매 물량의 일부 청산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전략상으로 본다면, 기술적 운동의 에너지상 기술적밴드의 고점권까지는 운동이 가능하고(연휴 기간 호재성 뉴스 가세),
   청산은 위치에너지가 쌓이고 높은 고점권에서도 가능하며, 
   해외시장과 경기변수가 강하다면, 단기 밴드를 넘어서는 추가적 지수 상승의 덤도 노렸다고 볼 수 있는데,
   다음주에도 증시나 경기변수가 호락호락하지 않다면, 추세적 추가진행은 다소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즉, 최근의 외국인 매수세를 본격적인 추세 전환으로 보고, 공격적으로 가담할 필요는 없어보이고,
기존의 현물 비중을 유지하는 선에서 차분히 시간경과를 기다리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또한, 현물에서 외국인 매수는 일부 종목에 대해서 차별적으로 집중되었음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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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시장 전문 리서치 집단인 CLSA가
한국 경제성장률을 2009년 올해 -7.2%, 2010년 내년 -3.3%로 전망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1997년 IMF에 따른, 1998년 당시의 연간 경제성장률 후퇴, -6.9%를 능가하는 수치입니다.


           (자료 : 한국은행 발표, 2008년 4분기까지의 최근 국내 경제성장률)

                          (자료 : 한국은행)
 

* 실지로 -7%를 하회하게 된다면, 1998년 IMF 수준의 경제성장률 후퇴, -6.9%를 넘어서게 됩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자료 : 한국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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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국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연간 개최일정입니다.
* 2월 12일(목) 한금 금통위 금리전망은, 관련글 참조


<2009년 금통위 개최일정>
1월: 1.9일(금)
2월: 2.12일(목)
3월: 3.12일(목)
4월: 4.9일(목)
5월: 5.12일(화)
6월: 6.11일(목)
7월 : 7.9일(목)
8월 : 8.11일(화)
9월 : 9.10일(목)
10월 : 10.9일(금)
11월 : 11.12일(목)
12월 : 12.10일(목)

(*2000년 이후의 국내 콜금리 흐름, 출처: ecos.bok.or.kr)


* 최근 2009년 1월까지의 한은 금통위의 금리결정 흐름은, 관련글 참조


한국은행, 한은,금 융통화위원회, 금통위, 금리인상, 금리인하, 금리동결, 금리전망, 기준금리, 콜금리, 2월금통위,
금통위 개최일정,금통위 연간일정,금통위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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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1리터 원가의 최근 변화입니다. _Crude Oil 선물 기준
현재 약 400원 수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 계산식 : Crude Oil 선물 가격 X 원/달러 환율  /배럴랑 리터(약 159리터) = 1리터탕 선물 거래 가격

* 2008년 7월 11일, Crude Oil 선물 148.35달러,
* 2008년 9월 3일, Crude Oil 선물 114달러,  2009년 2월 3일 Crude Oil 선물 40.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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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Crude Oil 선물의 흐름입니다.
큰 변화없이 40달러선에서 횡보하고 있는 모습으로, 단기 흐름은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가의 경우, 2008년 말부터 50달러선에서 이미 기술적으로 붕괴되고 반등도 무산되었기 때문에,
당분간 $50달러 윗선으로 올라서기는 힘든 위치입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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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FX 주간전망입니다. (09.02.02~02.06)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환율/FX 주간 전망 _09.02.02~06

[ 원/달러 환율 ]  _방향성 모색하며 횡보중 _잠재적 에너지 내재(內在)

설 연휴 이후 국내 주식시장이 3거래일 동안 반등을 보인 관계로, 변동성 확대 없이 횡보 흐름을 이어간 모습
저번주 발표된 미국 내구재주문, GDP, 시카고 제조업지수 등의 내용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고,  국내 산업활동동향, 경기동행지수, 경기선행지수 흐름도 모두 부정적
다음주 발표될 미국 주요경기지표의 내용도 호락호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 영향력은 클 것으로 보여,
주식시장이 영향을 받는다면, 환율도 2~3주간의 횡보국면을 벗어나서 움직일 가능성 높은 상태

[ 원/엔 환율 ]  _방향성 모색하며 횡보중 _ 잠재적 에너지 내재(內在)
원달러환율과 동일한 매커니즘
약 한 달간의 횡보국면을 벗어나서 변동성 확대될 가능성
 
[ 엔/달러 환율 ]  _90엔 밑단에서 저공 횡보
90엔을 중심으로 윗선을 올라서려고 하는 기술적 반등의 흐름은 있었으나, 주식시장의 약세 관계로 종가상으로 올라서지 못한 모습
다음주 주식시장 약세이면 하단으로 충격받을 가능성

2.2~2.6 미국 주요 경기발표 일정 _ 비농업고용인수, 주간실업청구건수, 공장재주문, 실업률 지표
다음주 다우존스는 기술적 흐름상 부정적 전망이 일단 우세해 보입니다.
다음주 주요 경기지표를 보면, 최근 1분기이래 시장에 충격을 주었던 내용들입니다.
_ 비농업고용인수, 주간실업청구건수, 공장주문, 실업률
이러한 지표들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으면, 시장은 다소 의기소침할 것이고, 더 악화된 것으로 나온다면, 추가충격이 가능해 보여서 경계가 필요해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미국시장은 시장의 자율적 흐름으로는 위기의 구조와 침체상태를 쉽게 벗어날 수 없는 국면으로,
결국 정부와 당국의 계속된 유동성개선 정책 이후로,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어떤 재정/사회/SOC정책을 효과적으로, 단계적으로, 그리고 조속하게 추진하여서,
시장에 Spark(추동력)를 줄 수 있을 것인가가 남아있는 희망, 주요 변수라 하겠습니다.
즉, 이제는 유동성개선 대책 이후로, 실질적 재정/사회/SOC정책이 집행, 시작되야 하는데,
그 내용과 속도, 효과에 따라 시장의 개선 시기가 결정될 것입니다.
현재는 아무 것도 시작된 것은 없으므로, 이른 시점이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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