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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13 미국 기업재고, Business Inventories 월간 변화 _09.02.12
  2. 2009.02.12 2009년 2월 이후 국내 금리 전망 _2009.02.
  3. 2009.02.12 2월 금통위, 기준금리 2.0%로 인하 _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 최근 경제동향
  4. 2009.02.10 다우존스, 나스닥 실시간
  5. 2009.02.08 국내증시 코스피 주간전망 _02.09~13 _삼각수렴형 탈출, 초기밴드 확장
  6. 2009.02.08 일목균형표 참조, 코스피 현재 위치 _ 2011년 초입 1,500p 돌파 전망
  7. 2009.02.08 환율,FX 주간전망 _09.02.09~02.13 _다소 안도, 안정화 추세
  8. 2009.02.07 미국증시 주간전망 _09.02.09~02.13 _경기부양안에 대한 기대
 
다음은 미국 통계국, Census Bureau가 발표한 기업재고량 월간 변화율입니다.
기업재고/매출 비율이 2008년 중반부터 급격하게 오르고 있고, 이런 추세가 여전히 꺼지지 않고 있어서, 소비침체는 계속 진행 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Census Bureau

FOR IMMEDIATE RELEASE

THURSDAY, FEBRUARY 12, 2009, AT 10:00 A.M. EST


Timothy Winters (Retail): (301) 763-2713                                                                                                                            CB09-21
John Miller (Wholesale): (301) 763-2703
Chris Savage (Manufacturing): (301) 763-4832

MANUFACTURING AND TRADE INVENTORIES AND SALES
December 2008

INTENTION TO REVISE: Revisions to the Wholesale and Retail adjusted and not adjusted monthly estimates for sales and inventories are scheduled for release in March 2009 and April 2009, respectively. Estimates will be revised to reflect the results of the 2007 Annual Wholesale and Annual Retail Trade Surveys. Manufacturing estimates will be revised at a later date. Revisions to the Wholesale data will be reflected in the February 2009 Manufacturing and Trade Inventories and Sales (MTIS) release scheduled for April 14, 2009. Revisions to the Retail data will be reflected in the March 2009 MTIS release scheduled for May 13, 2009.

Sales. The U.S. Census Bureau announced today that the combined value of distributive trade sales and manufacturers’ shipments for December, adjusted for seasonal and trading-day differences but not for price changes, was estimated at $1,016.6 billion, down 3.2 percent (±0.2%) from November 2008 and down 11.8 percent (±0.3%) from December 2007.

Inventories. Manufacturers’ and trade inventories, adjusted for seasonal variations but not for price changes, were estimated at an end-of-month level of $1,460.5 billion, down 1.3 percent (±0.1%) from November 2008, but up 0.9 percent (±0.4%) from December 2007.

Inventories/Sales Ratio. The total business inventories/sales ratio based on seasonally adjusted data at the end of December was 1.44. The December 2007 ratio was 1.26.


The Manufacturing and Trade Inventories and Sales Report for January is scheduled to be released March 12, 2009 at 10:00 a.m. EDT.


For information, visit the Census Bureau’s Web site at <http://www.census.gov/bussales>. This report is also available the day of issue through the Department of Commerce’s STAT-USA (202-482-1986).

* The 90 percent confidence interval includes zero. The Census Bureau does not have sufficient statistical evidence to conclude that the actual change is different from zero.

 

Table 1. Estimated Monthly Sales and Inventories for Manufacturers, Retailers, and Merchant Wholesalers
(In millions of dollars)

See footnotes and notes at the end of Table 3.

(p) Preliminary estimate.
(r) Revised estimate.

 

Table 2. Percent Changes for Sales and Inventories--Manufacturers, Retailers, and Merchant Wholesalers

 

 


Table 3. Estimated Monthly Retail Sales, Inventories, and Inventories/Sales Ratios, By Kind of Business
(In millions of dollars)

(p) Preliminary estimate.
(r) Revised estimate.

1 Inventories are on a non-LIFO basis as of the end of the month.
2 Adjusted for seasonal variations and, in the case of sales, for trading-day differences and holiday variations. Concurrent seasonal adjustment is being used to adjust all sales, shipment, and inventory estimates. Concurrent seasonal adjustment uses all available unadjusted estimates as input to the X-12-ARIMA program. The factors derived from the program are applied to the current and previous month estimates and for retail and wholesale estimates a year ago as well. For retail sales, concurrent seasonal adjustment is also used to adjust the advance estimates (published one month before the preliminary estimates) and the estimates one year before the advance month. This explains the revision to retail estimates from a year ago.
3 Manufacturers sales refer to the value of shipments by manufacturers. The shipments data from individual manufacturers are adjusted prior to tabulation for the number of trading days as well as for any variations in the length of the reporting period.
4 The 2002 North American Industry Classification System (NAICS) defines merchant wholesalers as including manufacturers' sales branches and offices. However, the estimates included in this release exclude manufacturers' sales branches and offices. Note that this is not a change in coverage from prior releases and is consistent with the description used in the Monthly Wholesale Trade Survey data products.

Note: U.S. and group totals include kinds of business not shown. The Manufacturing and Trade Inventory and Sales estimates are based on data from three surveys: the Monthly Retail Trade Survey, the Monthly Wholesale Trade Survey, and the Manufacturers’ Shipments, Inventories, and Orders Survey. The sampling variability for retailers and merchant wholesalers can be used to construct a 90 percent confidence interval for the estimates. Over all possible samples, 90 percent of such intervals will cover the true estimate. These intervals are given in parentheses for the estimates on the front page. If, for example, the estimate is up 0.8 percent and the margin of sampling error is ±1.2 percent, the 90 percent confidence interval is -0.4 percent to +2.0 percent. If the range contains 0, it is uncertain whether there was an increase or decrease. Measures of reliability for Retail and Wholesale sales and inventory levels and changes are included in the detailed monthly press releases for those Industries. Manufacturers do not contribute to estimates of sampling variability because the manufacturer’s mail panel is not a probability sample from a known frame and standard errors of the industry estimates cannot be calculated. Estimates from all three surveys are also subject to nonsampling errors, which can arise in any stage of the survey. Such errors include coverage error (failure to accurately represent all population units in the sample), response errors, coding errors, and nonresponse. Although no direct measurement of these errors has been obtained, precautionary steps were taken in all phases of the collection, processing, and tabulation of the data to minimize their influence.

Horizontal Rule
Source: Retail Indicators Branch, U.S. Census Bureau | Last Revised: February 12, 2009

미국경제, 미국 경기지표, 기업재고, 재고량, 재고율, 매출, Business Inventories, Sales R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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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한은 금통위, (2009.02.12)
5.25%에서 5개월간 2.0%까지 금리 연속적 수직 인하, 당분간 금리인하 없을 것
_ 최대허용폭은 1.5%선으로 전망되며, 현재 2.0%에서 극단적으로 선제적으로 나갈 필요는 없는 상태 



지금 유동성 개선효과가 지연되고 있는 이유는 유동성함정 때문이 아니라,
금리인하시점이 적정시점보다 무려 3분기 이상 지연됐기 때문.

1. 금리인하 초기 시점 지연이, 유동성 개선 지연 원인

이미 2007년 12월부터 금리인하를 촉구했고, 12월부터 금리인하를 요구하며,
늦었더라도 2008년 1월부터 동행적이고 선제적인 금리인하로 돌아서야 했는데, 한은 금통위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참조 :
* 한은 금통위, 2월 통화정책 방향 및 최근 경제동향, http://assetguide.tistory.com/88 
  한은 금통위, 2.0%까지의 연속적 금리 인하의 배경,
http://assetguide.tistory.com/107

물론 주식시장에서 잠재적 재버블, 즉 자금재유입의 일부 가능성도 있었겠지만,
이미 2007년 12월부터 글로벌 주식시장이 확연한 하락세 전환의 징후를 보이고 있었기 때문에, 2007년 연말부터 금리인하는 적절했습니다.

금리인하의 효과도 그 유동성 개선효과가 서서히 점진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2008년 9월부터 시작되고, 급한 경제주체부터(결국 은행) 유동성 개선이 점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현실을 부정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금리인하의 효과는 결국에는 나타날 수 밖에 없으며, 다만 시간상의 문제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2008년 8월까지 금리를 인상하고 있던 정신나갔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008년 9월에 들어서서 그나마 다행으로 금리인하 기조로 전환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미국이 이미 2007년말부터 선제적으로 금리인하에 나서면서, 그 부담을 줄이고 있었는데,
이 정신나간 한은은 계속 금리를 동결시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008년 하반기의 경제위기 속에서도 해쳐나올 수 있었던 것은,
그나마 한은이 현실 직시하고, 제정신으로 했기 때문이며, 한은마저 정신이 나갔으면, 국내경기 위기는 결국 터지고 말았을 것입니다.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은 오직 한은이 유일해 보입니다.

즉, 지금 유동성 개선효과가 지연되고 있는 이유는 유동성함정 때문이 아니라,
금리인하시점이 적정시점보다 무려 3분기 이상 지연됐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점에 유동성함정 운운하는 것은 시점과 상황상 현재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더욱이 고금리 운운하는 것은 더욱 상황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2. 2% 이하로의 금리인하는 신중한 영역대

여러 분들께서 지적하시는 바와 같이, 한국은 여전히 다이나믹한 경제구조에 가깝기 때문에,
2% 이하로의 금리인하는 매우 신중한 영역이고, 진입한다고 하더라도, 금리인하의 과감한 폭에 비해, 그 효과가 비례적으로 따라올 것인가는 의문입니다. 

즉, 여러분들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너무 낮은 금리 영역에서는 유동성함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유동성함정의 수준과 지점을 어디로 볼 것인가는 판단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최대임계 적정수준은 1.5% 수준까지만 보며, 그 이하로의 금리인하는 필요하지도 않고, 추가적 효과도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한은이 연속적으로 금리를 공격적으로 내려온 이유도, 금리인하는 제한적 효과만을 가지기 때문에,
과감한 금리인하의 속도로 무장하여, 차후에 유동성함정이 발생할 수 있는 추가적 금리인하를 고려하지 않아도 될 만큼,
최저선으로 조속히 금리를 내려, 속도를 바탕으로 실물경제에 이바지하겠다는 생각이 깔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통화정책 당국으로써 한은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단계는 이미 거짐 90% 정도의 정점에 와있습니다.
또한 이미 2.0%까지 금리를 인하한 만큼, 급박하고 추가적인 경기악화가 나타나지 않는 한, 한은이 추가적으로 금리를 더 인하할 가능성은 현재 적습니다. 

경기는 통화정책 당국이 살리는게 아니고, 보장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통화정책 당국은 보조자에 불과합니다. 경기주체 스스로가 가장 중요하고, 다음은 정권당국입니다.

즉, 5.25%에서 10월 금리인하를 시작으로 2.0%까지 연속적으로 인하해왔으나, 앞으로의 연속적인 금리인하 행보나 혹은 추가적 금리인하는 현재 불확실하며, 그 적정성도 의문입니다.

* 한은 금통위, 2월 통화정책 방향 및 최근 경제동향, http://assetguide.tistory.com/88 
  한은 금통위, 2.0%까지의 연속적 금리 인하의 배경,
http://assetguide.tistory.com/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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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2.0%로 0.5% 연속 인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기준금리 추가인하의 종합적 배경자료는, http://assetguide.tistory.com/88  참조
 
□ 2009년 2월 12일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재의 2.50%에서 2.00%로 하향조정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음 

□ 아울러 「한국은행의 금융기관에 대한 여수신이율」을 개정하여 총액한도대출금리를 연 1.50%에서 연 1.25%로 인하하여 2009년 2월 12일부터 시행키로 하였음 

(붙임 참조)

기자간담회자료20090212.hwp

기자간담회자료20090212.pdf

통화정책방향20090212.hwp

통화정책방향20090212.pdf



 □  최근 국내경기는 수요·생산·고용 등 경제 전부문에 걸쳐 빠르게 위축되는 모습

  ㅇ 내수부진이 심화되는 가운데 수출도 해외수요의 급격한 위축 등으로 큰 폭의 감소세

  ㅇ 생산면에서도 제조업의 감산이 크게 확대되고 서비스업도 부진이 심화


 □  향후 우리 경제는 세계경제 성장세의 급락 및 내수침체 등으로 성장의 하방리스크가 클 것으로 전망


    자세한 내용은 <붙 임> 참조


press0902_f.hwp

press0902_f.pdf



통화정책방향

□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재의 2.50%에서 2.00%로 하향조정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음

최근 국내 경기는 소비, 투자 등 내수가 한층 더 위축되고 수출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하강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세계경제 침체 심화 및 신용경색 지속 가능성 등으로 향후 성장의 하향위험도 매우 큰 것으로 판단됨

□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의 하향 안정과 경기부진의 영향으로 오름세가 계속 둔화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 부동산시장에서는 거래 위축 및 가격 하락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

□ 금융시장에서는 환율, 주가 등 가격변수가 대체로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였으나 신용위험을 우려한 금융기관의 보수적 자금운용으로 기업이 자금조달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앞으로 통화정책은 유동성 상황을 개선하고 경기의 과도한 위축을 방지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운용해 나갈 것임



출처 : 한국은행, bok.or.kr

* 기준금리 추가인하의 종합적 배경자료는, http://assetguide.tistory.com/88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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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다우지수), 나스닥 실시간 지수입니다. (미국증시, 다우존스, 나스닥 마감지수)




 



다우존스 실시간, 다우지수 실시간, 다우존스 마감지수, 다우존스 지수, 미국증시 마감지수,
나스닥 실시간, 나스닥 마감지수, 나스닥 지수, 미국증시, 미국시장,
Dowjones, DJIA, NASDAQ 지수 실시간입니다.

(출처: bigchart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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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1분기의 삼각수렴형에서 탈출하고, 새로운 밴드로 진입함에 따라, 돌파의 에너지로 초기 밴드의 고점을 확인하는 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즉 주간 고점이 다소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2월 월봉 고점은 1월 고점을 충분히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주간 주요 전망과 참조 리퍼런스는 PT이하 본문 링크 참조)



KOSPI  Sunvening Brief _09.02.09~13


[일간 추세]

강력한 중기적 기술적 매수세 유입 _외국인 지수 견인  
경기최악의 상황에서도, 주요 이평선은 잠정적 수평전환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로 120일선까지 근접 _ 1월 28일, 설연휴 직후부터 코스피 현물+선물 합산, 26,984억원 매수 누적
기술적인 흐름이 좋아서, 120일선 근접은 다소 무난해 보이는 모습
기술적으로 1,150~1,200p선의 잠정적인 지지 매우 유력합니다.   
저번주 외국인 매수세 중심의 강력한 기술적 매수세 유입


[주간 추세]
삼각수렴 결집점에서 강력한 매수세 확장
20주선 올라서서, 차후에는 20주선 상방의 지지 국면 기대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로 120일선까지 근접 _ 1월 28일, 설연휴 직후부터 코스피 현물+선물 합산, 26,984억원 매수 누적
미국증시는 주초반 약세, 주후반 경기부양안 기대감으로 다소 개선되었으나, 코스피의 경우에는 1월 28일 설연휴 직후부터 유입된
외국인 중심의 강력한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확장되면서, 주봉상 20주선을 양봉으로 돌파하는 무난한 흐름이 형성된 모습입니다.
저번주 20주선에서 3주간 밀린 이후 재차 약세주간 경계했으나, 기술적 매수세 강력하게 유입되며 20주선 돌파


[월간 추세]
2월 월봉 양봉형성하고 있으나, 아직 1월고점에는 못미쳐 추가 상승 가능해 보이는 모습
5개월선 지지를 바탕으로 잠정적인 박스밴드의 상승이 기대되는 모습


월간 추세의 모양도 무난합니다. 기술적인 상승 슈팅국면이 이어진다면, 1,300p 부근까지는 언제든지 무난하게 상승이 가능한 모습입니다.
1차 저항은 60개월선(=정권선, regime line) 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2/5~3/5 비중을 지속적으로 유지해가는 기존의 전략과 대응을 계속 이어갑니다.
1월봉의 밴드가 무난하게 지지되는 가운데, 월봉상 새로운 밴드상단 생성 도전 시도 가능해 보임


[일간 추세]
삼각수렴형대 벗어나며, 새로운 밴드대로 진입
밴드 초기 단기 고점 생성과정 진행
 

1월 28일 설연휴 직후부터, 미국증시의 일일 방향에 상관없이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합산하면 현물+선물 무려 2조6,984억원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미국경기나 국내경기, 세계경기 모두 최악이며 아직 이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미국경기부양에 대한 기대와, 향후 경기회복을 겨냥한 중장기적 관점에서 경기연계 변동성이 높으면서, 기초 체력은 있는,  High Beta 시장에 대한 장기적 안목,
또한 단기적으로 더 높은 신뢰를 보여주는 기술적 방향성에 대한 집중력높은 시장 대응으로,
기존 1분기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장밴드가 형성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주는 미국경기부양안이 구체화되고, 국내적으로는 2월 한은 금통위 금리결정이 있는데, 연속적인 인하가 유력한 만큼,
지수는 경계주간을 넘어서서, 다소 안도하는 한 주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응]
최근 1분기의 삼각수렴형 밴드를 상승으로 돌파 시도하는 흐름
눌림목보다는 초기 밴드 고점 확인이 선행(先行)될 것으로 전망됨
따라서, 기존 2/5~3/5 비중을 여유롭게 유지해가는 기존의 대응을 그대로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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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목균형표를 참조할 때, 코스피는 2011년 초입까지 1,500p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목균형표를 참조한 코스피 현재 위치 _09.02.09 _2011년 초입 1,500p 돌파 전망 _assetguide

[일간 추세]
기준구름대 전환 시점을 노린 강력한 기술적 매수세 유입, 1,150~1,200p대의 기술적 지지에 대한 신뢰성 향상
1/28일 설연휴 직후 음운층 지지대 하단에서 외국인 중심의 강력한  기술적 매수세 유입


주후반 근접하여 음운대-양운대 중립지점 지나 양운대 영역으로 이동
1,200p대 중초반의 이평선 기술적 저항 있을 수 있으나, 바닥에 양운대가 지지하고 있어,
1,100~1,150p권으로 잠정적인 저점지지대가 상향되었다고 볼 수 있음


[주간 추세]
삼각수렴형 패턴을 상승 돌파하며, 상방 에너지 분출, 기술적 저항 있을 수 있으나, 하방 지지선 상승
삼각수렴형 패턴을, 주간으로 강력한 양봉으로 돌파하여 윗선으로 올라선 흐름

기준선 저항 있을 수 있으나 돌파가능성도 있음
1,200p가 잠정적인 지지선으로 작용할 수도 있는 상황
1,200p~1,300p에 육박하면서 2분기를 맞이할 수도 있는 모습
추가적인 상승세가 가능해 보이며, 이에 따라 단기저항과 눌림목이 나타날 수 있겠지만,
기술적 흐름이 좋기 떄문에, 1,200p조차도 잠정적인 지지권으로 작용할 수 있어 보이는 모습입니다.
또한, 2분기에 들어서면 1,200~1,300p를 중심으로 음운대로의 진입시도도 나타날 수 있어 보입니다.


[월간 추세]
양운대 지지속에 구름대 밴드 상방으로 이동
2011년 초입경에는 1,500p 상단으로 도약이 잠정적으로 가능해 보이는 모습

양운대 상단에서 기술적 저항 있을 수 있으나, 양운대 하단이 지지층으로 작용하고 있어서, 1,200p 부근의 지지가 일단 신뢰성 높아보이는 모습
최상의 경우, 양운대를 강력하게 지지하면, 양운대를 따라 2011년에 진입할 수 있어 보이는 모습
_ 이 경우, 2011년 초입경까지는 1,500p 상단으로의 돌파가 무난해 보이는 모습이므로, 현재는 중기적 차원에서 제한적 비중 유지 구간
2004년 중반 지지권으로부터 시작된 대세상승의 기조가 현재 양운대의 추세를 지지하는 가운데 유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따라서 장기로 본다면, 상승의 추세는 유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양운대 하단까지의 기술적 조정이후 양봉의 형성이 확장되면서, 최상의 경우, 양운대를 추가로 훼손하지 않는 점진적인 진행이 가능해 보이고,
2011년 초입경에는 1,500p 상단이 가능해 보이므로 현재는 커다란 상황 변화가 없다면 비중 유지의 구간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추가상승 이후 구름대의 기술적 저항 나타날 수 있겠지만, 구름대 하단도 이미 1,200p에 육박하고 있어, 저점에 대한 신뢰권은 높아지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_ 다만 이는 기술적 관점에서만이므로,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하겠습니다.

2/5~3/5 정도의 기존 비중 유지 전략이 계속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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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는 2월 한은 금통위의 금리결정이 있고, 연속적인 추가인하가 전망되므로, 이를 환율시장이 반영할 것으로 보이지만,
금리인하가 오히려 긍정적인 환경이기 때문에, 그 영향력도 제한적, 미미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환율/FX 주간 전망 _09.02.09~13 _assetguide


[ 원/달러 환율 ]  _주초반 1,400원까지 다다랐으나, 주중후반 주식시장 지속적 강세로 원점 수준 유지

설 연휴 직후인 1월28일부터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흔들림없이 강한 매수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저번주에는 상당한 경계주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외국인의 태도에 변화가 없어서, 환율은 주간으로 원점수준에서 마감한 모습입니다.
1월 28일부터 외국인은 국내 코스피 시장에서 현물+선물 합산, 무려 2조6,984억원 매수를 누적하고 있습니다.
저번주 미국시장도 상당한 경계주간이었으나, 경기부양안에 대한 잠정적 기대로 추가하락하지는 않고, 주후반 기존박스 저점권에서 일단은 반등한 모습입니다.
다음주에도 주식시장이 크게 약세로 흐르지 않는다면, 환율은 1,400원대 이상으로 올라서기 보다는 현수준대 이하에서 흐름이 이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 원/엔 환율 ]  _주식시장 강세로 박스권상단에서 기술적 상단 달성하고, 삼각수렴하단까지 하락


원엔 환율의 경우에는, 원달러보다 훨씬 반락(하락) 수준이 커서, 삼각수렴형 패턴 추세에서 하단까지 밀린 상태입니다. 
삼각수렴형 하단이므로 기술적 반등이 나타날 수는 있지만, 주식시장의 안정흐름이 지속되면, 수렴형을 뚫고 윗단으로 올라서기는 힘들다고 보입니다.


[ 엔/달러 환율 ] _주초반 약세보였으나, 미국증시 반등으로, 90엔 밑단에서 쌓인 에너지 분출


주간 미국증시 전망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미국시장이 주초반에 약세로 흘렀던 관계로 엔달러 환율도 주초반에 하락압력을 받았으나, 
주중반부터 미국시장의 저점권에서 안정세, 경기부양안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증시의 주후반 반등으로, 
90엔 밑단에서 쌓여온 상승에너지가 폭발하며, 일거에 92엔선까지 근접한 모습입니다.
이미 1월초에 94엔대까지 반등한 바 있기 때문에, 120일선 근접한 지점까지 반등은 가능하다고 보이고, 
다음주 초중반 미국증시가 무난하게 흘러간다면, 더욱 신뢰성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환율은 미국증시 및 경기동향과 연계하여 움직이는 경향성이 강하므로, 주간 미국증시, 국내증시 전망과 동향을 참고하셔서 함께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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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arket Weekly Morning Brief _09.02.09~02.13


US Market Weekly Morning Brief _09.02.09~02.13

8,000p 부근에서 약세 경계 주간이었으나, 주후반 경기부양안 기대감으로 다소 상승

저번주는 기술적으로, 경기지표 내용으로도 상당한 경계 주간이었으나, 오바마정권과 미국 의회의 경기부양안에 대한 잠정적인 기대감으로, 8,000p 부근에서 잠정적인 박스를 보인 상태에서, 주후반 이러한 기대감이 금요일 다우존스 +200p 이상의 상승으로 반영되면서, 장을 마감한 모습입니다.
이러한 제한적인 다우존스 지수의 움직임은 현재 상당히 다행스러운 흐름입니다.

저번주 주간 경기지표를 보면, 실업청구건수는 -626K로 34년만에 최고치, 실업률은 7.6%로 16년만에 최고치를 보여,  미국 경기는 아직도 침체의 중심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기침체의 추가 충격을 제어하고, 가짜화폐들을 대체하기 위해서, 광범위하게 풀리고 확장된 통화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이제 조속히 재정/사회/SOC정책이 집행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경기지표 자체만 볼 때는 지난 한 주의 지수 움직임이 매우 우려스러웠지만, 미국의회에서 약 7,80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법안에 잠정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주 후반 다소 안도하는 지수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또한, 미국재무부가 9일 오후, 추가 구제금융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2.02~2.06 주요 경기지표 _ 실업청구 626K 34년래 최악, 실업률 7.6% 16년래 최악 _ 경기침체의 중심을 지나고 있는 미국시장

미국은 2008년 초부터의 상황 자체만을 고정적으로 본다면 이미 현실적으로 경제대공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_ 다만, 연초부터 지속적으로 금리인하와 구제금융을 병행하면서, 계속 관리해 왔기 때문에, 현재의 상태가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_ 미국의 문제는 결국 자신들의 생산력, 부가가치 창출이 뒷받침하지 않는, 과도한 레버리지 사용과, 파생시장이 창조한 가짜화폐 시장의 붕괴로부터 비롯되었으므로,
   먼저 기술적인 차원에서, 완화된 통화정책으로 광범위한 통화, 유동성공급을 확장하는 것은 매우 적절합니다. 
_ 이러한 통화정책 이후에는 그러한 화폐가 실질적인 생명력과 경제적 가치(value)를 가질 수 있도록, 조속한 재정/사회/SOC정책을 시행해 주어야 하고, 미국은 현재 정권교체와
   함께 그러한 시점에 있으며, 이러한 추가대응이 지연되고, 대응의 내용이 부적절하다면 시장은 그에 따른 영향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경기 자체는 현재 경기악순환구조에 들어서 있기 때문에, 이러한 악순환고리를 깨주기 위해서는, 정책적 경기부양을 통한 Spark를 줄 필요가 있습니다. 
_ 왜냐하면, 정책금융당국이 작년 연초부터 정책적 판단과 인위적 개입으로 광범위한 통화/구제금융정책을 시행해 왔기 때문에, 그에 대한 추가책임으로 재정정책까지 조속하고, 계획적으로 챙겨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2.02~2.06 다우존스(DJIA, Dowjones Index) 흐름

다우존스는 주중에도 8,000p를 여러 차례 하회하며, 7,900p대에서도 상당 시간 머물렀으나, 주중반부터 경기부양안에 대한 기대감으로 8,300p 부근까지 상승세를 이어간 모습입니다. 분기 추세로 오면 2008년 10월 추가 급락파 이후에 8,000p대를 지지권으로 하는 박스권이 약 4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2.02~2.06 나스닥(NASDAQ) 흐름

저번주에는 특히 나스닥의 흐름이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나스닥은 작년말 금융위기의 와중에 1,300p 초반까지 하락한 이후에, 1,600p대까지 재반등하기도 했지만, 최근 다시 1,400p 초반까지 하락하면서 약세를 보여왔는데, 금주에 1,400p 중반대까지 1,600p 초입까지 강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향후 기술적 흐름에 대한 좋은 징조를 보이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당사이트는 이미 2008년 11월 초부터, 즉 나스닥이 1,300p 초반일때부터, 나스닥이 10년래 새로운 강세의 사이클에 진입할 수 있음을 언급하고, 
(관련글: "나스닥은 왜 점차 강세로 가는가")
이러한 관점에서 오라클ORCL, 시스코CSCO, 구글GOOG, 인텔INTC, 휴렛패커드HP,애플AAPL 등에 대한 편입을 강력하게 실행해야 하며, 글로벌 메모리 핵심업체들도 주목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관련 글들은 본문의 링크 참조)

참조: 나스닥은 왜 점차 강세로 돌아서는가?

급기야 금주 주말에는 닥터 둠 파버 조차  미국 기술주에 대한 비중을 높이라고 조언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당사이트의 기존 분석과 유사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추천 종목도 시스코, 인텔,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들고 있어서, 급기야 닥터 둠도 이제 당사이트를 참고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당사이트는 추천종목으로 MS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GOOG 구글을 추천합니다.


2.02~2.06 나스닥(NASDAQ) 흐름

나스닥은 주초반부터 다우존스 흐름에 아랑곳없이 강력한 상승의 흐름을 이어간 모습으로, 연말연초에 일시적으로 탈환한 1,600p대 문턱에 재차 이르러, 고지의 탈환을 앞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2.09~2.13 주요 경기지표 발표일정 _소매판매, Retail Sales

다음주에는 1월 중순에 경기회복 선기대감을 무산시켰던 소매판매(Retail Sales) 1월 지표가 발표됩니다. 12월 소매판매지표가 기대보다 훨씬 나빴기 때문에,  2009년 1월 지표는 다소 완화될 가능성이 크지만, 의외로 또 나쁘다면 추가충격이 가능하겠으나 그 가능성은 많이 낮아 보입니다. 

현재 미국시장의 컨센서스는 경기회복 선기대감이 무산된 상태에서, 경기침체의 현실을 인정하되, 이러한 상황을 제어하고, 극복을 향한 Spark를 줄 수 있는 정책당국의 경기부흥정책안과 그 집행을 기다리고 있는 국면이고, 결국 주말 뉴스에서 나오는 바와 같이 경기부양법안통과에   대해서 집중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다음주에 이러한 경기부양법안의 방안과 경기부양정책의 속도가 빨라지고, 주요경기지표에 별 다른 내용이 없다면, 기술적으로 추가 반등이 가능해 보입니다. 
물론, 2008년 노벨상 수상자 폴크루그먼 교수가 지적하듯이, 7,90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법안이 충분한가에  대한 지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경제는 현재 인위적인 부양과 제어가 없다면, 이미 경제대공황 상태로, 어떤 경우이든 조속한 경기부양 정책이 집행될 필요가 있는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국내증시의 경우에는 외국인매수세의 조력으로 기술적 경계시점을 일단 무사히 넘겼으므로, 제한적 보유비중을계속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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