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 Lucky 최근글 <--

'Market(o)'에 해당되는 글 215건




  1. 2009.03.02 환율 주간전망 _ 환율상승의 구조와 위기대응 _09.03.02~03.06
  2. 2009.02.28 코스피 주간전망 _1,000p 붕괴후 장기 고착화 가능성 _09.03.02~03.06
  3. 2009.02.28 미국증시 주간전망 _반등실패, 5,000p대 진입전망, 비중축소 _09.03.02~03.06
  4. 2009.02.27 미국증시, U자형 아닌 하락형 L자 추가 진행 가능성 고조 _09.02.27
  5. 2009.02.26 미국증시 SPOT VIEW _09.02.26 _여전한 침체 속에, 밴드 하락 _하락형 L자 가능성
  6. 2009.02.22 환율/FX 주간전망 _09.02.23~02.27 _반락 유력. 환율영향력 축소
  7. 2009.02.22 코스피 주간전망 _09.02.23~02.27 _중심점 접근 과정
  8. 2009.02.22 미국증시 주간전망 _09.02.23~02.27 _7,000p 이하 추가하락가능성 낮아, 반등유력

원달러환율 기준으로 1,500원대 이상에 치달아 있어 이미 오버슈팅을 보이고 있는 환율에 대한 분석은 현재 큰 의미가 없다고 보입니다.
오히려 환율상승에 따라 각 경제주체가 큰 충격을 받지 않고, 잘 헤쳐나가야 한다는 결과론적 측면이 중요하겠습니다.
즉, 단기적 환율전망보다는, 이러한 고환율 수급구조에 대응하여 생존해 나갈 수 있는,  환율상승의 구조와 위기대응의 측면을 간략하게 살펴보았습니다.


 

환율상승

환율하락

수급요인


달러유입<<달러유출 환경 (수요공급) 
외환부채 대규모 만기도래, 상환압박
단기차입 위주의 금융 레버리지 구조
외환수급 주체의 도덕적 해이와 재무위험 불감증
(과도한 레버리지 구성과 헤지설계 실패)

달러유입>>달러유출 환경 (수요공급)
정책금융당국의 적정한 유동성 공급
글로벌 환관리 협력강화 

경기요인


글로벌 경기침체
세계경제, 무역축소
미국경기 개선 지연 및 악화연장
세계경제 하락형 L자 장기화 가능성
수출 달러 유입 감소
세계경제 침체에 따른 국내경제의 높은 Beta 속성

글로벌 경기의 개선 시기 도래
미국 및 주요국가의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적절한 재정/사회정책 추구
수출달러유입>>수입달러유출 커버링

정세요인


정치/정책 리더십의 존부나 방향 불확실
한반도 정세 악화

 정치/정책 합리성 및 리더십 복원
한반도 평화 및 경제/정치적 협력관계 확장

시장요인


글로벌주식시장 하락형 L자 지속 가능성 
주식시장 추가충격가능성
부동산시장 장기 붕괴 가능성
대출과 부동산 위주 자산구조 연쇄충격 가능성
환율시장의 기술적 오버슈팅 및 시장심리 불안정
외국인 국내자산 숏포지션 구성 및 달러송환

차후 시장개선+환율하락을 가정한, 중장기적
달러투자자산 유입

글로벌주식시장, 국내주식시장의 안정

차후 국내 자산구조의 건실화 및
부동산/대출위주 불완전 구조의 완화

 

 

 

환율상승 효과

우호적 측면

상쇄요인

 

수출 우호적 환경


세계경기/무역 축소로 효과 제한적
환율상승은 달러표시 해외 가격경쟁력만을
 상쇄시킬뿐, 달러자체의 국내유입 확대되지 않음
(원화표시 수출효과만 확대) 

 

부정적 측면

완화요인

 

수입 물가 및 유가 등 수입 원자재가 상승
해외유학, 해외여행, 해외투자 등에 부정적


 글로벌 상품시장의 시세 안정
수입 기초상품에 대한 절약운동
(정,부효과 모두 지님)
필요이상의 외환유출 행동 당분간 자제

 

 

 

환율위기 대응

위기완화 요인

위기확장 요인

 


외환대출 규모 적극적 축소
검증되지 않은 비헤지구조의 명목헤지상품 거부
외환연계성 축소

 외환대출 확장 및 적극적 연장
재무적대응없이 환율하락만을 기대



* 환율투기 국면 해소와, 미국 및 세계경제 침체에 따른 공동의 위기와 고통분담에 따라 엔달러 환율의 경우 정상수준의 복귀과정을 밟고 있는 모습,
  미국경기 침체에 따라 가장 큰 타격은 일본경제가 받고 있다는 것이 실물경기지표로 속속 발표되고 있음

즉, 과도한 투기적 포지션에 따라 주요국 환율에 대해 대응하는 시기는 지났다고 보이며, 점진적으로 통화간 환율은 글로벌 경기개선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적정 수준으로 복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원달러나 원엔 환율의 경우에도 점진적으로는 한국경제가 세계경기 회복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우호적인 환경으로 재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환율이 현재 오버슈팅하며 고환율이라는 것은 사실이므로, 이러한 위기가 개별 주체의 위기로 확대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맞춤검색

,

 
미국경기, 미국증시와 연동성이 강한 국내경기, 국내증시의 경우, 미국의 추가침체, 세계경제 위축, 여기에 더하여 국내 내수부분의 부진과 체력 부족으로 추가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위치로, 미국증시 주간전망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미국증시가 추가침체로 가게되면, 여러번 지지력을 보여준 10년선(=120개월선) 조차도 붕괴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2009년 초반의 세계경제는 당초 전망과는 달리 추가 침체후, 침체국면이 장기화될 수도 있는 징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경우, 주식시장은 상승-하락-에너지결집 후 점진적인 상승이라는 기존의 시나리오와는 달리, 실제로 코스피(KOSPI)는 10년선을 붕괴시키면서, 10년선 밑단에서 침체와 횡보 국면이, 세계경제 침체를 추종하여, 장기화될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보입니다.
즉, 회복이 필요한 시점에 다우존스나 코스피나 회복에 실패하는 조짐이 나타나면서, 국내증시 KOSPI의 경우에는 10년선 하회 장기화라는 새로운 시나리오가 유력하게 등장하였습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KOSPI  Sunvening Brief _09.03.02~03.06 _ASSETGUIDE  2009.02.28. 토
중심점 1,110p 복귀 실패, 추가 하락 전망

[일간 추세]
주간에 1,100p를 장중 현선물 매매 수급에 따라 일시적으로 도달했으나, 중심점 1,110p에는
이르지 못하고 밀린 모습입니다.

주간 시초가는 살짝 웃돌고 있으나, 기존의 1,100~1,200p 구간의 박스권이 깨지면서,
주요 이평선도 다 하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경기가 단기에 크게 개선될 조짐은 없는 가운데, 미국증시는 최근 1분기 이상의 박스권을 뒤로 하고,
경기지표에 따라, 추가하락 하려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미, 수출 의존성이 큰 국내증시의 경우, 이러한 추가침체와, 세계무역, 세계경제의 축소에
타격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에 1.050p선 이하에서 2/5선을 매집한 바 있으나, 추가하락의 폭과 그 지속기간이 경계를 요할만큼
깊을 수 있다고 보이므로, 이 비중에서 절반을 털어내고 줄이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이미 작년말의 2009년 1분기 코스피 연중 전망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¼분기는 위와 같이 주식, ELW, 옵션 보다는 선물시장이 시장 흐름상으로는 우월한 시장입니다.

20주선 회복실패, 저항맞고 미끄러져
추가하락 진행되면 20주선 다시 각도 하향

[주간 추세]

최근래 1개월간 20주선을 돌파하며 상황호전되는 듯 했으나,

20주선을 미끄러진 이후로, 반등이 기대됐던 금주에 큰 폭의 회복에 실패하며,
소위 ‘명함만 내밀고’ 있는 형국입니다.

다음주에 추가하락이 진행된다면, 1차로 2008년 10월 전후의 전저점 부근을 확인하는
W자형의 패턴이 추가로 진행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120개월선 지지해주었으나, 자꾸 테스트 당하면 붕괴될 것
현 정권 내 이미 붕괴된 60개월선(=5년선,정권선)은 물론, 120개월 하회 장기화될 가능성 높아

[월간 추세]
전반적으로 흐름은 안좋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국경기개선의 속도가 지연됨은 물론, 2009년 1분기 현재까지도 추가 악화하는 상황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고, 이러한 추세를 단절시키고 방향을 돌려줄
적극적인 경기부양의 속도와 폭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하락파의 종결을 의미하는 추세의 연장으로써의 하락파가 아니라,

기존추세와 단절된 새로운 하락의 추세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서, 이런 추세는 기존의 코스피에서
장기적으로 나타났던 장기횡보, 박스권의 패턴이(예컨대, 2001~2004년 초반과 같은 패턴)
현 정권의 임기 내내 지속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즉, 기존의 낙관적 전망과는 달리, 이미 저항인 60개월(=5년선,정권선)은 물론,
120개월(=10년선)선도 무너지면서, 1,000p 이하가 장기적으로 고착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번주를 기점으로, 낙관적 전망과 어긋나는 시장 흐름이 관찰되고,
향후 흐름도 부정적이므로, 주식비중을 일괄적으로 축소합니다.

10년선을 저항으로, 아래로 장기간 패일 가능성이 새로운 시나리오로 등장하였음


맞춤검색

,

경기개선 지연되며, 오히려 추가악화하고 있고, 이에 대한 정책적 대응의 속도나 폭도 지연되고 있으며,
기술적으로 반등에 실패, 큰 폭의 추가 하락이 전망되므로, 주식비중을 일괄적으로 축소합니다.
또한 세계무역의 침체와 전반적인 세계경제의 축소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므로, 주식 전반에 대한 매력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에너지 파동의 추세와 단절되면서, 새로운 하락의 흐름이 조성되고 있으므로, 기존의 전망과는 달리, 아주 상당한 기간동안 침체와 하락횡보 국면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보다 깊은 분석과 전망은 새 글로 제시하고자 합니다.) 


ASSETGUIDE  US Market Weekly Morning Brief _09.03.02~03.06

다우존스 5,000p대 진입 가능성 유력. 주식 축소. 주식의 시대 저물고 있다.

다우존스는 회복세를 보여야할 최소 주간에 기술적 반등에 실패, 하락의 에너지를 쌓으면서, 4차 갭다운(gap-down) 문턱에 진입하였습니다.
5,000p대로 하락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므로, 주식 비중을 일괄적으로 축소합니다.

2.23~2.27 다우존스(DJIA, Dowjones Index) 흐름
결국 2009년 연초부터 회복세가 나타나지 못하고 결과적으로는, 9,000p로부터 일관된 후퇴파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7,000p 붕괴의 문턱에 진입해 있으나, 추가 붕괴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주간 흐름의 경우에도 반등다운 반등없이, 주 중반경에 기술적 반등에 머무르며,
주말경 재차 7,000p의 문턱에 도달한 모습입니다.

일관된 하락파가 진행되며, 추가붕괴를 앞두고 있는 모습

2.23~2.27 주요 경기지표 _ 계속 악화되고 있는 경기지표, 시장은 약세로 반영
지난주 경기지표는 주간 전망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계속 악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비자컨피던스는 계속 악화하고 있으며, 주택판매도 저조하고, 실업률은 다시 오르고 있고, 내구재 주문도
최악의 흐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예비 분기GDP의 경우 -6% 이상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미국 당국의 정책 대응은 너무 속도가 느리고 안이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적어도, 경제에서만큼은 느슨해진 미국, 안이하고 해태한 미국의 태도로부터 이런 사태가 촉발한 것이므로,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들의 도덕성과 근면성을 되돌아보아야 할 것이나,
그러한 폭과 속도, 내용도 지연되면서,
과연 미국조차도 적정 시기에 돌아설 수 있을가에 대해서 회의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3.02~3.06 주요 경기지표 발표일정 _소비, 고용, 베이지북, 실업률 지표 등 발표되며 시장 충격 전망
다음주에는 주요 소비, 고용 지표, 베이지북(Beige Book), 실업률 지표 등이 발표됩니다.

저번주에 악화된 경기지표를 시장이 약세와 7,000p 붕괴의 문턱 진입으로 반응했기 때문에,

다음주에 추가 악화될 것으로 보이는 경기지표에 따라서, 다우존스의 경우, 다음주부터 7,000p를 붕괴시키고,
6,000p대는 물론, 저점권을 확인하기 위해 5,000p대로 진입해 갈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밴드권의 운동이 아니라 상당한 추가 하락과 시간적 하락횡보국면이 전망되므로,
주식비중도 기존의 2/5 스탠스에서 절반 이하로 월요일 시초가로 줄일 예정입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적정 반등 시점에 반등하지 못하며, 시장은 기존추세와 에너지적으로 단절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즉, 새로운 에너지의 추세로 중장기의 하락횡보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문명사적으로 보면, 당분간 주식의 시대가 저물고 있습니다. 이는 새 글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2.23~2.27 주요 경기지표
Durable Good Orders, 내구재주문의 변화
2008년 연초부터 전혀 개선의 기미가 나타지 않고 있으며, 2008년 중반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계속 악화되고 있음

전략, Position & Strategy
현재 2/5~3/5 비중인 주식에 대한 잠정적 투자 비중을 절반으로 줄입니다.
즉, 2/5 --> 1/5 수준으로 줄입니다.

당초의 경기개선 속도에 대한 기대가 무산되었고, 기술적으로 상당폭의 추가하락이 전망되므로, 누적평가손익에 상관없이, 당분간 일괄적으로 주식비중을 절반으로 줄입니다. 월요일 시초가로 단행할 예정입니다.


맞춤검색

,

다우존스 지수의 기술적 흐름
    

이번주도 다우존스는 7,000p를 현재 지지하고는 있지만, 반등 기대 시점에서도 큰 반등을 보이지 못하고, 목요일 종가까지 여전히 약세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말에 다시 살펴보겠지만, 목요일은 물론 이번주에 발표된 미국경기지표들도 모두 부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다우존스의 기술적인 흐름을 보면,
경기개선의 시기는 물론, 경기부양의 폭과 속도도 상당히 지연되면서, 하락형 L자로 진행될 징후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즉, 최근까지 오른쪽이 완만한 U자형 패턴을 생각했으나, 위와 같은 경기개선의 지연에 따라, 기술적, 심리적, 경기적 모든 측면에서
중기 횡보하는 하락형 L자 징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맞춤검색

,
 
금주의 주간 미국 경기지표를 보면, 여전히 침체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기술적으로 다우존스의 밴드권도, 9,000p를 저항으로, 8,000p 운동권도 차례로 무너지면서,
연장되고 있는 경기침체를 반영, 7,000p초반까지 밀려내려온 흐름입니다.




7,000p대 중반이 기술적인 저항선으로 작용할 상황에서, 주중반에 이르러도 뚜렷한 개선의 기미가 없으므로, 주말까지도 이런 흐름이 이어진다면,
밴드를 하향한 이후의 낙담, 침체구간이 당분간 연장될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무엇보다, 경기악순환 구조에 들어선 미국경기에 추세전환을 위한 Spark를 줄 수 있는 뚜렷한 경기부양의 내용이나 속도가 지연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겠습니다.

돌아서야할 기대구간에서 돌아서지 못한다면, 침체 구간이 상당히 연장되어서, 그러한 기대감이 차후로 연기될 수 있으므로,
U자형보다는 상당한 L자형의 지속도 현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맞춤검색

,
 
다음주 원달러, 원엔 환율의 경우 반락 전환할 것으로 보이며, 환전 수요가 필요한 주체들에게 환율 영향력은 있겠지만,
전반적인 위기확장자로써 환율의 영향력은 현재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변수매개자로써 2008년 중후반에 환율이 갖는 영향력과,
현재 시점에서 환율이 갖는 영향력은 전혀 다른데, 이유는 환율로 인해 위기가 확장되었던 위기변수의 영향력이 축소되었고,
1분기 이상 이러한 변수에 대한 정책적, 시장적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환율은 증시주간전망과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환율/FX 주간 전망 _09.02.23~27
[ 원/달러 환율 ]  _ 반락 임박, 1,500원대는 매몰 영역대
 저번주는 원달러의 기술적 오버슈팅 에너지가 확산되며, 급기야 주후반 1,500원까지 돌파하며 마감한 모습으로, 원인으로는 다음을 들 수 있습니다.
  _미국 경기침체 연장에 따른, 수출중심의 국내경기 추가 타격 컨센서스 확장, 미국증시 침체의 주후반까지의 연장,
   하락모멘텀 부재한 가운데, 변동성 확장되며, 윗방향으로 기술적 오버슈팅
 현재 환율은 2008년 하반기처럼 심각한가? 

  _2008년 하반기의 경우,  급격한 외환 단기유동성 경색+글로벌상품버블의 극단(수입물가 상승)+금융위기 3박자가 동시에 나타나며,
   환율이 이러한 위기의 승수자(multiplier)로 작용하였으나, 현재의 환율은 표면적으로만 상승했을 뿐, 이러한 실질적 영향력이 없음

[ 원/엔 환율 ]  _ 삼각수렴형 변동성 확장대에서 윗선으로 타진, 반락 유력
 원엔 환율의 경우에도, 삼각수렴형대에서 윗선으로 오버슈팅했으나, 반락이 무난한 모습입니다.
 상승의 구조와 진단은 원달러와 동일합니다. 
 저번주 증시 약세구간에 기술적으로 오버슈팅했으나,
  이미 살펴보왔듯이, 세계경제 침체가 일본경제에도 전혀 이로울 것이 없고, 일본경기도 동반 침체 타격을 받기 때문에,
  재차 반락이 무난한 모습입니다.

[ 엔/달러 환율 ]  _미국경기 침체에 따라 일본경제 동반타격, 하락폭 제한되며 반등, 120일선 돌파
미국증시가 침체하면, 이에 따른 역작용으로 엔강세, 즉 엔달러 하락으로 가는 경우가 빈번하나,
 세계경제침체에 따라 일본경제도 큰 타격을 받고 있기 때문에,
 또한, 이미 세계적인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고, 위험회피 자본은 현재 엔보다는 금(Gold) 시장으로 진입해 있기 때문에,
  하락폭이 제한적인 상황이며, 일본경기의 동반침체에 따라, 오히려 엔달러는 먼저 움직이며 94엔 수준까지 반등하며 또한 지지력이 생기고 있습니다.
 현재 주요 투기적 잉여자금은 금 시장에 진입해 있는 상태이며, 유가는 40달러 밑단에서 안정화, 글로벌 저금리 기조에 따라 엔케리나,
  일반적 금리차익거래 모멘텀은 희박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120일선을 돌파한 엔달러의 강력한 추가하락 가능성은 적은 상태입니다.
 전반적으로 다음주 환율은 재차 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2008년 하반기의 경우,
국제상품가격상승, 글로벌금융위기, 소비/경기침체 - 이런 위기변수에 환율이 승수로 작용하며 위기를 심화시켰으나,
현재 이런 위기변수가 심각하지 않고, 시간적으로 경과된 상태
따라서, 현재의 환율상승은 수급요인에 따라 표면적으로만 받아들이면 되며, 1,500원대 이상은 매몰지역, 반락임박 (09.02.22)


맞춤검색

,
 
다음주는 미국증시와 환율변수에 따른 충격파 이후로 주초반에 약세를 마무리하고, 중심점으로 접근하는 제한적 반등세가 유력해 보입니다.



KOSPI  Sunvening Brief _09.02.23~27 _ASSETGUIDE

  [일간 추세]

 기존밴드 1,000~1,200p 구간에서 하락폭 커, 주초중반 반등 전망
 중심점 1,110p 부근 접근 과정

 저번주 미국시장의 경우, 주후반에도 약세를 마감하지  못하고 금요일 종가까지 최저가에 도달한 관계로,
 국내증시도 1,110p 부근의 중심점을 지키지 못하고 외부압박이 작용하며 주후반 약세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주중으로 또 주후반으로 환율 변수도 영향을 주었으나, 작년말처럼 표면상의 환율은 동일하나, 실질적으로는 그때와 같은 환율충격요인이 적어서, 
 환율을 그 당시와 같은 공포수준으로 접근할 필요는 없는 시점입니다.  (이 점은 주간 환율 검토에서 따로 자세히 논함)

 미국증시가 주초중반경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보이고, 국내증시도 내적인 큰 추가상황 변화는 발견되지 않는 가운데, 기존 박스권에서 하단영역에 임박해 있으므로, 

주중으로 박스권의 중심은 1,110p 부근으로의 재차 반등세가 유력합니다.

이미 작년말의 2009년 1분기 코스피 연중 전망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¼분기는 위와 같이 제한적인 박스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그대로 진행되고 있어서,
주식은 시간을 사는 마음가짐이 필요하고, ELW, 옵션은 전혀 안해야 하는 시점이라 볼 수 있으며, 가장 유망한 시장은 당분간 선물시장입니다.


  [주간 추세]

 20주선 아직 돌아서지 못한 상태로 약세주간에 충격파 동반
 저번주 밀린 폭이 크기 때문에, 다음주 제한적인 회복세 전망

 2008년 10월 이후 약 1분기동안 미국시장을 추종하여 1,000p 이상에서 제한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었으나, 
 아직 20주선이 무난하게 돌아서지 못한 가운데, 저번주는 약세주간, 방어주간이었는데, 
 미국증시와 환율변수가 동반타격하여 거셌던 관계로 주중으로 많이 밀려내려온 흐름입니다. 

 미국증시는 당분간 운동밴드가 하락한 것이 유력하나, 환율이나 국내증시나 혹은 당분간 세계경기나 기업실적이나 안좋을 것이고, 급속하게 급격한 모습으로 추가
 하락할 가능성은 다소 난망하기 때문에,
 일시적 약세 흐름을 넘어서는 추세적인 추가하락파는 국내증시에서도 다소 어려워보입니다. 

 따라서, 이제 2009년이 2개월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먼저 무엇을 바라기 보다는,  차분히 시간적 여유를 보내고, 제한적 비중만을 유지해 가는 전략이 무난합니다. 


  [월간 추세]

 120개월선 지지선 견조, 이미 1,000p 위로 올라서
 2008년 10월 60개월선(=5년선,정권선) 무너졌으나, 120개월 견고

 2008년 10월에 60개월선(=5년선,정권선,regime line) 이 무너지며 큰 실망감을 주었으나, 
 2004년 중후반부터 각도가 올라서기 시작한  120개월선(=10년선)은 견고한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개월 수가 지남에 따라, 1,000p 이상으로 올라선 모습입니다. 

 당분간 경기나 정책환경이 다소 비관적일 지라도 장추세에서 이러한 120개월선의 지지력과 중심흡입력은 유효하다고 볼 수 있으므로, 
 120개월선에 근접한 지수 수준에서 공격적인 매도대응은 자제가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1,050p 이하에서 작년 10~12월에 걸쳐 2/5선을 매수, 중장기관점으로 편입한 바, 다시 이 수준에 온다면
 종목구성은 3개 이내로 하기보다는  5~10개 기업 이상의 중대형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중장기 자산으로 편입하는 전략이 좋다고 보입니다.

 10~15개 종목으로 구성된 모델포트폴리오2, 3의 경우에,  해당 포트폴리오 메뉴란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맞춤검색

,
 
다음주 미국증시는 운동밴드를 이미 7,000~8,000p대로 하향시킨 이후로, 새로운 운동밴드에서 주초반 저점을 잡은 이후에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ASSETGUIDE  US Market Weekly Morning Brief _09.02.23~02.27 2009.02.22. 일

경기부양 폭과 속도 지연 + 경기지표 개선 지연 = 불만족으로, 운동밴드 하향, 7,000p 이하 추가하락 가능성 낮음

7,87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법안에 불만족하고, 최근의 주요 경기지표가 여전히 바닥권을 통과하지 못하고,
침체가 지속되고 확산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쌓여있던 하락의 에너지도 분출하면서,
주간으로 7,000p대 초반까지 밀려,  단기 운동밴드를 한 단계 하향한 모습입니다. 

경기개선이 확연히 지연되고 있으며, 2008년 4분기는 물론, 2009년 1분기도 저점이 아닐 가능서잉 유력해 지고 있어서, 이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반영하여, 밴드가 7,000~8,000p대로  하향된 것이므로,  추가적 악재 없이 여기서 추가적인 하락을 보여야 할 이유는 희박합니다.

따라서, 다음주에는 초반에 단기하락세를 마무리하는 밴드저점 확인 후, 주초중반부터 기술적 반등에 나설 가능성이 유력합니다.
즉, 7,000p 이하로의 단기하락 가능성은 낮으며, 주간저점 7,249p 조차도 직전저점 7,449p에 비하면, 약 200p 차이에 불과합니다.
추가적인 강력한 매도대응은 자제 필요해 보입니다.


2.17~2.20 다우존스(DJIA, Dowjones Index) 흐름
2.16 President Day로 휴장하고 17일부터 개장한 미국증시는 화요일부터 갭하락하며, 최근의 운동밴드를 하향한 모습입니다. 

화요일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가 좋지 않아, 여저한 경기침체 연장상황을 보여주었고,
주후반 미국 금융산업 재편에 대한 논란으로 금융주 영향력이 반영된 모습입니다. 

주후반 물가지표는 소폭 상승한 모습이나, 추세가 전환된 것이 아니라, 기존에 하락가속도가 높았기 때문에, 다소의 기술적 반등 수준이며,
1월에 일시적으로 소폭 반등했던 국제유가가 후행지표로 반영된 수준입니다.  국제유가는 다시 40달러 이하로 밀려있습니다.

주중에 7,200p대까지 하락하기는 했으나,  현재 여기서 추가하락해야만 하는 특별한 상황은 발견되지 않습니다.


2.16~2.20 주요 경기지표 _ 여전한 경기침체, 제조업 악화, 물가는 안정화 속에 기술적 소폭 반등 수준

미국은 2008년 초부터의 상황 자체만을 고정적으로 본다면 이미 현실적으로 경제대공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_ 다만, 연초부터 지속적으로 금리인하와 구제금융을 병행하면서, 계속 관리해 왔기 때문에, 현재의 상태가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_ 미국의 문제는 결국 자신들의 생산력, 부가가치 창출이 뒷받침하지 않는, 과도한 레버리지 사용과, 파생시장이 창조한 가짜화폐 시장의 붕괴로부터 비롯되었으므로, 
   먼저 기술적인 차원에서, 완화된 통화정책으로 광범위한 통화, 유동성공급을 확장하는 것은 매우 적절합니다. 

_ 이러한 통화정책 이후에는 그러한 화폐가 실질적인 생명력과 경제적 가치(value)를 가질 수 있도록,
   조속한 재정/사회/SOC정책을 시행해 주어야 하고,  미국은 현재 정권교체와 함께 그러한 시점에 있으며,
   이러한 추가대응이 지연되고, 대응의 내용이 부적절하다면 시장은 그에 따른 영향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경기 자체는 현재 경기악순환구조에 들어서 있기  때문에, 이러한 악순환고리를 깨주기 위해서는, 정책적 경기부양을 통한 Spark를 줄 필요가 있습니다. 
_ 왜냐하면, 정책금융당국이 작년 연초부터 정책적 판단과 인위적 개입으로 광범위한 통화/구제금융정책을 시행해 왔기 때문에, 그에 대한 추가책임으로 재정정책까지
  조속하고, 계획적으로 챙겨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인데, 재정정책의 폭과 속도가 너무 부족하고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미국 정책당국이 너무 게으르고 안이한거 아닌가 하는 인상이 듭니다. 

저번주 지표를 보면, 제조업지수가 부진이 계속되고 있고, 신규주택착공도 전망치보다 부진합니다. 
다만, 물가는 계속 안정화되어 있고, 큰 변화가능성은 적어보인다는 점에서 안도감을 줍니다.
 (상승분은 1월 국제유가 일시상승에 따른 후행지표)


2.23~2.27 주요 경기지표 발표일정 _소비자신뢰, 내구재주문, 예비 GDP, 버냉키, 오바마 연설
다음주에는 소비자신뢰, 내구재주문, 예비 GDP 등이 발표되는데, 안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최근 수 주간 살펴본 바와 같이, 경기개선 선기대감 무산과 실제 경기지표 악화를 반영하여 시장이 7,000p대 초반으로 추가하락하여 있는 것이므로,
동일한 추세(trend)를 담고있을 다음주 경기지표에 따라 시장이 추가타격을 받아야할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이보다는 시장에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는 경기부양안의 크기와 속도에 따라, 정책당국이 어떤 입장으로 어떻게 경기침체 상황을 해쳐나갈 것인가에
관심이 가는 상황으로, 배냉키나, 오바마의 연설이 중요한 영향력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금융산업의 재편 화두도 이런 정책적 대응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2주간 추가하락파를 진행시키며, 밴드를 하향시킨 미국시장은 다음주 초반에 밴드의 저점을 잡은 뒤, 기술적 반등세에 나설 가능성이 유력하므로, 
현시점에 추가적인 매도대응은 자제하는 것이 좋아보이며,

국내증시의 경우에도 추가적인 비관적 대응은 자제하고,  기존의 전략과 스탠스대로 2/5선에서 시간을 관망하는 흐름을 이어갑니다.


2.16~2.20 주요 경기지표
Empire State Manufacturing Index,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NBER(전미 경제조사국)이 밝힌 바, 2007년 12월부터 진행된 경기침체가 약 1년만에 저점을 잡지 못하고,
2009년 연초 추가하락하고 있어서, 적어도 2008년 4분기나 2009년 1분기가 저점이 될 가능성이 사라지고 있는 상태.
이에 따라 시장은 2009년 2월 추가하락하며, 다우존스는 밴드를 7,000~8,000p 대로 하향


맞춤검색

,

(★ 검색으로 결과를 얻어보세요. Let's Search ★)



--> I'm Lucky 최근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