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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ren Buffett'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0.04.24 삼성생명 상장 청약 주가 전망, 주식 가치, 보험업 업황 전망 15
  2. 2009.03.01 워런버핏 투자자 연례서한 _2009 _65년 이후 사상 2번째, 최대규모 손실 기록
  3. 2009.01.31 워런 버핏의 경험이, 초기 자산운용에 시사하는 점
  4. 2009.01.31 워런 버핏, 버크셔 헤서웨이의 성장 경로 _시사점

삼성생명(Samsung Life Insurance)이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증시에 상장한다고 합니다.

삼성생명 상장에 따른 주가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그 이전에 주식 상장에 앞서 삼성생명 청약 경과와 주당 가격의 가치는 얼마나 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생명 상장에 따른 주가 전망, 삼성생명 상장 청약 여부, 주식 가치 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삼성생명 상장 청약 일정, 주식수]
공모가 : 11만원 (주당)
공모금액 : 4조 8881억원 (액면가 500원)
   - 우리사주 20%, 일반청약 20%, 기관투자 20%, 외국기관 40% 배정

공모주식수 : 4443만7420주 (구주매출 방식, 기존 주주가 보유한 주식을 신규 배정)
발행주식총수 : 2억주

청약가능 증권사 :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삼성증권, 동양종금증권, 우리투자증권, 케이비투자증권(KB)



청약기간 : 2010년 5월 3일~4일 (위 증권사)
납입기일 : 2010년 5월 7일
청약공고 : 2010년 4월 30일
배정공고 : 2010년 5월 7일
코스피 상장일 : 2010년 5월 12일 (상장후 최초 유통가능물량 5445만4666주, 발행주식총수의 27.23%)
 - 총 상장수식수는 '2억주', 최대주주 등이 보유한 1억2567만주(62.84%)는 상장 후 1년간, 1098만주(5.49%)는 상장 후 6개월간 매도가 제한되며, 공모에서 우리사주조합에 배정되는 888만주(4.44%)는 상장 후 1년간 한국증권금융에 예탁.




[삼성생명 기업 개요]

당사의 국문명칭은 '삼성생명보험주식회사'라 표기하며, 영문으로는 'Samsung Life Insurance Co.,Ltd.' 로 표기합니다.

당사는 생명보험업을 주업으로 1957년 04월 24일 동방생명보험주식회사로 설립된 후 국제적인 기업 이미지 구축을 위하여 1989년 07월 03일자로 상호를 삼성생명보험주식회사로 변경하였습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2가 150 삼성생명빌딩
○ 전화번호 : (대표전화) 1588-3114
○ 홈페이지 주소 :
www.samsunglife.com


○  2009.12.31 현재, 삼성그룹 계열사, 이해관계 회사 
삼성물산, 제일모직, 삼성전자, 삼성에스디아이, 삼성테크윈, 삼성전기, 삼성중공업, 삼성카드, 호텔신라, 삼성화재해상보험, 삼성증권, 삼성정밀화학, 삼성엔지니어링, 에스원, 제일기획, 크레듀, 에이스디지텍, 삼성디지털이미징 (상장사 18개사),
삼성에버랜드, 삼성석유화학, 삼성라이온즈, 삼성경제연구소, 삼성에스디에스, 삼성네트웍스,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 삼성광주전자, 스테코, 삼성탈레스, 세메스, 삼성코닝정밀유리, 세크론, 서울통신기술, 삼성전자서비스, 리빙프라자, 삼성전자로지텍, 한덕화학, 글로벌텍, 아이마켓코리아, 씨브이네트, 케어캠프, 이삼성인터내셔널, 올앳, 시큐아이닷컴, 가치네트, 오픈타이드코리아, 삼육오홈케어, 삼성벤처투자, 삼성선물, 삼성화재손해사정서비스, 삼성투자신탁운용, 삼성생명보험, 생보부동산신탁, 애니카자동차손해사정서비스, 월드사이버게임즈, 에스엘시디, 에스디플렉스, 에스이에이치에프코리아, 개미플러스유통, 용산역세권개발, 에스비리모티브,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삼성전자축구단,삼성엘이디 (비상장사 64개사)






[삼성생명 주식 주당 가치]
그러면 '삼성생명 상장 공모'에 나서기에 앞서, 주식의 주당 가치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삼성생명의 현재 주식 가치는 2가지 요소로 구성됩니다. 

(1) 자기자본 자산 가치 + (2) 당기순이익 주식 가치 = 삼성생명 상장 주식 가치



먼저, (1) 자기자본 자산 가치를 살펴보겠습니다. 

회계연도(FY) 2009년 3분기말 현재, 자산총계, 부채총계, 자본 총계, 주요 투자/현금성 자산의 구성 내역입니다.

자산총계 : 130조7320억원
부채총계 : 119조8813억원
--------------------------
자기자본 : 10조8507억원

투자자산 : 10조779억원
수익증권 : 4조4억원
외화유가증권 : 13조520억원
현금/예치금 : 4조4410억원
부동산 : 4조 6190억원
--------------------------
주요 투자/ 현금성자산 계 36조1903억원

'자기자본'의 가치를 주당 환산해 보겠습니다. 

10조8507억원 / 2억주 = 54,253(원) ---(a)



다음으로 (2) 당기순이익의 주식 가치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당기순이익 규모 평균 (2005, 2006, 2007, 2009 회계연도 연간 평균, *2008년 제외, 2009년 연간 추정)

FY 2005 : 6262억원
FY 2006 : 5146억원
FY 2007 : 7145억원
FY 2009 : 8694억원 (추정)
--------------------------
평균 당기순이익 : 6811억원 (최근 4개년 평균, 2008년 제외)

연간 평균 당기순이익이 6811억원이 나왔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발행주식총수(2억주)로 나누어 '주당 평균 당기순이익'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6811억원 / 2억주 = 3,405(원) ---(b)

여기에 주가수익비율 PER(Price Earning Ratio)을 10배를 주어 계산해 보겠습니다. (평균적으로 국내 코스피는 PER 10배 내외에서 주가 형성)

3,405(원) X PER 10 배 = 34,055(원) ---(c)


이제 삼성생명 상장에 따른 주식의 주당 주가 가치를 추정해 보겠습니다. (a)와 (c)를 더하면 됩니다. 

54,253(원) + 34,055(원) = 88,308(원) 이 나옵니다.
---(d) 

(c.f. 하지만 당기순이익2009년 단순 연간 추정치 8694억원으로 놓고 계산할 경우,
당기순이익 주당 가치 = 8694 억원 / 2억주 = 4,347(원), PER 10배를 주면, 4,347 X 10 = 43,470원이 나오고, 
주당 자산 가치 54,253(원) + 당기순이익 가치 43,470(원) = 97,723원으로, 약 10만원에 근접한 주당 시세가 나오므로,
자산가치+당기순이익 2개 변수 만으로도 프리미엄 요인은 무난하다고 볼 수도 있음.)  


p.s. 삼성생명은 2010년 5월 12일 상장일에 공시한 2009년 영업실적 보고에서,
2009년 당기순이익을 9,061억원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동 정보는 잠정치로서 향후 확정치와는 다를 수 있음.
1. 실적내용 - 2010.05.12. 09:10 발표
구분(단위 : 백만원, %) 당기실적 전기실적 전기대비증감율 전년동기실적 전년동기대비증감율
(FY09 4분기) (FY09 3분기) (FY08 4분기)
매출액 당해실적 6,074,354 8,108,289 -25.08% 6,093,256 -0.31%
누계실적 25,695,233 19,620,879 - 25,288,687 1.61%
영업이익 당해실적 273,534 9,748 2706.05% -323,102 흑자전환
누계실적 848,749 575,215 - 127,842 563.90%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당해실적 307,597 46,912 555.69% -217,376 흑자전환
누계실적 1,168,918 861,321 - 219,275 433.08%
당기순이익 당해실적 253,924 33,320 662.08% -229,389 흑자전환
누계실적 906,095 652,171 - 113,027 701.66%

따라서, 2009년도 실적을 따르면, 45,300 (원) (PER 10배)  + 54,353 (원) = 99,658원이 2009년 과거 실적에 대한 적정 주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가는 미래실적, 미래 기대치를 반영)


[공모가와 추정 주가가치 비교]
삼성생명 공모가를 보면 주당 '11만원'으로 결정되었고, 2009년 3분기말 재무제표에 따르면 88,308원이 적정한 주식 가치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초 공모가 11만원은 기존 주식 가치보다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2009년 3분기말까지의 삼성생명의 재무제표는 '과거의 데이터', '경영성과'에 불과합니다. 

즉, 앞으로의 '전망'과 '성장성'이 향후 주가 전망에 반영되어야 합니다. 즉 '플러스 알파'(+a) 요인이 존재합니다. 

공모가에는 이런 요인이 반영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삼성생명 상장 후 향후 주가 전망, +a 요인]
단기로 본다면 삼성생명의 공모가는 적정가치 약 9만원에서 상당히 높은 11만원에 형성되었기 때문에 적정한 밴드의 상단에 위치해 있다고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대형주 투자에 나설 때는 인생을 보는 것처럼 중장기적인 시각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컨대, '삼성전자'의 주가가 현재 80만원을 넘어서고 있지만, 20년 전에는 '3만원'을 밑돌았다는 점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삼성화재'의 경우 10년 전에 2만원대에 불과했으나, 현재 주당 20만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요인을 변수(factor)로 고려해야 할까요?

보험업 자체의 특성 + 국가위상 변화 + 사회환경 변화 + 대외경제 변화 + 업계1위의 위상


1) 보험업 자체 특성
보험업은 예전부터 '안정적'인 확고한 '업종'으로 통합니다. 예를 들어,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보험회사를 중심으로 성장한 점에서 알 수 있습니다. 

보험업의 이익구조는 두 측면에서 구성됩니다. 첫째는 보험영업, 둘째는 모집금액의 운용을 통한 '자산운용' 성과입니다. 

'생명보험'을 비롯한 '보험업'은 사회 기간 산업이기 때문에, 앞으로 그 사업적 안정성이 영위될 수 밖에 없고, 자산운용 시장은 점차 확대 경로에 있습니다. 따라서, 보험업 자체는 앞으로도 이익이 성장하여 주가도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2) 국가위상 변화 
보험업은 그 나라의 근간을 형성하는 금융업의 한 축으로 국가의 경제력 성장과 궤도를 같이 합니다. 즉 그 나라의 국부와 국민소득, 경제력이 성장하면 함께 성장해 가는 업종입니다. 따라서 대한민국 경제가 앞으로 계속 성장해 간다고 봤을 때, 보험업은 가장 1순위에 해당하는 중,장기 투자 종목이 됩니다. 이는 워런 버핏(Warren Buffett)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1인당 GDP 추이



3) 사회환경 변화 
기존의 보험업은 '보험영업'을 중점으로 '자산운용'은 중립적으로 안정적으로 운용해 왔으나, 이제는 '변액보험', '연금업'이 활성화되면서, '자산운영'의 적극적인 면모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인구 변화에 상관없이 보험업의 사업전망은 역동적일 수 밖에 없고, 달리 말하면 중장기적으로 '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험업에 '자금'이 몰리면, 그 금액은 '투자시장'에 다시 재투자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투자 성과는 다시 보험업의 주가상승과 업황 개선으로 나타나는 선순환 구조를 쉽게 전망할 수 있습니다. 



4) 대외경제 변화 
최근에 주변 여러 나라들과 FTA 추진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굳이 FTA가 아니더라도 경제적 자율성 확대는 거부할 수 없는 대세라고 볼 수 있으며, 각종 서비스업과 얽혀있는 보험업은 그 사업영역과 매출을 확대할 수 밖에 없습니다.  

5) 업계 1위 위상
삼성생명에 대한 평가가 어떠하든, 동 회사가 보험업의 국내 1위 업계로 가장 건실한 역사와 자본력, 유력한 자산 운용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업계 1위'는 별다른 사정이 없는 한, 해당 업종이 성장해 나갈 때, 가장 강력한 수혜를 보게 되는 것이 정석입니다. 따라서 이 점에서도 전망이 밝습니다. 



[배당액, 재무지표 특성]
1) 삼성생명의 최근 3개년의 배당액을 보면 매년 400억원씩 배당했습니다. 

이를 주당 배당금으로 환산하면, 400억원 / 2억주 = 200원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배당주'로서의 매력은 사실상 없습니다. 오직 '성장성' 만을 최우선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2) 재무지표의 특성
위의 삼성생명의 추정 주당 주식가치 88,308원 ---(d) 를 다시 돌아보겠습니다. 

이 금액의 구성 부분을 보면, 

주당 당기순이익 가치 34,055원 + 주당 자기자본 가치 54,253원 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즉, 당기순이익 가치 << 자기자본 가치 에 미달하고 있습니다. 그 가치비율을 보면 38.6% : 61.4% 입니다. 

그런데, 성장하는 기업은 반드시 이런 가치 비율이 역전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역전됩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당기순이익'>> '자기자본' 가치를 넘어서는 때가 기어코 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삼성생명과 같은 정(+)의 흑자 이익을 내는 기업이 자기자본이 깍일 일이 앞으로도 거의 없습니다. 

쉽게 얘기하면 주당 당기순이익 >> 현재의 주당 자기자본 가치 54,253원을 넘어서는 때가 얼마 지나지 않아 도래하게 됩니다. 
즉, 이익이 늘어나고 주가가 상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3) 주요 투자형 자산의 모멘텀
삼성생명의 투자 유가증권을 보면 삼성전자(005930, Samsung Electronics)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투자 유가증권에서 '삼성전자'의 업황과 주가모멘텀에 따라 삼성생명의 주가도 크게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삼성생명이 상장이 된 후에는 투자 유가중권의 '면모'가 더욱 다양화되겠지만, 현재는 '삼성전자'의 주가전망과 연결해서 삼성생명의 중단기 전망을 생각해 볼 수 밖에 없는데, '삼성전자'의 주가 전망은 무난합니다. 

따라서, '보유 지분'의 가치를 생각할 때, 이 점에서도 '삼성생명'의 투자 가치는 충분합니다. 


[주가 점망, 삼성생명 공모 참여, 주식 매수 의견]
이런 주식이 상장되었을 때는 인생을 함께하는 것처럼 최소 5년~10년을 바라보고 중장기로 가져가는 것이 매우 바람직합니다. 
그 점에서 역사적으로는 저가 수준일 수 있는 '11만원' 수준의 현 공모가에서 삼성생명 공모 참여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이며, 적극 추전해 드릴 수 있네요. 

한편 '삼성생명' 주식은 위에서 살펴본 바, 단기로는 배당성향이 매우 떨어져서(상장 후에는 변화 가능) 주식을 보유하는 한, 단기 현금흐름을 제약될 수 있으므로, 1~3년의 단기 트레이딩을 목표로 나서는 것은 역시 '비추' 입니다. (물론, 단기에도 주가가 오를 가능성은 있음)

삼성화재의 주가 흐름



5년~10년 길게 보고 가계의 기본 자산으로 필히 가져가셔서 꼭 놀라운 성과를 경험하기를 기원합니다.

버크셔 해서웨이(A)의 주가 흐름



예컨대, 워런버핏은 자신이 어렸을 적 신문팔이에 나서면서 사기 시작한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 지분을 수 십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며, '코카콜라'(Coca-Cola) 같은 주식도 수 십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주식 중에는 시가가 100배 이상 오른 종목들도 있습니다.

기본 재산으로 오래 둔다면 만족스러운 성과를 줄 것이라고 감히 전망해 봅니다.
(* 이 글은 삼성생명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한, '투자설명서'를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관련글]
이효리 주식투자 실패, 주식 잘하는 법 10원칙
워런 버핏의 경험이, 초기 자산운용에 시사하는 점
워런 버핏, 버크셔 헤서웨이의 성장 경로 _시사점
기업 재무제표 보는 방법 _전자공시시스템
삼성전자 2010년 1분기 영업실적, 주가전망 _100만원대 진입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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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의 2009년 투자자 연례서한입니다. (첨부파일 pdf)
원출처 : 
http://www.berkshirehathaway.com/letters/letters.html      

1965년 투자자 연례서한이 발송된 이후 사상 2번째 손실을 기록했으며, 규모로는 사상 최대규모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POSCO에 대한 지분은 소폭 늘어나, 주요 투자종목으로 여전히 등재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 PDF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Berkshire's Corporate Performance vs. the S&P 500]


[Berkshire's Investment]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투자자 연례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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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경험이 초기 자산운용에 시사하는 점입니다.
사회인으로 첫 발을 내딛는 분들은 물론, 학생이나, 혹은 자산운용에 구체적으로 뛰어든 일반인, 전문인 모두에게 한 번쯤 참고해 볼만한 내용이네요.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1. 자산운용 초기에는 무리한 욕심, 과욕을 버리고, 안정적 성장세의 확보에 중점을 둔다.
2. 시장의 성장기에는 경기와 동반되는 성장성이 보장되는 가치 투자에 입각하여, 우월적이고 지속적인 성과를 거둔다.
3. 악조건화에서는 리스크 관리하며, 마이너스 수익률을 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그러기 위해서는, 자산형태별 분산투자(부동산제외) 해야 하며, 현금창출력과 배당을 중시해야 한다.

C. 1976, 1981년의 시장수익률 하회 이후로,  B. 버핏의 초과수익률은 1982년~1999년까지 약 20여년간 상당히 안정화되어, 약 10% 내외의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워런버핏과 버크셔 해서웨이의 강력한 성장은 대부분 이 시기에 일어났다.
D. 2000년에 워런버핏은 -20%라는 엄청난 시장수익률 하회를 보여주었지만, 절대손실률 없이 7% 성장하였고, 2001년에 절대손실률을 -6%로
제한하여서, 밀레니엄 IT주가버블의 붕괴를 빗겨갔다.

ㄱ. 자산운용에 대한 즐거움, 직업정신으로 장기적인 정신으로 임했음 (1965년부터 무려 40여년 이상 투자자들과 함께 하고, 1977년부터 30년    
    이상 매년 투자자들에게 직접 서신 발송,
http://www.berkshirehathaway.com/letters  )
ㄴ. 안정성을 고려하며, 시장을 조금이라도 BEAT하려는 정신, 리스크 관리를 생활화하였으며,
ㄷ.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하고 현금창출 능력있고,배당을 생활화하는 기업들이 결국 경기 성장기에도 추가 성장함을 입증

A. 워런버핏도 2년차에는 S&P500 대비 30%이상의 초과수익률을 보였지만, 바로 다음 해인 3년차에, 무려 -20%의 미달수익률을 기록했다.
B. 이후, 1969~1975년까지 무려 7년간 낮은 초과수익률을 보이며, 시장을 beat하는데 주력하였음
그러나 미달손실률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달성한 다음년도에 찾아왔음(1976, 1981, 2000, 2004)

Warren Buffet’s Direct Letter to Koreans
------------------------------------------------------------------------------------
 이해 가능하면서 영속적인 경쟁력이 있는 기업,
    유능하고 정직한 사람이 경영하는 기업,
    합리적인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
    - 그런 기업이 되고, 그런 기업이 투자받을 자격이 있다.
 
 버크셔해서웨이 주식 99%가 사회환원될 것이다.
 
 주식 매입, 사업의 일환으로 여겨라.
 
 주식투자는 11세에 시작해도 너무 늦다.
 
 잘 알고 있는 (주: 잘 알 수 있는) 주식에 투자하라.
--------------------------------------------------------------------------------------

                   - 2007.10.25  워런버핏 한국 최초 방문, 한국인들에게


이 글은, 연작인 워런 버피, 버크셔 헤서웨이의 성장 경로, 시사점 함께 보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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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워런 버핏이 경영하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성장추세를 살펴보는 글입니다. 
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출처 : 
http://www.berkshirehathaway.com/  (버크셔 해서웨이)

          
http://www.berkshirehathaway.com/letters/2007ltr.pdf    (2008/03 워런버핏 투자자 레터)



"버핏은 소실적에(아마 고등학교 졸업 전인거 같음) '워싱턴 포스트' 신문 배달을 했다.
자신이 배달한 신문이 워싱턴 포스트였기 때문에, 버핏은 워싱턴포스트 지분부터 샀다.

현재 워싱턴 포스트 지분 18%를 들고 있는데,
샀을 때 금액은 11백만달러, 현재가치는 1,288백만달러에 이르니, 100배 이상 성장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상당히 오래들고 있다. 거의 안팔았다고 해도 맞다. 
적어도 1977년 이전에 매집하여, 현재까지 최소 30년 이상 들고 있다.
아마 자신이 신문배달하면서 노동으로 힘들게 번 돈으로 오늘의 기업을 이룰 수
있었기에, 워싱턴 포스트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워런 버핏의 출발은 노동이었고, 그에게 자본은 노동의 다른 이름일 뿐이다.

노동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없고, 자본도 노동의 다른 이름이어야 한다고 그는 가르치고 있다."

작은 차이는 사실 큰 차이네요. ^^

이 글은, 연작인 워런 버핏의 경험이 초기 자산운용에 시사하는 점
과 함께 보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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