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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10.04.22 OECD 경기선행지수(CLIs) 확장 지속 _Composite Leading Indicators _2010.04
  2. 2009.11.20 미국 실업률, 주간 실업청구건수 변화, 노동자 평균임금 _1948~2009.11 1
  3. 2009.06.16 유럽지역 평균 실업률, 2010년 11.5%에 이를 전망, 유럽의회 _09.06.16
  4. 2009.06.03 한국인의 키, 가장 빨리 커지고 있다 78
  5. 2009.06.03 한국의 자살률이 증가하는 이유 _공공사회지출, OECD 비교
  6. 2009.06.02 미국 실업률 변화, 엘리어트 파동 추세 _1948~2009
  7. 2009.04.22 OECD 평균실업률 추이, OECD 국가별 실업률 _2009.04.10
  8. 2009.04.18 미국 실업률 지도 _ 실업률 8.5%, 일부지역 25% 상회 _1948~2009.04 _US Unemployment rate

OECD 가입 국가들의 경기가 개선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는 2010년 4월 주요 국가들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OECD 경기선행지수', 'Composite Leading Indicators'(CLIs)를 발표했습니다. (이하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2010년 2월까지 자료를 보면 대부분의 국가가 경제 상황이 확장세(economic expansion)를 보이고 있습니다.
OECD 경기선행지수는 세계경제 선도국가들의 향후 경제 전망을 보여주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회복세가 가장 두드러지는 국가는 미국(United States)일본(Japan)이며, 중국(China)에서는 회복세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프랑스(France)와 이탈리아(Italy)에서도 미약하나마 회복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CLIs, 'Composite Leading Indicators' 경기선행지수 지표를 보면, OECD 평균은 2010년 2월 0.7 포인트 상승했고, 유럽 지역 국가는 0.5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CLIs 지표 산정의 기초가 되는 OECD 국가는 모두 29개국으로 Australia, Austria, Belgium, Canada, Czech Republic, Denmark, Finland, France, Germany, Greece, Hungary, Ireland, Italy, Japan, Korea(한국), Luxembourg, Mexico, Netherlands, New Zealand, Norway, Poland, Portugal, Slovak Republic, Spain, Sweden, Switzerland, Turkey, United Kingdom, and United States 가 포함됩니다.


OECD 주요 국가의 경기 순환 사이클을 보면,
OECD 전지역의 경기 고점(peak)은 2008년 2월에 기록하고, 경기 저점(trough)은 2009년 5월 마감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기 확장(expansion) 지수의 경우, 100이 넘으면 확장세에 있는 것이고, 100 미만은 침체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림을 보면 대부분 100 이상으로 올라서고 있어서, Expansion 확장세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경기 순환'의 일상적 주기상 이런 흐름은 앞으로도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할 수 있습니다.

이 자료는 OECD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에서 'CLIs' 지수 산정 방법론이나 OECD 전체, 개별 국가별 구체적인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OECD, http://www.oecd.org/document/44/0,3343,en_2649_34349_44970412_1_1_1_1,00.html

[관련글]
미국 경제상황 보고 _베이지북 Beige Book, 2010년 4월호
미국 경제침체기의 평균 지속 기간 _1945~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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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업률,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 최근 변화 추이입니다.
실업률(Unemployment Rate)은 월간으로 발표되고, 실업청구건수(Unemployment Claims)는 주간으로 발표됩니다.

실업청구건수의 주간 변화를 보면 2005년부터 2008년 초반까지 30만명대 초반에 머무르다가, 금융위기가 가시화된 2008년에 급격하게 증가하여 64만명대에서 정점(peak)에 다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09년 초반에 정점에 다다른 이후 가속도는 감소추세에 있으며, 2009년 11월 현재 50만명대 초반까지 하락해서 40만명대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즉, 실업률의 선행지표적인 가속도는 감소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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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실업청구 건수 변화 _2005~2009



반면에 미국 실업률(Unemployment Rate)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2009년 10월 현재 미국 실업률은 10.2%로 집계되었는데, 1982년, 1983년 이후 최초로 10%를 상향 돌파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업률은 선행지표라기 보다는 후행지표적인 성격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미국 실업률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실지로, 위의 그래프에서 보면, 비농업고용인수(2007.10~2009.10)의 감소폭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즉, 주간 실업청구 건수와 비농업고용인수의 감소폭이 점차 둔화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실업률의 상승폭도 점차 감소될 것으로 전망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이런 실업률은 이미 2009년 연초에 OECD가 전망한 바 있습니다. 미국 정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연초에,
OECD와 미국정부는 미국 실업률이 10%~11%대에서 2010년경에 최정점, 피크를 친 이후에 점차 감소할 것으로 전망
했습니다.

2009년 10월 발표된 미국인의 월간 노동환경을 보면,
고용인구는 1억3,827만명, 실업인구는 1,570만명에 이릅니다.
실업률은 특히 흑인과 아프리카계 미국인, 히스패닉, 라티노(Black, African American, Hispanic, Latino ethnicity)등 비백인계 인종에서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흑인실업률은 15.7%에 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인의 주간 노동시간은 33시간으로 나타났고, 제조업의 경우 40시간입니다.
미국 노동자의 평균 시간당 임금은 18.72$, 평균 주간 임금은 617.76$를 받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환율 1,100원 환산시, 시간당 20,590원, 주간 679,500원)

(관련자료 : 미국 노동부, 월간 실업률 보고)



미국 실업률의 최근 10년간 동향(1999~2009)을 보면,
신경제(New Economy)의 기치 아래, IT버블 경제가 최고조이던 1999~2000년경에는 4% 초반, 3%에 진입한 적도 있었으나, 이후 점진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하여, 금융위기 이후로 급격하게 상승하였습니다. 




미국 실업률의 전후 이후 연간 변화 (1948~2009)를 보면, 
평균적인 수준에서 현재 수준은 아주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 실업률은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초까지 미국사회의 혼돈과 경제적 침체에 따라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특히, 레이건 집권과 프라자합의 직전인1980년대 초에는 10%를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당시와 비교하면, 현재 미국의 실업률은 사상 최고 수준은 아니나, 실업률이 피크(peak)를 치기 이전에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울 가능성은 높습니다.

미국의 월간 실업률이 가장 높은 시기는 1982년 11월, 12월로 10.8%에 달했습니다. 




미국의 지역별 실업률의 밀도를 보면,
주택금융위기가 심각했던 서부지역, 동부와 5대호 연안의 공업지역에서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2009년 5월 실업률 자료까지 업데이트, 이에 기초한 The New York Times 보도 기준)




미국 실업률 월간 변화 _1948.10~2009.10

Year Jan Feb Mar Apr May Jun Jul Aug Sep Oct Nov Dec Annual
1948 3.4 3.8 4.0 3.9 3.5 3.6 3.6 3.9 3.8 3.7 3.8 4.0  
1949 4.3 4.7 5.0 5.3 6.1 6.2 6.7 6.8 6.6 7.9 6.4 6.6  
1950 6.5 6.4 6.3 5.8 5.5 5.4 5.0 4.5 4.4 4.2 4.2 4.3  
1951 3.7 3.4 3.4 3.1 3.0 3.2 3.1 3.1 3.3 3.5 3.5 3.1  
1952 3.2 3.1 2.9 2.9 3.0 3.0 3.2 3.4 3.1 3.0 2.8 2.7  
1953 2.9 2.6 2.6 2.7 2.5 2.5 2.6 2.7 2.9 3.1 3.5 4.5  
1954 4.9 5.2 5.7 5.9 5.9 5.6 5.8 6.0 6.1 5.7 5.3 5.0  
1955 4.9 4.7 4.6 4.7 4.3 4.2 4.0 4.2 4.1 4.3 4.2 4.2  
1956 4.0 3.9 4.2 4.0 4.3 4.3 4.4 4.1 3.9 3.9 4.3 4.2  
1957 4.2 3.9 3.7 3.9 4.1 4.3 4.2 4.1 4.4 4.5 5.1 5.2  
1958 5.8 6.4 6.7 7.4 7.4 7.3 7.5 7.4 7.1 6.7 6.2 6.2  
1959 6.0 5.9 5.6 5.2 5.1 5.0 5.1 5.2 5.5 5.7 5.8 5.3  
1960 5.2 4.8 5.4 5.2 5.1 5.4 5.5 5.6 5.5 6.1 6.1 6.6  
1961 6.6 6.9 6.9 7.0 7.1 6.9 7.0 6.6 6.7 6.5 6.1 6.0  
1962 5.8 5.5 5.6 5.6 5.5 5.5 5.4 5.7 5.6 5.4 5.7 5.5  
1963 5.7 5.9 5.7 5.7 5.9 5.6 5.6 5.4 5.5 5.5 5.7 5.5  
1964 5.6 5.4 5.4 5.3 5.1 5.2 4.9 5.0 5.1 5.1 4.8 5.0  
1965 4.9 5.1 4.7 4.8 4.6 4.6 4.4 4.4 4.3 4.2 4.1 4.0  
1966 4.0 3.8 3.8 3.8 3.9 3.8 3.8 3.8 3.7 3.7 3.6 3.8  
1967 3.9 3.8 3.8 3.8 3.8 3.9 3.8 3.8 3.8 4.0 3.9 3.8  
1968 3.7 3.8 3.7 3.5 3.5 3.7 3.7 3.5 3.4 3.4 3.4 3.4  
1969 3.4 3.4 3.4 3.4 3.4 3.5 3.5 3.5 3.7 3.7 3.5 3.5  
1970 3.9 4.2 4.4 4.6 4.8 4.9 5.0 5.1 5.4 5.5 5.9 6.1  
1971 5.9 5.9 6.0 5.9 5.9 5.9 6.0 6.1 6.0 5.8 6.0 6.0  
1972 5.8 5.7 5.8 5.7 5.7 5.7 5.6 5.6 5.5 5.6 5.3 5.2  
1973 4.9 5.0 4.9 5.0 4.9 4.9 4.8 4.8 4.8 4.6 4.8 4.9  
1974 5.1 5.2 5.1 5.1 5.1 5.4 5.5 5.5 5.9 6.0 6.6 7.2  
1975 8.1 8.1 8.6 8.8 9.0 8.8 8.6 8.4 8.4 8.4 8.3 8.2  
1976 7.9 7.7 7.6 7.7 7.4 7.6 7.8 7.8 7.6 7.7 7.8 7.8  
1977 7.5 7.6 7.4 7.2 7.0 7.2 6.9 7.0 6.8 6.8 6.8 6.4  
1978 6.4 6.3 6.3 6.1 6.0 5.9 6.2 5.9 6.0 5.8 5.9 6.0  
1979 5.9 5.9 5.8 5.8 5.6 5.7 5.7 6.0 5.9 6.0 5.9 6.0  
1980 6.3 6.3 6.3 6.9 7.5 7.6 7.8 7.7 7.5 7.5 7.5 7.2  
1981 7.5 7.4 7.4 7.2 7.5 7.5 7.2 7.4 7.6 7.9 8.3 8.5  
1982 8.6 8.9 9.0 9.3 9.4 9.6 9.8 9.8 10.1 10.4 10.8 10.8  
1983 10.4 10.4 10.3 10.2 10.1 10.1 9.4 9.5 9.2 8.8 8.5 8.3  
1984 8.0 7.8 7.8 7.7 7.4 7.2 7.5 7.5 7.3 7.4 7.2 7.3  
1985 7.3 7.2 7.2 7.3 7.2 7.4 7.4 7.1 7.1 7.1 7.0 7.0  
1986 6.7 7.2 7.2 7.1 7.2 7.2 7.0 6.9 7.0 7.0 6.9 6.6  
1987 6.6 6.6 6.6 6.3 6.3 6.2 6.1 6.0 5.9 6.0 5.8 5.7  
1988 5.7 5.7 5.7 5.4 5.6 5.4 5.4 5.6 5.4 5.4 5.3 5.3  
1989 5.4 5.2 5.0 5.2 5.2 5.3 5.2 5.2 5.3 5.3 5.4 5.4  
1990 5.4 5.3 5.2 5.4 5.4 5.2 5.5 5.7 5.9 5.9 6.2 6.3  
1991 6.4 6.6 6.8 6.7 6.9 6.9 6.8 6.9 6.9 7.0 7.0 7.3  
1992 7.3 7.4 7.4 7.4 7.6 7.8 7.7 7.6 7.6 7.3 7.4 7.4  
1993 7.3 7.1 7.0 7.1 7.1 7.0 6.9 6.8 6.7 6.8 6.6 6.5  
1994 6.6 6.6 6.5 6.4 6.1 6.1 6.1 6.0 5.9 5.8 5.6 5.5  
1995 5.6 5.4 5.4 5.8 5.6 5.6 5.7 5.7 5.6 5.5 5.6 5.6  
1996 5.6 5.5 5.5 5.6 5.6 5.3 5.5 5.1 5.2 5.2 5.4 5.4  
1997 5.3 5.2 5.2 5.1 4.9 5.0 4.9 4.8 4.9 4.7 4.6 4.7  
1998 4.6 4.6 4.7 4.3 4.4 4.5 4.5 4.5 4.6 4.5 4.4 4.4  
1999 4.3 4.4 4.2 4.3 4.2 4.3 4.3 4.2 4.2 4.1 4.1 4.0  
2000 4.0 4.1 4.0 3.8 4.0 4.0 4.0 4.1 3.9 3.9 3.9 3.9  
2001 4.2 4.2 4.3 4.4 4.3 4.5 4.6 4.9 5.0 5.3 5.5 5.7  
2002 5.7 5.7 5.7 5.9 5.8 5.8 5.8 5.7 5.7 5.7 5.9 6.0  
2003 5.8 5.9 5.9 6.0 6.1 6.3 6.2 6.1 6.1 6.0 5.8 5.7  
2004 5.7 5.6 5.8 5.6 5.6 5.6 5.5 5.4 5.4 5.5 5.4 5.4  
2005 5.2 5.4 5.2 5.2 5.1 5.1 5.0 4.9 5.0 5.0 5.0 4.8  
2006 4.7 4.8 4.7 4.7 4.7 4.6 4.7 4.7 4.5 4.4 4.5 4.4  
2007 4.6 4.5 4.4 4.5 4.5 4.6 4.7 4.7 4.7 4.8 4.7 4.9  
2008 4.9 4.8 5.1 5.0 5.5 5.6 5.8 6.2 6.2 6.6 6.8 7.2  
2009 7.6 8.1 8.5 8.9 9.4 9.5 9.4 9.7 9.8 10.2    

출처: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미국 노동부


[관련글]
OECD 미국 실업률 10% 상향 돌파 전망 _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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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지역의 평균 실업률이 2010년에는 11.5%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럽의회(European Commission)는 계속 높아지고 있는 유럽의 실업률이 2010년 경에는 11.5%에 육박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2009년 2월 자료에 따르더라도, 유럽의 많은 국가들에서 이미 실업률이 10%가 넘어서고 있는 보고가 속출하고 있다는 내용을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관련글 : OECD 발표, OECD 평균실업률 추이, OECD 국가별 실업률)

또한, 이에 앞서 OECD는 미국의 실업률이 2010년까지 10%선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실업률은 8.9% 수준으로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기에 더 나아가, 2009년 6월 15일 블룸버그(bloomberg.com)가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유럽지역에서는 2009년 1분기 약 122만개의 일자리가 없어졌고, 6분기 이상의 경기침체와 기업고용 축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관련기사 2009.6.15 자)

유럽지역의 최근 실업률 _Euro Area Unemployment Rate


1분기 16개 유럽연합 국가에서는 0.8% 고용임금이 감소하였습니다.

이런 고용축소는 1995년 이후의 최대폭 감소입니다.

이러한 실업률은 10년래 최대의 실업률이나, 문제는 앞으로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동차산업에서 항공기산업까지 주요 산업과 기업에서 생산과 직원 축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럽의 경제전문가들은 이런 고용 축소가 2010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럽연합의 유럽의회는 유럽지역의 올해 실업률이 9.9%에 달하고, 2010년에는 11.5%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합니다.
특히 Ireland와 Spain의 실업률이 가장 큰 폭으로, 아주 심각한 상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009년 2월 기준으로 아일랜드의 실업률은 10%로 2006년의 4.5%에 비해 2배 이상 폭증하였고, 스페인의 실업률은 무려 15.5%로 2006년 8.5%에 비해 역시 무려 2배까지 폭등했습니다.


2009년 6월까지 최신 집계에 따르면 유럽 지역의 현재 실업률은 9.2%로 보고되고 있는데, 이는 1999년 10월 이후 최대의 실업률입니다.

유럽의회 집계, 최근 17년간 실업률 변화, 1993~2009


(출처 : 유럽지역 평균 실업률 그래프)

이러한 심각한 실업률 확대는, 2007년 미국경제 위기 이후에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는 세계경제의 침체에서 비롯됩니다.
세계 경제는 2차 대전 이후 가장 심각한 경제 침체를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1분기 GDP 발표 내용 보기)

OECD 발표, OECD 국가별 실업률, OECD Unemployment Rate, ~2009.02



국내실업률의 경우, 이러한 유럽지역에 비하면 견고한 것으로 보이나 '착시효과'가 섞여 있습니다.
왜냐하면, 2008년 연중으로 정책실패를 반복해 오던 정권은 2009년 들어서, '비정규직', 아르바이트 수준에 불과한 '인턴제'를 마치 대단한 것인양 '눈속임'하고 있고, 실질적인 실업률에 '착시현상'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러한 '인턴제'는 '용돈 수준'은 되겠지만, 고용다운 고용, 권장되어야할 '고용'으로 보기는 힘듭니다.
용돈으로 살 수 있습니까?
정권,정부가 권장,방조하는 이러한 '눈속임'이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관련글]
국내 실업률추이 _~2009.04
미국 실업률 변화와 파동 _1948~2009
미국 지역별 실업률 지도 _~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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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키가 가장 빨리 커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09년 5월 OECD가 발표한 사회통계 지표(OECD Social Indicators)에 따르면, 한국인의 키는 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는 각 국가별 45~49세 연령집단(A)과, 20~24세 연령집단(B)을 비교하여 이 두 집단의 키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보았는데,  20~24세 연령대에 속한 한국인의 키는 45~49세 연령대에 속한 윗세대에 비해 남자는 무려 6cm 이상, 여자는 4cm 이상 성장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부모세대에 대한 자녀세대의 키의 추가성장률(%)



A집단이 B집단의 부모세대라고 생각한다면, 
한국인의 자녀세대는 부모세대보다 남자는 무려 3.5% 이상, 여자는 무려 2.5% 이상 추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남자의 경우에는 OECD 최고 수준이고, 여자는 OECD 세번째 수준입니다. (
출처 : 2009 OECD 사회통계)

대부분의 OECD국가가 모든 신장대에서 자녀세대가 부모세대보다 키가 추가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오직 미국(USA)과 아이슬란드(ISL) 여성의 자녀세대의 키가 추가성장율이 0%선을 밑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미국인의 키는 다 컸거나, 자녀세대들이 다소 고생하고 있지 않은가 생각이 되네요.


그렇다면, OECD 국가간 절대적인 키의 순위는 어떨까요?



20~49세 나이대의 인구 평균키를 OECD 국가간에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에 따르면 남자는 네델란드 사람이 가장크고, 멕시코 사람이 가장 작습니다. (네델란드 남자, 평균 180cm 이상)

여자의 경우에는 아이슬란드(ISL) 여자가 가장 크고, 멕시코 여자가 가장 작으며, (아이슬란드 여자, 평균 165cm 이상)
한국여성은 뒤에서 세번째입니다.

또, 흔히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일본 남자, 여자가 한국 남자, 여자보다 조금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분발해야 겠네요~

그리고, 여성의 경우에는 최고 평균키도 170cm에는 못미쳐서 남성이 여성보다 확실히 키가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다만 멕시코 남자의 평균키가 아이슬란드 여자의 평균키보다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OECD는 한국인의 키의 성장세가 빠른 것은 예전에 비해 영양상태가 좋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추세라면 한국인의 평균키는 앞으로도 점점 더 커질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
(출처 :
2009 OECD Social Indicators Height)
 * 위 링크의 OECD 해당 데이터로 가서, 아래의 http://dx.doi.org/10.1787/550623158455 엑셀 파일을 열면 원데이터가 나옵니다.
   한국은 2004년, 일본은 2005년 기준이고, 남자키 평균은 각각 171,172cm 로 표시하고 있네요.

참고로, 2005년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주택 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2004년을 기준으로 한국인 남자, 여자의 연령대별 평균키는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출처: 통계청, 단위:cm)

연령별 변화별 성별 1995 1998 2001 2004
19~24세 평균 남자 172.8 173.4 173.7 175.5
여자 160 160.7 161.4 161.6
25~29세 평균 남자 172.5 171.8 173 172.7
여자 158.8 160.7 160.9 161.8
30~34세 평균 남자 171 171.4 172.3 172.8
여자 158.8 158.9 159.9 160.3
35-39세 평균 남자 169.5 170.1 171.1 171.6
여자 157.2 158.4 159.2 159.5
40~44세 평균 남자 169.5 168.9 169.8 170.4
여자 157.4 156.7 157.9 158.5
45-49세 평균 남자 168.9 168.8 168.4 169.8
여자 156.4 156.3 157.7 157.5
(출처: 2004년 기준 인구주택 총조사 _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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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살률이 높아지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자살률 증가가 단순히 개인책임이 아니라, 정권의 불합리한 예산배분, 집행 때문이라는 자료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먼저, 자살률과 정부의 공공사회지출의 상관관계를 밝힌 논문이 최근에 발표되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09년 3월 예방의학회지를 통해 서울대학교 박유진외 3인이 연구발표한, "공공사회지출이 자살률에 미치는 영향: OECD 국가를 중심으로"에 따르면,

1) OECD 주요국가들의 자살률은 최근 계속 줄어들고 있는데 반하여,
2) 한국의 자살률은 유독 계속 늘어나고 있고,
3) 그 원인에는 턱없이 낮은 국가,정부의 공공사회지출(Public Social Expenditure)이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자들은 전체 GDP에서 차지하는 이러한 낮은 공공사회지출 비율(%)은 국가가 사회 위기나 전환기에 처했을 때, 자살률을 높이는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
연구논문 보기)

실제로 연구자들이 결론적으로 제시한 아래의 도표를 보면,


자살률과 공공사회지출의 역의 상관관계



1) OECD 국가들의 평균 공공사회지출 비율은 19.5% 이상에 달하는데 반하여, 한국은 5% 선에 머무르고 있으며,
2) 공공사회지출이 높은 국가일수록 자살률 증가율이 낮아지는 역상관관계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3) OECD 국가들 중에 굳이 우리보다 인당 GDP규모가 월등하지 않더라도 20% 이상의 공공사회지출을 유지하고 있는 마당에,
   오직 한국만이 5% 선의 야만적이고 황무지와 같은 공공사회지출 비율(%)로, 
   무려 6%대에 달하는 자살증가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OECD 최고의 충격적 여성자살률



이러한 흐름은 2009년 봄 OECD가 발간한 '2009 OECD Factbook'에서도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2009 OECD Factbook 보기)

기획재정부가 위의 OECD 자료를 인용하여 발표한 바에 따르면,
한국의 자살률(인구 10만명당 자살자수, 이하 2007년 기준)은 18.7명으로 OECD 평균(11.88명)을 크게 앞지르고 있으며,
이는 헝가리, 일본에 이어 세계 3위라고 합니다.
특히 여성의 자살률은 11.11명으로 OECD 평균(5.4명)의 두 배를 넘어서며 OECD 최고 수준을 보였습니다.
 28.1명인 남자는 4위를 기록했습니다. (
관련자료 보기)

특히, 공공사회지출을 보면 국내총생산(GDP) 대비 6.9%에 불과하여, OECD 국가 중에 최하위이며, 평균치 약 20%에 택없이 모자르고 있습니다. (
OECD public social expenditure, 공공사회지출 보기)

OECD 최저의 충격적 공공사회지출 비율 (%)




위의 '연구자료'와 '2009 OECD Factbook'을 보면 한국의 높은 자살률과 자살률 증가가 어디서 기인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대학생들이 '등록금'으로 고통받는 것이나, 가임인구가 '출산률'을 주저하게 만드는 원인과 유사합니다. 

한마디로 살기 '뻑뻑하다', '힘들다', '고통스럽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GDP에서 차지하는 공공사회지출 비율(%)을 과감하게 높여서, 실질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명박정권의 정책방향은 과연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까?
스스로 자문해 보아야 할 것이고, 만일 그렇지 않다면 사퇴서 쓰고 물러나세요.
사람들이 쌍수(雙手)들어 환영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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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업률의 흐름입니다. 1948년부터 2009년까지의 실업률 추이를 보면, 1960년대 후반부터 실업률이 상승하기 시작하여, 1980년대 초반까지 상승5파를 마무리하고, 2000년대 초반까지 하락 3파를 보였습니다. 이후 실업률이 다시 상승하기 시작하여 현재 상승3파 연장 국면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 FRB나 OECD 모두 2009년, 2010년경까지 미국 실업률이 10%를 넘어서는 단기 피크(peak)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09년 4월 미국실업률은 8.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09 7.6 8.1 8.5 8.9
(2009년 1월부터 4월까지 미국실업률, %)

1990년대말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의 IT경제의 외연 확장이 일단락되고, 실업률이 상승파를 그리고 있기 때문에,
3파이후 조정파가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중추세는 상승 추세에 있다고 일단 짐작할 수 있겠습니다.
 
1948~2009년까지 실업률이 가장 높았던 시기는, 1982년 11월~12월 10.8%이고,
실업률이 가장 낮았던 시기는, 1953년 5월~6월 2.5% 였습니다. 이 시기는 한국전쟁 기간이기도 합니다.





미국의 실업률 데이터를 보면, 한국전쟁이 발발한 직후 실업률이 점차 내려가 1953년 정전협정 직전에 2.5%로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이후부터 실업률이 다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참조 : 미국실업률, Bureau of Labor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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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OECD가 발표한 OECD 평균실업률, OECD 국가별 실업률 추이입니다.
2009년 4월 10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OECD 평균실업률은 2009년 2월에 7.3%를 돌파했습니다.

전년동기에 비하면 거의 모든 국가가 실업률이 증가한 가운데,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및 주요 7개 국가가 높은 실업률 증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가별로 실업률을 보면
10% 이상 : 스페인(15.5%), 아일랜드, 터키(2008.12)
9% 이상 : 포르투갈
8% 이상 : 프랑스, 캐나다(2009.03), 미국(2009.03), 헝가리, 유럽전역 평균
7% 이상 : 벨기에, 캐나다, 독일, 폴란드, 스웨덴, OECD 평균, 유럽연합 평균
6% 이상 : 핀란드, 영국(2008.12)
5% 이상 : 호주, 룩셈브르크
4% 이상 : 오스트리아, 체코, 덴마크, 일본, 한국(2009.03), 멕시코
3% 이상 :
2% 이상 : 네델란드




실업률 증감율로 보면, (전년동기 대비)
스페인, 미국, 아일랜드 등이 높은 실업률 증가를 보여주고 있고,
OECD 전체 평균 실업률 증감율은 전년 동기 대비 1.7% 입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최근 지표들에서 증가율 추세가 강화되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음은 OECD 해설 자료입니다.

OECD unemployment rate rises to 7.3% in February 2009

The unemployment rate for the OECD area was 7.3% in February 2009, 0.3 percentage point
higher than the previous month and 1.7 percentage points higher than a year earlier.
In the Euro area, the unemployment rate was 8.5% in February 2009, 0.2 percentage point higher
than the previous month and 1.3 percentage points higher than a year earlier. For the United States, the
unemployment rate for March 2009 was 8.5%, 0.4 percentage point higher than the previous month and
3.5 percentage points higher than a year earlier. For Japan, the rate was 4.4% in February 2009,
0.3 percentage point higher than the previous month and 0.5 percentage point higher than in
February 2008.

In February 2009, the unemployment rate for France was 8.6%, 0.1 percentage point higher than
the previous month and 1.0 percentage point higher than a year earlier. For Germany, the rate was 7.4% in
February 2009, 0.1 percentage point higher than the previous month but 0.2 percentage point lower than in
February 2008. For Canada, the unemployment rate was 8.0% in March 2009, 0.3 percentage point higher
the previous month and 1.9 percentage points higher than a year earlier. In December 2008, the rate in the
United Kingdom was 6.4%, 0.1 percentage point higher than the previous month and 1.4 percentage
points higher than in December 2007. In December 2008, the rate in Italy was 6.9%, the same as the
previous month and 0.5 percentage point higher than in December 2007.

The latest unemployment rates for other OECD countries and geographic groupings, as well as
historical data, can be downloaded from the OECD online data dissemination facility OECD.Stat Extracts
at:
http://stats.oecd.org/wbos/Default.aspx?QueryName=251&QueryType=View&L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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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미국실업률 추이 및 미국 실업률 지역별 지도 입니다. _1949~2009.04

실업률은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OECD는 금년~내년까지 미국 실업률이 평균 10%를 상회할 것으로 최근에 전망한 바 있습니다.

미국의 지역별 실업률을 보면, 2009년 3월 현재 미국 전역 평균 8.5%에 이르는 가운데,
서부 및 동부 내륙 공업지역이 심각한 상태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들 일부 지역의 실업률은 이미 20%를 상회하고 있으며,
실업률이 25%를 이미 넘어서고 있는 지역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 실업률 변화 _1999~2009.03

 
Source: Bureau of Labor Statistics, Current Population Survey


Series Id:           lns14000000
Seasonal Adjusted
Series title:        (Seas) Unemployment Rate
Labor force status:  Unemployment rate
Type of data:        Percent
Age:                 16 years and over
Year Jan Feb Mar Apr May Jun Jul Aug Sep Oct Nov Dec Annual
1999 4.3 4.4 4.2 4.3 4.2 4.3 4.3 4.2 4.2 4.1 4.1 4.0  
2000 4.0 4.1 4.0 3.8 4.0 4.0 4.0 4.1 3.9 3.9 3.9 3.9  
2001 4.2 4.2 4.3 4.4 4.3 4.5 4.6 4.9 5.0 5.3 5.5 5.7  
2002 5.7 5.7 5.7 5.9 5.8 5.8 5.8 5.7 5.7 5.7 5.9 6.0  
2003 5.8 5.9 5.9 6.0 6.1 6.3 6.2 6.1 6.1 6.0 5.8 5.7  
2004 5.7 5.6 5.8 5.6 5.6 5.6 5.5 5.4 5.4 5.5 5.4 5.4  
2005 5.2 5.4 5.2 5.2 5.1 5.1 5.0 4.9 5.0 5.0 5.0 4.8  
2006 4.7 4.8 4.7 4.7 4.7 4.6 4.7 4.7 4.5 4.4 4.5 4.4  
2007 4.6 4.5 4.4 4.5 4.5 4.6 4.7 4.7 4.7 4.8 4.7 4.9  
2008 4.9 4.8 5.1 5.0 5.5 5.6 5.8 6.2 6.2 6.6 6.8 7.2  
2009 7.6 8.1 8.5                    

출처 :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미국 실업률 변화 _1948~2009.03

Series Id:           LNS14000000
Seasonal Adjusted
Series title:        (Seas) Unemployment Rate
Labor force status:  Unemployment rate
Type of data:        Percent
Age:                 16 years and over

Year Jan Feb Mar Apr May Jun Jul Aug Sep Oct Nov Dec Annual
1948 3.4 3.8 4.0 3.9 3.5 3.6 3.6 3.9 3.8 3.7 3.8 4.0  
1949 4.3 4.7 5.0 5.3 6.1 6.2 6.7 6.8 6.6 7.9 6.4 6.6  
1950 6.5 6.4 6.3 5.8 5.5 5.4 5.0 4.5 4.4 4.2 4.2 4.3  
1951 3.7 3.4 3.4 3.1 3.0 3.2 3.1 3.1 3.3 3.5 3.5 3.1  
1952 3.2 3.1 2.9 2.9 3.0 3.0 3.2 3.4 3.1 3.0 2.8 2.7  
1953 2.9 2.6 2.6 2.7 2.5 2.5 2.6 2.7 2.9 3.1 3.5 4.5  
1954 4.9 5.2 5.7 5.9 5.9 5.6 5.8 6.0 6.1 5.7 5.3 5.0  
1955 4.9 4.7 4.6 4.7 4.3 4.2 4.0 4.2 4.1 4.3 4.2 4.2  
1956 4.0 3.9 4.2 4.0 4.3 4.3 4.4 4.1 3.9 3.9 4.3 4.2  
1957 4.2 3.9 3.7 3.9 4.1 4.3 4.2 4.1 4.4 4.5 5.1 5.2  
1958 5.8 6.4 6.7 7.4 7.4 7.3 7.5 7.4 7.1 6.7 6.2 6.2  
1959 6.0 5.9 5.6 5.2 5.1 5.0 5.1 5.2 5.5 5.7 5.8 5.3  
1960 5.2 4.8 5.4 5.2 5.1 5.4 5.5 5.6 5.5 6.1 6.1 6.6  
1961 6.6 6.9 6.9 7.0 7.1 6.9 7.0 6.6 6.7 6.5 6.1 6.0  
1962 5.8 5.5 5.6 5.6 5.5 5.5 5.4 5.7 5.6 5.4 5.7 5.5  
1963 5.7 5.9 5.7 5.7 5.9 5.6 5.6 5.4 5.5 5.5 5.7 5.5  
1964 5.6 5.4 5.4 5.3 5.1 5.2 4.9 5.0 5.1 5.1 4.8 5.0  
1965 4.9 5.1 4.7 4.8 4.6 4.6 4.4 4.4 4.3 4.2 4.1 4.0  
1966 4.0 3.8 3.8 3.8 3.9 3.8 3.8 3.8 3.7 3.7 3.6 3.8  
1967 3.9 3.8 3.8 3.8 3.8 3.9 3.8 3.8 3.8 4.0 3.9 3.8  
1968 3.7 3.8 3.7 3.5 3.5 3.7 3.7 3.5 3.4 3.4 3.4 3.4  
1969 3.4 3.4 3.4 3.4 3.4 3.5 3.5 3.5 3.7 3.7 3.5 3.5  
1970 3.9 4.2 4.4 4.6 4.8 4.9 5.0 5.1 5.4 5.5 5.9 6.1  
1971 5.9 5.9 6.0 5.9 5.9 5.9 6.0 6.1 6.0 5.8 6.0 6.0  
1972 5.8 5.7 5.8 5.7 5.7 5.7 5.6 5.6 5.5 5.6 5.3 5.2  
1973 4.9 5.0 4.9 5.0 4.9 4.9 4.8 4.8 4.8 4.6 4.8 4.9  
1974 5.1 5.2 5.1 5.1 5.1 5.4 5.5 5.5 5.9 6.0 6.6 7.2  
1975 8.1 8.1 8.6 8.8 9.0 8.8 8.6 8.4 8.4 8.4 8.3 8.2  
1976 7.9 7.7 7.6 7.7 7.4 7.6 7.8 7.8 7.6 7.7 7.8 7.8  
1977 7.5 7.6 7.4 7.2 7.0 7.2 6.9 7.0 6.8 6.8 6.8 6.4  
1978 6.4 6.3 6.3 6.1 6.0 5.9 6.2 5.9 6.0 5.8 5.9 6.0  
1979 5.9 5.9 5.8 5.8 5.6 5.7 5.7 6.0 5.9 6.0 5.9 6.0  
1980 6.3 6.3 6.3 6.9 7.5 7.6 7.8 7.7 7.5 7.5 7.5 7.2  
1981 7.5 7.4 7.4 7.2 7.5 7.5 7.2 7.4 7.6 7.9 8.3 8.5  
1982 8.6 8.9 9.0 9.3 9.4 9.6 9.8 9.8 10.1 10.4 10.8 10.8  
1983 10.4 10.4 10.3 10.2 10.1 10.1 9.4 9.5 9.2 8.8 8.5 8.3  
1984 8.0 7.8 7.8 7.7 7.4 7.2 7.5 7.5 7.3 7.4 7.2 7.3  
1985 7.3 7.2 7.2 7.3 7.2 7.4 7.4 7.1 7.1 7.1 7.0 7.0  
1986 6.7 7.2 7.2 7.1 7.2 7.2 7.0 6.9 7.0 7.0 6.9 6.6  
1987 6.6 6.6 6.6 6.3 6.3 6.2 6.1 6.0 5.9 6.0 5.8 5.7  
1988 5.7 5.7 5.7 5.4 5.6 5.4 5.4 5.6 5.4 5.4 5.3 5.3  
1989 5.4 5.2 5.0 5.2 5.2 5.3 5.2 5.2 5.3 5.3 5.4 5.4  
1990 5.4 5.3 5.2 5.4 5.4 5.2 5.5 5.7 5.9 5.9 6.2 6.3  
1991 6.4 6.6 6.8 6.7 6.9 6.9 6.8 6.9 6.9 7.0 7.0 7.3  
1992 7.3 7.4 7.4 7.4 7.6 7.8 7.7 7.6 7.6 7.3 7.4 7.4  
1993 7.3 7.1 7.0 7.1 7.1 7.0 6.9 6.8 6.7 6.8 6.6 6.5  
1994 6.6 6.6 6.5 6.4 6.1 6.1 6.1 6.0 5.9 5.8 5.6 5.5  
1995 5.6 5.4 5.4 5.8 5.6 5.6 5.7 5.7 5.6 5.5 5.6 5.6  
1996 5.6 5.5 5.5 5.6 5.6 5.3 5.5 5.1 5.2 5.2 5.4 5.4  
1997 5.3 5.2 5.2 5.1 4.9 5.0 4.9 4.8 4.9 4.7 4.6 4.7  
1998 4.6 4.6 4.7 4.3 4.4 4.5 4.5 4.5 4.6 4.5 4.4 4.4  
1999 4.3 4.4 4.2 4.3 4.2 4.3 4.3 4.2 4.2 4.1 4.1 4.0  
2000 4.0 4.1 4.0 3.8 4.0 4.0 4.0 4.1 3.9 3.9 3.9 3.9  
2001 4.2 4.2 4.3 4.4 4.3 4.5 4.6 4.9 5.0 5.3 5.5 5.7  
2002 5.7 5.7 5.7 5.9 5.8 5.8 5.8 5.7 5.7 5.7 5.9 6.0  
2003 5.8 5.9 5.9 6.0 6.1 6.3 6.2 6.1 6.1 6.0 5.8 5.7  
2004 5.7 5.6 5.8 5.6 5.6 5.6 5.5 5.4 5.4 5.5 5.4 5.4  
2005 5.2 5.4 5.2 5.2 5.1 5.1 5.0 4.9 5.0 5.0 5.0 4.8  
2006 4.7 4.8 4.7 4.7 4.7 4.6 4.7 4.7 4.5 4.4 4.5 4.4  
2007 4.6 4.5 4.4 4.5 4.5 4.6 4.7 4.7 4.7 4.8 4.7 4.9  
2008 4.9 4.8 5.1 5.0 5.5 5.6 5.8 6.2 6.2 6.6 6.8 7.2  
2009 7.6 8.1 8.5                    

출처 :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미국 지역별 실업률 지도

출처 : New York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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