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 Lucky 최근글 <--

'엠카운트다운'에 해당되는 글 37건




  1. 2009.07.07 엠카운트다운 출연자 _7월 9일 _09.07.09 1
  2. 2009.07.02 포미닛 텔미, 현아에게 부담? 6
  3. 2009.06.30 엠카운트다운 출연자 _7월 2일 _09.07.02 1
  4. 2009.06.24 엠카운트다운 출연자 _6월 25일 _09.06.25 1
  5. 2009.06.23 배슬기, 열애설 때문에 방송 안 나와?
  6. 2009.06.20 포미닛 핫이슈 좋아요, 현아도 화이팅~ 1
  7. 2009.06.17 엠카운트다운 출연자 _6월 18일 _09.06.18
  8. 2009.06.10 엠카운트다운 출연자 _6월 11일 _09.06.11

엠카운트다운 7월 9일 출연자 누구일까요~

은지원과 함께하는 길미 '러브 컷츠'가 먼저 기대가 됩니다.
은지원.바비킴이 제2의 윤미래라고 지목했다고 하는데요.
길미는 6월 30일 'The 1st Purpledream Sound' 첫 싱글을 발표했습니다.


2AM "Lost", 포미닛 "핫이슈"(hot issue),   listen
길미 "러브 컷츠"(Love Cuts) (feat. 은지원),   listen  (The Club)
노라조 "슈퍼맨", 노브레인 "아름다운 여인",
다비치 "My Man", 문희준 "Toy",   See
박정현 "눈물이 주룩주룩",   listen
슈프림 팀 "말 좀 해줘",

길미


아웃사이더 "외톨이", 이현민 "널 갖겠어",   See
채연 "흔들려", 코요태 "가지마",
케이윌 "1초에 한방울",   See
엠(M,이민우) "Minnovation",
원투(ONE2) "별이 빛나는 밤에",
R.TRIPPER(알트리퍼)  ?

이번주에는 새로운 얼굴들이 신나는 곡으로 많이 찾아오네요~^^


노래, 가수 검색해보기 (ex. 아름다운 여인, 아웃사이더)

줄리엣
  /  소원을 말해봐  /  I Don't Care  /  2NE1 Pretty Boy

방송일자  2009년 07월 09일 목요일
방송시간  오후 7:00 ~ 8:30
장소  부천시 중앙공원
출연자  
2AM, 4minute, 길미 feat. 은지원, 노라조, 노브레인, 다비치, 문희준, 박정현,
슈프림팀, 아웃사이더, 이현민, 채연, 코요태, K.will, M, ONE2, R.TRIPPER 


한주간 가장 먼저 찾아오는 가장 빠른 음악충전소, 엠카운트다운~ 음악을 충전해 보아요~


맞춤검색

,

포미닛(4Minute)이 7월 2일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원더걸스(Wonder Girls)의 '텔미'(Tell Me)를 선보였습니다.

이 코너는 '엠카운트다운 히어로즈'(M Countdown Heroes)라고, 출연 가수들이
유명했던 이전 대중가수들의 곡과 무대를 '재현'해보는 무대입니다.

엠카운트다운 히어로즈는 원곡을 능가하는 출연자들의 뛰어난 무대로 그동안 높은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엠카운트다운 히어로즈'의 한 편으로 포미닛(4Minute)은 원더걸스의 '텔미'를 재현했는데요.
이런 시도는 물론 좋았습니다. 그리고 포미닛이 원더걸스의 '텔미'를 무난하게 소화해서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현아'가 소속된 포미닛한테 굳이 원더걸스의 '텔미'를 시켰어야 했을까요?

왜냐하면, 현아는 원래 원더걸스에 소속되어 있었고, 전후 사정이야 어땠든지 간에 탈퇴를 했습니다.

현아가 탈퇴하여 활동을 못한 기간에 원더걸스는 '텔미'를 히트시켰지요.

포미닛 텔미


그리고 원더걸스는 지금도 엄연히 활동하고 있는 그룹입니다.

현아도 포미닛을 결성해서 데뷔를 했잖아요?


어떻게 보면, 현아가 속한 포미닛한테 이전에 속한 그룹이었던 원더걸스의 노래를 '따라 부르라고' 시키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요?

크게 보면, 탈퇴를 했기 때문에 거북할 수도 있고, 선의의 경쟁자 관계일 수도 있는 거잖아요.


현아와 포미닛 멤버들이 원더걸스의 '텔미'를 나름대로 소화하기는 했지만, 이거는 좀 아니었다고 생각이 되네요.

어린 멤버들로 구성된 '포미닛'이 해보라고 하니까 하기는 했겠지만,
현아의 기분도 좀 생각해 주고, '리메이크'를 시키든, '구현'을 시키든 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엠카운트다운 히어로즈 컨셉 자체는 매우 긍정적이고 앞으로도 계속 되어야 하겠지만, 

엠카운트다운이 이런 세심한 면에도 신경을 써주었으면 좋겠네요.  

엠카운트다운 히어로즈

포미닛 텔미



[관련글]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 엠카운트다운 히어로즈


맞춤검색

,

엠카운트다운 7월 2일 출연자 누구일까요??

이번주 하반기 7월을 시작하는 첫 음악방송이 되는 엠카운트다운은,
남쪽으로 내려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고 하네요.

출연자와 노래로는
2AM "Lost", 포미닛(4Minute) "핫이슈"(Hot Issue),
에이트(8eight) "잘가요 내사랑",
김종욱 "척하면 척", 다비치 "My Man",
문희준 "Toy", 씨야 "여성시대"(?),
아웃사이더 "외톨이", 윤화재인 "I'll be There",
채연 "흔들려", 홍진영 "사랑의 배터리",
황정음 "커플", 앤써 "낚어",
케이윌 "1초에 한방울", One2 ?
SG워너비 "내 사랑 울보", V.O.S "큰일이다"
를 들려줄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노브레인 "아름다운 여인" 컴백까지!



방송일자  2009년 07월 02일 목요일
방송시간  오후 7:00 ~ 8:30
장소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
출연자  2AM, 4minute, 8eight, 김종욱, 다비치, 문희준, 씨야, 아웃사이더, 윤화재인, 채연, 홍진영,
황정음, ANSWER, K.will, One2, SG워너비, V.O.S 


V.O.S.큰일이다   아웃사이더 외톨이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여성시대   마이맨   1초에 한방울

7월 처음으로 찾아오는 엠카운트다운과 함께 더위를 날려주는 가수들의 음악을 만날 수 있습니다 ~~


맞춤검색

,

엠카운트다운 6월 25일 출연자 누구일까요!

이번주 엠카운트다운에서는 2AM이 오랜만에 나와 "Lost"(라스트) 들려주네요.
What Time is It Now??   2AM, 2PM, 4Minute, 8eight ! 
2PM "네가밉다", 포미닛(4Minute) "핫이슈"(Hot Issue), 에이트(8eight) "잘가요 내사랑"에 이어
문희준 "Toy"(토이)로 찾아오네요!
김종욱 "척하면 척", 박정현 "눈물이 주룩주룩", 씨야 다비치 지연 "여성시대",
언터쳐블 "Oh"(오), 아웃사이더 "외톨이", 이승철 "손톱이 빠져서", 이정현 "Vogue It Girl",
임창정 "원하던 안 원하던", 채연 "흔들려", 태군 "슈퍼스타", 홍진영 "사랑의 배터리", 이지수 "바보라서",
A'st1(에이스타일) "Dynamite"(다이나마이트), 케이윌 "1초에 한방울",
Rani(라니) "뿔났어", 그리고 V.O.S "큰일이다" 까지...


이번주는 무려 2시간! 동안 찾아오네요~
엠카운트다운 히어로즈 특별무대도 펼쳐집니다.

방송일자  2009년 6월 25일 목요일
방송시간  오후 7:00 ~ 9:00
장소  용인시 죽전 레스피아 공원
출연자  2AM, 2PM, 4minute, 8eight, 김종욱, 문희준, 박정현, 씨야 다비치 지연,
아웃사이더, 언터쳐블, 이승철, 이정현, 이지수, 임창정, 채연, 태군, 홍진영, A'st1,
케이윌, M countdown HEROES, RANI, V.O.S 



무려 2시간동안 많은 가수들이 찾아오는 엠카운트다운, 기대가 되네요~



맞춤검색

,

배슬기, 열애설 때문에 방송 안 나와?

1talk 2009. 6. 23. 10:08


배슬기가 방송에 안나오고 있습니다.

배슬기는 2009년 4월 8일 "Big Show" 앨범을 발매하여 "지겨워"란 곡으로 오랜만에 무대에 섰습니다. 
오랜만에 가수로 돌아온 배슬기에 대해 기대도 컸었는데요.


하지만 곡 발표 이후 배슬기가 TV 음악프로에 출연한 기간은 채 한 달이 되지 않았습니다. 

배슬기 지겨워 뮤직비디오


배슬기가 곡을 발표한 이후로 출연한 음악프로를 보면, 

배슬기 선글라스


4.3일 KBS 뮤직뱅크,
4.4일 MBC 쇼음악중심
4.5일 SBS 인기가요
4.9일 M-Net 엠카운트다운
4.12일 SBS 인기가요
4.17일 KBS 뮤직뱅크
4.24일 KBS 뮤직뱅크
4.26일 SBS 인기가요
5.1일 KBS 뮤직뱅크
5.2일 MBC 쇼음악중심

으로 한 달을 넘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출연정보는 블로그 내에서 수집)


배슬기 TV 음악프로 출연일정 _2009년 4~5월


배슬기는 이번 앨범 활동 초반부터 4.5일 음악중심 무대에서 '마이크사고'가 일어나고, 작년의 군공연 영상이 회자되는 등 힘겨운 상황에서 출발했습니다. 물론 이런 상황을 고려해도 활동기간이 너무 짧았다고 생각되는데요.

같은 시기에 손담비의 '토요일밤에'가 상위권을 기록하고, '용감한형제'가 작곡한 음악적 스타일이 비슷하기 때문에 차별화가 다소 힘든 점도 물론 있었습니다. 

그러나, 4월 17일 KBS 뮤직뱅크 K-Chart에서는 '지겨워'가 23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4.6~4.12일 집계)
하지만 활동이 뜸해지면서 5월 8일에 42위에 기록된 이후, 순위권에서 밀려났습니다.


배슬기 스케쥴 _배슬기 홈페이지



배슬기의 공식 홈페이지의 스케쥴(schedule)을 보아도 2009년 5월 2일이 마지막입니다. 이후에는 스케줄이 없습니다.

배슬기 'Big Show' 앨범 _2009.04.08 발매


배슬기의 이번 앨범 'Big Show'를 보면, 디지털싱글은 아니고 여러 곡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마음만 있다면, 조금 더 길게 활동할 수 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번 앨범 활동은 초반부터 너무 소극적이고 기간도 짧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그런데 이런 순간에 배슬기 열애설이 솔솔 흘러나왔네요.

아무래도 이런 일 때문에 바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

배슬기의 모습이 그리워요 ~~



배슬기 나와라 오바~ 안 지겨워~

'1talk'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미닛 텔미, 현아에게 부담?  (6) 2009.07.02
일밤 태극기 사과할 필요없다  (1) 2009.06.29
레이디가가에게 쏘리쏘리를 들려주자  (3) 2009.06.15
아이유 Like A Star 셀카  (0) 2009.06.13

맞춤검색

,

포미닛 핫이슈 좋아요, 현아도 화이팅~

Music & Art 2009. 6. 20. 02:38

포미닛(4Minute)이 "핫이슈(Hot Issue)'를 들고 데뷔를 하였습니다.

여기저기 기존 가수 콘셉들과 비슷하다, 새로운 것이 있느냐고 "따"지는 분들도 있는데, "따지는" 분들이... 참 한심한거죠?

왜냐하면, 싫으면 안들으면 그만이거든요. 중국집에 식단 깔렸다고, 음식 다 먹습니까?
"짬뽕", "짜장"이 있어도, 짬뽕 먹고 싶은 날도 있고, 짜장 먹고 싶은 날도 있고 그런 것입니다.

자기 취향에 안 맞다고 이 음악은 되고, 저 음악은 안되고, 음악을 음악으로 보지 않고 "이렇네 저렇네" "뒷다마" 따는 것은 "뒷간"에서나 조용히 할 일이지요, 그런 걸 왜 블로그에서 까고 있습니까... 참 한심하다는 것이지요.

포미닛(4Minute) 홈페이지

예를 들어, 소녀시대가 아무리 좋아보여도, 소녀시대 별루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고, 저도 사실 다르지 않습니다.
""음악"을 떠나 연예인"이라는 잣대로 본다면, "소녀시대"는 결코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물론, 제 기준이니 수긍 안해도 되고, 남들한테 받아들이라고 할 의사도 없습니다. 
그리고 남들이 나와 다른 거 인정하면 되고, 부정시켜야 할 의도도, 필요도 없습니다. 

음악적으로 보와서, 소녀시대 음악 별로 그렇게 들을만한 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Gee"는 음악이 좋아서, 좋은 것이지요?

소녀시대도 처음 나왔을 때, 쟤들은 9명이나 나와서 뭐하는 것인가... 그런 의견이 많았었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발매하는 "지니"는 별로 기대안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Gee'는 이트라이브(E-tribe)가 마스터링해서 그의 음악적 색채가 소녀시대에 잘 녹아들어 있지만, "지니"는 그 주체가 달라서 별로 기대 안합니다. 기교만 늘려놓지 않았을까 일단 기대치 낮추고 있습니다. (참고 : 이트라이브 음악 세계적 가능성)

그러나 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것이죠?

남들 다 좋아하는 "짜장면"을 나는 싫어한다고 해서, 내가 남들 "짜장면" 먹는 거 말리는 것입니까?
아니지요... 그냥 저는 짜장면이 싫은 겁니다...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저는 짜장면이 싫어요~"

그리고 싫은 것도 아닌 것이죠? 그냥 내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짜장면 먹고 싶으면 또 짜장면 먹으면 됩니다.

포미닛 핫이슈 뮤직뱅크 데뷔무대 _핫이슈(hot issue)


이런 현상이 포미닛, 현아에 대해서도 발견된다는 것이지요.

아니...저는 30대, 40대, 혹은 그 이상 분들이 도대체 무슨 의도를 가지고, 2NE1이든 포미닛(4Minute)이든 원더걸스이든 까데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는 것이지요... 포미닛 핫이슈를 들어서 피해본 거 있습니까, 기분 나쁜거 있습니까? 싫으면 안들으면 되구요, 안듣는 것도 음악감상 활동이지요? 

이런 말 해서 미안하지만, 이들 음악의 주타겟은 "젊음"입니다.
사실 모든 대중음악이 결국은 대체로 "젊음"을 타깃으로 합니다.
신체적인 연령의 젊음일 수도 있고, 마음의 젊음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음악이라는 것 자체가 "삶"이나 "생(生)", 살아있음, 삶의 열기를 노래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죽어가는 것을 살리는 것이고, 의욕을 잃고 의기소침한 것들에 기(氣, energy)를 불어넣는 것입니다.

그래서, 음악을 잘 들으면 "치유"의 기적이 생기기도 한다... 그런 얘기도 있는 것이죠.

하다 못해, 음악을 들으면서 카타르시스(catharsis), 감정의 억눌림, 뭉쳐진 것이 해소되기도 합니다.
그게 음악입니다.

음악은 "죽어가는 것"을 찬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게 음악의 본질이고, 더 크게 보면 예술의 본질이기도 하죠.
나이먹어가는 것도 비슷하죠. "나이 먹어가는 것"을 음악이 노래하기는 하지만, "죽어가는 것"을 음악이 찬양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의 사람이라는 것은 늙어서 죽게되지만, "음악" 자체가 죽거나, "세상" 자체가 죽는 일은 없습니다.
그룹 Queen의 프레디 머큐리가 죽었고, 유재하가 죽었지만, 그들의 "음악"은 절대 죽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나이 있으신 분들이 개인적으로 수긍이 안된다고, 소녀시대, 2NE1, 원더걸스... 등등
이렇네 저렇네 하는 것은, 그것도 음악도 제대로 들어봤는지, 하다못해, 여기저기 인터넷판에 배경음악으로도 널린 음악 한 곡 다 들어보고 글쓰는 것인지도 의심스러울 정도로 "까데기", 거의 인격모독, 비매너, 음악을 벗어난 비본질적 포스팅을 남발하고 있는데, 과연 그런 것들이 설득력을 가질 수 있는가, 대중적인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으며, 또한,
포스트의 대상이 된 해당 음악인들 자신들에게 스스로 마주 보고 있다면 당당하게 눈 앞에서도 말할 수 있는 내용인가 보면,
참 한심하다는 것입니다.

왜 블로그 뒤로 숨습니까? 블로그가 뭐 "면피", "무한 무책임 지대" 입니까?
저도 블로그에 "이명박"이고 누구고 많이 까드리지만, 이명박 면상에 데고도 다 말할 수 있는 얘기를 씁니다.
이명박 만나서도 면상에다 데고 똑같이 얘기해 줄 내용을 씁니다.


그런 것이죠? 예를 들어 어떤 분은 원더걸스의 멤버 한 명을 보고 자기 블로그에다가 "살빼라"고 혼자 써놓은 것도 아니고, 너도 나도 보라고 무슨 "강연"하듯이 써놨는데, 아니... 참 한심하다는 것이죠...


쓰다보니, 다른 얘기만 하게 됐는데, 간단하게 얘기하겠습니다.

음악은 다양한 것이고, 자기 색깔맞게 "즐겨주면" 됩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저는 2NE1의 'Fire'가 더 좋습니다. 그렇다고 포미닛의 "핫이슈"가 아닌 겁니까?
그리고 제가 "Fire"만 듣습니까? 요즘 듣는 걸로 치면 베이지의 "아름다운 말"이나 이승기의 "결혼해줄래"가 더 좋은 것이죠.

즉, "좋다", "싫다"는 것도 여러 음악이 공존하면서, 개인적으로 상대적으로 형성되는 취향이 되는 것이고, 여러 음악이 공존하기에 그러한 음악적 감각이나 취향도 형성될 수 있는 것이지요. 결국 다양성이지요.

그래서, 남들 까데기 보다, 자기 좋은 거나 얘기하는게 차라리 낫다는 것이에요.
문화,예술에서 상대방을 함부로 "까데기"하는 것은 상당히 심각한 겁니다.
문화, 예술의 한 면모는 아티스트들이 자연스러움(nature), 자신이 가진 것들을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는 겁니다.
거기서 어떤 대중적인 콘센서스의 관점을 찾을 것인가는 예술하는 당사자 본인들이 전적으로 고민해야 할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 고 백남준 선생께서 "비디오아트"를 개척했는데, 그걸 아무리 쳐다봐도 이해되지 않는다고,
"내가 볼 때 백남준은 참 이상하네..."라고 얘기하지 않습니다. 자기 표현일 뿐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이슈(Hot Issue) _뮤직뱅크 한 장면


포미닛이든 현아든지 자기 색깔 나타나게 되있고, 개척하게 되어 있는 것이지요... 

솔직하게 말하면, 포미닛(4Minute)의 엠카운트다운 데뷔무대는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다른 친구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라이브가 충분히 소화되지 못했습니다. 현아가 끝나고 나서 아쉬워서 울었다는데 그럴만도 합니다.
그러나 방송을 보는 입장에서 보면, 뮤직뱅크와 같은 주말 다른 방송 무대가 가수들이나 시청자들에게나 더 퀄러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엠카에 미안하지만 사실입니다.)

그리고 음악은 "음반"이나 "녹음"된게 우선입니다. 음반이나 음원은 사서 들어봅니까?

무대는 일종의 서비스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경우에도, 라이브는 음악적으로는 거의 별루입니다.
국내 방문하여 가진 라이브 무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국내 음악방송은 최근에는 거의 모두 생라이브이기 때문에, 그날 컨디션이나 환경에 따라 또한 차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노래 부르고 있는 국내가수들이 그래서 대단한 것이기도 하지요.

첫 방송 라이브에 다소 실망스러움을 자아낸 것은 거의 대부분의 가수들이 치루는 통과의례에 가깝습니다.
예를 들어, 근래에 2NE1의 경우에도 그런 반응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두번째였던 뮤직뱅크 무대는 괜찮았다, 무난했다, 잘 소화해 냈다, 음악을 잘 표현했다, 그것입니다.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 모두 화이팅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잘 해주기를 바랍니다.

또 또 또 쳐다보지 ~ 왜? 핫이슈니까~ _뮤직뱅크 데뷔 무대


"핫이슈(Hot Issue)' 디지털음원도 소리바다 기준으로 보면, 초기에 상위권 중하단에서 시작했으나 현재 2위권까지 올라와 있어서 반응이 좋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고 있다는 것이죠? 뭐 이게 10, 20년 갈 것은 아니잖아요? 지금 현재 좋아하고 있으면 충분한 겁니다. 소녀시대 "Gee"가 지금 1년을 가고 있습니까? 아니지요?


그리고 요즘 음악시장 흐름이, 한 곡이나 두 곡 미니 디지털 싱글로 출발하는 경향이 강한데, 마케팅 측면이나 비용에 대한 고려가 들어가 있을 것이고, 시류가 그러니 탓하기 힘들 것입니다.

포미닛의 경우에도 "핫이슈(Hot Issue)" 한 곡으로 일단 출발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계속한다고 한다면, 핫이슈 이후의 곡들과 음악적 선택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나가야 겠지요.

이는 "롤리팝" 이후 "Fire" 한 곡으로 이어가고 있는 2NE1도 다르지 않은 것이죠.

어차피 10곡 이상의 정규앨범이 발매되도 대중적으로 크게 즐기는 곡은 2~3곡에 불과하니, 미니싱글로 이어가는 이런 흐름을 뭐라 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나중에 곡이 모이면 정규앨범을 발매해도 되구요.
나중에 기회되면 2NE1과 비교해서도 글을 써보겠습니다. (자꾸 비교하는 것은 아니 좋은데, 필요하면 할 수도 있지요.)

그리고, 핫이슈(Hot Issue)는 그 유명한 '신사동호랭이'가 작곡작사한 곡이지요?


포미닛(4Minute), 현아, 멤버들도 화이팅 하세요~ 울지 말구요~

잘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더 잘할 거에요~

물론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해야 하는거는 당연한 거구요~


맞춤검색

,

엠카운트다운 출연자 _6월 18일 _09.06.18

Music & Art 2009. 6. 17. 10:13


엠카운트다운 6월 18일 출연자 누구일까요??

대형무대!  Lady Gaga가 2NE1 이 한무대에 섭니다!
한국을 방문 중인 레이디가가(Lady Gaga)는 6월 18일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여 특별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2NE1과 사실상 함께 출연하여 만날 가능성이 유력합니다.
레이디가가는 이 무대에서 'Just Dance'를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번 엠카운트다운 무대에는
Lady Gaga를 비롯하여, 포미닛(4minute)이 핫이슈(Hot Issue)로 데뷔무대를 가지고,
화제의 주인공 아웃사이더가 '외톨이'로, V.O.S는 '큰일이다'로 찾아오네요~

음원에서 수위를 달리고 있는 에이트(8eight)는 '잘가요 내사랑'으로 다가오네요~


2PM, 씨야 다비치 지연 '여성시대' 등 절정의 가수들도 물론 출연합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쥬얼리가 컴백! 찾아오네요!

김종욱, 언터쳐블, 이승철, 이정현, 채연, 홍진영, M.C the Max, MAC가 출연하는, 

올해 최대의 초대형 무대! 엠카운트다운!

레이디가가(Lady Gaga)와 2NE1 이 함께 하는 올해 최대의 무대! 

아니 보면 아니되옵니다~~   

방송일자  2009년 6월 18일 목요일
방송시간  오후 7:00 ~ 8:30
장소 누리꿈스퀘어 공동제작센터 1F 스튜디오
출연자  2NE1. 2PM, 4minute, 8eight, 김종욱, 씨야 다비치 & 지연, 아웃사이더, 언터쳐블, 
             이승철, 이정현, 쥬얼리, 채연, 홍진영, Lady Gaga, M.C the Max, MAC, V.O.S
  

잘가요 내사랑 M/V  (listen) / 외톨이 / 2NE1 Fire / 여성시대1초에 한방울 / 큰일이다Just Dance

Loading
노래, 가수 검색해보기 (ex. 2NE1,잘가요 내사랑, +소리바다 검색 추가)

일주일 가장 먼저 찾아오는 음악충전소 엠카운트다운!  이들의 무대를 지켜보아요~





 


맞춤검색

,

엠카운트다운 출연자 _6월 11일 _09.06.11

Music & Art 2009. 6. 10. 12:40
 
엠카운트다운 6월 11일 출연자 입니다.

V.O.S의 '큰일이다'가 발표 2주만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섭니다.
2PM은 'Again & Again'에 이은 후속곡 '니가 밉다'를 선보입니다.
이번주에는 김건모, 박정현, 이승철씨가 오랜만에 나와서 기대감이 큽니다.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는 음원, 음반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구요,
에이트(8eight)는 신곡 '잘가요 내사랑' 첫 무대를 보여줍니다.
언터쳐블은 신곡 'Oh'를 선보입니다.

태군은 '슈퍼스타'로 '계단춤'을 보여주고,
씨야 다비치 지연 '여성시대' 깜찍(!)한 무대 이어가네요.
채연, 코요태, 김종욱,  나윤권, 아이더트리탑스, MAC,
그리고 SG워너비 까지...


방송일자  2009년 6월 11일 목요일
방송시간  오후 7:00 ~ 8:30
장소  누리꿈스퀘어 공동제작센터 1F 스튜디오
출연자  2PM, 8eight, 김건모, 김종욱, 나윤권, 박정현, 씨야 다비치 지연, 아이더트리탑스,
           언터쳐블, 이승철, 채연, 코요태, 태군, MAC, SG워너비, V.O.S 


한 주간 가장 먼저 찾아가는, 음악충전소 엠카운트다운 ~ 함께 감상해 보아요 ~



에이트(8eight) 잘가요 내사랑 뮤직비디오에는 김소은 양이 출연하여, 정진운, 정겨운과 호흡을 맞쳤다고 하네요~

'Music & A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뮤직뱅크 출연자 _6월 12일 _09.06.12  (0) 2009.06.11
일락 편한 사람이 생겼어 뮤직비디오, 듣기 (feat. 채린)  (2) 2009.06.11
2NE 롤리팝 lollipop 뮤직비디오, 듣기  (0) 2009.06.08
지선 안녕 마음아 뮤직비디오, 듣기  (0) 2009.06.07

맞춤검색

,
이전 1 2 3 4 5 다음

(★ 검색으로 결과를 얻어보세요. Let's Search ★)



--> I'm Lucky 최근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