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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10.03.30 열린음악회 폐지가 바람직하다 _음악이 양념인가? 1
  2. 2010.03.26 프로야구 개막전 _두산 vs. 기아, SK vs. 한화, 삼성 vs. LG, 롯데 vs. 넥센 _10.03.27 더블 매치 1
  3. 2009.12.11 골든디스크상 2NE1, 지드래곤 수상자에 왜 없어? 103
  4. 2009.09.28 2009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개막 _10월 야구경기 일정 _준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_KIA, SK, 두산, 롯데
  5. 2009.09.18 세계 100대 브랜드 2009 랭킹 _Best Global Brand 2009 Rankings
  6. 2009.08.27 2009 프로야구 _9월 야구 경기 일정 _팀별, 날짜, 시간, 기록 _KIA, 두산, SK, 롯데, 삼성, 히어로즈, LG, 한화
  7. 2009.07.26 2009 프로야구 _8월 야구 경기 일정 _팀별, 날짜, 시간, 기록 _SK, 두산, KIA, 롯데, 삼성, 히어로즈, LG, 한화
  8. 2009.07.25 2009 프로야구 올스타전 생중계 실시간, 출전선수 _09.07.25

KBS 열린음악회가 삼성 그룹의 창업자인 '이병철'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개최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일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열린음악회'는 주로 사전 녹화로 진행되는데, 3월 27일에 부산에서 '열린음악회'가 진행된 것이다.

그런데, 3월 26일은 안중근 의사의 서거 100주년이 되던 날이었고, 관련 여러 기념행사와 기념식이 거행되던 날이다. 
하지만,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을 기념'해서 열린음악회가 관련 특별 방송을 진행했다는 얘기는 없다.
결국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대신에 사기업의 창시자인 '이병철의 탄생 100주년'을 선택했다는 것 밖에 안된다.

당일 현장에는 '호암 이병철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이란 문구의 플래카드와 팜플릿이 나돌았고, 특설무대의 뒤에는 이병철 회장의 대형사진이 걸려져 음악회가 진행되는 내내 관람객들이 마주해야 했다고, 현장의 소식을 전한 지역신문이 보도하고 있다.

부산에 위치한 '부산 센텀 시티'에서 진행된 녹화 과정과 관련하여, 열린음악회 측은 '주관이 신세계백화점 소유인 센텀 시티'이다 보니 업체의 입장이 외부 홍보물에 반영된 것이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이런 입장은 부산시의 태도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고 한다.

KBS 언론노조는 성명을 내고 "이번 열린음악회는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녹화됐고 협찬자는 신세계백화점이다. 삼성이 창업주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장소와 돈을 제공하고 KBS는 주문자 생산방식으로 간판 프로그램을 제작해 갖다 바친 셈”이라고 비판했다고 한다.

KBS 열린음악회


KBS 열린음악회 측의 태도는 분명히 두 가지 점에서 불쾌감을 유발하고 있다.

1. 안중근 의사 서거 100주년 기념일 대신에, 사실상 사기업 창업주인 고 '이병철' 삼성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일을 선택했다.
2. 공영방송이라는 KBS가 '공중파'의 지위를 남용하여, 일개 기업그룹의 '기념일'을 강요하는 것은 공영방송의 취지에 반한다.

'부산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를 내걸었지만, 사실상 '이병철, 삼성그룹과 함께하는' 닫힌 음악회였던 것이다.
물론, 기업의 창업자 100주년 기념일이라도 그가 사회 전체적으로 충분한 평가를 받고 있다면 공영방송에서 관련 방송을 할 수는 있다.

'이병철 탄생 10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

하지만, 이병철이 안중근 의사보다 더 중요한 인물로 모두에게 받아들여져야 하는지 의심스럽다. 

'이병철 탄생 100주년'이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보다 더 중요하여, 공영방송에서 함께 기려야 할 만큼 국민적 공감대가 이미 형성되어 있는지도 심히 의문이다.

이번 '열린음악회' 사건을 단순한 '헤프닝'으로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열린 음악회'가 안고 있는 태생적이고,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것으로, 차라리 이번에 '열린음악회'를 과감하게 '폐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KBS 열린음악회는 왜 '폐지'가 바람직한가?


가장 큰 이유는 '열린음악회'라는 프로그램 타이틀과는 달리 음악을 향해 '열려 있지 않으며', 사실상 '음악회'가 아니기 때문이다. 


1. 방송사가 '자기 집행'하지 않고, '후원'으로 유지해 가는 '홍보' 공연물
해당 지역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를 위해 센텀 시티 백화점을 보유한 신세계 측이 3억원 가량을 협찬했다고 한다.
'열린음악회'가 이렇게 '협찬'을 받아 '현장'을 뛴다는 것은 아주 유명하다. 음악회가 아니라 사실상 '스폰서십'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다. '협찬'을 하면, 현장에 가서 '공연'을 해주는 식이다.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이렇게 협찬자의 협찬을 통해 '열린음악회'를 진행해 가는 것은 '열린음악회'가 안고 있는 고질적인 기본 철학의 문제다. 

최근에, 해외 원전 수주를 기념한다고 한국전력('한전')의 협찬을 받아 '열린음악회'를 진행하여 그 때도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방송 MC 진행자인 '황수정' 아나운서는 너무나 홍보성 짙은 멘트로 여론의 눈총을 사기도 했다. 

결국 '협찬'을 받아 운영되는 '열린음악회' 프로그램 제작 시스템에서는 이런 고질적인 상황은 '무한반복'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KBS가 '시청료'를 수취하여 운영하는 공영방송이라는 데에 있다. 

왜 공영방송이 '협찬'을 받고, 그 '협찬료'에 과도한 비중으로 의존하여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해야 하는가?

2. 공영 방송의 취지를 무색케 하는 프로그램 
공영방송 KBS는 TV 수신기를 보유한 전 국민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시청료'를 수취하고 있다. 
그러므로, 공영방송 KBS가 방송을 제작하는 1차적 비용의 원천은 '수신료'다. 
국민의 수신료를 사용하면서, KBS는 공영방송의 '공공성'과 '건전성'을 증진시켜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애초에, 과도한 '협찬'을 받아 '장사'에 나선 '열린 음악회'는 '열려 있는지', '음악회인지' 이전에 프로그램 자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적어도, 내가 알기로는 외부 장소에서 제작된 거의 모든 '열린음악회'가 이처럼 방송사 측에 '협찬비용'을 제공해야만 방송 진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결국, '음악회'인지 여부를 따지기 이전에, '스폰서십'에 불과한 프로그램이다. 이런 프로그램을 도대체 왜 유지해야 하는가?

3. 음악을 잃어버린 '버려진 음악회', '홍보 프로그램' 
'음악'은 '음악'으로 머물러야 한다. 
그런데, '열린음악회'를 보면, '음악회'가 아니라, 차라리 '음악'이 너무나 노골적인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 

'정책'을 홍보한다거나, '행사'를 홍보한다던가 하는 것이 그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정권 편향적인 방송도 빈번하고, 이번처럼 사적인 이익만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성 방송도 너무나 빈번했다.

열린음악회는 철저하게 '홍보성 음악회'로 전락해 버린 것이다. 

열린음악회가 90년대에 최초로 등장했을 때는 상당한 감흥을 주었다. 
그 이유는 음악프로그램이 하나 더 늘었다는 데 있었고, 다양한 음악 장르를 한 공간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는데 있었다. 
특히 일요일 저녁 6시를 전후한 황금시간대를 편성한 공영방송 KBS의 결단은 대단히 자랑스러운 것이었다. 

그래서 시청율도 초반에는 매우 높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결국, '열린음악회'가 탄생 시절에 높은 호응을 받은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열린음악회가 '음악' 자체에 충실했기 때문이었다. 
시청자들의 보다 광범위한 공중파에서의 다양한 '음악적 수요'를 충족시켰기 때문에, 하나의 '음악 프로그램'으로 사랑받은 것이다. 

반면에, 초반을 지난 중반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열린 음악회'의 모습은 과연 어떤가?

각종 이익이 맞물린 '협찬', '스폰서십', 정권이나 정책성 '홍보'가 난무하는 '홍보 프로그램'으로 전락하고 만 것이다. 

주객이 전도되 버린 것이다. '음악'이 그 자체가 아니라, 완전히 들러리 서는 '수단'이 되버렸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인가 나 자신도 '열린 음악회'는 거의 쳐다보지 않는다. 주변인들도 거의 그렇다. 

처음의 신선한 형태를 잃어버리고, '수단'으로 전락한 '열린 음악회'는 오직 수단이 되어야만 한다는 '매너리즘'에 빠져버리고 말았기 때문이다. 

4. '음악'을 잃어버린 '열린음악회'가 굳이 필요한가?
결국 '음악회'가 아니다. 음악이 '들러리' 서는 '리셉션'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각종 '협찬', '홍보'로 '떡칠'을 하는 그런 '뚜껑 열린' '사이비' 음악회가 되 버린 것이다.

결국, '음악을 잃어버린', '열리지 않은 음악회'일 뿐이다.

'음악'이 '음악' 자체로 주는 감동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예컨대, KBS의 '뮤직뱅크', '가요무대',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별다른 제휴 협찬 행사가 없이도 잘 유지되는 것은, '음악' 자체에 대한 방송 수요가 넘쳐나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크리스마스'나 '새해', '방학'을 기념하는 의미에서의 일상적인 '기념'은 있어도, 어떤 행사나 정책을 후원하는 의미에서의 그런 '협찬'은 없다.

녹음실 방송으로 음악 자체의 감동을 전해주는, 'MBC 음악여행 라라라'


이는 타방송사인 SBS '인기가요'나 MBC의 '쇼음악중심', '음악여행 라라라'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하다못해, KBS, MBC, SBS 방송 3사를 비롯한 각종 라디오 음악 프로들이 사랑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음악 프로'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사실상 '정책 홍보성 프로그램'으로 이미 전락한지 오래이기 때문에, '열린 음악회'는 음악 프로로서는 이미 오래 전에 죽은 프로그램인 것이다.

5. '열린 음악회' 스스로가 오랜 시간  자초한 일, 해당 프로 폐지 적절
'열린 음악회'가 이 지경까지 온 것은 '열린음악회' 스스로가 자처한 일이다. KBS는 물론, 해당 프로의 PD(프로듀서)를 비롯한 제작진들의 책임이다.
'협찬', '정책', '홍보'로 '떡칠'을 해야 할 만큼 일방적으로 달려온 그런 '뚜껑 열린' 음악회를 만들어 놓은 것은, KBS 스스로가 자초한 일이다. 

전 국민, TV시청 가구가 국회에서 결정되는 'TV 수신료', '시청료'를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공영방송으로서 합리적인 제작 비용을 집행하지 않고, '후원'으로 유지해가려는 '반걸음' 절름발이 음악회를 만든 것은 스스로의 책임이다.

공영방송 KBS는 더 이상 이런 '닫힌 음악회'를 계속해서는 안된다.

적어도 지금과 같이 '스폰서십'으로 뛰면서 마치 '사영기업'과 같이 운영되는 제작 방식은 중대한 문제가 있다.

근본적으로 '음악 프로'라는 타이틀에도 불구하고 '음악' 자체가 이미 오래 전에 묻혔다,
음악이 '거세'됐다는 점에 본질적인 '하자'가 있는 것이다. 

6. '순수'로 되돌아가는 길

현재 상태에서 이런 하자는 치유 불능일 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해당 방송 프로는 폐지가 바람직하다.

다시 말하지만, '음악 프로'로써의 '열린 음악회'는 이미 오래 전에 저 세상으로 갔다.

그 대신에, '뮤직뱅크 2', '가요무대 2', 아니면 'KBS 음악여행 솔솔솔'을 하든지, '음악 만으로' 만나는 새로운 음악 프로를 기획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것도 아니라면, 색다른 다큐멘터리를 기대해 본다. '음악'이 왜 '양념'이 되어야 하는가?
차라리 '순수하게' '음악'은 빼고, 노골적인 '홍보성, 스폰서십 프로그램'으로 대신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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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프로야구가 3월 27일 드디어 개막합니다. 작년에 WBC(World Baseball Classic),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도 간발의 차이로 준우승한 바 있는 국내 야구는 올 해에는 얼마나 성장하게 될까요? 그 문이 활짝 열리네요~

2010년 프로야구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CJ, 마구마구가 후원하고 정식 명칭은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입니다.

이번 프로야구 출전팀은 언제나 그랬듯이(?) 두산, 기아, SK, 한화, 삼성, LG, 롯데, 넥센 8개 팀입니다. 

가끔 국내 야구팀이 8개 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깜짝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8개 팀만으로 국내 프로야구가 돌아가고 있다는 것이 사실 기적적으로 느껴지기도 하네요. 야구팀 좀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3월 27일 펼쳐지는 개막경기는 8개팀이 모두 경기를 치루는 가운데,
오후 2시 전국 4개 구장에서 동시에 열리네요. 

3월 27일, 28일 경기는 더블 경기로, 두 경기가 연속으로 같은 구장에서 열립니다. 경기시간은 오후 2시로 동일하네요.


양일간 경기를 보면, 

두산 : KIA, 서울 잠실구장 (오후 2시, 이하 동일)
- 중계 : MBC TV, SBS Radio, 원음방송 Radio, KBS N Sports (27일, 토요일)
- 중계 : KBS 1TV, 원음방송 Radio, KBS N Sports (28일, 일요일)

SK : 한화, 인천 문학구장
- 중계 : MBC Life (27일, 토요일)
- 중계 : MBC Life (28일, 일요일)

삼성 : LG, 대구 대구구장
- 중계 : MBC ESPN, 대구 MBC, 대구방송 Radio
(27일, 토요일)
- 중계 : KBS N Sports, MBC ESPN, 대구 MBC, 대구방송 Radio
(28일, 일요일)

롯데 : 넥센, 부산 사직구장
- 중계 : SBS Sports, 부산 MBC, 부산방송, 부산방송 Radio
(27일, 토요일)
- 중계 : SBS Sports, 부산 MBC, 부산방송, 부산방송 Radio
(28일, 일요일)

공중파 방송으로는 두산 vs. 기아의 서울 경기를 27일 토요일 MBC, 28일 일요일 KBS 1TV가 중계합니다.

이로 인해, 토요일 MBC 쇼음악중심은 '결방' 합니다.


3월 27일 개막전 선발 투수를 보면,

잠실 : 두산 히메네스 vs. 기아 로페즈, 문학 : SK 카도쿠라 vs. 한화 카페얀,
대구 : 삼성 윤성환 vs. LG 곤잘레스, 사직 : 롯데 사도스키 vs. 넥센 금민철,

'윤성환', '금민철'을 제외하고는 해외파 선수들이 주를 이루고 있네요.

개막전에는 다양한 사전 축하 행사가 진행된다고 하는데,

구장별로 소녀시대, 김태우, 포미닛 등이 등장하여 축하공연을 펼치고 애국가를 제창한 후에, 이상화, 모태범, 이승훈, 소녀시대 윤아, 서현, 포미닛 현아 등의 시구와 시타가 이어진다고 하네요.

개막전에 앞서 3월 한달 동안 치뤄진 시범경기에서는 '롯데 - 삼성 - KIA - 두산' 순으로 상위 순위를 기록했는데, 정규리그에서 그대로 이어질지는 물론 미지수입니다.

3월 30일, 31일 경기와, 4월 구체적 경기 일정은 한국야구위원회 홈페이지(http://www.koreabaseb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IA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넥센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 SK 와이번스 , 롯데 자이언츠, 이들 8개 팀이 벌이는 2010년 프로야구, 많이 응원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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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0일 개최된 2009 골든디스크상 시상식에서 2NE1과 지드래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골든디스크상은 아주 단순하게 그 해에 음반이나 디지털앨범의 곡이 가장 많이 팔려나간 가수에게 시상을 하기 때문에, 그 기준이 아주 명쾌하고 평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역으로, 골든디스크는 그만큼 '매출'을 기준으로 상업주의로 일방통행하는 철저하게 '상업화'된 시각의 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누가 노래를 (돈 받고) 많이 팔았는지, 오로지 매출, 판매량, Sales에 입각하여 시상하는 '세일즈 왕', '세일즈 대상'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골든디스크상'의 성과이자, 한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1986년에 시작하여 24주년이 되었다는 골든디스크(Golden Disk)상은 일간스포츠, 중앙일보문화사업이 주관하고, 중앙일보, 삼성 Yepp이 협찬하고 시상하는 등 철저하게 국내 굴지의 기업, 즉 '상업성'을 대표하는 삼성 계열 그룹에 의해 행사가 주도되고 있습니다.

'골든디스크상'은 평이한 기준 -음반이나 디지털음원의 연간 판매량- 으로 소수(少數)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기에, 1) 기준이 명쾌하고, 2) 수상자로 선정된 개별 가수들의 명예를 드높이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골든디스크상'이 이러한 기준에 따른 '공정성'을 확보하려면, 자신들이 세운 이러한 기준을 객관적으로 명쾌하게 지켜가야 합니다.

즉, '골든디스크'의 의미 그대로, 다수의 앨범이나 음원을 판매한 최다판매자, 베스트 셀러 Best Seller를 수상자로 선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점에서, 앨범(디스크) 부분에서는 '슈퍼주니어'가, 디지털음원 부분에서는 '소녀시대'가 '대상'을 차지한 것은 충분히 납득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골든디스크상은 오로지 Best Seller 한 기준에 따라 시상을 하기 때문입니다.

2009년 올 해의 '골든디스크상'은 디스크(앨범) 부분에서 5명(팀), 디지털음원 부분에서 본상 수상자(팀) 5명(팀)을 각각 우선 선정하고, 이들 중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각각 1명(팀)씩 선정하는 형식입니다.



그렇다면, 각각 5팀씩 선정하는 본상 부분에 왜 '2NE1'과 '지드래곤'이 없는가 하는 점입니다. (2NE1은 신인상 포함)

지드래곤이 가을에 발매한 'Heartbreaker'(하트브레이커) 앨범은 '슈퍼주니어'만큼은 아니어도, 올해 2~3위권을 다툴 정도로 많이 팔려나간 앨범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2NE1은 데뷔곡 'Lollipop'(롤리팝)에 이어 'I Don't Care', 'You and I', 'Please Don't Go'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면서, 디지털음원 판매량 부분에서는 적어도 올해 상위권을 충분히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오직 판매량, Sales'에 기반한 '골든디스크상'에서 2NE1과 지드래곤이 본상 수상 부분에서 제외된 것은 납득하기가 힘듧니다.



2009 골든디스크상 앨범 본상 수상자 - 2PM, 이승철, 슈퍼주니어, 드렁큰타이거, SG워너비



2009 골든디스크상 디지털음원 본상 수상자 - 백지영, 다비치, 손담비, 소녀시대, 이승기


그렇다면, '2NE1'과 '지드래곤'은 왜 '골든디스크상'에서 '제외'되었을까요?
정황상 여러가지 가설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 실제 데이터가, 2NE1과 지드래곤이 수상권인 각각 상위 5위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먼저, '골든디스크상' 시상의 기초가 되는 실제 판매량이 앨범과 음원 각 부분에서 본상 수상을 위한 상위 5위권에 들지 못했을 가능성입니다.  이 경우, '골든디스크상' 자체 기준으로 수상이 배제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슈퍼주니어에 못지 않은 지드래곤(G-Dragon) 솔로앨범의 인기나, 각종 음원차트와 방송 음악프로를 휩쓴 2NE1의 활동을 생각할 때 가능성이 적다할 것입니다. 신인상 부분에서 2NE1이 배제된 것도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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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골든디스크상 디지털음원 시상 기준)
'디지털 음원 시상'은 디지털음원 시장의 확대와 대중들의 이용 선호도가 증가하고 시대적 트렌드를 적극 반영함으로써 대중들에게 한 해 동안 진정으로 사랑받은 가수와 곡을 알리고자하는 상입니다.
디지털 음원 시장의 공신력있는 리딩기업의 디지털 음원 데이터를 집계하여 이를 바탕으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집계기간 : 2008년 12월1일 ~ 2009년 11월30일까지의 음원 집계
대상업체 : 멜론, 도시락, 벅스, 소라바다, 싸이월드, Mnet
시상기준 : 디지털 음원의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BGM, 통화 연결음, 밸소리 사용량, 심사위원의 평가 및
인기투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시상 단, 평가를 통해 본상 수상자가 디스크와 디지털음원 부문에 중복되어 올라올 경우 디스크 부문을 우선 순위로 하여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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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골든디스크상 삼성 YEPP 신인상, ROCK상 - 4Minute(포미닛), 티아라, 장기하와 얼굴들


2) '시상식'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수상이 배제되는 '골든디스크상'의 '원칙상' 불참으로 인하여 수상하지 못했다.
두번째는, '골든디스크상' 본상 수상이 가능했으나, '2NE1'과 '지드래곤'이 참석하지 않아, 수상 명단에서 제외됐을 가능성입니다.
일부 논평자들의 지적에 따르면, 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신인상 부분에서는 '2NE1'의 수상이 절대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2NE1이 배제된 신인상 부분을 볼 때 그 개연성은 충분합니다.

여기서 문제는, 만약 '2NE1'과 '지드래곤'이 시상식에 불참의사를 밝혔다고 하더라도, '골든디스크상'이 이들을 수상 명단에서 제외한 것이 과연 적절한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서두에서 지적했듯이, '골든디스크상'은 오로지 '세일즈', '판매량'에 기반하여 시상을 하기 때문에, '많이 팔렸음에도 불구하고 수상 명단에서 제외하는 것'은 결국 자기의 '권위', '존립의 이유'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꼴이 되기 때문입니다. '골드디스크'(Golden Disk)가 명성을 가지는 것은 오직 판매량에 기초하여 시상하기 때문인데, 이런 기준을 버린다면 그 '공정성'을 스스로 훼손하는 것이 됩니다. 당사자들이 불참석의 의사를 밝히더라도 수상자에서 제외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보이며, '철저히 상업성'에 입각한 골든디스크상의 명성에도 이로울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3) 2NE1,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골드디스크상'을 보이콧했다.
만일, 본상 수상이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2NE1과 지드래곤이 불참의사를 밝혔다면, 그들은 왜 골든디스크상 시상식에 불참했을까요?

해당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골든디스크상'을 보이콧했을 가능성입니다.

YG의 대표인 양현석씨는 90년대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로 활동했으나, 절대적 앨범 판매량에도 불구하고, 골든디스크상 대상을 차지해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골든디스크상 본상에 선정된 적은 있었습니다.
YG소속인 '빅뱅'의 경우에도 월등한 앨범 판매량에도 불구하고, '골든디스크상'에서 '대상'을 차지해 본 적이 없습니다.

결국, '앨범(음원) 판매량'이라는 절대적으로 수치화된 기준을 따르는 철저히 상업화된 이 상이 그 객관적 원칙을 따르지 않으면서, 음악제작자인 YG 프로듀싱 그룹의 '신뢰'를 잃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즉, 이 상에 큰 가치를 부여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2009 골든디스크상 힙합상, 삼성 YEPP 인기상 - 에픽하이, 샤이니(SHINee), 슈퍼주니어


4) 2NE1과 지드래곤이 동료 가수들에게 양보했다.
마지막으로, '2NE1'과 '지드래곤'이 동료가수들과 업계를 위해 양보했을 가능성입니다. 
2NE1과 지드래곤은 이미 엠넷(Mnet)이 주도하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신인상'과 '최고상'을 수상했습니다. 
음악전문 그룹인 YG도 기업이기 때문에, 단순히 연말 시상식에서 절대적으로 상을 휩쓰는 것이 목표는 아닐 것입니다. 흥행이 더 중요한 것이지, 상에 집착할 일은 없는 것이죠.

2NE1은 올 해 데뷔한 신인이고, '지드래곤'은 '빅뱅'(Big Bang)의 멤버이기는 하지만, 크게 활동한 것은 가을에 솔로 앨범 발표에 주력한 것입니다. 즉, 2NE1과 지드래곤의 연간 활동을 볼 때, MAMA에서 큰 수상을 한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MAMA에서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 올 해 유력 그룹들이 수상에서 배제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 점에서, 2NE1과 지드래곤이 양보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2NE1, 지드래곤,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MAMA' 주요 수상자들이 빠진 '골든디스크상'에서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가 대상을 무난하게 수상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경우이든 '골든디스크상'이 그 '상업성'에도 불구하고 '명성'이나 '권위'를 높여가기 위해서는, 말 그대로 철저하게 'Sales', '앨범, 음원 매출' 기준을 따라가야 할 것입니다. 

당사자들이 시상식에 불참한다고 시상에서 배제하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예컨대, A는 연간 500만장의 앨범을 판매했고, B는 연간 10만장의 앨범 매출을 올렸는데, A가 시상식에 불참한다고, B에게 대상을 시상하면, 설득력이 있을까요? 없습니다.

다음으로, 왜 '골든디스크상'은 '인기투표'를 하는가? 입니다.
'골든디스크상'은 말 그대로 'Sales'(매출)에 대한 보상을 하는 상입니다. 앨범, 음원 많이 팔아서 해당 음반산업에 기여했다고, 사후적으로 시상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본상은 모두 매출량에 기반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골든디스크상은 홈페이지에서 인기투표를 실시했습니다. 물론 인기투표는 관심있는 사람들만 들여다보고, 일부 가수집단의 팬그룹이 집단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그 공정성, 통계의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골든디스크상이 '인기상'을 시상할 필요도 없는 마당에, 본상의 변수로 '인기투표'를 넣는 것은 앞으로 배제해야 할 것입니다.
여하튼, 골든디스크상을 수상한 본상 10명(팀)과  가수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내년에도 많은 활동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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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개막되었네요.
자세한 일정, 시간, 중계방송 내용, 야구 기록은 한국야구위원회 홈페이지(
http://www.koreabaseb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규 리그에서 1위는 KIA (81승 48패, 승률 0.609) 가 차지했습니다.
2위는 SK 80승 47패, 승률 0.602, 3위는 두산 71승 60패, 승률 0.534, 4위는 롯데 66승 67패, 승률 0.496이 기록했네요.


준플레이오프는 9월 29일~10월 6일까지 5판 3승제로 두산, 롯데 간에 서울 잠실야구장과 부삭 사직구장에서 열립니다. 

플레이오프는 SK와 준PO 승리팀간10월 7일~10월 14일까지 인천 문학구장과 해당 구단 구장에서 5판 3승제로 열립니다.

대망의 한국시리즈는 KIA와 플레이오프 승리팀간10월 15일~10월 23일까지 광주를 비롯한 PO 승리팀 홈구장, 전국 각 구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2009 프로야구도 정규 리그를 마치고 드디어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로 진입했습니다.

과연 누가 대망의 2009 한국시리즈는 어느 팀이 거머쥐게 될 지, 그리고 MVP는 누가 차지할 것인가 지켜봐야 겠네요~

예매는 Gmarket에서 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5,000원에서 45,000원까지 다양하므로, 한 경기는 현장에서 챙겨보는게 어떨까 하네요~
(Gmarket 예매 페이지 가기)


2009년 09월 28일 현재 정규리그 순위

순위 구단 경기 승률 승차 연속 출루율 장타율
1 KIA 133 81 48 4 0.609 0.0 7승 0.357 0.427
2 SK 133 80 47 6 0.602 1.0 19승 0.369 0.453
3 두산 133 71 60 2 0.534 10.0 2패 0.362 0.420
4 롯데 133 66 67 0 0.496 15.0 2패 0.350 0.423
5 삼성 133 64 69 0 0.481 17.0 4패 0.364 0.432
6 히어로즈 133 60 72 1 0.451 21.0 3패 0.356 0.434
7 LG 133 54 75 4 0.406 27.0 2승 0.360 0.413
8 한화 133 46 84 3 0.346 35.0 2승 0.348 0.426

팀별 타율, 평균자책, 득점, 실점, 홈런 기록 _SK, 두산, LG, 롯데, 삼성, 히어로즈, 한화, KIA
1 SK 0.285 3.67 732 550 166
2 두산 0.280 4.60 722 662 120
3 LG 0.278 5.42 670 763 129
4 롯데 0.277 4.75 637 669 121
5 삼성 0.275 4.98 685 700 146
6 히어로즈 0.272 5.40 683 762 153
7 한화 0.269 5.70 657 805 164
8 KIA 0.267 3.92 706 581 156

 보듯이 SK가 타율은 가장 좋았고, KIA가 타율은 가장 낮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IA는 1등을 했는데, 타격이나 수비의 집중도가 매우 높았음을 짐작할 수 가 있네요.

홈런은 SK가 166개로 가장 많았고, 득점도 732점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평균자책도 3.67점으로 가장 낮았네요. 그러나, KIA가 승차로 1승차로 앞서면서 정규 리그 1위를 기록했습니다. SK는 연속 19승이라는 무서운 저력도 보여주었으나, 무승부가 6승으로 기아의 4승에 뒤져서, 간발의 차이로 1, 2위가 갈렸습니다.




아래는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날짜와 시간, TV 중계일정, 경기장 안내입니다.

날짜 요일 시간 경기일정 홈 VS 어웨이(구장) TV중계
  ☞ 준플레이오프 [두산] VS [롯데]
9월 29일 18:00 준 PO 1 두산vs롯데(잠실) KBS 2TV
9월 30일 18:00 준 PO 2 두산vs롯데(잠실) MBC TV
10월 1일   이동일    
10월 2일 13:30 준 PO 3 롯데vs두산(사직) SBS TV
10월 3일 14:00 준 PO 4 롯데vs두산(사직) KBS N,SBS Sports,Xports,MBC ESPN
10월 4일   이동일    
10월 5일 18:00 준 PO 5 두산vs롯데(잠실) KBS 2TV
10월 6일   이동일    
  ☞ 플레이오프 [SK] VS [준PO 승리팀]
10월 7일 18:00 PO 1 두산 vs SK (문학) KBS 2TV
10월 8일 18:00 PO 2 두산 vs SK (문학) KBS N, SBS Sports, Xports, MBC ESPN
10월 9일   이동일    
10월 10일 14:00 PO 3 두산 vs SK (잠실) MBC TV
10월 11일 14:00 PO 4 두산 vs SK (잠실) KBS N, SBS Sports, Xports, MBC ESPN
10월 12일   이동일    
10월 13일 18:00 PO 5 두산 vs SK (문학) SBS TV
10월 14일   이동일    
  ☞ 한국시리즈 [KIA] VS [PO 승리팀]
10월 15일 18:00 KS 1 vs (광주) 미정
10월 16일 18:00 KS 2 vs (광주) 미정
10월 17일   이동일    
10월 18일 14:00 KS 3 vs (PO 승리팀 홈구장) 미정
10월 19일 18:00 KS 4 vs (PO 승리팀 홈구장) 미정
10월 20일   이동일    
10월 21일 18:00 KS 5 vs (미정) 미정
10월 22일 18:00 KS 6 vs (미정) 미정
10월 23일 18:00 KS 7 vs (미정) 미정
출처 : 한국야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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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하는 세계 100대 브랜드, Best Global Brands 2009 Rankings 목록입니다.

Interbrand(인터브랜드)는 1974년 설립되었으며, 세계적인 브랜드(brand) 가치 증진에 큰 역할을 해왔다고 합니다.
현재 전세계에 40개의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주요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서울에도 논현동에 사무실이 있습니다.

당사는 매년 세계 주요 브랜드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하여 발표하고 있습니다. 2009년 Best 100 의 목록 내용을 살펴보면,
미국 51개, 독일 11개, 프랑스 8개, 일본 7개, 스위스 5개, 이탈리아 4개, 영국 3개, 스웨덴 3개, 대한민국 2개, 네델란드 2개, 캐나다 2개, 스페인 1개, 핀란드 1개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상위 100대 브랜드에 포함된 국가는 13개 국가에 불과합니다.

이중에 미국이 51개로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고 있네요. 이어서 독일, 프랑스, 일본, 스위스 등이 잇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삼성, 현대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분야별로 보면 우리가 익히 들어왔던 브랜드들입니다. 독일은 자동차, 일본은 기계, 전자, 프랑스는 패션, 화장품, 스위스는 식품, 시계, 금융 등에 특징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패션, 영국은 버버리 등이 올라가 우리가 평상시에 가지고 있는 국가이미지가 브랜드에 많이 좌우도어 왔음을 실감할 수가 있네요.


상위 10대 브랜드를 보면, 코카콜라, IBM, 마이크로소프트, 제네럴일렉트릭(GE), 노키아, 맥도널드, 구글, 도요타, 인텔, 디즈니가 뽑혔습니다. 코카콜라(Coca Cola)는 세계 최고 브랜드로 선정되었는데, 브랜드 가치는 $68,734백만 달러에 이르고 있습니다. 워런버핏이 크게 투자하고 있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국내 국적의 경우 삼성이 19위로 2계단 올라섰고, 현대가 69위로 3계단 올라섰네요.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17,518M, 환율 1,200원으로 치면 약 20조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2005년 처음 진입한 구글의 브랜드 가치가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경제침체 중에 도요타의 브랜드 가치는 떨어졌네요. 반면에 삼성은 선전하고 있습니다.


삼성 vs. 도요타 브랜드 가치



연간 브랜드 가치가 가장 많이 상승한 브랜드는 구글로 25% 상승했고, 이어서 아마존닷컴 22%, Zara 14%, 네슬레 13%, 애플컴퓨터 12% 상승했습니다.
2009년도 Top 100에 신규 진입한 브랜드는 Puma, Adobe, Lancome, Campbell's, Polo, Burberry, Burger King 7개 입니다.

연간 가치가 가장 많이 하락한 브랜드는 UBS -50%, Citi -49%, Harley-Davidson -43%, American Express -32%, Morgan Stanely -26%, HSBC -20% 등으로 금융위기의 중심에 섰던 금융업종이 대부분입니다.

Ford도 연간 -11% 하락하여, 2001년 $30,092백만 달러였던 브랜드 가치가 2009년에는 $7,005백만 달러에 불과하게 되었습니다.
포드는 2001년부터 매년마다 브랜드 가치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래는 세계 100대 브랜드 목록이네요.평상시에 들어왔던 브랜드의 국적이 어디인가도 확인할 수 있겠네요~

미국 51개 _IBM, Microsoft, GE, Intel, Disney, HP, Gillette, Cisco, Mcdonald's, Google, Marlboro, American Express, Pepsi, Oracle, Apple, Nike, Budweiser, UPS, Kellogg's, Dell, Citi, JPMorgan, GoldmanSachs, Coca-Cola, KFC, Yahoo, Caterpillar, Avon, Kleenex, Harley-Davidson, Tiffany&Co, Gap, Pizza-Hut, Johnson&Johnson, Duracell, Starbucks, BurgerKing, Visa, Adobe, Campbell's, Amazon.com, Accenture, Ebay, Heinz, Ford, Wrigley, Colgate, Xerox, Polo, Morgan Stanley, Mtv
영국 3개 _ Burberry, BP, Smirnoff
스위스 5개 _Nescafe, Cartier, UBS, Rolex, Nestle
스웨덴 3개 _Ikea
스페인 1개 _Zara
대한민국 2개 _Samsung, Hyndai
네델란드 2개 _Shell, Philips
일본 7개 _ Lexus, Panasonic, Sony, Cannon, Nintendo, Honda, Toyota
이탈리아 4개 _Prada, Ferrari, Giorgio Armani, Gucci
독일 11개 _ Puma, Siemens, Volkswagen, Nivea, Allianz, Audi, Adidas, Porsche, BMW, Mercedes Benz, SAP
프랑스 8개 _ Louis Vuitton, Hermes, Moet & Chandon, Lancome, Chanel, Danone, Loreal, AYA
핀란드 1개 _ Nokia
캐나다 2개 _Thomson Reuters, BlackBerry

best global brands

2009 rankings
2009 Rank 2008 Rank Brand Country of Origin Sector 2009 Brand Value ($m) Change in Brand Value
1 1 Coca-Cola United States Beverages 68,734 3%
2 2 IBM United States Computer Services 60,211 2%
3 3 Microsoft United States Computer Software 56,647 -4%
4 4 GE United States Diversified 47,777 -10%
5 5 Nokia Finland Consumer Electronics 34,864 -3%
6 8 McDonald's United States Restaurants 32,275 4%
7 10 Google United States Internet Services 31,980 25%
8 6 Toyota Japan Automotive 31,330 -8%
9 7 Intel United States Computer Hardware 30,636 -2%
10 9 Disney United States Media 28,447 -3%
11 12 Hewlett-Packard United States Computer Hardware 24,096 2%
12 11 Mercedes-Benz Germany Automotive 23,867 -7%
13 14 Gillette United States Personal Care 22,841 4%
14 17 Cisco United States Computer Services 22,030 3%
15 13 BMW Germany Automotive 21,671 -7%
16 16 Louis France Luxury 21,120 -2%
17 18 Marlboro United States Tobacco 19,010 -11%
18 20 Honda Japan Automotive 17,803 -7%
19 21 Samsung Republic of Korea Consumer Electronics 17,518 -1%
20 24 Apple United States Computer Hardware 15,433 12%
21 22 H Sweden Apparel 15,375 11%
22 15 American United States Financial Services 14,971 -32%
23 26 Pepsi United States Beverages 13,706 3%
24 23 Oracle United States Computer Software 13,699 -1%
25 28 Nescafé Switzerland Beverages 13,317 2%
26 29 Nike United States Sporting Goods 13,179 4%
27 31 SAP Germany Computer Software 12,106 -1%
28 35 IKEA Sweden Home Furnishings 12,004 10%
29 25 Sony Japan Consumer Electronics 11,953 -12%
30 33 Budweiser United States Alcohol 11,833 3%
31 30 UPS United States Transportation 11,594 -8%
32 27 HSBC United Kingdom Financial Services 10,510 -20%
33 36 Canon Japan Computer Hardware 10,441 -4%
34 39 Kellogg's United States Food 10,428 7%
35 32 Dell United States Computer Hardware 10,291 -12%
36 19 Citi United States Financial Services 10,254 -49%
37 37 J.P. United States Financial Services 9,550 -11%
38 38 Goldman United States Financial Services 9,248 -10%
39 40 Nintendo Japan Consumer Electronics 9,210 5%
40 44 Thomson Canada Media 8,434 1%
41 45 Gucci Italy Luxury 8,182 -1%
42 43 Philips Netherlands Diversified 8,121 -2%
43 58 Amazon.com United States Internet Services 7,858 22%
44 51 L’Oréal France Personal Care 7,748 3%
45 47 Accenture United States Computer Services 7,710 -3%
46 46 eBay United States Internet Services 7,350 -8%
47 48 Siemens Germany Diversified 7,308 -8%
48 56 Heinz United States Food 7,244 9%
49 49 Ford United States Automotive 7,005 -11%
50 62 Zara Spain Apparel 6,789 14%
51 61 Wrigley United States Food 6,731 10%
52 57 Colgate United States Personal Care 6,550 2%
53 55 AXA France Financial Services 6,525 -7%
54 52 MTV United States Media 6,523 -9%
55 53 Volkswagen Germany Automotive 6,484 -8%
56 59 Xerox United States Computer Hardware 6,431 1%
57 42 Morgan United States Financial Services 6,399 -26%
58 63 Nestlé Switzerland Food 6,319 13%
59 60 Chanel France Luxury 6,040 -5%
60 66 Danone France Food 5,960 10%
61 64 KFC United States Restaurants 5,722 3%
62 70 Adidas Germany Sporting Goods 5,397 6%
63 73 BlackBerry Canada Consumer Electronics 5,138 7%
64 65 Yahoo! United States Internet Services 5,111 -7%
65 67 Audi Germany Automotive 5,010 -7%
66 68 Caterpillar United States Diversified 5,004 -5%
67 69 Avon United States Personal Care 4,917 -7%
68 71 Rolex Switzerland Luxury 4,609 -7%
69 72 Hyundai Republic of Korea Automotive 4,604 -5%
70 76 Hermès France Luxury 4,598 1%
71 74 Kleenex United States Personal Care 4,404 -5%
72 41 UBS Switzerland Financial Services 4,370 -50%
73 50 Harley-Davidson United States Automotive 4,337 -43%
74 75 Porsche Germany Automotive 4,234 -8%
75 78 Panasonic Japan Consumer Electronics 4,225 -1%
76 80 Tiffany United States Luxury 4,000 -5%
77 79 Cartier Switzerland Luxury 3,968 -6%
78 77 Gap United States Apparel 3,922 -10%
79 81 Pizza United States Restaurants 3,876 -5%
80 92 Johnson United States Personal Care 3,847 7%
81 82 Allianz Germany Financial Services 3,831 -5%
82 83 Moët France Alcohol 3,754 -5%
83 84 BP United Kingdom Energy 3,716 -5%
84 89 Smirnoff United Kingdom Alcohol 3,698 3%
85 88 Duracell United States Consumer Electronics 3,563 -3%
86 98 Nivea Germany Personal Care 3,557 5%
87 91 Prada Italy Luxury 3,530 -2%
88 93 Ferrari Italy Automotive 3,527 0%
89 94 Armani Italy Luxury 3,303 -6%
90 85 Starbucks United States Restaurants 3,263 -16%
91 New Lancôme France FMCG 3,235 New
92 97 Shell Netherlands Energy 3,228 -7%
93 New Burger United States Restaurants 3,223 New*
94 100 Visa United States Financial Services 3,170 -5%
95 New Adobe United States Computer Software 3,161 New
96 90 Lexus Japan Automotive 3,158 -12%
97 New Puma Germany Sporting Goods 3,154 New
98 New Burberry United Kingdom Luxury 3,095 New*
99 New Polo United States Luxury 3,094 New*
100 New Campbell's United States FMCG 3,081 New

*indicates brands that did not appear in the previous year's top 100 ranking

자료 출처는 인터브랜드(www.interbrand.com)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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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프로야구 9월 야구 경기 일정입니다.
KIA, 두산, SK, 롯데, 삼성, 히어로즈, LG, 한화 팀별 경기일정입니다.

프로야구도 어느덧 가을, 후반전으로 접어드네요.

자세한 일정, 시간, 중계방송 내용, 야구 기록은 한국야구위원회 홈페이지(
http://www.koreabaseb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군 9월 일정/결과

 
 
1
두산 : 한화 18:30
히어로즈 : SK 18:30
롯데 : KIA 18:30
2
두산 : 한화 18:30
히어로즈 : LG 18:30
삼성 : KIA 18:30
3
두산 : SK 18:30
한화 : 히어로즈 18:30
삼성 : KIA 18:30
4
한화 : 히어로즈 18:30
KIA : 두산 18:30
5
LG : 한화 17:00
SK : 롯데 17:00
KIA : 두산 17:00
6
LG : 두산 17:00
히어로즈 : 삼성 17:00
SK : 롯데 17:00
7
8
두산 : 히어로즈 18:30
KIA : SK 18:30
롯데 : 한화 18:30
9
두산 : 히어로즈 18:30
삼성 : LG 18:30
KIA : SK 18:30
10
두산 : 히어로즈 18:30
한화 : KIA 18:30
삼성 : LG 18:30
11
한화 : KIA 18:30
삼성 : LG 18:30
12
두산 : KIA 17:00
SK : LG 17:00
한화 : 히어로즈 17:00
롯데 : 삼성 17:00
13
두산 : KIA 17:00
한화 : 히어로즈 17:00
롯데 : 삼성 17:00
14
15
LG : SK 18:30
히어로즈 : KIA 18:30
삼성 : 한화 18:30
16
LG : SK 18:30
히어로즈 : KIA 18:30
삼성 : 한화 18:30
17
두산 : 한화 18:30
롯데 : 히어로즈 18:30
18
두산 : 한화 18:30
KIA : LG 18:30
롯데 : 히어로즈 18:30
19
두산 : 롯데 17:00
SK : 한화 17:00
삼성 : 히어로즈 17:00
KIA : LG 17:00
20
두산 : 롯데 17:00
SK : 한화 17:00
삼성 : 히어로즈 17:00
KIA : LG 17:00
21
22
히어로즈 : 롯데 18:30
SK : 삼성 18:30
23
히어로즈 : 두산 18:30
SK : 삼성 18:30
한화 : LG 18:30
24
두산 : 삼성 18:30
KIA : 히어로즈 18:30
25
LG : 롯데 18:30
SK : 두산 18:30
한화 : 삼성 18:30
KIA : 히어로즈 18:30
26
27
28
29
30

2009년 8월 27일까지 팀별 순위를 보면,
KIA 67승 40패 승률 0.604 1위, 두산 61승 47패 승률 0.555 2위, SK 62승 47패 승률 0.544 3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 3위가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고, 4, 5위도 동일 승률을 기록하고 있어서, 한국시리즈 진출을 위한 후반전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4위는 롯데 58승 59패 승률 0.496, 5위는 삼성 56승 57패 승률 0.496을 기록하고 있네요.

저번달 7월과 비교하면,
KIA가 3위 --> 1위로 올라섰고, 두산은 2위를 지키고 있으며, SK 1위 --> 3위로 떨어졌습니다.
4, 5, 6,7, 8위 롯데, 삼성, 히어로즈, LG, 한화는 저번달과 순위가 동일합니다.

2009년 08월 27일 현재 팀별 순위

순위 구단 경기 승률 승차 연속 출루율 장타율
1 KIA 111 67 40 4 0.604 0.0 5승 0.356 0.423
2 두산 110 61 47 2 0.555 5.5 1패 0.360 0.420
3 SK 114 62 47 5 0.544 6.5 1승 0.364 0.439
4 롯데 117 58 59 0 0.496 12.0 1패 0.350 0.422
5 삼성 113 56 57 0 0.496 12.0 1승 0.367 0.436
6 히어로즈 108 52 55 1 0.481 13.5 1승 0.360 0.449
7 LG 114 49 62 3 0.430 19.5 2패 0.362 0.422
8 한화 111 35 73 3 0.315 32.0 2패 0.344 0.432

순위 구단 타율 평균자책 득점 실점 홈런
1 SK 0.282 3.9 599 498 127
2 LG 0.279 5.36 587 647 117
3 삼성 0.278 5.02 593 597 124
3 히어로즈 0.278 5.33 576 619 132
5 두산 0.276 4.39 598 517 104
5 롯데 0.276 4.96 564 610 105
7 KIA 0.267 3.8 584 471 127
8 한화 0.265 5.84 544 686 148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출처: 한국야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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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프로야구 8월 야구 경기 일정입니다.

SK, 두산, KIA, 롯데, 삼성, 히어로즈, LG, 한화 팀별 경기일정입니다.

7월 말에는 프로야구 올스타전도 마감했고, 8월달에는 한여름의 뜨거운 경기가 펼쳐지겠네요!


자세한 일정, 시간, 중계방송 내용, 야구 기록은 한국야구위원회 홈페이지(http://www.koreabaseb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군 08월 일정/결과
 
 
 
 
 
 
1
두산 : SK 17:00
히어로즈 : LG 17:00
한화 : 롯데 17:00
KIA : 삼성 17:00
2
두산 : SK 17:00
히어로즈 : LG 17:00
한화 : 롯데 17:00
KIA : 삼성 17:00
3
4
LG : KIA 18:30
SK : 히어로즈 18:30
삼성 : 한화 18:30
롯데 : 두산 18:30
5
LG : KIA 18:30
SK : 히어로즈 18:30
삼성 : 한화 18:30
롯데 : 두산 18:30
6
LG : KIA 18:30
SK : 히어로즈 18:30
삼성 : 한화 18:30
롯데 : 두산 18:30
7
LG : 두산 18:30
한화 : 히어로즈 18:30
KIA : SK 18:30
롯데 : 삼성 18:30
8
LG : 두산 17:00
한화 : 히어로즈 17:00
KIA : SK 17:00
롯데 : 삼성 17:00
9
LG : 두산 17:00
한화 : 히어로즈 17:00
KIA : SK 17:00
롯데 : 삼성 17:00
10
11
두산 : 한화 18:30
히어로즈 : 삼성 18:30
SK : LG 18:30
KIA : 롯데 18:30
12
두산 : 한화 18:30
히어로즈 : 삼성 18:30
SK : LG 18:30
KIA : 롯데 18:30
13
두산 : 한화 18:30
히어로즈 : 삼성 18:30
SK : LG 18:30
KIA : 롯데 18:30
14
LG : 롯데 18:30
히어로즈 : 두산 18:30
한화 : SK 18:30
삼성 : KIA 18:30
15
LG : 롯데 17:00
히어로즈 : 두산 17:00
한화 : SK 17:00
삼성 : KIA 17:00
16
LG : 롯데 17:00
히어로즈 : 두산 17:00
한화 : SK 17:00
삼성 : KIA 17:00
17
18
두산 : LG 18:30
한화 : 삼성 18:30
KIA : 히어로즈 18:30
롯데 : SK 18:30
19
두산 : LG 18:30
한화 : 삼성 18:30
KIA : 히어로즈 18:30
롯데 : SK 18:30
20
두산 : LG 18:30
한화 : 삼성 18:30
KIA : 히어로즈 18:30
롯데 : SK 18:30
21
두산 : 삼성 18:30
히어로즈 : 한화 18:30
SK : KIA 18:30
롯데 : LG 18:30
22
두산 : 삼성 17:00
히어로즈 : 한화 17:00
SK : KIA 17:00
롯데 : LG 17:00
23
두산 : 삼성 17:00
히어로즈 : 한화 17:00
SK : KIA 17:00
롯데 : LG 17:00
24
25
LG : 히어로즈 18:30
SK : 두산 18:30
삼성 : 롯데 18:30
KIA : 한화 18:30
26
LG : 히어로즈 18:30
SK : 두산 18:30
삼성 : 롯데 18:30
KIA : 한화 18:30
27
LG : 히어로즈 18:30
SK : 두산 18:30
삼성 : 롯데 18:30
KIA : 한화 18:30
28
두산 : KIA 18:30
한화 : LG 18:30
삼성 : SK 18:30
롯데 : 히어로즈 18:30
29
두산 : KIA 17:00
한화 : LG 17:00
삼성 : SK 17:00
롯데 : 히어로즈 17:00
30
두산 : KIA 17:00
한화 : LG 17:00
삼성 : SK 17:00
롯데 : 히어로즈 17:00
31

2009년 7월 27일까지 팀별 순위를 보면,
SK 50승 36패 승률 0.549 1위, 두산 47승 37패 승률 0.547 2위, KIA 47승 36패 승률 0.540 3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번달 6월과 비교하면, SK가 1위로 올라섰고, 두산이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KIA는 3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4위였던 히어로즈는 6위로 쳐졌고, 롯데는 5위에서 4위로 한계단 올라왔네요.

2009년 7월 27일 현재 팀별 순위


순위 구단 경기 승률 게임차 연속 출루율 장타율
1 SK 91 50 36 5 0.549 0.0 2승 0.364 0.440
2 두산 86 47 37 2 0.547 2.0 1패 0.361 0.418
3 KIA 87 47 36 4 0.540 1.5 2승 0.347 0.396
4 롯데 91 48 43 0 0.527 4.5 1승 0.347 0.422
5 삼성 89 46 43 0 0.517 5.5 1승 0.367 0.433
6 히어로즈 86 39 46 1 0.453 10.5 1패 0.361 0.455
7 LG 90 39 48 3 0.433 11.5 2패 0.366 0.429
8 한화 88 29 56 3 0.330 20.5 2패 0.342 0.441

순위 구단 타율 평균자책 득점 실점 홈런
1 SK 0.281 3.79 475 385 103
2 히어로즈 0.28 5.41 462 495 107
2 LG 0.28 5.24 466 503 98
4 롯데 0.276 4.65 438 446 82
5 두산 0.275 4.5 459 415 81
5 삼성 0.275 4.91 451 461 97
7 한화 0.269 5.87 446 545 126
8 KIA 0.259 3.72 422 369 87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출처: 한국야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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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2009년 7월 25일(토) 오후 6시부터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올스타 출전선수와 올스타전 실시간 생중계 일정을 알아볼까요~

먼저 아쉽게도 이번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지상3파, KBS1, KBS2, MBC, SBS 공중파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중계를 안하네요.
그러나 케이블 전문 채널과 라디오로는 볼 수 있으며, OBS 경인TV는 오후 17:55분부터 생중계합니다.

2009년 프로야구 올스타전 실시간 생중계 채널, 사이트
KBS N SPORTS
MBC ESPN
SBS SPORTS
Xports TV
경인 TV (OBS)
KBS 2RADIO

그러면 프로 야구 올스타전 출전선수를 알아볼까요!

2009 프로야구 올스타 베스트10 (Korea Baseball AllStar Best10)

2009 프로야구 올스타 출전 선수, 포지션

광주 무등경기장


동군 - 감독 : 김성근 (SK, 두산, 롯데, 삼성)
외야수  김현수(두산) 이종욱 (두산) 가르시아 (롯데)
3루  이대호 (롯데)
유격수  박기혁 (롯데)
2루  조성환 (롯데)
1루  김주찬 (롯데)
포수  강민호 (롯데)
투수  김광현 (SK)
지명타자  홍성흔 (롯데)

서군 - 감독 : 김인식 (KIA, 히어로즈, LG, 한화)
외야수  이진영 (LG) 이택근 (히어로즈) 이종범 (KIA)
3루  이범호 (한화)
유격수  이현곤 (KIA)
2루  안치홍 (KIA)
1루  최희섭 (KIA)
포수  김상훈 (KIA)
투수  윤석민 (KIA)
지명타자 브룸바 (히어로즈)

올스타전 사전 투표에서 최다득표는 두산 외야수 김현수 선수가 차지했다고 하네요.

물론, 실전에서 MVP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선수별 최근 기록과 내용은 한국야구위원회(www.koreabaseb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광주 무등 야구경기장에서 열리는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올스타전,
현장에서는 12시부터 장외행사를 시작으로 15시 부터는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하는 사전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경기후에는 불꽃쇼도 한다고 하네요.

예매 개시 30분만에 매진된 올스타전, 많이 지켜 보고, 올스타가 누가 될지도 뽑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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