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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28 GM대우 환율상승 직격탄 맞아 _감사보고서
  2. 2009.04.28 한화그룹, GM대우 인수 최적격, M&A 인수 나서야 1
  3. 2009.04.27 한국은행, 금보유고 점진적 확대가 필요한 이유
  4. 2009.04.26 티아라 사진 공개 _지연,효민,은정,지애,지원 _T-ara 4
  5. 2009.04.26 미국 경제지표 주간 발표 일정 _09.04.27~05.01
  6. 2009.04.26 박찬호 홈런 통산3호 _박찬호 타자, 투수 기록 _2009.04.25
  7. 2009.04.25 2009 프로야구 _5월 야구 경기 일정_팀별, 날짜, 경기시간 _두산,롯데,삼성,한화,히어로즈,KIA,LG,SK
  8. 2009.04.24 미국 내구재주문, Durable Goods Orders 월간 -0.8% 재감소 _09.04.24

 
GM대우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GM대우의 실적 악화는 대부분 환율관련 파생상품거래에서 비롯되고 있어, GM대우의 현재 위기는 환율상승의 직격탄을 맞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09.04.07 공개 감사보고서)
2008년 재무제표 손익계산서를 보면, 영업외손실 중 파생상품평가손실, 파생상품처분손실이 대부분으로 이것이 당기순손실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데, 환율상승으로 인한 선물환 계약의 손해가 막심함을 밝히고 있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GM대우는 달러-원 환율이 하락하지 않을 경우 과도한 선물환 헷지로 올해에만 2조원대의 환손실을 볼 것으로 추산되며, 2010년과 2011년치까지 감안하면 선물환 손실 누적액이 4조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GM대우는 부평공장을 은행권 담보로 제공했으며, 산업은행과 은행권은 28일 의견을 취합한다고 합니다.


과                        목 제 7 (당) 기 _2008.01.01~2008.12.31, 단위.원
Ⅰ.매출액(주석2,18,22)   12,310,655,134,698
1.국내매출액 1,271,240,290,999  
2.수출매출액 11,039,414,843,699  
Ⅱ.매출원가(주석2,10,18,22)   10,983,137,097,594
Ⅲ.매출총이익   1,327,518,037,104
Ⅳ.판매비와관리비   1,037,211,403,754
Ⅴ.영업이익   290,306,633,350
Ⅵ.영업외수익   1,527,315,412,372
Ⅶ.영업외비용   3,085,113,553,326
1.이자비용 42,466,696,553  
2.외환차손(주석2) 378,716,266,526  
3.외화환산손실(주석2) 177,798,046,908  
4.기타의대손상각비 2,019,877,083  
5.파생상품평가손실(주석2,22) 1,322,769,157,601  
6.파생상품처분손실(주석2,22) 1,007,536,334,843  
7.장기투자증권처분손실 344,642,022  
8.지분법손실(주석2,6) 102,108,878,599  
9.지분법적용투자주식처분손실 1,251,232,329  
10.유형자산처분손실 11,477,908,984  
11.유형자산손상차손(주석2,8) 2,873,063,012  
12.복구충당부채전입액(주석2) 60,788,531  
13.조업도손실(주석2) 33,349,024,126  
14.잡손실 2,341,636,209  
Ⅷ.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손실)   -1,267,491,507,604
Ⅸ.법인세비용(주석2,17)   -391,797,605,521
Ⅹ.당기순이익(손실)   -875,693,902,083


(9)  파생상품

당사는 환율변동으로 인한 예상수출 및 예상매입거래에 따른 미래현금흐름 변동위험의 회피 및 위험회피회계가 중단된 거래와 관련된 파생상품의 효과를 상쇄하기 위하여 시중은행과 다수의 통화선도 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바, 당기말 현재 미결제된 통화선도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편, 당사는 2008년 10월 1일자로 기존에 위험회피수단으로 지정되었던 모든 파생상품에 대해서 위험회피 수단 지정을 중단하여, 동 중단일 이후 파생상품의 공정가액 변동액은 위험회피회계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표: 단위. 백만)

단위 : 외화 천단위 및 원화 백만원
통화종류 계약수 외화매도
(매입)
원화매입
(매도)
예상
최장만기
기타포괄
손익누계액(주)
손익계상
누계액
재고자산
계상액
공정가액
자산(부채)
EUR 338 2,304,000/(397,000) 3,126,059/(612,681) 2011.8.1 (397,340) (401,987) - (799,327)
USD 550 7,190,000/(546,000) 6,984,058/(633,611) 2011.8.1 (1,056,395) (853,402) - (1,909,797)
CAD 122 141,000/(54,000) 126,281/(49,699) 2011.5.3 (12,096) (285) - (12,382)
JPY 24 (11,678,000) (119,764) 2009.9.1 10,455 29,273 2,820 42,549
합계 1,034
10,236,398/(1,415,755)
(1,455,376) (1,226,401) 2,820 (2,678,957)






(출처: 지엠대우 감사보고서, dart.fss.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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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얼마전에 대우조선해양을 인수 시도하다가 포기한 바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경쟁사들에 비해 이익의 질이 그리 좋은 것은 아닙니다.
한화그룹 나름대로 생각했겠지만, 왜 김승연 회장이나 한화그룹이 굳이 고장치, 노동집약산업인 조선업체를 인수하려는지 이해하는기 힘듧니다. 

왜냐하면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한다고 하더라도 한화그룹에 특별한 시너지가 발생한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현대중공업이나 삼성중공업이 소위 '잘 나가는 것' 같지만, 그룹에서 혜택을 받았기 보다는 업종 자체에 특화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현대중공업은 이미 정주영회장 이후 각 기업별로 독자적으로 가고 있는 한 회사이며, 삼성중공업도 삼성그룹 중심으로 가기보다는 업종 자체에서 개별 책임제로 가고 있는 흐름입니다. 

냉정하게 본다면, 대우조선해양은 배 만드는 기술은 모르겠지만, 단순히 회계장부의 이익수치로 본다면, 수위 경쟁사들에 비해 우월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왜 인수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김승연회장의 개인적인 선호도 정도로밖에 볼 수 없는 대목입니다. 

이러한 무리한 인수시도와 이후 계약파기로 한화와 산업은행은 현재 계약금 3,000억원에 대해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단계이며, 객관적으로 본다면 산업은행은 거저 3,000억 가져온 것이고, 한화는 그냥 3,000억원 날린 것입니다. 

한화가 기존의 석유화학, 방위산업을 넘어서서 사업다각화 및 차후 성장엔진을 모색하려는 뜻이 있다면, 자동차업종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현재 국내의 GM대우의 처지는 한화그룹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로는, 

1. 미국 GM은 이미 주가나 기업연금 등 여러 면에서 사실상 파산 상태로, 일부에서 기대하는 바,  미국GM 본사가 GM대우를 살려주고 지원해 줄 것이라는 것은 기대가 난망입니다. 사실상 가능성 없다는 것이고, 오히려 미국GM에게 더 망가지기 전에, GM대우를 조기에 매각  종용시키는 것이 더 낫습니다. 

2. GM대우는 중소형차 부분에서 알토란 같은 기술력과 시장 창조력을 가진 회사로서, 이미 기존의 대우그룹 시절부터 글로벌 섹터에서 '대우'라는 차별적인 네임밸류는 있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 개척에서도 여전히 큰 가능성을 지닌 회사입니다. 

즉, 현재 GM대우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GM대우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비롯한 미국 GM본사 자체가 망할 징조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GM대우는 여전히 긍정적인 회사라는 것입니다. 

3. 한화그룹이 조선업에 설령 진출했다 하더라도, 조선업은 장치산업,노동집약산업으로 설비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노자관계에서 대립이 클 수 있어 완만한 자본-노동관계의 유지, 경영능력이 필요합니다. 더욱이 국내 조선업체들이 이미 세계 수위로 저마다 그 기술력과 경쟁력이 탁월한 마당에, 또한 중국이나 기타 국가의 조선업체들도 가세화고 있고, 조선업은 업황의 주기사이클이 길어서 호황의 혜택은 짧고 불황의 타격은 클 수 있어, 거대한 자본 재무력, 기초체력이 요구됩니다. 

즉, 한화그룹이 설령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했다고 하더라도, 순이익에 기여하는 측면에서, 재무적으로 회사의 명성으로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었을지는 의문이라는 것입니다. 

4. 반면에 GM대우는 내실이 알찬 회사이고, 자동차산업도 장치산업,노동집약인 것은 마찬가지나, 자동차업체는 어떤 제품을, 어떤 스타일로 어떤 트렌드를 창조해서, 어떤 글로벌 지역시장을 어떤 컨셉으로 개척하는가에 따라 회사의 성과와 미래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즉, 경영의 성과와 재미가 가변적이라는 것이고, 한화그룹이 석유무기화학을 넘어서서, 소비자형 장치산업으로 넘어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것입니다. 

5. 또한 조선업의 경우 호황의 한마디가 이미 지났다고 볼 수 있고, 자동차산업은 글로벌섹터와 조업체들이 완전히 재편되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미래 시장 지배력도 완전히 가변적인 대전환의 지점에 서있습니다. 배도 계속 만들어내야 하겠지만, 자동차도 계속 된다는 것입니다.누가 시장을 주도할 것인가는 현재 혼돈의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것이며, 진입한다면 이런 산업군이 더 좋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6. 또한 한화그룹이 GM대우 인수를 시도하면, 국민적인 성원을 받을 것이고, 재무적으로도 상당히 부담없는 가격에 인수 타진이 가능할 것이며, 이는 대우조선해양 인수와는 비교도 안 될 것입니다. 한화그룹 자체도 그늘진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삼성이나 현대처럼 생활 속에 파고드는 국민적 브랜드로 발돋음할 수 있으며, 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속에서 실현 가능한 것입니다.
대우차에 대한 M&A는 이미 글로벌하게 진행된 바 있습니다. 대우상용차는 인도의 타타그룹이 가져갔습니다.

한편, 산업은행은 이러한 한화그룹의 국가경제 기여를 참작하여 국책은행으로써 정책적으로 대우조선인수시도에 따른 계약금액 1,000억원의 자진 포기도 정책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산업은행은 원래 잃은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한화그룹이 GM대우 인수의 손익계산서와 가능성을 실제로 타진해 보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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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금보유고를 현재 수준에서 5배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근본원인은 무엇이고, 우리의 경우는 어떨까요?


1. 한국은행 국고 금보유량 문제 있어

작년이나 연초에 그럴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또한 금시세가 안정적이지 않고 상품시장 버블과 동조하는 흐름이었기 때문에, 이 점을 차후에 언급하는 것으로 미루었으나, 현재 한국은행 국고의 금보유량은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IMF 이후에 금모으기로 이후 금의 보유비중의 중요성에 대한 관념이 희석화되면서, 결과적으로 작년의 금융경제위기가 가중되고, 해외의 불안정안 시선이 노골화된 경향이 분명히 있습니다. 즉, 2,000억달러 이상의 달러보유고를 가지면서도 외국 세력의 비웃음이나 차가운 시선을 받은 것에는 금의 보유고를 심리적 무기로 활용하지 못한 이유도 분명히 있습니다.

금 보유고 자체가 충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중앙은행 금보유량(톤)
미국 8,133
독일 3,412
IMF 3,217
프랑스 2,508
이태리 2,451
한국 14.3
2009.02.26
(귀금속경제신문이 한국은행 질의참고하여 보도한 자료)

차후에도 잠재적인 경제위기에 대한 심리적이고 현실적인 안전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최소한도 이상의 적정한도의 금보유량을 확보해가야 합니다. 



(한국은행 현재 금보유량 = $7,560만 달러에 불과, <1,000억원 미만, 출처: 한국은행)


2. 1970년대 금본위제 폐지 이후, 30년간 달러 기축통화 버블 호황시대 이미 종결

왜냐하면, 금번 글로벌 금융위기는 결국 1970년대 금본위제가 폐지되고, 달러화가 기축통화로 작용하면서, 약 30년간 세계경제와 세계금융시스템이 호황과 성장을 이어가는 듯 했으나, 결과적으로는 그것은 달러 파티(party)로 인한 거품, 버블이었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조 : 미국시장의 위기는 왜 시작되었나, http://assetguide.tistory.com/91)

금본위제는 달러(화폐)를 찍어내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금(gold)을 확보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금본위제가 폐지되면서 오직 달러에 대한 믿음만을 기반으로 무제한적 달러 찍어내기가 가능해졌습니다. 


3. 달러기축통화 시대 저물고, 대체시스템 필요한데, 대안없어

일부 사람들이나 글로벌 금융섹터에서(해외 유수 투자은행들을 포함), 조만간, 혹은 내년이나 내후년이나 세계경제의 회복국면을 점치기도 하지만, 불확실하다는 것이며, 오히려 침체는 장기화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최근 30년간 성장으로 포장한 달러잔치가 신용버블창조로 판명이 났는데, 차후에는 이러한 화폐금융의 신용창조 기능에 한계가 발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축통화로 보였던 달러가 역사적으로 가치를 동반하지 못하고, 거품이었다는 것이 현실로 나타나면서, 자국통화로서 기능하는 미국 내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미국은 대규모 재정적자를 동반하면서, 달러를 찍어내고, 전쟁을 일으켜서, 군수에너지 산업 등을 중심으로 미국민을 먹여살리는 거짓된 성장을 더 이상 하기는 힘들다는 것입니다.

즉, 달러기축통화+파생금융을 동반한 화폐신용창조 =버블경제 확산 구조가 이미 역사적으로 붕괴, 깨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기축통화 시스템 대안없어 세계경제 조기 회복 어려움.

소위 글로벌투자은행 리서치, 애널리스트그룹이라 하더라도, 이러한 세계적 사조의 흐름이나 내면을 보고 있지 못하며, 그들이 그런 명함을 파고 있더라도, 그들이 그 누구보다 본질적으로 뛰어난 것도 아닙니다.

작년 하반기에는 잡아먹을 듯 하더니, 이제는 너무 놀랍다, 먼저 벗어난다 하는 것을 보면 하도 귀가 차서 가서 한번 진지하게 따져보고 싶은 심정인데, 깊이나 분석이나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것이고, 직업적으로 의례것 한다는 것입니다. 


5. 국고 안정성과 리스크 회피를 위해 적정한 금보유량 확보 필요

여하튼, 한국은행의 국고 금보유량을 보면 현재 분명히 문제가 있고, 금에 대한 변수(Factor)로서의 고려가 전혀 관념적으로 없다고 보입니다. 

종이껍데기에 불과한 기축통화가 흔들리는 마당에, 본질적으로 물질적 변화를 가지지 않는 금이나 금속광물, 천연자원, 물과 산림자원 등 본질적으로 물질을 구성하는 물질자원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할 때입니다. 

외환보유고가 2,000억달러 이상이라는데, 금보유고를 보면 1억달러도 안되는 것은 (7,565만달러) 분명히 문제가 됩니다.

물론 금(gold)의 경우 유동성, 즉시 교환에 제약사항이 있고, 즉시 확보에도 한계가 있지만, 그 영구한 가치나 불변성에 비추어,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외환보유고에서도 금에 대한 과도한 가치절하는 이제 제고되어야 하고, 외환보유고에서 금의 비중에 대한 가중치를 더 주어야 할 때입니다. 

이 점은 다음에 다시 자세히 논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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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티아라(T-ara) 멤버 5명 전원의 사진 19장이 26일 최초 공개되었습니다.
5명으로 구성된 티아라의 멤버는 은정, 지애, 지원, 지연, 효민 입니다.

지연은 김태희와 닮은 외모로 제2의 김태희라는 애칭을 얻고 있으며, 씨야, 다비치와 함께 디지털싱클 여성시대를 곧 발표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 SG워너비 '내 사랑 울보', '사랑해' 뮤직비디오에 이미 출연하였습니다.

티아라는 MBC 수목드라마 '신데렐라맨' OST '좋은 사람'을 이미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은정, 지원은 영화 <고사>에 출연한 바 있으며, 효민은 FTIsland의 뮤직비디오 'Heaven'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티아라는 26일 뮤직비디오 '좋은 사람'을 공개적으로 촬영하면서 멤버 전원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상큼 발랄 ~ 공개사진 19장 감상해 보세여 ~~ ^^

사진 좌로부터 지원, 지애, 지연, 효민, 은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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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미국 경제지표 주간 발표 일정 입니다. (2009.04.27~05.01)
다음주에는 2009년 1분기 GDP 전망치가 발표되며, FOMC의 금리정책과 전망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개인소비, 개인소득 지표는 둔화세에서 횡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소비자신뢰, 소비자 심리지표는 강보합세 정도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공장재주문의 경우, 저번주의 주요 지표들과 비슷하게 2009년 초반 한 때 약하게 지표상으로 기술적으로 개선되었으나,
다시 재악화가 예측되고 있습니다.  

물가지표들의 경우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시간경과에 따라 자연스런 상승 흐름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FOMC의 물가 관련 전망이나 스탠스를 봐야 겠습니다.

여러 지표 흐름을 볼 때 경기악화의 흐름은 둔화세, 횡보세를 보이고 있으나, 그렇다고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아님로 시간적으로 충분한 경과를 여유있게 기다려 보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Date April 27 - May 1 Actual Forecast Previous
Sun IMF Meetings      
26-Apr
Mon  
27-Apr
Tue S&P/CS Composite-20 HPI y/y   -18.90% -19.00%
28-Apr CB Consumer Confidence   29.6 26
  Richmond Manufacturing Index   -18 -20
Wed Advance GDP q/q   -4.90%
-6.30%
29-Apr
  Advance GDP Price Index q/q   1.80%
0.50%
 
  Crude Oil Inventories     3.9M
  FOMC Statement      
  Federal Funds Rate   <0.25% <0.25%
Thu Unemployment Claims   640K 640K
30-Apr Core PCE Price Index m/m   0.10% 0.20%
  Employment Cost Index q/q   0.50% 0.50%
  Personal Spending m/m   -0.10% 0.20%
  Personal Income m/m   -0.20% -0.20%
  Chicago PMI   34.3 31.4
  Natural Gas Storage     46B
Fri Revised UoM Consumer Sentiment   61.7 61.9
01-May Revised UoM Inflation Expectations     3.00%
  ISM Manufacturing PMI   38 36.3
  Factory Orders m/m   -0.70% 1.80%
  ISM Manufacturing Prices   33.5 31
  Total Vehicle Sales   9.7M 9.9M

(출처: forexfac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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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선수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통산 3호 홈런을 쳤다고 합니다.
1994년부터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찬호 선수는 LA 다저스 시절인 2000년에 2개의 홈런을 친 이후에,
9년만에 홈런을 쳐냈습니다. 필라델피아 대 플로리다 경기에서 선발로 나온 박찬호는 3회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기록했습니다. 경기는 필라델피아가 졌다고 하네요. ^^
홈런을 쳤지만 담담한 모습입니다.  동영상과 관련 기록은 MLB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찬호 3호 홈런 영상 보기 클릭

박찬호 역대 MLB 성적 보기 클릭

타자로서의 박찬호 선수의 역대 기록은 어떨까요?
타자로서의 박찬호 선수의 실력을 보면, 기록으로 볼 때 2000년 LA Dodgers 시절과, 2006년 San Diego 시절 상대적으로
우수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투수로서의 기록을 보면, 경기수나 기록을 볼 때 1997~2001년 LA 다저스 시절이 전성기였고, 이후에는 경기수 자체가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출처 : MLB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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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프로야구 5월 야구 경기 일정입니다.
두산, 롯데, 삼성, 한화, 히어로즈, KIA, LG, SK 팀별 경기일정입니다.
자세한 일정, 시간, 중계내용은 한국야구위원회 홈페이지(
www.koreabaseball.com)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군 05월 일정/결과
 
 
 
 
 
1
LG : 히어로즈 18:30
SK : 삼성 18:30
KIA : 한화 18:30
롯데 : 두산 18:30
2
LG : 히어로즈 17:00
SK : 삼성 17:00
KIA : 한화 17:00
롯데 : 두산 17:00
3
LG : 히어로즈 17:00
SK : 삼성 17:00
KIA : 한화 17:00
롯데 : 두산 13:30
4
5
두산 : LG 14:00
히어로즈 : KIA 14:00
한화 : 삼성 14:00
롯데 : SK 14:00
6
두산 : LG 18:30
히어로즈 : KIA 18:30
한화 : 삼성 18:30
롯데 : SK 18:30
7
두산 : LG 18:30
히어로즈 : KIA 18:30
한화 : 삼성 18:30
롯데 : SK 18:30
8
두산 : 한화 18:30
SK : 히어로즈 18:30
삼성 : LG 18:30
KIA : 롯데 18:30
9
두산 : 한화 17:00
SK : 히어로즈 17:00
삼성 : LG 17:00
KIA : 롯데 17:00
10
두산 : 한화 17:00
SK : 히어로즈 17:00
삼성 : LG 14:00
KIA : 롯데 17:00
11
12
LG : SK 18:30
히어로즈 : 두산 18:30
한화 : KIA 18:30
롯데 : 삼성 18:30
13
LG : SK 18:30
히어로즈 : 두산 18:30
한화 : KIA 18:30
롯데 : 삼성 18:30
14
LG : SK 18:30
히어로즈 : 두산 18:30
한화 : KIA 18:30
롯데 : 삼성 18:30
15
두산 : 삼성 18:30
히어로즈 : LG 18:30
SK : KIA 18:30
롯데 : 한화 18:30
16
두산 : 삼성 17:00
히어로즈 : LG 17:00
SK : KIA 17:00
롯데 : 한화 17:00
17
두산 : 삼성 17:00
히어로즈 : LG 17:00
SK : KIA 17:00
롯데 : 한화 14:00
18
19
두산 : 롯데 18:30
한화 : 히어로즈 18:30
삼성 : SK 18:30
KIA : LG 18:30
20
두산 : 롯데 18:30
한화 : 히어로즈 18:30
삼성 : SK 18:30
KIA : LG 18:30
21
두산 : 롯데 18:30
한화 : 히어로즈 18:30
삼성 : SK 18:30
KIA : LG 18:30
22
LG : 한화 18:30
SK : 두산 18:30
삼성 : 롯데 18:30
KIA : 히어로즈 18:30
23
LG : 한화 17:00
SK : 두산 17:00
삼성 : 롯데 17:00
KIA : 히어로즈 17:00
24
LG : 한화 17:00
SK : 두산 17:00
삼성 : 롯데 14:00
KIA : 히어로즈 17:00
25
26
두산 : 히어로즈 18:30
SK : KIA 18:30
한화 : 삼성 18:30
롯데 : LG 18:30
27
두산 : 히어로즈 18:30
SK : KIA 18:30
한화 : 삼성 18:30
롯데 : LG 18:30
28
두산 : 히어로즈 18:30
SK : KIA 18:30
한화 : 삼성 18:30
롯데 : LG 18:30
29
LG : KIA 18:30
히어로즈 : 롯데 18:30
한화 : 두산 18:30
삼성 : SK 18:30
30
LG : KIA 17:00
히어로즈 : 롯데 17:00
한화 : 두산 17:00
삼성 : SK 17:00
31
LG : KIA 17:00
히어로즈 : 롯데 17:00
한화 : 두산 17:00
삼성 : SK 14:00
 
 
 
 
 
 



2009년 4월 24일 경기결과까지 팀별 성적을 보면, SK가 승률 0.647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순위 구단 경기 승률 게임차 연속 출루율 장타율
1 SK 17 11 4 2 0.647 0.0 6승 0.385 0.482
2 삼성 17 10 7 0 0.588 2.0 2승 0.354 0.421
3 두산 16 9 6 1 0.563 2.0 3승 0.371 0.464
4 한화 16 8 7 1 0.500 3.0 3승 0.349 0.481
5 LG 18 8 9 1 0.444 4.0 1승 0.337 0.376
6 히어로즈 16 7 9 0 0.438 4.5 3패 0.334 0.414
7 KIA 18 6 11 1 0.333 6.0 4패 0.320 0.383
7 롯데 18 6 12 0 0.333 6.5 5패 0.310 0.417


출처 : 한국야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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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 3.4% 상승하며 일시적으로 개선세를 보였던 미국 내구재주문, Durable Good Orders 지표가 월간으로 다시 -0.8% 감소하였습니다.
물론 예상치 -1.4% 보다는 괜찮은 것이나, 연말 연초의 호전세가 기술적 반등 수준에 머무르는 인상을 주고 있기 때문에,
본질적이고 지속적인 개선세는 아직은 멀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내구재는 3년 이상의 수명주기를 가지는 제품군, 예를 들면 자동차, 컴퓨터, 설비장치, 항공기 등의 장기수명 제품을 칭합니다.

 

다음은 U.S Census Bureau 통계국이 발표한 지표 주요 내용입니다.


HIGHLIGHTS FROM THE ADVANCE REPORT ON MANUFACTURERS' SHIPMENTS, INVENTORIES, AND ORDERS

March 2009--------------- Released 8:30 A.M. EDT April 24, 2009
(M3-1(09)-03)
Note: All figures in text are in seasonally adjusted current dollars
For Data - (301) 763-4673
For Questions - Chris Savage or Jessica Young
(301) 763-4832


New Orders

New orders for manufactured durable goods in March decreased $1.3 billion or 0.8 percent to $161.2 billion, the U.S. Census Bureau announced today. This was the seventh decrease in the last eight months and followed a 2.1 percent February increase. Excluding transportation, new orders decreased 0.6 percent. Excluding defense, new orders also decreased 0.6 percent.

Shipments

Shipments of manufactured durable goods in March, down eight consecutive months, decreased $3.0 billion or 1.7 percent to $175.0 billion. This followed a 0.8 percent February decrease.

Unfilled Orders

Unfilled orders for manufactured durable goods in March, down six consecutive months, decreased $11.2 billion or 1.4 percent to $760.3 billion. This followed a 1.6 percent February decrease.

Inventories

Inventories of manufactured durable goods in March, down three consecutive months, decreased $3.7 billion or 1.1 percent to $331.6 billion. This followed a 1.3 percent February decrease.

Capital Goods Industries

Nondefense

Nondefense new orders for capital goods in March increased $1.0 billion or 1.9 percent to $52.0 billion.

Defense

Defense new orders for capital goods in March decreased $1.4 billion or 14.4 percent to $8.6 billion.


Released April 24, 2009. This report presents advance information on two key business indicators: durable goods manufacturers' shipments and orders. Revised and more detailed estimates plus nondurable goods will be published May 1, 2009. The advance report on durable goods for April is scheduled for release May 28, 2009.

Our internet address is: http://www.census.gov/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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