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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운명, 이명박 이름풀이를 해 보왔습니다.

李 明 博 (이명박)
木 子 日 月 十 尃

나무 가의 자식으로 태어나서 날과 밤 깨어나서 일하여, 해와 달을 만나고,
나름 성취하여 십장이 되었으나, 펼칠 것은 이것 밖에 없다. 

나무 자손이라는 것은 그의 배경을 뜻하고, 삶에서 세파에 크게 흔들려 고생하지 않았음을 뜻한다.
그러나 이는 자신의 고집이 몽둥이처럼 억세어 세상의 소리를 듣지 않고 폄하하고 깍아내릴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해와 달 일월과 함께한 것은 그의 인생여정이 비교적 탄탄하고 땀을 흘리는 부류, 업종과 가깝게 지내왔다는 것을 뜻한다. 

여기에 십자까지 더한 것은 그 와중에 작은 지위라도 맡아서 남을 지휘할 위치에 설 수 있음을 말한다.
그러나 전할 것이 여기에 그치고 있기 때문에, 그 지위와 운명의 욕심이 여기에 머물러야 한다.

해와 달은 불의 기운이고, 나무는 홀로 살 수가 없어, 토양(土)과 물(水)의 기운을 받아야 하는데 그 어디에도 그런 기운은 없으며 스스로 채워지지 않는다. 

물이 없는 불은 화마일 뿐이고, 곳곳에 넘치는 화재만 가져올 뿐이다. 반면에 병마의 퍼짐은 덜할 수도 있다.

토양에 기대지 못하고 물을 얻지 못한 고목은 말라 비틀어져서, 불을 만나면 마른 장작처럼 매말라 타기 쉬울 뿐이다. 

이명박의 운세는 초기와 중기에는 잘 나가는 듯 하나, 기본적으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였기 때문에 말년으로 갈 수록 척박해지기 쉽다. 특히 이러한 본인의 운명을 타인에게 강요한다거나 자기의 외고집으로 세상사로 관철시키려다가는 세상을 아예 홀라당 태워버리고 땅과 물의 기반을 거덜내어 후세에게도 엄청난 재앙을 남길 가능성이 농후하며, 전적으로 분명하다.

이명박이 화마로 가득한 운명에서 어리석게 토양과 물에 집착하는 것은 그의 운명으로 보건데 절대적이지만, 이는 자신의 운명과 한계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이 가진 땅과 물의 기운과 조화를 이루면서 가능해지는 것이다. 바탕이 어질고, 흐르는 물과 같은 지혜를 가진 이들의 도움과 혜안을 받아들이고 존중하면서 그나마 말년의 위태로움을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이명박의 말년은 이런 측면에서 비참하다.
자기가 삽으로 아무리파도 나올 수 없는 토양이나 물에 집착하고 있다. 스스로는 땅이나 물을 도저히 만날 수 없다. 삽질해봐야 아무 것도 안나온다는 것이다.

오히려 십자 하나 붙인 것이 부담이 되어, 화마로 가득한 운세에 마른 고목처럼 행동하니, 화마가 전 주변에 번지고, 자신의 운명도 화재상을 만날 가능성이 높다. 불탈 상이라는 것이다.

이런 이명박의 운세가 아직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것은 부인 김윤옥씨의 운세를 조금 빌려쓰고 있기 때문이다.

이명박의 운세는 기본적으로 주변 지인들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자란 운이며, 현재에도 주변의 현인들과 모자람을 채워주는 현명한 이들을 귀히 여겨야 할 운세이다. 이는 자신의 당파 내에서도 마찬가지고, 당파를 떠나서도 더욱 마찬가지다. 

이명박은 임기 중에 땅과 물에 대한 집착을 포기하는 것이 좋다. 땅(土)과 물(水)이 오히려 화마(火)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자신에게는 그런 운세가 없다. 오히려 자신에게 있는 일(日), 월(月), 목(木)으로 승부해 보는 것이 좋다. 그게 무엇일지는 스스로 고민해야 할 것이다.
 (이런 것에 예를 들어주면, 대체연료,에너지개발, 산림조성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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