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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시러브'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9.25 텐시러브 Edge of Infinity 듣기 _Tensi Love
  2. 2010.01.22 와이낫 파랑새, 씨엔블루 외톨이야 표절 Ynot? 15
  3. 2009.12.29 텐시러브 Cakehouse 뮤직비디오, 듣기 _Tensi Love 케이크하우스, 태연 친한친구 오프닝 1

텐시러브(Tensi Love) 'Edge of Infinity' 들어볼까요~

이 노래는 텐시러브의 1집 앨범 'Music is All Around'에 담겨있는 대표곡의 하나입니다.

이 앨범에는 'Hey Now', 'Edge of Infinity', '9 to 5', 'Hoo - hoo'를 비롯하여 개성있고 메시지있는 명곡들이 많이 담겨 있네요.


모두 16곡이 담긴 정규 앨범으로, 순수함과 열정이 묻어나기에, 오히려 그 매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음악적 메시지를 보면, 직접적인 '사랑'에 대한 서술보다는 일상에서 벌어지는 젊은 날의 감성과 소회를 솔직하고 감각적인 사운드로 전달하고 있어요.
 
그래서 비유하자면 '연인' 보다는 '친구'와의 '대화'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네요.

대표곡 'Edge of Infinity'의 느낌을 보면, 가사에 나오듯이 U2(영국 락그룹)의 음악에서 느껴지는 몽환적인 빛깔의 영향을 받아 유사한 분위기를 안겨줍니다.

텐시러브 1집은 특히 보컬(vocal) '고지후'의 배경으로 깔리는 드럼(drum) 비트가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텐시러브의 최고 앨범은 뭐니뭐니해도 2007년 10월에 발매한 이 앨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앨범에는 보컬리스트 '고지후'의 사진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 앨범 케이스 자체가 너무 정성스럽게 만들어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이 앨범은 현재 구하기가 힘든데, 저는 연초에 구입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으며, 현재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앨범에 담긴 다른 몇 곡들과 함께 높게 평가하는 바이며, 아주 좋아하는 곡입니다.

감상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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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CNBLUE)의 큰 히트를 끌고 있는 노래 '외톨이야'가 '표절 시비'에 휘말렸어요.
'외톨이야'는 기존 댄스곡과는 다소 다른 비트와 기타와 여러 악기 자체의 어쿠스틱한 느낌을 살린 곡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일부에서는 그들이 '비틀스'의 느낌이 난다고도고 했으나, 아주 큰 과장인 거 같고, 앨범이 비틀즈(Beatles) 스타일을 배꼍기 때문에, 그런 연상작용이 당연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불성설이라고 생각되네요.

이 '외톨이야'가 잘 알려지지 않은 락그룹 '와이낫'(Ynot?)의 '파랑새'를 표절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들어봤습니다. [와이낫 파랑새 들어보기]

들어본 바에 의하면, '표절'이 확실히 맞는거 같아요.

'샘플링'하거나, 곡의 일부만을 차용하여 악의적으로 이용 '표절' 시비를 비켜가려는 기존 표절관련 곡들과는 달리,
이 곡은 처음부터 끝까지 리듬, 비트가 완전히 똑같아요~

따라서 표절이 맞다고 보여요.

당사자들이 알아서 하겠지만,
이미 필자의 경우에도 최근에 국내에서 큰 히트를 친 주요곡들에 대해서,
표절 의혹을 밝히고 저명 작곡가들과 유명 가수들, 기획사들이 그러면 안된다고 여러차례 지적했습니다.
특히, 국제적으로 활동하게될 가수나 그룹은 '고의'가 아니더라도 곡을 받는 과정에서 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의견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씨엔블루(CNBLUE)의 경우 일본에서 이미 활동한 '다국적' 그룹이라고 큰 홍보를 해왔습니다. 
그런 그룹이 국내에서 처음 소개한 곡이 큰 관심을 끌었는데, '표절곡'이었다면 크게 실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표절 시비'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얻었을까요?

무엇보다, 잘 알려지지 않은 락그룹 '와이낫'(Ynot?)을 알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씨엔블루의 '외톨이야'도 좋은 곡이지만, 그 '원천'이 된 ''와이낫'(Ynot?)의 '파랑새'는 들어보니 정말로 좋은 명곡이네요.

2008년 5월 발매한 디지털싱글로 보면, '파랑새', 'GreenApple', '세 발짝쯤', 'Monday 9:32 AM' 수록곡 전부 모두 좋아요.
완전히 새로운 느낌으로 즐거움을 주고 있어요.

아니... 이런 그룹이 왜 안 알려진거임...???

좋은 노래와 좋은 가수, 그룹이 단순히 '홍보비'나 '홍보'가 부족한 이유로 묻혀 진다면 정말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씨엔블루는 됐고, 와이낫(Ynot?)을 방송에서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뮤직뱅크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바랍니다~ ^^

그룹 와이낫(Ynot?)은 2000년대 이후 활동하고 있는 락그룹으로 7개 이상의 앨범이 있는데, 
최근 앨범은 2008년 5월의 디지털싱글 'GreenApple', 2009년 5월의 2집 앨범 '아지랑이 리듬' 입니다.

그래서 들어봤어요. 정말로 이 시대에 필요한 노래를 선물하는 명그룹인거 같아요.
방송에서 진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런 그룹이 왜 감추어져 있어야 하나요?

2집에는 '말하고 말하고', '두 번째 선인장', 'I Need Your Love', '엄마의 편지', '내게 있는 건', 'Ready To Go, Ready To Fly', '나는 얼룩말', 'I Say Shoot It!', '아마 너도 그럴테지', '입술, 눈, 머리, 가슴', '맏인가?', 'Re-Member' 12곡이 들어있습니다.
모두 명곡이에요.

와이낫(Ynot?)의 노래는 'Mnet'을 포함한 여러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Mnet에서 Ynot? 음악 만나기, 와이낫 파랑새 듣기]

밝고 경쾌하고 몽환적인 '아이스크림' 맛을 내는 이런 '락'(rock)은 제일 선호하는 '장르'입니다.
예컨대 U2의 'With or Without You', 비틀즈를 포함한 영국의 역사적인 주요 밴드에서 이런 느낌을 발견할 수 있어요.
국내에서는 윤하의 '1, 2, 3', 텐시러브(Tensi Love)의 'Edge of Infinity'를 포함한 여러곡에서 이런 느낌이 나네요.

표절 의혹이 불거지면, 당사자들 모두 '상처'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티스트들은 스스로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가수에게 노래를 전달할 때, 기획사가 먼저 주의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아무튼 이번 일로 대중적으로 발굴된 그룹 와이낫(Ynot?)을 조만간 많이 볼 수 있기를 희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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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시러브(Tensi Love) 'Cakehouse'(케이크하우스) 뮤직비디오 감상해 볼까요~

텐시러브의 Cakehouse는 2009년 12월 23일 발매한 4번째 앨범 '애니웨이 2번가'의 대표곡입니다.
이 곡은 MBC 보이는 라디오 태연의 '친한친구' 3부 오프닝이기도 하네요.

텐시러브(TENSI-LOVE)는 보컬 고지후와 프로듀서 황예준으로 구성된 2인조 일렉트로닉 팝 그룹으로 2007년에 첫 정규 앨범을 발표했네요. 2007년 10월 29일에 발매한 'Music Is All Around'에는 모두 16곡이 들어있네요.

Cakehouse 케이크하우스에서 연인과 함께 케이크를 먹는 느낌을 느껴보아요~


'애니웨이 2번가'(EP) 앨범에는 'Cakehouse', '디지털에서 태어나다', '애니웨이 2번가', '러닝'(running), 'White Color or Bad Color' 모두 5곡이 들어있네요.

이 중에 'Cakehouse', '디지털에서 태어나다', '러닝'(Running)이 괜찮은거 같아요.

텐시러브는 색다르고 경쾌한 사운드와 보컬의 매력이 돋보여서 각종 방송 프로그램의 삽입곡으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텐시러브(Tensi-Love)의 최고 앨범은 뭐니뭐니해도 2007년 10월에 발매한 정규 1집 앨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앨범은 안타깝게 현재 품절 상태인데, 저도 이 앨범을 힘들게 구했습니다.
잘 팔려서 그런지, 안 팔려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주요 온라인 상점에서 현재 품절 상태입니다.
그래도 구할 방법이 없지는 않을 것이므로, 온/오프라인 레코드 상점에서 요청하면 구할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1집 앨범에는 'Hey Now', 'Edge of Infinity', '9 To 5', 'Hoo - hoo', 'I Feel Lonely', 'Morning At Terrace', 'My Time', 'Style' 등 주옥 같은 명곡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중에 'Edge of Infinity', 'Hoo - hoo'는 무척 좋은거 같아요.

텐시러브의 매력은 얼핏 아마츄어적인 스타일에 감성있는 멜로디와 보컬의 조화로움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네요. 잘 다듬어져 있지만, 다듬어지지 않은 느낌에 젊은 날의 순수함이 묻어납니다.

메시지를 보면, 단순히 '사랑'을 노래하는 것을 떠나서, 일상에서 벌어지는 젊은 날의 감성과 소회를 솔직하고 달콤한 사운드로 선물하고 있습니다.

텐시러브의 1집은 몽환적이고 감미로운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매력이 매우 돋보입니다.

대표곡 'Edge Of Infinity'(엣지 오브 인피니티)의 가사를 보면 'U2의 음악을 좋아하던 그대'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실제로 텐시러브는 영국의 역사적 락그룹 U2의 영향을 많이 받은 느낌이네요. 국내 뮤지션들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 U2의 색깔과 분위기가 비슷해요.

U2가 한국에서 혼성 듀엣 그룹으로 사운드를 전달하면 어떤 느낌일까??

영국의 락그룹 U2의 최고 명곡 'With or Without You'에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락의 분위기를 텐시러브의 1집 앨범에서 그대로 감상해 볼 수 있네요~


텐시러브의 1집 앨범은 특히 보컬(vocal)의 배경으로 깔리는 드럼(Drum) 연주의 비트가 매우 탁월하게 느껴집니다. 느껴 보아요~ 이번 앨범도 마찬가지~

텐시러브의 1집 앨범은 앨범 자체가 너무 예쁩니다. 보컬 고지후의 사진들이 많이 들어가있는데, 인물도 예쁘지만 구입한 앨범 케이스 자체가 너무 정성스럽고 예뻐서, 소장의 가치가 아주 높아요. CD도 이쁜데 지금 듣고 있어서, 사진 스샷은 생략합니다

텐시러브는 1집은 정규앨범으로 16곡을 발표했으나, 이후에는 발표곡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번 EP앨범도 곡 수가 적은 느낌이에요. 더욱 다양한 곡, 혹은 깊이 파고드는 느낌으로 많은 곡을 많나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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